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 길고양이 급식소 시범 설치 운영

대구 달서구청이 ‘길고양이 급식소’를 시범 운영한다. 사진은 길고양이 급식소 모습.대구 달서구청이 지역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길고양이 급식소’를 시범 설치해 운영한다.22일 달서구청에 따르면 급식소 설치장소는 장기동 장성초 앞, 두류3동 주택가, 도원근린공원 부근 등 3곳이다. 청결 등 위생관리는 자원봉사자(캣맘)가 한다.이번 급식소 설치로 길고양이의 쓰레기봉투 훼손, 울음소리 등 주민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길고양이에게 안정적으로 깨끗한 물과 먹이를 제공할 수 있어 동물보호는 물론 감염 질병 우려에서도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달서구청은 급식소 찾는 길고양이를 포획해 중성화(TNR) 수술을 실시해 개체 수 조절에도 나선다.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사람과 동물이 공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의 시대가 도래했다”며 “길고양이 등 유기동물에 대한 구조와 치료, 생명존중 문화 확산 등 올바른 반려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대구 북구 서리지수변생태공원, 군부대 총소리에도 방음벽 설치 안돼

22일 오전 10시30분 대구 북구 서리지수변생태공원 산책로. 사격 훈련 안내 방송이 흘러나오고 나서 곧바로 수십 발의 총소리가 공원에 울려 퍼졌다. 2㎞ 둘레길 산책에 나선 시민들은 어리둥절 놀란 표정을 짓고서 걸음을 멈추는가 하면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시민 김모(58)씨는 “지난 5월 서리못에 공원이 조성돼 가끔 아내와 산책을 하는데 오늘 처음 총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다”며 “울타리가 설치돼 있어도 총소리가 크게 울리는 탓에 무섭기도 하다”고 말했다.군사보호구역으로 접근이 금지된 육군 50사단 군 경계선부터 공원 안전 펜스까지 거리는 겨우 100m 남짓이다. 방음시설로는 앙상한 메타세콰이어 50여 그루를 심어놓은 게 전부였다.주거 환경 개선 및 도심 속 녹지 공간 마련을 위해 조성된 북구 서리지수변생태공원이 정작 주민들은 찾지 않는 공원으로 전락하고 있다. 공원 내 울려 퍼지는 총성 탓이다.총소리 민원에도 공원을 조성한 북구청은 50사단 측과 협약한 내용과 달리 방음벽이 아닌 메타세콰이어 나무로 방음시설을 대체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북구청에 따르면 사업비 116억 원을 들여 지난 5월 서리지수변생태공원 1단계 조성사업을 마무리한 데 이어 2020년까지 16억 원을 들여 2단계 조성사업을 완료한다.서리지수변생태공원은 군사보호구역이 일부 포함된 곳으로 군부대 사격장과 700m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다. 연간 100여 차례의 사격 훈련이 실시된다. 1회 사격 인원만 150여 명 이상으로, 3천 발 이상의 총성이 울려 퍼지는 곳이다.50사단은 2012년 공원조성사업 계획 당시 사격장 소음 등 5가지 해소 방안 및 조치 계획 등을 조건으로 북구청과 협약한 것으로 알려졌다.군 측은 △사격장 소음 관련 군부대에 민원 제기 이행각서 제출 △제한보호구역 보호 및 훈련모습 노출 방지 위한 계획지역 일부 조정 △사격 소음으로 인한 민원 피해 방지를 위한 소음방지시설 설치 △제한보호구역 진입 가능 지역에 대한 군사보호구역표지 설치 및 관리 등을 해소방안으로 북구청에 제시했다.당시 북구청은 민원제기 불가 이행각서와 군사보호구역 표지판 설치 및 방음벽 설치, 차폐 조경식재, 전망대 미설치 등을 약속했다.하지만 북구청이 1단계 조성사업을 마무리하면서 방음벽 대신 메타세콰이어 50여 그루를 심는 것으로 대체하는 등 50사단과의 협약을 이행하지 않았다.50사단 측은 황당하다는 반응이다.50사단 관계자는 “올해 3차례 이상 북구청에 공원 이용객 불편 방지를 위한 방음벽 관련 문의를 했지만 예산이 반영되지 않았다는 답변뿐이었다”며 “당시 나무 목재를 이용한 방음벽 설치는 협약서에 명시됐지만 나무숲은 맞지 않다”고 강조했다.이어 “공원 2차 조성 사업 완료 시 군부대에 최종 심사를 받게 돼 있는 만큼 소음 관련 문제가 발생할 경우 북구청에 방음벽 설치 등 모든 사안을 재요청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중구청, 도로 통행제한 표지판 설치

