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어아트스트리트, 2020 새해 첫 기획전으로 ‘SHARING’ 개최

’대구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범어아트스트리트에서는 2020년 새해 첫 자체 기획전으로 입주작가와 출신작가들의 교류전인 ‘SHARING’을 개최한다.14일부터 3월2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교류전은 범어아트스트리트 입주 및 출신작가들이 지역민과 소통을 위해 매년 진행하는 전시회다.입주 및 출신작가들의 다양한 장르 작품이 스페이스1에서 5와 벽면 갤러리에 선보이는 이 전시회에는 김민주, 아트코파팀, 이주희, 최근희 등 입주작가 10명과 신은숙, 신동인, 정진경 등 출신작가 5명 등 모두 15명이 참여한다.범어아트스트리트 관계자는 “공적 공간에서 시민들과 작가가 작품이라는 매개체를 통해 서로의 감정과 생각을 나눈다는 의미에서 이번 전시 주제를 ‘SHARING’으로 정했다”고 밝혔다.범어아트스트리트는 전시 기간중인 21일 ‘대구시민의 날’을 기념해 공연과 전시를 연계한 시민참여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지하철 범어역 지하도 공간에 위치한 범어아트스트리트는 예술거리로 시민들에게 한 층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올해 프로그램과 공간 변화를 시도한다.문화예술교육체험실A는 공간 분리를 통해 문화예술교육체험실과 아트숍으로 나눠 운영하고 창작공간에서는 매년 공모를 통해 선정된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개성있는 창작품으로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창작물을 선보일 예정이다.seo@idaegu.com

칠곡군과 군의회 새해 첫 소통간담회 가져

칠곡군이 11일 군청 제1회의실에서 군의회와 올해 첫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이날 간담회는 백선기 군수를 비롯 이재호 의장과 군 의원, 간부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백 군수는 간담회를 통해 우한 폐렴(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대책, 왜관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칠곡종합운동장 기반 조성사업, 6·25전쟁 70주년 사업 ‘대한민국의 영웅 70인을 만나다’ 등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설명했다.또 지역발전과 군민 행복이라는 공통 목표를 가지고 군의회와 칠곡군의 발전 방안에 대한 열띤 토론도 벌였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의회와 상호화합과 협력의 동반자적 역할로 지역 발전방안을 함께 마련해 나가기 위해 간담회를 가졌다”며 “군의회가 따뜻한 질책과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견제와 협력을 보내줄 것”을 당부했다.이에 이재호 칠곡군의회 의장은 “군민과 함께 동행 의정 실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군민들의 성원과 믿음에 보답할 수 있도록 집행부와 지혜와 역량을 모아 나가자”고 화답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새해의 큰 기운을 받으러 간 화원유원지/ 조암중 학생의 해맞이 행사

