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건대학교 사회복지과, 사회복지사 선서식 가져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 사회복지과는 지난 16일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제16회 사회복지사 선서식’을 가졌다.이날 선서식에 참가한 사회복지과 2학년 학생 90명은 소외되고 고통받는 사람들의 편에서 인권과 권익을 지키고, 도덕성과 책임감을 갖춘 사회복지사로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사회복지과 도금혜 학과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사회복지 윤리강령낭독, 사회복지사 선서 순으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사회복지 전문가로서 정체성과 자기성찰을 다짐하는 의식으로 대구보건대가 2005년 지역 전문대학에서는 처음으로 도입해 매년 개최해 오고 있다.선서식에 참석한 강소연씨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사회복지사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다짐하는 좋은 계기였다”고 소감을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 수성대 16일 나이팅게일 선서식 가져

“나는 일생을 의롭게 살며 전문 간호직에 최선을 다할 것을 하느님과 여러분 앞에 선서합니다.”대구 수성대학교 간호과 학생들의 ‘제5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이 16일 성요셉관 강당에서 열렸다.김선순 수성대총장과 본부 보직자, 간호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선서식에는 내년도 임상실습에 나설 예비 간호사 174명이 참석했다.제50대 나이팅게일로 선발된 간호학과 4학년 전은경씨의 선창에 따라 전문 간호인으로서 인간의 생명을 존중하고 환우들의 안녕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이날 선서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 외부인사 및 학부모 초청없이 진행됐다.김선순 수성대총장은 “코로나19 위기 상황에서 간호사들의 헌신적인 봉사와 활동이 어느때보다 돋보인 한 해였다”며 “열악한 의료보건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나이팅게일처럼 유능한 의료보건 전문인의 큰 꿈을 키워달라”고 주문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나이팅게일 선서식

경북과학대(총장 김현정)는 지난 11일 예비 백의천사 138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사와 희생정신’을 다짐하는 ‘제25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 이날 선서식에서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늘 사용하던 촛불 대신 전자촛불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선서식에서 예비 백의천사 2학년 재학생 138명은 전자촛불을 켜고 “간호사로서 사람들의 안녕을 위해 사랑과 봉사로 헌신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영진전문대학교 간호학과 제3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가져

대구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간호학과가 지난달 28일 교내 국제세미나실에서 ‘제34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졌다.이날 선서식에는 간호학과 2학년 김다정씨를 비롯해 내년도 임상실습에 나설 예비 간호사 121명이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정신을 이어받아 의롭고 헌신적인 간호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선서식은 코로나19 상황과 관련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 지침에 적극 동참하는 차원에서 4㎡당 1명씩 자리할 수 있게 400석 규모의 대학 정보관 국제세미나실에서 진행했다.또 대구파티마병원 권현주 간호부장, 간호학과 13회 졸업생 대표 최명화씨(경북대학교병원 간호사)만 외부인사로 초청됐으며, 최재영 총장과 간호학과 교수, 재학생 등 30여 명이 참석해 예비간호사로 첫발을 내딛는 학생들을 축하했다.전통적으로 내려오던 촛불 점화식도 올해 처음으로 비대면 전자 촛불로 대체했다.최재영 영진전문대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코로나19에 많은 간호사들이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방역 최전선에서 땀 흘리고 있다”면서 “밝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촛불 같은 나이팅게일의 정신을 가슴깊이 새겨줄 것”을 당부했다.간호학과 박효진 학과장은 “임상실습에 나설 학생들이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말고 어떠한 간호환경에서도 당당하게 맞서 나이팅게일의 촛불처럼 늘 빛나는 간호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했다.한편 이날 나이팅게일 선서식에서는 영진전문대 간호학과 총동창회가 100만 원을 후배사랑장학금으로 기탁한 것을 비롯해 경북대병원 동문회 200만 원, 영남대병원 동문회 100만 원, 파티마병원 동문회 50만 원 등 총 450만 원의 장학금이 대학에 전달됐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문 대통령, “의료계 파업 유감...히포크라테스 선서 잊지 말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달 31일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 정부 정책에 반대해 집단행동에 들어간 의료계의 복귀를 촉구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수석·보좌관 회의를 주재하며 휴진 중인 의료계를 향해 “의사가 있어야 할 곳은 환자 곁”이라면서 “국민의 불안을 종식시키는 의료계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특히 “환자의 건강과 생명을 첫 번째로 생각하겠노라는 히포크라테스의 선서를 잊지 말아야 할 것”이라며 “엄중한 국면에 의료계가 집단적인 진료 거부를 중단하지 않아 대단히 유감이다”고 불편한 심기를 내비쳤다.히포크라테스는 ‘의학의 아버지’라고 불리는 고대 그리스 의사다.문 대통령이 말한 히포크라테스 선서는 의료의 윤리적 지침이다.문 대통령은 정부는 코로나19가 위중한 상황에서도 의료 공백만은 막아야 한다는 일념으로 여러 차례 양보안을 제시했고 합의가 이뤄져 해결이 되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는 점을 지적했다.그러면서 “코로나가 안정된 이후 정부가 약속한 협의체와 국회 협의기구 등을 통해 모두가 공감대를 표명한 △지역간 의료 불균형 해소 △공공의료 확충뿐 아니라 의료계가 제기하는 현안에 협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약속했다.아울러 “코로나 상황이 급박하기 때문에 우리에게 시간이 많지 않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법을 집행해야 하는 정부의 입장에서 선택지가 많지도 않다”며 “하루속히 업무에 복귀해 환자들을 돌보고, 국민의 불안을 종식시키는 의료계의 대승적 결단을 촉구하고 기대한다”고 당부했다.문 대통령은 코로나19 재확산과 관련해 “하루에 400명대까지 늘어났던 코로나19 국내 감염 환자 수가 이후 4일 동안 200~300명대로 줄었다”면서도 “그러나 아직은 안정세로 가는 긍정적인 신호로 보기에는 이르다는 것이 방역 당국의 판단”이라고 했다.이상훈 기자 hksa707@idaegu.com

민주당 대구선대위, 부정선거감시단 발족

더불어민주당 대한민국미래준비 대구선대위는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기 하루 전인 1일 부정선거감시단을 발족하고 본격적인 감시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부정선거감시단은 47명의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으로 이뤄졌으며 2개 선거구별로 나뉘어 감시단장과 감시단원으로 활약한다.감시단장에는 신범식 중구의원, 신효철·최은숙 동구의원, 이주한 서구의원, 안경완 북구의원, 김기조 북구의원, 류지호·김두현 수성구의원, 박종길·이신자·태형 달서구의원, 김보경 달성군 의원이 임명됐다.이들은 1일부터 오는 15일 투표당일까지 부정선거 방지 및 예방차원의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이들은 “코로나19 사태로 선거운동이 자제되고 있는 상황에 SNS상 허위사실, 가짜뉴스 유포 등 흑색선전이 난무하고 투표율을 끌어올리고자 사전선거와 본선거 투표일에 차량을 동원한 조직적인 유권자 실어 나르기 등 불법선거운동행위가 발생할 수 있다”며 “공정하고 바른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어 “감시단 활동 중에 불법선거 정황이 발견될 경우 그 즉시 선거관리위원회와 사법기관에 수사의뢰를 요청하는 등 강경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들 발대식은 코로나19 사태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뜻으로 생략됐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