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임서준·임서은 ▲임서준(남, 2.9㎏, 2020년 9월28일생), 임서은(여, 2.74㎏, 2020년 9월28일생)▲엄마랑 아빠-유지혜, 임형섭▲우리 아기에게-사랑하는 우리 아들 딸 서은·서준이에게^^아기들아 안녕~엄마야^^엄마는 너희를 처음 병원에서 확인했던 그 날이 잊히질 않아.말로만 듣던 쌍둥이를 엄마가 갖게 될 줄이야…너무 신기하고 믿기지가 않았단다.기적처럼 찾아온 너희들을 내 뱃속에 품는 시간동안 많이 힘들었지만, 큰 문제없이 건강하게 태어나 준 너희들에게 참 감사해.쌍둥이는 임신기간 부터 무지무지 힘들고, 이벤트가 참 많다고 해서 걱정을 많이 했단다.조기 진통으로 거의 한달 가량 입원 했던 날들이 기억나구나.갑자기 무게가 늘지 않던 너희들을 위해 고기며 과일이며 마구마구 먹었었지.36주가 되던 날부터는 몸이 안 아픈 곳이 없어 포기하고 싶을 때도 있었지만, 조금이라도 엄마 배속에다 품고 있으려고 버티고 또 버텼단다.2.74㎏, 2.9㎏로 단태아 만큼 잘 자라 준 너희들이 참 대견하고 또 감사해.너희를 낳고 아픈 고통보다 너희를 젖 먹이며 가끔 보여주는 그 배냇짓에 행복이 더 크단다.앞으로 너희가 커서 언니와 누나인 다은이와 함께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을 상상하니 벌써부터 웃음이 나는구나^^아름다운 다섯 식구를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참 감사하고 우리 다섯 식구 행복하게 잘 살자! 서은·서준아 엄마가 많이많이 사랑해~(아빠도^^)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김지원(여, 3.11㎏, 2020년 10월28일생)▲엄마랑 아빠-황지영, 김원욱▲우리 아기에게-사랑스러운 지원이에게 사랑하는 우리 딸^^만나서 반가워.처음 지원이의 존재를 알게 됐을 때는 실감이 나지 않았는데 벌써 10달이 흘러 지원이를 만나게 됐구나.지원이는 엄마랑 아빠에게 가장 큰 선물이고 가장 소중한 보물이야.엄마가 힘들지 않게 금방 나와 준 우리 지원이가 얼마나 기특한지 몰라.낯선 세상으로 나온다고 힘들었을 텐데 갓 태어난 지원이는 눈도 딱 뜨고 얼굴도 얼마나 예뻤는지 모른단다.울음소리도 우렁찼지.우렁차게 울다가도 아빠가 “괜찮아~괜찮아”하며 쓰다듬어주니 울음을 그치던 우리 아가♡아빠 목소리도 알아듣고 똑똑이라고 얼마나 기특해했는지 모른단다.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엄마랑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모두 지원이를 사랑하고 오랫동안 기다렸단다.모든 것을 주어도 아깝지 않은 우리 공주!!앞으로 사랑만 먹으며 무럭무럭 자라렴♡지원아 아프지 말고 엄마 아빠랑 행복하게 살자♡-지원이를 가장 사랑하는 엄마와 아빠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맑음(태명, 여, 3.78㎏, 2020년 10월16일생)▲엄마랑 아빠-송단비, 권오균▲우리 아기에게- 맑음아 안녕^^2020년 2월11일. 맑음이의 존재를 처음 알게 됐단다.처음에는 믿기지 않고 놀라웠는데 그것도 잠시 뿐.아기 천사가 우리에게 찾아왔다는 사실에 너무 감사했단다.처음 콩닥이는 너의 심장소리를 들었을 때 울컥함에 기분이 묘했단다.그렇게 너와 함께한 시간이 몇 달이 지났을 때…보고 싶다는 말을 자주해서 빨리 나오려고 하는 너의 신호에 많이 힘들었지만, 조금 더 뱃속에 있다가 건강하게 만나자는 아빠와 엄마 말 잘 듣고 씩씩하게 버텨줘서 고마워.그리고 2020년 10월16일 오후 4시51분.아직도 너의 울음소리가 생생하단다.좁은 뱃속에서 그동안 고생했다는 듯이 큰 울음소리와 함께 밖으로 나온 맑음이를 처음 만났을 때 세상을 다 가진 기쁨과 함께 눈물이 흘렀단다.너로 인해 많은걸 배웠고, 많은걸 느꼈고, 또 앞으로는 또 다른 새로운 걸 배우고 느낄 거야.처음 맑음이가 우리 품에 안겼을 때처럼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갈게.맑음이도 엄마랑 아빠 옆에서 건강하고, 밝게 자라면서 밝은 사랑 돌려줄 수 있는 그런 사랑스러운 아이로 살아가자!사랑해 우리 딸♡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우리 아기가 태어났어요