힘찬 제야의 종소리와 함께 하얀 쥐의 해인 경자년이 우리 곁으로 다가왔습니다. 경자년의 첫 해를 보기 위해 화원유원지로 향했습니다. 자정까지 제야의 종 타종식을 보고, 잤기에 새벽 5시30분에 일어나는 것은 너무 힘들었지만, 그래도 1월1일 첫 해를 보기 위해 힘겹게 일어나 나갈 채비를 했습니다. 준비를 끝내고, 아침 6시에 집을 떠났습니다. 유천 하이패스 IC부터 서서히 차가 많아져 제 시간에 도착을 하지 못할까봐 불안하였지만, 다행히 시간 안에 화원유원지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아직은 깜깜한 6시30분, 사문진주막촌 주차장에 도착해 화원동산 전망대까지 걸어 올라갔습니다. 빈속에 15분가량 올라가니 점점 지치고 새해부터 힘들었습니다. 오르막길을 지나 피아노계단을 올라가니 화원 농악대의 꽹과리와 장구소리가 저를 반겨주었습니다. 올라가자마자 저는 화원읍 번영회에서 준비한 떡국을 한 그릇 맛있게 먹었습니다. 힘들 때 먹는 떡국은 너무나도 맛있었고, 나이 한 살을 더 먹는 것이 실감났습니다.그 밖에도 화원 농협 주부대학 봉사단에서 준비한 대추, 밤, 시루떡을 먹으며 해를 기다렸습니다. 일출시간이 남아 저는 주위를 돌아보던 중 소원지를 쓰는 부스를 발견했습니다. 중학교 생활도 건강히 잘 하고, 목표로 두고 있는 교내 전교1등을 소원지에 적었습니다. ‘과연 이뤄질까’하는 의문을 품고 소원지를 박스에 넣은 뒤, 핫팩 2개를 받았습니다.아침 7시20분 서서히 하늘이 빨갛게 되기 시작했습니다. 당시 대구 달성군의 일출 시간은 오전 7시36분이었기에 곧 있으면 해가 뜰 것이라는 기대감을 가지고 해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해는 아쉽게도 구름에 가려 나오지 않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뉴스를 통해 다른 지역에서 동그랗게 뜬 해를 보며 소원을 빌었습니다.그러던 중, 수학학원 선생님께 연락을 해봤습니다.선생님은 해를 보러 기장 해동용궁사에 가셨다고 하셨습니다.선생님께서는 저에게 빨간 하늘에 빨갛게 뜬 해의 사진을 찍어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생각했습니다. ‘내년에는 바닷가로 가야 한다.’실제로 이번 해는 울산 간절곶, 부산 해운대 등 바닷가 지역에서 많이 볼 수 있었으므로 내년은 바닷가에 가야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오전 8시 경, 그냥 가려던 저의 발걸음을 멈추게 하는 사람들의 소망을 적은 소원지를 태우는 식을 했습니다.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며 식을 봤습니다. 많은 사람들의 신년 소망이 담긴 소원지를 태운 뒤, 김문오 달성군수와 추경호 달성군 국회의원의 신년인사를 끝으로 2020 경자년 해맞이 행사는 마무리 됐습니다.비록 해는 보지 못했지만, 그래도 어딘가에 떠 있을 해에게 소원을 빌고, 새해에는 좋은 일만 가득하길 빌었으며, 2020년 경자년에는 운 보다는 실력으로 임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2020년 경자년에도 250만 대구시민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각자 품고 있는 올해의 소망이 이뤄지길 기원하며 무엇보다 대구의 교육이 더 발전해 대한민국 교육수도 대구로 더욱 거듭나길 바랍니다.대구교육사랑기자단조암중학교이재호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봉화군의회 새해 첫 임시회 개최

봉화군의회가 11일 본 회의장에서 2020년 첫 임시회를 개회하고 8일간의 의정 활동에 들어갔다.이번 임시회는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 청취, 2019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 제·개정, 안건 처리 등의 일정으로 이어진다.주요 내용으로는 △봉화군 에너지 기본 조례안 △봉화군 에너지사업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 △봉화 정자문화생활관 관리 및 운영 조례안 등이 상정돼 있다.황재현 봉화군의회 의장은 “이번 임시회를 통해 군정발전 방안에 대해 집행부와 끊임없이 소통하고, 군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행복한 복지 봉화를 만드는데 적극적인 의정 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한편 이번 임시회는 첫날 상정된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12일부터 오는 17일까지 군정 사업의 전반적인 실태를 점검하고 예상민원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20개 부서의 2020년도 군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는다.임시회 마지막 날인 18일은 상정안건 처리를 끝으로 제232회 봉화군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새해 달라지는 대구교육<하> 기초기본 학력 꽉 잡는다 .. 4단계로 지원

