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교육지원청, 교육환경보호구역 안내 표지판 설치

영양교육지원청이 교육환경보호구역 안내 표지판을 설치했다.학교 주변 교육환경 유해 시설 및 행위를 제한하기 위해서다.교육환경보호구역은 학생들의 보건·위생·안전·학습 환경 보호를 위해 유치원부터 초·중·고, 특수 및 대학교까지 각 학교 경계로부터 직선거리 200m 범위 안의 지역이다. ‘교육환경 보호에 관한 법률’에서 규정하는 각종 교육환경 유해 시설 및 행위가 제한된다.영양교육지원청은 보호구역 범위와 처벌 사항이 명시된 표지판을 제작, 설치했다.이학승 영양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삶의 힘을 키우는 해달뫼 영양교육 실현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주변 교육환경이 선행돼야 한다”며 “관련 법령을 홍보하고 지속적인 지도·단속으로 교육환경보호구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도 자살예방센터 설치…정신건강 서비스 169억 투입

경북도가 도민의 마음 건강과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169억 원을 투입한다.이는 지난해보다 26억 원이 증가한 것이다. 특히 올해 보건복지부의 통합정신건강증진사업 공모 선정으로 20억 원을 확보해 정신건강과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에 대한 박차가 기대된다.저소득층 정신질환자 치료비를 지원하고 퇴원 시 필요한 정신건강증진시설로 연계하는 시스템을 마련해 재활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정신질환자의 체계적인 관리를 강화한다.또 경북도자살예방센터를 개소해 촘촘한 생명안전망 구축과 생명존중 환경 조성에 대한 행정력을 집중한다. 센터는 16명의 전문인력으로 운영되고 광역단위 정신응급대응팀도 3개 팀으로 꾸려 경찰서, 소방서, 의료기관과 협조해 신속 대응한다.TV나 라디오 등 방송매체를 활용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변화를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 직장인과 시골마을 어르신, 주부,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비스 제공도 확대한다.이강창 경북도 복지건강국장은 “감기에 걸렸을 때 병원을 찾는 것처럼 마음이 힘들거나 아플 때도 도움을 요청하고 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것을 도민들이 인식하고 보다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박근혜 전 대통령 생가터 표지판…철거 3년 만에 재설치

박근혜 전 대통령의 생가터 표지판이 철거 3년 만에 재설치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13일 대구 중구청 등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삼덕동 인근에 ‘제18대 박근혜 대통령 생가터’임을 알리는 표지판이 다시 설치됐다. 2013년 2월 박 전 대통령 취임을 기념해 세운 표지판이 2016년 11월 붉은색 스프레이에 훼손돼 철거된 지 3년 만이다. 기존 표지판은 가로 70㎝·세로 240㎝ 크기로, 박 전 대통령이 꽃다발을 들고 웃으며 손을 흔드는 사진과 생가터 이력을 소개하는 글이 담겼지만, 이번에는 A4용지 2장을 세로로 이어 붙인 크기에 한글과 영문으로만 표기됐다. 중구청 관계자는 “표지판을 철거한 후 보수단체 민원이 수차례 들어오고 설치를 요구하는 1인 시위가 끓이지 않아 재설치하게 됐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의성군,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지원

의성군은 오는 13∼17일 5일간 각 읍·면사무소에서 멧돼지, 고라니 등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야생동물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 사업’을 신청받는다.신청대상은 의성지역 내 경작자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경영주이다. 총사업비는 1억3천300만 원이다. 지원금 60%, 농가 자부담 40%다.또 농가당 지원상한은 철선울타리 또는 전기울타리 400m 이내로, 최대 360만 원까지 지원한다.다만 해당 사업이나 농림축산식품부 FTA 기금에 의한 울타리설치 사업을 지원받은 지 5년이 경과되지 않은 농지와 해당 사업을 포기한 지 3년이 경과되지 않으면 제외된다.사업 신청서와 구비서류 등 기타 자세한 내용은 의성군 홈페이지(www.usc.go.kr)를 참고하면 된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한국가스공사가 청도에 연료전지 보일러 설치를