▲신아린(여, 2.71㎏, 2020년 10월30일생)▲엄마랑 아빠-김세미, 신재권▲우리 아기에게- 사랑하는 우리 딸 아린이에게~2020년 10월30일.세상에서 가장 예쁘고 소중한 뿌띠가 10개월 동안의 엄마의 품속에서 세상 밖 빛을 처음 보게 된 가장 영광되고도 찬란한 시간을 아빠에게 만들어 줬구나.너무나 고맙고 사랑한다.아가야.코로나19라는 모두가 어려운 시절에 군인이라는 아빠의 직업 덕에 많게는 한 달에 3일, 짧게는 한 달에 한 번밖에 뱃속에 사랑스러운 아이와 함께 하지 못해 엄마와 너에게 너무나 미안했단다.하지만 기특하게도 건강하게, 너무나 예쁘게 엄마랑 아빠와 지금 이 시간을 함께 할 수 있어 아빠는 세상을 더 밝고 긍정적이고 아름답게 보게 됐단다.아직은 많이 부족하고 미숙한 부모이지만 세상에 네가 날개를 펼칠 때까지 그 어떤 고난, 시련, 역경과 슬픔은 함께 나눌 거야.기쁨, 행복, 축복은 가족 모두가 소중한 기억이 되도록 노력하는 아빠가 되도록 할게.사랑하는 내 딸 아린아.지금도 너무나 예쁘고 소중하지만 늘 건강하고 마음이 예쁜 착한 아이로 자라주길 아빠는 소망한단다.엄마랑 아빠와 항상 건강한 마음을 가지고 세상을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바라보며 우리 가족이 오래오래 함께 하길 바라.천사 같은 미소로 웃어주는 우리 딸의 영광된 미래와 축복을 항상 기도할게.-2020년 11월 가을 밤.세상 둘도 없는 천사 같은 딸을 영원히 사랑하는 엄마랑 아빠가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힘내라! 수험생 화이팅!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시험’ 이틀 앞둔 1일 오전 대구 중구 봉산육거리 인근에 펜데믹 상황속에도 힘들게 수능을 준비한 수험생들을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강소농 현장가다<76>일원농원

이상달 대표가 한창 익어가는 한라봉을 살펴보고 있다. 1월부터 수확에 들어간다. 제나라의 상국(수상) 안영이 초나라에 사신으로 오자 초나라 왕이 안영의 기를 죽이기 위해 제나라 출신 죄수를 잡아 심문을 했다.“너는 어디 출신이고 무슨 죄를 지었는가?”라고 하니 “제나라 출신으로 도둑질을 하다가 잡혔습니다”고 답했다.초나라 왕이 “제나라 사람들은 모두가 도둑놈들이군”하면서 비아냥거렸다.안영이 그 말을 받아서 “귤화위지라는 말이 있습니다. 귤이 회수를 건너면 탱자가 된다는 말입니다. 저 사람도 선한 사람이었지만 초나라에 와서 살면서 이곳의 풍토에 물들어 도둑이 된 것”이라고 답을 하자 초나라 왕이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세상만물은 자기가 살던 터전을 옮기면 변질된다는 말이다.그러나 귤화위지가 이제는 옛말이 되고 있다는 것 보여주는 사례가 농업 전반에 나타나고 있다.제주도에서 재배되던 감귤(만감류)이 바다를 건너 내륙 깊숙한 곳에서도 잘 자라기 때문이다.한라봉은 영주·제천까지 올라갔고, 바나나는 태안까지 진출했다.경주에서 한라봉을 셀레봉이라는 자신만의 브랜드로 개발해 재배하는 강소농이 있다.일원농장의 이상달(74) 대표는 3천300㎡의 하우스에서 셀레봉과 1천300㎡의 사과대추를 재배해 연간 1억 원의 매출을 올린다. 이상달 대표와 아내인 최영자씨가 한창 익어가는 한라봉을 살펴보고 있다. ◆ 특수모터 가술자가 농사기술자로 변신이 대표는 부산에서 특수모터 공장을 운영했었다.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토크(Torque)를 국산화하면서 호황을 누렸단다.주변에서 성공했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사업이 한창 번창하던 2003년에 어머니의 건강이 나빠졌다.공기 좋은 곳에서 요양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경주로 터전을 옮겼다.경주에서도 모터 관련 일을 하다가 2007년에 농업으로 전환했다.시작은 딸기였다.노동력이 많이 들고 힘은 들었지만 맛이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농장을 찾아오는 손님들이 늘어나기 시작했다.직거래로 판매하다보니 소득도 높았다.그러나 농장 인근에 왕복4차로의 산업도로가 뚫리면서 찾는 사람들이 급감했다.바로 판매에 문제가 생긴 것.