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20년 설계 경제성검토 사례집은 뭐가 담겼나

대구시는 2019년 시행한 대형건설공사의 설계 경제성검토(설계VE) 결과를 정리한 ‘2020년 설계VE 사례집’을 발간, 홈페이지 게시 및 관련기관에 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대구시는 2019년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공사를 포함한 15건의 건설공사에 대해 설계 경제성검토를 실시했다. 건축·토목·상하수도 등 관련분야 전문위원들이 제안한 234건의 우수제안을 설계에 반영해 공공시설물의 성능향상, 시민편의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사례집을 발간했다. 사례집은 주차관리시스템을 센서방식으로 변경해 비용은 줄이고 성능은 높아지는 가치혁신형 제안, 주차장의 제한하중을 명확히 하고 층고를 최적화해 성능을 높이는 성능향상형 제안이 포함됐다. 또 이용자 편의성 증대를 위해 바닥재질을 부정형판석을 점토바닥벽돌로 변경하면 비용은 증가하나 성능이 향상되는 성능강조형 제안, 교량의 철거공법을 변경해 예산을 줄이는 비용절감형 제안 등도 담겨있다. 설계 경제성검토는 총 공사비 80억 원 이상 공공건설공사의 설계완료 전 단계에서 실시하며 설계에 대한 경제성검토, 현장적용의 타당성 등을 기능별·대안별로 검토해 건설공사의 가치를 높이는 선진건설관리 기법이다. 대구시는 공공시설물의 가치향상 외에도 총공사비 4천387억 원의 6%인 278억 원을 절감하는 성과를 거뒀다. 대구시 김창엽 도시재창조국장은 “앞으로도 내실 있는 설계 경제성검토 운영으로 예산절감은 물론 새로운 가치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개발·적용해 시설물의 성능향상, 구조적 안전 및 품질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울릉공항 실시설계 주민설명회 개최

울릉공항 주민설명회가 지난 13일 울릉군민회관에서 지역주민, 부산지방항공청, 시공사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설명회는 울릉군이 교통 불편 해소,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위해 추진 중인 울릉공항 건설공사의 실시설계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자 마련됐다.울릉공항 건설공사 총사업비는 6천633억 원이다. 50인승 소형항공기가 취항 가능한 1천200m급 활주로와 계류장 6대, 여객터미널(3천500㎡, 지상 2층), 주차장(3천900㎡) 등으로 구성된다.2025년 울릉공항이 개항하면 서울에서 울릉도를 방문하기 위해 최소 6~7시간 걸리던 이동시간이 1시간대로 대폭 줄어들게 된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엄태항 봉화군수 2020년 새해 설계... “올해 힘차게 비상하는 역동의 해 될 것”

