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잘살기연구회 성과보고회 & 온:플리’진행

군위군은 최근 부계 한밤마을에서 ‘잘살기 연구회 성과 보고회’를 진행했다.‘잘살기 연구회‘는 행정안전부 인구공모사업 ‘군위(We) 잘-살아볼클라쓰’의 세부 사업으로 청년들이 군위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온라인 플리마켓(온:플리) 방식으로도 열린 이번 보고회에 참가한 청년들과 군위군 권성태 기획감사실장 등이 꽃차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군위경찰서, 치안성과 향상 보고회 가져

군위경찰서(서장 박기남)는 최근 소회의실에서 2021년도 치안종합성과 향상 방안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성과향상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도 투지유치 잇따라 성과 내

경북도가 구미에 추진한 투자유치 노력이 잇따라 성사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을 줄 전망이다.경북도와 구미시는 1일 구미시청에서 인쇄회로기판(PCB) 생산 레이저가공업체인 엘엠디지털과 2차 전지 제조장비 생산업체인 디에프에스와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이날 투자양해각서 체결에는 엘엠디지털 유제욱 대표, 디에프에스 이동주 대표, 경북도 하대성 경제부지사, 장세용 구미시장, 김재상 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했다.엘엠디지털은 구미 3산단에 오는 2023년까지 건축면적 6천600㎡에 500억 원을 투자해 인쇄회로기판(PCB) 레이저드릴 홀 가공시설 확충을 통해 신규 일자리 30명의 고용을 창출한다.이번 투자로 엘엠디지털은 첨단설비와 효율적인 가공시스템을 구축해 글로벌 수준의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게 된다. 이를 통해 2024년까지 매출액 700억 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엘엠디지털 유제욱 대표는 “이번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지속적인 기술개발과 투자로 기업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경제에도 계속 기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디에프에스는 2차전지 제조설비 및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디스플레이 물류 자동화 장비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이다. 향후 2차전지 핵심공정인 TAP-WELDING, 파우치, 각형제조설비제조를 위해 구미국가 5단지에 대지 9천112㎡, 건축면적 6천㎡ 공장 신축 및 설비투자에 약 100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다.경북도 하대성경제부지사는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한 기업이 국내외 거래선을 발굴하도록 지원하고 추가투자 애로요인을 해소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민식이법 시행 1년…성과 기대 못미쳐

25일은 ‘민식이법’(개정 도로교통법 및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시행 1년을 맞는 날이다. 민식이법은 어린이보호구역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법이다.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등, 무인교통감시 장비 설치 의무화와 교통사고 가해자 가중 처벌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그러나 시행 1년의 성적표는 기대에 크게 못미친다.지난해 대구에서는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가 59건 발생했다. 전년의 54건에 비해 5건 증가했다. 과속은 지난해 20만8천여 건으로 전년의 3만5천여 건에 비해 6배 가까이 늘었다.지난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초등학교, 어린이집 등의 등교 일수가 절반 이상 줄었다. 만약 등교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다면 새로운 법 시행에도 불구하고 실제 사고 발생은 크게 늘어났을 가능성이 높다. 무인단속 카메라 증설을 비롯한 교통안전시설 확충과 규제 강화의 효과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았다는 이야기다.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대책을 다시 한번 점검해 볼 필요성이 있다.지난해 대구의 어린이보호구역 불법 주·정차 단속은 2만6천912건에 이른다. 민식이법 시행 전인 2018년에는 1만5천473건이었다. 2년 만에 74%가 늘어났다.어린이 보호구역 불법 주·정차는 과속과 함께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대표적 행위다. ‘잠깐 세워두는데 무엇이 문제냐’는 의식을 가진 운전자들이 적지 않다. 자녀 등하교를 돕는 학부모들도 마찬가지다.불법 주·정차 차량은 좁은 도로를 걸어가거나 횡단하는 어린이들의 시야를 가려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주범이다. 운전자들이 주·정차 차량 사이에서 갑자기 뛰어나오는 어린이들을 볼 수 없게 한다.경찰은 과속과 주·정차 위반 건수 증가가 도로 주행속도 하향 조정, 무인단속 카메라 증설 등 때문일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한다. 그러나 근본적인 문제는 과속과 불법 주·정차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는 사실이다.민식이법 시행 이후 대구시는 106대의 무인단속 카메라를 증설하고 주민신고제도 도입했다. 하지만 효과는 민식이법 시행에 따라 처벌이 이뤄지는 학교 정문 앞 도로에 국한되고 있다. 후문과 측면 이면도로에는 풍선효과로 인해 불법 주·정차 차량이 몰리는 어처구니없는 현상까지 나타난다. 어린이들의 보행 환경이 더 나빠진 것이다.학교 주변도로에 신호등과 과속단속 카메라를 최우선적으로 늘려야 한다. 무엇보다 급한 사항이다. 법규위반 단속도 지속적으로 실시해야 한다.이와 병행해 학교주변 주차 공간을 늘리는 등 근본적 교통환경 개선이 뒤따라야 한다. 이면도로 차량 유입을 줄일 수 있는 대책을 모색할 때다. 학교주변을 ‘친보행자 구역’으로 거듭나게 해야 한다.

