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전국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 장려상 수상…경북 시·군 중 1위

의성군은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0년 도시민 농촌유치지원사업’ 성과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도시민유치지원사업은 전국 77개 시·군이 참여하는 사업으로, 귀농·귀촌 인구유입을 목표로 도시민유치사업 실적과 귀농·귀촌 유치 프로그램 운영 등 1년간 성과를 평가하여 최종 10개 시·군에 대해 포상과 상금을 지급한다.의성군은 이번 성과평가에서 경북도 내 시·군 중 1위의 성적을 기록하며 장려상을 수상했다.의성군은 지난해 귀농인 대상 기초영농기술교육, 일대일 멘토멘티 기술교육, 영농체험현장학습 등 농업기술 전반을 아우르는 교육을 진행해 초보 귀농인의 농업경쟁력을 높였다. 또 마을단위 융화교육, 귀농·귀촌인 재능기부와 사랑의 김장 나눔 등 지역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을 통해 군민에게 귀감이 되기도 했다.귀농정착지원사업, 이사비용지원, 정착지원금 지급, 영농기반조성사업 등 귀농인의 농업기반 확보와 농가소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베이비부머 은퇴와 청년 농업인 육성기회 증가 등 귀농·귀촌의 흐름이 계속 이어질 전망인 만큼 ‘귀농하기 좋은 의성’이 되도록 다양한 정책을 펼쳐가겠다”고 밝혔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성과공유회 개최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구창경센터)는 19~20일 양일 간 2020년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예비창업패키지 지원 사업 선정 기업 29개사의 8개월간(5~12월)의 성과를 공유하고자 열렸다.올해는 지난해와 달리 기업의 홍보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기업 및 제품 홍보영상 제작 지원, 개별 인터뷰 영상 촬영 및 유튜브 업로드, 우수기업 추첨 이벤트 등 지원을 다각화해 진행했다.대구창경센터는 2019년 예비창업패키지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후 2019년 32개사, 2020년 29개사의 예비 창업자를 모집·선정해 사업화 자금지원, 창업교육, 멘토링 등의 패키지형 지원을 통해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 창업자들의 창업을 돕고 있다.대구창경센터 관계자는 “올해도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각종 사업을 활발히 운영하고 창업 이후에도 성장 단계에 따라 맞춤형 지원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전 주기적 창업지원 프로세스를 구축해 연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지역 기업, 국제전자제품박람회서 성과 톡톡

사상 최초로 디지털·비대면으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IT 전시회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 참가한 대구지역 기업들이 340만 달러 상당의 수출 계약 성과를 이뤄냈다.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번 CES 디지털 대구공동관에 참가한 33개 기업은 다양한 경로를 통해 진행된 비대면 상담으로 480여 건, 6천270만 달러 상당의 수출상담을 진행했으며 34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참가기업 대표들이 판단하는 계약 가능 예상 금액은 2천300만 달러로 추산되고 있어 추가적인 계약 성과 창출도 예상 된다.특히 하드디스크 구동 및 전기자동차 모터의 부품을 취급하는 성림첨단산업의 경우 전시회 상담회를 통해 미국의 한 업체와 334만 달러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 참가사 중 가장 큰 성과를 거뒀다.전기자동차 충전기 및 제반시스템을 취급하는 대영채비는 미얀마를 기반으로 한 업체와 현지 전기차 충전소 설립을 위한 해외 파트너십을 제안 받았다.대영채비는 현지 환경 파악 등을 시작으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예정이다.이 밖에도 야구공 자동 티배팅기를 개발한 제스트, 3D 비행경로 생성 알고리즘을 적용한 드론관제 시스템을 개발한 아이지아이에스 등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냈다.홍의락 대구시 경제부시장은 “대구시의 이름을 걸고 참가한 지 5년째가 되는 올해 CES가 가장 예측 불가능한 전시 환경이었다”며 “비대면 상황에서도 성과를 이뤄낸 지역 기업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글로벌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디지털로 개최된 CES 2021은 현지 시간 기준 1월14일 폐막됐으나 디지털 전시장은 다음달 14일까지 운영돼 참가기업의 사후 활동과 참관객의 관람이 가능하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문경 정착 귀농·귀촌인 해마다 급증

