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 강민호 만루홈런으로 한화에 5-4 승

삼성 라이온즈가 강민호의 만루홈런으로 한화 이글스에 승리했다.삼성은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5-4로 재역전승했다.전날 더블헤더 1차전 무승부를 포함해 이번 주 한화전에서 3승 1무를 기록하며 3연승을 올렸다.이날 삼성의 선발투수로 등판한 이승민은 5.2이닝 8피안타(1피홈런) 3볼넷 3탈삼진 3실점(3자책)으로 데뷔 첫 승을 거뒀다.마무리 오승환도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으로 세이브를 따냈다.반면 한화 선발 김이환은 5.2이닝 4피안타 3탈삼진 3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3회까지 두 팀 모두 점수를 내지 못하고 팽팽한 투수전으로 전개됐다.4회 들어서자 삼성은 구자욱의 2루타에 이어 1사 2루에서 김동엽의 1타점 적시타로 선제점을 만들었다.하지만 4회 말 한화 브랜든 반즈에게 동점 솔로홈런을 허용했고 이어 만루 상황에서 이용규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으며 역전당했다.삼성은 강민호의 만루홈런으로 전세를 뒤집었다.6회 초 삼성의 2사 만루에서 강민호가 만루홈런을 터뜨리며 5-3으로 다시 앞서갔다.강민호의 시즌 19호 홈런이었다.한화는 7회 말 1사 1, 2루에서 대타 노수광의 적시타로 1점을 만회했으나 더이상 추가 득점을 하지 못했다.5-4 접전인 상황에서 9회 초 삼성 오승환이 등판해 실점 없이 경기를 마무리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루징시리즈 삼성 라이온즈, SK에 3-10 패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에 대패하면서 루징시리즈를 당했다.삼성은 1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에서 3-10으로 패했다.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은 6이닝 10피안타 1볼넷 4탈삼진 6실점으로 무너졌다.반면 SK 선발 박종훈은 타선의 지원을 받아 6이닝 4피안타 2볼넷 7탈삼진 3실점 호투를 펼치며 시즌 11승을 챙겼다.SK는 3회 초 최지훈의 좌중간 2루타와 오태곤의 좌전 안타로 2사 1, 3루에서 로맥이 2타점 2루타를 쳐내 2점을 뽑아냈다.삼성은 3회 말 이원석이 좌측 담장을 넘기는 1점 홈런으로 응수했다.이원석의 시즌 13호 홈런이었다.5회에 들어서자 SK가 맹공을 퍼부었다.SK 김성현과 최훈의 안타, 오태곤의 희생번트로 만든 1사 2, 3루에서 최정의 좌중간 2타점 적시타로 달아났다.이어 SK 로맥이 2점 홈런을 터뜨리며 점수는 6-1로 벌어졌다.6회 말 삼성은 김상수의 1타점 2루타, 구자욱의 적시타로 2점을 추가했다.하지만 SK는 7회 초 최지훈의 3루타로 출루한 뒤 삼성 투수 심창민의 폭투에 홈을 밟았다.무사 1, 3루에서 로맥의 희생플라이와 고종욱의 2타점 적시타로 3점을 더했다.점수는 3-10으로 벌어졌고 삼성은 더이상 격차를 좁히지 못하고 패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SK전 2-1 승…김동엽 결승 홈런

삼성 라이온즈가 SK와이번스를 상대로 전날 패배를 설욕했다.삼성은 14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삼성 선발투수 최채흥은 7.2이닝 4피안타(1피홈런) 6탈삼진 2볼넷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타선의 지원을 받지 못해 시즌 10승 달성에는 실패했다.SK 선발 조영우는 4.1이닝 3피안타 1실점으로 일찍 강판당했다.1회 말 삼성은 박해민의 볼넷과 도루로 2루까지 갔고 구자욱이 1타점 3루타를 쳐내 선취점을 만들어냈다.SK는 4회 초 로맥이 1점 홈런을 쏘아 올리며 1-1 동점을 만들었다.이후 7회까지 팽팽한 동점 상황이 계속됐다.삼성은 8회 말 김동엽의 솔로 홈런을 쳐냈고 2-1 한 점 차 앞서갔고 결국 경기는 그대로 종료됐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SK에 1-12 대패

삼성 라이온즈가 SK 와이번스에 큰 점수차로 대패했다.삼성은 27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쏠(SOL) KBO리그 SK와의 홈경기에서 1-12로 패했다.경기 초반부터 SK가 선취점을 뽑으며 앞서나갔다.2회 초 SK 제이미 로맥과 채태인의 연속 2루타로 1점을 냈다.이후 김창평이 우월 2루타 쳐 점수를 추가했다.3회에도 고종욱이 솔로포를 쏘아 올렸고 로맥의 2루타와 최정의 적시타, 김강민의 좌월 2점 홈런으로 6-0을 만들었다.삼성은 3회 말 볼넷 3개로 2사 만루 상황을 만들었고 이원석의 밀어내기로 1점을 만회했다.이후 SK는 점수차를 더욱 벌렸다.5회 초 김강민이 연타석 2점포를 터뜨렸다.7회 김강민의 2루타로 1점을 더했고 9회 초 류효승의 2점 홈런으로 삼성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이날 삼성 선발투수 원태인은 2.1이닝 7안타 6실점으로 무너지면서 6패를 당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한화에 2-4 역전패…3연승 마감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삼성 라이온즈가 한화 이글스에 역전패당했다.삼성은 8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와의 대결에서 2-4로 패하며 3연승을 마감했다.삼성이 선취점을 냈다.1회 말 김상수가 안타와 도루에 이어 구자욱의 적시타로 점수를 만들었다.이어 한화의 실책과 김동엽의 내야 땅볼로 1점을 추가해 2-0으로 리드했다.이후 한화는 3회 초 노수광과 정진호의 안타, 노시환의 볼넷으로 무사 만루를 만들었고 반즈의 희생플라이로 1점을 냈다.7회에는 한화 1사 3루 상황에서 노수광의 희생플라이로 2-2 동점을 만들었다.두 팀은 승부를 가리지 못한 채 연장전으로 들어갔다.10회 초 한화 노시환이 2타점 적시타를 쳐내 역전했다.삼성은 더이상 추가 점수를 만들지 못하고 2-4로 경기를 마무리했다.삼성 선발투수 최채흥은 5.2이닝 1실점을 기록하며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지만 팀의 패배로 달성하지 못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꺾고 3연승 달려

