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꽁지' 고속버스에서 성추행 한 가해자 경찰에 넘겨

유튜버 꽁지가 지난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고속버스 안에서 성추행을 당했습니다"라는 제목으로 성추행 피해를 입게 된 영상을 올린게 온라인에 퍼지며 이목을 끌고 있다.지난 3일 서울에서 출발해 동대구로 향하는 버스에 탑승한 꽁지는 옆자리에 앉은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했다.버스가 출발한 지 한 시간 정도 지났을때 누군자 오른쪽 가슴을 만지는 느낌에 정신이 확 들었다는 꽁지는 진짜인지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천천히 눈을 떴더니 옆에서 화들짝 손을 치웠다고 전했다.꽁지는"수치스러워 참을 수가 없었다"며 가해자를 잡기 위해 다시 잠든 척했다. 15분 정도가 지나자 가해자 남성은 다시 꽁지의 가슴으로 손을 뻗었으며 이때 꽁지가 손을 낚아챘다.꽁지는 "'안 자고 있었어 너가 두 번이나 만질 동안. 사과해'라고 했다. 저는 절대 밀리지 않으려고 애썼다. '시끄러워지고 싶지 않으면 빨리 사과해 생각 그만하고'라고 하자 그제서야 말을 어물거리면서 '아예 예 죄송’이라고 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성추행범의 자백을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합의 선처 절대 할 생각 없다. 제가 받은 정신적 피해와 금전적 손해까지 전부 포함해, 할 수 있는 선에서 최고의 형벌이 내려지길 희망한다. 제 채널에 올려 더 많은 사람들이 볼 수 있게 공유해 어딘가 있을지 모르는 예비 범죄자들에게는 강한 경고를 피해자분들에게는 위로와 도움이, 성범죄 사건 해결에는 충분한 선례가 되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전했다.online@idaegu.com

성추행 혐의로 검찰 송치된 이민우 “떳떳하게 다시 설 수 있도록 최선 다하겠다” 심경고백

앞서 지난달 29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한 술집에서 옆 테이블 20대 여성 2명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신화 멤버 이민우(40)가 개인 팬미팅을 강행했다.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개최한 '2019 이민우 팬미팅-해피 엠'(LEE MIN WOO FAN MEETING 'HAPPY M')에서 이민우는 "드리고 싶은 말은 많지만 말을 아끼겠다. 신화로, 또 M(엠) 이민우로 떳떳하게 다시 설 수 있도록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이어 "다시 만날 때 더 좋은 모습으로, 더 웃고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들과 함께 정말 소중한 추억 만들고 싶다"는 심경을 밝혔다.이민우의 소속사 라이브웍스 컴퍼니는 당시 "지인들과 함께 술자리에서 일어난 작은 오해로 발생한 해프닝"이라며 "당사자 간의 대화를 통해 모든 오해를 풀었고, 강제추행 자체가 없었음에도 강제추행으로 신고해 신고 자체를 취하했다"고 해명했으나 경찰은 강제추행 정황이 담긴 술집 CCTV 영상을 확보해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사건을 송치했다.online@idaegu.com

14세 야구부 제자 성추행한 20대男 코치… 혐의 부인中

지난달 29일 오전 전북 지역 한 중학교 야구부 코치가 선수 일부가 묵는 숙소에서 혼자 잠자던 14세 A군을 유사강간한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오늘(15일) 전북경찰청은 코치 B(25)씨를 강제로 신체접촉을 한 혐의(형법상 유사강간)로 불구속 입건했으며 B씨는 경찰 조사에서 "그런 짓을 한 적이 없다"고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해당 숙소는 다른 시·군에서 온 선수 학부모들이 마련한 집으로 A군은 한 학년 위인 야구부 선배와 같은 방에서 생활하지만 사건 당시 룸메이트는 숙소에 없었던 것으로 밝혀졌다.B코치는 범행 직후 A군에게 "다른 사람한테 말하면 다친다"며 협박한 것으로 알려졌다.사건 당일 연습이 끝난 후 차마 숙소에 들어갈 수 없었던 A군은 집으로 가 아버지에게 피해 사실을 털어놔 이튿날 A군의 아버지가 학교를 찾아가 교장에게 해당 사실을 알렸다. 교장은 B씨를 해임했으며 B씨 또한 별다른 항의 없이 해지 통보를 받아들였다.현재 경찰은 A군 방에 있던 이불 등을 확보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정밀 감식을 의뢰한 상태다.online@idaegu.com

