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7월 중 공개

서한이 서대구역세권개발 수혜 지역으로 주목받고 있는 평리재정비촉진지구에 ‘서한이다음 더퍼스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평리재정비촉진지구 6구역에 들어서는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지하3층~지상26층 규모 13개동 총 856가구(일반분양분 588가구)로 일반공급타입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62㎡~99㎡ 10개 타입으로 폭넓은 선택이 가능하다.다음달 광역시 전매제한 시행이전에 막차를 놓치지 않으려는 건설사들이 7월에 분양에 나선 가운데 평리재정비촉진지구 서대구 브랜드타운은 서대구역세권개발, 대구신청사이전, 대구도시철도 4호선 도심순환선 트램건설, 서대구 염색산단 재생사업 등 대규모 개발비전이 준비돼 있다.서한이다음 더 퍼스트는 이현초·병설유치원이 단지 바로 옆에 붙어있으며 어린이도서관, 시립서부도서관이 인접해 있다.이현초와 폴리텍 대학을 좌우로 끼고 있어 탁 트인 조망을 확보하고 있으며 40%(1단지)에 달하는 조경면적,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지금까지 서구에 없던 단지를 조성한다.지난 연말 서대구 역세권 평리재정비촉진지구 첫 분양을 알린 서대구 영무 예다음(3구역)이 분양을 마무리 한 데 이어 이번에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6구역)가 분양에 나섬으로써 총 8천300여 가구의 대규모 서대구 브랜드타운 개발 조성이 본격화될 전망이다.이달 중 분양을 준비 중인 인근지역 평리3동 주택재건축정비사업 반도유보라센텀(1천678가구)을 더하면 이 지역은 총 1만여 가구의 대규모 도심주거지로 변모할 예정이다.대구혁신도시(7천 가구), 대구연경지구(7천900가구)보다 큰 규모다.지역의 분양전문가는 “동대구역세권 개발(1조 원)의 14배가 넘는 예산(14조 4천357억 원)이 투자되는 만큼 서대구역세권개발 이후의 변화는 상상 이상일 것”이라고 말했다.서대구역 서한이다음 더 퍼스트 견본주택은 침산동(156-19번지)에 준비 중이며 7월 중 공개할 예정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안심뉴타운 시티프라디움 3일 분양 시작

대구의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는 안심뉴타운 첫 아파트가 3일 분양에 나서 주택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다. 시티건설의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대구 동구 율암동 안심뉴타운 도시개발구역 B2블럭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16층 전용 59~84㎡ 총 431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이 가운데 전용 84㎡ 191세대가 일반분양되며, 전용 59㎡ 240세대는 민간임대로 분양된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분양권 전매가 가능한 마지막 단지다. 지난 5월 국토교통부의 부동산 대책 발표에 따라 광역시는 다음 달부터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분양권 전매가 금지된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은 규제가 적용되기 전 분양에 나서 아파트 계약 후 1년 뒤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다. 광역 교통망도 우수하다. 대구지하철 1호선 신기역이 인접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대구 1호선은 안심~하양 복선전철 사업이 지난해 착공에 돌입한 상황으로, 향후 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경부고속도로, 중앙고속도로와의 거리도 가까워 차량을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생활인프라도 풍부하다. 코스트코를 비롯한 롯데아울렛, 롯데마트 등의 대형유통시설들과의 거리가 가깝다. 전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및 통풍을 극대화했다. 다양한 수납공간을 제공해 입주민들의 여유로운 주거활동과 효율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주차장을 모두 지하로 배치해 지상에 차가 없는 공원형단지로 조성된다. 민간임대 분양도 주목된다. 대구 안심 2차 시티프라디움 민간임대는 4년 동안 먼저 거주한 뒤, 분양전환이 가능하다. 청약통장 유무, 소득 수준, 주택소유 여부 등의 조건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는 자격을 지닌다. 민간임대는 인터넷 홈페이지(safe-pradium.com)를 통해 6~7일 청약접수를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16~18일 진행된다. 견본주택은 대구시 동구 동호동 356-3번지에 위치한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달성군 공무원 300명, 폭염 취약계층 600세대에 간편식 및 위생 키트 전달

