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논산시 ‘우리는 이웃사촌’…상생협력 자매결연

문경시가 6일 충남 논산시와 자매도시로 두 손을 맞잡았다.이날 문경시청 대회의실에서 고윤환 문경시장과 황명선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인호 문경시의회 의장과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자매결연을 체결했다.양 지자체는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경제·문화·관광 등에서 다각적인 교류와 협력을 추진하고, 상호 우호증진 및 교류협력을 꾀하기로 했다.문경시가 국내 지자체와 한 자매결연은 2006년 서울시 광진구, 2010년 서울시 동작구, 2011년 서울시 중구, 지난 7월 대구시 북구에 이어 다섯 번째다.딸기 주산지인 논산시는 전국 최고의 주민자치 도시로 평가받고 있다. 인구는 11만9천여 명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지방분권화 시대를 맞이해 지자체 간 전방위적인 교류협력은 필수”라며 “오늘의 특별한 만남이 양 지자체의 상생을 위한 또 다른 기회로 자리 잡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경주, 포항과 손잡고 상생로드 달린다

경주시가 인접한 포항시와 손잡고 상생 로드를 달리며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을 다짐했다.경주시와 포항시는 지난 26일 경주~포항 간 지역 공동 발전을 위한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형산강 상생협력 자전거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경주시와 포항시는 두 도시를 연결하는 형산강의 역사문화, 자연환경, 산업유산 등의 가치를 살려 상생로드를 조성해 두 도시민의 휴식처이자 관광명소로 가꾸어 나가기로 했다.이날 행사에는 주낙영 경주시장,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 경주와 포항지역 자전거 동호인 등 500여 명이 참여해 두 도시를 연결하는 형산강둑 자전거 길을 함께 달리며 무르익은 가을 정취를 만끽했다.특히 경주와 포항을 아우르며 하나 된 상생을 위해 출발장소를 지난해 한곳에서 올해 두 곳으로 확대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황남초등학교에서 출발한 경주시민과 구 효자검문소에서 출발한 포항시민이 국당교에서 만나 함께 발맞춰 양동마을로 도착하는 코스로 진행됐다.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은 “자전거 길을 달리며 바라본 형산강의 모습은 한편의 가을동화를 보는 것 같았다”며 “앞으로도 형산강의 매력을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가 마련되길 바란다”고 이구동성으로 말했다.이날 양동마을에서는 풍물단 공연과 트로트 가수 공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열렸다.주낙영 경주시장과 송경창 포항 부시장은 형산강 물줄기를 따라 경주와 포항이 하나가 된다는 의미로 형산강 상류와 하류에서 채수한 물을 합수하는 퍼포먼스를 하며 두 도시의 우정을 다졌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자전거 한마당 행사가 형산강을 기반으로 하는 다양한 상생협력 사업을 위한 통로가 되어 지역발전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는 한편 장기적 공동번영을 추구하는 동반자적 관계로 나아가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영천시, 국제자매도시 중국 개봉시와 상생발전 의견 나눠

영천시 국제 자매도시인 중국 개봉시 대표단이 지난 25일 영천시청을 방문했다.개봉시 윤군(尹君) 부시장을 비롯한 접대판공실 주임 등 국장급으로 구성된 대표단 6명은 이날 자매결연 체결 15주년을 맞아 방문해 내년 양 도시 간 교류 방안에 대해 폭넓은 의견을 나눴다.또 최근 개최된 제37회 개봉국화문화축제에 영천시와 시의회 대표단 초청에 대한 감사 서한문도 전달했다.영천시는 개봉시 대표단과 의료분야 등 민·관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 방안을 논의했다. 앞으로 영천한약축제에 개봉 중의원 확대 파견과 개봉 국화문화축제에 영천시 문화예술단 참가 등 상호 교류를 통한 국제도시 경쟁력 강화를 모색했다.지난 8월 개봉시 청소년 친선축구대회에 영천축구단이 참가했다. 또 올해 개봉시장 일행이 1박2일 일정으로 영천시를 방문했다. 지난 9월 제17회 영천한약축제에는 개봉 중의원이 7년 만에 참가해 무료 진료로 인기를 끌었다.이날 개봉시 대표단은 한의마을, 와인터널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해 영천에 대한 이해와 문화를 체험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개봉시와 교류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관계가 날로 공고해지는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양 도시 간 동반 성장하는 친밀한 우호협력을 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한편 영천시와 개봉시는 2005년부터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상호 공무원 파견, 청소년 홈스테이 등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있다.개봉시는 인구 550만 명이 거주하는 석유, 지하자원이 풍부한 도시다. 북송(北宋) 당시 168년간 중국의 수도로 중국 8대 고도 중의 하나이며 특히 포청천이 개봉부 판관으로 명성을 떨치던 곳이기도 하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상생협력으로 사회적 가치실현에 힘 쏟는다

