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청리중학교 특별 공연 뮤지컬 ‘페치카’ 갈라콘서트

상주 청리중학교는 18일 K팝페라 그룹 듀오아임의 해설과 영상으로 진행하는 갈라토크콘서트를 열었다.상주 청리중학교(교장 방대붕)에는 18일 이색적인 작은 음악회가 열렸다. 이번 음악회는 K팝페라 그룹 듀오아임의 해설과 영상으로 진행하는 갈라토크콘서트를 중심으로 진행됐다.공연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창작된 뮤지컬로 안중근 거사의 헌신적 공신이자 연해주 일원 독립운동의 선봉자였던 최재형의 일대기를 중심으로 진행됐다.청리중학교 17회 졸업생인 애니파이브 김기종 대표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김기종 대표의 ‘4차 산업의 디지털융합과 지식재산권의 전쟁’이라는 제목의 강연을 시작으로 서울대 음대 금관 5중주 특별공연(SNU Brass quintet팀) 및 뮤지컬 페치카 인문학 갈라콘서트의 순으로 진행됐다.특히 음악회에는 청리중학교 학생들뿐만 아니라 동문, 인근 학교 학생 및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하여 지역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귀한 공연을 함께 즐기며 열정과 감동의 시간을 가졌다.방대붕 교장은 “이 멋진 공연을 작은 학교 강당무대로 옮겨오기 위해서 애쓰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이번 갈라콘서트를 통해 우리 학생들이 조국을 위해 헌신한 독립 운동가들에 대한 고마움과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상청회, 일일찻집 수익금 530만 원 기탁

상청회는 19일 상주시를 찾아 일일 찻집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상주를 사랑하는 청년들의 모임인 상청회(회장 홍종일·이하 상청회)는 19일 상주시를 찾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530만 원을 기탁했다.성금은 상청회가 지난 4월28일 어려운 이웃돕기 일일 찻집을 열어 얻은 수익금이다. 상주시는 상청회의 뜻에 따라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현금지정기탁해 차상위계층 및 복지사각지대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층을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상청회는 2017년 5월 상주지역 젊은이들로 구성돼 현재 회원 5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내 소외계층 돕기를 비롯 청소봉사, 자연정화활동, 농촌일손돕기 등 지역 사회를 위해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펴 나가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전국시조경창대회 성황리 열려

대한시조협회 상주시지회 주관, ‘제28회 상주전국시조경창대회’가 지난 18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 시조인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대한시조협회 상주시지회 주관 ‘제28회 상주전국시조경창대회’가 18일 상주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 시조인 106팀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 성황을 이뤘다. 이날 대회에는 개회선언, 대회사, 환영사, 축사, 지회장 인사말, 심사위원 소개 순으로 진행됐으며, 존애원 사랑나눔봉사단의 식전공연이 펼쳐지고, 이영옥 회장과 회원들이 ‘우시조’를 시창해 참가자 및 대회장을 찾은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번 대회는 을부(평시조)와 갑부(사설시조), 특부, 명인부, 국창부, 대상부 ,합창부 등 7개 분야로 나누어 개최됐다. 대상부 장원은 경남 함양군에서 참가한 도태옥씨가 도지사상의 영광을 안았고, 차상에는 충남 예산군에서 참가한 유도현 학생, 국창부 장원은 경기도 안산시에서 참가한 이인숙씨가 상주시장상을 차지했다. 시조는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낸 가락으로, 옛 선비들의 멋과 가풍, 그리고 민족의 정서가 담겨져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시조창은 우리 조상들의 얼과 지혜가 담긴 자랑스러운 우리의 노래이자 민족예술로서, 외래문화의 홍수 속에서도 우리의 민족혼이 살아 있고 정서가 담긴 소중한 전통 가락의 아름다운 맛과 멋을 느끼게 한다. 이영옥 대한시조협회 상주시 지회장은 “우수 시조인의 발굴과 신인육성 및 전통 정악인 시조창의 계승발전을 위한 전국단위대회를 개최해 상주의 전통 문화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상주전국시조경창대회가 우수한 명창 발굴을 통해 전통 시조창의 보급과 계승·발전에 큰 역할을 하기를 기대하며, 시조를 격조 높은 문화예술로 승화시키는데 기여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환경솔류션 기업 나노, 중국기업과 합작으로 탈황 설비 등 150억 투자

