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봉자연휴양림 물놀이장 폐쇄

상주 성주봉휴양림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물놀이장을 폐쇄한다고 7일 밝혔다.물놀이장 특성상 접촉방지와 비말(침방울) 차단을 위한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가 어려운 점을 고려한 것이다.성주봉휴양림에 따르면 물놀이장 주 이용층이 바이러스에 취약한 유아와 어린이, 청소년 등인 것을 감안해 휴장을 결정했다.한편 성주봉휴양림은 모든 객실과 사무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했다. 숙박 이용객 전원을 대상으로 입실 전 발열체크를 하고 방명록도 작성한다.또 초미립자 살포기를 이용해 주기적으로 숙박시설 내외부를 살균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성주중학교, ‘아이들이 만들어가는 시울림이 있는 학교’

성주중학교가 도전·성취 프로그램과 연계한 독자적인 시울림 활동을 운영, 눈길을 끌고 있다.시울림 활동은 남자 중학교 특성에 맞게 학생들의 흥미와 도전 정신을 북돋울 수 있는 적절한 인증 및 보상을 실시해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도를 높였다.성주중은 등교 수업이 시작된 지난 6월부터 매주 화요일을 시울림day로 정했다. 학생들은 이날 자신이 희망하는 다양한 시울림 활동을 스스로 선택해 참여한다.클래식과 함께하는 시낭송 방송을 들으며 등교한 뒤 자습 시간을 활용해 시울림 기록장에 애송시를 필사하거나 시화를 그리거나, 그날의 감상을 시로 적는 등 다양한 시울림 활동을 한다.코로나19로 인해 원격 수업을 하는 학년에서는 네이버 카페를 이용해 온라인상에서도 시울림 활동을 할 수 있다.또 온라인에서 실시한 활동에 대해서도 동일한 기준으로 성취 정도를 인증하고 있어 학생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병행하며 시의 매력에 흠뻑 빠져들고 있다.성주중 황규형 교장은 “스스로 시를 통해 무언가를 얻어내는 아이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며 “전혀 강제하지 않았는데도 분명 시를 통한 무언가를 얻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건축사협회, 별고을장학금 500만 원 기탁

성주건축사협회(회장 조규현)가 7일 성주군별고을장학회를 찾아 이병환(성주군수) 이사장에게 별고을장학금 500만 원을 기탁했다. 성주건축사협회는 지역 내 건축 설계와 공사감리를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건축사무소 대표 20여 명으로 구성된 단체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참외, 극동 러시아에 첫 수출

성주 참외가 7일 러시아 사할린으로 수출됐다.성주 월항농협은 지난 3일 성주 참외 3t 러시아 사할린 수출을 위한 상차식을 가졌다.이번 수출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NH농협 무역 협조로 올해 처음 성사된 것이다.러시아 사할린은 한국 교민이 많고 유전 개발로 소비력이 높아 앞으로 참외 수출 효자지역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병환 성주군수는 “러시아 사할린 첫 수출 성사와 같이 성주참외가 다방면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해외마케팅 등 적극 지원에 나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이병환 성주군수 일정

이병환 성주군수 일정△민선7기 2주년 출입기자단 간담회=오전 10시20분, 군청 대회의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고령·성주 비례대표 나누기 지켜달라는 기자회견

비례대표 나눠 먹기 약속을 지키라는 어처구니 없는 기자회견이 열려 군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았다.고령군과 성주군청 앞마당에서 29일 미래통합당 기초의원 비례대표 4년 임기를 전·후반으로 나누기로 한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는 기자회견이 잇따라 열렸다.이날 오전 고령군청 앞마당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설미선씨는 “2018년 배효임 현 군의원이 제8대 상반기 임기를 채우고, 자신이 하반기 의원을 맡기로 약속했다”며 “이달 초순 배 군의원을 만나 비례대표 승계 약속을 지키라고 했지만 이제와서 비례대표 승계약속 자체가 없었다며 4년 임기를 채우겠다며 약속을 이행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그는 “당시 배 의원 가족 등 7명이 참여한 자리에서 서로 전·후반 2년 임기를 약속하기 위해 확인서와 탈당계에 서명하고 추첨을 통해 결정했다”며 “이를 보장하는 장치로 미리 탈당 서류와 서약서를 작성한 것이 증거다”고 했다.같은 날 성주군청 앞마당에서도 이철희씨가 기자회견을 열고 “황숙희 현 성주군의원의 강력한 요청으로 본인이 양보하고 후반기 2년을 약속받았다”며 “그 약속의 증표로 황 의원이 탈당계를 작성했었다”고 주장했다.이씨는 이달 초 황 의원을 만나 비례대표 승계 약속에 대해 처음에는 “승계약속 자체가 없다고 하다 지금은 약속은 했지만 물려줄 수 없다고 말을 바꾸고 있다”며 의원직 사퇴를 촉구했다.이번 사태는 2018년 제8대 기초의원 고령지역 비례대표 선정 과정에서 1번과 2번의 기호를 부여해 1번 비례대표가 전반기 2년을, 2번 비례대표가 후반기 2년의 임기를 나눠 갖기로 약속한 것이 발단이다.이들은 서로 약속 이행을 위한 각서까지 보관한 사실이 드러나면서 여론의 도마에 올랐다.한 주민은 “군민들이 상시 드나드는 군청 앞마당에서 비례대표 나눠 먹기 약속을 지키라는 1인 시위를 2주째 하고 있다”며 “군민을 뭐로 보는지 한심할 뿐이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봉 ‘은자석벽’ 명소화 위한 상징 조형물 설치