“새해에는 민선 7기 반환점을 맞아 봉화가 새로운 미래와 가치를 향해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입니다.”엄태항 봉화군수는 경자년 신년사를 통해 이 같이 말하고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를 위한 가시적인 성과로 봉화가 힘차게 비상하는 역동적인 해가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이를 위해 엄 군수는 △지역농업에 새로운 활력 △소비가 살아나고 일자리가 넘치는 봉화 △에너지 전환도시의 기틀 마련 △함께하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 △봉화만의 색깔로 전국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 △균형 있고 조화로운 상생도시 봉화 등을 내세웠다.다음은 엄 군수가 내세운 각종 사업에 대한 일문일답-지역 농업에 대한 견해와 새로운 활력 방안은△일등경제의 근간은 우리 농민들이 잘사는 데 있다고 생각한다. 농업이 곧 지역의 희망이란 확고한 신념으로 농업발전에 더욱 매진하겠다.농업인 경영안정자금을 연 70만 원으로 상향 지급해 농가소득 안정을 지원하고 농업 전반에 대한 미래 스마트 생산기반 구축으로 농업인구 감소와 생산성 향상 등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친환경 농가를 지속 육성하고 창조적 문제해결이 가능한 단계별 맞춤형 교육으로 농업의 전문성을 강화하겠다.-소비와 일자리가 넘치는 봉화를 만들려면△지난해 우리는 전국적인 경기 침체에도 의욕적으로 봉화 퍼스트를 추진해 지역경기 회복을 위한 돌파구를 마련했다.불금축제로 인해 전통시장에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이는 자연스럽게 지역 상인들의 매출 증대에 큰 도움이 됐다.또 봉화사랑상품권 발행으로 지역 내 유통을 활성화하고, 선순환 경제 기반 조성에 주목할만한 성과도 보여 줬다.올해는 불금축제에 대한 상인들의 역할 증대와 확충된 프로그램 제공 등 기능을 보완하고 지역상품권의 발행을 확대해 지역경제를 확실히 견인해 나가겠다.-공약 사업인 에너지 전환도시의 견해와 추진 방향△지구촌은 지금 에너지 전환기를 맞고 있다. 세계 각국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화력발전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확대와 에너지 효율 향상에 열을 올리고 있다.우리도 더는 늦춰서는 안 되며, 신재생 미래 에너지를 통해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에너지 신산업을 육성시켜 지역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한다.여전히 지역 일부에서는 태양광 사업에 대한 우려를 보이고 있지만 태양광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이 지역의 희망찬 미래라는 생각에는 변함이 없다.현재 우리 군이 추진 중인 여러 녹색에너지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모든 소득은 군민들에게 안겨 드릴 수 있도록 온 정성을 쏟겠다.특히 올해 본격 추진되는 협동조합형 녹색에너지 사업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 지역주민들의 소득과 연결되는 의미 있는 사업인 만큼, 충분한 검토를 통해 성공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전국 최고의 문화관광 도시로 거듭나려는 방안△올해는 지역 문화관광의 도약을 위한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세계 최장 산악 현수교인 청량산 명승 둘레길 조성이 세부계획을 확정하고 본격 추진을 기다리고 있다.내성천 경관 타워 조성사업을 차질없이 완공해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매김해 나가고 ICT 스마트 관광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연계 추진해 내성천을 문화와 예술, 휴식이 어우러진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 나가겠다.베트남 타운 조성사업은 한-베 교류사업의 성공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국내 문화재 관리의 핵심시설인 문화재수리재료센터는 문화재청과 지속 협의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또한 수목원 주변 관광기반시설 조성을 통해 지금까지 지체됐던 수목원 주변개발 사업에도 탄력을 붙여 나가겠다.아울러 축제관광재단 설립으로 축제 활성화를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지역축제에 대한 총괄적인 관리와 운영으로 축제의 질을 한층 높여가겠다.-함께하는 포용적 복지도시 실현을 위해서는△어르신들의 다양한 사회활동 지원과 경로당 환경개선 등 건전한 여가선용의 기회를 제공하겠다.행복도우미 사업과 노인 돌봄 통합체계 서비스 시행으로 다변화되는 복지수요에 적극 대처하고, 전원형 친환경 실버산업 유치에도 힘써 안정된 노후생활을 책임지겠다.장애인가족지원센터 및 거주시설 건립으로 장애인들의 생활안정을 돕고 여성 전문인력 양성과 경제활동 지원을 통해 여성역량을 한층 강화하겠다.다문화 가정에 대한 세밀한 관심을 통해 떳떳한 군민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우리의 꿈과 미래인 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공립형 지역아동센터 운영과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사업 등 보다 개선된 보육여건을 구축하고 국립청소년산림센터 조기완공 지원, 청소년센터 리모델링 등 청소년들의 배움과 휴식공간을 확대해 나가겠다.-균형 있고 조화로운 상생도시 봉화를 만들려면△테마 전원주택단지 조성사업이 부지선정 및 매입 등 사전준비를 착실히 진행하고 있는 만큼 사업추진에 탄력을 더해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행복한 보금자리를 늘려가겠다.민간 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으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쇠퇴한 원도심의 기능을 재창출하고,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내성지구 개발사업 등 도시재생 연계사업들도 공모선정 등 추진에 전력을 기울이겠다.아울러 명호 복합문화센터, 내성리 및 분천리 주차장 조성, 공공임대주택, 내성천 생태놀이터 등 생활밀착형 인프라 확충에도 노력하겠다.군민들의 건강증진과 문화향유의 새로운 장이 될 국민체육센터 운영에 내실을 기하고, 도시가스 추가보급으로 연료비 혜택을 확대하겠으며, 봉화댐을 조기 완공해 안정적인 용수공급과 재해예방에 적극 대처하겠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예천군,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팀 가동

