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 무료 운영

대구시상수도사업본부는 다음달부터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확인제’를 무료로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검사 대상은 수도 배관이 취약한 △건물연수 25년 이상인 임대아파트 △건물연수 30년 이상인 일반아파트와 주택(단독·다세대) △건물연수와 무관한 다중이용시설 등이다.검사 항목은 △산·알칼리 상태를 나타내는 수소이온농도 △맑고 흐린 정도를 나타내는 탁도 △위생학적 안정성을 나타내는 잔류염소 등 7개다.수돗물 수질이 궁금한 대구시민이면 누구나 전화(053-670-2961~4)로 신청 가능하다.수질검사 결과는 즉시 확인 가능하다.수질이 부적합으로 나오면 외부 오염물질의 유입 여부를 진단하기 위한 추가 검사 및 해결방안까지 제시해준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울진군, 내년까지 스마트 상수도 구축해 맑은 물 공급

울진군은 올해부터 2년간 41억800만 원(국비 28억7천500만 원)을 투입해 ‘스마트 상수도 관망 인프라 구축 사업’에 나선다. 이 사업은 깨끗한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자 지방상수도 취수원에서 가정까지 수도관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하는 것이다. 또 정밀여과 장치, 자동수질계측기, 관 세척 자동드레인, 소규모 유량·수압감시시스템, 스마트미터기 등을 설치해 수돗물 공급의 전 과정을 체계적으로 감시하고 위기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기반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기반시설이 구축되면 수질, 유량, 수압을 실시간으로 감시해 수질에 이상이 생기면 경보를 발령하는 동시에 자동으로 배출해 오염된 물이 가정에 공급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다. 군민들은 홈페이지, 스마트폰 앱 등에서 언제든지 수질상황을 확인할 수 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스마트 상수도관망관리 인프라 구축사업과 이미 추진 중인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내년 12월까지 마무리하면 깨끗하고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 ‘2020 행정서비스헌장 운영 실태 종합평가’ 최우수기관

대구시 상수도사업본부는 대구시가 주관한 ‘2020 행정서비스헌장 운영 실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대구시가 37개 헌장 운영 부서와 기관을 대상으로 이행 기준, 이행 실천 등 4개 분야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이뤄졌다.상수도사업본부는 운영계획을 수립해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한 점과 고객만족도 결과 환류‧이행기준 실천 정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행정서비스헌장 우수실천 사례로는 △찾아가는 수돗물 안심 확인제 △가정 내 급수관 무료 누수탐사 △노후 수도관 개량공사비 지원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대구시 이승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시민들의 요구와 행정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고객들이 공감하는 행정서비스 발굴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권종민 기자 jmkwon@idaegu.com

김천시, 상수도 현대화사업 추진해 수도사업 선순환 구축

김천시가 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해 누수량 저감, 생산원가 절감 등을 통한 수도사업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천시와 한국수자원공사는 지난 2월 김천시 상수도 현대화 사업소를 개소하고 현장조사 및 관망분석을 통해 체계적 노후관로 교체 등에 나서고 있다. 특히 수돗물 사용량이 가장 많은 평화급수 구역을 중심으로 누수관 복구공사를 진행 중이며 내년에는 맑은 물 공급을 위한 노후 상수관망 교체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지방 상수도 현대화 사업은 사업비 301억 원을 투입해 노후 상수관로 정비, 지역별 유량 및 수압감시 등의 상수도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시설과 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을 통해 누수를 최소화해 오는 2024년까지 유수율 85%를 달성해 시민들에게 보다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을 공급할 계획이다.김충섭 김천시장은 “공사가 본격화되면 일부 차량 통행 및 수돗물 공급에 불편이 생길 수 있다. 안전한 물 공급을 최선을 다 하겠으니 시민의 양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문경시, 수도계량기 동파방지 사전에 막는다

