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도서관, 3월부터 ‘책바다 서비스’ 택배비 지원

대구중앙도서관(관장 정근식)은 오는 3월부터 대구시 공공도서관 33곳에서 운영하는 책바다 국가상호대차 서비스(이하 ‘책바다 서비스’)의 회원이 부담하던 택배비를 지원한다.책바다 서비스는 원하는 자료가 근처 도서관에 없을 경우, 다른 지역 도서관이 소장한 자료를 책바다 회원이 신청한 도서관으로 배송해 주는 제도로, 책바다 서비스에 가입된 대구 시·구·군립 33개 공공도서관이 책바다 서비스를 제공한다.그동안 책바다 회원이 왕복 택배비(공공도서관 자료 4천500원, 대학도서관 자료 4천900원)를 전액 부담했으나, 대구지역 공공도서관 협력을 위해 시행되는 택배비 지원에 따라 3월부터 책바다 회원을 대상으로 건당 3천 원을 지원한다.이에 따라 공공도서관 소장자료는 1천500원, 대학도서관 소장자료는 1천900원만 개인이 부담하면 된다.책바다 서비스 이용방법은 국립중앙도서관에서 운영하는 책바다 홈페이지(http://www.nl.go.kr/nill/)에 회원 가입 후 원하는 도서관으로 지정·신청하면 된다.정근식 관장은 “올해부터 택배비 지원에 따라 대구 시민들의 부담이 경감되어 도서관 자료 이용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강서소방서, 2019년 소방관서 종합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 강서소방서는 대구소방안전본부 주관 2019년 소방관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25일 밝혔다.소방관서 종합평가는 대구소방안전본부 주관 하에 8개 소방서들을 대상으로 매년 시행되는 평가로 지난 1년 간 각종 소방안전대책을 분야별, 지표별로 세분화시켜 소방서 간 자율경쟁을 통해 업무의 전문성 확보와 대시민 소방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하는 종합평가 제도다.이에 강서소방서는 5개 분야 28개 지표, 136개 세부지표 항목을 기준으로 실시된 평가에서 소방서 간의 교차점검과 평가단의 여러 검증을 통해 전 분야에 걸쳐 가장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최우수 소방관서에 선정됐다.도기열 서장은 “지난 한 해 전 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했기에 최고의 성적이 나왔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바우처)’ 발급 중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바우처)을 발급한다.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은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된 자연휴양림 및 숲체원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바우처 카드다.영양지역에는 일월면 흥림산 자연휴양림이 산림복지서비스 제공자로 등록돼 있다.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은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아동)수당·장애인연금 수급자, 차상위계층이 발급대상이다.또 사회복지시설에서 발급대상자와 함께 생활하는 활동지원 인력도 예산 범위 내에서 지원 가능하다.지원금액은 1인당 10만 원이다. 오는 29일까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에 온라인(www.forestcard.or.kr)이나 우편으로 신청 가능하다.대상자는 신분증을 가지고 영양군 산림녹지과 녹지휴양담당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문의: 054-680-6691.오도창 영양군수는 “산림복지서비스 이용권은 경제·사회적 여건으로 인해 산림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에게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이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4·15 총선 드론) 통합당 대구 동구을 강대식 예비후보, “재난 시 취약계층 지원 시스템 구축해야”