예천군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올해 계획된 소규모 주민 숙원 사업 조기 발주를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공무원 4개조 15명이 참가하는 합동설계팀을 구성, 오는 3월6일까지 175억9천600만 원이 투입되는 소규모 주민숙원 사업 391건의 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합동설계팀은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조사와 측량작업 단계부터 마을주민 의견을 수렴, 설계에 반영한다.예천군 관계자는 “이번 합동설계팀 운영으로 실시설계비 12억 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대구간송미술관 국제설계공모로 추진, 지명건축가 6명 대상

대구 수성구 삼덕동 일원에 추진하고 있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이 지명건축가 국제설계공모로 추진된다.대구시는 대구간송미술관 건립과 관련해 공개모집을 통한 지명건축가 3팀, 전문위원회 추천을 통한 초청 지명건축가 3팀 등 총 6팀을 지명하고 이들이 제시한 설계안 중 최종 당선작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24일 밝혔다.대구시가 지명건축가 공개모집 공모 및 신정접수를 추진한 결과 총 19개국 48개팀이 지명원을 제출했다. 이중 지난 20일 관련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설계공모 전문위원회를 통해 스페인의 페르난도 메니스(FERNANDO MENIS SLPU), 김기석(기단건축사사무소), 최문규(연세대학교) 건축가 3팀을 지명건축가로 선정했다.앞서 지난 11월 설계공모 전문위원회에서는 초청 지명건축가로 국내외 3팀(해외 2, 국내 1)을 확정했다. 해외에서는 프랑스 파리의 퐁피두센터를 설계한 모더니스트이자 하이테크 건축으로 유명한 리처드 로저스(영국)와 20세기 모더니즘 건축의 거장으로 불리는 알바로시자 비에리아(포르투갈)를 지명 초청했는데, 2명 모두 ‘건축계의 노벨상’으로 불리는 건축분야 세계 최고 권위의 프리츠커상을 각각 2007년과 1992년도에 수상한 바 있다.국내에서는 한국 최고의 현대건축 상위 20위권 내 가장 많이 이름을 올린 조성룡(조성룡도시건축) 건축가를 지명했다.국제 설계공모전은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3팀과 초청지명 3팀, 총 6팀의 지명건축가를 대상으로 설계공모 공고, 작품접수, 참가팀의 작품발표 및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당선작을 설계한 건축가에게는 대구간송미술관 실시설계권을 부여하고, 나머지 5명의 건축가에게는 소정의 지명료가 지급될 예정이다. 아울러 당선작 작품전시회, 작품집 발간도 동시 추진해 대구간송미술관 건립에 대한 전국적 관심을 더욱 높일 계획이다.국제설계공모에 따른 심사위원은 해외 1명, 국내 4명 등 총 5명의 저명한 건축가들이 참여해 공정하고 투명하게 심사를 진행할 예정으로, 해외 심사위원으로는 믈라덴 야드리치(Mladen Jadric) 오스트리아 비엔나공대 건축과 교수가 초빙됐다.국내 심사위원으로는 그룹가건축도시연구소 강석원 대표, 디자인캠프 문박 디엠피(DMP건축) 문진호 대표, 세종대학교 정성원 교수, 서울대학교 최재필 교수이며, 예비심사위원으로는 해안건축 이광환 대표를 초빙했다.대구간송미술관은 이번에 추진하는 설계공모를 통해 내년 3월에 당선작을 선정하고, 실시설계를 거쳐 2021년 공사착공, 2022년 6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중이다.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대구간송미술관을 예술적 가치가 뛰어난 지역의 대표 문화 랜드마크로 건립해 건축물 자체가 명소가 되도록 조성하겠다”고 말했다.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김기덕 군위군수 직무대리 새해설계

