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청, 도남지구 어린이공원 아이디어 공모작 선정

대구 북구청 전경.대구 북구청은 도남 공공주택지구 내 어린이 공원에 적용할 설계 디자인 및 아이디어 작품 11건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작품은 지난 5월15일부터 지난 1일까지 전국 대학·대학원생을 대상으로 기본구상과 아이디어 형태 등의 제안서를 공모해 선정했다.최우수 작품으로 ‘동산-칠드런스 힐’을 주제로 한 영남대 작품과 ‘무럭무럭 공원’을 주제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경북대 작품이 선정됐다.시상금은 최우수 단체 부문 300만 원, 개인 부문 100만 원 등이다. 시상식은 이달 중 진행될 예정이다.북구청은 공모에 당선된 작품을 도남지구 어린이공원 조성 설계 시 지형 여건과 안전성, 실행가능성 등을 검토한 후 반영할 계획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문경경찰서, 3회 연속 '베스트 교통경찰' 선정

문경경찰서는 지난 5일 경찰서 2층 문회홀에서 베스트 교통경찰 인증서와 유공 경찰관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문경경찰서가 경북지방경찰청이 선정하는 올해 2분기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됐다문경경찰서는 2018년 하반기에 이어 올해 2회 연속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됐다.지난 3월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와 시설 개선 평가 부분 등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둬 '베스트 교통경찰'에 선정됐다.문경경찰서는 ‘사람중심’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주민편의 위주 교통안전 홍보활동을 전개해 교통사망사고가 3년 연속 감소하는 성과를 거둔 점을 인정 받았다.또 주민설문 조사로 교통사고 위험이 있는 교차로 개선 등 안전한 교통 시설물을 조성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한 점을 평가받았다.한편 문경경찰서는 5일 문경경찰서 2층 문회홀에서 베스트 교통경찰 인증서와 유공 경찰관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변인수 경찰서장은 “민·관이 힘을 합친 결과”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띠 착용과 깜빡이 켜기 등 교통법규 준수에 동참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은 최적지 군위 우보로 선정돼야 한다.

김영만 군위군수가 통합대구공항 이전의 필요성과 대상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구 통합신공항 이전 최적지는 군위군 우보지역 입니다.” 지난 2월8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전국 시장·군수·구청장 초청 오찬 간담회장에서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통령께 건의한 말이다. 김영만 군수는 “군위군은 언제 소멸될 지 모르는 아주 취약한 농촌지역”이라며 지방소멸위험을 강조하고, “인구감소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방법은 대구공항 이전 뿐”이라며 문재인 대통령께 정부차원의 지원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이에 화답이라도 하듯, 지난 3월22일 문재인 대통령이 대구지역 경제인들과 가진 오찬자리에서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에 대해 처음으로 언급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에 대한 대통령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이 잘 해결될 수 있도록 살펴 나가겠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행정안전부에서 대구통합공항 이전 건의를 수용한다는 국방부의 검토사항이 담긴 공식 문서를 보내왔다.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이전사업은 지난해 3월 국방부가 이전 후보지 2곳을 선정한 이후 국방부와 대구시가 이전 사업비 산정 문제 등의 견해차로 1년 간 교착 상태를 면치 못해왔다. 