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청, 공한지 이용 주차난 해결 나서

대구 서구청은 지역 주택가의 고질적인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공한지(빈땅) 주차장 사업을 진행한다. 이번 사업은 주택가 공한지 토지 소유자의 재산세를 비과세로 전환하는 조건으로 시행됐다. 서구청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차면수 1면당 100만 원이 소요되는 적은 비용으로 공용주차장을 조성하는 등 예산 절감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한편 서구청은 지난해까지 지역 공한지를 이용해 모두 9개소의 임시 공영주차장을 조성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서구청 다양한 주소 번호판 사업…도시미관과 주민안전을 동시에

대구 서구청이 도시미관을 업그레이드하고 각종 위험상황에도 신속히 대비하고자 내년부터 지역 특색을 살리고 실용성을 높인 주소 번호판을 활성화한다. ‘이달의 아름다운 건물 주소 번호판’ 사업을 마련한다. 먼저 구청은 내년 1월부터 매달 ‘이달의 아름다운 건물 번호판’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특색 있는 자율형 건물 번호판을 설치한 지역민 가운데 1명을 선정해 시상하는 것. 이번 사업을 통해 도로명 주소 사용 확대를 위한 지역민의 자발적인 참여 유도는 물론 지역의 애착심도 높인다는 계획이다. 자율형 건물 번호판 설치는 2014년부터 행정안전부에서 진행된 사업이며, 서구는 현재까지 모두 60여 곳에서 나만의 특성을 살린 번호판을 부여 받았다. 서구청의 내년 자율형 건물 번호판 설치를 120개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또 내년 12월 ‘이달의 아름다운 건물 번호판’으로 선정된 12개의 번호판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서구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긴급신고용 도로명주소 번호판 스티커’도 제작된다. 독거노인에게 긴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이 번호판을 보고 경찰과 소방당국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도로명 주소를 알릴 수 있다. 서구청은 내년 4월 비산 2·3동 독거노인 1천여 명을 대상으로 번호판 스티커를 배포하고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또 2021년부터 순차적으로 1만여 개의 번호판 스티커를 제작해 서구에 사는 독거노인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이밖에 등산객과 주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등산로 등 주소를 쉽게 식별하기 어려운 지점에 ‘국가지점번호판’도 추가 설치해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파악과 구조를 가능토록 한다. 국기지점번호판은 건물이 없는 곳에 경찰 및 소방당국이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위치표시 체계를 일원화하는 번호판이다.현재 와룡산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은 모두 3개다. 서구청은 내년 4월 국가지점번호판이 설치될 장소의 좌표 검증을 거쳐 6개의 번호판을 추가 설치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다양한 주소 번호판 지원 사업을 통해 도로명 주소 등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높이고 위급 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위치 파악까지 가능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서구청,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장려상’

대구 서구청은 최근 인사혁신처에서 주관한 적극행정 우수사례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서구청은 이번 대회에서 ‘기대하세요, 악취 없는 세상!’으로 대기정보시스템 구축과 다양한 악취 저감 대책을 영상으로 표현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서대구 KTX역 주변 교통환경 확 바뀐다