대구 달성군 공무원들이 지역 폭염 취약계층 6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점검하는 ‘행복 나눔, 안부 묻기’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이달 22~30일까지 공무원 300여 명이 직접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간단히 데워 먹을 수 있는 삼계탕, 곰탕, 전복죽 등 간편식 및 여름용 덴탈마스크, 쿨파스 부채 등이 담긴 위생 키트를 전달한다.이와 함께 폭염 대비 행동 요령, 긴급복지 특별 지원사업 안내, 코로나19 예방수칙과 생활 속 거리두기 등 생활 전반에 관한 꼭 필요한 정보를 꼼꼼히 제공하고 있다.또한 방문 공무원들은 미리 유선을 통해 주거 안전 확인, 냉방 및 생활 전반의 어려움을 충분히 경청한 후, 간편식 등 물품을 비대면 지원할 계획이다.김문오 달성군수는 “폭염에 취약하신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달성군은 2013년부터 하절기·동절기로 나눠 매년 2회 ‘행복 나눔, 안부 묻기 사업’을 전개해오고 있으며 매년 300명 이상의 공무원이 참여하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 퇴진…대구 지자체들 승진 잔치 중

최근 베이비부머(1950년대 후반~1960년대 초반) 세대 공무원들의 잇따른 퇴진으로 대구 기초단체들 사이에서도 세대교체가 이뤄지면서 공직사회 전반에 새 바람이 불고 있다. 올해 1960년생들의 퇴직을 앞두고 있는 대구 기초단체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팀장급 이상 공무원들의 대규모 승진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 17일 대구 각 기초단체에 따르면 최근 3년간(1월, 7월 기준) 퇴직했거나 퇴직을 앞둔 대구 기초단체 공무원 수는 2018년 216명, 2019년 273명, 2020년 192명으로 지난해 가장 많은 인원이 공직사회를 떠났다.향후 2021년 201명, 2022년 166명이 퇴직을 앞두고 있다. 대구 기초단체들의 전체 승진자 현황을 살펴보면 2018년 1천174명, 2019년 1천176명, 2020년 1천200명이다. 특히 팀장급 이상(4~6급)의 승진 비율은 지난해와 올해 2년에 걸쳐 높은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중구청의 경우 전체 승진자인 2018년 97명, 2019년 106명, 2020년 131명 가운데 팀장급 이상은 각각 27명(27.8%), 35명(33%), 49명(37.4%)으로 확인돼 올해 가장 높은 승진 비율을 보였다. 동구청은 각각 206명, 150명, 201명 중 66명(32%), 50명(33.3%), 63명(31.3%)이지만 올해 조직개편으로 인한 승진자가 많아 실제로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으로 인한 승진률은 지난해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구청은 2018년부터 100명, 108명, 142명의 전체 승진자 가운데 팀장급 승진만 35명(35%) 44명(40.7%), 61명(43%)으로 매년 높은 승진 비율을 유지하고 있다. 남구청은 138명, 115명, 88명의 승진자 가운데 33명(23.9%), 43명(37.3%), 40명(45.4%)의 올해 8개 구·군 가운데 팀장급 이상 승진 비율이 가장 높았다. 북구청은 각각 175명, 174명, 178명 중 22명(12.5%), 44명(25.2%), 44명(24.7%)을 기록해 최근 2년간 2018년 대비 팀장급 이상 승진율이 10% 이상 올랐다. 수성구청도 186명, 157명, 142명 가운데 52명(27.9%), 49명(31.2%), 57명(40.1%)을 기록해 올해 승진 비율이 가장 높았다. 달서구청은 2018년 128명, 2019년 196명, 2020년 208명이 승진한 가운데 팀장급 이상 인사는 42명(32.8%), 54명(27.5%), 51명(24.5%)으로 2018년 팀장급 이상 승진 비율이 가장 높았다. 달성군청은 144명, 170명, 110명 중 36명(25%), 60명(35.2%), 34명(30.9%)으로 확인됐다. 북구청 관계자는 “최근 베이비부머 세대의 퇴직으로 대규모 승진 인사가 이뤄지고 있다”며 “각 구·군청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향후 2년까지는 베이비부머 세대 퇴직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수성구청, 독거노인 전수조사 실시