하지만, 지난 4월2일 국무조정실에서 발표한 보도 자료에 따르면 대구공항 통합이전 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면서 대구공항 이전 최종부지를 연내 결정할 것을 약속하고, 군 공항 이전 부지가 최종 선정되면 민간공항 이전사업도 본격적으로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서주석 국방부차관 일행이 군위군을 방문, 군위 공항이전 대상지역을 둘러보고 정부입장을 전달했다. ◆최종 이전 지 군위군이 결정현재 대구공항 통합이전은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수립 단계에서 와 있다. 2017년 12월에 있었던 선정위원회에서 이해 당사자인 경북도, 대구시, 군위군, 의성군이 후보지를 한 곳으로 정해오면 선정위원회에서 받아들이는 방식이 채택됐다. 이에 4개 지자체장을 비롯한 실무진들이 여러 차례 회동을 가졌으나, 각 지자체의 엇갈린 입장으로 결국은 후보지를 한 곳으로 압축하지 못했다. 우여곡절끝에 4개 지자체장들은 합의문 형식을 통해 2개의 예비이전후보지(단독후보지 군위군 우보, 공동후보지 군위 소보-의성 비안) 모두를 후보지로 지정해 줄 것과 2018년 10월 말까지는 최종이전 지를 결정해 줄 것을 국방부에 건의했다. 이러한 합의를 전제로 2018년 3월 이전후보지로 2곳 모두가 선정됐다. 군위군의 입장으로 볼 때, 후보지를 한 곳으로 압축하지 못한 아쉬움이 있다. 하지만 군 공항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르면, 최종이전지 선정에서 공동후보지의 경우 군위, 의성 모두 유치신청을 해야만 이전 지 선정심사에 포함될 수 있어 사실상 공항 이전 지를 군위군의 선택에 따라 결정하는 실리를 챙겼다. 군위군청사에 통합신공항의 군위군 이전을 염원하는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이전지 지원사업계획 가속화지난 5월30일 국방부와 대구시가 밝힌 종전 부지 가치는 대구시가 산출해 국방부 협의 과정을 거친 이후, 대구시와 국방부가 공동으로 선정한 감정평가사 등 전문위원의 자문을 받아 최종 확정했다. 국방부와 대구시에 따르면, 최종 종전부지 가치는 9조2천700억 원으로 군위 우보(9조1천400억 원), 군위소보-의성비안(8조8천800억 원) 등 통합신공항 후보지 이전사업비를 모두 충당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전사업비가 산정되면 다음 단계는 이전지 지원 사업에 관한 절차다. 이전사업비가 정확히 산출돼야 이전지 주변지역 지원계획 수립 절차를 이행할 수 있기 때문이다. 김영만 군수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통합신공항 군위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국방부와 대구시는 이전후보지 주민을 대상으로 설명회, 공청회 등을 개최해 이전주변지역 지원계획을 수립하게 된다. 이미 대구시가 어떠한 경우에도 3천억 이상의 지원 사업비를 약속했고, 향후 설계를 통해 사업비가 가시화 될 때 추가 금액을 정한다는 전제로 군위군이 동의했으므로 이 부분은 속도 있게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 수립한 지원계획은 군공항 이전사업 지원위원회에서 논의하게 되며, 지원위는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위원장으로 각 부처 차관, 이전지 지자체장,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 된다. 지원사업이 결정되면 선정위원회에서 지원사업 계획, 부지선정을 위한 기준 등을 공고하게 되고 주민투표에 들어가게 된다. 군위군은 최종부지 선정에 앞서 지원계획수립 시, 군위군 실정이 반영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지원위원회는 국무총리실 산하 국무조정실장(장관급)을 위원장으로 하고 각 부처차관, 이전 지 지자체장, 민간위원 등으로 구성된다. 이미 구성에 대한 실무검토는 끝나고, 조만간 위원회가 개최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 위원회에서는 지원과 관련한 전반적인 사항들을 논의하고, 대구시와 국방부가 수립하는 지원계획을 최종심의하게 된다. 이렇게 수립된 지원계획을 공고하고 주민투표를 거쳐 유치신청을 하고 선정위원회에서 이전지를 최종결정하게 된다. 군위군 효령면민들이 통합신공항 군위군 이전을 희망하는 군민결의대회를 열고 있다. ◆통합신공항 왜 군위 우보인가?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로 군위우보단독 후보지와 군위 소보 - 의성 비안 공동후보지가 있다. 어느 곳이든 군위군이지만, 군위군은 처음부터 군위우보 단독후보지를 유치표명하고 유치활동을 하고 있다. 군위군은 왜 단독후보지 우보를 희망하는 것일까? 