한국가스공사가 지역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실현에 나서고 있다. 7일 가스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19일 청도군 효사랑실버센터에 연료전지 보일러 준공식이 열렸다. 연료전지는 도시가스에서 추출한 수소와 산소의 화학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발생시키는 시스템으로 종합효율 82%, 이산화탄소 저감효과가 40%에 달하는 고효율·친환경 신재생에너지원이다. 가스공사는 2016년부터 대구지역 사회복지시설의 난방비 경감 및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산을 위해 매년 2곳씩 총 7개소에 연료전지 설치를 지원해왔다. 지난해에는 경북지역으로 사업을 확대해 대구 새볕원과 경북 효사랑실버센터 등 4곳에 10㎾ 규모의 연료전지를 설치했다. 고효율·친환경 연료전지는 복지시설 운영에 부담이 되는 난방비 등 에너지 비용 절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이산화탄소 배출량 저감을 통한 환경보호에도 효과적이다. 가스공사 측은 “2010년부터 ‘온누리 열효율 개선사업’을 통해 저소득층 및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노후 건물의 단열재·보일러·창호·LED 교체 공사를 지원하는 등 취약계층 에너지 이용환경 개선을 위해 힘써왔다”며 “앞으로도 연료전지 보급 및 열효율 개선사업을 지속 확대함으로써 겨울철 복지시설 비용 절약과 지역 취약계층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전력 투구하겠다”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성주경찰서 가상음주체험장 설치·운영

성주경찰서가 경북권역 경찰서 중 처음으로 가상음주 체험장을 설치, 운영한다.민원인들을 대상으로 음주로 인한 각종 사고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심어주기 위해서다.6일 성주경찰서에 따르면 가상음주체험장은 경찰관뿐만 아니라 민원인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경북권역 경찰서 중 최초로 설치했다.혈중알콜농도로 구분된 고글(주·야간용)을 착용하고 선 따라 걷기, 라바콘 피하기 등을 통해 술을 마신듯한 경험을 경찰서를 방문하는 주민 누구나 체험할 수 있다.가상음주를 체험한 한 주민은 “장비를 착용한 후 행동이 부자연스럽고 걷기가 어려워 음주운전 등 음주의 위험성에 경각심을 가졌다”고 말했다.이승열 성주경찰서장은 “음주로 인한 사고 예방에 많은 효과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동구청, 버스정류장 온열의자 설치

대구 동구청이 시내버스 정류장 4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다.추위 속에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을 위한 온열의자는 실외 온도가 18℃ 이하로 내려가면 자동으로 작동한다.시내버스 운행에 맞춰 오전 5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영된다.고효율 탄소 소재 발열체가 내장된 온열의자는 소량의 전기로 최고 40℃까지 열을 낸다.설치된 곳은 동구청 앞·건너 버스정류장, 아양교역 1번과 2번 출구 정류장이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상주시보건소 금연 건강계단 설치 인기

상주시 보건소는 시민들의 간접흡연 피해를 방지하고 계단 이용을 독려하기 위해 성주봉 한방사우나와 금연심화학교 5개 학교(청리초·화동초·중모초·화북초·용운고)에 금연 건강계단을 설치했다.금연 건강계단은 건물 내에 있는 계단에 금연독려, 걷기, 만성질환 예방 등 건강생활 실천 관련 정보를 시각적으로 표현했다. 계단 이용자에게 걷기운동 동기를 부여하는 등 건강증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화동초에 새로 단장한 건강계단은 단숨에 학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계단 오르기로 근력 및 혈액순환, 인체 균형 능력 강화 등으로 학생들의 건강이 좋아질 것으로 학교 측은 기대했다.황영숙 건강증진과장은 “금연 걷기 실천은 현대인의 생활 습관병 예방을 위한 중요한 건강수칙이다”며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걷기운동 실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금연 건강계단을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아진피앤피 소각로 백연저감장치 설치

