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 ‘신바람경제 달성’공약 발표

추경호 미래통합당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가 7일 경제분야 첫 번째 약속, ‘신바람경제 달성’ 공약을 발표했다.추경호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불합리한 토지이용규제 완화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 △도시개발사업(다사 서재들, 화원 구라들, 논공 남리·상하리, 현풍 부리 등) 적극 추진 △대구취수원 낙동강 상류이전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 천내리 도시재생 뉴딜사업 조기 추진 공약을 발표하며, “나날이 새롭게 발전하는 신바람경제 달성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추 후보는 달성군은 전체 면적 426.7㎢ 중 무려 44.5%인 189.7㎢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있고 비슬산, 대니산, 앞산 일대 26.5㎢가 도시자연공원구역으로 지정되어 전체 면적의 절반이 넘는 지역의 토지이용이 제한되어 있다고 설명했다.특히 화원, 가창, 다사, 하빈, 옥포 지역은 적게는 63.5%에서 많게는 78.1%의 면적이 개발제한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토지이용규제 완화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이라고 덧붙였다.추 후보는 “달성군내 단절토지, 경계선관통대지의 개발제한구역 해제를 위한 용역이 지난 2017년부터 진행 중이며, 비슬산과 대니산 일대 도시자연공원구역 해제 확대를 위한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를 앞두고 있다. 지역민들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대구광역시, 국토교통부, 대구지방환경청 등 관계기관 설득에 적극 나서겠다”고 약속했다.추 후보는 또 “무려 19차례의 부동산대책이 쏟아졌지만, 가격 안정은커녕 강남폭등, 지방폭락의 부동산 양극화만 초래했다. 재건축 안전진단 기준 중 주거환경 비율은 축소하고, 구조안전성 기준을 대폭 높이는 재건축·재개발 ‘규제폭탄’은 공급불균형만 낳았다”며 비판하고, “헌법이 보장하는 국민의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권리’를 지키기 위한 재건축·재개발 규제 완화를 추진해 화원읍을 비롯한 달성군 구도심에 소재한 노후 아파트와 주택들이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이와함께 다사읍 서재들, 화원읍 구라들, 논공읍 남리, 상·하리, 현풍읍 부리, 하빈면 문양역세권, 가창면 등 달성군 발전과정에서 소외된 지역들의 도시개발도 적극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토지 소유자들과의 협의를 통해 공영택지개발을 비롯한 최적의 개발방안을 도출하겠다고 밝혔다.추 후보는 이어 “1991년 페놀사고 발생 이후 30여년째 해결되지 못한 대구취수원 낙동강 상류이전도 대구시민의 숙원사업이자 달성군 발전을 위한 핵심과제이다. 2018년 6월 발생한 대구 수돗물 사태로 먹는 물 안전에 대한 불안과 불신이 크다. 환경부에서 진행 중인 연구용역이 가장 현실적이고, 원천적 문제 해결 방안인 취수원 상류 이전으로 결론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추 후보는 또 “지난해 1월 대구교도소 후적지 약 3만여평(10만㎡)이 국유재산 토지개발 선도사업지로 선정되었고, 10월에는 후적지 주변지역 약 4만5천여평(15만㎡)이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구로 선정되어 화원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맞이했다”며, “주민공청회를 통해 화원의 획기적인 발전을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민심을 듣고, 대구시와 국토부, LH 등 관계기관이 달성군민이 바라는 대구교도소 후적지 개발과 도시재생에 나서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통합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 도원지 일대 환경정비 봉사활동 진행!

