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엘앤케이바이오메드와 업무 제휴 협약식 가져

대구보건대학교와 엘엔케이바이오메드가 지난 12일 대구보건대 본관 소회의실에서 신산업·신기술 분야에 특화된 전문 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산업 분야 전문 기술 인력 양성 전략 공유와 협력 △신산업 분야 교육 과정 개발과 교육 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취업 등 후속 지원에 함께하기로 했다.협약 체결에 따라 향후 의료기기 글로벌 마케팅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과 의료기기 미세 정밀 기계 가공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의료기기 연구원 양성 등 신산업 분야 교육 과정을 개발하고 양성 된 전문 인력에 대한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과 취업 등 후속 지원도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지역 산업과 지역사회가 연계한 우수한 전문 기술 인재를 양성하는 거점 대학으로서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경북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 가상·증강현실 체험 행사 개최

대구에서 우리나라 가상·증강현실 기술의 현재와 미래를 체감할 수 있는 장이 열린다.대구경북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는 비대면 사회의 핵심 기술인 가상·증강현실(AR·VR) 기술 수요 확산을 위해 5월5~9일 국립대구과학관에서 ‘AR·VR 올인원 전시&체험 마켓플레이스’ 행사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대구경북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와 대구시가 공동 주최하고,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 대구테크노파크, 국립대구과학관이 공동 주관한다. 전 연령층이 AR·VR 관련 콘텐츠들을 배우고 즐기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특히 이번 행사가 어린이날을 포함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대구·경북 소재 보건복지부 소속 비영리 복지기관 10곳을 선정, 무료로 전시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전시 투어 및 행사 참여 신청은 대구경북가상증강현실산업협회(053-794-1260)와 협회 홈페이지(www.dgkvra.kr)에서 가능하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LH, 올해 포항블루밸리에 임대산업단지 5만㎡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포항블루밸리에 임대산업단지 5만㎡를 공급한다고 12일 밝혔다.임대산업단지는 중소기업, 외국인 투자기업, 해외 유턴 기업 등에 장기간 저렴한 임대료로 임대하는 산업단지다.임대 기간은 5년 단위로 최장 50년이며, 연간 임대료는 분양가의 1~3% 수준이다.2002년부터 모두 29개 지구가 지정돼 있으며, 올해는 포항블루밸리를 포함해 전국 7개 지역에서 모두 14만9천㎡가 공급된다.올해 공급물량이 가장 많은 포항블루밸리는 임대료가 분양가격의 1% 수준인 3.3㎡당 5천600원으로 매우 저렴하다.특히 지난해까지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기업은 3년 간 포항시로부터 임대료의 50%까지 지원을 받는다.포항블루밸리는 영일만항(18㎞), 구룡포항(5㎞) 및 포항공항(6㎞)과 가깝고, 대구~포항 고속도로와 포항~울산 고속도로, 31번 국도를 이용할 수 있는 등 교통망이 잘 갖춰져 있다.특히 2019년 7월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 자유규제특구로 지정돼 포항 배터리산업 도약에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이에 따라 포스코케미칼 인조흑연 음극재 생산공장 건립과 함께 실리콘계열 음극활물질 제조사인 뉴테크엘아이비, 배터리팩 제조사인 피엠그로우, 경북 배터리종합관리센터 등 이차전지 배터리 관련 기업 및 연구기관이 입주한다.LH 대구·경북본부 관계자는 “이번 임대공급으로 포항지역 경제활성화와 입주 기업들의 부지 매입비용 절감 및 초기 자금부담 완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로킷헬스케어와 업무 제휴 협약식 개최

대구보건대학교와 로킷헬스케어가 지난 9일 보건대 본관 소회의실에서 ‘신산업·신기술 분야 전문기술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이날 협약으로 양 기관은 △신산업분야 전문기술 인력 양성 전략 공유와 협력 △신산업 분야 교육과정 개발과 교육 인프라 구축 △전문 인력 취업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은 “이번 협약은 신산업·신기술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의 발판이 될 것”이라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신산업 분야의 전문기술 인재 양성에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화성산업, 평택석정파크드림 공사 도급계약 체결