강지환 집에서는 터지지 않는 휴대전화… 특정 통신사만 가능해

배우 강지환(42·본명 조태규)가 스태프 2명을 성폭행·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된 가운데 강지환의 집에서는 특정 통신사 외에는 휴대전화가 터지지 않는다는 사실이 전해졌다.피해자 측 법률대리인 박지훈 변호사는 지난 14일 '채널A'를 통해 피해자들에 대한 2차 가해에 언급했다.박 변호사는 "강 씨 자택에서 피해자들의 휴대전화가 발신이 안되는 상황이었다"며 "특정 통신사만 발신이 되고 다른 통신사는 터지지 않았다"고 밝혔다.이는 최근 피해자가 경찰이 아닌 지인에게 신고를 했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는 일부 네티즌들의 2차 가해에 대한 설명이다. 실제 피해자 중 1명의 휴대전화에는 강지환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 측 관계자를 포함한 지인들에게 13차례 발신을 시도한 기록이 남아 있었다.한편 재판부는 12일 강지환을 외주 스태프 여성 2명을 성폭행 및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했다. 수원지법 성남지원 한성진 영장전담판사는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고 발부 사유를 설명했다.online@idaegu.com

배우 강지환 '성폭행·성추행' 혐의… 경찰 1차 조사 후 유치장에 입감

지난 9일 오후 10시50분쯤 배우 강지환(본명 조태규)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긴급체포됐다.성폭행·성추행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된 강지환은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소속사 여성 직원 A씨, B씨와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성폭행하고 다른 한 명은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사건 당일 소속사 직원들과 회식을 한 강지환은 A씨, B씨와 자택에서 2차 술자리를 가졌다.이후 A씨는 서울에 있는 친구에게 "탤런트 강지환의 집에서 술을 마셨는데 지금 갇혀있다"는 내용을 보내 A씨의 친구가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에게 "잠을 자던 중 성폭력을 당했다"는 진술을 확보했으며 강지환은 "술에 취해 전혀 기억이 나지 않는다. 눈을 떠보니 A씨 등이 자고 있던 방이었다"고 진술했다.강지환은 1차 조사를 받은 뒤 유치장에 입감됐으며 자세한 사항은 오늘(10일) 다시 조사할 예정이다.이날 강지환의 소속사 화이브라더스코리아는 "(강지환 성폭행 혐의 체포에 대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고 밝혔다.online@idaegu.com

‘구미역 변태’, 성추행 혐의로 입건

에스컬레이터에서 앞서 가던 여성의 치마 속을 훔쳐본 일명 ‘구미역 변태’가 경찰에 붙잡혔다.구미경찰서는 지난 24일 40대 남성 A씨를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7일 밝혔다.A씨는 지난 18일 오전, 구미역 에스칼레이터에서 한 여성의 뒤를 쫓아간 뒤 고개를 숙여 치마 속을 들여다 본 혐의를 받고 있다.A씨의 범행은 맞은 편, 차량에서 대기하고 있던 한 시민의 카메라에 고스란히 포착됐고 이후 SNS(Social Network Services)를 통해 공개돼 공분을 샀다.하지만 A씨에게 범죄 혐의를 적용하기가 쉽지않다는 관측도 나온다.추행 과정에서 카메라 등 기기를 이용한 촬영이 없었고 무엇보다 직접적인 신체 접촉이 이뤄지지 않았기 때문이다.구미경찰서 관계자는 “신체 접촉이 없었다고는 하지만 성적 수치심이나 혐오감을 일으키는 행위라는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며 “무엇보다 성적자기결정권을 침해한 것으로 볼 수 있다고 판단해 공중밀집장소에서의 추행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B.A.P 멤버 '힘찬', 경기도 한 펜션서 성추행 혐의… 불구속 기소