미래통합당 윤재옥 의원(대구 달서을)은 5일 선거운동원 20여명과 함께 도원지 일대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했다.도원지는 대구시민들이 즐겨 찾는 대표적인 휴식 공간으로, 윤 의원은 임기 동안 도원지 수변경관 개선 22억, 도원지 목교 보행환경 개선 3억, 도원지 서편 순환산책로 조성 12억 등 총 37억의 국비(특교 포함)를 지원해오며 도원지 주변 환경개선사업에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21대 총선 공약으로 수밭근린공원 확장 및 주차장 확충 등을 통해 도원지 일대를 인근 수밭골 웰빙음식거리와 연계하여 새로운 명품 관광명소로 조성하겠다고 밝혔다.윤 의원은 “공식 선거운동 기간 매일 봉사를 실천하겠다는 주민 여러분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며, 끝날 때까지 안전하고 겸손한 선거운동을 통해 주민 곁으로 다가가겠다”고 소회를 밝혔다.한편 지난 2일 출정식을 대신해 선거운동원, 지지자 100여명과 진천천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진행한 윤 의원은 그 동안 선사유적공원 방역, 도원지 일대 방역 및 환경 정비 봉사활동을 전개해왔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조원진·김용판 ‘달서병에 온 지 100일’ 두고 공방

대구 달서병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가 미래통합당 김용판 후보를 향해 ‘달서병에 온지 100일 밖에 안된 후보’라고 하면서 두 후보 간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발단은 지난 3일 조 후보가 김 후보를 두고 ‘달서병에 온지 100일 밖에 안된 후보가 핑크색 옷이 마치 황제 옷이나 되는 냥 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내면서다. 김 후보는 반박에 나섰다. 그는 지난 5일 페이스북을 통해 “달서구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서울에서 공직생활을 마치고 2014년 말 다시 달서구에 내려와 지금까지 생활해 오고 있다. 달서병으로 이사온지는 지난해 3월20일로 벌써 1년이 지났다”며 “최소한의 확인도 하지 않은 채 허위사실을 언론에 배포한 조 후보는 오는 9일 TV 토론이 있는 날 전까지 사과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가족이 돼 선거운동도 하지 못한 채 자가격리되어 있는 저에 대해 이토록 터무니없는 사실로 모욕을 가하는 조 후보에 대해 실망을 금치 못하고 있다”며 “연민의 정까지 느낀다”고 비난했다. 이에 조 후보는 즉각 보도자료를 내고 “김용판 후보가 부끄러운 트집잡기를 하고 있다”고 비꼬았다. 조 후보는 “‘다른 지역에서 달서병에 온지 100일 밖에 안됐다’는 것은 전입신고를 표현한 것이 아니다. 달서을에서 달서병으로 와 정치를 시작한 지 100일 정도밖에 되지 않았다는 표현”이라며 “실제 달서병 주민들은 김 후보가 다른 지역에서 온지 얼마 안된 후보라는 인식이 있다는 것을 애써 부정하지 마라”고 말했다.이어 “김 후보는 20대 총선 달서을 경선 패배 이후 올린 페이스북 글에서 ‘경선선거기간 누누이 말했듯 결코 제 고향 월배를 떠나지 않겠다’고 했다”며 “그런데 갑자기 지난해 12월17일 달서병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월배 떠나지 않겠다던 김 후보는 어디 있느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지난 3일 보도자료는 대구시민들이 원하는 문재인 정권과 가장 잘 싸우는 진정한 후보가 누구인지를 공개토론하자는 취지로 말한 것”이라면서 “지금이라도 김 후보는 트집잡기를 중단하고 자유대한민국을 지키고 우파국민을 대변할 후보가 누구인지 공개토론하자”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5인 가족 유세단’ ‘거대 풍선 인형’ 대구 후보자들의 이색 선거 운동 주목

대구지역 총선 후보들의 이색 선거 운동이 눈길을 끌고 있다.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김승수 후보는 부인, 두 딸, 아들 등 가족 모두와 출·퇴근길 인사, 길거리 유세를 펼치고 있다.덕분에 ‘5인 가족 유세단’이란 별칭도 붙었다. 김 후보는 “예비후보때부터 가족들은 가장 든든한 참모이자 운동원”이었다면서 “예비후보때부터 손발을 맞춰서인지 본선에선 더욱 협업이 잘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20대인 자녀들을 통해 젊은세대와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고 청년정책 구상에도 큰 도움을 얻고 있다”며 “20~30대 유권자층에 다가가는 가교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남은 선거기간에도 코로나 사태 등 힘들고 어려운 상황에서도 위안과 힘을 주는 가족의 의미를 되살리는 진정성 있는 유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민주당 동구갑 서재헌 후보는 공약 피켓을 들고 나와 주목을 끌고 있다. 