화성산업이 민간공원시행사인 평택석정파크드림과 ‘평택 석정 화성파크드림 신축공사’ 공사도급계약을 체결했다.이번에 체결한 공사도급계약은 경기도 평택시 장당동 산12번지 일원에 대지면적 5만751㎡, 연면적 20만4천773.77㎡에 공사규모는 지하3층, 지상29층 공동주택 1천337세대 및 부대시설로 구성된다.공사도급금액은 2천477억 원이다.이 사업은 평택시에서 실시하는 ‘석정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장기미집행 도시계획시설 해소를 위해 민간공원추진자가 공원 부지의 매입해 공원시설의 설치 및 기부채납을 통한 도시공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공원시설은 19만6천430㎡ 면적으로 가족피크닉장, 숲속잔디마당 ,야외공연장, 전망쉼터, 주차장으로 구성된다.화성산업은 비공원시설의 경우 주거단지 조성 시 지형여건 및 주변지역과 연계성, 공공성, 편익성 등을 고려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적 공간형성으로 친환경적 이미지 창출에 기여하도록 계획했다. 화성산업 관계자는 “석정근린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장기간 묶여있었던 공원부지를 민간자본이 참여함으로써 주거와 공원이 어우러진 새로운 공간으로의 변화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성공적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영천시, 한방진흥특구에 마늘 산업특구로 추가 지정

영천시가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한방·마늘 산업특구로 지정됐다.시는 민선 7기 공약사업을 이행하고자 기존 한방진흥특구에 마늘분야 특화사업 및 규제 특례 사항을 추가해 영천 마늘의 경쟁력 확보와 농가소득 증대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시는 2005년 지정된 한방진흥특구 면적의 104㏊에 마늘 재배면적 1천185㏊를 추가해 1천289㏊가 한방·마늘 특구 면적으로 지정 받은 것.이에 따라 2023년까지 649억 원(마늘분야 312억 원)을 들여 마늘 주아종구 전문생산단지, 연구개발(R&D)센터, 도매시장 개설 등을 특화사업으로 추진한다.영천 일대의 특구 지정으로 농지법, 주세법 등의 특례법이 적용됨에 따라 사업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한방·마늘 산업특구 지정으로 농지법상 경자유전의 원칙에 따라 1996년도 이후 취득 필지의 위탁경영과 개인 간의 임대 등은 불법이지만, 특구 지정으로 농지법 특례가 적용돼 위탁경영과 임대 등이 허용된 것이다.또 마늘 홍보 및 특화사업을 추진할 때 주세법, 농수산물 품질관리법, 특허법, 도로법, 식품 등의 표시·광고에 관한 법률, 옥외광고법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규제에 대한 특례를 적용받게 됐다.시는 마늘 품목 특구 지정으로 생산유발 효과 603억 원, 소득유발 효과 285억 원 및 고용유발 746명 등의 경제 파급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난지형 대서마늘 주산지인 영천의 올해 마늘 재배면적은 1천222㏊로 난지형 마늘 재배면적은 전국 2위, 경북 1위에 해당한다.평균 생산량은 2만5천t으로 국내 수요량의 8~10%를 책임지고 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이번 특구 지정으로 규제 특례를 적용받아 특화 사업의 효율성이 향상돼 마늘 고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해졌다. 이는 농가소득 증대로 이어져 지역 경제 발전에도 도움을 줄 것이다”고 말했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정신청 접수 받아