문경시가 성공적인 귀농·귀촌을 위한 적극적인 지원을 한 결과 문경에 정착하는 귀농·귀촌인이 해마다 늘고 있다.문경시에 따르면 귀농·귀촌인 수는 2017년 584명, 2018년 554명에서 2019년 1천350명, 지난해 1천399명으로 급증했다.2년 만에 두 배가 훌쩍 넘는 상승 폭을 기록한 것이다.이 같은 성과는 문경시가 추진한 3대 지원책의 성과로 분석된다.시는 올해도 귀농·귀촌을 돕고자 소득작물 재배, 주택 무상임대, 맞춤형 사업의 3대 지원에 나선다.맨몸으로 시작하는 귀농인에게 고소득 작물인 미나리 재배시설인 하우스(5개 동)와 공동 작업장(1개 동)을 임대한다.미나리는 고소득 작물로 재배면적 3.3㎡(1평)당 5만 원 안팎의 수익을 거둘 수 있고, 가족 중심 노동력으로 재배할 수 있다.시가 운영하는 장터에 납품할 수 있어 고정적인 판로도 자동적으로 확보하게 된다.또 농촌 빈집을 리모델링하고, 공동주택(원·투룸)을 마련해 귀농인에게 1년간 무상으로 제공한다.지난해에는 41곳에 45가구를 마련해 91명이 입주할 수 있도록 해 이들의 조기정착을 도왔다.또 시는 타 시·군과의 차별화 시책으로 체험농장 임차료, 영농 정착비, 주택 수리비 지원이라는 3가지 중 2가지를 선택하도록 하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한다.지원 규모는 체험농장 3년 임차료는 1천500만 원, 주택 수리비 560만 원, 영농 정착비 560만 원이다.고윤환 문경시장은 “문경은 교통 요지이며 백두대간이라는 천혜 자연환경을 끼고 있어 경북에서 귀농·귀촌인이 가장 많은 편”이라며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증대를 위해 새로운 시책을 계속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경찰청,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 활동 성과 톡톡

대구경찰청의 ‘보행자 보호’ 활동이 짧은 시간에 성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5일 대구경찰청에 따르면 보행자 보호 집중홍보 전(8~9월)과 후(10~11월) 대비 전체 교통사고 사망자가 62.5%(32명→12명) 감소했다.노인 보행 사망자는 70%(10명→3명) 감소했고 보행 사망자는 66.7%(15명→5명) 줄었다.대구경찰청은 지난해 8월 말부터 대구시 등 유관기관·단체와 함께 보행자가 차를 조심하는 차 중심 교통문화에서 운전자가 보행자를 보호하는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단속을 추진했다.9~10월 두 달간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캐치프레이즈를 활용해 △플래카드 설치 △경고장·전단지 제작·배부 준법 운전자 감사카드·선물 전달 등 다양한 홍보 및 계도 활동을 실시했다.11월 한 달간은 경찰력을 집중해 캠코더 등을 활용해 횡단보도에서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을 벌였다.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사람 중심 교통문화 조성을 위한 집중 홍보와 단속 활동이 비교적 짧은 3개월 남짓 진행됐음에도 이 같은 인식 변화를 가져왔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상의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사업’ 10년 성과 ‘두둑’