선거운동원 대부분이 후보의 이름과 번호를 알리는 피켓을 들지만 서 후보 선거운동원들은 공약에 초점을 맞춘 피켓을 들고 공약 알리기에 나서고 있다. 서 후보는 “공약 알리기 피켓은 주민들이 선거에 관심을 갖고 제대로 된 후보를 선택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자 생각한 방법”이라고 했다. 민주당 달서병 김대진 후보는 마스크로 얼굴을 알리기 어려워지자 자신의 모습을 본뜬 풍선인형을 내세웠다.그는 대형 풍선 인형을 직접 어깨에 메고 선거운동을 펼치며 얼굴 알리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통합당 동구을 강대식 후보는 코로나19로 염려하는 시민들을 위해 여러 곳을 잠시 동안 머무는 ‘게릴라식 홍보’에 나섰다.대면접촉은 최대한 줄이되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동참하는 모습을 보이며 짧은 시간에 최대한의 홍보효과를 거두자는 전략이라는 게 강 후보의 얘기다. 무소속 수성을 홍준표 후보는 오는 14일까지 매일 오후 8시부터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1시간가량 유권자들과 즉문즉답에 나설 방침을 세웠다. 총선 선거운동 사상 처음으로 ‘정치 버스킹’을 시도한 것.홍 후보는 “홍보물, 유세 등 후보자의 일방향인 전달 방식을 넘어 후보와 유권자의 양방향 소통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했다”고 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주성영 통합당 시당 공동 선대위원장 “홍준표 정조준 하겠다”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의 입담을 잡을 사람은 주성영 전 의원뿐이다”재선 의원 출신의 주성영 전 의원이 무소속 홍준표 후보를 정조준하고 나서면서 격전지 수성을 선거 구도가 요동칠 전망이다.주 전 의원은 지난 2일 북구을 총선 후보직을 사퇴하고 곧바로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공동선대위원장으로 전격 합류했다.주 전 의원의 첫 일성은 홍준표 잡기다.주 전 의원과 홍 전 대표는 같은 검사출신 선 후배로 홍 전 대표는 모래시계 검사로 주 전 의원은 대구지검 부장검사로 이름을 떨친 전력의 소유자들이다.주 전 의원은 지난 17대 18대 국회의원 시절 돌격대장이라는 애칭을 얻을 정도로 당의 전면에서 쓴소리도 마다않는 강단있는 의정활동으로 주목받았다.그는 5일 기자와의 통화를 통해 “대구 최대 격전지인 수성을 무소속 홍준표 전 대표에게 통합당 대구지역 의원 어느누구도 비판 목소리를 높이지 못한데 대한 중앙당의 우려가 크다”면서 “김종인 중앙당 총괄선대위원장이 홍 전 대표를 겨냥해 쓴소리를 할 사람은 주성영뿐이라며 간곡하게 요청해 시당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지난 4일 수성을 이인선 캠프를 찾았고 향후 이인선 후보 집중 지원에 나설 것”임을 강조했다.주 전 의원은 6일 오전 10시 공동선대위원장으로서 통합당 시당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홍준표 전 대표도 이날 같은 시각에 기자회견이 예정돼 있어 사실상 이날부터 맞짱 형식의 입담대결이 예상된다.홍 전 대표는 앞서 자신은 문재인 타도를 위해 온 것이지 지역 이인선 통합당 후보와 이상식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관심이 없다고 일축한 바 있다.이들 후보와는 전혀 싸움이 안될 것이라는 속내로 풀이됐지만 정작 선거 초반 예상과는 달리 초박빙 승부로 치닫자 다급한 심경도 연출한 바 있다.그나마 홍 전 대표는 최근 무소속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의 캠프 합류로 드디어 역전의 시발점이 됐다고 이날부터 1%씩 지지율을 올려 51%의 지지율로 압승하겠다고 공언하고 수성못 버스킹 선거운동 등 색다른 선거전략을 구사하며 지지율 상승을 꾀하고 있다.이경근 지역 정치평론가는 “홍 전 대표에 대한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의 합류 분위기가 주성영 전 의원의 수성을 집중 지원으로 또 다른 분위기가 형성될 것”이라며 “주 전 의원이 홍 전 대표를 겨냥, 논리정연한 직격탄이 가세될 경우 수성을의 통합당 바람이 더욱 거세질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조원진 후보, “태극기 우파혁명 파괴하려는 미래통합당 용서 안돼”