제지·포장 업체 아진피앤피(달성군 현풍면)가 최근 환경개선 주민위원회와 친환경적 이미지 제고를 위한 백연저감장치 설치 의향서 조인식을 가졌다고 지난 27일 밝혔다.이날 ‘백연저감장치 설치 의향서 조인식’에는 환경개선 주민위원회 이영식 위원장과 아진피앤피 정연욱 대표 등이 참석했다백연은 굴뚝에서 발생되는 흰 연기로 법적 규제 대상은 아니지만, 아진피앤피는 달성군의 친환경적 지역 이미지 완성과 환경개선 주민위원회의 의견 수렴을 위해 백연저감장치 결정을 내렸다.아진피앤피는 내년 4월까지 가동 중인 소각로 라인 2개 중 1개에 백연저감시설 설치를 하고 나머지 1개는 내년 말까지 필요한 기술적 검토을 거쳐 설치 완료하겠다는 입장이다.백연저감시설이 준공되면 굴뚝에서 나오는 수증기는 사라지게 된다.정연욱 대표는 “앞으로 환경개선 사업에 300억 원을 투입해 3-5년 내로 우려되는 모든 문제를 해결하겠다”며 “환경개선 주민위원회를 통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환경개선 사항을 보고해 위원들이 보람을 느낄 수 있게 하겠다”고 환경개선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한편 아진피앤피는 이에 앞서 지난 9일 주민불편 신고센터를 오픈하고 전화와 실물 접수 우편함으로 주민의 불편 사항을 접수하고 있다. 내부적으로 전담팀을 편성해 즉각적인 대응과 해결 방안을 마련하는 등 지역주민과의 상생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산시, 교통사고 다발지역 회전교차로 설치

경산시가 교통사고 다발지역인 하양읍 동서리 코아루아파트 앞 네거리에 회전교차로를 설치해 교통사고를 줄이는 등 효과를 거두고 있다.경산시에 따르면 이곳 네거리는 교통신호등이 없어 차량추돌 등 교통사고가 잦아 3억3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회전교차로와 LED 야간경관 조명 설치하는 사업을 펼쳐 지난 16일 완공했다.회전교차로는 차량이 한쪽으로 돌아 원하는 길로 빠져나가는 방식이다. 일반 교차로와 달리 신호등이 없다. 회전 차량 우선으로 교차로에 진입한 순서대로 운행하면 된다.특히 신호 교차로와 비교하면 차량이 정차하지 않아 에너지 소비를 줄이고 대기오염 감소 효과도 기대된다.김성달 경산시 도로철도과장은 “교통사고 및 대기오염 감소, 통행시간 단축 등을 위해 회전교차로를 설치했다”며 “앞으로 시민의 안전과 편의 제공, 대기오염 감소를 위해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회전교차로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천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로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

영천시가 보행자 교통안전 확보를 위해 ‘안전속도 5030’ 정책 일환으로 도로 속도 하향과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를 병행, 추진하고 있다.26일 영천시에 따르면 도로교통공단, 영천경찰서 등 관련기관 협의해 어린이·노인보호구역 및 보행자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 교통사고 취약 지점에 고원식 횡단보도를 설치했다.설치구간은 영천역~영동교사거리 구간 내 2곳, 문내동 중앙초 앞 구간 내 3곳, 영천중~문외주공아파트 간 구간 내 6곳, 창신영천농협~우로지사거리 간 구간 내 4곳 등 모두 15곳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보행자 교통안전을 위한 정부 정책에 따라 앞으로 고원식 횡단보도 설치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며 “앞으로 시민들이 더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온 정성을 쏟겠다”고 말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상주시 보건소, 닥터헬기 인계점 안내판 설치