대구상공회의소(이하 대구상의)가 추진하는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사업’이 지난 10년간 성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대구상의에 따르면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사업의 수혜를 받는 기업은 매년 2천여개 사다. 지난해 기준 공공조달시장 전자입찰에서만 4천693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사업이 궤도에 오른 2010년부터 2019년까지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사업을 통한 10년간의 공공조달시장 매출실적은 3조8천억 원에 이른다.이중 정부가 직접 운영하는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 등록된 기업도 72개사로 나라장터 종합쇼핑몰에서만 390억 원의 매출을 올렸다.연간 총경영비용절감분은 입찰정보 서비스 4억5천만 원, 조달청등록 지원 서비스 4천만 원, 기업정보 조회 및 신용평가 지원 서비스 5천만 원 등 5억4천만 원 규모다.맞춤형 입찰정보 서비스는 대구상공회의소 입찰정보 서비스 홈페이지에 가입하고 관심공고 및 업종·취급품목 등을 선택하면 조달청 등 전국 3천411개의 발주처에서 게재한 공고가 매일 오전 맞춤형 이메일을 통해 발송되는게 핵심이다.모든 공고를 원스톱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모바일앱도 지원해 언제 어디서든 조달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민간에서 이와 같은 입찰정보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비용이 들지만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사업은 대구기업 전용 홈페이지를 구축하고 대구·경북·전국 입찰공고에 특화된 정보를 무료로 제공받는다.지원사업에 참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는 95%의 기업이 입찰정보 서비스가 필요하다고 응답했으며 이용기업의 60%가 낙찰 실적이 있다고 답했다.조달시장에 진출한 기업뿐만 아니라 새로 진입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공공판로 개척을 위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입찰담당자의 역량을 강화시키는 것도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사업의 장점이다.대구상공회의소는 공공조달시장 진입을 위한 기초과정인 전자입찰 실무교육을 연 3회 실시하고 있다. 조달청 업체등록부터 입찰공고 확인까지 조달시장 진입전반에 대한 내용을 아우르면서, 전국단위 입찰이나 규모가 큰 입찰과 관련해서는 지역산업에 해박한 전자입찰 전문가의 일대일 맞춤 컨설팅까지 무료로 지원한다.대구상공회의소 이재경 상근부회장은 “2008년 말부터 서울 등 수도권과의 정보격차를 줄이기 위해 대구시·대구상의 공동으로 추진한 기업 맞춤형 정보제공사업은 지난 10년간 지역기업들의 수요에 맞춰 공공조달 관련 전문정보 및 컨설팅과 기업·신용정보를 제공하는 정책으로 재편됐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봉화군, 2020년 역동적인 대외 성과 빛나

봉화군은 2020년 중앙정부 및 각종 대외기관 평가에서 55회의 수상과 공모선정으로 시상금과 상 사업비로 564억 원을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주요 수상으로는 2020 정부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은상인 국무총리상을, 도정역점시책평가에서 도약상을 수상했다.또 시·군 제안제도 운영평가 우수기관, 전통시장활성화 평가 장려상, 겨울철 대설·한파 대책 추진 우수, 농촌활력분야 평가 우수, 일반수도사업 운영관리 실태 평가 최우수상 등에 이름을 올렸다.공모사업으로는 농촌중심지활성화사업 180억 원, 도시재생 인정사업 65억 원,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48억 원,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 40억 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30억 원, 신재생에너지원 융복합지원사업 24억 원, 낙후지역발전 지원 공모사업 22억 원 등에 선정됐다.이같은 결과는 올 한해 코로나19 등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을 감안할때 활기차고 역동적인 군정을 펼친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엄태항 군수는 “군민과 공직자 모두가 전원생활 녹색도시 봉화 건설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안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다”며 “내년에도 군민과 공직자 모두 일치단결해 살기 좋은 행복한 고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경제진흥원, 중소기업 비대면 마케팅 성과 ‘톡톡’

