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음식점 위생수준 선진화 지원 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청이 깨끗하고 안전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해 ‘음식점 위생 수준 선진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 음식점을 대상으로 주방 환경개선 등 음식점 위생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사업에 참여하게 되면 전문컨설팅 업체 전문가가 대상업소를 찾아 정리 및 주방 청소 대행, 음식점 위생등급제 사전컨설팅 등을 진행해 위생 수준을 높여준다.오는 22일 대상업소를 선정·통보하고 다음달 초 대상업소를 방문해 사전 조사를 한다. 음식점 위생 수준 선진화 지원사업은 오는 10월까지 추진된다.신청은 오는 19일까지며 접수방법은 구청 및 달서푸드 홈페이지에 게재된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달서구청 위생과로 제출하면 된다. 달서구청은 이번 지원사업에 참여한 전 업소의 음식점 위생등급제 신청·지정까지 추진할 예정이다. 구청 및 달서푸드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구청 SNS 및 블로그 등 홍보도 함께 한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북구, 자전거문화 선진 도시로 거듭난다

금호강과 신천이 흐르는 수변도시 대구 북구가 ‘자전거 타기 좋은 도시’로 거듭난다. 대구 북구청은 ‘자전거문화 선진 도시 북구’를 슬로건으로 자전거이용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북구는 금호강과 신천 등 강변을 끼고 있어 자전거 타기 좋은 자연 환경을 갖췄다. 하지만 강남과 강북지역 간의 자전거도로의 연결성이 떨어지고 각종 인프라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아 왔다. 이에 따라 북구청은 먼저 단절됐던 자전거 도로망 연결에 나선다. 올해 신천하수처리장~금호강변 둔치 0.4㎞ 구간 자전거길을 연결한다.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무태네거리~신천하수처리장 구간과 연계해 진행되며, 조성이 완료되면 강남과 강북의 자전거도로가 연결된다. 강북지역 팔거천 자전거도로 조성사업도 동시에 진행된다. 도시철도 3호선 동천역에서 팔금교에 이르는 3.2㎞ 길이의 구간에 자전거도로를 만든다는 것이다. 이 두 사업이 완료되면 팔거역에서 시작해 팔달교를 통해 금호강 자전거도로와 연결되는 북구 전체를 아우르는 자전거 이용환경이 구축된다. 이와 함께 부족한 자전거 인프라 확충에도 나선다. 북구청은 2025년까지 강북지역에 자전거 종합 지원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자전거 종합 지원센터는 자전거 운영교육, 수리 센터, 이용자 커뮤니티, 자전거 카페 등 자전거와 관련된 모든 업무를 총괄하는 거점 공간으로 조성된다. 또 노후한 자전거도로 보수 및 교차로·횡단로 정비를 실시한다. 주요 내용은 보행자와 자전거의 겸용 도로들을 분리해 펜스 형태의 분리대를 설치하고, 자전거 전용 신호등과 표지판 등을 만드는 것이다. 상반기 대구병원 네거리를 시작으로 지역의 주요 자전거 사고다발 지점을 선정해 정비에 들어간다. 특히 올해 민간 공유자전거(카카오 바이크) 도입을 위한 시범운영을 할 계획이다 현재 대구경북연구원에서 도입 타당성을 검토하고 있으며, 이 결과에 따라 운영 여부를 결정한다. 북구청은 다양한 자전거 활성화 사업이 완료되면 북구가 자전거 중심 도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배광식 북구청장은 “지역의 자전거도로와 기반 시설이 조성됨에 따라 녹색교통 인프라가 확충돼 친환경 교통수단 이용의 활성화와 시민 여가활동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영양군 주민자치위원, 영주시 방문 선진사례 견학

영양군 주민자치위원 30명은 17일 영주시 가흥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자치 선진사례를 체험하고 서천 일대 주민자치 현장을 견학했다.이번 견학은 6개 읍·면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와 더불어 주민자치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향후 주민자치센터와 주민자치위 운영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진행됐다.이날 견학은 영주시 가흥1동 주민자치위원장의 특강과 질의응답으로 시작됐다. 현재 운영 중인 다양한 프로그램 선정 방법과 운영 노하우를 듣고, 서천 일대에 조성된 나무 퓨리 장식과 이동도서관을 둘러보며 어떻게 구상하고 실행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한 주민자치위원은 “이제 첫발을 내딛는 주민자치위가 앞으로 가야 할 방향을 설정하는데 이번 견학이 많은 도움이 됐다”며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지역을 가꾸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안효선 총무과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주민자치위원뿐만 아니라 공무원 역시 협력과 상생을 통한 주민자치를 배울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스스로가 자치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해 주민자치가 안정적으로 정착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군위군, 군위읍·효령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학