2012년 '워리어(WARRIOR)'로 데뷔한 B.A.P의 멤버 '힘찬(29)'이 지난 4월 20대 여성 A씨를 강제추행한 혐의로 오늘(24일) 불구속기소된 사실이 전해졌다.2018년 7월 경기도 남양주시 한 펜션에서 지인등 남녀 각 3명이 함께 술자리를 갖던 중 힘찬은 A씨를 강제추행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강제추행당했다"고 주장했으며 힘찬은 "서로 호감이 있었다"고 엇갈린 주장을 했다.경찰은 참고인 등 조사결과 힘찬의 강제추행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그를 불구속 기소했다.힘찬의 재판은 오는 7월 12일 시작된다.한편 B.A.P는 소속사와의 계약 분쟁 등과 지난해 멤버 방용국과 젤로가 탈퇴했다. 이후 올해 2월 남은 멤버 4명(힘찬, 대현, 영재, 종업)도 TS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종료되며 해체가 공식화된 상태다.online@idaegu.com

베트남서 한국男 현지 여성 2명 성추행… 16세 소녀에게 "몇살이냐"

28일(현지시간) 전찌 등 베트남 현지매체에 따르면 베트남의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한국인 남성이 현지 여성을 성추행해 경찰에 붙잡혔다.지난 19일 오후 5시 50분께 베트남 하노이 시내 한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한국인 A(36,남)씨는 함께 탄 여성이 수차례 자리를 옮겼지만 계속 추근덕거리다 여성이 내리는 순간 신체를 만진 것으로 알려졌다.이후 다른 층에 내린 A씨는 다시 엘리베이터를 탄 뒤 16세 소녀가 혼자 있는 것을 보고 가까이 접근해 "몇살이냐"고 물었다.피해자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현지 경찰은 CCTV 영상을 확인한 뒤 A씨를 소환해 조사했으며 A씨는 "술에 취해 저지른 일"이라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online@idaegu.com

‘승리·유인석·애나’는 영장 기각, 피해자 김상교는 성추행 기소

경찰이 일명 '버닝썬 게이트'의 시작을 알렸던 김상교씨(28)를 여성 3명을 성추행하고 클럽 안전요원을 폭행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경찰은 당시 김씨를 체포해 간 강남서 역삼지구대 순찰차량과 지구대 안팎의 CCTV 영상 및 경찰관들의 바디캠 영상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 의뢰해 받아 본 결과 영상들의 편집·조작 흔적은 없다고 결론 했으며 "김씨가 주장하는대로 경찰관이 체포 당시 폭행을 했다는 기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5일) 김씨가 클럽 영업이사 장모씨 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실이 확인돼 장씨 등을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히며 이에 앞서 김씨가 클럽 내에서 여성들에 대해 성추행을 하고 클럽 직원을 폭행한 점, 클럽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버닝썬 최초 폭행 사건 수가결과를 발표했다.online@idaegu.com

‘곰탕집 성추행’ 집행유예 선고에 남자들 부글부글… ‘분노’

지난 2017년 11월 26일 애전 한 곰탕집에서 일어난 일명 '곰탕집 성추행' 사건의 피고인 남성이 2심에서도 유죄가 인정됐다.다만 부산지법 형사3부(남재현 부장판사)는 1심에서 선고한 실형이 무겁다고 보고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이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남성들은 "애매한 비디오다. 그렇게 따지면 확실한 물증 있는 국회의장은 분명 유죄가 나와야 하지 않나", "전과자도 아닌 사람이 직장 상사랑 있는데 성추행 하겠냐"는 등 냉소와 불신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 사건은 피고인 A씨가 2017년 11월 26일 모임을 하던 대전 한 곰탕집에서 일행을 배웅하던 중 옆을 지나치던 여성 엉덩이를 움켜잡은 혐의(강제추행)로 재판에 넘겨져 검찰 구형인 벌금 300만원보다 무거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이에 A씨의 아내가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사연을 올리면서 알려진 '곰탕집 성추행' 사건은 실제 추행 여부와 법원 양형을 두고 뜨거운 논란이 일었다.재판부는 "피해자는 수사기관에서 법정에 이르기까지 구체적이고 일관되게 피해 진술을 하고 있다"며 "반면, A씨는 사건 초기에는 어깨만 부딪혔다고 했다가 CCTV 영상이 확인된 이후에는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하는 등 진술의 일관성이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고 했다.online@idaegu.com