코로나19 사태에 따라 늘어난 비대면 온라인 시장에서 경북경제진흥원의 전략이 통하고 있다. 진흥원은 최근 온라인 화상 수출 상담회로 전환한 무역사절단과 해외전시박람회 행사 등에서 11억7천만 달러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28일 밝혔다. 이런 성과가 나온 건 진흥원이 기존 오프라인 대면사업을 비대면 온라인 사업으로 발 빠르게 전환했기 때문이다.진흥원은 아마존(Amazon)·이베이(eBay)·티몰(Tmall)·쇼피(Shopee)·큐텐(Qoo10) 등 해외 유명 온라인몰 입점 지원을 강화해 왔다.특히 아마존에서는 전문 파워 인플루언서와 함께 라이브방송, 제품 리뷰 등을 운영하기도 했다.그 결과, 캐프(상주)의 자동차와이퍼, 프로틴코리아(성주)의 단백질보충제 등은 큰 호응을 얻었다.또 국내 온라인 언택트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고자 기획된 경북세일페스타에서 11월말 기준 1천700여억 원의 판매 성과를 거뒀다.경북세일페스타의 총 판매 건수는 1천360만 건에 달했고 지난해와 비교한 경북상품 채널별 판매액은 쿠팡 212%, 우체국120%, 티몬 65%, 위메프 48%, 공영홈쇼핑이 33% 각각 상승했다.이 행사를 통해 10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한 기업은 12개 사, 139개 사는 1억 원 이상의 매출 실적을 올린 것으로 조사됐다.전창록 경북경제진흥원장은 “경쟁력 있는 경북지역 우수 중소기업을 위해 해외바이어 발굴을 위한 상시 온라인 수출 상담회를 확대하고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통해 국내 온라인 시장 진출도 적극 지원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예천군, 2020년을 빛낸 군정 10대 성과 공개

예천군이 28일 올 한 해 추진했던 군정 주요 성과 중 총 17건의 우수 성과를 후보로 정하고 지난 18~24일 군 소속 직원과 주민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거쳐 최종 2020년을 빛낸 군정 10대 성과를 공개했다.최종 선정된 2020년 10대 성과로는 △예천읍 전선 지중화사업 추진 △예천군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2022 예천아시아U20육상경기선수권대회 유치 △시가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대한육상연맹 육상교육훈련센터 유치 △역대 최대 규모 국도비 확보 △코로나19 위기극복을 위해 총력 대응 △농업평가 6개 분야 최우수 석권 △도내 최초 재난기본소득 지급 △쾌적하고 살기 좋은 명품 신도시 정주여건 개선. 특히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받은 성과는 예천읍 전선지중화사업 추진으로 함께 선정된 시가지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공영주차장 조성 등이다. 김학동 군수는 “올해 코로나19 사태라는 어려운 상황을 겪고 있지만 군민 여러분의 관심과 협조를 추진 동력으로 삼아 군정 추진에 많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원도심 활성화 및 명품 신도시 건설 등 당면한 군정 과제에 대해 군민과 소통하는 열린 군정 추진으로 한층 더 도약하는 예천 건설에 힘쓰겠다”고 말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대구시, ‘2020 물 산업 아카데미 성과발표회’ 22일 온라인 개최

대구시는 물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 유발과 시책 홍보를 위해 ‘2020 물 산업 아카데미’ 성과 발표회를 22일 오후 4시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성과발표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아카데미 참여자 50여 명과 함께 온라인 생중계 방식으로 진행한다. 올 한해 물 산업 아카데미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대구시 물 산업의 비전과 시책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된다.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아카데미 활동 경과보고, ‘물 산업 서포터즈’와 ‘찾아가는 물 산업 교육’ 우수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참여자들의 흥미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물 산업 골든벨 퀴즈’도 열린다.물 산업 아카데미는 대구시의 신성장 동력사업인 물 산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끌고 국가물산업클러스터를 효과적으로 홍보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시작됐다.올해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아카데미 운영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물 전문가와 함께 하는 ‘물 산업 시민강좌’는 온라인으로 230여 명이 교육을 받았다. 오프라인과 동영상 교육을 병행한 ‘찾아가는 물 산업 교육’은 지역 청소년, 일반 시민 등 520여 명이 참여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시, 올 한해 ‘우리마을 교육나눔 성과공유주간 ’ 개최