대구테크노파크, ‘KIMES 2021’ 지역 기업 지원 성과 톡톡

대구테크노파크는 지난 18일부터 나흘간 열린 ‘제36회 국제의료기기 병원설비 전시회(KIMES 2021)에서 지역기업 6개사를 지원해 900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을 올렸다고 23일 밝혔다.대구시와 대구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은 KIMES 2021에 공동관을 구성했다.공동관에는 지역 의료기기 관련기업인 인코아, 유바이오메드, 파인메딕스, 메디피아, 제이엠바이오텍, 제이에스테크윈이 참가했다.인코아는 코로나19 검체 채취 키트를 출품해 전시회에 참가한 국내외 바이어들로부터 제품 성능에 대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현장에서 50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파인메딕스는 아르헨티나 의료기기 전문 유통업체와 5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을 맺는데 성공했다. 올 하반기에 납품할 예정이다.권대수 대구테크노파크 원장은 “국내외 판로 개척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통해 지역 기업들의 수출 실적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시,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 성과평가서 전국 1위 달성

대구시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2020년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 사업의 성과평가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생활체육지도자 배치 지원 사업은 지역 생활체육 수요에 부응하고 체육활동의 전국적 확산을 위해 국민체육진흥공단으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생활체육지도자를 배치 운영하는 사업이다.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는 해마다 실시되고 현장평가, 참여자 만족도 등 사업 전반에 대한 평가 과정을 거친다.대구시는 전국 17개 시·도 성과평가에서 지난해 기준 98.33점으로 획득해 전국 1위를 달성했다.2019년 94.92점으로 전국 3위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지난해는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현재 대구지역 내 생활체육지도자 수는 모두 102명이다.대구시는 성과평가에서 1위를 달성할 수 있었던 이유로 지도자의 열의와 다양한 강습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자의 만족도가 높인 점과 전년도 평가 결과의 지적 사항을 개선한 결과로 보고 있다.박영기 대구시체육회장은 “지난해는 코로나19로 사회 전반에 무기력과 우울감이 확산됐으나 생활체육지도자들의 노력으로 시민에게 활력을 불어넣었다”며 “이번 성과평가 1위에 만족하지 않고 생활체육을 통해 시민이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중기부, 스포츠 풍동 신산업 기업지원 성과보고회

대구시는 중소기업벤처부의 스포츠 풍동(제품의 바람에 대한 공기역학적 해석) 분야 지원사업에 대한 성과를 12일 오후 2시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한다.행사는 2021년도 사업안내 및 스포츠 풍동실험을 주제로 전북대 대형풍동실험센터 이승호 수석연구원의 기술 강연이 진행된다.아피스 등 4개사의 우수사례 발표, 경일대 박재영 교수, 권성근 교수의 성공스토리 공유와 함께 기업 간의 네트워킹 시간도 가진다.성과보고회 발표를 맡은 낚시용품 제조 기업인 아피스는 풍동 분석을 통한 파라솔 제품의 제품 고급화와 연계 마케팅 지원사업으로 2020년도 매출이 11% 증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김승수, 부정수급·성과평가 부재 등 문체부 추경 일자리사업 논란

국민의힘 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11일 2021년 문화체육관광부 추가경정예산을 두고 “선거를 앞두고 일자리 수치 조작을 위한 ‘눈 가리고 아웅’ 식의 국민 기만용”이라고 비판했다.김 의원이 문체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문화콘텐츠 국제협력 및 수출기반 조성 사업으로 113억 원의 예산 중 1천 명의 직접 지원으로 103억 원을 편성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사업 운영비만 5억 원(46명 분)을 책정했다.운영비 산출내역을 살펴보면 총 5억 원 중 인건비만 3억2천만 원이다. 책임관리자 1명, 중간관리자 1명, 실무담당자 12명 등 총 14명의 인건비다.이외 선정평가 및 심사평가비 7천만 원, 사무실 임차료 4천만 원, 출장비 1천만 원을 책정했다.김 의원은 “콘텐츠 분야의 해외수출활동 지원을 위한 사업취지는 좋으나 사업 관리를 위한 운영비만 5억 원을 편성한 것은 이번 추경이 직접 일자리를 위한 것인지, 사업의 운영을 위한 것인지 헷갈릴 정도”라며 “배보다 배꼽이 더 큰 형태다”고 지적했다.김 의원은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 사업의 문제점도 지적했다. 해당 사업은 공연예술분야 긴급 일자리 지원을 위한 인건비 지원 사업으로 지난해 3차 추경에도 편성된 사업이다.문체부가 제출한 자료를 보면 이 사업과 관련 지난해 6건이 부정수급으로 적발돼 근로계약이 해지됐다.단체대표 간 서로를 예술 인력으로 채용하거나, 단체-예술인력 간 별도 계약서를 작성해 지원자 급여를 회수하고, 단체대표가 운영비 명목으로 지원자 급여 절반가량 또는 일부를 페이백 요구해 지급한 사례 등으로 확인됐다.김 의원은 “예산지원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작년 일자리 사업의 성과보고 부재와 충분한 고민 없이 코로나로 경영이 어려운 업체에 신규 인력을 채용해야 지원하도록 사업을 설계한 것은 국민 기만용 예산 편성”이라며 “정부는 문화체육관광 분야 회복과 민간차원의 지속가능한 일자리 발굴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말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대구대,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성과공유 행사 개최

