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정상환, 제2의 대구사태 표현한 이재명 “사과하라”

4.15 총선 대구 수성갑 미래통합당 정상환 예비후보는 코로나19와 관련 ‘제 2의 대구 사태’라고 표현한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대구시민들에게 사과하라”고 했다. 정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이재명 경기지사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제 2의 대구 사태 막기 위해 신천지 과천본부 긴급 강제조사’라는 게시물을 올렸다”며 “요직에 있는 정치인이 개인 SNS에 올린 글은 필연적으로 용이한 접근성과 큰 파급력을 가지는만큼 이도 새로운 혐오표현을 만들어 낼 것임이 자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결코 짧지 않은 경력을 가진 정치인으로써 다른 어떤 분들보다도 대구의 아픔을 가까이에서 이해할 수 있는 현 자치단체장으로써 그런 혐오 표현을 했다는 것이 믿기 힘들다”며 “대구 시민들에 대한 신속하고 진정성 있는 사과를 촉구한다”고 했다.이어 “정부와 정치권에 이어 이재명 지사까지 마치 대구 지역이 무슨 잘못을 범해 대구 시민 전체가 책임을 져야할 것처럼 표현하고 있으니 유감이 아닐 수 없다”며 “계속되고 있는 실수 아닌 실수에도 불구하고 단 한 곳에서도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은 현 상황에 대해서도 실망감을 감추기 힘들다”고 지적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명품 청송사과 전국 최고의 명성 이어 나간다