미래통합당 대구 동구을 예비후보인 강대식 전 동구청장이 24일 코로나19 사태 등의 재난 발생 시 취약 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복지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강대식 예비후보는 이날 동구 지역의 한 재가노인돌봄센터를 방문, 코로나19 대응 상황과 노인 복지정책 관련 애로 사항을 청취했다.이 자리에서 센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자원봉사자 활동이 전면 중단되면서 궁여지책으로 센터 직원들이 밑반찬 및 도시락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사태가 장기화 될 경우 취약 계층 노인들의 기본적인 삶이 위태로울 수 있다”고 말했다.이 관계자는 또 취약 계층 노인들이 몸이 아플 때 간병인 문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점과 복지 시스템이 제대로 구축되지 않아 일부 복지 지원이 중복되는 점 등을 개선 사항으로 꼽았다.강 예비후보는 “구청장 시절 메르스 사태를 경험하면서 재난 발생 시 취약계층을 위한 체계적인 정부 지원 시스템의 부재가 아쉬웠다”며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더 극심한 위기에 고립될 수 있는 취약 계층을 위한 재난 상황 시 지원 시스템을 하루 빨리 구축해야 된다”고 촉구했다.강 예비후보는 또 “정부와 지자체가 코로나19 확산 방지에만 급급해 정작 취약 계층과 그들을 돌보고 있는 관련 시설 종사자 지원에 소홀하다는 인상을 지울 수 없다”며 “보이지 않는 곳에서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고 있는 이들에게 시급히 긴급 예산과 구호 물품을 지원해야 된다”고 덧붙였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폭력피해이주여성 상담은 대구여성통합상담소으로 하세요

대구시는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 설립 허가를 오는 29일자로 취소하고 법인이 운영하던 이주여성상담소가 폐쇄됨에 따라 대구여성통합상담소를 대체상담소로 지정해 중단없이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3일 밝혔다. 대구시는 지난해 9월 공익제보로 시작된 특정감사결과 대구이주여성인권센터의 비리가 사실로 드러나 부정사용한 보조금 전액을 환수조치하고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인권단체의 일탈행위에 대해 경종을 울리는 차원에서 법인 설립허가를 취소하는 등 고강도 조치를 취했다. 폭력피해 이주여성에 대한 상담서비스가 지속적으로 제공될 수 있도록 관련 기관·단체와 협의, 폭력피해 여성상담 경험이 많고 이주여성 상담 실적을 가진 대구여성통합상담소를 대체상담소로 지정했다. 통번역요원 40명을 선발해 상담을 지원하며 기존 상담원에 대한 보수교육을 실시해 상담역량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시는 상담서비스의 연속성 유지를 위해 최근 1년 이내 기존 대구이주여성상담소 상담자 전원에게 전화나 문자서비스로 대체상담소를 안내하고 다누리콜센터(1577-1366),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 경찰 등 관련기관에 안내공문을 발송할 예정이다. 재발방지와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 강화를 위해 여성폭력 관련 법인과 시설에 대한 일제점검도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 박재홍 여성가족정책과장은 “앞으로 여성가족부 폭력피해 이주여성상담소 지원사업에 응모해 전문상담소를 조속히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달성군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우수상 수상

대구 달성군은 행정안전부 주관 2019년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운영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우수 지자체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5천만 원을 교부받는다고 20일 밝혔다.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은 정부혁신 종합 추진계획에 따라 부처에 관계없이 모든 민원을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는 원스톱 민원센터 구축사업의 일환이다. 지난해 8월 30일 세제분야에서 대구경북 최초로 달성군청사 1층에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개소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통합민원실이 설치된 후 세금 관련 상담을 하거나 증명서 발급을 받으려면 세무서와 자치단체를 따로 찾아다녀야 했으나,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을 통해 군청 내에서 원스톱으로 국세와 지방세 관련 업무를 볼 수 있게 된 것이다. 김문오 군수는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 설치로 납세자 편의 제공에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만족하고 체감하는 서비스를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보건학교 남구보건소 업무협약 체결

대구보건학교가 다양한 수업지원을 위한 지역사회중심 재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대구시 남구보건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지체장애 학생을 위한 지역사회 재활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해 재활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필요한 사항을 협력하기로 했다.주요 협약 내용은 △학생의 건강상태와 신체 기능 유지를 증가시키는 효율적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 △재활 교육 및 홍보 활동 등 유기적인 협력 네트워크 구축 △기타 각 기관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등이다. 향후 남부보건소를 통한 지역사회 재활 사업 일환으로 영남이공대학교 물리치료과 교수 및 학생, 간호학과 학생들이 주기적으로 학교를 방문해 보건학교 학생들에게 다양한 재활운동과 건강지원 등의 교육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조현관 교장은 “중증 장애를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재활 프로그램 운영이 중요한데 이번 협약이 학생들에게 양질의 재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4·15 총선 드론)대구 동구을 김재수 예비후보 “대구 반야월 대형종합병원 유치”