◆기초·기본학력 향상 신프로젝트대구시교육청이 올해부터 초·중학교 학생들의 기초·기본학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3+4단계 안전지원망 구축을 통한 대구 SHiNE+ 프로젝트’를 확대한다.대구 SHiNE+ 프로젝트는 대구교육청의 대표적인 기초학력 향상 지원 사업으로 학생 개별 유형에 맞는 다중 지원을 통해 심리·정서적 특성에 따른 치유가 목적이다.또 개별 학생 지원시스템을 구축해 수업 내 교육자원을 제공하고 진단에 따른 맞춤형 지원이 가능하게 된다.3+4단계 안전지원망은 3차 진단·4단계 지원을 의미하는 것으로, 그동안 기초·기본학력 신장 사업은 ‘수업 내-학교 내-학교 밖’ 3단계 지원에 맞춰졌지만 올해부터는 지역 전문기관과 연계한 4단계 지원망을 구축해 학생 특성에 따른 진단을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지원하게 된다.구체적으로 1차 진단은 초3~중3 대상으로 진단검사, 두뇌기반 표준화검사, 담임관찰 등을 통해 실시한다.진단 후에는 기초학력보정시스템, 1수업2교사제, 학습보조강사 등을 통해 수업 내에서 1단계 지원을 한다. 이때 수업 내 지원만으로 어려울 경우, 교육청 기초학력지원센터가 두뇌기반 학생 이해검사, 난독진단검사 등 2차 진단을 하게 된다.2차 진단 결과 학교단위 다중지원팀과 맞춤형 지원팀을 통해 2단계 지원이 이뤄지며, 추가 지원이 필요한 학생에게는 기초학력지원센터가 두뇌기반 학습코칭을 통해 3단계 지원을 한다.학교와 교육청 지원으로 어려울 경우, 학교 밖 전문기관과 연계한 3차 진단을 하게 되며, 진단 요인에 따라 지역 전문기관인 두뇌기반 학습바우처, 난독바우처와 연계한 4단계 지원이 이뤄진다. 초 1~2학년 저학년 단계 집중 지원도 강화된다. 학습부진 요인이 초등 저학년 단계부터 발생하지 않도록 문해력과 수리력 스크리닝 온라인 도구를 제공하고 읽기, 쓰기, 셈하기의 기초학력을 다지기 위한 한글교실과 놀이·체험활동 수업도 이뤄진다. 두뇌기반 학생맞춤형 교육 지원 사업도 모든 학교를 대상으로 확대된다. 두뇌기반 학생맞춤형교육은 두뇌기반 학생이해 검사를 통해 학생에게 적합한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해 학생들의 학교 적응력을 높이는 것이다.또 학교 수준의 기초·기본학력 보장을 위해 전체 초, 중학교에 예산을 증액하고 학교에서는 학교 여건 및 학생 개별학습을 위한 기초·기본학력 지원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학생참여예산제 도입학생과 교사가 서로 존중하는 학교자치문화 조성 및 학교자율성 강화에 대한 필요성에 따라 학생참여예산제가 올해 전면 도입된다.참여예산제는 학교의 학생자치 관련 예산 편성과정에 학생회 및 동아리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직접 의사결정과정에 참여하고, 학생 스스로 사업을 기획하고 예산을 자율적으로 편성·집행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효율적인 학생참여예산제 운영을 위해 교육청은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교육 등을 통해 인식 개선 및 공감대 형성에 나서고 있으며 자유와 책임, 권리에 대한 사전 교육도 실시한다. 학생참여예산제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학생들을 위해 팀 또는 개인별로 학생참여예산제 공모전도 준비중이다.자치시간을 확보해야 하고 교육과정 및 생활교육과 연계한 자치활동을 계획해 학교별로 특색있는 학생참여예산제를 추진토록 한다는 계획이다.학생회가 학생 의견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학교 홈페이지 또는 오픈 채팅방 등을 활용해 학생회와 학생 간 소통 활성화, 학생참여예산제를 주제로 한 교과프로젝트 수업 등도 추진된다.이를 통해 학생들은 직접 예산 참여로 주인의식을 갖고 능동적으로 학교생활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 학교별 특색있는 학생자치활동 활성화로 학교의 자율성 강화 및 민주적인 학교공동체 문화조성에도 역할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산시 서부2동 주민자치위원회, 새해 힘찬 출발

경산시 서부2동주민자치위원회는 3일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위원,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자년 첫 회의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2019년도 사업결산과 올해 주민자치위원회 운영계획 및 학습관 활성화 방안 등 주요사업에 대한 안건을 심의, 의결을 했다.특히 주민자치위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초 위원 공개모집을 통해 모두 9명의 위원을 선정했다. 앞으로 2년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활동한다.엄성열 주민자치위원장은 “올 한해도 위원들이 힘을 모아 서부2동주민자치위를 더욱 활성화 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설명했다.전미경 서부2동장은 “지난해 서부2동 발전과 주민화합에 노력해 준 위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주민복리 증진을 위한 자치활동을 펼쳐 주민참여 확대와 지역공동체를 형성해 나갈 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입춘인 4일 강추위 이어져…아침 기온 영하 10℃ 이하 뚝