대구 중구청 전경.대구 중구청은 지역 복개 구조물 보호 및 운행위험 방지를 위해 달서천, 남산천, 이천천 일원에 도로 통행제한 표지판을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중구청에 따르면 사업비 1억 원을 들여 달서천(큰장삼거리~북비산로), 남산천(서현교회~달성동우체국), 이천천(성지교회~김광석길)에 차량운행제한 규제표지 109개소, 안내표지 12개소를 설치했다.총 중량 30t 이상 차량 및 중기는 운행이 제한된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외국어 제3자 전화 통역 서비스 홍보 배너 설치

대구 달서구청이 종합민원실에서 외국어 제3자 전화 통역 서비스 안내를 실시한다. 사진은 종합민원실에 설치된 홍보 배너.대구 달서구청은 종합민원실 및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외국어 제3자 전화 통역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를 위해 안내카드 및 홍보 배너를 자체 제작해 종합민원실과 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했다.외국어 제3자 전화 통역 서비스는 민원실을 찾는 다문화 가족 등 외국인 주민에게 민원신청 절차 등을 자국어로 정확하게 안내하기 위해서다.지원되는 외국어는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몽골어·캄보디아어·태국어·러시아어·우즈벡어·필리핀어 등 10개 국어다.여성가족부 다누리콜센터(1577-1366), 비비비 코리아 BBB 통역서비스(1588-5644)에서 무료로 지원된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포항·영주·김천·경산·구미에 배출가스 5등급 단속카메라설치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올 연말까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시 오염물질을 많이 배출하는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는 단속시스템을 구축, 내년 상반기에 시행한다. 단속시스템은 인구 15만 명 이상, 최근 5년간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시지역이 우선 구축된다. 해당 지역은 포항시(13대), 영주시(11대), 김천시(8대), 경산시(8대), 구미시(6대) 등이다. 이를 위해 경북도는 해당 5개 시 지역에 사업비 21억 원을 투입해 연말까지 무인단속카메라 46대를 설치한 후 시험가동을 거쳐 내년 상반기부터 본격 시행한다.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비상저감조치 시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이 제한되면, 위반한 차량은 과태료 부과 처분을 받는다.과태료는 10만 원 이하로 최초 적발된 시군에서 하루 1회 한해 적용한다. 도내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은 모두 23만6천311대(전체 등록차량의 16.5%)다.주로 2002년 7월1일 이전에 출고된 경유차 23만4천926대와 1987년 이전에 출고된 휘발유·LPG차 1천385대다. 한편 경북도는 5등급 차량 감소를 위해 올해 노후 경유차 조기폐차 지원(3천965대·63억 원) 사업과 어린이 통학차량 및 1t 화물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279대 13억 원) 사업 등을 추진중에 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주엑스포공원 신라왕경숲에 그물침대 해먹 설치