대구시는 22~24일 우리마을 교육나눔 홈페이지 및 온라인 행사전용 카페에서 2020년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에 대한 성과를 온라인으로 공유하는 성과공유주간을 개최한다.2015년부터 추진된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은 청소년이 대상이 아니라 주체가 돼 주도적으로 청소년이 마을별 교육네트워크 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대구형 마을교육공동체사업이다.올해는 코로나19에도 사업을 온·오프라인으로 병행 추진한 결과 지난 10월 말 기준 543개 프로그램을 1천839회 운영해 청소년 1만9천703명과 주민 1만3천879명이 참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뒀다.이번 온라인 성과공유주간에서는 올 한해 대구시, 8개 구·군의 79개 마을에서 진행된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의 성과 및 우수사례, 마을별 활동성과, 추진 경과 등을 청소년, 대구시민들과 함께 공유한다.또 다양한 공모전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활동 경험을 온라인 공간에서 함께 소통하며 교류할 예정이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 수성구청, 관·학 협력형 도시디지인 랩 성과전시회 개최

대구 수성구청은 지역 대학교에서 관·학 협력형 도시디자인 랩(LAB) 성과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전시회는 코로나19 확산세를 감안해 참여 학교(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대구한의대)별로 열린다.관·학 협력형 도시디자인랩은 수성구의 주요현안을 대학교 교과과정에 연계해 사업추진을 위한 ‘디자인 거버넌스 구축’의 기반을 마련하는 프로젝트다.주요 정책 사업을 대학과 함께 추진하는 관·학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참여 학생들은 사업 대상지인 예술창작촌 건축물에 대한 실측, 현장조사, 그리고 지역 고유문화와 주거환경에 대한 도시분석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적용한 건축물 디자인 아이디어를 제시했다.수성구청은 프로젝트 결과물을 예술창작촌 조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고, 폭넓은 아이디어 수집과 지역사회 의견수렴을 통해 다양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동해안권 혁신 성장 밑거름 마련됐다

경북도 환동해지역본부의 내년도 정부예산 편성 결과 98개 사업에 3천514억 원의 국비가 반영됐다. 이는 올해 2천919억 원 보다 595억 원(20.3%)이 증가한 규모다.분야별로는 동해안전략에서 5건 67억 원, 원자력·에너지 분야 11건 398억 원, 해양수산(항만 포함) 70건 2천808억 원, 해양레저관광 7건 191억, 독도 5건 50억 원 등이 반영됐다.특히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해 반영된 신규 사업은 25건, 426억 원이다.이번에 반영된 예산 가운데 원자력·에너지 분야가 눈에 띈다.이를 세부적으로 보면 수소연료전지인증센터 구축(10억 원)과 에너지 융복합단지 종합지원센터 구축(3억 원), 방사성폐기물 정밀분석센터 설립(4억 원), 경북원자력방재타운 건립(4억 원) 등의 실시설계비가 신규 반영됐다.앞으로 원자력·에너지 분야 연구개발(R&D) 연구기관이 대거 설립되면 동해안권 혁신성장의 밑거름이 될 전망이다.해양수산 분야도 다양한 신규 사업이 펼쳐진다.사동항 태풍 피해 복구(165억 원), 한국판 뉴딜(디지털) 대응사업인 포항 스마트양식 클러스터 조성(8억 원), 해양 레저관광 활성화를 위한 전국 해양스포츠제전 개최(6억 원), 청년 귀어귀촌을 유도하기 위한 경북귀어학교 운영(5억 원), 어업인 복지증진을 위한 어업인 안전쉼터 조성(1억 원), 스마트양식 연구를 위한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순환여과양식 연구시설 건립(10억 원) 등 17건 273억 원이 신규 반영됐다.또 영덕에 유치를 추진 중인 국립 해양생물종복원센터 타당성 용역비(2억 원)도 반영돼 유치 작업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기존에 추진하던 국비 사업도 차질 없이 진행된다.환동해지역본부는 내년에도 축산 블루시티 조성(27억 원)을 비롯해 해양기술 실해역 시험평가 시스템 구축(17억 원), 수중글라이드 핵심장비 기술개발(20억 원) 등 해양과학 분야 R&D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이 밖에 상주 청소년해양교육원 건립(41억 원), 도서지역 정화운반선 건조(30억 원), 울진 해양치유센터 조성(20억 원), 상주 내수면 관상어 비즈니스센터 건립(17억 원) 등의 예산 반영으로 해양수산분야 국책 사업도 순항할 전망이다.경북도 김남일 환동해지역본부장은 “국가투자예산 확보는 곧 일자리 창출 및 주민 복리 증진으로 이어진다”며 “확보한 국비예산이 원자력·에너지·해양수산분야 신 성장 동력이 되도록 제대로 집행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예술발전소 10기 입주작가 성과전 ‘유연한 경계’ 오는 27일까지 이어져