입춘인 4일 올겨울 가장 강력한 한파가 기승을 부리겠다.입춘은 24절기 중 첫 번째 절기로 새해의 봄이 시작되는 날이다. 입춘 무렵 반드시 추위가 있다는 뜻으로 ‘입춘 추위는 꿔다 해도 한다’는 말이 있듯, 평년 기온 분포를 보이며 강추위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3일 오후 11시를 기해 경북 북동 산지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 가운데 4일 북서쪽 찬공기의 유입으로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특히 경북 북부 내륙 지역 등은 아침 기온이 영하 10℃ 이하로 떨어지겠고, 늦은 밤부터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4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7℃, 경주 영하 5℃, 대구 영하 4℃, 포항 영하 2℃ 등 영하 10~2℃(평년 영하 11~2℃),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 5℃, 대구 7℃, 포항·경주 9℃ 등 3~7℃(평년 4~7℃)를 기록하겠다. 미세먼지 등 대기 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 5일 아침 기온은 5℃ 이상 더 떨어지고, 바람도 3~4㎧로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5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8℃, 대구·경주 영하 5℃, 포항 영하 3℃ 등 영하 10~3℃(평년 영하 10~2℃), 낮 기온은 안동 0℃, 대구·경주 2℃, 포항 3℃ 등 4~9℃(평년 4~8℃)의 분포가 예상된다. 강성규 예보관은 “수도관 동파 등 한파 피해가 없도록 하고,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눈이 지면에 얼어붙거나 내린 눈이 쌓이면서 도로가 미끄러운 곳이 많겠으니 교통안전과 보행자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백선기 칠곡군수, 2020년 새해 8개 읍·면 ‘소통간담회’ 실시

백선기 칠곡군수가 경자년 새해를 맞아 읍·면을 찾아 소통 행보에 나섰다.칠곡군에 따르면 백 군수는 지난달 30일 기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7일 기산면까지 8개 읍·면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실시한다.이번 소통간담회는 지난해 주요 성과와 올해 군정 추진 방향 등을 군민과 공유하고 주민과의 폭넓은 대화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소통간담회는 지역원로와 마을대표 등 각계각층을 대표한 주민들과의 대화 시간에는 주요사업부서 간부공무원들이 배석해 다양한 현장 민원사항을 청취하고 주민들과 함께 해결방안을 공동 모색한다.이와 더불어 마을 경로당, 유관기관 등 주요 민생현장을 찾아 주민과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통채널을 넓힐 계획이다.군은 소통간담회에서 건의된 사항에 대해서는 향후 현지출장, 제도개선, 대체방안 제시 등 다각적인 방법으로 적극 처리한다는 방침이다.백선기 칠곡군수는 “지난해에는 광역철도 북삼역 신설 확정, 향사아트센터 개관, 왜관읍 부체도로 국비 30억 원 확보, 지천면 신청사 준공 등 계획된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했다”며 “올해는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은 물론 미래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투 트랙 전략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주낙영 경주시장 새해 시민과의 대화 출발

경주시가 올해 시정방향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여론을 현장에서 수렴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시작했다.경주시는 올해 첫 일정으로 30일 성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0년도 시민과의 대화 시간을 갖는 등 다음달 14일까지 23개 읍·면·동을 순회한다.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새해 열린 간담회’로 기획, 읍·면·동별 주요 현안과 주민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을 마련해 현장에서 시민들의 생생한 여론을 듣는다.경주시는 최근 사랑방 좌담회, 주민제안 공모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주민 건의사항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있다. 여기에 읍·면·동을 직접 방문하는 시민과의 대화를 마련해 지역의 현안을 피부로 느끼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가장 밀접하게 청취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시민과의 대화를 통해 상정된 안건은 소관부서 현장 확인, 실현 가능성 검토 등을 거쳐 시정에 반영한다. 주민 일상생활에 직결되는 도시기반 인프라 확충과 복지 수요 등에 대해서는 추경 예산을 수립해 최우선으로 반영할 계획이다.주낙영 경주시장은 “지역을 순회하면서 간담회를 가지고 올해 시정 계획을 설명하고, 시민들의 여론을 적극 수렴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라며 “올해 시민과의 대화는 30일 시작해 다음달 14일까지 현장을 방문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예천군,경자년 새해 군민과 대화의 장