문경시는 겨울철 동파사고 방지를 위한 상수도분야 재난 사전대비책을 마련해 오는 15일부터 내년 3월15일까지 추진한다.문경시에 따르면 시는 상수도 동파사고에 대한 신속한 대처를 위해 비상대책반 및 취약지구 점검반을 편성했다. 또 동파사고 예방을 위해 상수도 취·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등 주요 수도시설물에 대해 14일까지 사전점검을 실시한다시는 이밖에 수도관이나 계량기 동파 시 긴급 복구를 위해 공무소 담당구역을 지정·운영하고, 소방서와 협조체계를 구축해 신속한 응급복구와 비상급수를 위한 긴급지원체계도 마련했다.시 관계자는 “겨울철 수도계량기 보온을 위해 보호함 내부는 헌옷 등 보온재를 채우고, 마당 및 화장실 등 노출된 수도관은 단열재로 감싸서 보온해야 한다”며 “계량기나 수도관이 얼었을 때에는 미지근한 물로 서서히 녹여야 한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고령군, K-water와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착수

고령군은 사업비 8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4년까지 5년간 노후 상수관망 교체 및 개량을 실시한다.5일 고령군청에서 곽용환 군수와 장재옥 K-water낙동강유역본부장이 ‘고령군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 협약을 체결했다.고령군은 올해 환경부 노후 상수관망 정비 추가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2006년부터 실시하는 고령군 지방상수도 운영효율화사업 등과 연계해 군 상수도 인프라의 구조적 개선과 체계적 관망운영·시설관리 기반을 구축할 수 있게 됐다.이 사업을 통해 수돗물 누수를 줄여 수돗물 생산비용을 줄이고, 지방상수도 유지·관리비용을 경감해 시설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정착될 것으로 보인다. 곽용환 고령군수는 “노후상수관망 정비사업은 누수로 인한 경제적 손실을 방지하고 주민 물 복지 향상을 위해 필수적인 사업이며, 국비 지원을 통해 군 상수도 재정을 개선할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군위군, 2020년도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추진

군위군은 오는 2023년까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사업비 23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군위군에 따르면 196억 원의 예산으로 들여 지난해부터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지방상수도 관망관리 체계 구축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는 군위읍 동부리 및 효령면 성리 급수 지역 내 유수율을 85%까지 끌어올리기 위한 것으로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북지역협력단에 사업을 위탁해 진행하고 있다.올해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업무지침 등을 기준으로 사업비 재산정을 거쳐 노후 상수관망 기술 검토 및 총사업비 확보를 위해 환경부 등을 방문, 사업구역 확정 및 총사업비 변경을 요청해 23억 원을 추가 확보했다.군은 사업비를 추가 확보한 만큼 오는 2023년까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이 사업이 완료되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는 기반 구축으로 군민들에게 보다 질 좋은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군위맑은물사업소 곽정수 소장은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의 주요 내용은 블록시스템 구축, 사업대상지 내 관망정비와 누수탐사 및 복구, 유지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다”며 “노후 수도시설 현대화를 통해 군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군, 추석맞이 종합대책 마련

군위군이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30일부터 1다음달 4일까지 교통, 환경, 재난, 응급의료, 급수관리 등 9개 상황반을 운영한다.특히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 보내기를 기본 방향으로 정하고 귀성객과 군민 모두가 화목한 분위기 속에서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인다는 방침이다.군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을 반영해 최대한 이동을 자제할 것을 권고하고 추석 맞춤형 생활방역 수칙을 숙지하고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24일 군위군에 따르면 각종 재난 발생 시 신속·정확한 초동 대처를 위해 재해·재난 관리반 운영 강화를 위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유관기관·단체 간 공조체계도 유지키로 했다.또 상수도 파열과 급수 불능 등 불편 상황에 대응하고자 비상급수 상황실도 편성·운영한다. 수자원 공사 협조 하에 비상급수용 생수 400인 분을 확보해 비상시에 활용할 예정이다.이 밖에 생활쓰레기 중점 수거대책을 추진해 추석 연휴 쓰레기 배출에 불편이 없도록 할 방침이다.귀성객이 밀집될 것으로 예상되는 대중 교통수단과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안전한 수송체계 구축을 위하여 터미널 및 운송업체 지도 점검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연휴 기간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당직 의료기관인 군위보건소에서 24시간 비상진료 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 보건진료소 4곳, 당직의료기관 2곳, 당번 약국 6곳을 지정해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영천시, 장애인거주시설 ‘희망의 둥지’ 지방상수도 공급