경주엑스포는 경주엑스포 공원 신라왕경숲에 해먹 20여개를 설치해 쉼터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경주타워가 훤히 보이는 시원한 느티나무 그늘에서 꿀맛 같은 휴식을 즐기세요.” 문화엑스포가 경주엑스포공원 신라왕경숲에 해먹(그물침대) 20여개를 설치하고 숲캉스를 즐기는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경주지역 공원에 이처럼 공용 해먹을 설치하기는 경주엑스포가 처음이다. 신라왕경숲은 경주엑스포가 엑스포공원 정문과 경주타워 숲 사이 18만㎡의 공간에 다양한 테마숲으로 조성되어 있다. 신라왕경숲의 테마는 ‘신라-숲-문화’를 주제로 육부촌을 형상화한 ‘육부림’, 서라벌 계림을 재현한 ‘왕경림’, 포석정 모양의 춤추는 분수대 ‘곡수원’, 안압지모양의 연못 등으로 구성했다. 이곳에는 아름드리 느티나무와 소나무, 회화나무, 수양버들, 팽나무 등 우리나라 고유 향토수종 2만5천여 그루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고 있다. 경주엑스포는 경주엑스포 공원 신라왕경숲에 해먹 20여개를 설치해 쉼터를 조성해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인기다. 부산에서 온 관광객 최민영(32)씨는 “아이들이 아주 좋아한다. 천 년 고도 경주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싱그러운 풀냄새를 맡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고, 엑스포의 다양한 체험활동을 경험한 힐링의 시간”이라며 “다시방문하고 싶다”고 말했다. 왕경숲 해먹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30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류희림 경주세계문화엑스포 사무총장은 “관광객들이 엑스포 공원의 숨은 명소와 비경을 더욱 많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해먹과 파라솔 등을 추가로 설치하고 오는 10월에는 전국 최초로 ‘맨발전용 둘레길’을 조성할 계획”이라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상주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상주시는 중증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사회 활동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함창읍을 비롯 공성 화서 외서면 등 11개소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11대를 설치했다. 상주시는 중증 장애인 및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의 사회 활동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국가 주요시책 중 하나인 생활SOC사업의 일환으로 2천400만 원의 예산을 들여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11대를 설치했다. 급속충전기 설치 장소는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보장구 이용자의 동선을 고려해 △함창읍, 공성면, 화서면, 외서면, 신흥동행정복지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상주시립요양병원 △지체장애인 및 척수장애인협회 △냉림3주공아파트단지 등 10개소다.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 배터리를 1시간 내외에서 유효 충전이 가능하고, 전동보장구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또 휴대전화 충전 기능도 포함되어 있어 일반인들도 사용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최해도 사회복지과장은 “이 사업을 통해 장애인의 실질적 이동권 보장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사회 참여 활성화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악취 등으로 외면받는 일회용컵 전용 쓰레기통 설치 나서

대구 남구청이 설치 계획 중인 일회용컵 전용 수거함.대구 일부 지자체가 악취 유발 등 실효성이 낮아 철거된 일회용 컵 전용 수거함 설치에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서구청과 남구청은 올해 안에 일회용 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남구청은 총사업비 527만 원을 들여 5곳에 설치한다. 서구청은 예산이 확보되는 대로 일회용 컵 전용 수거함 시범 운영에 나설 방침이다.일회용 컵 전용 수거함은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단점 등으로 인해 점차 사라지는 추세다.중구청은 2014년 9월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일회용 컵 전용 수거함을 설치, 운영했다. 수거함은 유동 인구가 많은 동성로에 2개를 설치했다.플라스틱 일회용 컵 사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컵 분리 배출을 통한 재활용률을 높이기 위해서였다.하지만 당초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일회용 컵 외에 껌과 음료, 봉지, 음식물이 담긴 컵 등이 마구잡이로 버려졌다. 미관을 해치는 것은 물론 여름철에는 악취까지 더해지면서 주변 인근 상인들과 시민들의 민원이 속출하는 상황에 이르렀다.당시 중구청은 전담 관리자를 두고 하루 3~4번 음식물과 플라스틱 컵 분리 작업을 벌였지만 이마저도 녹록지 않자 결국 관리상 어려움으로 지난해 철거한 것으로 알려졌다.일회용 컵 전용 수거함은 일반 쓰레기통보다 두 배 이상 투입되는 설치 비용도 효용을 떨어뜨리는 점으로 꼽힌다.일반 쓰레기통 설치 비용이 평균 40만~60만 원이라면 컵 전용 수거함은 두 배가량인 약 100만 원 상당이다. 도심 미관 개선과 시민 참여를 유도할 수 있다는 점에서 컵 모양의 디자인적 요소가 가미돼 있어서다.서구청과 남구청은 일회용 컵 수거함의 기존 단점을 보완해 설치한다는 방침이다.남구청 관계자는 “음식물 배출 처리 문제, 디자인, 관리 등 다방면으로 문제점을 고심한 뒤 단점을 보완해 설치할 예정이다”며 “또 수거함 설치 예정 지역 주민들에게 활용법과 취지 등을 잘 전달해 원활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서구청, 버스승강장 태양광 조명등 설치