4·15 총선 대구 달서병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는 선거운동 첫 주말인 5일 아침부터 두류공원 주민과 인사를 통해 “거짓촛불이 만든 기울어진 대한민국을 정상으로 만들기 위해 피땀 흘린 태극기 혁명의 주체인 민초정당 우리공화당을 선택해달라”고 호소했다.조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용판 후보는 말끝마다 ‘소위 탄핵을 주 무기로 하여 애국의 핵심이라 자칭하는 이들’이라며 태극기 우파 국민을 폄하하고 비하했다”면서 “태극기 투쟁의 참 뜻을 모르고 민초들의 상처를 어루만져주기는커녕 우파국민들을 공격하는 자가 과연 보수정당의 후보자로 자격이 있는지 의문이다”고 말했다.이어 조 후보는 “거짓촛불세력이 죄없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수없이 많은 거짓선동, 조작을 할 때 김용판 후보는 과연 무엇을 했나. 거짓촛불 뒤에 숨어서 자기 무죄증명에만 급급하지 않았나”면서 “이제와서 우파국민들을 ‘박근혜 팔이’라고 폄하하는 것이 과연 제정신인가?”라고 비판했다.조원진 후보는 “대한민국 역사상 우파 국민이 3년이 넘는 동안 단 한주도 쉬지않고 태극기 집회를 개최하면서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수호를 위해 싸운 역사는 처음”이라면서 “태극기 혁명을 파괴하려는 김용판 후보는 즉각 사과하라”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달서병 조원진 후보, “압승으로 당선되어 대구정신 증명할 것”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대구 달서구병)는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 출정식에 이어 3일에는 두류종합시장을 비롯하여 아파트 주변 상가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출정식에서 보수대통합을 위해 황교안 대표와의 조건 없는 만남을 거듭 제안한 조원진 후보는 3일“이번 총선에서 반드시 압승으로 당선되어 미완의 보수대통합을 추진하고 강력한 우파정당을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조 후보는 “거리와 상가에서 만나는 대구시민의 표정을 보면서 문재인 좌파정권이 대구시민에게 얼마나 큰 고통을 주었는지 알고 있다”면서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3년동안 망쳐버린 대한민국을 다시 살리기 위해서 대구시민이 나서야 하고 대구의 정치인들은 비겁하게 뒤에 숨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그는 특히 “갈수록 악랄해지고 교묘해지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의 가짜쇼에 우리 미래세대의 희망은 좌절되고 있다”면서 “하루빨리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려야 한다”고 말했다.그러면서 “보수우파의 자존심, 보수우파의 대표 저 조원진이 확실하게 압승하여 대구의 정신이 살아있다는 것을 증명하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TK 공식선거운동 시작, “열전 레이스 막 올랐다”

오는 15일 실시되는 21대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일 0시를 기해 시작되면서 13일 간의 열전 레이스가 막이 올랐다.이에따라 대구·경북 지역 각 정당 및 무소속 후보들은 이날 모두 0시를 기해 선거운동 일정을 시작했다.오전 일찍부터 후보들은 정당 또는 무소속을 상징하는 옷을 차려입고 주요 교차로에서 오고 가는 시민과 차량들을 향해 연신 고개를 숙이고 손을 흔들었다.다만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과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차분한 선거운동을 기대했지만 과거처럼 시끌벅적한 유세가 진행돼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수성갑4선 의원의 빅매치로 핫해진 ‘대구 정치 1번지’ 수성갑 후보들은 오전 7시 모두 범어네거리로 집결했다.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는 오전 7시부터 범어네거리에 유세차를 동원, 출근길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넸다.김 후보는 이어 범어네거리 바로 옆 자신의 사무실 인근에서 출정식을 갖고 “코로나19 극복과 경제회생 등을 위해 한 번 더 기회를 달라”고 호소했다.김 후보의 5선을 저지하기 위해 수성을에서 수성갑으로 전략공천된 주호영 의원은 오전 6시 충혼탑을 찾아 결연한 의지를 다닌 후 범어동 야시골 입구에서 운동 나온 시민들에게 인사를 건넨 뒤 곧바로 범어네거리에서 출정식을 가졌다.출정식에서 그는 “문 정권 심판론에 힘을 실어달라”고 강조했다.특히 주 후보는 범어네거리 길 건너편에서 맞닥뜨린 김 후보를 유세차까지 찾아가 공정 경쟁을 하자며 악수를 청하기도 했다.