영천시가 지난 18일 북안면 관리 장애인 거주시설인 ‘희망의 둥지’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했다.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4월 장애인단체 간담회 중 희망의 둥지 시설에서 식수로 사용하는 지하수가 최근 수질 악화로 이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건의를 받고 지방상수도 사업을 추진했다.시는 사업비 7천100만 원을 들여 지난달 1일 착공해 지방상수도 공급 시설을 설치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민들의 작은 불편부터 해결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시, 수돗물 유충 시민불안 해소한다

대구시가 수돗물 유충에 대한 시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중여과장치 등을 추가 설비한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상수도사업본부는 올해 300억 원을 들여 대구시 전체 상수도관로 8천37㎞ 주요지점에 이 물질을 한번더 걸러주는 이중여과장치와 자동드레인을 설치한다. 상수도관의 이물질을 원천차단하기 위해 설치되는 이중여과장치와 자동드레인은 테스트를 거쳐 다음달 600여 곳 주요 지점에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적용되는 기술은 대구시상수도본부와 지역기업이 상수도 관로 안에서의 이물질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공동개발해 왔다. 제품을 개발한 기업체는 모두 환경부로부터 혁신기업으로 선정됐으며 국가물산업클러스트 내에 소재하고 있다. 두 기술을 관로 주요 지점에 설치하면 이물질이 가정집으로 들어가지 않아 수질민원이 획기적으로 줄어들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별도로 대구시는 최근 수돗물 유충 사태와 관련해 5개 정수장(매곡, 문산, 고산, 가창, 공산)과 배수지 52개소에 대해 대구지방환경청과 점검 결과 유충이 발견되지 않았다. 대구시 이승대 상수도사업본부장은 “최근 인천지역 유충발생으로 인한 시민들의 막연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이물질 등으로 인한 수질 민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대구시 전체 관로에 이중여과장치 및 자동드레인을 설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주 산내지역 광역상수도 공급 사업 착수

경주시가 산내면 전역에 광역상수도 공급을 위한 사업에 본격 착수했다.산내면 광역상수도 확충 사업은 환경부로부터 수도정비 기본계획 부분변경 승인을 얻어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을 거쳐 국비 280억 원과 시비 100억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416억 원이 투입된다. 오는 2025년 수돗물 공급을 목표로 추진된다.산내면 광역상수도 확충 사업은 137㎞의 상수도 관로를 매설하고, 배수지 1곳과 송수 및 배급수 가압장 40곳을 설치하는 대규모 사업이다.올해는 확보 예산 40억 원으로 송수관로 5.7㎞, 배수관로 6.4㎞ 구간 매설을 우선 시행한다.이번 상수도 확충 사업으로 지하수 및 지표수를 수원으로 하는 54곳의 소규모 수도시설을 이용하던 산내면과 건천읍 송선리 일대 2천500여 명 주민에게 광역상수도를 공급한다. 생활용수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맑은 물을 안정적으로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장기간 대규모 공사를 통해 산내지역에 광역상수도물을 안정적으로 공급할 것”이라며 “공사 기간 동안 도로 통행 등 불편이 없도록 안전 시공에 더욱더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의성,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구간 유수율 86.3% 달성

의성군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 구간 내 유수율이 86.3%로 나타났다.이 사업은 의성군과 한국수자원공사(K-water) 경북지역협력단이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추진 중이다.국비 포함 총사업비 324억 원을 들려 내년 완공을 목표로 2017년 착공했다. 목표 유수율 85% 달성이 목적이다.2017년 사업 초기 유수율은 41.6%였으나 현대화 사업을 통해 사업대상지 유수율이 지난 5월 기준 86.3%까지 올랐다.유수율이란 정수장 수돗물이 가정까지 도달해 요금이 부과된 수돗물 양의 비율을 말한다. 유수율이 높다는 것은 중간에 새는 수돗물이 적어 비용을 절감했다는 것을 의미한다.85% 이상의 높은 유수율은 경북도내 13개 군 중 의성군이 유일하다.이번에 달성한 86.3% 유수율로 사업 초기와 비교하면 연간 311만t의 수돗물 누수를 저감한 것으로 28억 원의 수돗물 생산 원가를 절감한 것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내년까지 의성군 지방상수도 전체 유수율 85%를 달성해 수돗물 생산원가 절감으로 상수도 분야 재투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