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서 공사 편의 대가 상품권 받은 해경 직원 벌금 400만 원

헬기 격납고 공사감독에서 각종 편의를 봐주는 대가로 수백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해경 직원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형사1단독 신진우 판사는 지난 8일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위반(일명 김영란법) 혐의로 기소된 해양경찰관 A(46)씨에게 벌금 400만 원을 선고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소속인 A씨는 지난해 2월 포항해양경찰서 헬기 격납고 신축공사에 대한 감독 업무를 담당하면서 공사를 맡은 건설업체 대표 B씨로부터 280만 원 상당의 상품권을 받은 혐의로 기소됐다. 재판부는 “범행 경위와 수법, 금품 규모, 공직자 등에 대한 공정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 공공기관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려는 청탁금지법의 목적에 비춰 죄질을 가볍게 볼 수 없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김천사랑 상품권 연말까지 10% 할인

김천시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올 연말까지 김천사랑 상품권을 10% 할인 판매한다.상품권은 5천 원 권, 1만 원 권 2종이다. NH농협은행, 대구은행, 김천농협(본점), 새김천새마을금고, 중앙새마을금고, 김천신협 등 22개 판매대행점에서 살 수 있다.10% 할인을 받아 1인당 월 40만 원, 연간 400만 원까지 구입할 수 있다.김천사랑 상품권은 지난 8월1일 30억 원어치가 발행돼 지난달 말까지 20억 원어치가 판매됐다. 가맹점도 500곳에서 1천 곳으로 늘었고 연말까지 2천 곳으로 늘릴 계획이다.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 희망업소는 사업자등록증(사본)을 지참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교육청, 수험생 수능 응원하면 온라인상품권 딱~

대구시교육청이 14일까지 유튜브와 블로그 등 시교육청 SNS 7개 채널을 연계한 수험생 응원 캠페인을 펼친다.유튜브와 블로그에서 동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캠페인 영상을 본 후 이벤트 페이지에 댓글로 응원메시지를 남기면 참가할 수 있다.대구교육청은 200명을 추첨해 온라인상품권을 나눠줄 예정이다.캠페인 영상은 학생들이 칠판에 수능대박 등 응원 메시지를 남기는 장면을 시작으로 △선배님의 빛날 미래를 응원합니다 △3년 동안 준비 하셨던 거 모두 잘 발휘하시고~ 찰떡같이 붙어버리세요 △1등급 주인공은 너~ 너야너~ 등의 자막과 함께 학생과 선생님의 응원 영상이 차례로 이어진다.수능관계자 격려 도중 촬영에 참여한 강은희 대구교육감도 “지금까지 수능시험을 잘 준비해 온 만큼 좋은 결과 있기를 바란다”며 “수능대박, 으랏차차차”라는 힘찬 응원메시지로 눈길을 끌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내년 7월 대구만의 지역화폐 발행된다

대구시가 이르면 내년 7월 대구지역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한 지역화폐(지역사랑상품권)를 도입한다. 지역화폐가 도입되면 지역 자금의 역외 유출 방지와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최근 내년 하반기 도입을 목표로 300억 원 규모의 대구 지역화폐인 지역사랑상품권을 발행하기로 결정했다. 지역화폐는 해당 시·군에서 자체적으로 발행해 지역 내에서만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대안화폐다. 사용자는 캐쉬백이나 카드 수수료 공제 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지역사랑상품권 발행은 지역 소상공인과 영세한 자영업자에 대한 지원대책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이 지역사랑상품권은 지류(종이)가 아닌 충전식 카드형으로 발급된다.카드에 금액을 충전해 사용하고 모바일 앱으로도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아진다. 지역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할인율이 적용돼 저렴한 가격으로 물건을 구매하는 혜택도 있다. 이미 지역화폐를 도입한 타 지자체의 경우 평균 6%의 할인율을 적용하고 있다.시는 이보다 좀 더 높은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화폐 활성화를 유도할 계획이다. 사용 가능한 곳은 카드 결제가 가능한 대구지역 소상공인 점포다. 유통산업발전법에 따라 대형마트, 백화점, 쇼핑센터, 유흥주점 등에서는 사용이 제한된다. 대구시는 행정안정부의 지역사랑상품권 발행 지원사업을 통해 발행 규모의 국비 4%(12억 원) 지원과 시비(15억 원)를 확보해 상품권 제작 및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내년 2월 지역사랑상품권의 공식 명칭을 공모한 후 제작을 하며, 내년 상반기 안으로 모바일 앱 서비스를 오픈하고 시범운행을 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그동안 대구만의 지역사랑상품권의 도입을 위한 사전조사를 지속적으로 해왔고, 현재 발행을 위한 세부 계획안을 세우고 있다”며 “지역 영세 상권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지역상랑상품권 도입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안동시, 안동사랑 상품권 취급 가맹점 모집