전국 최고의 사과 고장인 청송군이 민선 7기 윤경희 군수 취임 이후 경영철학을 접목한 다양한 유통정책을 펼치며 사과부문 최고의 지위를 이어가고 있다.명품 청송사과는 지난해까지 7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하며 그 명성을 확인했다. 청송군은 이에 만족하지 않고 포화상태인 사과 시장에서 유통시스템을 재정비하며 내실을 다지고 있다.특히 황금사과를 활용한 컬러 마케팅과 미래 고객인 젊은 세대를 대상으로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진행하고 있어 청송군이 만들어가는 황금사과의 내일이 주목되고 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지역 농업의 60%를 차지하는 청송사과를 더욱 특화시키겠다”며 “사과부문 최고 브랜드를 지속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올해도 유통과 마케팅 분야에서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고 밝혔다.◆청송사과 컬러 마케팅으로 미래 고객 잡는다전국 생산량의 1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사과의 최대 주산지인 청송군은 새로운 수요창출과 신규시장 공략을 위해 황금사과로 불리는 시나노골드 품종을 집중 육성하고 있다.이와 함께 향후 도래할 생산량 증대 시대를 대비해 ‘황금진’이라는 브랜드를 특허청에 상표 등록함으로써 황금사과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전략도 구축했다.특히 황금사과는 상대적으로 사과소비가 부진한 젊은 층에 인기가 높은 품종이다. 청송사과의 미래 고객이 될 젊은 세대와 백년대계를 꿈꾸고 있다.청송지역에서 생산되는 황금사과는 타지역 제품에 비해 품질이 우수하다. 청송이라는 지역 이미지와 ‘황금진’ 브랜드의 고급스러움이 더해져 이미 대도시 대형매장에서는 물량을 미리 선점하려는 경쟁이 치열하다.청송군은 홍보 강화를 위해 전국방송 단위의 라디오 인기프로그램과 스폰서십을 체결해 청송 황금사과를 경품으로 제공하는 이벤트를 연간 진행할 계획이다.더불어 대도시의 대형유통매장이나 오픈마켓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홍보활동도 펼쳐나갈 예정이다.◆윤 군수 세일즈 단체장 자처하며 청송사과 홍보 진두지휘청송군은 지난해 10월22일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개막전이 열린 잠실야구장에서 ‘2019 한국시리즈 청송 황금사과의 유혹’이란 주제로 서울시민과 관람객들에게 황금사과를 비롯한 3만 개의 청송사과를 무료로 나눠주는 행사를 펼쳤다. 기발한 아이디어의 지역특산품 홍보로 다양한 매체로부터 찬사를 받았다.그 노력과 열정에 보답하듯 한국시리즈를 주관한 KBO에서는 경기장 내 메인 전광판에 산소카페 청송군과 황금사과(황금진), 청송사과축제 홍보 이미지를 연신 부각시켜 지역과 청송사과 홍보에 큰 성과를 이룬 바 있다.또 지난해 11월부터 윤경희 군수는 단일 매장으로 전국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농협유통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에서 청송사과 홍보 판촉행사에 직접 참여했다.더욱이 농협유통 이수현 대표와의 간담회에서는 청송사과 상설 판매를 제안함으로써 지난 1월부터 청송사과 전용 냉장판매대를 확보했다.양재점 과일부 관계자는 “고정 판매대를 보유한 지역 농산물은 전국에서도 몇 종류가 안 된다”고 밝혔다.전국 최대 매장에서의 최고 사과 상시 판매라는 서로의 명성에 걸맞은 성과를 낸 셈이다.◆사과유통공사 정리 등 유통시스템 재정비청송군은 매년 행정안전부의 지방공기업 평가에서 최하위를 면치 못하던 부실 공기업인 청송사과유통공사를 지난해 8월 정리하는 동시에 유통센터로 전환했다.그 과정에서 크고 작은 우려의 목소리도 있었지만 공청회를 통해 운영체계 변경 필요성과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직접 설명했다. 유통공사 해산을 결정하는 주주총회 투표에서 98.4%의 압도적 찬성을 얻었다.이로써 청송군은 전국적 사과 생산 과잉 시대를 대비해 산지유통 시스템 재정비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유통센터로 전환 후 현동 사과종합처리장(APC)은 기존 APC 기능을 유지하고 주왕산APC는 오랜 숙원이던 공판장을 개설해 처리물량 확대, 농가 판매처 다변화, 물류비 절감 등 지역 농민들에게 실질적 혜택이 돌아가도록 운영체계를 정비했다.지난해 8월 유통공사의 운영체계 변경 후 기존 2018년산 만생종 사과 3천65t(매취 922t, 공선 846t, 일반수탁 1천297t)을 수매해 군 전체 생산량의 5% 정도 처리하던 것을 지난해 12월 현재 2019년산 만생종 사과는 매취만 5천400t으로 늘어났다.일반수탁과 상설 운영 중인 공판장 판매량을 포함하면 오는 8월까지 약 1만t 정도가 유통센터를 거쳐 출하될 것으로 예상해 전체 생산량의 16%까지 끌어올리게 될 전망이다.언론과 학계에서는 아무리 공기업이라도 재정이 건전하지 못하고 성과가 저조하면 주민의 손으로 직접 해산하고 전문 운영체계를 도입해 스스로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는 모범사례를 남겼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고부가가치 실현 위한 마중물, 농산물 택배비 지원청송군이 지난해 시행한 각종 정책사업 중 단연 돋보이는 것은 농산물 택배비 지원 사업이다.사과를 APC나 공판장에서 출하하는 것보다 소비자와 직거래하면 최소 50% 이상의 추가 소득이 발생한다는 점에 착안해 지난해 4월부터 지역에서 생산된 모든 농산물에 대해 택배비를 지원하고 있다.사과를 비롯해 지역 농산물의 소비를 촉진하고 직거래를 활성화하기 위해 시작된 이 사업은 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농가당 최대 50만 원까지 지원한다.올해는 지난해보다 증액된 10억 원의 예산을 확보, 현금 대신 지역 화폐인 청송사랑화폐로 지급한다.택배비 지원 사업은 직거래 활성화를 통한 농가소득 보전과 지역 상권도 살리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려는 방편으로 인근 지자체들도 시행 과정을 관심 있게 지켜보고 있다.윤경희 군수는 “남들이 해놓은 것을 그저 따라 하기보다 늘 새로운 아이디어와 경영논리를 접목한 정책만이 청송사과를 최고의 브랜드로 유지함과 동시에 농가소득을 안정시키는 비결이다”고 강조했다.또 “기후변화와 재배지 확대 등 여러 불안한 예측이 오고 가는 현 시점에서 경기침체와 과일 소비 감소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어떤 어려운 상황이 오더라도 즉각 대비할 수 있는 유통시스템 정비와 선제적 홍보마케팅이 여느 때보다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윤경희 군수 인터뷰-사과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지정되었는데 향후 계획은?△청송사과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문화관광축제에 선정됐습니다. 이제 사과축제는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만큼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청송만의 장점과 색깔을 담아내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행복한 축제로 만들어 나갈 생각입니다.아울러 문체부와 한국관광공사의 국내외 홍보는 물론 행·재정적 지원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축제의 면모를 갖춰 글로벌 축제로 육성해 나갈 계획입니다.-남북농업교류협력 사업을 구상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청송사과는 비교 대상이 없을 만큼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이런 청송사과 재배기술을 북한에 이전하고 북한에 청송사과원 조성을 계획하고 있습니다.궁극적으로는 청송사과의 판로를 확대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남북교류가 본격화되면 사업을 바로 시행할 수 있도록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남북협력기금도 조성하고 있습니다.청송사과가 단순한 사과가 아닌 통일사과, 평화사과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갈 계획입니다.-올해 특별히 추진하는 사업이 있다면?△사과포장재의 디자인과 규격을 통일해 소비자의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농가의 재정 부담을 낮춰 주기 위해 사과포장재 지원 사업을 추진합니다.이 사업은 단일 농산물에 대한 지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로 총 12억5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많은 농가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특히 이 사업은 소비자 구매의욕 충족과 판매 촉진으로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하실 말씀은?지금은 소득이 보장되는 미래농업을 육성해 농업발전을 이뤄야 할 시점입니다.따라서 농촌경제를 활성화시켜 희망이 가득하고 미래가 있는 부자 농업군을 만들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4.15 총선 드론)강연재, “김부겸 문정권 대신해 지역민들에게 사과하라”