김기덕 군위군수 직무대리는 “내년도 군정은 군민 행복과 지역의 미래발전을 위해 역량을 집중해 지역경제가 살아나고 일자리 창출이 우선하며 특히 통합 신공항 군위 우보유치에 전력을 다해 군정을 펼치겠다”고 18일 밝혔다.그는 먼저 “군위군의 미래 ‘백 년의 희망’, ‘통합 신공항 우보 유치’를 통해 이제까지 우리가 한 번도 걸어가 보지 못했던 군위군을 만들고자 한다”며 “그 길이 결코 쉽지만은 않겠지만 우리 모두가 힘을 합치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특히 “최근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1천여 명이 넘는 많은 군민이 참여한 통합 신공항 우보 유치군민 결의대회를 함께 하면서 후손에게 물려줄 영광된 군위와 지역 미래발전을 염원하는 군민들의 함성을 들을 수 있었다”며 “내년을 ‘새로운 군위 100년’을 준비하고 힘차게 웅비하는 희망의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고 설명했다.내년도 주요 군정에 대한 운영방향으로 통항 신공항 우보 유치, 반드시 이루어 내겠다는 각오다.그는 “통합 신공항 우보 유치는 소멸되어 가는 군위를 되살리기 위한 불씨가 되어 지역발전 가속화와 미래 후손들에게 물려줄 삶의 터전을 만드는 데 반드시 필요한 시대적 소명이다”며 군위를 사랑하는 군위인 모두가 힘을 모아 통합 신공항 우보 유치를 위해 한층 더 노력한다면 우리는 반드시 해 낼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이와 함께 △모두가 행복한 ‘복지 완성’으로 따뜻한 군위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군위 △돈 버는 농업, 잘사는 군위 △사람과 자연이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즐거운 군위를 만드는 데 전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또 군 최초로 설립된 군위문화관광재단을 중심으로 지역문화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 간다는 방침이다. 삼국유사테마파크 성공적 개장과 김수환 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군위전투전승기념공원, 사라온이야기마을 등을 연계해 새로운 볼거리를 만들고 바보 밥상, 일연밥상 등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지역 대표음식과 삼국유사 배움터 화본마을 등을 신규 개발·조성해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도 만들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김기덕 군수 직무대리는 “군정의 최고 가치를 군민을 위한 행정에 두고 군민과 더 많이 소통하는 등 지역 안정과 화합을 통해 모든 군민들이 함께하는 군위를 만들어 나가겠다”며 “현장에서 시작되는 작은 업무 하나하나가 우리 군위군의 미래를 바꾸고 군민의 희망을 이룬다는 생각으로 모든 군정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성주의 랜드마크, 심산문화테마파크 설계공모

성주군의 숙원사업인 ‘심산문화테마파크’ 건축 설계공모에서 유현준건축사사무소가 최종 당선됐다.성주군은 건축설계 공모에 대한 심사 결과 유현준건축사사무소가 총 95.6점을 받아 제이유건축사사무소(94.4점)를 제치고 당선됐다고 26일 밝혔다.대가면 칠봉리 일원 7만8천939㎡ 부지에 들어서는 심산문화테마파크는 사업비 265억 원을 들여 심산 휴(休) 문화센터(2천6㎡), 칠봉산 휴(休) 테마관(2천619㎡), 매화전시관(600㎡)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당선작은 성주군 대가면 칠봉산의 느리게 변화하는 자연을 건축물과 함께 자연이 만들어 내는 아름다운 교향곡을 느낄 수 있도록 표현해 자연과 조화를 통한 현대적 디자인을 연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또 교향곡의 음계처럼 끊임없이 변화하는 자연을 건축이라는 기준점이 오선지 역할을 해 칠봉산의 변화와 대비되는 직선의 통로를 걸으면서 바뀌는 경관과 공간의 변화를 경험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매화전시관, 심산 김창숙 전시관은 각종 세미나와 문화행사가 끊이지 않도록 공간을 입체적으로 구성하는 등 새로운 형식의 테마파크를 설계했다.성주군 관계자는 “심산문화테마파크를 지역 내 산재한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체류형 관광 상품으로 육성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할 방침이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강경모 의원 상주시의회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 대표 발의