군위군은 대구와의 접근성을 이유로 대구공항은 반드시 우보지역으로 와야 한다는 입장은 변함이 없다. 현재 대구공항에서 우보 지역과 대구공항에서 군위소보-의성비안지역까지의 거리는 약 2배정도 차이가 난다. 대구공항의 현재 이용객이 80% 이상이 대구 시민임을 감안할 때, 대구시에서 공항까지의 거리가 향후 민항의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점에서 충분한 설득력이 있다. 접근성이 불리해 공항이 활성화되지 못한 사례를 가까운 예천공항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예천공항은 민항이 취항됐으나 이용객이 없어 2004년 민항이 폐쇄됐고, 현재 군공항만 남아있다. 이러한 산증거가 대구공항과 예천공항 중간지점에 있는 군위 소보-의성 비안 공동후보지 보다는 군위우보 후보지가 대구공항 통합이전을 통해 대구·경북의 상생을 도모하자는 취지에도 부합하는 것이다. 특히 김해공항이 확장되고 각종 인프라 구축을 통해 대구․경북의 이용객을 흡수하려는 지금, 접근성을 이유로 우보지역으로 이전해야한다는 군위군의 입장은 충분한 당위성을 가지고 있다. 대구공항 통합이전 주민협의회 간담회에서 김영만 군위군수가 군위군 유치의 당위성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대구서 30분 내 접근성 갖춘 우보 민항성공의 열쇠대구시청에서 직선거리로 우보 단독후보지는 30㎞,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는 48㎞이며, 우보후보지를 중심으로 반경 50㎞ 이내에 분포된 인구는 353만 명이고, 소보/비안 공동후보지는 169만 명으로 우보단독 후보지의 절반 수준이다. 통합신공항 군위군 우보후보지는 지난해 개통된 팔공산 터널을 통과하면 대구시청에서 30분 내 도착 가능해 대구에서의 접근성이 현저히 향상됐다. 또한 2020년 대구4차선 순환도로가 개통되면 대구 수성구에서도 30분이면 접근할 수 있는 위치다.이와 함께 칠곡 동명~대구 북구 조야동을 연결하는 도로가 조만간 개설되면 경산, 영천, 칠곡, 청도와 함께 군위가 대구권으로 진입한다는 사실은 확실해 보인다. 중앙선복선전철도 접근성 향상에 한 몫을 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서울 청량리역에서 2시간여 만에 군위역에 도착하게 되고, 의흥면 연계리에 건설되는 군위역과 우보까지는 차량으로 5분여 거리다. 민항 주요 수요지인 대구, 안동, 구미, 경주, 포항 등 경북내 주요도시에서 1시간 이내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되면서 안정적인 항공수요 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뛰어난 접근성을 가지고 있는 군위우보 단독후보지를 두고 군위군이 타 지자체와 함께해야 하고 공항의 성패를 좌우하는 민항의 접근성이 떨어지는, 현재 대구공항과 거리가 더 먼 공동후보지를 배제하는 것은 누가 보아도 당연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이다.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의 유치는 우리 군이 지방소멸의 위기를 벗어나 국제적인 공항도시로 변모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국방부, 경북도, 대구시와 긴밀히 협력하여 금년 내 이전부지 확정이라는 목표가 차질 없이 진행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공항유치 신청은 주민투표를 통한 군민들의 결정과 선택에 따를 것”이라며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현명한 선택을 당부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봉화署 경북지방경찰청 2/4분기 베스트 112 선정

박종섭 봉화경찰서장(가운데)이 5일 경찰서 회의실에서 112 지령요원에 대한 경북지방경찰청장의 표창장과 인증패를 수여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봉화경찰서(서장 박종섭) 112 종합상황팀이 경북지방경찰청이 추진한 2019년 2/4분기 베스트 112에 선정됐다.112 종합상황팀은 긴급신고 지령시간 단축 및 112 총력대응, 허위신고 근절 지수 향상 등으로 지역치안 안전확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경북지방경찰청의 베스트 112는 분기별 최고의 경찰서를 선발·포상해 112 지령요원의 사기진작과 활력있는 업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매년 분기별 실시하고 있다.박종섭 봉화경찰서장은 “지역 경찰과 112 상황팀 모두가 총력 대응한 결과 베스트 112에 선정됐다”며 “앞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협력 치안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포스코, ‘2019 포스코 명장’ 3명 선정