딸기농사를 그만두고 개똥쑥과 양봉으로 전환했으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옆에서 동생이 하우스에서 한라봉을 재배하는 것으로 보고 도전했다.그때부터 독학으로 한라봉 재배법을 익혔다.몇 달을 매달린 끝에 자신감도 얻었다.토지와 시설, 지하수 등 모든 조건이 맞았다. 제주도에서 묘목 300주를 구입해 심었다.5년이 지나면서 탐스러운 한라봉이 주렁주렁 달렸다. 아내인 최영자씨가 한창 익어가는 한라봉을 살펴보고 있다. ◆ 셀레봉이란 자체 브랜드 개발현재 경주에서는 7곳 농가가 한라봉을 재배하고 있다.모두가 농사 전문가여서 자신만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한라봉을 생산하고 있다.지역 특산물로 발전시키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신라봉, 육지봉, 천년봉’이라는 공동브랜드를 개발해 사용했다.그러나 농가마다 재배방식과 기술의 차이로 인해 문제점이 발생하기 시작했다.품질이 제각각이었다.소비자의 평가가 극과 극을 달렸다.극찬과 혹평이 교차했다.당도와 식감에서 많은 차이가 있었다.특히 당도의 차이가 심했다.품질의 균일화가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이대로 가다가는 경주 한라봉이 외면 받을 것은 시간문제라는 생각에서 셀레봉이라는 독자 브랜드를 개발했다.셀레봉은 항산화와 항암기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셀레늄을 물로 희석해 사용한다는 점에 착안해 브랜드화 한 것이다.셀레늄을 사용한 셀레봉은 이 대표가 3년간의 연구 끝에 개발한 자신만의 재배법이다.카이스트에 근무하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았다.벼와 참외에 사용한 사례는 있었지만 한라봉에 사용하는 재배법은 이 대표가 처음 개발했다. 아내인 최영자씨가 한창 익어가는 한라봉을 살펴보고 있다. ◆ 과일의 생명은 당도 과일의 품질을 평가하는 기준은 많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은 당도다.당도에 따라서 가격도 천차만별이다.“똑같은 냉면이지만 맛에 따라 7천 원을 받는 식당이 있는 반면에 2만 원을 받는 식당도 있다. 과일도 마찬가지다”라고 이 대표는 말한다.맛 좋은 과일이 좋은 가격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셀레봉은 당도가 20브릭스 정도로 높다.수박의 당도가 11브릭스 정도이고 샤인머스캣은 16~18브릭스.애플망고가 20브릭스 정도인 것을 감안하면 셀레봉의 당도를 가늠할 수 있다.그 비결은 비료에 달렸단다.자신만의 맞춤형 비료를 사용한다.생육주기에 맞춰 아미노산 계통의 비료를 적정량을 시비한다.좋은 비료를 구입하기 위해 매번 비료공장을 방문해 성분분석표와 시험성적서를 확인한다.가격이 비싸지만 품질이 좋은 비료를 선택하는 것은 농사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다른 농가보다 비료 구입비용을 50% 정도를 더 투자한다.최고의 당도라고 자랑하는 셀레봉의 비결이다. 이상달 대표가 한라봉 과수원을 배경으로 포장 상자를 들고 있다. 셀레봉이라는 자체 브랜드를 사용한다. ◆ 아열대 과일의 북상지구온난화로 아열대 과일의 북상은 당연한 일이라고 한다.지난 100년간 한반도의 평균기온은 1.8℃ 상승했다.대구·경북지역도 지난 45년간 0.63℃가 높아졌다고 한다.온도 수치만으로는 실감하기 어렵지만 농산물의 생산성과 품질에는 큰 영향을 미친다.대구의 사과가 경북북부를 거쳐 강원도까지 북상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다.이제 농민들도 아열대 과일에 눈을 돌려야 할 때라고 이 대표는 말한다.만감류의 경우 재배도 무난하다.물 관리도 쉽다.봄철 가뭄과 장마철 과습에도 잘 견딘다.여름철 고온관리도 무난하다.환기와 저온에는 관심을 갖고 영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면 된다.노동력이 많이 들지는 않지만 7월에 열매를 하나씩 끈으로 매달아야 하는 작업은 힘든 일이다.과일의 무게 때문에 일일이 매달아야 하기 때문이다.아열대 과일에 대한 수요는 충분하지만, 가격 경쟁력은 농민의 몫이다.소비자의 입맛에 맞는 고품질의 과일을 생산하는 것이 관점이다.이 대표는 재배를 원하는 농가가 있으면 그 동안 자신이 익힌 재배기술을 언제든지 제공하고 농장도 개방한다. 