대구시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 이하 산기평)이 지역산업 활성화를 위해 25일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협약 체결에 따라 산기평은 안전·재난·환경 분야에 활용 가능한 산업기술 연구개발 주요 결과물을 지역사회에 공유해 사회적 가치실현 및 공공·민간영역에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산업기술 연구개발 정보교류의 장을 정례적으로 개최해 지역의 산·학·연 연구수행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중소·중견기업의 기술경쟁력을 강화한다. 산기평의 연구개발 결과물은 대구시가 주관하는 전시회에, 대구시 연구개발 결과물은 산기평이 주관하는 전시회에 출품해 연구개발 성과창출 확산에 협력한다. 업무협약은 소재부품·기계금속·로봇·섬유·자동차부품 등 지역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기술개발을 통한 상생협력에 주력하고자 마련됐다. 업무협약 체결 후에는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정보교류회’가 개최된다. 정보교류회에서는 기업의 따뜻한 연구개발 추진사례 발표, 산기평의 2020년 산업기술 기획방향 및 소재부품 투자방향이 설명, 뿌리·섬유·금속 등 산업분야별 투자방향이 설정된다. PD(프로그램 디렉터)와의 논의를 통해 최근 이슈화 된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대응 방안과 소재부품 산업기술개발에 도움이 되는 정보도 공유한다. 이근수 대구시 기계로봇과장은 “정보교류회는 향후 정부의 산업기술지원 로드맵에 따라, 지역기업, 대학, 연구기관들이 대내외 환경변화에 발 빠르게 대응할 것”이라며 “산업분야별 PD와의 논의를 통해 새로운 투자전략을 세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컬러풀페스티벌 민간참여 본격 확대

대구컬러풀페스티벌에 민간참여를 확대한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 지역협력업체는 23일 대구시청에서 대구컬러풀페스티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대구시, 대구문화재단, 이월드, 스파밸리, 대구숲, 대구전통시장진흥재단 등이 참여했다. 협약을 통해 대구의 대표축제 명칭인 ‘컬러풀페스티벌’을 사용해 각자의 특색 있는 축제를 개최하고 관람객을 위한 홍보마케팅을 협력한다. 또 대구컬러풀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국내외 공연자들이 참여업체와 별도의 공연을 개최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대구시는 공연이 원활히 이뤄 질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기로 한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재단은 각종 축제 홍보물에 이들 참여업체가 축제 장소임을 홍보하고, 축제를 통한 관광객 유치 등 필요시 공동으로 홍보마케팅을 전개할 수 있도록 참여업체와 상호 협조체계도 구축한다. 국채보상로에서만 개최되던 대구컬러풀페스티벌 공연이 주요 관광지와 전통시장에서도 개최할 예정이다. 그동안 대구의 대표축제인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의 성장과 도약의 동력을 확보하고 세계적인 축제로의 육성을 위해 민간분야와의 상생협력 강화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았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대구컬러풀페스티벌은 거리퍼레이드와 해외참가자 규모를 보면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했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한국을 대표할 수 있는 세계적인 축제로 육성해 지역 관광산업의 핵심요소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기계부품연구원, 지역 로봇산업 상생협력 체계 구축