2019 포스코 명장 3인. (왼쪽부터)오창석 포항 제강부 파트장, 김공영 STS제강부 파트장, 김종익 광양 압연설비부 파트장.포스코가 세계 최고수준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갖춘 ‘2019년 포스코 명장’ 3인을 최근 선정했다.지난달 오창석 포항 제강부 파트장과 김공영 STS제강부 파트장, 김종익 광양 압연설비부 파트장은 최정우 포스코 회장으로부터 포스코 명장 임명패를 받았다.오창석 명장은 제강 연속주조분야 최고기술자로 연주기롤(roll) 직경을 확대해 교체시기를 늘려 원가절감에 기여했다.특히 그가 개발한 연주기 몰드 실링재는 조업사고를 제로화 하는 등 조업 경쟁력 향상과 안전 조업현장 조성에 크게 기여해 사내 우수제안 1등급에 채택되기도 했다.김공영 명장은 STS정련(철강공정 중 불순물 제거공정) 분야의 최고 기술자다.STS저취전로 환원재 저감조업, 노체관리 기술 등을 개발해 조업시간 단축과 원가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김 명장은 이미 15년 전부터 STS정련분야에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으로 품질향상과 원가절감을 가능케 하는 관련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15년에는 대한민국명장에 선정되기도 했다.김종익 명장은 CGL 포트(용융아연도금라인의 도금욕) 설비분야 최고 기술자다.특히 ‘CGL 포트 롤 장수명 베어링 제작기술’을 통해 세계 최장 CG연속 조업이 가능토록 했으며, CGL 포트 핵심설비 수리 및 관리기술로 자동차강판 품질향상과 생산력 증대에 기여했다.그는 지난해 제19회 ‘철의 날’ 시상식에서 산자부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한편 포스코는 현장엔지니어가 창의적인 개선활동을 주도하고 업무를 통해 축적한 현장기술 및 노하우를 후배들에게 전수하는 등 회사 기술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연 1회 심사를 거쳐 포스코 명장을 선정하고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제1회 대한민국 선비대상에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 선정

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정범진 전 성균관대 총장이 제1회 대한민국 선비대상에 선정됐다. 대한민국 선비대상은 영주시가 선비정신 선양 학술연구, 선비사상 구현, 선비정신 실천 등에 공적이 있는 개인과 단체를 대상으로 주는 상으로 선비정신을 세계인 정신문화로 승화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제정했다.지난 6월부터 한 달간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다수의 개인과 단체가 접수됐으며 국내는 물론 미국에서도 접수하는 등 세계적인 관심을 얻었다.정범진 전 총장은 대만, 중국, 일본, 미국, 유럽 등에 각종 기고와 출판물, 강연으로 선비정신을 알리고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정 전 총장은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지금까지 60여년 동안 전국 여러 기관과 단체에서 강연과 역사연구와 학회 활동을 하고 있다. 현재 한국한시협회 명예회장을 맡고 있다.영주시는 지난해 5월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선비대상 조례를 만들고 지난 1월 이배용 전 이화여대 총장, 교수, 유림 등 선비사상 연구와 선비정신 선양 전문가 11명을 선비대상 운영위원으로 구성했다.운영위원회는 지난 6월 선비대상 후보자를 공모해 해당 부문 공적, 사회봉사 경력, 청렴도, 파급효과, 공적 기간 등을 기준으로 3차례 심사해 최종 수상자를 결정, 오는 9월 시상한다.이배용 대한민국 선비대상 운영위원회 위원장은 “지난달 6일 소수서원이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국가적인 경사에 영주시가 처음 시행하는 선비대상 수상자로 훌륭한 분이 선정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소회를 전했다.장욱현 영주시장은 “선비 사상과 정신 계승·발전에 기여한 분이 상을 받아 기쁘다”며 “이 상이 선비정신 본고장 영주를 널리 알릴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도, 산림청 소각산불 예방 녹색마을 59곳 선정