경북도와 상주시는 배기가스 내 질소산화물, 황산화물 등 미세먼지 저감설비 생산 공장 유치를 통해 상주 청리일반산업단지를 환경기술 분야 허브로 만들 계획이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19일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나노’ 본사에서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황천모 상주시장, 나노 신동우 회장, 중국 ‘덕촹환바오’ 진멍 동사장(대표), 상주시의회 의장, 도의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설비 공장설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날 협약으로 중국 저장성 사오싱 푸장신구에 위치한 중국 ‘덕촹환바오’와 상주 청리면에 본사를 둔 ‘나노’는 합작으로 2021년까지 3년간 150억 원을 투자해 미세먼지 저감(탈질, 탈황, 집진) 설비 공장 등을 설립한다. 두 회사는 설비공장을 신축해 중·소형 산업시설과 국내 발전소 등에 납품하고, 해외 수출도 할 계획이다. 일자리 창출은 30여 명이 예상된다. 경북도에 따르면 중국 환경관련 기업인 덕촹환바오는 2013년 사오싱시 업계 100강 기업에 선정됐고, 2017년 2월 상해 거래소에 상장된 자산 2천408억 원, 지난해 연말 1천200억 원의 매출과 종업원 910명을 두고 있는 우량기업으로 알려졌다. 1999년 상주에 설립된 ‘나노’는 미세먼지 주범 중 하나인 질소산화물을 제거하는 탈질촉매제를 생산하는 환경솔루션 기업이다. 계열사를 포함해 지난해 1천20억 원의 매출과 종업원 400여 명을 두고 있다.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한중 합작은 미세먼지 저감 등 환경설비의 경쟁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도와 상주시는 19일 상주시 청리일반산업단지 내 나노 본사에서 전우헌 경북도 경제부지사, 황천모 상주시장, ㈜나노 신동우 회장, 중국 덕창환보 진멍 동사장(대표)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미세먼지 저감설비 공장설립 투자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일반산업단지 토지 보상 절차 나서

상주시가 상주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토지 보상 절차에 들어갔다. 시는 원활한 보상업무 추진을 위해 한국농어촌공사(경북지역본부)에 보상업무를 위탁했으며, 농어촌공사 측은 17일 보상계획을 공고했다. 상주일반산업단지는 2022년 말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422억 원을 투입해 39만㎡(약 12만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산업단지가 조성되면 기업이 들어오고 일자리도 만들어져 침체된 지역경제 가 활성화되고, 인구 증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상 대상은 상주시 헌신동 219-1번지 외 351필지의 토지 및 물건·권리 일체이다. 관련 서류에 대한 열람 및 이의 신청 기간은 17일에서 7월1일 오후6까지이며, 열람 장소에서 이의 신청을 하면 된다.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본부장 강경학)는 7월 중 감정평가를 완료하고, 10월 이후 보상협의를 착수할 계획이다. 그 외 보상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상주시청 경제기업과(054-537-7418) 또는 한국농어촌공사 경북지역본부 용지보상부(053-320-0785)로 문의하면 된다. 문준하 경제기업과장은 “보상계획 열람 기간 중 이의 신청을 통해 누락된 토지 및 물건 · 권리가 없도록 하는 등 보상협의에 따른 민원을 최소화 하겠다”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고 갑장제 수익금 상주연탄은행에 기부

상주고등학교(교장 정창배)는 최근 교장실에서 제51회 갑장제수익금 54만7천 원 전액을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에 기부했다.상주고등학교는 최근 교장실에서 상주지역 고등학교 대표 문화 축제인 제51회 갑장제 수익금 54만7천 원 전액을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 상주신봉교회 목사)에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성금 기탁에는 갑장제의 주역인 상주고 학생회(회장 안민기) 대표를 비롯해 학교장과 학부모회 대표(회장 윤민정), 상주연탄은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금은 학생들이 각 반별로 도서나눔, 재활용품 나눔, 먹거리마당, 놀이마당 등의 행사 수익금과 학부모회가 운영한 먹거리마당 수익금을 합한 금액으로 주변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상주연탄은행에 전액 기부됐다. 행사를 주도한 상주고 안민기 학생회장은 “제51회 갑장제는 처음부터 학생들이 중심이 돼 행사를 기획하고 열었다”며 “학생회의 결과, 수익금 전액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했으며, 이번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학교의 전통”이라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정창배 교장은 “상주고는 학생회 활동이 활발한 편으로 각종 행사는 학생회에서 기획하고 실행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여전히 인성이 중요하다.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갑장제 수익금 기부는 상주고등학교의 전통적인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는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학생들에게는 공동체 사랑의 가치를 함양하는 배움의 계기가 되고 있다.한편 상주고등학교는 2018년 12월 상주신봉교회 선교회를 통해 탄자니아 잔지바 지역에 위치한 그레이트비전스쿨(학생수 800명)에 사용하던 책걸상 400조를 재사용 가능하도록 수리해 기부한 바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 미용사회 상주시 지부장 취임식