4.15 총선 대구 북구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강연재 변호사는 김부겸 의원(대구 수성갑)을 향해 “문재인 정권 대신 지역민들에게 사과하라”고 촉구했다.강 예비후보는 이날 성명서를 내고 “경제 폭망의 책임, 검찰을 정치권력으로 막아서는 천인공로할 권력의 횡포, 청와대발 울산시장 선거 조직적 개입과 조작 등으로 대구를 넘어 온 나라가 소리 없는 분노와 문정권 심판 의지로 들끓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강 후보는 “김 의원은 좌파의 불모지와도 같았던 대구에서 자신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해주고 일거에 대권주자 급으로 만들어준 대구 민심과 그 은혜를 잊은 채 정부여당을 대표하는 TK 선대위원장으로 대구 선거를 이끌 것이라 한다”며 “문정권의 폭정과 그로 인한 대구시민들의 분노, 고통에 먼저 눈을 돌려 문 정부를 향한 최소한의 소신 발언과 대구 시민에게 사과부터 하는 것이 도리”라고 했다.그러면서 “이번 총선에서 문 정권에 대한 혹독한 심판을 하고 민주당 의원을 단 한 명도 허용하지 않음으로써 더 이상 좌파의 쇼와 감성팔이에 속지 않는다는 것을 천명해야 한다”며 “한국당도 대구가 진정한 한국 정치의 심장부가 될 수 있도록 제대로 활동할 차세대 리더들로 대거 교체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청송군 사과포장재 농가지원