강경모 상주시의회 의원(총무위원회)이 6일 제195회 임시회에서 상주시 범죄예방 환경설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이번 개정 조례안은 2015년 6월 제정된 현행 ‘범죄예방 환경설계’의 제명을 ‘상주시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조례’로 개념을 확대한 것이다. 범죄 발생 우려가 있는 취약지역 및 가구에 침입 범죄 예방을 위해 방범 시설물 등을 설치 지원해 더욱 안전하고 편안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발의됐다.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에 대한 시장의 책무 보강 △범죄예방 환경디자인 추진 사업 추가 △방범시설물에 대한 정의 신설로 구성됐다.특히 제명을 ‘환경설계’에서 ‘환경디자인’으로 보다 직관적인 명칭으로 변경, 도시설계에서 범죄예방의 개념을 명확하게 설정했다.강경모 의원은 “이번 조례를 통해 범죄예방 환경디자인인 셉테드(CPTED) 개념을 더욱 명확히 해 단순히 범죄예방을 위한 설계의 개념을 넘어서 디자인의 요소로 그 개념을 확대했다”며 “범죄 발생의 우려가 있는 곳에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방안 마련에 고심했다”고 조례 개정의 취지를 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구미 폴리텍대 프로젝트 실습 작품 전시회 “주제 선정부터 설계·제작까지”

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가 최근 본관3층 대강당에서 프로젝트 실습 작품 발표와 전시회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1년 동안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훈련을 통해 익힌 전공 관련 지식과 기술을 선보이는 자리다. 학생들이 직접 주제를 선정·기획하고 설계, 제작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담아낸 작품들이 행사장에 전시됐다.전시회에는 컴퓨터응용기계과를 비롯한 6개 학과에서 36개 작품을 출품했다.2년제 학위과정에선 ‘워터제트 추진장치’를 제작한 기계과 심현진팀과 ‘Mitsubishi PLC(미쓰비시 전력통신)와 3D 프린팅의 만남’을 제작한 자동화시스템과 김진성팀이 공동으로 금상을 차지했다. 또 전문기술과정은 ‘지구촌 건설(세계는 넓고 할 일은 많다)’을 제작한 건축과 강건환 등 22명이 금상을 받았다.박종갑 구미캠퍼스 학장은 “학생들이 지난 2년간의 배움을 토대로 종이에 적힌 흔한 스펙보다 현장에서 발휘 되는 실무능력을 키워 실무형 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100세 시대 연금설계

한국은 고령화 사회에서 고령 사회로 바뀌는데 17년이 걸렸고 , 고령 사회에서 초고령화 사회로 바뀌는데 9년이 걸릴 전망이다. 이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속도로, 고령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는 현상을 잘 보여주는 대목이다. 올해 고령 인구(65세 이상)비율은 14.9%, 내년에는 약 808만 명 (15.5%), 2025년에는 1천33만 명(19.8%), 2030년에는 1천269만 명(24.4%)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고령화 사회에서 노후 준비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복권 1등에 당첨되거나 물려받은 재산이 많아서 충분한 자산이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소득이 있는 시기에 정기적으로 소득의 일부를 적립한다. 또 노후에 이 자금을 바탕으로 연금을 수령하는 방법이 최선의 방법이라 생각한다. 이 시기가 굉장히 길기 때문에 인생의 다양한 굴곡을 이기고 저축하기란 쉽지 않겠지만, 길어진 노후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100세 시대가 재앙이 아니라 축복이 될 수 있도록 지금부터라도 연금 준비를 시작해보자. 우리나라는 3층 연금제도로 구성돼 있다. 국민연금과 같이 정부가 국민의 기본적인 생활보장을 위해 실시하는 공적연금, 근로자의 안정적인 노후 생활을 위한 퇴직연금, 개인이 여유 있는 생활을 위해 선택적으로 가입하는 사적연금인 개인연금이 있다. 개인연금은 증권사, 은행, 보험사 등에서 모두 가입 할 수 있으며, 적립금의 투자방식에 따라 실적배당형 상품과 예정이율 상품 등이 있다. 그럼 은행에서 가입 할 수 있는 개인연금 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은행의 대표적인 상품인 연금신탁과 방카슈랑스를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연금보험, 변액연금보험상품 등이 있다. 연금신탁은 주로 채권 등의 안전자산에 투자하는 실적 배당형 상품이고, 세제적격 상품으로 판매된다. 장점으로는 원금보존이 되고 자유롭게 적립이 가능하다. 하지만 단점으로는 낮은 운용수익과 상품전환의 한계, 중도해지 시에는 원리금 전액에 대해 기타소득세 16.5%가 과세된다는 점 등이 있다. 다음으로 연금보험상품은 적립금의 운용방식에 따라 예정이율 상품과 변액연금 상품이 있다. 예정이율 상품은 보험사의 예정이율에 따라 적립금이 운용되며 장점으로는 원금보존과 최저보증이율이 있다. 단점으로는 개인연금과 마찬가지로 중도해지 시 원리금전액 기타소득세 16.5% 과세된다. 또 보험 상품이므로 중도해지 시 원금손실이 발생 할 수 있다. 변액연금은 세액공제 등 세제혜택은 없으나 펀드 같은 투자 상품으로 운용이 가능하므로 저금리시대에 추천하고 싶은 연금 상품 중 하나다. 변액연금은 본인의 투자성향에 따라 다양한 펀드 구성을 통해 맞춤식으로 자금운영이 가능하다. 또한 선택한 펀드를 계속 유지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경제 상황에 따라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투자형 상품이기 때문에 당연히 투자자산의 성과에 따라 손실이 발생 할 수도 있다는 점을 잊어서는 안 된다. 만기까지 유지 시 원금보장이 되기 때문에 일정수준의 안전장치도 있는 상품이다. 우리나라에 변액연금이 방카슈랑스 상품으로 도입돼 선풍적인 인기를 끌다가 2008년 금융위기를 겪고 한 차례 시들해졌다. 그러다가 최근 보험사별 다양한 상품 구성과 낮은 수수료, 다양한 펀드 구성 및 정기적 리밸런싱 등 상품성을 개선해 금융회사 창구에서 다시 인기가 살아나고 있다. 국민연금과 퇴직연금만으로는 우리가 원하는 노후생활비를 충분히 준비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개인연금은 필수로 가입해야 한다. 본인의 투자성향에 맞는 연금 상품을 전문가와 상담하여 안정적인 노후자금 흐름을 만들어 놓는다면 길어진 노후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 버릴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북개발공사, 봉화·청송소방서 신축설계 공모 시상