대구기계부품연구원(이하 DMI)이 지역 로봇산업의 상생과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통해 지역 로봇기업과 전통 제조업 간 협력으로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DMI에 따르면 2020년부터 2024년까지 ‘대구로봇산업 가치사슬 확장 및 상생협력 시스템구축사업’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올해 마무리되는 ‘로봇산업시장창출 및 부품경쟁력 강화사업’(2015~2019년)의 후속사업이다.그동안 양적 성장을 지원했다면 내년부터는 질적 성장에 집중하기로 했다. 이 사업의 목적은 지역 로봇기업(공급기업)과 제조업(수요기업)의 융합을 통해 함께 성장하고, 로봇산업을 활성화하는 것. 세부 사업 내용은 △수요·공급 상생협력 로봇화공장 확대 △신기술 결합 로봇용 특화모듈·솔루션 브랜드화 지원 △로봇 핵심부품·소프트웨어(SW) 국산화 대체 실증지원 △글로벌 가치사슬 확장 생태계 강화 △지역 로봇재직자 실무역량 강화지원 등이다. 이 사업들은 지역 로봇기업과 전통 제조업 간 협력으로 로봇공장화를 확대한다. 고난이도, 고위험 공정 등 전문성을 필요로 하는 장치 설치를 지원하고 신기술이 접목된 로봇의 특화모듈이나 국내 자체 브랜드 육성에 중점을 둬 질적 향상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또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기 위한 단계적 로봇 핵심부품 국산화로 관련 부품 및 소프트웨어의 시제품 제작도 지원한다. 이밖에도 지역 기업과 해외기업 간 매칭을 통한 비즈니스 상담회 기회와 로봇 분야 전문 연구개발(R&D) 인력 양성 및 오퍼레이터(조작자) 특화 교육도 강화한다. DMI 관계자는 “이번 사업에는 5년 동안 200억 원(시비 100%) 정도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며 “현재 대구시와 사업의 세부적인 예산과 계획을 두고 논의 중에 있고 곧 윤곽이 잡힐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매출 1천500억 원 달성과 500여 명의 고용 창출을 기대하고 있으며, 현재 30~40% 수준에 불과한 일본 수입부품의 국산화를 70%까지 높인다는 방침이다. 송규호 DMI 원장은 “이번 사업은 전 사업에서 거둔 성과를 확대·발전시키는 방향으로 나아갈 계획”이라며 “산업간 상생협력 플랫폼 구축의 고도화(Upgrade)에 중점을 두고 지역 로봇산업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알바생과 사장님이 상생한다

대구시는 대구청년유니온과 함께 아르바이트 청년과 사업주가 상생하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하는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를 21일부터 내달 15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란 노동법규를 잘 지키고 사업주와 아르바이트 청년이 서로의 권리를 존중해주고 의무를 이행하는 상생사업장을 말한다. 많은 청년이 사회에서 처음 접하는 근로(아르바이트)현장에서 정당한 권익 보호와 노동 인권에 대해 사회인식 개선을 위한 ‘대구청년 알바 돌봄 사업’의 일환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아르바이트 청년, 사업주는 온라인이나 전화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대구시, 대구청년유니온 대표, 공인노무사,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 기획단 대표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에서 접수된 사업장을 선정한다. 선정 기준은 임금(최저임금, 각종 수당 등 지급 여부), 근로시간(법정 근로시간 및 휴게시간 준수), 근로계약서 작성, 4대보험 가입 여부 등 정량적 기준, 아르바이트 청년과 사업주의 상생・미담 사례 등의 정성적 요소를 추가 반영한다. 선정된 사업장에는 소정의 상품을 제공하고, 대구시와 대구청년유니온이 인증한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 명패를 달아준다. 이와 함께 대구시 소셜미디어 시민기자단과 대구청년커뮤니티 포털 ‘젊프’ 등을 통해 홍보를 해 준다. 김요한 대구시 청년정책과장은 “대구청년알바 응원가게 발굴을 통해 정당한 권익보장을 비롯해 사업주와 아르바이트 청년이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첨복재단 자립화는 설립취지 흔들수도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이하 대구첨복단지)를 운영하는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하 대구첨복재단) 자립화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이 진행됐다. 정부의 자립화 요구가 자칫 대구첨복재단의 설립취지를 흔들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대체적인 의견이다. 17일 오후 대구첨복재단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메디시티 상생포럼’에서 김정애 영남대 약학대학 교수는 ‘신약개발지원센터 지원 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김 교수는 이날 “지역 약학대학들이 후보물질 발굴 등에서 대구첨복단지 신약개발지원센터의 지원이 크다”며 “과거 약대에서 엄두도 못 내던 후보물질에 대한 평가와 테스트 등을 신약개발지원센터에서 가능해져 상당한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김 교수는 “그러나 지난해부터 정부의 대구첨복재단 자립화 압박으로 신약개발지원센터 등 대구첨복단지 내 건설된 정부지원센터들이 기업이나 대학을 지원하는데 위축될까 걱정이다”며 “신약개발에 있어 가장 힘든 시기인 데스밸리를 건너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첨복단지가 만들어졌는데, 자립화로 인해 이같은 지원이 힘든 상황에 벌어지면 설립취지가 흔들릴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대구첨복재단 설립당시 해외파 등 우수한 인력들이 많이 고용됐으나 이후 급여가 적고 지방 정주여건의 한계를 못 넘어 대부분 퇴사했다”며 “우수한 인력들이 대구첨복재단에 영입될 수 있도록 급여 등 대우를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서귀용 대구시 의료허브조성팀장은 “대구시 등이 메디시티 상생기금 230억 원 조성했으며, 매년 3억 원 정도 이자가 발생하고 있다”며 “이 기금으로 대구첨복재단에 우수한 인력을 영입하는데 사용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김영주 의학신문 국장은 “대구첨복재단의 자립화는 양날의 칼인 것 같다. 대구첨복단지가 본연의 취지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제약사나 대학들이 신약개발의 데스밸리를 넘어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서는 정부가 재단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자동차부품 협력업체 상생자금 90억 조성