대한미용사회 상주시지부는 12일 상주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시의원, 기관·단체장,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3대 박선희 상주시지부장의 취임식을 가졌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공고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합격생 배출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합격한 상주공업고등학교 토목시스템과 3학년 김영웅 학생(왼쪽에서 두번째)과 졸업생인 민준영군(왼쪽에서 네번째)이 최종 합격 통보를 받고 선생님들과 한자리에 모였다. 높은 고졸 공무원 취업률로 각광을 받고 있는 상주공업고등학교(교장 박용태)가 이번에는 국내 대표적인 공기업인 한국국토정보공사에 합격생을 배출하는 성과를 달성했다.지난 10일에 발표된 한국국토정보공사의 2019 신입사원 채용공고에서 상주공업고등학교 토목시스템과 3학년에 재학 중인 김영웅 학생과 졸업생인 민준영군이 ‘지적측량’(고졸채용) 부문에서 최종 합격했다.특히 ‘지적측량’ 부문은 최종학력이 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인 학생과 졸업인 자들 중 지적 자격(지적기사, 지적산업기사, 지적기능사) 보유자들만 응시자격이 있는 전형으로, 이 전형에 지원한 김영웅 학생과 민준영군은 여러 전형단계를 거쳐 공개채용에 합격했다.박용태 교장은 “상주공고는 공무원 분야뿐만 아니라 공기업 분야에서도 매년 꾸준하게 합격생을 배출한다는 점은 본교만의 차별화된 취업 프로그램인 5-Track이 그만큼 수준 높고 내실 있게 운영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이라며 “모든 학생들이 명품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한편 한국국토정보공사는 1977년에 대한지적공사로 설립된 공기업으로서, 공간정보체계의 구축 지원, 공간정보와 지적제도에 관한 연구, 기술 개발 및 지적측량 등을 수행하는 공공기관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2019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띤 경쟁 펼쳐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제7회1차 유소년 전국승마대회에서 한 선수가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치고 있다. 상주국제승마장에서 열린 ‘2019 춘계전국학생승마대회 겸 제7회1차 유소년 전국승마대회’가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초·중·고·대학부뿐만 아니라, 일반 승마동호인들도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장애물 및 마장마술 35경기가 치러졌으며, 선수 147명이 입상했다. 상주시 소재 학생은 마장마술 국산마 D Class와 마장마술 Y·H 4 Class 통합부에서 문규동(용운고) 선수가 1위와 2위로, 마장마술 D Class 중등부에서 서연채(성신여중) 선수가 1위를 차지했다. 한국학생승마협회(회장 최병욱) 주관으로 열린 2019 춘계전국 학생승마대회 겸 제7회1차 유소년 전국승마대회는 상주국제승마장에서 마필 250여마리, 선수 700여 명이 참가하는 등 3일간 1천500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대회 기간 학생승마대회라는 명칭에 걸맞은 이벤트도 열렸다. 학부모와 학생들의 큰 관심 속에 서라벌대 박금란 교수의 재활승마 시연을 시작으로 북한의 목함지뢰에 두 다리를 잃은 뒤 장애인 조정선수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는 하재헌 전 육군중사가 “역경을 딛고 영광의 그날까지”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다. 또 상주시 용운고등학교를 비롯한 국내 말산업 전문인력 양성학교 8개교가 참가한 가운데 말산업 관련 학교에 대한 입학 정보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3회 말산업교육박람회도 함께 열려 학부모와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상무, 상주적십자병원과 8년 연속 광고후원 협약

상주적십자병원은 최근 상주상무프로축구단의 광고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왼쪽부터 이상수 상주적십자 병원장, 신봉철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상주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신봉철)과 상주적십자병원이 8년 연속 광고후원협약을 이어 간다.상주상무프로축구단은 최근 상주적십자병원 이상수 병원장 및 관계자들과 만나 후원협약을 맺었다.이들은 지역 주민의 건강향상 기여 등 사회공헌이라는 공동의 목표로 8년 연속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다.상주적십자병원은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 재가방문사업, 장수대학운영, 무료간병센터운영, 다문화가족의료지원 사업 등 다양한 공공의료서비스를 수행하고 있다.이상수 병원장은 “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함께 상주 시민들을 위해 같이 노력하고 발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신봉철 대표이사는 “지역거점공공병원인 상주적십자병원과 협약을 체결하게 돼 기쁘고, 8년 동안 이어온 굳은 신뢰로 앞으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더 나아갈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밝혔다.한편 상주상무는 오는 16일 오후 7시에 제주유나이티드와 홈에서 맞붙는다. 이날 경기에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상주상무만의 특색을 살려 다양한 이벤트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관광과 특산품을 한번에! 제4회 상주베리축제 개최