경북도개발공사가 지난 4일 봉화와 청송소방서 신축 설계 공모 시상식을 가졌다.경북도소방본부 대행사업으로 실시된 이번 공모 당선작 선정업체에는 기본 및 실시설계권이 주어지고 보상금도 지급된다.봉화소방서 신축설계에는 6개 업체, 청송소방서에는 7개 업체가 응모해 각각 3개 업체가 입상권에 들었다.봉화소방서 당선자는 기단 건축사사무소(대구)·에이치디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경북), 청송소방서 당선자는 일상재 건축사사무소(서울)·디오엔 건축사사무소(경북) 등이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퇴직자들 제2의 인생설계 도와드립니다

40대 이상 퇴직자와 퇴직예정자들이 제2의 인생을 설계할 수 있는 교육이 마련돼 눈길을 끈다.대구시 종합복지회관에서는 ‘꽃보다 중년 올래(來) 학교’를 운영키로 하고 다음달 2일부터 교육생을 모집한다.꽃보다 중년 올래학교는 생애 전환기를 맞이해 미리 준비하는 인생 설계 플랫폼을 제공하고 변화하는 미래를 읽는 학습과 체험활동 중심의 토론교육 방식으로 진행된다.10월10일부터 11월28일까지 15회로 매주 수, 목요일 오후 2~5시까지 종합복지회관 소강당과 체험토론장에서 진행된다. 교육인원은 대구거주 성인 남녀 30여 명이다.여가준비설계전략, 스마트폰 마케팅 기법 배우기, 사교댄스 배우기, 건강한 몸만들기, 사례로 알아보는 사회적 기업, 미술 활동으로 건강하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회적 기업 대표를 초빙해 창업 성공사례를 듣는 시간도 마련돼 있다. 미래직업에 대한 이해와 자신의 숨겨진 능력과 적성을 알아보는 체험형 참여교육을 운영한다.교육신청은 다음달 2일 오전 10시부터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daegu.go.kr)을 통해 선착순으로 온라인 접수 가능하다. 교육비는 2만 원이다.이길수 종합복지회관장은 “인생 후반전을 맞이하는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활동적인 삶의 방향을 제시하고 잠재력의 완숙미를 더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 053-803-7803.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설계경제성 검토로 건설공사 가성비↑