대구 수성구청이 15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 지역 내 홀로 사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생활실태, 건강상태, 사회관계, 복지욕구 등을 파악해 종합적인 사회안전망을 구축하고 고독사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만 65세 이상 1인 가구 1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하며, 독거노인 생활지원사들의 각 세대 방문을 통해 진행된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독거노인 전수조사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독거노인에 대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대책을 마련하고자 한다.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사업비 1조 원 ‘방사광가속기’ 포항 등 4개 지자체 유치계획서 제출

1조 원이 넘는 사업비와 6조 원대 경제적 효과가 기대되는 ‘다목적 방사광가속기’를 유치하기 위한 지자체 간 경쟁이 본격화됐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방사광가속기 부지 선정을 위한 유치 계획서를 마감한 결과 포항과 전남 나주, 충북 오창, 강원 춘천 등 4개 지자체가 유치 계획서를 제출했다.이들 지자체는 5월6일 방사광가속기 부지 유치를 위한 프레젠테이션을 하게 된다.과기부는 이튿날인 7일 입지 조건 및 지자체 지원 상황 등을 종합해 1·2순위 후보 지역을 선정, 현장 점검에 나선다.이어 8일에는 15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평가위원회가 결정한 우선협상 지역을 발표한다.방사광가속기는 전자를 가속해 고속의 빛(방사광)을 만들어내는 장비다.이렇게 만들어진 방사광은 일반 현미경으로는 볼 수 없는 초미세 세계를 볼 수 있으며, 반도체와 신약 개발 등에 두루 쓰이고 있다.현재 국내에는 포항에 2개의 방사광가속기가 있다.1994년 2천500억 원을 투입해 준공한 3세대와 2016년 4천260억 원을 들여 구축한 4세대다.원형으로 지어진 3세대 가속기는 이미 포화 상태다.연도별 수용 인원이 2016년 5천248명, 2017년 5천576명, 2018년 5천877명으로 증가세가 둔화하고 있다.또 26년이 지나 가속기 성능 면에서 국제 경쟁력이 떨어진다.가속기의 성능 저하는 소재부품산업과 관련 재료공학, 환경 이슈, 의학 연구, 바이오 등 미래기술 선점 경쟁에서 뒤처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일직선 형태인 4세대 가속기는 빔라인 설치가 제한적이다.빔라인은 가속기 안에 마련되는 하나의 실험·연구 공간으로, 포항 4세대 가속기가 만들 수 있는 빔라인은 최대 4개뿐이다.이 때문에 이번에 신축되는 가속기는 둘레 길이 800m의 원형으로 지어진다. 성능은 4세대에 가까워 ‘다목적’ 또는 ‘차세대’ 가속기로 불린다.원형으로 구축하면 빔라인을 최대 40개까지 만들 수 있다.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은 이 사업이 13만7천여 명의 고용과 6조7천억 원 규모의 경제적 효과를 만들어낼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GS건설, ‘대구용산자이’ 주상복합 5월 분양

GS건설은 대구 달서구 용산동 208-34 일대에 들어서는 ‘대구용산자이’ 주상복합아파트를 5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대구용산자이는 지하 4층~지상 최고 44층 4개 동 총 429세대 규모로 조성된다.전용면적별로는 △84A㎡ 117세대, △84B㎡ 117세대, △84C㎡ 117세대, △100㎡ 78세대로 구성된다. 지상 1~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들어서고, 5층부터 아파트가 들어선다. 대구용산자이는 대구 지하철 2호선 용산역과 죽전역을 모두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더블역세권 아파트라고 GS건설은 설명했다. 달구벌대로와 남북을 잇는 중부내륙고속도로(성서IC), 용산로, 와룡로 등이 가까워 시내·외곽 이동이 편리하다. 인근 지역에는 KTX·SRT 등 고속철도와 대구권 광역철도가 정차하는 서대구고속철도역이 내년 개통될 예정이다. 대구용산자이가 들어서는 달서구는 비규제지역으로 청약 예치금과 대구 거주기간이 충족되면 세대주가 아니어도 1순위 청약이 가능하다.1주택자도 입주 전까지 기존 주택처분조건으로 1순위를 청약할 수 있다. 대출 규제가 까다롭지 않고 전매제한도 6개월로 비교적 짧다. 앞서 GS건설이 올해 대구에서 처음으로 분양한 청라힐스자이는 평균 141.4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보였다.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에서 사이버 견본주택으로만 선보일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나에게 투표는 새롭게 도약할 수 있게 하는 발걸음