안동시가 다음달 말까지 안동사랑 상품권을 취급할 가맹점을 모집한다. 안동사랑 상품권은 오는 12월부터 발행, 유통된다.가맹점 등록 대상 업소는 일반음식점, 주유소, 학원, 전통시장 상점 등 안동시에 사업자 등록된 대부분 사업장이다. 대규모 점포, 유흥주점, 사행성 업소 등은 등록이 제한된다.신청서에 사업자등록증 사본을 첨부해 안동시청 일자리경제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각 시장 상인회와 방문 모집원에게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등록된다. 집중 모집 기간 후에도 상시로 가입 신청할 수 있다.가맹점 등록을 해야만 안동사랑 상품권을 취급할 수 있다. 상품권 사용에 따른 카드 수수료 절감 혜택도 볼 수 있다.상품 대금으로 받은 상품권을 현금으로 환전하려면 농협, 대구은행 등 판매대행점(39개소)에 환전을 신청하면 3일 이내에 통장으로 지급된다.안동사랑 상품권은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육성·발전 및 지역 자금 역외 유출 방지로 지역공동체 강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발행한다.안동사랑 상품권 종류는 5천 원권, 1만 원권, 3만 원권 3종류이다. 상시 6% 할인된 금액으로 개인 월 50만 원, 연간 400만 원 이내로 구입할 수 있다.안동시 관계자는 “온누리 상품권은 전통시장에서만 사용이 가능하지만 안동사랑 상품권은 지역 내 대부분 사업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며 “가맹점 모집과 안동사랑 상품권 구매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구미시 구미사랑상품권 판매 증가에 따라 50억 원 추가 발행

구미시가 상품권 판매 증가에 따라 50억 원의 구미사랑상품권을 추가 발행했다.구미시에 따르면 지난 7월22일 판매에 들어간 구미사랑상품권은 50여 일만인 15일 현재 1차 발행액 50억 원 중 70%인 35억여 원이 판매됐다.상품권 사용도 늘고 있다. 현재 환전액은 판매금액의 54%인 19억여 원이며 가맹점은 올해 목표인 5천 개의 80%인 4천여 개를 모집했다.구미시 관계자는 “다양한 매체를 이용한 구미사랑상품권 사용 홍보 활동과 소상공인, 지역주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공무원 가족과 기관단체를 통한 구매 홍보와 가맹점 모집단을 상시 운영하는 등 올해 상품권 발행액 100억 원의 조기 판매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구미사랑상품권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구미시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유가증권이다. 대형마트, 준·대규모 점포, 유흥업소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상시 6% 할인된 금액으로 대구은행과 농협은행, 지역 농·축협에서 구매할 수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예천사랑상품권 10억원 추가발행

예천군이 오는 10일 ‘예천사랑 상품권’ 10억 원을 추가 발행한다.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7월 처음 발행한 15억 원 상당의 ‘예천사랑 상품권’이 판매 개시 1개월여 만에 완판됐기 때문이다.6일 예천군에 따르면 추가 발행되는 상품권은 5천 원권 2만 장, 1만 원권 9만 장 등 모두 10억 원어치다.기존 금융기관 25곳은 물론 도청 직원들의 구매 편의를 위해 경북도청 새마을금고(경북도청 내 복지관)에서도 신규 판매한다.할인율은 지난 7월 첫 발행 때와 동일하게 개인 구매 시(월 50만 원 한도) 10%, 법인 구매 시 5%(월 1천만 원 한도)이다.‘예천사랑 상품권’은 소비자 구입 시 현금영수증이 발급되고, 가맹점은 카드수수료 절감 효과가 있다.‘예천사랑 상품권’ 가맹점은 현재 시행 초 900여 곳에서 대폭 증가한 1천120곳에 이른다.전통시장을 비롯해 음식점, 도·소매, 이·미용, 세탁, 숙박, 병·의원, 약국, 학원, 주유소 등 지역 내 대부분 점포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다.김학동 예천군수는 “군민들의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큰 관심이 예천사랑 상품권 유통의 성공을 가져왔다”며 “지속적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지역상권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대구백화점 상품권 인기 뚝