대구 중구 수창동 대구예술발전소가 입주작가 성과전 ‘유연한 경계(Flexible Boundary)’를 오는 27일까지 1,2층 전시실과 로비에서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대구예술발전소 10기 입주작가들의 성과전이다.짧게는 반년, 길게는 1년 동안 다양한 장르의 작가들이 작업 공간에서 서로 교류하며 창작한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이번 전시의 주제인 ‘유연한 경계’는 정신과 의사인 문요한의 책 ‘관계를 읽는 시간’의 ‘바운더리(boundary)’ 개념을 차용한 것으로, 나와 타인을 구분하는 자아의 경계이자 관계 교류가 일어나는 통로인 경계가 유연해서 분별적, 비판적으로 타인과 교류하는 것을 의미한다.전시에 참여한 입주작가들은 장기간 스튜디오에 머물며 각자의 작업을 진행해나가는 동시에 다른 작가들과도 교류를 맺으며 생활해왔다. 이러한 지속적인 교류는 서로에게 영향을 주고 예기치 못한 에너지를 분출하는 새로운 창조의 출발점이 될 뿐만 아니라 장르 간 융합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조하기도 한다.이번 전시를 통해 권기철, 김박현정, 김온, 려은, 보라리, 손지영, 이다솜, 이신아 작가 등 17명의 입주작가들은 다양한 매체, 형식의 새로움으로 한 단계 도약하는 모습을 보여준다.대구예술발전소 임상우 감독은 “앞으로도 입주작가를 위한 기획전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작가들의 창작 열기를 북돋우고, 출신 작가들과도 긴밀한 네트워킹 체계 구축으로 작가들이 협업도 추진할 수 있도록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053-430-1287.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경북도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사업 성과 내

경북도가 올해 추진한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다.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신규채용은 늘고, 채용인원 중 청년층 비중은 60%를 차지했다.경북도는 3일 도청에서 일자리창출에 기여한 우수기업을 초청해 일자리창출 간담회를 열고 고용창출 방안을 논의했다.이 자리에서 이철우 지사는 신규채용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경림테크 등 10개 기업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일자리 확대에 노력한 기업대표들을 격려했다.이어 우수기업들과 일자리 창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기업 대표들은 “코로나19로 생산 감소와 인력 유지도 어려움이 있지만 대기업과 비교해 부족한 근무여건으로 청년들이 외면하기 때문에 청년층 신규고용이 더 힘들어지고 있다”며 “기업도 복지개선 등 노력을 하고 있지만 경북도에서도 청년들이 중소기업에서 일하기 좋은 환경을 많이 만들어 달라”는 의견을 제시했다.이철우 도지사는 “좋은 일자리는 결국 기업에서 나온다. 이 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고용을 늘려준 기업 대표와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경북도는 규제철폐, 운전자금 지원, 수출판로 개척, 인력지원 등을 통해 기업을 위한 경상북도로 거듭날 것을 약속드린다”고 답했다.한편 경북도는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지원 사업’을 통해 고용실적이 우수한 중소기업을 선정해 직원 휴게실, 기숙사, 구내식당 개·보수 등 근로환경개선 사업비를 최대 6천만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일자리창출 우수기업으로 선정된 기업에게는 인증서를 발급하고 중소기업 운전자금 우대, 지방세무조사 유예 등 경영상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규모기업의 선정기준을 완화해 일자리창출 우수기업 55개사를 선정했다.올해 선정된 우수기업들은 코로나19 여파에도 불구하고 546명을 신규채용 하는 성과를 냈으며, 채용인원 중 만39세 미만의 청년층이 322명으로 60%를 차지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