상주시 보건소가 응급환자 이송을 위한 응급의료 전용헬기(닥터헬기) 인계점 안내판을 함창신흥체육공원을 비롯한 13곳에 설치했다.설치 장소는 함창신흥체육공원, 이안초, 낙단보 둔치 체육공원, 용운고, 한방산업단지 주차장, 사벌초, 은척초 무릉분교, 교통안전운전체험센터 운동장, 공갈못 휴게소, 낙동강 생명 숲 3호 공원 주차장, 상주고, 상주국민체육센터(생활체육공원), 상주시민운동장 옆 축구장 등이다.닥터헬기 인계점은 응급환자의 처치가 가능한 심폐소생 장비, 산소호흡기 등 응급처치를 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춘 헬기가 이·착륙하는 장소다. 응급환자는 안동병원 등으로 이송된다.임정희 상주시 보건위생과장은 “닥터헬기 인계점 안내판 설치로 이·착륙 장소를 주민에게 널리 알리고 중증 응급환자의 신속하고 안전한 이송이 가능할 수 있도록 인계점 주변 환경정비 등 관리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 중구청, 버스정류장 추위막 설치

대구 중구청이 올 겨울 추위에 대비해 약령시 앞, 경상감영공원 건너 등 버스정류장 21개소에 추위막을 설치했다.겨울철 눈·찬바람 등을 차단해 추위막 내부 온도가 바깥보다 2~4℃가량 높게 유지된다.구청은 승·하차 인원이 많은 정류장을 우선으로 추위막을 설치했으며, 내년 3월까지 운영한다.추위막은 정류장 내부에 투명비닐이 부착된 프레임으로 제작, 도시미관을 저해하지 않으면서도 시야 확보가 가능하도록 했다. 또 미닫이문을 설치해 출입이 용이하도록 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봉화군 한파 대비 버스승강장 발열 의자 시범설치

봉화군이 겨울철 대중교통 이용자들이 잠시나마 따뜻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도록 버스 승강장 6곳에 탄소 발열의자를 설치, 시범 운영한다.봉화군에 따르면 1천800만며 원을 들여 한파 대비 탄소 발열의자를 교통 약자인 노인들과 이용자가 많은 버스승차장 위주로 우선 설치했다.탄소 발열의자가 설치된 곳은 봉화읍 내성리 버스터미널 옆, 읍사무소 옆, 한국팻고등학교 앞, 삼영아파트 옆, 법전면 소재지, 명호면 도천리 버스승강장 등이다.발열의자는 탄소소재로 된 열선이 내부에 설치돼 전기가 공급된다. 시간조절 타이머, 온도조절장치(32~38℃)와 온도센서가 있어 야외 온도 15℃ 이하에서만 작동한다.특히 감전 우려와 전자파가 없고 원적외선 방출로 건강과 에너지 절약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봉화군 조준한 도시교통과장은 “시범 설치한 버스승강장 발열의자 효과 등을 종합 검토해 이용객이 많고 교통 약자들이 주로 이용하는 곳에 확대,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상주 함창전통시장 기념 유래비 설치

상주시 함창읍 행정복지센터는 19일 함창 전통시장 기념 유래비를 설치했다.가로 2m, 세로 1.7m 규모의 자연석으로 제작된 유래비는 시장 입구(구향리 127-7번지)에 세워졌다. 시장의 유래와 변모 과정의 역사를 담았다. 장소는 주민 여론을 수렴해 결정했다. 내용은 김희근 함창고 교장이 썼다.함창의 재래시장은 ‘함창현읍지(1786년)’, ‘함창군읍지(1899년)’ 등 장시편에 “구향장은 관문 밖에 있으며 1일과 6일에, (중략) 구아장은 객관 밖에 있으며 4일과 9일에 열린다”고 기록돼 있다. 1951년 12월 공설시장이 개설, 노점 100여 개가 성황을 이룰 정도로 큰 규모였다. 시대의 변화에 따라 현재는 규모가 많이 축소됐다.신동희 상주시 함창읍장은 “함창 전통시장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유래비가 지나간 옛 이야기를 전하는 안내석 역할 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방문객에게 함창 역사의 일부를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