경북도가 도내 명품장수 기업발굴을 위해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발굴에 나섰다.도는 2013년부터 추진한 전통 장수기업과 보존가치가 높은 산업건축물을 발굴하기 위해 올해 경북도 향토뿌리기업 및 산업유산 지정계획을 공고했다고 7일 밝혔다.장수기업은 대(代)를 이어 30년 이상 전통산업을 영위하는 사업체를 선정해 ‘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한다. 또 옛 모습을 간직한 보존 가치가 높은 산업건축물을 ‘산업유산’으로 발굴해 현재 향토뿌리기업 62개사, 산업유산 16개소를 지정했다.지정을 받고자 하는 기업은 오는 23일까지 기업이 소재한 시장, 군수의 추천을 받아 경북도경제진흥원에 지정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향토뿌리기업 육성위원회에서 최종 지정여부를 결정한다.향토뿌리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은 향토뿌리기업 육성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올해 주요사업은 브랜드 및 제품디자인 개발 지원, 전시박람회 참가, 온라인 판매채널 입점 등 마케팅 지원, 기업 홈페이지 및 홍보물 제작 지원, 제품인증, 특허 획득 지원 등이 제공된다. 산업유산은 소규모 유지보수 예산을 편성해 환경정비를 받을 수 있다.경북도 배성길 일자리경제실장은 “향토뿌리기업은 전통성과 지속발전 가능성을 평가, 선정한다”며 “기업에 필요한 맞춤형 지원을 통해 100년 이상 지속 가능한 명품 장수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시, 전기차산업 투자촉진 세미나 개최

대구시는 6일 ‘전기차산업 투자촉진 세미나’를 개최했다.위드 코로나 시대의 투자불황기 극복을 위해 지난해 11월 발족한 ‘대구시 기업유치촉진협의회’의 산업분과 첫 세미나다.‘전기차산업 생태계를 활용한 투자촉진 방안’이란 주제로 진행된 세미나에서는 홍의락 경제부시장, 전문연구기관 등 20여 명이 참석해 정부의 친환경차 육성정책 내용을 공유했다.대구시 차원의 전기차산업 선점을 위한 추진과제와 기업투자 촉진방안에 대해 참석자들이 다양한 의견도 제시했다.특히 친환경차 정책 전문가인 손영욱 한국자동차연구원 대구경북본부장이 지난 2월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된 ‘제4차 친환경자동차 기본계획(2021~2025년)’을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대구시는 내연기관차에서 친환경차로 빠르게 전환하고 있는 세계적 추세에서 전기차 시장 진입 및 선점을 위해 많은 고민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지역 기업들에게 힘을 보탤수 있도록 대구시 차원의 지원·협력방안을 모색하고 관련 투자를 적극 이끌어낸다는 계획이다.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이번 세미나에서 개진된 소중한 내용을 잘 반영해 시정을 추진하겠다”며 “정부의 육성정책과 연계해 기업·산업전문기관·대구시의 역할과 과제를 발전시켜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평가 전국 최다 A등급

경북도가 농림축산식품부의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경북도는 이번 평가에 모두 19개 계획으로 참여해 16개 계획에 대해 A등급을 받았다.이는 전국 전체 A등급(81개) 비율의 20%에 달할 만큼 대단한 성과로 꼽힌다. 이번 A등급 획득에 따라 경북도는 520억 원의 산지유통활성화 무이자 자금을 추가로 획득, 평가등급에 따라 10억~30억 원을 산지유통조직에 차등 지원하게 됐다.또 산지유통 관련 사업 신청에서 우선 선정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도는 그동안 원예산업종합계획의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2014년부터 해마다 10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투입해 산지유통조직의 규모화 및 전문화를 촉진하는 등 도내 원예농산물의 생산과 유통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특히 도 및 시·군 단위 통합 마케팅 조직 17개소를 육성해 사업 첫 해인 2014년도에 1천324억 원의 과수 통합 마케팅 매출을 올린 후 지난해에는 4.7배 증가한 6천216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경북도는 원예농산물 생산비율이 높은 만큼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앞으로도 경북도 원예산업의 지속적인 발전과 농업인이 판매 걱정 없이 생산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농산물 유통구조 개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의성군, 원예산업종합계획 평가 최고등급인 A등급 달성