두 후보는 30년 전부터 개인적 친분을 맺어왔으며 사석에서는 호형호제하는 사이로 알려져 있다.하지만 5선이란 타이틀을 거머쥐기 위한 이들의 기 싸움은 공식선거운동 첫날부터 시작됐다.이날 김 후보가 출정식에서 대권 도전 의사를 내비친 것이 발단이 됐다.김 후보는 “지금 저에게도 정부와 민주당에도 화가 나 있으신 것을 알고 있다. 여러분과 함께 마음을 나누지 못했다. 문재인 정부의 공도 과도 제가 감당하고 모두 짊어지고 가겠다”고 했다.그러면서 “8년 전 대구에 내려오면서부터 도전을 시작한 포부가 있다”며 “총선을 넘어 대구를 부흥시키고 지역주의 정치, 진영정치를 청산하고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 나라를 확실히 개혁하는 길을 가겠다”고 강조했다.이에 주 후보는 돌연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적 친분을 넘어 김부겸 후보는 문재인 정권의 행정안전부 장관으로서 문 정권을 대표하는 문재인 아바타”라며 “실패하고 참혹한 문 정권에 대해 비판하고 직언하고 방향을 바꾸려 노력한 걸 보지 못했다”고 지적했다.이어 “김 후보가 대권선언 했다고 들었는데 국회의원을 뽑는 선거 첫날에 대권 출마선언은 총선 쟁점 흐리는 의도”라며 “민주당에서 대권 후보가 되려면 친문의 낙점을 받아야 하는데 친문이 그를 친문으로 인정하겠느냐”고 했다.원조 친박 인사로 꼽히는 친박신당 곽성문 후보도 빨간색 옷을 입고 범어네거리에 나와 “수성구민의 의지로 문재인 정권을 퇴출시키고 박근혜 대통령이 국민 앞에 당당히 돌아올 수 있도록 하겠다”며 자신의 번호인 7번을 홍보했다.◆수성을오전 7시께 대구 두산오거리. 4·15 총선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이날 오거리에는 대구 최고의 격전지답게 이른 시간부터 후보들이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해 거리로 나왔다.가장 먼저 선거운동 준비를 마친 후보는 미래통합당 이인선 후보였다. 이 후보는 출정식에서 “이번 총선에서 우리 통합당이 반드시 승리해 정권이 바꿔야 한다. 수성을을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하며 미래통합당으로 정권교체를 외쳤다.같은 시각 더불어민주당 이상식 후보는 인기캐릭터 ‘펭수’를 리메이크한 ‘미스터 펭식이’ 마스코트를 앞세워 유세에 나섰다.그는 “민주화와 산업화의 자랑스러운 도시 대구가 27년 동안 GRDP(지역내총생산량) 꼴찌를 기록하면서 끝없이 쇠락하고 있다. 그 이유는 특정 1개 정당이 대구를 독점해 왔기 때문”이라며 “미래를 위해 역동적이고 소신 있는 이상식을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이날 선거운동은 다소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두 후보 모두 출근길에 오른 차들이 지나갈 때마다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거나, 손을 흔드는 정도에 그쳤다.코로나 사태로 인해 침체 된 사회분위기속에서 요란하고 떠들썩한 선거운동이 유권자들에게 거부감만 줄 수 있다는 판단에서 최대한 율동을 자제한 것.반면 오전 7시30분부터 첫 유세활동을 펼친 무소속 홍준표 후보 캠프는 등장부터 과감했다.‘아~! 대한민국’을 개사한 경쾌한 홍 후보의 로고송과 함께 현란한 율동팀의 등장으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후 율동은 리듬에 맞춰 양손을 흔드는 수준에 멈췄으나, 별다른 율동이 없는 다른 후보에 비해 좋든 싫든 눈길이 갈 수밖에 없었다.두 후보의 선거캠프 역시 홍 후보 선거원들이 신경 쓰이는지 연신 고개를 돌려 쳐다보기도 했다.홍 후보는 이날 오전 10시 수성구 용지아파트에서 이진훈 전 수성구청장을 총괄선거대책위원장에 임명하면서 “내 꿈의 마지막은 대통령”이라며 “3년 만에 나라를 거덜낸 정권은 처음 본다. 문재인을 잡을 사람은 대한민국에서 나밖에 없다. 당보다 인물을 보고 뽑아달라”고 강하게 어필했다.한편 공식선거운동 첫날 출근길 유세가 끝난 현장에서는 조용한 선거운동 약속(?)이 첫날부터 깨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다.한 선거캠프 관계자는 “확실히 시끌벅적한 유세활동이 이목은 확실하게 끄는 것 같다”며 “당 차원에서 야단스러운 유세활동은 자제하라는 지침이 내려왔지만, 지역별로 상황을 보고 판단하라는 지시도 있는 만큼 상황을 보고 판단할 것”이라고 말했다.◆북구갑치열한 3파전이 예상되는 북갑은 후보 모두 각기 다른 장소에서 선거운동을 시작해 눈길을 끌었다.무소속 정태옥 후보는 이날 오전 7시30분 복현오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하는 것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하얀색 점퍼를 입은 그는 유세차 위가 아닌 도로에서 지나가는 차량과 주민에게 인사를 하며 가벼운 손동작으로 자신의 번호인 9번을 홍보했다.