2021년 개통할 예정인 서대구 고속철도역(KTX역)의 주변 교통 환경이 확 바뀔 전망이다. 대구 서구청이 서대구 KTX역 개통 시기에 맞춰 2021년까지 46억 원을 투입, KTX역 인근 북비산로 일원에 대한 도로경관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서구청은 서대구 KTX역 조성에 따른 서대구 역세권 개발이 본격화되면 인근 도로의 유동인구와 교통량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이에 따라 역사 주변 도로 환경개선을 통해 주민과 철도 이용객 등에게 쾌적한 도시경관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먼저 한전지중화 사업을 진행한다. 도시미관 개선과 시민 편의를 위해 이현삼거리~서평초삼거리 0.7㎞ 구간의 전봇대 30개와 통신전주 8개를 제거하고, 가공배전선로 및 통신선로를 모두 땅 속으로 묻는다. 지난 3월 한국전력과 사전협의를 했으며, 주민설명회를 거친 후 내년 3월부터 착공할 예정이다.공사비용은 한국전력과 서구청이 절반씩 부담한다. 이와 함께 노후한 보행환경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서구청은 이현삼거리~평리네거리 1.3㎞ 구간에 보도블럭 교체, 경계석 교체, 가로등 및 시설물 교체, 수목 및 띠녹지 정비 등의 인프라 개선에 나선다.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진행 중이며 한전지중화사업이 마무리되면 즉시 착공하기로 했다. 서구의 새로운 명물이 될 진입관문 경관 포인트 조성사업도 추진한다. 서대구IC 진입로(이현동 산 78-1)에 새롭게 도약하는 서구를 형상화하는 구조물을 설치하기로 한 것. 특히 야간 경관조명까지 연출해 주민과 KTX역 이용객 등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게 됐다. 서구청은 도로경관사업이 마무리되면 서구의 이미지가 밝고 역동적으로 바뀌어, 서구를 찾는 방문객이 늘어 나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구청 엄석만 도시재생과장은 “서구가 서대구 역세권 시대를 맞이해 하루가 다르게 변신 중”이라며 “깨끗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환경을 조성해 주민의 삶의 질과 자존감을 높이고,방문객들에게도 다시 찾고 싶은 도시로 조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서구청, 원고개도서관에서 문화행사 개최

대구 서구청이 3일 오전 11시 원고개도서관에서 테이블 인형극 ‘괴물 신드롬’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통해 지역민의 도서관 이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선착순으로 입장 가능하다. ‘2019년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은 공공도서관에서 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도록 공연팀의 출연료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서구청, 지역민의 생활체육 인프라 확충

생활체육 인프라가 부족했던 대구 서구에 공공 체육시설이 확충된다. 대구 서구청이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해 내년 상반기까지 중리동 상리테니스장에 다목적 시설을 조성하고, 비산동에는 ‘제2파크골프장’을 건립한다, 먼저 구청은 내년 6월까지 지상 1층(연면적 157㎡) 규모의 상리테니스장 다목적시설을 만든다. 중리동 상리공원에 있는 상리테니스장은 인조잔디코트 3면으로 구성된 체육시설이다. 문제는 시설물 노후와 부대시설 부족 등으로 인해 테니스장 사용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이어진 것, 이에 서구청이 테니스장을 포함한 상리공원 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주민을 위해 다목적시설을 제공하기로 했다.다목적시설에는 사무실, 화장실, 동아리방, 샤워장 등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특히 서구청은 다목적시설 조성 사업을 진행하면서 상리테니스장 인근 컨테이너 철거와 노면 정비 등 주변 환경정비를 함께 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서구청은 지역민의 생활체육활동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금호강변 인근 비산동에 ‘제2파크골프장’을 만든다. 제2파크골프장은 지난해 금호강 매천대교 부근에 조성된 ‘제1파크골프장’에 이어, 서구에서 두 번째로 들어서는 파크골프장이다. 이번에 조성되는 파크골프장은 9천900㎡ 면적에 18홀 규모로 내년 5월에 준공할 예정이다.편의시설로는 화장실, 파고라, 에어건, 관리사무실 등이 마련된다. 서구청은 파크골프장 부지 일부가 북구 금호동과도 이어져 있어 북구청과 상호 협조를 통해 사업을 진행해 나갈 방침이다. 또 제2 골프장 건립에 따라 파크골프 동호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편의시설을 추가로 마련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파크골프는 공원 같은 적은 부지에 골프의 게임요소를 접목시켜 남녀노소 누구나 장비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생활 스포츠다. 서구청 관계자는 “체육시설 볼모지로 여기던 서구의 체육 환경을 개선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 지역 생활체육 문화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서구청, ‘제6회 공감음악회’ 개최