한국당 여성 의원 “동료의원 성추행 한 문희상 국회의장의 진정한 사과와 사퇴를 촉구한다”

자유한국당 여성가족위원회 및 여성의원들이 24일 백주대낮 민의의 전당에서 성추행이 벌어졌다며 문희상 국회의장의 진정한 사과와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한국당 송희경 의원 등 여성의원들은 이날 기자회견을 통해 문희상 국회의장을 항의 방문하던 중 문 의장이 두 손으로 한국당 임이자 의원의 양 볼을 만지는 등 성추행을 했다고 주장했다.국회 여성가족위원회 소속인 송희경 의원은 “임 의원이 사개특위 사보임에 대한 문 의장의 입장을 재차 요구하자, 문 의장이 임 의원의 배 부분을 두 손으로 접촉했다”고 주장했다.송 의원은 “임 의원이 '이러시면 성희롱'이라고 강력히 항의했으나, 문 의장은 '이렇게 하면 되겠느냐'고 하면서 다시 두 손으로 임 의원의 얼굴을 두 차례나 감싸고 어루만졌다"고 말했다.그러면서 "임 의원이 국회 파행과 관련해 의장에게 정당한 대책을 요구하고 항의했는데도 문 의장은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했다"며 "임 의원이 여성으로서 성적 수치심과 모멸감을 느꼈다고 밝혀와 이를 강력히 규탄하며 즉각 사과를 요구한다"고 말했다.여성 의원들은 또 “이는 국회의장과 야당여성의원, 위계 간 벌어진 권력형 성비위로도 볼 수 있다”면서 “제1야당을 보란 듯이 묵살하고대한민국 여성을 폄훼한 후안무치한 행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이들은 “당시 상황에 대한 사진과 영상 증거는 차고 넘친다. 명백한 증거를 두고도 오히려 피해자인 임의원을 가해자로 모는 것은 악의적인 2차 피해가 아닐 수 없다” 며 “문 의장은 공직자로서 진정한 사과와 함께 즉각 사퇴하라”고 촉구했다.한편 한국당은 이날 문 의장의 신체 접촉이 성희롱·성추행에 해당하는지 법률 검토를 거쳐 고소·고발을 할 계획이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버닝썬’ 김상교 가해자 둔갑시킨 경찰관, 알고보니 본인이 여경 성추행

클럽 버닝썬 사건의 최초 신고자인 김상교씨(29)를 폭행한 경찰관이 동료 여경을 성추행한 혐의로 추가 입건된 사실이 확인돼 논란이 되고 있다.지난 11일 수사당국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은 최근 강제추행 등 혐의로 역삼지구대 하모 경사를 불구속 입건했다.하 경사는 지난해 11월 클럽 버닝썬 앞에서 신고자인 김상교씨를 폭행했다고 지목된 경찰관 중 한명이다.이번에 확인된 성추행 사건은 김씨 폭행과는 별건으로 경찰은 하 경사가 같은 지구대 소속 여경을 지속적으로 스토킹하고, 순찰차 등에서 추행한 혐의를 별도로 수사하고 있다.이 사건은 피해 여경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정식 수사가 시작됐다.하 경사는 과거 다른 파출소에 근무할 당시에도 직원 성추행 문제로 조치받은 적이 있다고 알려졌다.경찰 내부에서는 하 경사의 이같은 과거 전력이 암암리에 알려지면서 버닝썬 폭행 사건에 연루됐을 때에도 "결국 문제를 일으켰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 것으로 전해졌다.현재 하 경사는 뒤늦게 강남경찰서 경무과에 대기발령된 상태로 조사를 받고 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하 경사의 김씨 폭행 여부를 계속 수사 중이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