군위군 군위읍·효령면 주민자치위원회는 18일 자치위원 간 상호교류 및 주민자치 역량강화를 위해 부산시 서구 아미동 비석문화마을 선진지 견학을 했다.이번 선진지 견학에는 군위읍·효령면 주민자치위원, 강사, 직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주민자치박람회에서 주민자치부문 우수상을 받은 아미동 주민자치회 우수사례를 살펴봤다.또 아미동 주민자치회와의 면담을 통해 주민 협동과 상생에 대한 안목을 넓히고, 앞으로 발전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구윤모 군위읍주민자치위원장은 “합동 선진지 견학으로 군위읍과 효령면 주민자치위원 간 교류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주민 스스로 노력하고 화합해 일궈 낸 비석마을의 사례를 통해 진정한 주민자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중국 하남성 유소년 축구단, 경산시 선진 축구 배우러 왔어요

지난달 30일부터 2일까지 중국 하남성 유소년 축구단 17개 학교, 1개 체육국, 1개 교육국 등 57명이 경산시를 방문해 대한민국 선진 축구와 문화교류를 가져 관심을 끌고 있다.이번 중국 하남성 유소년 축구단체는 지난 3월 71명의 1차 방문에 이어 두 번째로 3차 방문도 올해에 경산시를 방문할 예정이다.중국방문단은 경산시 삼성현문화박물관과 경산생활체육공원을 방문해 경산의 역사를 배우고 경산실내체육관, 수영장, 시민운동장, 럭비구장, 테니스장과 VR 체험관 등 경학을 통해 시민을 위한 체육시설과 복지에 감탄과 찬사를 보냈다.김만식 경산시축구협회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지속적으로 중국 유소년 축구단을 유치, 하계전지훈련 및 동계전지훈련을 연계해 경산 축구 인지도를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스포츠마케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이와 함께 중국 하남성 방문단을 유치하는 과정에서 한중문화예술교류대회 1천여 명을 오는 10일부터 3일간 경산으로 유치해 한중문화예술교류단 유치와 경산시의 체육, 역사, 관광 등을 확대해 지역 경제에 큰 도움될 것으로 전망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희망찬 도시 경산시를 방문한 중국 하남성 유소년 축구단과 교류하면서 스포츠를 통해 국가 간 신뢰와 우정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다문화가정 선진가정문화 실천다짐대회 개최

‘제24회 다문화 가족과 함께하는 선진가정문화 실천다짐대회’가 지난 12일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새마을부녀회원 및 다문화가정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를 열렸다. 상주시새마을부녀회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가정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선진 가정 문화를 보급해 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생명살림운동 교육 및 새마을운동 홍보 영상물 상영에 이어 함창읍 증촌리부녀회장 남점순 외 33명에 대한 모범가정 및 다문화수기 표창과 다문화가족 멘토·멘티 사례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다문화 가족 생활 수기 공모에서 최우수로 선정된 외서면의 결혼이주여성 박영미(베트남)씨는 문화와 생활 습관이 달라 한국 생활 조기정착에서 쉽지 않았던 15년 동안의 적응 과정 사례를 발표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이날 대회에 참석한 황천모 상주시장은 “새마을부녀회 중심으로 가정을 보다 건강하고 화목하게 가꾸어 격조 높고 품위 있는 행복한 사회 공동체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 등 청도군의원들, 환경정화활동

청도군의회가 지난 5일 청도천변에서 하천변 잡목제거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제8대 1주년을 맞이한 봉사활동이다.환경정화활동은 청도군민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실천의회를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박기호 청도군의회 의장과 청도군의원, 의회직원들은 청도하천 청도천변의 깨끗한 경관을 위해 하천변 주변의 생활쓰레기 수거, 잡목 제거 등 환경정화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박기호 청도군의장은 “군민을 위해 더 가까이 다가가는 선진 의회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