이어 칠성시장 농협 앞으로 자리를 옮겨 출정식을 가졌다.정 후보는 “재선 의원의 기회를 주신다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과 폭정에 맞서 온 몸을 던져 투쟁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내겠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미래통합당으로 되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미래통합당 양금희 후보는 경북도청 앞에서 첫 선거운동의 포문을 열었다.자신의 제1호 공약인 ‘도청 후적지 개발’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유권자들에게 밝히기 위해 도청을 택했다는 것이 양 후보의 얘기다.양 후보는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고 새로운 북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나라 살리기’, ‘북구 살리기’를 위해서 ‘기호 2번 양금희’를 기억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다더불어민주당 이헌태 후보는 첫 선거운동 장소로 침산네거리를 택했다.이 후보는 당원이 직접 출연하고 만든 자신의 홍보영상을 유세차량 화면에 송출하며 유권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이 후보는 “귀향한 10년 전부터 한결같이 대구 북구를 지켜오며 주민들께 충성해 온 북구 지킴이”라며 “경북도청 자리에 80층 팔공타워 건설을 이뤄내겠다”고 강조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조원진 후보, “대구시민 믿고 보수대통합 추진”

21대 총선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조원진 후보를 비롯한 공화당 후보들이 선거운동 첫날인 2일 두류공원 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문재인 정권 심판과 보수대통합을 강조하며 총선승리를 다짐했다.조원진 후보는 출정식에서 “우리공화당은 박근혜 대통령께서 살신성인의 옥중메시지에 따라 황교안 대표에게 조건없이 연대와 통합을 제안했지만 한달동안 단 한통의 전화도 받지 못했다”면서 “보수통합의 시너지효과를 내기 위한 우리공화당의 진심을 외면한 황교안 대표는 지금이라도 만나야 한다”고 강조했다.이어 조 후보는 “문재인 좌파독재정권 3년동안 목숨걸고 싸운 정당은 미래통합당이 아니라 우리공화당이었다”며 “줄서기 정치, 기회주의 정치로 어떻게 위대한 대구의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가”라고 반문했다.그러면서 “거대 야당의 오만으로 보수대통합이 힘들어졌지만, 그래도 반드시 하나가 되어야 한다”면서 “우리공화당이 반드시 당선되어서 대구경북의 정신을 살리고 보수대통합을 통해 대통령 단일후보를 이끌어 내겠다”고 말했다.조원진 후보는 “지금 대구 민심은 문재인 정권을 반드시 심판하라는 것”이라면서 “이제는 말로만 떠드는 심판이 아니라 문재인 정권을 끌어내릴 수 있는 투쟁력과 용기가 있는 우리공화당을 꼭 선택해 달라”고 호소했다.한편 이날 우리공화당 출정식에는 달서병 조원진 후보를 비롯해서 달서갑 이성우 후보, 달서을 김동렬 후보, 북구갑 김정준 후보를 포함한 지지자들이 대거 참석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코로나 피해 가장 심한 대구 선거운동 시끌벅적 잔치판…지역민 눈총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사태를 의식한 침묵 속 선거전이 시작됐지만 정작 코로나 피해가 가장 심한 대구는 과거처럼 신나는 로고송에 화려한 율동까지 곁들인 선거전이 펼쳐졌다. 코로나19로 사랑하는 가족을 잃거나 투병 중인 가족을 둔 지역민은 안중에도 없는 선거전이란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 4월15일 치러지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이 시작된 2일 대구시내 곳곳에서 코로나19 사태를 의식하지 않은 ‘상식 밖의 선거운동’을 벌이는 모습이 연출됐다. 2일 오전 8시께 대구 수성구 범어네거리 앞은 4·15 총선 당선을 위해 모인 ‘수성구갑’ 국회의원 후보 출마자들과 많은 선거운동원들이 모여 선거 유세를 펼쳤다. ‘수성구을’ 후보자들이 모인 두산오거리 앞도 후보자들의 로고송에 맞춰 선거운동원들이 따닥따닥 붙어 서서 인사를 하거나 손을 흔드는 등 선거 유세를 펼쳤다. 두 곳 모두 로고송에 확성기까지 동원됐다. 이마저도 부족했던지 선거 운동원들이 나서 서로 뒤엉킨 채 선거 유세를 했다.이날 정세균 국무총리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는 감염을 다시 확산시킬 위험이 있다”고 밝힌 게 무색할 정도가 됐다.