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고 갑장제 수익금 상주연탄은행에 기부

상주고등학교(교장 정창배)는 최근 교장실에서 제51회 갑장제수익금 54만7천 원 전액을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에 기부했다.상주고등학교는 최근 교장실에서 상주지역 고등학교 대표 문화 축제인 제51회 갑장제 수익금 54만7천 원 전액을 상주연탄은행(대표 강인철 상주신봉교회 목사)에 기부하는 등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성금 기탁에는 갑장제의 주역인 상주고 학생회(회장 안민기) 대표를 비롯해 학교장과 학부모회 대표(회장 윤민정), 상주연탄은행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성금은 학생들이 각 반별로 도서나눔, 재활용품 나눔, 먹거리마당, 놀이마당 등의 행사 수익금과 학부모회가 운영한 먹거리마당 수익금을 합한 금액으로 주변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해 상주연탄은행에 전액 기부됐다. 행사를 주도한 상주고 안민기 학생회장은 “제51회 갑장제는 처음부터 학생들이 중심이 돼 행사를 기획하고 열었다”며 “학생회의 결과, 수익금 전액을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로 했으며, 이번 기부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학교의 전통”이라며 행사의 취지를 설명했다. 정창배 교장은 “상주고는 학생회 활동이 활발한 편으로 각종 행사는 학생회에서 기획하고 실행한다”며 “4차 산업혁명시대에도 여전히 인성이 중요하다. 이웃을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자부심을 느낀다”고 밝혔다. 갑장제 수익금 기부는 상주고등학교의 전통적인 활동으로 지역 사회에는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학생들에게는 공동체 사랑의 가치를 함양하는 배움의 계기가 되고 있다.한편 상주고등학교는 2018년 12월 상주신봉교회 선교회를 통해 탄자니아 잔지바 지역에 위치한 그레이트비전스쿨(학생수 800명)에 사용하던 책걸상 400조를 재사용 가능하도록 수리해 기부한 바 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고 1학년 고교·대학연계 계열 체험 프로그램 참가

상주고등학교는 3일 계명대학교에서 1학년 학생 131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고교․대학 연계 계열 체험 학습을 가졌다. 상주고등학교(교장 정창배)는 지난 3일 계명대학교에서 1학년 학생(131명)을 대상으로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고 진로설계 능력을 함양시키기 위해 ‘고교․대학 연계 계열 체험 학습’을 실시했다.행사는 계열적성검사와 계열별 체험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자신의 진로목표와 관련 있는 사회계열(범죄 프로파일링), 상경계열(우리는 광고 천재), 교육계열(내가 만드는 수업), 자연계열Ⅰ(동글동글 캡슐 음료), 자연계열Ⅱ(스마트폰 현미경), 공학계열(3D펜 활용법), 공학계열(브레드보드 거짓말탐지기) 프로그램에 참여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1학년6반 이학진 학생은 “아직 전공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에서 다녀온 계열 체험이지만 생각하고 있는 상경계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었다”며 “기회가 된다면 2, 3단계에도 참가해서 자신의 꿈에 한 발 더 다가선 자신의 변화된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정창배 교장은 “앞으로 우리 학교는 학생들에게 전공체험프로그램을 더 많이 제공해서 학생들이 자신의 목표와 꿈을 설정하는 데 도움을 주어 성공적인 대학 입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상주고장학문화재단, 후배 사랑 뜨겁다

상주고등학교(교장 정창배)에서 지난26일 상주고장학문화재단(이사장 민광옥)은 학교 중강당에서 학생 18명에게 1인당 120만원씩 총 2천160만 원을 지급했다. 상주고장학문화재단은 최근 학교 중강당에서 상주고 재학생들에게 장학증서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민광옥(18회) 상주고장학문화재단 이사장, 김철대(20회) 이사를 비롯해 장학재단 임원, 학부모, 교직원과 장학생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상주고장학문화재단은 이날 학생 18명에게 1인당 각각 120만 원씩 총 2천16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민 이사장은 인천의 대표 주택건설기업인 유승종합건설 회장으로 2011년 장학문화재단을 설립해 매년 1천800만 원의 장학금을 모교에 기탁해오고 있다. 고향 상주를 사랑하는 마음이 남다른 민 회장은 상주고등학교에 2억 원이 넘는 발전기금을 전달했으며, 고향 마을을 위한 발전기금으로도 매년 1천만 원을 쾌척하고 있다. 민 이사장은 “평소 고향 상주를 위해 무엇을 할까 많은 생각을 하고 있으며, 마지막 열정을 바쳐 고향 발전, 특히 상주고 후배들을 위해 투자할 생각을 갖고 있다”며 “전교생 모두에게 장학금을 전달할 수 있는 날이 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학문화재단 김철대(20회) 이사와 김영준(23회) 총동창회장은 지난 개교기념 총동창회에서 후배들을 위한 학교발전기금으로 각각 1천만 원을 전달했다. 김철대 대경정공 대표이사는 ‘모교사랑 대경장학회’를 설립해 매년 개교기념일에 어려운 학생 3명에게 연간 등록금을 지급하고 있다. 장학생 대표 3학년 진화성군은 “상주고등학교에 재학하는 2년 동안 상주고장학문화재단 덕분에 열심히 공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장학문화재단 기금마련에 힘써주신 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리며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고 말했다. 정창배 학교장은 “졸업생들의 후배 사랑이 해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으며, 상주 지역사회를 위해 보탬이 되고자 하는 열망이 장학금과 학교 발전기금 기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기탁자의 뜻을 소중하고 감사하게 받아 학교 발전과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인재를 육성하는 데 소중히 쓰겠다”고 약속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