경북도는 올해 도내 59개 마을이 산림청 우수녹색마을로 선정돼 산림청이 주는 현판을 달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현판 모습. 경북도 제공 올봄 소각으로 인한 산불 예방에 적극적으로 노력한 도내 59개 마을이 우수녹색마을로 선정돼 산림청 현판을 달게 됐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지난 2월1일부터 5월15일까지 산림청의 봄철산불조심기간동안 실시한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캠페인에 도내 행정마을(5천213개)의 84.52%인 4천406개 마을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마을 중 소각행위가 적발된 곳은 131개(2.97%) 마을이었으며 나머지 97%는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했다. 특히 59개 마을은 이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하나돼 논밭두렁, 생활쓰레기 등 불법소각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차매 녹색마을로 선정돼 산림청장으로부터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을 받고 우수 마을이장 6명은 표창을 받게 됐다. 2019 봄철 산불조심기간(2.1~5.15) 산불발생현황 및 녹색마을. 경북도 제공. 시군별 우수녹색마을은 문경이 5개 마을로 가장 많고 김천·안동·군위·영덕이 각 4개 마을, 영주·영천·의성·고령·예천 각 3개 마을, 포항·경주·상주·경산·청송·영양·청도·성주·봉화·울진 각 2개 마을, 나머지는 각 1개 마을이었다.그러나 불법 소각으로 적발된 마을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올해 녹색마을 캠페인에 참여한 전국 2만2천144개 마을 중 1.67%인 369개 마을이 불법 소각행위로 적발됐다.임야가 비교적 많은 도 단위별로는 경북도가 2.97%(131개)로 가장 높고, 충북 2.53%(23개), 강원 2.05%(34개), 경남 1.82%(50개), 전북 1.21%(32개), 전남 0.98%(55개), 충남 0.49%(16개) 등이었다.올 봄 산불조심기간에는 경북도내 총 74건의 산불이 발생해 73㏊의 산림이 소실됐고 이 가운데 소각산불은 22건(30%), 30㏊(41%)로 나타났다.시군별로는 포항 11건, 문경 9건, 경주·영천·상주 각 6건, 구미·울진 각 5건, 안동·의성·예천 각 4건 등이었다.경북도 관계자는 “경북은 전국 임야 면적의 21%를 차지하고 비·구름이 소백산맥을 넘어오면서 없어지면서 봄철 산불에 취약한 편”이라며 불법 소각은 물론 산불 예방을 위한 도민들의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올해 경북프라이드기업 모집…8개사 내외 선정

경북도가 2019년 경북프라이드 기업 8개사 선정을 위한 기업 모집을 다음달 28일까지 한다. 발전 가능성을 갖춘 제조업의 대표 기업 육성을 위한 것으로 9월 현장실사 등을 거쳐 10~11월 중 최종 선정한다. 사진은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지난해 선정 기업 대표와 프라이드기업 지정식 후 티타임을 하는 모습. 경북도 제공. 경북도가 발전 가능성을 갖춘 제조업체를 대표 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2019년 경북프라이드(PRIDE)기업’ 8개사 내외를 새로 뽑는다.이를 위한 모집은 다음달 28일까지 서류접수, 9월 현장실사 등을 거쳐 10~11월 중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대상은 경북도내에 본사와 공장이 소재한 중소·중견 제조업체다. 직전년도 매출액 50억 원 이상, 부채비율 500% 미만, 매출액의 5% 이상이 직간접 수출비중을 차지하는 기업 등이다. 프라이드 기업에 선정되면 △해외지즈니스 출장 △해외시장개척단 파견 및 해외박람회 개별 참가 △맞춤형 패키지 △시제품 제작 및 기술평가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또 경북도 정책자금인 중소기업 운전자금(이차보전) 신청때 우대업체로 지정돼 최대 5억 원까지 융자지원을 받고 1년간 2% 이자와 도의 각종 기업지원시책도 우선 지원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경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경북도경제진흥원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알 수 있다. 