청송군이 디자인과 규격을 통일한 사과포장재를 농가에 지원한다.청송군은 올해 사과포장재 지원 사업비는 12억5천만 원(보조 5억 원, 자부담 7억5천만 원)으로 단일 농산물에 대한 지원으로는 전국 최대 규모다고 9일 밝혔다. 이 지원은 청송사과 소비자 신뢰와 브랜드 가치를 향상시키고 농가의 재정 부담을 줄이기 위한 것이다.지원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지역 경작지에서 직접 생산한 사과를 판매키 위한 농업경영체다. 손잡이형(2.5㎏, 5㎏)과 일반형(5㎏, 10㎏), 특대형(5㎏, 10㎏) 등 6종류다. 신청농가는 이달 말까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사과포장재 지원을 통해 소비자 구매의욕 충족과 판매촉진으로 지역농가 소득증대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청송사과 브랜드 가치와 명성을 지켜나갈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예천사과, 새해 벽두부터 동남아 첫 수출길

예천사과가 새해부터 동남아 수출길에 올랐다.예천군은 지난 3일 2020년 첫 사과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이번에 선적된 예천사과는 총 50t, 5천만여 원으로 대만과 베트남으로 수출된다.예천사과는 지난해 연말부터 이번까지 총 127t, 3억4천만여 원이 수출됐다. 동남아 시장 공략으로 앞으로 예천사과 수출이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이달호 예천농협 조합장은 “예천사과는 준산간지역에서 생산돼 품질이 우수하고 인기가 좋지만 지난해 과잉생산으로 가격이 하락해 생산농가가 어려움을 겪었다”며 “국내 가격 안정을 위해 앞으로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학동 군수는 “예천사과 생산 농가를 위해 수출 물류비와 영농자재 지원 등을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청송사과축제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

청송사과축제가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됐다.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7일 청송사과축제를 포함해 전국 35개 축제를 2020~2021년 문화관광축제로 지정 발표했다. 청송사과축제는 개최 16년 만에 우리나라 대표축제로 우뚝 서게 됐다.이번에 지정된 문화관광축제는 기존 대표축제, 최우수축제, 우수축제, 유망축제 등급을 폐지하고 이를 통합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제로 35개 축제를 지정했다.청송사과축제는 앞으로 2년간 국비 보조금 지원과 함께 문화관광축제 명칭 사용은 물론 한국관광공사를 통해 국내외 홍보 마케팅 등도 지원받는다.2004년 청송사과의 우수성을 홍보하기 위해 시작된 청송사과축제는 2013년부터 7년 연속 경북도 최우수축제로 자리 매김해 왔으나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지난해부터 축제장을 청송읍 용전천으로 옮겨 접근성을 개선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2020~2021 문화관광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윤경희 청송군수는 “이번 대한민국 대표축제 선정은 3만 군민과 30만 출향인들이 만들어낸 쾌거다”며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명성에 걸맞은 사과축제 개최를 위해 앞으로도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영주 ‘별사과’, 대백프라자 식품관 입점

대구백화점이 지역에서는 유일하게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 청과매장에서 ‘별사과’를 판매한다. 별사과는 영주시에서 재배되는 지름 3~5㎝ 크기의 사과로, 먹기 편할 뿐 아니라 일반 사과보다 달콤하고 단단한 육질과 긴 저장기간을 자랑한다. 가격은 1팩에 9천900원이다.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군위군, 강소농 사과분야 경영개선 역량강화 교육

군위군농업기술센터는 17일 대강당에서 강소농 사과분야 자율모임체 100여 명을 대상으로 경영개선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이날 사과연구소 권순일 박사를 초빙해 기후변화 대응 사과품종 개량에 따른 관리교육을 실시, 큰 호응을 얻었다.강소농은 농업경영체 스스로 꿈과 비전을 갖고 끊임없는 역량개발을 통해 자율적인 경영 혁신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중소규모 가족농 중심의 농업경영체를 육성하는 사업이다.군위농기센터는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533명을 선정해 경영개선 기본교육, 심화교육 등 농업인 소득 향상을 위한 컨설팅 및 마케팅 교육을 25회 실시했다.윤현태 군위농기센터 소장은 “강소농은 소규모 농가의 유형에 맞는 경영개선 목표를 설정해 부농의 길로 갈 수 있도록 경영 역량강화를 통해 작지만 강한 농업인을 육성하는 것”이라며 “군위 강소농들이 미래농업을 열어가는 발판을 마련하도록 다양한 사업과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상주곶감 폄하 발언 공개 사과 촉구’를 위한 성명서 발표