의성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원예산업종합계획 이행실적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군이 최고등급인 A등급을 달성함에 따라 산지유통 활성화자금 무이자 30억 원 지원 및 산지유통관련 사업 우선선정의 인센티브를 얻게 됐다.이번 평가에서 농림축산식품부는 의성군의 원예산업종합계획 정상 이행여부, 생산, 유통의 3개 항목 7개 지표에 대한 목표대비 달성도를 점검했다.2017년 원예산업종합계획을 승인받은 의성군은 우수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확보 및 유통활성화를 위해 8개 농협으로 구성된 출하조직과 통합마케팅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지역 농산물 판로확대, 브랜드 인지도 제고 및 농가소득 확대를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의 설립인가를 거쳐 지난 3월 의성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을 공식 출범시켰다는 점도 인정받았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다변화하는 유통환경에 대응하고 지역 대표농산물인 마늘, 사과, 자두, 복숭아 등의 안정적 판로 확대를 위해 통합마케팅 출하 비중을 확대할 계획이다”며 “대형 유통시장 교섭력을 높이고 코로나19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 극복 및 소득 증대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과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시,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 개최

대구시는 7일 전통 제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차세대 산업을 발굴하기 위해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이날 엑스코에서 열리는 산업융합 네트워킹데이는 산업 간 연계 협업으로 신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산업융합 플랫폼기업 네트워크에 가입(382개)한 기업 간의 만남 행사다.이번 행사에 참석한 기업은 연계된 협력제품(기술)을 공모 신청해 최대 8천만 원의 융합제품개발 및 사업화 지원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된다.특히 올해는 지역 전통 주력 제조업과 서비스 기업군에 대한 홍보를 강화한다. 2, 3차 부품 공급업체가 많은 지역산업 특성을 살려 경북과 수도권 등 수요처 기업까지 네트워크 참여를 가능토록 하는 등 연계대상 기업 범위도 넓혔다.참가 기업이 지난해 129개에서 244개로 대폭 증가해 엑스코 본관 그랜드볼룸 2개 홀을 사용하고 부스도 60여 개를 설치하는 등 행사장 규모를 늘렸다.미팅은 오전(4회)과 오후(7회) 총 11회에 걸쳐 진행되며 244개의 기업·기관 참여, 552건의 기업 간 연계 협업미팅과 기관·기술 상담이 진행돼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 될 예정이다.대구시는 행사에 참가하지 못한 기업과 2차 미팅이 필요한 기업을 위해 2회(5월, 7월)의 미니 행사도 별도로 마련할 계획이다.기업의 네트워크 참여는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conetwork.or.kr)에서 상시 가능하다.기타 사업운영 및 자세한 문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대구테크노파크 홈페이지(https://www.ttp.org) 사업공고 및 사업담당자(053-757-3714)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대구시 홍의락 경제부시장은 “지난해부터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기업환경이 어느 때보다 힘든 시기”라며 “대구 지역의 기업들이 새로운 성장 동력을 많이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 미래 전력에너지 산업생태계 구축 나서

경북도가 에너지 효율화와 신재생 에너지 기반 확산을 위해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발굴에 속도를 내고 있다.지역 맞춤형 특화사업을 통해 에너지 중심도시로 발전한다는 중장기 전략에 따른 것이다.경북지역은 전국에서 보기 드물게 지역별로 차별화된 에너지 산업 생태계를 보유했다는 큰 장점이 있다.우선 포항시는 수소연료전지 발전 클로스터 조성에 나서고 있고, 영덕군은 에너지 산업 융복합단지 조성에 노력하고 있다.울진군은 그린수소 실증 및 생산 단지 조성 등의 대규모 에너지 산업을 육성하고 있다.이에 발 맞춰 정부도 그린뉴딜을 통한 탄소중립을 실현하고자 한국판 뉴딜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특히 경북지역은 수도권을 제외한 지자체 중 가장 많은 전기공사 업체가 등록돼 있다.전국의 전기공사 발주 건수 역시 올해 기준 서울과 경기에 이어 가장 많다.지역의 경제규모와 인구 등을 감안한다면 경북의 전기공사 업체와 발주 건수는 실질적으로 전국 최고 수준이라는 얘기다.이 같은 결과는 경북지역이 전기·전력 산업 생산과 수요가 동시에 이뤄지는 산업 생태계를 갖췄다는 방증이기도 하다.또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및 광역 교통망 건설 등 대형 SOC 사업의 추진도 예정된 만큼 전기설비 공사 발주가 지속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이에 따라 ‘차세대 전력에너지 집적지’로 통하는 경북이 대한민국 에너지 사업을 주도할 도시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경북도는 전기·전자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그린에너지 전환을 기반으로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자 오는 28~30일 대구 엑스코에서 ‘2021 대한민국 전기산업 엑스포’를 개최한다.경북도와 한국전기공사협회가 주최해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전기·전력 산업과 신재생 에너지 산업 전반의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다.또 ‘K그린뉴딜관’, ‘K시공안전관’, ‘K디지털뉴딜관’ 등의 품목·기술별 전문관을 구성하며, 전기 설비·기자재의 대규모 품평회도 마련된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도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전기산업 엑스포는 관련 기업들에게 시장개척, 홍보, 마케팅 등의 교류의 장을 제공할 것이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대 캠퍼스 안에 도시첨단산업단지 들어선다