상주시의 소득 작목인 베리류(오디‧복분자‧블루베리 등)가 제철을 맞은 가운데 ‘제4회 상주베리축제’가 오는 15일 ~16일 2일 간 경천대 주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해 개최 된 베리축제 모습. 상주시의 소득 작목인 베리류(오디‧복분자‧블루베리 등)가 제철을 맞은 가운데 ‘제4회 상주베리축제’가 오는 15일 ~16일 2일 간 상주 경천대 일원에서 열린다. 축제장에는 상주블루베리·상주오디·상주복분자 등 작목반별로 부스를 설치하고, 무료 시식과 판매 행사도 한다. 또 다양한 공연과 함께 베리 깜짝 경매 행사도 열려 현장에서 베리류를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목각공예, 포토도자기, 머그컵 만들기 등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즐길 수 있다. 올해 축제는 베리류 재배 농업인 주최로 열린다. 규모는 작지만 많은 방문객이 즐길 수 있도록 알찬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지난해 방문객들의 많은 사랑으로 베리류 생과가 조기 매진되었던 점을 고려해 더 많은 생과를 준비할 계획이다. 상주베리축제는 FTA 등 농산물 수입 개방화 시대에 대응해 국내 베리류 재배농가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작했다. 한편 상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피정옥)는 베리류 농가들의 노동력 감소·생산비 절감·친환경적 병해충 방제기술 등 다양한 기술보급을 통해 애로 사항을 해결하고 있다. 김규환 기술보급과장은 “방문객들이 베리축제장을 찾아 다양한 프로그램을 즐기고, 행사장 인근에 있는 낙동강의 비경 상주 경천대와 국제승마장, 낙동강생물자원관과 박물관 등에서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을 것” 이라며 “건강에 유익한 축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시의회 김태희 부의장 5분 자유발언

김태희 의원 상주시의회 김태희 부의장은 10일 제193회 상주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장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북대학교 상주캠퍼스 통합 약속을 이행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김 부의장은 2008년 경북대와 상주대와의 통합 당시 약속이었던 △상주 캠퍼스 부총장 제도 유지 △ 경북대 노인병원 분원 설치 △경북대 부속 농업 교육센터 이전 △한의학 전문 대학원 유치 △조류 생태 환경 연구소 이전 △과학공원 조성 △영어마을 조성 △생물 생태 자원관 분원 설치 등 유사 중복학과의 존치 등을 약속했으나, 통합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부총장 제도를 폐지하는 등 통합 이행사항을 지키지 않고 상주 시민들과의 신의를 무너뜨린 현재 상황을 지적했다. 이와 함께 행·재정권이 대구 캠퍼스로 이관된 사항과 통합 전 1천152명의 입학정원이 통합 후 730명으로 37%나 감소한 점을 지적했다. 통합 후의 경북대 상주캠퍼스가 지역 발전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상황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경북대 총장에게 통합 당시의 약속 이행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날 김 부의장은 통합 약속의 이행을 위한 특단의 조치를 요구하며, 상주캠퍼스에 경북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을 이전시켜 달라고 요구했다. 농업생명과학대학의 이전은 상주농잠학교로 개교했던 상주캠퍼스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고 농업의 중심도시인 상주에서 더욱 큰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캠퍼스 활성화 방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상주시와 경북대 상주캠퍼스의 상생 활성화를 위해 △부총장제의 부활 등 학교 운영체계 개선 △ 캠퍼스 후문 설치 및 정문 원룸 지역의 상가 활성화 △기존 시설물이나 향후 조성 계획 중인 시설에 대해 시와 대학교 간의 협약을 통한 공동 활용방안 모색 △상주시의 각종 문화행사나 축제 시 교수 및 학생들이 동참하는 상주시민과의 공동체 의식 고취 방안도 함께 제안했다. 김태희 부의장은 “경북대 상주캠퍼스의 활성화는 지역 발전의 큰 동력인 만큼 시민 모두가 상주캠퍼스 활성화를 위한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것”이라며 “상주시와 경북대학교에서는 장·단기 계획을 마련하고 활성화 대책을 강력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감꽃유치원 지진대피훈련-위기대처능력을 길러요!