대구 서구 비산동 수정맨션 앞 시내버스 승강장에 설치된 태양광 조명등.대구 서구청은 지역 내 시내버스 승강장 53곳에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을 이용한 조명등을 설치한다고 9일 밝혔다.대상지는 시민 수요도가 높은 시내버스 승강장 및 안전취약 지역을 조사해 선정했다. 조명등은 상반기(13곳)와 하반기(40곳)로 나눠 설치한다. 총사업비 1억2천800만 원이 투입된다.태양광 조명등은 승강장 지붕에 설치된 태양전지 모듈을 통해 낮에 발생한 태양에너지를 축전기에 저장, 일몰·일출 시 자동 감지장치로 LED 램프가 작동한다.야간에 8시간 이상 LED 램프가 발광해 승하차 시 안전사고 및 야간 범죄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의성군, 폭염대비 그늘막 설치

의성군은 최근 폭염에 대비해 군민들의 안전을 지켜주고 쾌적한 휴게공간을 제공을 위해 스마트 그늘막을 설치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영천시,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 설치

영천시는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내 5개소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영천시는 전동보장구를 이용하는 중증장애인의 이동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내 5개소에 장애인 전동보장구 급속충전기를 설치했다. 8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한 급속충전기는 장애인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주로 이용하는 전동휠체어나 전동스쿠터의 건전지를 1시간 내외로 유효 충전이 가능하고, 전동보장구 2대를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휴대폰 충전 기능도 있다. 급속충전기가 설치된 곳은 영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 영천시종합사회복지관, 영천시장애인회관, 청통면종합복지타운, 신녕면복지회관 등 5곳이다. 정해동 사회복지과장은 “앞으로도 중증장애인의 이동권 확충과 사회참여 활성화를 위한 편의시설 확충 등 장애인 삶의 질 향상을 위한 각종 장애인 정책 발굴에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 동구청, 스마트 그늘막 11개 설치

대구 동구청 전경.대구 동구청이 폭염을 대비해 횡단보도에 그늘막 쉼터를 설치했다고 3일 밝혔다.바람과 온도에 따라 스스로 개폐되는 스마트 그늘막을 8곳에 11개를 설치했다.그늘막 쉼터는 여름철 신호대기 시 강한 직사광선에 직접 노출되는 대도로변 교통섬이나 횡단보도 주변에 설치됐다. 여름철 신호대기자 및 보행자에게 시원한 그늘을 제공한다.실제로 그늘막 안팎으로 2~4℃의 온도 차이가 난다.이번에 설치된 곳은 동대구복합환승센터(2개), 동대구역네거리, 봉무이시아폴리스 내 사거리, 동촌네거리, 혁신도시 한국사학진흥재단 앞, 혁신도시 새론중학교 앞, 큰고개네거리, 동대구역광장 앞 횡단보도(3개) 등이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상주시 도시재생 CCTV(10개소), 로고젝트(22개소) 설치 -

상주시는 상주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방범 CCTV 10개소 30대와 로고젝트22개소를 설치 운영한다. 상주시는 상주경찰서와 협업을 통해 야간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방범 CCTV 10개소 30대와 로고젝트 22개소를 설치, 운영에 들어갔다. 방범 CCTV와 로고젝트가 설치된 곳은 2017년 도시재생 뉴딜시범사업(일반근린형)으로 선정된 남원·동성동 일대의 상가와 주택가 지역이다. 시는 방범 CCTV설치 현황, 범죄 발생 현황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상주경찰서와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CCTV 설치 지역의 우선순위를 선정했다. 로고젝트는 LED광원을 활용해 바닥에 이미지 경고문을 표시하는 것으로 어두운 골목 등에서 시민에게 심리적 안정을 주고 범죄예방에 효과적이다. 방범 CCTV와 로고젝터 설치로 야간에 어두운 길을 환하게 밝히는 시각적인 메시지 전달과 함께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다닐 수 있는 안심지킴이 역할을 할 것으로 시 관계자는 전했다. 송주수 도시과장은 “보행 환경 개선으로 주민들에게 안전한 귀갓길을 제공함으로써 생활안전 체감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군위군, 코스별 관광안내도 설치 완료