한창 익어가고 있는 한라봉 모습. ◆ 전량 직거래의 비결셀레봉는 1~3월에 순차적으로 수확한다.주문이 들어오면 당일 수확해 당일 배송을 원칙으로 한다.일시에 수확을 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인력이 없이 부부의 힘만으로도 수확이 가능해 인건비를 절약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판매는 전량 직거래다.농장을 방문객이나 전화 주문이 대부분이다.유명 백화점으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았으나 사양했다.유통업체의 수출 제안도 마찬가지다.이 대표는 “한 번도 안 먹어 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고 자랑한다.품질에 자신감이 있기 때문이다.경주는 일조량이 많고 일교차가 커서 만감류 재배에 적지로 꼽힌다.비옥한 토양과 습도도 적당하다.이런 조건으로 인해 원산지인 제주도보다 품질이 좋다는 평가를 받는다.당도와 식감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재구매도 높다.지난해에는 8회까지 재구매한 고객도 있었다. ◆ 배우고, 배운 것을 나누는 삶이 대표의 공부에 대한 열정은 대단하다.농사가 아니라 농학이라고 부른다.농업은 마지막 순간까지 공부를 해야 하는 직업이라고 한다.모르는 것이 있으면 인터넷을 뒤지고, 책을 사고 교육을 받는다.토양과 병해충 방제, 비료 등 농업과 관련된 기초서적은 모조리 섭렵한다.이제는 인문학 분야까지 확대했다.앞으로의 농장은 체험과 관광, 스토리텔링 등 무한한 확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란다.자신이 익힌 기술은 원하는 사람들과 언제든지 공유한다.안동과 영주지역까지 찾아가 한라봉 재배기술을 전수했단다.무슨 작물이든지 주산단지가 조성돼야 기술과 유통 등 모든 분야에서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는 생각에서다.이제는 체험농장을 준비하고 있다.한라봉 수확을 체험하고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으면서 추억을 만들어가는 농장을 만드는 것이다.어린이 체험객을 위해서 한라봉과 곤충을 결합한 체험도 계획하고 있다.“한라봉을 수확하면서 장수풍뎅이와 장수하늘소를 관찰하는 어린이들의 모습은 상상만으로 즐겁다”며 “어린이들의 밝은 웃음소리를 듣고 자라는 한라봉의 맛이 기대된다”고 하는 이 대표의 모습을 보면서 ‘청춘’이라는 단어가 떠올랐다. ▲농장명: 일원농원▲대 표: 이상달▲구입문의: 010-3599-9797▲ 소재지: 경북 경주시 천북면 안현로 785-5▲ 블로그: https://blog.naver.com/ds5fde1/ 글·사진: 홍상철 대구일보 객원편집위원(경북도농업기술원 강소농민간전문위원)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또 다시 줄지어선 드라이브 스루 검체 채취 현장.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400명대를 웃도는 가운데 1일 오전 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전국 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째 400명대를 웃도는 가운데 1일 오전 대구 남구 영남대학교병원 드라이브 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시민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수능 고득점을 위한 간절한 기도....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둔 1일 오전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성모당에서 ‘수험생 응원 미사’가 열렸다. 이날 미사에 참석한 학부모들이 수험생을 위해 간절한 기도를 하고 있다.(다중노출 촬영)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한국패션연, 안전한 비대면 마케팅 활용 공간 ‘얼라이브 스튜디오 D’ 개관