유치원 어린이들이 사이렌 소리가 나자 지진 방제모를 쓰고 교사의 안내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대피훈련을 하고 있다. 상주감꽃유치원(원장 김귀희)에서는 지난 9일 만 3세(힘찬, 튼튼반), 만 4세(고운, 예쁜반), 만 5세(슬기, 지혜반) 등 128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지진대피훈련을 했다. 어린이들은 지진의 피해와 대피요령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들은 뒤, 사이렌 소리를 직접 들어보는 경험을 가졌다. 이날 훈련에서 사이렌 소리와 함께 안내방송이 나오자, 어린이들은 지진방재 모자를 머리에 쓰고, 책상 아래로 들어가 머리를 보호하는 훈련을 했다. 이날 대피훈련은 우천으로 실내에서 진행했다. 지진의 진동이 끝났다는 방송이 나오자, 교사의 안내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대피하는 훈련을 했다. 유치원 관계자는 “유아들이 안전훈련을 실전이라고 생각하고 진지하게 임하는 태도가 돋보인 지진대피훈련이었다”며 “앞으로 유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이와 같은 안전훈련을 지속해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돼지의 편견 깨기 ‘달리보면 돼지 순회전’

상주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19년 기해년 황금돼지해를 맞이해 돼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소개하는 ‘달리 보면 돼지 순회전’을 오는 9월 말까지 연다. 돼지의 후각, 수영 실력, 돼지의 체지방률, 깨끗한 돼지, 돼지의 진화 등 5가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소개하는 ‘달리보면 돼지 순회전’을 열고 있다. 사진은 순회전 포스트. 이번 순회전은 돼지에 대해 일반적으로 알려진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의 형태로 구성하고, 관람객들이 직접 해답을 찾도록 하여 잘 몰랐던 돼지의 흥미로운 사실을 배울 수 있게 했다. 또한 몸길이가 170cm에 달하는 멧돼지와 아프리카 혹멧돼지, 제주 토종 흑돼지 실물 표본을 함께 전시해 관람객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번 전시는 인천에 위치한 국립생물자원관에서 지난 3월 말까지 열렸으며, 20여만 명이 관람한 우수 기획전으로 알려져 있다. 순회전에는 돼지의 후각, 수영 실력, 돼지의 체지방률, 깨끗한 돼지, 돼지의 진화 등 5가지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소개한다. 뚱뚱한 동물의 대명사인 돼지는 알고 보면 날씬한 것으로 밝혀져 관심을 끌고 있다. 전체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체지방 비율은 일반적인 성인 남성의 경우 15~23%, 성인 여성의 경우 20~27%인데 비해, 돼지의 체지방률은 15%라는 사실이 놀랍다. 그 외 돼지에 관한 재미있는 오해에 대해 이번 순회전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밖에도 생물표본 5천800여 점을 전시한 상설전시관과 ‘인간과 생물의 공존’을 주제로 특별전 등이 함께 진행되고 있다. 서민환 자원관장은 “이번 순회전은 돼지에 대해 흥미로운 사실을 알기 쉽게 구성했으며, 앞으로도 생물자원을 바르게 알리는 자리를 지속해서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목재문화체험장 개장!

상주한방산업단지 내에 건립한 목재문화체험장이 5일 개장 기념행사를 가지고 운영에 들어갔다. 상주시는 5일 상주시 은척면 상주한방산업단지에서 황천모 시장을 비롯한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재문화체험장 개장 기념행사를 가지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상주목재문화체험장은 2013년 산림청 공모에 선정돼 57억 원의 사업비로 2015년 1월 착공했으며 목공체험장, 목재자료관 등을 갖추고 있다. 황천모 상주시장은 “상주목재문화체험장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목공프로그램은 가족 체험 기회를 제공하면서 목재문화 진흥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목재문화체험장이 위치한 상주한방산업단지에는 성주봉 등산코스가 있고, 숲해설가의 안내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힐링센터, 성주봉한방둘레길, 황톳길, 고공데크 체험 등 다양한 걷기 코스도 있다. 한방건강공원에는 잔디광장과 호랑이, 곰, 다람쥐 등 조형물이 설치된 포토정원, 힐링센터 놀이체험장 등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상주시 한방산업단지 관계자는 “한방산업단지에서는 한방사우나와 토굴찜질, 피톤치드 삼림욕, 목재문화체험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다” 며 “한방산업단지가 종합 자연휴양시설로 자리잡아가고 있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