예천군이 ‘2020 군민과의 대화, 군민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격의 없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30일 호명면과 보문면을 시작으로 다음달 6일까지 12개 읍·면을 차례로 방문해 각종 지역 현안과 건의 사항을 직접 청취하고 올 한해 군정 방향과 비전을 주민과 함께 공유한다.이번 군민과의 대화는 격식을 최대한 간소화하고 진솔한 대화에 초점을 맞춰 자유롭고 허심탄회한 의견 교환의 장이 된다.또 이날 군민과의 대화에 앞서 90여일 앞으로 다가온 2020예천 세계곤충엑스포 군민홍보 설명회를 가져 전 군민이 함께 곤충엑스포 성공을 기원하는 뜻깊은 시간도 가졌다.이와 함께 주민불편 및 건의 사항을 현장에서 적극 반영하기 위해 담당 읍·면 실·과·소장, 사업부서 부서장도 참석하도록 하는 등 군민이 행정에 신뢰를 갖고 만족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김학동 예천군수는 “현장에서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소통행정을 통해 군민을 보다 가까이 섬기고 군민과 함께 하는 열린 군정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한편 △31일 풍양면·용궁면 △2월3일 용문면·유천면 △4일 개포면·지보면 △5일 효자면·감천면 △6일 은풍면·예천읍 순으로 진행된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오도창 영양군수 새해 읍면 방문으로 군민과 소통

오도창 영양군수 새해 읍면 방문으로 군민과 소통오도창 영양군수가 29일부터 2월3일까지 6일간 연초 읍·면방문에 나선다.이번 읍·면 방문은 29일 영양읍을 시작으로 다음달 3일 수비면까지 군민과의 소통이 ‘함께 누리는 영양의 완성’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주요 군정에 대한 설명과 함께 군의 발전 방안에 대한 다양한 주민의견을 수렴하게 된다.이와 함께 영양군은 우리집 행복동행자, 영양군 군정알리미 시스템, 명예읍면장 제도를 신규로 운영하면서 군민과의 보다 폭넓은 소통행정을 추진할 계획이다.이번 읍면 방문은 △30일 청기면, 석보면 △2월3일 일월면, 수비면 일정으로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진행된다.오도창 군수는 “공감과 소통은 관심에서 비롯된다”며 “주민들이 제안해주신 소중한 의견을 하나하나 유심히 듣고 군정에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도의회가 29일 새해 첫 임시회

경북도의회가 29일 새해 첫 임시회를 개최한다.다음달 5일까지 개최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임종식 경북도교육감의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한다. 김대일(안동) 운영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경북도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안을 처리한다.도의원 3명은 남북 6축 고속도로 건설을 위한 광역협의체 구성 촉구(이종열 의원), 울릉도 현안 관련(남진복 의원), 경북도청 신도시 안동·예천 행정통합 관련(김대일 의원)에 관해 자유발언을 한다.상임위원회별 소관 실·국 업무보고도 진행된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동구을 당협 신년하례회 및 윷놀이 행사

자유한국당 김규환 의원은 28일 한국당 대구 동구을 당협 사무실에서 ‘당협 신년하례회 및 윷놀이 행사’를 열었다. 당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함께 동구의 풍요와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에는 동구을 주요 당직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배우자와 함께 한복을 입고 행사에 참석한 김 의원은 당직자들과 덕담을 주고받으며 새해 소망을 함께 나누었다.이 자리에서 김 의원은 “동구을 당협이 계속해서 지역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주민들과 더욱 소통하고 서로 합심해서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새해맞아 뜨거운 재테크 열풍