정재현 의장 등 상주시의회 의원 17명은 16일 충남 논산시에서 김종민 국회의원이 곶감 깎기 퍼포먼스 도중 가진 사회자의 즉석 인터뷰에서 ‘상주 곶감의 우수성을 폄하하는 모욕적인 발언’을 한 것과 관련 개탄과 분노를 금할 수 없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번 사태는 지난 14일 김종민 의원(논산·금산·계룡시)이 지역구인 충남 논산시에서 열린 ‘양촌곶감축제’ 개막식 퍼포먼스 도중 발언한 데 따른 것이다.김 의원은 이 자리에서 “상주곶감이 되게 유명합니다. 혹시 아세요? 잘 모르세요? 상주곶감이 중국까지 수출된다고 그래 가지고! 제가 국회에 가서 상주 쪽에 있는 분들한테 자랑을 한참 들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상주곶감이요 양촌에서 갑디다. 양촌에서 가져 간답니다. 그래서 제가 아 역시 곶감은 양촌 곶감이다. 그래서 제가 국회에서도 확실하게 제가 얘길 했습니다” 라고 말했다.상주시의원들은 전국 최고의 품질과 생산량을 자랑하고 있는 상주곶감을 크게 폄하한 것으로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행위라고 주장했다. 특히 논산시의 양촌곶감축제 개막식이라는 공식적인 행사에서 우리 지역 최고 특산품인 상주곶감에 대해 아무런 근거도 없이 평가절하의 발언을 한 것은 명확한 명예훼손이며 우리 10만 상주시민 전체의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주장했다.상주시의원들은 김 의원의 상주곶감 폄하 발언에 강력히 항의하면서 어떤 근거를 가지고 이러한 발언을 했는지 출처를 제시하고, 발언에 따른 책임을 명확히 밝힐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또 국회는 지자체 간 상호 존중과 예의를 지키지 않고 상주시민의 명예를 실추시킨 김종민 의원을 징계하라고 요구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영양군 농기센터, 사과 수형관리 기술교육 실시

영양군 농업기술센터가 농한기를 맞아 과원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위해 사과 수형관리 기술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고품질 사과 재배 기술 습득으로 정형 과실 생산율 증가를 위해 마련됐다.영양사과 연구회원 중 희망자 및 관심 농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사과나무 수세조절 이해 및 수형관리 기술, 수형별 정지·전정 실습교육을 진행했다.임숙자 영양농기센터 소장은 “사과나무 전정은 과실의 품질 및 수량에 큰 영향을 미친다”며 “영양지역 과수 산업이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올바른 정지, 전정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신품종 ‘영주 별사과’ 서울 소비자 공략

영주시가 지역특화사업으로 개발한 신품종 미니사과 영주 별사과(품종명-가을스타)의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영주시는 지난 13~14일 이틀간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영주 별사과를 알리는 홍보행사를 개최했다.이번에 본격 유통되는 영주 별사과는 지난 10월말 수확한 별모양의 미니사과로 평균 당도가 17브릭스로 높으며 아삭한 식감을 가진 것이 특징이다.또 경도가 높아 유통과정에서 변질가능성이 낮아 상품화에 유리하다.별모양으로 일반 소비자에게 시각적인 흥미를 끌 수 있고 먹기가 편해 학교급식, 행사용, 소포장용으로 인기가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 품종이다.시는 별사과가 영주에서만 생산할 수 있도록 품종육성권자와 협약을 하고, 이를 중점적으로 지원해 품질관리와 가격 경쟁력을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시는 이번 서울 홍보행사를 시작으로 가을 스타를 영주 특화 품종으로 브랜드화해 소포장, 기획전, 행사용 등 백화점 고급브랜드 입점에 성공해 다양한 고객층 확보에 노력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영주시 관계자는 “전국 사과 최대 주산지인 영주시의 명성을 이어가고 소비자 트렌드에 맞는 먹기 편하고 맛있는 별사과를 적극 홍보해 영주사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독도 헬기 사망·실종자 가족 KBS 사과 수용