경북대 캠퍼스 내에 도시첨단산업단지가 들어선다.대구시는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정부합동 공모’에서 경북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은 국토교통부, 교육부, 중소기업벤처부가 공동으로 대학 내 여유부지에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조성하는 것이다.산·학·연 혁신허브시설 등 다양한 시설을 건립해 기업 입주, 창업 지원, 주거 및 문화시설 등을 복합화하는 사업으로 경북대가 11.5대 1의 경쟁률을 뚫었다.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 대상지는 서문인근 제2운동장을 포함한 지역으로 부지면적은 3만2천㎡다.총 2단계로 나눠 오는 2030년까지 사업비 1천204억 원을 투입한다.올해부터 2024년까지 진행되는 1단계 사업은 산·학·연 혁신허브를 건립하는 것이다.2만2천㎡ 규모로 504억원을 투입, AI(인공지능)와 ICT(정보통신기술), 빅데이터를 중심으로 기업연구소·기술센터, 기업통합지원센터, 대구시민대학, 문화예술 지역협업공간 등을 만든다.이달 중 산업단지계획 수립을 위한 행정절차를 시작해 내년 상반기에는 계획수립을 마치고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을 받을 예정이다. 내년 하반기에는 산업단지 조성, 산학연혁신허브 건립 공사를 착공해 2024년에는 기업 입주가 목표다.경북대는 이번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으로 향후 5년간 신규 일자리 3천개, 보조 일자리 500개, 20~30대 청년층 고용비율 65% 달성을 목표로 기업과 협업할 예정이다.권영진 대구시장은 “경북대 캠퍼스 혁신파크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산업단지계획 수립 및 산학연 혁신허브 건립 등에 국토부 등 중앙부처와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 최고위과정’ 8기 개강식 개최

대구보건대학교 웰니스문화산업최고위과정(이하 최고위과정) 8기 개강식이 지난 1일 라온제나호텔에서 열렸다.남성희 총장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송중기 회장이 ‘행복을 이루어 가는 삶’이란 주제로 기조 강의를 진행했다.오는 6월17일까지 이어지는 최고위과정은 인문학, 문화예술, 심폐소생술 자격이수 등의 프로그램으로 총 12회 진행된다.이번 최고위과정은 △포스트코로나의 정신건강(서울대학교 안용민 교수) △부동산 패러다임의 변화(서울대학교 김경민 교수) △소통의 법칙은 변하고 있는가(아주대학교 김경일 교수) △2021 대한민국 경제전망(대안금융경제연구소 김동환 소장) △와인푸드 페어링(경희대학교 백은주 교수) 등 각 분야 최고의 강사를 초빙해 폭넓을 지식을 공유할 예정이다.윤태경 대구보건대 최고위과정 총동창회장은 “웰니스문화산업 최고위과정은 4차 산업시대에 부합하는 지적 갈증을 채워주고, 다양한 분야의 리더들과 소통하며 새로운 인적 네트워크를 형성하는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고 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