새해를 맞아 지역에서도 재테크 열풍이 거센 가운데 투자 관련 강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재테크 관련 업계가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강연 뿐 아니라 백화점 문화센터나 아카데미 등에서도 소비자의 욕구 충족을 위한 재테크 강연을 마련하는 등 높은 관심 만큼이나 부동산, 주식, 채권, 달러 등 다양한 재테크 강연이 쏟아지고 있다. 강연은 사회초년생을 위한 재테크, 소액 투자 재테크 등 연령대별, 소득별, 분야별 맞춤형으로 세분화돼 마련되고 있다. 최근 지역 유명 재테크 커뮤니티 카페 ‘대구 텐인텐’ 운영진의 부동산 강연 소식이 알려지자 마자 입소문을 타고 선착순 550명이 신청하는 등 성황리에 마감이 종료됐다. 수강료 5만 원에도 강연을 희망하는 사람들의 문의가 이어지면서 강연이 추가로 개설돼 재모집이 이뤄지기도 했다. 강연은 27일에 이어 다음달 2일 롯데백화점 대구점 문화홀에서 ‘2020년 부동산 시장 전망 대구편’이라는 주제로 열릴 예정이다. 재테크 강좌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지면서 백화점 문화센터에서도 전문가를 초빙해 다양한 주제별 재테크 강연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신세계백화점 아카데미에서는 봄학기 강좌로 다양한 주제의 재테크 강연을 마련해 운영한다. 다음달 23일 ‘건축을 알면 부동산이 한 눈에 보인다’와 ‘아파트 살 돈으로 건물주가 되는 방법’을 시작으로 24일 ‘학군지도, 집값 하락 없는 아파트’, 25일 ‘2020년 투자 시장 전망’, ‘채권과 펀드 입문 가이드’를 준비한다. 3월10일 ‘주식의 기초’, 3월14일 ‘환테크 입문 가이드’, 3월15일 ‘2020년 아파트 시장 전망과 유명 투자처 분석’, ‘3년 만에 부자되는 부동산 투자 노하우’, ‘사회초년생 재테크-소비·저축편’, 3월17일 ‘달러 투자 해외 주식 투자’ 등이 있다. 이들 강연은 주로 다른 강좌들과는 일회성으로 마련돼 진행되고 있다. 강연 시간 1시간20분에 수강료 5천 원이라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부담 없이 들을 수 있다는 점도 돋보인다. 재테크 강연 업계 관계자는 “재테크의 경우 대학생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관심을 갖는 분야인 만큼 인기가 높다. 한 해의 계획을 세우는 연초에 특히 재테크 강연이 몰리는 것도 이 때문”이라며 “강좌는 기초·입문반부터 심화반에 이르기까지, 또 부문 역시 더욱 세분화되고 다양해 질 것”이라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달라지는 새해 대구교육<중> 고3유권자 교육 신설

◆올해 첫 유권자 교육대구교육청은 만 18세에게 선거권을 부여하는 공직선거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교복입은 새내기 유권자들을 위한 선거교육을 전면 실시한다.우선 고등학교 관리자 및 업무담당(또는 관련 교과)교원을 대상으로 2월 중 선거법 관련 안내 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선거법은 다양한 유권 해석이 가능하므로 학생유권자 및 교원의 선거법 위반 소지를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르게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교원 대상 선거법 안내 교육이 먼저 진행된다.또 교육청은 학생유권자 대상 교육을 위해 지역 선관위와 꾸준한 업무 협의를 진행해 3월 중 고등학교 학생유권자 전체(7천200여 명)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선거법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구체적인 일정은 학사일정 등을 고려해 학교와의 협의를 통해 추진될 예정이다.이와 더불어 학생의 안전 및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정당 관계자 등 정치인의 교내 출입 및 학교내 선거운동을 제한할 수 있는 방안도 적극 검토 중이다.18세 선거권 적용과 관련된 학교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3월부터 공직선거법 관련 문의 창구 운영 및 각종 사안에 대한 조기 대응을 위해 교육청 핫라인 구축 등을 통해 학교 현장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강은희 교육감은 “처음 선거에 참여하는 학생 유권자들이 공평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합리적인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올바른 선거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 중장기적인 미래유권자교육을 위해 대구교육청 선거교육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교육과정에 기반한 민주시민 교육이 내실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고교 학점제 도입 박차올해 대구교육청은 ‘고교학점제 지원팀’ 을 신설하는 등 고교학점제 연구·선도학교를 대폭 확대하고 학교별로 여건에 맞게 특색있는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운영 기본경비를 추가 지원하는 등 고교학점제 도입 기반 조성사업에 박차를 가한다.교육청은 학생의 학업설계 지원부터 수업-평가 및 교원 연수에 이르기까지 시교육청 차원에서 ‘고교학점제 지원팀’ 을 구성해 진로 지원부터 교원 연수에 이르기까지 적극적으로 학교 현장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다.또 지난해와 비교해 연구학교 2교, 선도학교 17교 등도 추가 운영된다. 이렇게 되면 지역 고교의 38%가 고교학점제 연구 및 선도학교 역할을 수행하게 돼 학생의 다양한 과목 선택권을 학교 내 교육과정을 통해 적극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학교 지원 예산도 확대된다. 고교학점제 기반 조성을 위해 학교별 교육과정 내실화 및 특색있는 학교 경영이 필수인 만큼 대구교육청은 일반고 및 자율형 공립고를 대상으로 총 18억9천만 원을 학교운영 기본경비로 추가 지원할 예정이다.학교운영 기본경비 확대 지원을 통해 지역 고교는 다양한 학습자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 학교별 학생-학부모 요구를 수렴한 특색있는 교육계획 추진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