대구시가 대구은행, 지역 자동차부품기업과 함께 자동차부품산업 상생기금 90억 원을 조성한다. 이를 위해 대구시, 대구은행, 이래 에이엠에스(AMS), 평화홀딩스, 평화정공, 삼보모터스는 17일 오후 엑스코에서 자동차부품 협력업체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을 한다. 이들은 공동 출연으로 기금 90억 원을 조성해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자동차부품 생산 2,3차 협력기업에 특례보증으로 지원을 한다. 금융지원을 받고싶은 기업은 상생기금 조성에 참여한 중견기업의 추천서를 받아 대구신용보증재단의 심사를 거쳐 기업별 5억 원 이내의 자금을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 받을 수 있다. 대구신용보증재단의 보증지원 한도는 신규보증 공급 누계액 360억 원이다. 보증기간은 보증금액이 전액 해지될 때까지로 한다. 이번 자동차부품 협력업체 상생을 위한 금융지원의 대출금리는 ‘시장기준금리+1.2%이내’ 로 중도상환해약금은 면제한다. 조건은 1년 만기 일시 상환, 1년 거치 4년 매월 원금균등 분할상환, 2년 거치 3년 매월 원금균등 분할상환 등 기업에서 선택 가능하다. 정재로 대구시 미래형자동차과장은 “중앙 정부에서 지난해 12월부터 자동차 부품업체 유동성 지원을 위한 회사채 발행 지원프로그램을 운영 중에 있으나 2,3차 협력사에 대한 수혜가 떨어짐에 따라 대구시는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만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019 대구혁신도시 활성화 포럼’개최

대구혁신도시를 지역의 신성장거점으로 육성하기 위해 혁신도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이 마련된다. 대구시와 대구이전 12개 공공기관은 1일 오후 2시 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2019년 대구혁신도시 활성화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한다. 포럼에서 ‘이전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간 상생발전 방안’이라는 주제로 류승한 국토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발표를 한다. 내용은 대구이전 공공기관과 지역사회가 어떻게 하면 상호간에 도움이 되고 같이 발전할 수 있을까 하는 것이다. 또 최재원 대구경북연구원이 ‘대구혁신도시 연계 2차 공공기관 유치방향’에 대해 주제발표한다. 2가지 주제를 두고 권업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이 좌장으로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번 포럼은 대구시, 이전공공기관, 동구청, 대구테크노파크,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대구상공회의소, 대구은행 등도 참여한다. 남인모 대구시 지역혁신담당관은 “대구혁신도시 활성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은행, IM뱅크·IM샵’ 앱과 모바일 웹뱅킹 서비스 선보인다