대구대학교 창업지원단이 최근 온·오프라인으로 ‘2020년 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 성과공유 및 네트워킹데이’ 행사를 가졌다.이번 행사는 지난해 활동했던 27개 기업과 함께 1년간 이룬 사업성과를 공유하고, 창업지원 환경을 돌아보는 한편, 앞으로의 창업 활성화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초기창업패키지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과 고급 기술력을 보유한 3년 이내의 초기창업기업을 대상으로 사업 안정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평균 7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이날 교육에서는 변경되는 세법 관련 핵심 포인트, 2021년 R&D지원사업 선정 노하우 등이 포함된 ‘창업기업의 스텝업 교육’ 강의가 진행됐다.이어 ‘참여기업 사례 및 사업 성과공유’시간에는 성공모델 확산을 위해 2019년 최우수 기업인 ‘소폼’, 2020년 활동했던 ‘워터코리아’, 농업회사법인 ‘보경팜테크’ 등의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이와 함께 ‘연대·협력을 위한 네트워킹’행사에서는 참여기업 간의 시너지 창출 및 창업 활성화를 위한 장이 마련됐다.대구대 창업지원단 이재현 단장은 “올해 경북에서 유일하게 중기부 ‘창업지원사업 3관왕’ 달성 쾌거를 거두며, 창업지원기관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며 “앞으로도 명실상부한 선도적 창업지원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유망기업을 발굴·육성하고 초기창업기업의 투자기능을 강화시키는 노력을 하겠다”고 말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봉화 도촌초 작은학교 살리기 성과 톡톡

폐교위기에 몰린 봉화지역의 도촌초등학교가 교육 공동체와 협력해 추진한 작은학교 살리기 프로그램이 톡톡한 성과를 내고 있다. 도촌초(교장 박임식)는 2010년 전교생 18명으로 폐교위기에 놓였으나 학부모와 총동문회, 지역사회 등 다양한 교육 공동체와 협력해 학교 살리기에 노력했다.그 결과 지난해 학생 수가 51명으로 10년 만에 283%가 늘어나는 성과를 거뒀다.이 같은 성과는 총동문회가 2015년부터 2천500만 원의 장학금을 입학생, 전입생, 졸업생에게 지원했으며, 학부모회도 지속적인 인적·물적 지원을 한 결과로 보인다.특히 수자원공사는 학생들을 위한 야외 체험 공간과 놀이시설의 조성을 지원했다.학교 측도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7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으며 다문화 거점학교 등에 선정되기도 했다.이에 따라 도촌초는 각종 표창을 받은 것은 물론 우수학교로 선정되며 지역 중심 학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지난해 9월 이후 9명이 전입했으며 올해는 7명의 신입생이 입학할 예정이다.박임식 도촌초 교장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작은학교에서 큰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경북 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성과공유회’…지역 유망 스타트업에 글로벌 진출 지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23일 김천 로제니아호텔에서 ‘경북 혁신벤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성과공유회를 열었다.이날 행사는 지난 1년간의 지원 성과를 살펴보고 지역을 대표하는 유망 스타트업에게 국내외 VC(벤처캐피탈)를 소개하는 자리였다.센터는 지난 1년간 ‘경북 혁신벤처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 관련 기술을 보유한 지역의 유망 벤처·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해 왔다.이 프로그램은 글로벌 진출 사전 단계인 1단계와 국내 액셀러레이팅과 ‘플러그 앤 플레이(Plug And Play)’를 통한 2단계 글로벌 전문 액셀러레이팅, 글로벌 진출을 위한 3단계 사업화 지원으로 진행됐다.지난해 센터가 지원한 지역의 유망 벤처·스타트업은 레신저스(광통신부품), 와따(실내 위치기반 정보 서비스 플랫폼), 니나노컴퍼니(스마트 산후조리원 솔루션), 리프타일(나노기공 프리미엄 세라믹 기능성 생활용품), 에이엔폴리(나노바이오소재), 웨이투메이크(휴대용 광촉매 공기청정기), 플라스크(인공지능 기반 모션캡쳐 솔루션), 애그유니(스마트 토양관제형 다단재배 플랫폼), 푸드팩토리(컵과일, 전처리 과일팩), 노드톡스(스마트 가스감지기) 등 10개 사에 달한다.센터는 지난해 글로벌 최대 액셀러레이터인 ‘플러그 앤 플레이’와 업무협약을 체결, 경북의 스타트업이 해외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든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이경식 센터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해외 시장 진출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라며 “혁신벤처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스타트업의 글로벌 진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