온라인 토탈 비즈니스 스튜디오 얼라이브 스튜디오 D(ALIVE STUDIO D) 조감도.한국패션산업연구원(이하 패션연)은 안전한 비대면 마케팅 활용 공간인 온라인 토탈 비즈니스 스튜디오 ‘얼라이브 스튜디오 D(ALIVE STUDIO D)’를 개관했다.본원 4층에 마련된 얼라이브 스튜디오D는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비즈니스 활동에 적합한 환경을 만들어 국내의 기업 및 개인의 온라인 콘텐츠 제작과 디지털 마케팅 활동을 목표로 마련됐다.스튜디오는 온라인 비즈니스 마케팅이 필요한 기업 및 개인 누구나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6개소의 화상상담공간과 1개소의 촬영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화상상담공간은 화상상담에 최적화된 장비를 구비해 온라인 기반의 화상상담 비즈니스는 물론 온라인 비즈니스 회의, 세미나, 강의도 가능하다.촬영 공간은 라이브 커머스 방송 외 다양한 온라인 미디어 방송을 진행할 수 있고 제품 촬영도 할 수 있다.오는 8~11일에는 이곳에서 대구 내 패션 업체들의 디지털 비즈니스 판로 확대를 위해 ‘2020 글로벌 디지털 패션 비즈 위크(2020 GLOBAL DIGITAL FASHION BIZ WEEK)’가 개최된다.행사에는 대구지역 패션 업체 15개사와 글로벌 바이어 15개사가 참여한다.패션연은 지역 패션 업체에게 글로벌 화상상담과 국내 라이브 커머스 방송 참여 기회를 제공해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국내외 수주 확보의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한국패션산업연구원 패션사업본부 최준혁 팀장은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불안한 시기에 안전한 비대면 방식의 비즈니스 마케팅 등을 통해 기업의 새로운 비즈니스 판로 확대에 최대한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포항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국제컨퍼런스 2020’ 개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국제컨퍼런스 2020’ 포스터.포항시는 오는 2~3일 양일 간 포스코국제관에서 ‘배터리 선도도시 포항국제컨퍼런스(POBATT) 2020’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컨퍼런스는 포항시가 세계적 배터리(이차전지) 산업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원년임을 발표하는 동시에 미래 비전을 전달하고자 마련됐다.애초 9월로 예정돼 있었으나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이번 달로 연기됐다.첫째 날 개회식에서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장관과 이철우 경북도지사, 이강덕 포항시장이 개회사와 축사를 진행한다.기조연설은 정근창 LG화학 자동차전지 개발센터장(전무)이 맡는다.컨퍼런스는 ‘배터리 소재 재활용 기술 현황 및 미래’와 ‘차세대 이차전지 기술과 시장전망’ 등의 주제로 1·2부 강연으로 나뉜다.1부 강연에서는 임동준 유미코아 코리아 회장, 이동채 에코프로 회장, 선우정호 성일하이텍 최고기술자(CTO) 등이 연사로 참여한다.2부에선 LG화학과 포스코케미칼,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독일 E-테크놀로지스(E-Technologies) 등 국내외 전기차·배터리 관계자들이 강연한다.강연 이후 송경창 포항시 부시장, 김희천 중소벤처기업부 규제혁신단장, 김효정 환경부 자원재활용과 과장, 하인성 경북테크노파크 원장 등이 토론을 벌인다.컨퍼런스 둘째 날에는 포항에 입주한 양극재 제조업체 ‘에코프로비엠’의 포항 생산라인 투어가 진행된다.에코프로비엠은 국내 최대이자 글로벌 점유율 2위의 배터리 양극재 생산업체다.지난 2월 SK이노베이션과 2조7천억 원 규모의 양극재 공급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삼성SDI와 차세대 양극재 생산을 위한 합작 법인을 설립하기도 했다. 이강덕 시장은 “최근 1년여 간 포항 ‘배터리 특구’의 투자 유치 금액이 5천500억 원에 달하는 등 관련 기업들의 투자와 이전이 잇따르고 있다”며 “철강 일변도인 지역 산업구조 개편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했다.한편 포항시는 지난해 7월 정부의 ‘차세대 배터리 리사이클링’ 규제자유특구에 지정됐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북도, 15개 스타관광벤처 사업 선정…사업화 지원금, 판로개척 등 지원