대구 서구청은 오는 31일 오후 7시 서구국민체육센터에서 구민들에게 문화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제6회 공감음악회’를 개최한다.이번 음악회에서는 ‘아파트’로 유명한 윤수일밴드, 서가비, 박상민, 장민호, 조정민, 북비산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가수의 공연이 펼쳐진다.이번 공연은 무료이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에서 입장이 가능하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서구청 옥상에 구내식당 조성…청사 공간 활용도 높여

대구의 지자체가 부족한 청사 공간을 확보하고자 ‘궁여지책’으로 지하에 있던 구내식당을 옥상으로 옮기고, 지하는 회의실과 자료실 등으로 사용하는 초강수(?)를 두는 사례가 발생했다. 대구 서구청은 현재 옥상에 설치된 태양광·태양열 발전 시설은 철거하고, 이곳에 내년 3월까지 구내식당을 조성한다. 오래된 구내식당을 쾌적한 환경으로 바꾸고 청사의 공간 활용도까지 높이겠다는 목적이다. 서구청은 다음해 3월까지 사업비 17억7천700만 원을 들여 구청 본관 옥상 서편에 바닥면적 489.2㎡(약 150평) 규모의 구내식당을 조성한다. 서구청 옥상에는 현재 옥상생태공원과 태양광 발전 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및 실외기 등이 조성돼 있는 상태다. 이중 옥상생태공원은 그대로 유지하고, 태양광·태양열 발전 시설을 철거한 후 이 공간에 구내식당을 조성하기로 했다. 서구청은 태양열·태양광 발전시설이 설치된 지 10년이 넘어 노후화된데다 태양광 시설로 절약하는 전기비가 연간 300만 원에 불과하기 때문에 철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은 옥상으로 옮기는 지하 구내식당 공간을 통계 작업장과 구청 회의실 및 창고 등의 용도로 활용할 계획이다. 3층의 통계 작업장을 지하 1층으로 옮기고 그곳을 사무공간으로 활용하며, 지하에 회의실도 추가로 설치해 회의실 부족에 따른 불편도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 옥상에서 새둥지를 트는 구내식당은 훨씬 더 넓어지고 쾌적해진다. 새 식당은 목조 구조물로 건축하고, 좌석 수도 278석으로 기존보다 60석 넘게 늘어난다. 또 건물 옥상에 있던 흡연실도 철거해 옥상생태공원을 찾는 지역민들에게 밝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로 했다. 김형묵 서구청 총무과장은 “부족한 청사 문제를 해결하는 근본적인 방안은 증축이지만, 예산 확보 등의 경제적 여력이 없다보니 공간의 효율적인 재배치를 선택했다”며 “지하 구내식당을 옥상으로 옮기면 식당 내 비위생적인 조리 환경과 노후화된 주방 시설을 개선하는 동시에 부족했던 사무 공간까지 확보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서구 와룡산 정비사업 ‘사유지’에 막혀