DGB대구은행이 고객 편의 증대를 위해 모바일 채널 혁신 사업을 완료하고 ‘IM뱅크·IM샵’ 앱과 모바일 웹뱅킹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인다. IM뱅크는 뱅킹, 알림, 인증, 보안 기능이 하나로 통합된 간편한 앱으로, 다양한 퀵인증(간편 비밀번호, 지문, 페이스 ID), 빠른 송금 및 쉬운 상품 가입 등이 특징이다. 자동로그인 기능을 탑재해 매번 로그인 없이 빠르게 메인 화면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했으며, 송금 거래는 통합이체로 일원화해 편의성을 높였다. 기존 비대면 실명인증과 금융상품 가입 프로세스도 대폭 개선됐다. 신설된 모바일 채널인 IM샵은 생활 밀착형 간편 금융 서비스에 특화된 플랫폼 앱이다. 지역 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위해 금융권에서는 최초로 사업주가 직접 본인 가게의 사진, 메뉴, 주소, 연락처, 쿠폰 등을 등록하고 무료 홍보는 물론 매출분석을 가능토록 한 ‘샵(#)’ 서비스가 돋보인다. 계좌 조회・이체, 간편결제(제로페이, BC페이북)를 비롯, 부동산 시세 조회, 나의 자산 확인, 교통카드 충전 및 모바일 교통카드 서비스, 의료・건강, 부동산 등 생활 전반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황병욱 IMBANK 본부장은 “사업의 핵심은 과다한 앱이나 프로그램 설치를 최소화하고, 채널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사용자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라며 “고객 니즈에 기반한 제휴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경연, ‘DGI환동해상생포럼’ 출범식 및 토론회 개최

대구경북연구원은 10월1일 오후 3시 연구원 대회의실(봉덕로 61)에서 ‘DGI환동해상생포럼’ 출범식 및 토론회를 개최한다.이번 포럼은 대구·경북의 남북교류 및 환동해 협력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오창균 대구경북연구원 원장과 최철영 대구대학교 교수가 공동 대표를 맡는다.이날 토론회는 임강택 통일연구원장이 ‘한반도 신경제구상과 대구·경북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발표 이후에는 포럼 위원과 참석자 전원의 자유롭게 토론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주, 해오름동맹 상생발전을 위한 벤처기업 혁신포럼

동해안을 끼고 연접한 경주, 포항, 울산 등 3개 도시 연합체 해오름동맹이 상생발전을 위한 벤처기업 혁신포럼을 개최했다.해오름동맹은 2016년 6월 울산~경주~포항 고속도로 개통을 계기로 경주와 포항, 울산 3개 도시가 상생발전을 위해 구성해 다양한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있다.25일 울산 롯데호텔에서 기업인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포럼은 주제강연에 이어 우수사례 발표, 홍보부스 운영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럼에는 경주 28개사 40여 명을 포함 포항과 울산의 기업인 150여 명이 참가했다.해오름동맹이 추진하는 혁신포럼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울산, 경주, 포항 순으로 매년 기업 간 상생 발전을 목적으로 운영하면서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활용된다.1부 행사는 한국엔젤투자협회 고영하 회장의 ‘4차 산업혁명과 벤처·창업’이라는 주제 강연으로 시작해 울산 2개사, 경주와 포항 각 1개사 대표의 기업 성공사례 발표로 진행됐다.2부는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은 대한미국인, 문제적 남자의 타일러 라쉬의 ‘벤처·창업기업의 글로벌 진출 전략’이라는 주제 강연에 이어 생태해설사와 함께하는 태화강 국가정원 십리대숲 탐방 시간을 가졌다.경주시 윤병록 투자유치과장은 “이번 혁신포럼이 향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 벤처·창업기업 간 상호교류와 정보교환 등 상생발전을 통해 기업경기 활성화 도모 및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한편 내년 상반기에는 경주에서 포럼이 열릴 예정이다. 3개 도시의 해오름 동맹사업은 △산업 연구개발(R&D) △도시 인프라 △문화 교류사업 등 3대 분야에서 22개 사업을 공동추진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