지역 여야는 이런 비난이 예상됐음에도 코로나 사태에 따른 선거운동 기준도 명확히 세우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반면 부산·경남 등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는 대면 접촉을 최대한 자제하기 위해 마스크를 쓴 채 손을 흔들거나, 유세차량을 동원하더라도 로고송을 생략한 채 선거운동원이 묵묵히 인사만 하는 ‘팬터마임’ 유세를 진행했다. 경기지역도 코로나19 사태로 시끌벅적한 로고송과 선거운동원의 율동, 지지자와의 악수는 사라진 분위기였다. 특히 선거운동원 간격을 2m씩 띄어 ‘사회적 거리두기’라는 사회적 공감대를 저버리지 않으면서 홍보전을 진행했다. 코로나 사태로 큰 아픔을 겪은 대구에서 이같은 선거운동이 벌어지자 자신이 출마한 지역의 아픔을 내팽개치고 당선에만 혈안이 된 후보자들에 대한 비난과 더불어 감염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김모(48·수성구 범어동)씨는 “국가적 비상상황에 더구나 가장 큰 피해지역인 대구의 후보자들이 상식밖의 선거운동을 하는 걸 보니 화가 치민다”며 “상처난 민심을 어루만져주지는 못할망정 그저 표 모으는 데만 급급한 모습에서 지역 정치권의 현주소를 보는 것 같았다”며 분통을 터트렸다. 지역 한 정당 관계자는 “코로나19 여파에 맞춰 조용한 선거운동을 유도하고 있지만 후보자 개인이 판단할 문제여서 한계가 있다”며 “다시 한 번 조용한 선거운동을 벌이도록 유도하겠다”고 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승수, 공식선거운동 코로나 방역으로 스타트

미래통합당 대구 북구을 김승수 후보는 21대 총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된 2일 3지구 중심상가를 찾아 시·구의원, 선거운동원, 선대위 관계자 등 50여명과 함께 코로나 방역작업을 실시했다.김 후보는 “코로나 사태가 2개월을 지나 장기화되면서 주민들의 몸과 마음이 더욱 힘들고 지쳐가고 있다”면서 “이번 방역작업은 향후 선거운동을 국민의 눈높이에서 차분하면서도 조용하게 하겠다는 의미”라고 밝혔다.이어 “요란한 선거운동 대신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선거운동을 하겠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대중유세도 가급적 피할 방침”이라고 했다.또한 “차분하지만 정부여당의 무능과 실정을 알리는 효과적인 선거운동을 찾아 꾸준하게 전개 할 것”이라며 “보수후보 단일화까지 이뤄진 만큼 더욱 무거운 책임감과 사즉생의 각오로 최선을 다해 압승하겠다”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 달성 통합당 추경호 후보, 제21대 총선 본격 선거 운동 돌입

추경호 미래통합당 달성군 국회의원 후보가 2일 다사읍 대실역 네거리 아침인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 운동에 돌입했다.추 후보는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가 6천700여명을 넘어섰고, 달성군에서만 6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특히 다사지역에 위치한 대실요양병원과 제2미주병원에서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해 인근 상인들과 주민 여러분의 걱정과 우려가 매우 크다”면서 “상황이 엄중한 만큼 최대한 차분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코로나 위기극복을 응원하는 선거 운동을 펼치겠다”며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이어 추 후보는 “정부의 초기 방역 실패로 100명이 넘는 대구 시민이 아까운 목숨을 잃었다. 그럼에도 문 정권은 반성은커녕, 정부의 대응능력을 자화자찬하기 바쁘다. 창문을 다 열어놓고 모기를 잡고 있는 형국에서 그나마 우리나라가 버티고 있는 것은 의료진의 희생과 헌신, 국민 여러분의 훌륭한 시민의식 덕분이다”면서 정부와 여당을 비판했다.추 후보는 또 “코로나19로 사망한 분들과 유가족, 감염병 대응 중 과로로 순직한 공무원, 하루아침에 일자리를 잃은 수많은 근로자와 직원 월급도 챙겨줄 수 없게 된 기업인, 임대료도 벌지 못하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극심한 피해를 입은 국민께 사죄는커녕 진단 능력 자랑만 하고 있는 몰염치한 문재인 정권을 4.15 총선에서 반드시 심판해야 된다”면서 “대구시민들은 국내에서 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발생하고, 대구에서 확진자가 늘어나던 바로 그날 청와대에서 짜파구리 오찬을 즐기며 파안대소하던 문재인 대통령 내외의 모습을 분명히 기억한다”며 뻔뻔한 문재인 정부를 비판했다.그러면서 추 후보는 “이번 총선은 지난 3년간 문재인 정권이 초래한 국정혼란과 경제실정을 심판하고, 향후 4년 국민의 대리인으로서 흔들리는 대한민국을 바로잡을 일꾼을 뽑는 선거다. 