시민이 즐겨찾는 대구 서구 와룡산 등산로가 낙후돼 이를 개선하고자 추진된 대구 서구청의 와룡산 정비사업이 토지 소유자들의 반대로 제동이 걸렸다. 서구청이 지난 2월 기본 실시설계 등을 마치고 본격적인 정비사업을 시작했지만, 두 달 만에 사업은 중단됐다. 정비사업 부지의 해당 토지 소유자들이 집단으로 반발에 나섰기 때문이다. 와룡산은 도심과의 접근성이 뛰어나고 산길을 걸으며 대구의 전경을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어 대구의 힐링 명소로 통한다. 하지만 등산로 일원에 조명이 전혀 없고, 노면 상태가 불량해 이용객의 안전에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정비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됐었다. 이에 서구청은 지난 2월 서구 상리동 와룡산 일원 20㏊ 규모에서 와룡산 등산로 정비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정비사업의 주요내용은 계성고교 옆 등산로 입구를 시작으로 와룡산을 한 바퀴 둘러볼 수 있는 4㎞ 구간을 힐링숲길로 조성하고, 숲체험시설과 생태연못, 쉼터 등도 조성한다는 것. 하지만 지난 4월 사업은 멈추게 됐다. 사업공간에 포함된 토지 소유자들이 사업 자체를 거부했기 때문이다. 보상금 협의가 여의치 않아 반대한 이들도 있으며, 대를 이어 살아 온 곳이라 해당 부지를 떠날 수 없다는 소유주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서구청에 따르면 사업 해당 필지 30곳 중 사유지인 필지는 27곳이나 된다. 하지만 소유주가 사업에 동의한 곳은 9곳 뿐, 나머지 18곳 중 소유주가 연락이 닿지 않은 곳이 9곳이나 되며 5곳의 소유주는 반대 의사를 밝혔다. 서구청 관계자는 “와룡산 대부분의 토지가 사유지라 소유자의 동의 없이는 사업 진행이 불가능하다”며 “현재는 토지 소유자들의 설득에 집중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와룡산 정비사업이 늦어지자 이용객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와룡산을 자주 찾는다는 장모(55)씨는 “며칠 전 비로 인해 땅이 움푹 파인 곳을 잘못 밟아 발목을 다칠 뻔 했다”며 “하루빨리 등산로 정비사업을 추진해 안전을 보장해 달라”고 말했다. 서구청은 토지 소유자와 계속 협의하는 한편, 일부 공유지에 주요시설을 옮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서구청, 일반음식점 대상 컨설팅

대구 서구청이 다음달까지 지역 일반음식점 17개소를 대상으로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전문 컨설턴트의 정확한 진단과 분석을 통해 지역 일반음식점에 맞춤형 종합 경영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컨설팅은 △조리(메뉴 개발 및 보완) △경영(입지분석, 마케팅기법 및 메뉴개발) △시설(인테리어 개선) △홍보(스토리텔링 홍보, SNS활용 및 바이럴 마케팅) △친절․서비스(친절서비스교육, 고객 배려서비스) 등이다. 서구청은 영업주 만족도 조사 및 매출 비교 분석 등을 진행하고 컨설팅 참여 우수업소를 선정해 위생용품도 지원할 예정이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서구청 공무원 노조, 14일 갑질 의원 권익위 신고

대구 서구청 공무원 노조(이하 서구청 노조)가 공무원 갑질 논란(본보 9월25·26·27일 5면, 10월1·7일 6면)을 일으킨 서구의회 민부기 의원을 14일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에 신고한다고 밝혔다. 신고할 예정인 민 의원의 갑질 내용은 △내당2·3동 정비구역 해제 부결로 인한 담당 공무원 직무유기 고발 △평리롯데캐슬아파트 입주자 대표 해임안 공정성 제기로 인한 강압적인 직권 남용 △행복한인문학 강의 강사에 대한 막무가내 취소 조치 요구 △환경공무직 시간외 근무수당에 대한 부당한 자료 요구 등이다. 특히 신고서를 통해 평리롯데캐슬아파트 사례는 민 의원이 민간인에게까지 심한 모멸감과 권한 없는 행위를 행사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일부 공무원이 민 의원의 갑질로 인해 겪은 스트레스와 병원 치료 현황도 기록됐다. 서구청 노조 측은 “민 의원이 지방의회 조례에 따른 적법한 절차를 불이행하고 직원에게 부당 업무를 지시했고 급기야는 무단으로 동영상을 촬영하는 등 갑질 수위가 도를 넘어 권익위에 신고하게 됐다”며 “권익위에서 지방자치법에 따른 징계 요구 등 필요한 조치를 빠른 시간 내 처분해 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서구청, 2019 미소&행복 축제 개최

대구 서구청이 13일 서구구민운동장에서 ‘2019 미소&행복 축제’를 개최했다. 축제 프로그램은 달구벌목민관 부임행차 퍼레이드와 제29회 자랑스런 구민상 시상식, 풍선날리기 퍼포먼스, 두드림 한마당, 어울림 한마당, 구민가요제 등이다.이현공원 잔디광장에서 행복서구 복지한마당도 열렸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