상주~영천간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손님들이 삼국유사군위휴게소에 설치된 관광안내판을 보고 있다. “디자인이 멋지고 한 눈에 쏙 들어오는 관광안내판을 설치해 정말 좋아요.” 군위군은 최근 영천상주간고속도로 삼국유사군위휴게소를 비롯한 김수환추기경 사랑과 나눔공원, 사라온이야기 마을, 삼국유사테마파크, 위천수변테마파크 등 군위군을 대표하는 새로운 관광지 5곳에 관광안내판 설치를 완료했다. 이에 앞서 중앙고속도로 군위휴게소 양방향과 군위IC앞, 군위댐, 간동유원지, 아미산, 화본역 등 7개소에 9개의 기존 관광안내판을 정비한데 이어 이번에 신설지역에 설치를 마무리 함으로써 군위군 전지역에 새로운 관광안내판으로 교체했다. 이번에 새롭게 정비한 관광안내판은 군위를 찾는 여행객들의 편리한 관광을 위해 흩어져 있던 25개의 주요 관광지를 세 개 코스로 표시해, 한눈에 쏙 들어오게 제작 설치한 것이 특징이다. 제1코스는 군위읍 소보면 효령면을 중심으로한 김수환추기경 생가 복원과 기념관을 조성한 추기경 사랑과 나눔 그윽한 곳, 세가지 보물을 간직한 전통사찰 지보사, 조선시대 관아를 복원해 관광객 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프로그램으로 운영하고 있는 사라온이야기 마을 등 7개소다. 제2코스는 관광지가 집중 있는 부계면과 산성면을 중심으로 전통한옥과 내륙의 제주도라 불릴만큼 4계절 돌담이 아름다운 한밤마을, 경주석굴암보다 1세기 앞서 만들어진 국보109호의 군위삼존석굴 등 9개소. 제3코스는 의흥면과 고로면을 중심으로 한 전통사찰 수태사, 경북에서 마지막 남은 고랭지 채소밭 마을이자 산성이 있는 화산마을, 일연스님이 삼국유사를 집필한 곳이며 한국 불교의 중심이었던 인각사 등 9개소다. 김영만 군수는 “관광안내판이 설치 완료됨으로써 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군위군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주력하는 한편 향후 이야기가 있는 관광지 개발에도 중점을 둬 보다 알찬 군위여행이 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길 찾기 편리한 LED조명 도로명판 (멀티사인시스템) 설치

상주시는 생활 속에서 도로명 주소를 알리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LED조명 도로명판을 서문사거리 등에 설치했다. 상주시는 생활 속에서 도로명 주소를 알리고 이 제도가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친환경 하이브리드 LED조명 도로명판(멀티사인시스템)’을 설치했다.친환경 하이브리드형 LED 도로명판은 태양광 전지판과 풍력에너지를 이용해 전원이 생산, 공급된다. 야간에 식별하기 쉬운 데다 주요 기관 이정표를 함께 설치해 지나는 차량 및 보행자의 목적지 찾기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LED 도로명판을 설치한 서문사거리,터미널사거리,상주IC사거리는 각종 행사 참여 시민들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장소이며, 주·야간 도로명 주소 길 찾기 안내가 가능하다. 특히 야간에는 조명이 비쳐 도시 미관을 개선하는 효과도 뛰어나다.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은 “야간에 눈에 확 띄어 자연스럽게 쳐다봐진다” “지나가면서 한 번씩 보게 되고 도로명 주소도 눈에 쏙 들어온다”는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채광 민원토지과장은 “LED 도로명판의 설치로 상주를 찾는 외지 관광객과 시민들이 야간에도 쉽게 목적지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며 “첨단에너지를 활용한다는 점과 도로명 주소를 동시에 홍보하는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