경북도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이 마련한 경북 스타관광벤처사업 공모전 출품작(29개)에 대한 공개오디션(온라인) 모습. 경북도 제공 경북도와 경북콘텐츠진흥원이 1일 스타관광벤처 사업화와 판로개척을 위한 15개 사업을 선정했다.이들 사업은 ‘경북 스타관광벤처 사업 공모전’(10월14일~11월8일)에 29개 업체가 출품한 사업 가운데 서류심사와 현장평가, 공개오디션(온라인)을 거쳐 최종 선정된 것이다.선정 업체와 사업은 다음과 같다.△로이쿠(경북 3대문화권 택시투어 상품 개발) △케이센스(경북의 향을 담은 한방선향 DIY 패키지 개발) △사이시옷(게이미피케이션을 적용한 경주지역 비대면 체험 관광콘텐츠 개발) △쉘랑코리아(신라를 담은 자개 스티커 개발) △㈜지반(애플리케이션 리틀홈 활용 스탬프투어 개발) △코마(고택 체험과 소셜다이닝을 결합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플레이더월드(화랑 역사문화 게이미피케이션 콘텐츠 개발, △상상(칠곡군 약목시장 투어코스 개발) △슈가몽(경북 3대문화권 관광기념품 개발) △케이아이오티(인공지능 영상분석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관광시스템 개발) △㈜별따는번동마을(‘음식디미방’ 활용 요리대회 등 체험 프로그램 개발) △아이체험교육여행(경주북부 투어프로그램 개발) △알트앤엠(게이미피케이션&에듀겜 웹 관광콘텐츠 개발) △에이치앤크래프트초이(나전공예 체험프로그램 개발) △빛글림(디지털 몰입형 디스플레이 콘텐츠 개발) 등이다.이들에게는 사업화 지원금 1천500만 원과 함께 한국관광스타트업 협회 등을 통한 창업교육, 맞춤형 컨설팅, 공동 홍보 마케팅 등을 제공하고, 3대 문화권 사업장 연계 등 판로개척도 지원한다.경북도 김상철 문화관광체육국장은 “경북 스타관광벤처 사업 공모전은 코로나 확산으로 침체된 관광시장 환경에서도 관광 벤처기업들이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관광수요를 창출하는 등 경북관광의 활로를 개척하는 전환점이 됐다”며 “창업초기 관광기업이 경쟁력 있는 관광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우아한형제들과 업무 협력 본격화

지난달 30일 한국로봇산업진흥원과 우아한형제들이 로봇 표준화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 우아한형제들과 서비스 로봇 표준화 공동 연구를 위해 손을 맞잡는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난달 30일 우아한형제들 본사에서 로봇 표준화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서빙 로봇의 성능 평가를 위한 기술개발 관련 업무 협력 △실내 배송로봇-승강기 연동 기술 표준화 관련 업무 협력 △자율주행 배송로봇(실외)의 안전성 평가 관련 업무 협력 등이다.이번 협약으로 우아한 형제들은 실내 서빙로봇 무상 임대를, 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 운영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한 표준화 연구를 추진한다.이들은 로봇 간 연동 기술 표준화에 대한 공동 연구도 진행한다.로봇 제조 및 운영사들이 각기 다른 모델의 엘리베이터에 로봇을 연동시키는 데 따른 규제를 완화하기 위해서다.한국로봇산업진흥원 문전일 원장은 “로봇 분야의 표준화는 산업 발전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중요한 촉매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신매시장, 배달용 패키지 상품 ‘신나고양품’ 출시