4.15 총선 대구 동구 미래통합당 예비 후보자인 김재수 전 농식품부장관은 18일 “신종전염병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동구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반야월지역에 대형종합병원을 유치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김 예비후보는 대구지역에도 31번째 코로나19 양성환자가 발생한 소식을 접한 후, 평소 대구동을 지역의 의료서비스가 낙후된 현실에 안타까웠음을 피력하면서 대형병원 유치의 공약을 내걸었다. 향후 각계 전문가의 조언과 토론을 거친 후 구체적 실천계획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그는 “대구시내에는 6개의 대형종합병원이 있지만 우리 동구(을) 지역은 대구광역시의 동쪽 끝에 위치하여 혜택을 보기 힘든 상황이어서, 지역주민들은 중증 응급환자 발생시 원거리에 위치한 종합병원까지 가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또 해마다 1만여명의 대구지역 환자들이 치료를 위해 수도권 지역 대형병원을 찾고 있다”면서 “현재 혁신도시로 탈바꿈하고 있는 대구 반야월 지역에 수도권 소재 삼성의료원 및 대학병원 등 대형병원을 유치하여 지역민들이 신종 전염병 등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보다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재차 강조했다. 그러면서 “지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19가 조속히 소멸되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생활로 돌아갔으면 한다”고 피력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양금희, 특화된 보건지소 설립 공약

4.15 총선 대구 북구갑 자유한국당 양금희 예비후보는 17일 “임산부나 초보 부부를 대상으로 임신 준비부터 출산, 육아까지 단계별로 아이를 키우는데 필요한 각종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특화된 보건지소를 만들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양 예비후보는 육아·보육 간담회를 열고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는 좋은 도시를 만들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에따라 양 예비후보는 현재 북구보건소에서 시행하고 있는 모자보건사업을 분리·확대해 ‘북구 모자보건지로’를 신설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의사·간호사·운동처방사·영양사·놀이지도사 등 전문 인력을 상주하게 해 △임산부 산전·산후 진료 △태아 기형아검사 △영유아 건강건진·예방접종 등 임산부와 영유아만들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양 예비후보는 “두 아이를 키워 온 엄마로서, 출산과 육아가 얼마나 어렵고 힘든지 잘 안다”라면서 “엄마의 마음으로 북구 지역 임산부와 초보 부부의 부담감을 줄이고 아이를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4.15 총선 드론)노형균, 행복지원 달서 공약

4.15 총선 대구 달서을 자유한국당 노형균 예비후보는 13일 사회적 약자인 여성과 장애인, 차상위 계층을 위한 개선이 필요하다며 ‘행복지원 달서’를 공약했다. 우선 ‘행복한 여성 만들기’ 위한 공약으로 △신세대 맞벌이 부부 및 결손가정을 위한 어린이집 야간서비스 확대와 재택 돌봄 서비스 지원 △공립 산후조리원 설립과 직장 내 영유아 돌봄 서비스 지원 △경력단절 여성을 위한 취업지원 서비스와 재교육 프로그램 확보 등을 내세웠다.또한 장애인 정책 강화를 위한 공약으로는 △장애인 이동지원 서비스 확대와 편의 인프라 구축 △장애인을 위한 일자리 마련과 의료비 지원확대 △특수교사 증원 및 장애학생 교육인프라 확충을 제시했다. 행복한 차상위 계층 만들기를 위한 공약으로는 복지 혜택 누락 방지를 위한 ‘복지 우선 알림 서비스 앱’ 개발 등을 내세웠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W병원,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 동참