오는 8일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 실종자 수색이 종료되는 가운데 실종자 가족들이 KBS 측의 사과를 대승적인 차원에서 수용했다. 수색 종료를 3일 앞둔 5일 오전 11시께 양승동 KBS 사장 등 10여 명의 임원이 대구 강서소방서를 찾아 피해 가족들과 비공개 면담을 하고 가족들에게 사과했다. 양승동 KBS 사장은 지난달 6일 강서소방서를 찾았다가 실종자 가족에게 ‘문전박대’를 당하기도 했다. 하지만 영상을 찍은 KBS 독도 파노라마 영상장비 엔지니어 직원, 보도기자는 이날 동행하지 않았다.이에 대해 실종자 가족들은 “우리의 마음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적절한 시기에 엔지니어 직원과 보도기자가 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길 바란다”고 요구했다.이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벌인 KBS 직원의 휴대폰 디지털 포렌식 분석 결과와 KBS 내부 감사 내용이 같다는 점 등을 고려해 사과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날 KBS는 실종자 가족들과 협의해 독도 소방추락 헬기 사고로 희생된 다섯 명의 소방대원을 조명하는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로 했다. 순직 소방대원은 이종후(39) 부기장, 서정용(45) 항공장비 검사관, 박단비(29) 구급대원이며 김종필(46) 기장과 배혁(31) 구조대원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KBS는 지난 10월31일 추락한 소방헬기의 이륙 당시 동영상을 확보하고도 경찰에 제공하지 않다가 사고 이틀 뒤인 지난달 2일 오후 9시 뉴스를 통해 헬기 추락 직전의 이륙 영상을 공개해 실종자 가족은 물론 여론의 강한 비난을 받은 바 있다. 한편 합동영결식은 오는 10일 오전 10시 대구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내 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6일부터 영결식 전까지는 계명대 동산병원 백합원에 합동분향소와 빈소를 마련해 고인을 애도할 계획이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영주사과, 첫 태국 수출길…6t 선적

사람을 살리는 산, 영주 소백산 아래서 재배된 전국 최고 영주사과가 태국에 수출된다.영주시와 탑애플 영농조합법인은 지난 3일 영주사과 600상자(10㎏ 들이)를 태국으로 수출하는 선적식을 가졌다.2013년도 경북도 지정 수출단지로 선정된 탑애플 영농조합법인 회원은 27농가다. 회원들의 재배면적은 30㏊다.탐애플영농법인 관계자는 “이번 영주사과의 태국 첫 수출을 시작으로 동남아시아지역으로 수출을 확대하는 등 새로운 판로를 개척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남기욱 영주시 유통지원과장은 “영주사과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물류비 등 행정적인 지원과 지속적인 해외 홍보판촉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수출시장 다변화와 수출 증대를 통해 사과 농가의 소득 증가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고 말했다.한편 영주사과는 지난해 6만6천640㎏을 수출해 13만8천500달러의 실적을 올렸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청송사과 수도권 소비자 입맛 사로잡아

청송군이 오는 27일까지 하나로클럽 서울 양재점에서 청송사과 홍보 판촉활동을 벌인다. 이 행사는 지난 21일 시작됐다.이번 행사는 청송군과 지역 농협이 상호 협업해 마련한 행사다.특히 행사 첫날은 윤경희 군수를 비롯해 지역 농협장과 하나로마트 관계자 등이 참여해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파격적인 청송사과 가격 할인행사를 진행했다. 시식회, 경품 이벤트 등도 함께 펼쳐 눈길을 끌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