경북도는 2007년부터 중소기업 최우수제품을 선정해 글로벌 명품으로 육성하고자 경북프라이드 상품 글로벌 마케팅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글로벌 강소기업에 22개사, 월드클래스 300에 4개사가 진입하는 등 경북형 강소기업 육성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올해는 사업 지원대상을 제품에서 기업으로 바꿔 기업 경쟁력 향상에 초점을 맞춰 지원체계 개편안을 마련했다. 내년에는 이들 프라이드기업에 자금, R&D, 교육, 홍보 등 선정 기업별 맞춤형 종합, 사업수행기관 다변화, 주력산업 간 네트워킹 및 신산업 간 연계에 집중한다. 김호진 경북도 일자리경제산업실장은 “지금은 강소기업들이 경제성장과 일자리창출을 이끄는 시대로 제조업이 살아야 좋은 일자리가 많이 생긴다”며 지원 의지를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구미시 8월의 기업에 동운정밀 선정

구미시청 국기게양대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이 8월의 기업에 선정된 동운정밀 이재훈 대표와 회사기를 게양하고 있다. 구미시가 정밀 기계 부품 전문기업인 동운정밀을 8월의 기업으로 선정했다. 구미국가산업단지 제1단지에 본사를 둔 동운정밀은 2007년 설립 후 패널 생산용 부품과 방산부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현재 31명의 근로자가 연 100여억 원의 연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09년 ISO 획득을 시작으로 2013년 자동차 천장재의 기능강화제 자동 도포·건조장치, 2018년 렉기어용 그리스 도포장치에 대한 특허를 획득하는 등 꾸준히 기술개발에 나서고 있다. 특히 불황에도 연구·개발 인력과 설비의 과감한 투자로 정밀·소모성 부품을 국산화하고 지역 대학 출신 인재를 적극 채용해 지역 경제에도 기여하고 있다. 동운정밀의 후생복지는 대기업 부럽지 않다. 사람 중심의 경영 방침으로 임직원 자녀 대학등록금 지원, 휴양시설 제공, 신문 구독비 지원 등 후생복지에도 힘써 장기근속 사원이 대부분이다. 이는 기업경쟁력과 정밀 부품 기술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 지난해 고용노동부 강소기업에 선정되고 올해 모범납세자 국세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훈 동운정밀 대표는 “지속적인 품질경영과 내실경영으로 고객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신뢰받는 기업으로 구미경제에 더욱 기여할 수 있도록 전 임직원이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이달의 기업에 선정된 기업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특례지원, 공영주차장 3년 간 무료 이용,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2018년 정부혁신 평가 우수기관 선정

대구 달서구청 전경.대구 달서구청이 행정안전부 주관 ‘2018년 정부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달서구청은 행안부장관 표창과 재정인센티브 5천만 원을 받게 됐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광역 17, 기초 226)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다.평가는 △사회적 가치 중심 정부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할 일하는 정부 △낡은 관행을 혁신하는 신뢰받는 정부(일하는 방식 혁신, ICT 활용 등) △기관대표 혁신사례 등 5개 항목 11개 지표로 이뤄졌다.달서구청은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적 가치 중심 혁신정책’ 추진에 따른 주민 만족도 증가,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각지대 해소, 주민참여 활성화를 통해 구민과 함께 만들어 가는 공감정책 확산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청년과 사회적 기업을 이어주는 ‘청년과 달서의 상상(上上)프로젝트’ △취약계층의 희망을 지켜주는 ‘만원의 행복보험’ △주민이 찾아내고 주민이 결정하는 ‘주민참여예산제’운영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결혼장려사업 ‘만남 코디넷’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공생 해법, ‘월배시장 상생(相生) 스토어’ 등을 우수 사업으로 평가를 받았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