상주 한방산업단지관리사업소가 성주봉 명품 생태 숲길 내 ‘은자석벽’ 관광명소화 사업 일환으로 은자상징 간이조형물을 설치했다.은자석벽은 1980년대 채석장이었다. 시간이 흐름에 따라 바위 절벽이 운치가 있어 관광자원으로 활용가치가 높다는 판단에 따라 2018년 성주봉 명품 생태 숲길(4㎞) 조성 당시 숲길의 주요 구간으로 편입했다.이어 석벽 앞에 은자 모형을 만들어 붙인 은자 상징문을 만들어 관광객에게 공개했다. 상주시는 한방산업단지 힐링센터가 맨발 체험 교실 구간으로 힐링센터 황톳길에서 은자석벽까지(2.5㎞) 맨발걷기 체험 장소로 활용하고 있다.한방산업단지관리사무소 김재동 소장은 “한방산업단지와 은자 모두 ‘무병장수’와 관련이 있다”며 “이를 스토리텔링해 관광명소화하면 많은 관광객이 대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바위속 샘물 전설이 살아 숨쉬는 성주봉휴양림으로 오세요!

상주 성주봉 자연휴양림이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주목받고 있다.성주봉 바위 속 샘물과 전망대 등 휴양을 즐길 수 있는 명소가 많기 때문이다.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오는 12월31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시설사용료 50% 할인제를 시행한다.특히 성주봉 등산로 입구에는 ‘성주봉 가는 길’이라는 아치 조형물을 설치해 포토존으로 이용하도록 했다. 등산객 안전을 위해 미끄럼 방지용 야자매트와 급경사 구간에 로프 난간 등을 설치했다.은척면을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대도 최근 설치했고, 성주봉 바위 속 샘물도 등산객의 피로를 풀어주기에 충분하다.한편 성주봉 자연휴양림은 코로나19로 인해 휴장하는 동안 산림휴양관 내부 조명과 냉장고 등 각종 집기류를 전부 교체했다. 휴양림 내 수목 가지치기, 고사목 제거 등 주변 환경도 정비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성주교육지원청 1대1 원어민 전화영어 운영

성주교육지원청이 ‘방과 후 수준별 온라인 학습 및 1대1 전화 영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상반기 방과 후 프로그램은 성주영어체험센터(중앙초등학교 내)에서 성주지역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 28명을 대상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운영한다.코로나19로 인해 센터 방문 학습을 대체한 방과 후 특별 프로그램이다. 기초반, 심화반으로 편성해 원어민 교사 4명이 학생 7명씩을 지도한다.원어민 교사들이 자체 개발한 온라인 학습 및 주 2∼3회 1대1로 원어민 교사와 학생이 5분 동안 전화 영어를 통해 피드백한다.성주교육지원청 조미연 교육장은 “성주영어체험센터의 ‘방과 후 수준별 온라인 학습 및 1대1 5분 전화 영어 프로그램’이 학생들의 영어 듣기 및 말하기 능력 신장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 월항초 대구교대 농어촌 교육실습

성주군 월항초등학교에 지난 22일 농어촌 교육실습을 위해 대구교육대학교 학생들이 방문했다.실습생은 모두 9명으로 다음달 3일까지 2주간 월항초에서 농어촌 교육실습을 한다.이번 실습은 농어촌 소규모 학교에 맞는 학습과 참다운 농어촌 교육 실천을 위한 경험을 쌓기 위해 진행된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교육실습 시작 1주일 전부터 온라인으로 자기진단을 통해 개인건강을 확인했다. 실습 첫날인 22일 발열검사를 실시한 뒤 학생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월항초 장기원 교장은 “학교가 작다고 학생들의 꿈이 작은 것은 아니다”며 “이번 교육실습을 통해 수업은 물론 학생들과의 관계를 잘 형성해 앞으로 좋은 교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 사드 부지 전자장비 반출

성주 초전면 소성리 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사드) 부지의 전자장비가 반출된 것으로 확인됐다.22일 사드철회평화회의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8분께 국방부와 주한 미군이 사드 기지에서 레이터 통신 전자장비(EEU)를 반출했다.지난달 29일 장비 반입 때 신형 EEU를 사드기지로 들여놓고 이날 구형 EEU를 반출한 것이다.국방부는 사드 성능개량을 위해 사드 레이더의 두뇌 역할을 하는 신형 EEU를 반입함에 따라 구형 EEU를 반출했다는 입장이다.사드철회평화회의는 “사드 배치에 있어 절차적 투명성을 지키겠다고 강조했지만 국방부는 주민들을 또다시 기만하고 장비를 도둑처럼 반출했다”며 정부를 규탄했다.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한반도 평화정책을 자신을 제1과제인 것처럼 말해왔지만 수천 명의 경찰을 동원해 국민을 짓밟고 사드 추가배치를 통해 미국의 비위를 맞추고 있다”고 성토했다.또 이들은 “앞으로 사드 배치의 어떠한 사안에 있어서도 절대 협의는 없을 것”이라며 경고했다.한편 이날 새벽 경찰은 초전면 소성리 마을회관과 주택 문 앞을 차단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