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골병단 전우회, 제2작전사령부에 금일봉 전달

6·25전쟁 당시 육군본부 최초의 유격대로 활동하였던 백골병단 전우회(회장 전인식)가 코로라19 방역작전 임무수행에 전력을 다하는 제2작전사령부(이하 2작전사) 장병들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6일 금일봉을 전달했다. 이 금일봉은 최초 3월24일 예정된 6·25전쟁 당시 전사한 고(故) 윤창규 대위 추모식에 사용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추모식을 생략하고 2작전사에 전달한 것이다. 백골병단은 6·25전쟁 당시 최초 대구에서 소집됐고, 초대 지휘관인 채명신 장군(당시 중령)이 이후에 2작전사 12대 사령관을 역임하기도 하여 우연한 인연이 있다. 백골병단 전우회 전인식 회장은 “언론을 통해 코로나19를 퇴치하면서 고생하는 장병들의 희생과 헌신을 알고 있다. 작은 금액이지만 우리 장병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써달라”고 부탁했다. 부대 역시 선배 전우들의 마음이 우리 장병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코로나19 대응에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는 장병들에게 사용할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5군지사 국군대구병원 세탁지원

2작전사령부 5군지사 군무원들이 국가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국군대구병원에 설치된 세탁 트레라에서 세탁지원을 하고 있다.세탁지원은 코로나19 확진환자를 수용하는 국군대구병원의 세탁량이 늘어남에 따라 지난 9일부터 시행되고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2작전사, 마스크 110만 장 긴급 수송

제2작전사령부 예하 5군지사가 지난 26일 11t 트럭 10대를 이용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마스크 110만 장을 문경에서 대구 월드컵경기장으로 긴급 수송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박명재 의원, 포항 해병대 항공단 헬기 격납고 건설 대책 마련 간담회

자유한국당 박명재 의원(포항남·울릉)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포항 해병대 항공단 헬기 격납고 건설에 따른 주민 민원 해소 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열었다.이날에는 박명재 의원, 국회국방위원회 한국당 간사인 백승주 의원, 국방부 군사시설기획관을 비롯한 해군본부·해병대사령부·해군 6전단 등 군 관련 인사, 포항시 부시장, 포항시의회 김철수허남도 의원 등이 참석했다.이날 박명재 의원은 국방부와 해병대사령부에 “도심과 지근거리에 있는 포항공항의 특수성을 감안해 현재 공사진행중인 격납고 건설 공사를 중단하고 민군관협의체를 조속히 구성, 해병대 항공단 창설에 따른 격납고 건설 문제와 현재의 소음피해 대책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논의해 달라”고 촉구했다.이에 대해 해병대사령부는 “민군관협의체를 구성해 대화를 통해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일부 공사를 중단하겠다”고 답했다.백승주 의원도 “군사시설과 인한 주민피해를 최소화하고 재산권과 기본권을 보장하는 부분과 국가안보라는 부분이 동시에 해결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이 문제와 관련해서도 해결방안을 국방부와 협의하는 것은 물론 필요하면 국회국방위원회에서도 심도있게 다루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포항에 정박한 미해상수송사령부 소속의 대형 수송선 윌리엄 R 버튼함.

18일 오전 미 해상수송사령부 소속의 대형 수송선 윌리엄 R 버튼함이 포항시 남구 해상에 정박해 있다. 군은 대형 수송선이 왜 입항했는지를 확인해 주지 않고 있다. 월리엄 R 버튼함은 4만4천t, 길이 205m다. 대한민국 해군 상륙지원함인 독도함(길이 199m, 폭 31m 1만4천500t급)보다 더 크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프로필)주한미군부대 제19지원사령부 사령관 마크 시멀리 준장

제19지원사령부 사령관에 마크 시멀리 (Mark T. Simerly ) 준장이 취임했다.신임 마크 시멀리 준장은 리치몬드 대학교 학군단 과정을 거쳐 미육군 소위로 임관해 미 본토 뿐만 아니라 이라크, 아프가니스탄 등의 다양한 해외 근무경력을 쌓아왔다.2015년 8월부터 연합 무기지원 지휘능력 개발 및 통합 본부장을 맡아오다 2017년 6월부터 지난달까지 미국 펜실베니아주 필라델피아 국방군수국 병력지원사령관을 역임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수성문화재단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 업무협약 체결

수성문화재단(이사장 김대권 수성구청장)과 육군 제2작전사령부가 지난달 27일 문화예술 분야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재단은 장병을 위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군은 장병들에게 재단이 운영하는 공연, 축제, 독서문화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또 수성못페스티벌서 군악대의 웅장한 연주도 들을 수 있다. 군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부대 개방 행사에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이다.이 외에도 수성문화재단은 산하 구립도서관과 함께 병영 독서문화프로그램 개발에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한편 대구에 본부를 두고 있는 제2작전사령부는 영호남과 충청까지 후방지역 전체를 관할하는 부대이지만 수많은 직할 부대의 장병들은 수성구를 삶의 터전으로 생활하고 있다. 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잊지 않겠습니다 ’

호국보훈의 달 6월을 앞둔 29일 오전 영천시 고경면 국립영천호국원에서 육군 제2작전사령부 21항공단 소속 장병들이 6·25 참전용사 묘역을 찾아 묘비를 닦는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김태성 해병대 1사단장 취임

해병대사령부 김태성(52·사진) 소장이 지난 10일 해병대 1사단장에 취임했다.김 사단장은 취임사에서 “국가전략기동부대 및 신속기동부대로서 완전성을 갖춰야 한다”며 “국민과 함께하는 해병대이자 지역사회와 운명공동체로서 상생의 지혜를 발휘하겠다”고 밝혔다. 김 사단장은 해군사관학교 42기로 해병대 1연대장, 6여단장, 해병대사령부 참모장, 해병대 부사령관 등을 지냈다. 조강래 전 사단장은 국방전비태세검열단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