그럼에도 문 정권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나 심판이 코로나19 이슈에 가려지고 있다”면서 “앞으로 13일 동안 달성 곳곳을 누비며 군민 여러분을 직접 찾아뵙고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무리한 근로시간 단축 등으로 인한 민생경제폭망 △이념에 치우친 기업 옥죄기로 인한 국가성장동력 상실 △선심성복지 남발로 재정고갈과 국가부채 급증 △국가자해적 탈원전 △친북·친중 굴욕외교와 안보무력화 △조국 사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의 내로남불 등 무능하고 위선적이며 오만한 문재인 정권의 실상을 알리고 국민 여러분의 준엄한 심판을 호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 북구갑 정태옥 후보 “온 몸던져 文정부 폭정․경제 실정 맞서 싸울 것”

대구 북구갑 총선에 출마하는 현역 국회의원인 무소속 정태옥 후보는 2일 오전 10시30분 칠성시장 농협 앞에서 출정식을 갖고, 선거운동에 본격 돌입했다.정 후보는 “미래통합당 공관위의 대구 북구갑 공천은 주민 여론을 무시한 막장 낙하산 공천이었다”면서 “저는 주민들께서 주신 공천장으로 주민들로부터 심판받기 위해 무소속 출마를 결행했다”고 밝혔다.정 후보는 특히 “재선 의원의 기회를 주신다면 문재인 정부의 경제 실정과 폭정에 맞서 온 몸을 던져 투쟁하고 자유민주주의와 보수의 가치를 굳건히 지켜내겠다”면서 “반드시 승리해 미래통합당으로 되돌아가겠다”고 강조했다.정 후보는 “대구와 북구 발전을 위해 엑스코선 조기 착공과 역세권 시대를 열고, 도청후적지에 ICT 집적화는 물론 산격동 일대의 도시계획을 전면 개편해 중심상업지구로 탈바꿈시키겠다”면서 “더 많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현역 의원인 저에게 힘을 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4·15 총선 드론)곽성문 대구 수성갑 후보, 출정식 거행”

친박신당 곽성문 대구 수성갑 후보는 지난 1일 수성구 선거사무실에서 친박신당 이규택 최고위원과 중앙당 관계자 및 비례대표 그리고 지역 주민과 선거운동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단원의 출정식을 가졌다.곽 후보는 “오늘날 대한민국을 위기에 처하도록 빌미를 만든 탄핵 부역자 주호영을 심판하고, 나아가 어떤 노력도 없이 그저 안주하고 있는 운동권 출신 정치인도 이번에 정리해야 하며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및 법치를 회복하자”고 주장했다.곽 후보는 “3년간 태극기 애국 세력 통합을 위해 노력하다 박근혜 전 대통령의 옥중서신 ‘태극기 아래 모두가 하나로 힘을 뭉쳐 4.15 국회의원 선거에 승리해 달라’는 메시지에 따라 대구의 보수 심장인 수성구에 출마하게 됐다”고 말했다.곽 후보는 대구·경북에서 유일하게 친박신당 후보로 출마, 본인의 당선 승리와 또는 타후보의 당선 구도에 변수로 주목된다.곽 후보는 “현재 대구시는 코로나 19 사태와 민생파탄이라는 초유의 난국으로 시민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어 마음이 몹시 아프다며 다함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자 그리고 탄핵을 주도한 사탄파 척결과 종북좌파 척결을 태극기 이름을 걸고 조용하면서도 강력한 메시지로 구민들에게 다가서는 선거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곽대훈 대구 달서갑 후보, 청년들과 와룡산 해맞이로 첫 유세 시작

곽대훈 대구 달서갑 국회의원 후보가 2일 청년지지자들과 와룡산에서 해맞이를 시작으로 13일간의 선거운동 대장정에 올랐다.이날 오전 5시에 청년지지자 20여 명과 와룡산 등산길에 오른 곽후보는 “와룡산은 그 모양이 용의 형상을 하고, 용이 나왔다는 민화가 전해지는 명산”이라며, “청년들과 좋은 기운을 함께 맞으며 치솟는 새 기운으로 선거운동을 시작했다”고 말했다.또 이날 함께 산에 오른 청년 지지자들은 “곽대훈을 구하자!”, “달서구(9)를 구(9)할 구(9)번 곽대훈!”을 외치며, 곽후보의 기호 9번을 알렸다.이어 오전에는 계명대학교가 있는 신당네거리에서 출근길 인사를 겸한 총력 유세가 펼쳐졌다. 지지자를 비롯해 100여 명이 운집한 가운데 열린 유세는 코로나19를 감안해 네거리 인근에 군중들이 넓게 자리 잡고 진행됐다.첫 유세를 마친 곽후보는“이번 선거운동은 당당하고 맞서고, 처절하게 임해 구민이 계신 곳이라면 어디든 한분이라도 찾아뵙고 달서구를 위한 저의 진심을 말씀드릴 것”이라며, “이번 선거는 2번 곽대훈과 9번 곽대훈의 싸움으로, 후보 이름도 안보시고 정권심판을 위해 2번을 찍으시는데, 정권과 맞서 싸워본 사람 저 곽대훈이 9번이라는 것을 알리는데 승패가 달린 만큼, 모든 구민이 기호 9번 곽대훈을 알 수 있도록 전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