대구시가 추진한 설계경제성 검토가 건설공사의 가성비를 높이는데 톡톡한 역할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는 올 상반기 설계경제성 검토를 실시해 공사비 절감은 물론 공공 시설물의 가치를 향상하는 성과를 거뒀다.시는 상반기에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공사, 현풍천 하천재해예방사업 등 건설사업 7건에 대해 설계경제성 검토를 실시해 공사비 2천127억 원 중 152억 원을 절약한 바 있다.분야별 전문위원이 제안한 120건의 우수제안을 설계에 반영해 공공시설물의 성능향상과 시민들의 편의성을 증대한 것이다.대표적인 우수제안으로 엑스코 제2전시장 건립공사에서는 에스컬레이터 위치를 도로 쪽으로 옮겨 시민이동에 따른 안전성 확보 및 공간 활용을 높였다.수성알파시티 스마트비즈니스센터 건립 공사 때는 알루미늄복합판넬을 국내산 자재로 변경해 공사비를 절감하는 등 건설사업 가성비를 향상시켰다.설계경제성검토(설계VE, Value engineering)는 설계에 대한 경제성과 현장 적용 타당성 등을 기능·대안별로 분석해 건설공사의 가치 및 기능을 높이는 선진 기법이다. 대구시는 전체 공사비 80억 원 이상의 설계, 설계변경으로 공사비가 10% 이상 증가 등의 경우에 건설기술진흥법 시행령에 따라 2012년부터 설계VE를 시행하고 있다.설계경제성 검토 위원회는 설계경제성 검토와 관련된 전문자격(CVP), 시브이에스(CVS) 등을 갖춘 외부 전문가를 대상으로 토질·기초, 건축시공 등 17개 전문분야로 나눠 60명을 선발한다.임기는 2년이며 설계경제성검토 1건당 15명 이내로 선정해 운영된다.권오환 대구시 도시재창조국장은 “대구시는 그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공사비 절감이 아닌 사용자의 편의성과 기능성을 높이는 설계경제성검토를 운영하고 있다”며 “전문교육 수료, 각종 컨퍼런스 참여 등으로 대구시의 설계경제성검토 수준을 향상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대구시는 설계경제성검토의 내실 있는 운영을 인정받아 2018년 ‘제7회 아시아 가치경영회의(VM Conference)’에서 창조혁신상, 한국가치경영협회의 자치단체 공로상, 국토교통부 주최 전국 설계경제성검토(설계VE) 경진대회 우수상 등을 받았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봉산문화회관 기획전시 자연설계 8월10일까지