대구 신매시장 배달용 패키지 상품 ‘신나고양품’ 이미지.대구 수성구 신매시장은 배달용 패키지 상품 ‘신나고양품’ 13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신나고양품은 ‘신매시장에서 나는 고품질의 상품’이라는 뜻으로 시장 대표 점포의 인기상품들로 구성된 포장 상품이다.‘1분 상차림’ 반찬 8종, 떡 3종으로 5천 원~1만 원대의 저렴한 가격으로 간편하게 조리 및 섭취할 수 있는 상품으로 구성됐다.시장에서 당일 생산된 제품을 포장 용기에 담아 판매하기 때문에 고객은 신선하고 저렴한 가격의 상품을 신매시장 배달대행서비스인 ‘Go배달’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신원종합개발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공개.. 9일 1순위 청약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투시도신원종합개발이 재건축아파트인 ‘포항 양학 신원아침도시 퀘렌시아’ 견본주택을 지난달 27일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섰다.이 단지는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데다 포항시 대표적인 재건축아파트로 지난달 사업시행계획(변경) 및 관리처분계획(변경) 인가를 위한 총회를 가졌다.특히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일대 주거환경이 크게 개선될 전망이어서 단지 미래가치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단지는 포항시 북구 득량동 14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총 659가구 규모로 들어선다.이 중 전용면적 84㎡ 37가구, 109㎡ 67가구 등 총 모두 104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입주는 2023년 7월 예정이다.청약 일정은 8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일 1순위 접수를 받는다.당첨자 발표는 16일이며, 정당 계약은 오는 28~30일 3일 간 진행된다.단지가 들어서는 포항시는 각종 부동산 대책에서 제외된 비규제지역이다.만19세 이상 포항시 거주자는 물론 경북도 및 대구시 거주자도 청약통장 가입 후 6개월 이상이고, 주택형 별로 예치금만 충족되면 세대주 및 주택소유 여부에 관계없이 1순위로 청약할 수 있다.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은 없다. 계약금 10% 완납 후 전매가 가능하다.교통입지도 우수하다.단지 바로 앞 새천년대로를 통한 7번, 28번, 31번 국도로 포항 시내권 이동이 편리하고 포항 IC를 이용해 대구 및 울산 등 광역 이동도 좋다.단지 바로 앞 포항 명물로 자리매김한 철길숲이 있다.인근에 양학산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도 일상에서 힐링 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남향 위주 동 배치로 일조권을 높였으며, 3·4베이 판상형 구조로 통풍효과를 극대화했다.1등급 내진설계와 구조물 진동을 제어하는 ‘제진댐퍼’ 시공으로 입주자 안전도 확보했다.단지 내 어린이놀이터, 진입광장, 주민운동시설, 둘레길 등을 마련했다.작은도서관, 피트니스센터, 어린이집, 경로당 등 다양한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양학초와 양학중 등이 가까워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양학동 행정복지센터와 포항시청 등 행정시설도 인접해 있다.양학시장, 홈플러스, 이마트, 성모병원 등 편의시설의 이용도 쉽다.신원종합개발은 2016~2017년 올해의 우수브랜드 대상은 물론 최근 4년 연속 친환경건설산업대상을 수상했다.지난 10여년 간 전국 1만 가구 이상 주택를 공급했으며 수도권에서 인정받은 기술력을 보유했다.견본주택은 포항시 용흥동 622-18번지 일대에 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이버 견본주택도 동시 운영한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