삼성 라이온즈가 NC 다이노스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삼성은 6일 오후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와의 더블헤더 1차전 경기를 5-3으로 승리했다.4회까지 두 팀 모두 득점을 내지 못한 상황에서 삼성이 큰 점수를 내며 치고 나갔다.5회 삼성 박해민은 NC 선발투수 신민혁을 상대로 2점 홈런을 터뜨렸다.이어 김상수의 우측 안타와 다니엘 팔카의 투런포와 이원석의 솔로포가 연이어 터지면서 3점을 추가했다.9회 들어서는 NC가 추격을 시작했다.1사 1·2루 상황에서 NC 양의지가 김윤수의 첫 번째 공을 받아쳐 좌측 담장으로 넘기면서 3점을 만들어냈다.삼성은 김윤수를 빼고 오승환을 올려 점수를 지켜내면서 5-3 승리를 거뒀다.이날 선발투수 벤 라이블리는 7이닝 3피안타 8탈삼진 1볼넷 무실점 호투로 시즌 3승(7패)에 성공했다.3연승을 달성한 삼성은 리그 8위를 유지했고 NC는 선두를 지켰으나 3연패에 빠졌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첫 청백전…청팀 완승

삼성 라이온즈 김동엽과 이성규가 국내로 돌아온 뒤 처음 치른 자체 평가전에서 홈런포를 가동했다.삼성은 22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청백전을 열었다.7회까지 치른 경기에서 청팀은 김동엽과 이성규의 홈런포를 앞세워 5-1로 승리했다.이날 양팀 선발투수로 청팀 백정현, 백팀 원태인이 출격했다.청팀 타선은 박찬도(우익수)-김재현(유격수)-이성규(1루수)-김동엽(좌익수)-김상수(2루수)-김응민(포수)-김호재(3루수)-이현동(중견수) 순으로 나섰다.백팀은 박해민(중견수)-구자욱(좌익수)-최영진(2루수)-강민호(포수)-백승민(1루수)-양우현(3루수)-송준석(우익수)-이해승(유격수) 순으로 선발 명단을 짰다.선취점은 백팀이 뽑아냈다.1회 말 1사 2루에서 최영진이 좌익수 방면 안타를 쳐 2루 주자 구자욱을 불러 들였다. 청팀은 2회 초 희생플라이로 동점을 만들었다.승부의 균형은 3회 깨졌다.4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한 김동엽이 1-1로 맞선 3회 초 무사 1루에서 원태인을 공략해 왼쪽 담을 넘어가는 투런 아치를 그렸다.3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전한 이성규는 4-1로 앞선 6회 홍정우를 상대로 우월 솔로포를 쳤다. 이날 이성규는 4타수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청팀 6번 타자 포수로 출전한 김응민은 3타수 3안타로 활약했다.허삼영 삼성 감독은 “국내 복귀 후 계속해서 훈련했지만, 실전 공백이 있었다. 우려와는 다르게 자체 청백전에서 투타 모두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며 “김동엽, 이성규 등 타선 전체가 강한 스윙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삼성 라이온즈,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와 재계약

삼성 라이온즈가 18일 외국인 투수 벤 라이블리와의 재계약을 마쳤다.라이블리는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50만 달러, 인센티브 25만 달러 등 최대총액 95만 달러의 조건에 사인했다. 이에 앞서 라이블리는 국내 병원 두 곳에서 메디컬체크도 마쳤다.라이블리는 지난 8월 덱 맥과이어의 대체선수로 라이온즈 유니폼을 입었다. 당시 연봉과 이적료를 합해 32만5천 달러의 조건에 계약한 바 있다.리그 합류 이후 라이블리는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9경기에 선발 등판해 4승4패 평균자책점 3.95의 성적을 남겼다. 2019년 KBO리그 선발투수 중 스트라이크 비율(71.7%)이 가장 높았고 9이닝 당 탈삼진(9.16개)도 1위를 기록할 만큼 공격적인 피칭을 선보였다.KBO리그에서 뛰면서 포심패스트볼 최고구속은 153㎞, 평균구속 146~148㎞로 구위를 증명했다.삼성은 다음 시즌에 만 28세가 되는 라이블 리가 굳건하게 선발 마운드를 지켜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이블리는 “내 목표는 15승 이상이다. 평균자책점을 3점대가 아닌 2점대로 낮추고 싶다”며 “무엇보다 팀이 이길 수 있도록 매 등판마다 최선을 다해 집중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