봉산문화회관은 기획전시 ‘자연설계’를 다음달 10일까지 진행한다. 전시는 봉산문화회관 1층 야외광장, 2층 3전시실과 로비, 3층 1, 2전시실 등 각 4곳에서 열린다.이번 전시는 지난 10년 동안 봉산문화회관 기억공작소에서 진행한 프로젝트인 ‘헬로! 실험 미술(Hello! Contemporary Art)’전의 역사성을 되돌아보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자연설계’전은 ‘자연’과 ‘예술행위’의 만남이라는 주제를 ‘물과 나무’라는 소재로 재구성했다.이번 전시에는 권효정, 이상헌, 신강호, 김성수, 김현준 등 5명의 작가가 참여했다.먼저 1층 야외공간에는 권효정의 ‘분수’와 나무조각가 5인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권효정의 분수는 삶 속 예술과 도시생활에서 잊고 지냈던 자연의 초월성을 기억하도록 설계됐다. 층층이 쌓은 스테인리스 그릇의 꼭대기와 샤워헤드에서 뿜어져 나오는 물줄기가 플라스틱 생활용품과 드럼통, 저울과 비닐 공 사이로 흐르면서 시원한 시청각적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분수’ 주변에는 김성수의 ‘꽃과 새’, 춤추는 사람을 조각한 이상헌의 ‘Dance’, 굵은 나뭇가지로 만든 인체를 연결한 신강호의 ‘Link-나무 정령’, 거대한 나무를 무릎 꿇린 인체로 조각한 김현준의 ‘나를 너라고 부르는 너는 누구니?’등이 함께 설치돼 있다.2층 전시실에는 이상헌 작가의 작품이 설치돼 있다. 가슴에 대못을 박은 채 둔중한 대형 망치를 끌고 있는 인물, 거꾸로 된 팔 다리와 함께 길게 늘어진 넥타이가 나락으로 떨어지는 모습을 실감나게 살려주는 작품, 억압을 벗어나 새로운 미래를 향해 자유롭게 날아가는 조각 그리고 2점의 평면 드로잉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슬픔이나 절망, 불안, 희망, 꿈 등의 불안한 삶을 시각적으로 드러낸다.3층 전시실은 신강호, 김성수, 김현준이 꾸몄다. 신강호는 고정 관념으로 자연의 설계 그대로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씨름하는 자신의 심정을 표현한 조각 작품을 모았다.그는 자연과 사람 사이를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관계성을 ‘link’로 지칭하고 그 매개체로 ‘나무 정령’을 설정해 작업의 개념으로 도입했다. 이를 통해 조화로 순리를 따르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와 변화, 균형을 이야기 한다.1전시실은 김성수는 투박한 나무 꼭두와 김현준의 나무 자각상으로 구성한 실내원림이다. 출입구에는 실제 사람 크기로 조각한 김현준의 ‘somewhither’가 관객을 맞이 한다. 작가는 “이 조각은 해답없는 오랜 질문으로부터 현실 삶에 관함 조금의 실마리를 풀고 어딘가로 가려는 움직임의 표현”이라고 했다.김현준은 자기 스스로를 향해 이어지는 해답 없는 질문과 자극에 갈등하고 혼란스러웠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에게 닥친 이 답답한 상황들이 동시대인의 고민이라고 생각했고, 동시대인의 심리적 혼란의 순간을 자각상으로 표현한 ‘응시’, 갈등의 몸부림을 표현한 ‘60 상념’, 누워서 공중에 부양하는 인체로 혼란의 외부 대상을 표현한 ‘Who’, 시간과 공간이 멈춘 명상의 상황을 표현한 ‘?’ 조각 등을 통해 그는 사회에서 요구하는 삶의 기준에 맞추려는 자신의 모습에 대해 스스로 질문하고 또 다른 가능성의 싹을 틔우는 상상을 표현하고 있다.나무조각으로 자연설계를 읽어내는 김성수의 태도도 엿볼 수 있다. 거칠고 무심하지만 나무 본연의 생김새를 따라 모자라고 비어있는 대로 자연의 생명력을 드러내는 인물 조각들이 전시장을 점령했다.김성수는 주변인들을 조각한 인물들을 통해 중심이 아닌 주변과 소외된 것, 사실과 진실 등의 균형을 통해 우리 삶 주변의 왜곡된 가치들을 회복하려고 시도한다.김성수 작가는 “이번 작업은 현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삶에 관한 인물을 표현하고 싶었다”며 “목적없이 걸어가는 인물 군상의 무표정한 사람과 꽃을 들고 서 있는 남자, 바쁘게 걷는 남자 등이 냉소한 이 시대의 상처를 서술적으로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문의: 053-661-350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삼성 갤럭시 폴드, 9월부터 순차적 출시… 설계 보강·엄격한 테스트

오늘(25일) 삼성전자가 '갤럭시 폴드'를 9월 출시한다고 밝혔다.지난 4월 미국에서 출시 당시 휴대전화에 붙어있는 보호막 필름을 제거하면서 발생한 문제에 대해 삼성전자는 테두리가 거의 없는 인피니티 플렉스 디스플레이의 최상단 화면 보호막을 화면 전체와 베젤(테두리) 밑부분까지 덮을 수 있도록 연장시켜 화면 보호막이 디스플레이의 한 부품으로 보이게 하고 임의로 제거할 수 없도록 했다고 전했다.설계를 보강하고 엄격한 테스트를 거쳤다는 갤럭시 폴드는 사용자 경험에 맞춰 더 많은 앱과 서비스를 최적화하는 등 전반적인 사용자 경험을 한층 높일 수 있도록 현재 최종 제품 테스트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갤럭시 폴드는 펼쳤을때는 갤럭시 스마트폰 중 가장 큰 7.3형 디스플레이로 태블릿처럼 사용할 수 있고, 접었을때는 4.6형의 커버 디스플레이를 통해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한 손으로 사용할 수 있다.9월부터 글로벌 시장에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