한 때 지역 소비자들의 높은 선호도로 ‘대구 대표 상품권’이라 불릴 만큼 인기가 치솟았던 대구백화점 상품권 매출이 주춤하는 모양새다. 5천 원부터 50만 원까지 총 8가지 다양한 권종은 물론 지역 내 70여 제휴업체에서 현금처럼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해 꾸준한 수요가 있었다. 하지만 경기침체와 함께 상품권이 주로 사용되던 대형마트와의 제휴 종료로 상품권을 찾는 수요가 떨어졌다. 30일 대구백화점에 따르면 대형마트에서 사용되는 대백상품권 액수가 연간 200억 원에 달했지만 2016년 이마트와 2017년 홈플러스와의 제휴 계약이 종료되면서 이후 매년 상품권 매출 실적이 급속도로 줄었다. 백화점마다 추석 명절 마케팅으로 상품권으로 구매하려는 고객의 비중이 평소보다 2배 이상 증가한 가운데 이번 추석 연휴 기간 대구백화점 상품권 판매액은 지난해 대비 5~10%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에서는 지역 내에서만 주로 사용이 가능한 점 지역적 한계에서 벗어나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대구백화점 상품권은 백화점은 물론 호텔과 유명 외식업체, 골프장, 병원, 레저업체 등 다양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다. 하지만 제휴를 맺은 70여 곳 대부분이 대구 지역에 편중돼 있어 지역적 한계를 벗어난 제휴가 필요하다는 것. 대구 지역 외 전국적으로는 갤러리아백화점과 AK백화점, 서울 신라호텔, 경주힐튼호텔, 라마다프라자제주 등 백화점과 호텔 등 소수에 불과하다. 대구백화점은 상품권을 전국 곳곳에서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제휴처 확대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백화점 마케팅실 관계자는 “대구백화점 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제휴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고자 하고 있다. 대형마트 제휴는 물론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서 핫플레이스로 떠오르는 업체나 전국에 있는 유명 유통 업체와 제휴하는 등 지속적으로 제휴처를 넓혀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지역 전통시장서 가을축제 개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다음달 20일까지 대구·경북지역 전통시장 38곳에서 ‘전통시장 가을축제’를 개최한다.‘시장하시죠? 전통시장으로 떠나는 가을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추석명절대목 매출 상승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가을여행주간(12~29일) 및 전국우수시장박람회(10월18~20일)와 연계해 개최된다.대구지역은 서남신시장에서 가요제 및 천냥데이행사가 열리는 한가위축제를 즐길 수 있고 서변중앙시장에서는 온누리상품권 경품행사와 노래자랑행사가 열린다.경북은 포항큰동해시장에서 준비한 포항운하크루즈 연계이벤트를 시작으로 포항효자시장의 수박조각전시회, 안동문경중앙시장의 제로페이 결제 판촉물 증정, 경주하양꿈바우시장의 건식사우나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전통시장에서 온누리모바일상품권으로 상품을 구매하면 월 50만 원까지 10% 할인되는 혜택도 받을 수 있다.지난 4일 출시된 온누리모바일상품권은 소비자가 가맹점에 있는 QR코드를 앱으로 촬영하면 결제가 이뤄지는 방식으로 사용 편의성을 높였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추석, 대구시 더 외로울수 있는 소외계층 보듬는다

대구시가 추석을 맞아 소외계층 보듬기에 나섰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11일 남구 이천동에 위치한 노인요양시설 여래원을 방문, 요양 중인 노인들과 대화하고 애로사항을 들었다. 또 시설에서 봉사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앞서 지난 3일에는 이승호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수성구에 장애인직업재활시설 ‘숲’ 장애인 근로작업장을 찾았다. 백윤자 보건복지국장은 지난 9일 참누리정신건강센터를 찾아 시설 생활인들을 격려했다. 대구시는 이와 별도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시설생활인, 독거노인, 노숙인, 쪽방생활인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 1만7천300명에게 풍성한 추석을 위해 온누리 상품권 등 총 7억9천400만 원을 지원했다. 대구사회복지협의회와 연계한 민간기업 후원 발굴을 통해 한국가스공사, 이마트, 대구은행 등 1억2천800만 원 상당의 물품도 사회복지시설과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지원한다. 연휴기간 중 독거노인, 노숙인 등 취약계층 결식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명절을 전후해 무료급식을 12곳에서 제공하고, 사전 대체급식과 도시락, 밑반찬, 명절물품 등을 2천400여 명에게 별도로 제공한다. 권영진 시장은 “온가족이 모이는 명절이면 소외된 이들이 더 외롭다. 시민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소외계층을 보듬고 주위의 어려운 분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닿도록 함께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봉화군, 농업인 경영안정자금 추석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

