상주시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 운영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는 취약계층 빨래를 도와주는 ‘찾아가는 행복한 빨래터’를 운영한다.빨래터 운영은 대한적십자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가 보유한 이동 세탁차량을 이용해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의 빨래를 도와주는 서비스다.이동 세탁차량에는 세탁기(20㎏) 3대, 건조기(23㎏) 3대가 설치돼 의류·이불 등을 세탁하고 건조할 수 있다. 협의회 회원들은 대상 가구를 방문해 빨래를 직접 가져온다.읍·면·동사무소에서 이동 세탁차량으로 빨래한 뒤 다시 가져다준다. 회원들은 대상 가구에 쌀·반찬류 등을 지원하는 봉사활동도 함께 벌인다.대상 가구는 협의회와 읍·면·동 맞춤형복지팀에서 선정했다. 올해 1천152가구가 이동 세탁차량의 서비스를 받게 된다.상주시는 세탁차량의 유류비와 세제 비용을 지원한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청송군 현서면 전통시장에 이불빨래방 운영

청송군이 고령자와 독거노인, 거동불편 가구를 위해 현서면 전통시장 내 ‘현서면 건강 지킴이 이불 빨래방’을 설치, 운영한다.이불 빨래방은 건강마을 조성 사업 일환으로 설치했다. 현서면 19개 리 고령자와 독거노인, 거동불편 등 84가구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이번 사업은 현서면 건강위원회 55명과 건강 지킴이 자원봉사자를 중심으로 6개 조로 편성해 봉사하게 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불 빨래방 운영으로 어르신들의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건강한 노후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주민참여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제공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대구 남구청, 앞산빨래터 작은 음악회 개최

대구 남구청은 오는 17일과 다음달 21일 앞산빨래터 공원에서 ‘앞산빨래터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음악회는 앞산공원과 앞산 맛 둘레 길을 찾는 시민들에게 한여름 밤 무더위에 지친 심신을 달래 주기 위해 마련됐다.공연은 지역 아마추어 및 전문 음악인의 다양한 장르의 공연 및 끼와 재능이 넘치는 주민 장기 노래자랑이 펼쳐진다.또 ‘모디라 플리마켓’과 체험부스도 운영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앞산에도 일몰 명소 ‘해넘이 전망대’ 생긴다

일몰과 함께 대구의 경관까지 한눈에 담을 수 있는 해넘이 전망대가 남구 앞산 빨래터 공원 인근에 들어선다.전망대는 앞산 빨래터 공원의 역사와 상징을 담은 빨래 짜는 모습을 본 떠 형상화했다.3일 남구청에 따르면 오는 7월부터 2020년 4월까지 앞산 빨래터 공원에 바닥 면적 490㎡(148평)의 공간에 ‘해넘이 전망대’를 조성한다. 총 사업비 10억 원이 투입된다.해넘이 전망대는 면적 110㎡(33평), 높이 10m의 타워형으로 조성된다. 외부 공간은 대구 경관을 가까이서 느끼고 볼 수 있도록 꾸며진다. 난관과 통유리를 따라 원형으로 걸으며 대구 83타워, 앞산 등 대구 시가지 전경과 야경 등을 더욱 가까운 곳에서 쉽게 볼 수 있도록 마련된다.전망대에 이르는 경사로 길이는 123m로 사회적 약자를 배려한 경사도를 적용해 숲속을 편안하게 오갈 수 있는 주민소통 공간으로 꾸며진다.전망대 실내에는 포토존과 남구 앞산 8경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전시된다. 두사충 장군의 역사적인 스토리텔링도 입혀 특색 있게 연출된다. 두사충 장군은 임진왜란 때 조선을 돕기 위해 온 중국 사람이다.남구청 공원녹지과 관계자는 “해넘이 전망대 조성은 빨래터 공원의 역사 및 문화 자산을 활용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산 8경과 더불어 지역에 특별하고 새로운 관광명소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남구청, 앞산 빨래터 축제 연계 행사 마련

대구 남구청이 27~28일 앞산 빨래터 축제와 연계해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축제의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앞산 맛 둘레길 일원에서는 제10회 남구복지한마당이 열린다. 행사에는 남구종합사회복지관, 대명사회복지관 등 지역 61개 사회복지기관 및 관련 단체가 참여해 50여 개의 복지체험·홍보·전시와 먹거리 나눔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장기자랑 한마당, 대중가요·국악공연·악기연주 등 다양한 연령층이 즐기고 공감할 수 있는 콘서트도 마련된다.올바른 개인위생관리를 주제로 한 ‘제13회 미미앤락 식품산업전’은 앞산 카페 마실 주차장에서 열린다.식품산업전에는 11개 위생 관련 단체 및 5대 맛길 번영회 등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빵 컷팅식을 시작으로 지난해 한국 관광의 별에 선정된 앞산 카페거리 등 특색있는 빵, 제과를 판매하는 휴게음식점과 제과점은 빵지순례전에 참가해 남구 대표 빵을 홍보할 계획이다.남구 대표 맛집 부스 운영으로 남구의 맛집도 만나볼 수 있다.저염식 체험관, 식중독 예방 홍보관, 식중독 퀴즈대회, 피부미용 체험관 및 맛길따라 노래방 등도 운영하고 통기타 등 라이브 버스킹 공연도 펼쳐진다.구아영 수습기자 ayoungoo@idaegu.com

봄 바람과 함께 찾아온 앞산빨래터축제

18일 오후 대구 남구 앞산 맛 둘레길 인근에 오는 27~28일 열리는 ‘앞산빨래터축제’를 알리는 홍보용 티셔츠가 따사로운 봄 햇살을 맞으며 바람에 나부끼고 있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의성군 다인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몽실몽실 이불 빨래터’ 실시

의성군 다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신홍열, 민간위원장 이광휘)는 25일 다인장터에서 ‘몽실몽실 이불 빨래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몽실몽실 이불 빨래터’는 다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2018년부터 분기마다 경북 장애인종합복지관의 이동세탁 차량을 지원받아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및 장애인 가구를 방문해 이불을 수거한 후 세탁하여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실시한 세탁 봉사에는 협의체 위원 15명이 참여하여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과 장애인 15가구를 방문해 겨울동안 사용한 이불 30여 채를 거둬들여 깨끗하게 세탁한 후 전달했다. 어르신들은 “겨울동안 때 묵은 이불을 뽀송뽀송하게 향긋한 향기로 세탁하여 직접 전달해 주니 따뜻한 봄맞이가 된 것 같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광휘 민간위원장은 “깨끗한 이불을 받으시고 기뻐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에 봉사의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협의체가 다양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해서 수행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