정형관절 및 수지접합 전문병원인 W병원이 최근 의료진들과 직원, 환자 보호자 및 방문객 등과 함께 ‘생명 나눔 사랑의 헌혈운동’에 동참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감염증 확산으로 헌혈자가 급격히 감소해 혈액 수급에 큰 어려움을 겪는 상황을 감안해 혈액수급 안정화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헌혈에 참여한 W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서보병 부장은 “많은 소중한 생명의 도움이 필요한 가운데 이웃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헌혈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W병원은 사랑의 헌혈 운동뿐만 아니라 ‘사랑의 쌀 기증 운동’, ‘W병원 자선 바자회’ 등의 다양한 이웃 사랑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2018년에는 종합병원으로 승격해 현재 정형외과, 수부외과, 성형외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내과, 영상의학과, 진단검사의학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응급의학과 등 30명의 전문의가 전문적인 진료 서비스로 지역 주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북구 금호강 오토캠핑장, 이용요금 즉시감면 서비스 실시

대구 북구청이 금호강 오토캠핑장의 활성화를 위해 ‘이용요금 즉시감면 서비스’를 이번 달부터 시행한다. 대구시가 다자녀,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등 31종에 대해 ‘공공시설 이용요금 즉시감면 서비스’를 운영함에 따라 북구청도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대상은 다자녀, 국민기초생활수습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며, 사전에 자격확인 동의만 하면 공공 시설 이용 시 별도의 확인절차 없이 즉시 이용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감면 방법은 대구통합예약시스템에 접속 후 서비스 종류를 선택하고 감면 자격 여부를 확인 후 해당 요금을 결제하면 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영양군 입암면행정복지센터, ‘동절기 취약계층 이불세탁 지원사업’ 실시

영양군 입암면행정복지센터가 지난 11일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입암면지역특화사업인 ‘동절기 취약계층 이불세탁 지원사업’에 나섰다.이번 사업은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와 민관 협력으로 추진해 대형 이불을 직접 세탁하기 어려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선정 동절기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청결한 위생 관리를 도우고 있다.이불 수거 및 배송은 입암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입암면 맞춤형복지담당에서 함께 진행했고 영양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오염이불 세탁 및 건조 서비스를 제공했다.동절기 취약계층 이불세탁 지원사업은 오는 18일까지 기간 중에 1회 추가 실시할 예정이며, 총 40가구에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대구 남구청, 도토리 이동상담소 운영

대구 남구청은 위기가구의 집중발굴을 위해 ‘도토리 이동상담소’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도토리 이동상담소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지만 방문 상담의 부담과 서류 신청의 복잡함 등으로 신청을 망설였던 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도토리 이동상담소는 지역 의료기관 및 지하철역사 등에서 운영한다. 상담소에서는 국민기초생활보장, 저소득 한 부모 가족, 차상위 지원, 긴급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 복지서비스 전반에 대해 종합상담하고 급여신청을 병행할 계획이다. 주요기관 현장 순회상담 일정은 매 분기(3월, 6월, 9월, 12월)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다. 방문상담서비스는 시간과 관계없이 전화 한 통 이면 집으로 방문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정신질환자 자립지원체계를 구축하려면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11일 정인사회복지회와 ‘정신질환자의 탈시설·자립지원 체계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의 목적은 대구시사회서비스원 소속시설에 거주하는 정신질환자의 자립지원체계 구축이다. 협약 주요내용은 △탈시설·자립지원을 위한 교육제공 △주간재활시설 프로그램 제공 및 공동 사례관리 △공동생활가정 단기체험 △직업재활 프로그램 제공 등이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은 우선 희망원을 중심으로 협약내용을 추진하고, 소속시설 전반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희망원은 지난 3년간 42명의 생활인이 지역사회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등 자립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정인사회복지회는 정신질환자 대상 전문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소속시설에는 해피하우스(주간재활시설), 행복울타리(직업재활시설), 꿈이 있는 사람들(주거제공시설) 등이 있다. 대구시사회서비스원 김영화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정신질환자의 탈시설과 자립, 지역사회의 정착을 위한 교두보가 되길 바란다”면서 “시설 거주 정신질환자들이 사회적 편견을 벗어나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촘촘한 지역사회 네트워크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