봉화군이 경북도내 처음으로 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을 추석 전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지급한다.9일 봉화군에 따르면 읍·면을 통해 지급 신청을 받은 신청자 중 농업 경영체 등록 여부, 주소, 실거주, 실경작, 농업 외 소득 한도 초과 등 심사에서 적격자로 판정된 6천400여 농가에 50만 원씩 봉화사랑상품권으로 추석 전 지급하기로 했다.봉화군은 농가 기본 경영안정을 위해 농업인 경영안정자금(농민수당) 지원은 민선 7기 엄태항 군수 공약사항으로 지난 7월14일 조례를 제정, 보건복지부 사회보장제도 협의 승인을 완료했다.추석 전 봉화사랑상품권 지급은 타지역에서의 제수용품 구입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역 상인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사랑상품권 지급은 지역 자금 외부 누출을 막아 지역 경제를 선순환 시켜 군민에게 돌려주는 봉화 퍼스트(first) 사업 일환이다”며 “추석 전 상품권 지급으로 소상공인과 영세자영업자의 소득을 높이는 등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김석기, 모바일 상품권 인지세 면제 법안 발의

모바일 상품권에 대한 인지세를 면제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자유한국당 김석기 의원(경주)은 9일 이같은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을 대표발의 했다.모바일 상품권은 2020년 1월1일부터 새로운 인지세법이 적용됨에 따라 상품권의 권면금액이 3만 원을 초과할 경우 발행업자(대행사)에게 건당 200~800원의 인지세가 부과될 예정이다.하지만 종이상품권과 달리 모바일 상품권은 발행업자와 공급업자가 상이하고 상품권에 대한 매출은 공급업자인 대형 브랜드사에 귀속되는 구조 탓에 발행업자에게 과세를 추진하는 것은 시장구조를 고려하지 않은 비현실적 조치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또한 모바일 상품권 발행업자들의 수수료 수익률이 상품권 가격에 1%에 그치고 있어 과도한 과세는 발행업자의 경영악화 뿐만 아니라 결국 소비자에 대한 비용 전가로 이어져 소비자 물가 역시 덩달아 상승될 것 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김 의원은 “모바일 상품권에 대한 인지세 면제는 모바일 상품권 시장의 활력을 더해 소비자들의 편의가 증진되는 것은 물론 지류상품권 시장의 음성화 문제 해결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또한 김 의원은 이날 개인정보의 범위를 보다 명확히 하고 가명 정보의 개념을 도입하는 한편 개인정보 관련 거버넌스를 개인정보위원회로 통합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는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도 발의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구미 풍성한 추석맞이 나눔 릴레이로 온기 넘쳐나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성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KB국민은행 경북지역영업그룹은 지난 4일 과일과 건어물 등 1천만 원 상당의 물품을 구미시에 기탁했다.KB국민은행 경북지역영업그룹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의 재래시장 물품을 구입해 소외계층의 지원사업을 연중 실시하고 있다.금오산 법성사 법운사회복지회도 같은 날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구미사랑상품권 550만 원을 기탁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어려움을 헤아려 물품을 구입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KB국민은행과 구미시가 발행한 구미사랑상품권을 기탁해 준 법운사회복지회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정과 사랑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구미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구미시는 기탁받은 성품을 복지시각지대 위기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김천사랑상품권, 추석맞아 이달말까지 최대 10% 특별 할인

김천시가 추석을 맞아 골목상권 활성화와 자영업자 매출 증대 등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김천사랑 상품권을 오는 30일까지 특별할인 판매한다.김천사랑 상품권은 5천 원 권, 1만 원권 2종이다. NH농협은행, 대구은행, 김천농협(본점), 새 김천·대신동·평화동·중앙새마을금고, 김천신협에서 10% 할인(상시 6%)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1인당 월 40만 원, 연간 400만 원이 한도다.김천시에 따르면 지난달 1일 30억 원 규모로 발행된 김천사랑 상품권은 8월 한 달간 4억 원 이상 판매됐다.가맹점 또한 500곳에서 780곳까지 늘었다. 올 연말까지 1천 곳 이상 확보를 목표로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가맹점은 시청 홈페이지(www.gimcheon.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가맹점 대상 업소는 대형마트(대규모 점포), 유흥주점 등을 제외한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각종 소매점, 마트, 전통시장, 음식점, 주유소, 서비스업 등이다.가맹점 지정을 원하는 업소는 사업자등록증(사본)을 지참해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김충섭 김천시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많은 시민이 특별할인 판매되는 김천사랑 상품권을 구매해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 자금의 역외유출을 막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추석맞이 온누리 상품권

추석 명절을 앞두고 경기불황 속 각종 물가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3일 오전 대구은행 시청지점에서 ‘추석맞이 온누리상품권 구매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 참석자들이 직접 구매한 온누리상품권을 펼쳐 보이고 있다.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