(편집자주)이번 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만 18세 청소년 유권자(2002년 4월16일 이전 출생자)들이 사상 처음으로 투표권을 행사한다. 선거연령 하향으로 첫 투표를 하는 이들은 전체 유권자에 1%대에 불과하다. 대구의 경우 총 유권자 207만171명 중 만 18세 유권자 수는 2만6천312명으로 1.27%다. 하지만 결코 적은 숫자가 아니다.특히 선거를 코앞에 두고 초접전 양상을 보이는 곳이 수두룩해 만 18세 유권자 표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박빙의 선거구에서는 이들의 선택에 따라 승부가 갈라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새내기 유권자들에게 생애 첫 투표에 대한 의미와 정치인들에 대한 바람을 들어봤다.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나에게 투표는 새로운 세상으로 나아갈 수 있게, 새롭게 도약할 수 있게 하는 발걸음이라고 생각합니다.” 생애 첫 투표를 앞둔 김윤희(대구정화여고 3학년)양은 설렘 가득한 목소리로 첫 투표가 갖는 의미에 대해 이야기했다. 김양은 “이번 투표가 나 역시 스스로 의무를 이행해야 하는 대한민국의 국민이라는 것을 깨닫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선거법 개정으로 청소년에게도 투표권이 주어진 만큼, 청소년들과 젊은 세대에게 조금 더 나은 세상이 될 수 있도록 투표권을 행사할 것이다. 학교에서도 이번 선거를 앞두고 투표권이 있는 고3 학생들을 대상으로 선거 교육을 해줘서 상당한 도움이 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평소 환경 분야에 관심이 많다는 윤희양의 장래희망은 기상청 예보관이다. 자신의 직업관이 또렷하다.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후 변화 문제가 심각한 만큼 환경을 아끼고 환경보호를 위해 앞장서는 후보자에게 자신의 투표권을 행사하겠다고 했다. 또 “환경 관련 분야에 관심을 두고 있다 보니 아무래도 우리가 사는 지구와 환경을 지키는데 도움이 되는 공약을 내세운 후보자에게 눈길이 간다”고 말했다. 김양은 “요즘 젊은 세대 중에는 정규 수업 과정을 마치고도 취업 전선에서 힘겨워하는 이들이 많다. 젊은 세대가 취업 걱정 없이 살아갈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가 더욱 많아졌으면 좋겠다. 그와 관련한 국회 입법과 정책이 나오길 기대한다”고 부탁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성주군, 재난 긴급생활비 도내 첫 지급…차상위 1천75세대

성주군이 1일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 및 차상위계층에게 경북도내에서 처음으로 재난 긴급생활비와 한시생활지원비를 지급했다.군은 지난달 26일부터 군청 홈페이지 및 SNS 홍보, 마을이장 비상연락을 실시하는 한편 주말에도 읍,면 직원들이 비상출근 사전접수를 받아왔다.지난달 30일까지 1천700건이 사전접수됐다.이날 기초연금 소득인정액이 0원인 신청자와 차상위계층 1천75세대에 총 5억2천500만 원의 재난 긴급생활비와 한시생활지원비를 우선 지급했다.또한 나머지 신청자들에 대해서는 사회보장정보시스템을 통해 소득·재산 조사 후 선정기준 적합자에 대해 순차적으로 성주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이다.성주군 재난 긴급생활비는 5천416가구에 총33억7천400만 원(국비 16억8천700만 원+도비5억600만 원+군비11억8천100만 원)이 책정됐다.신청 접수는 오는 29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방문 또는 우편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재난 긴급생활비는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긴급복지지원 수급자, 실업급여 수급자 등을 제외한 기준 중위소득 85%이하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지원되며 가구원수를 기준으로 1회에 한해 성주사랑상품권을 차등 지급한다.한편 기타 문의사항은 주민복지과 054-930-6212~4로 하면 된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구미시 저소득층 22가구에 전세금 융자 지원

구미시가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올해 22가구에 11억7천만 원의 전세자금을 융자 지원하다.이를 위해 지난 10일까지 24가구로부터 전세금 융자 지원사업 대상자 신청을 접수받았다. 구미시 거주기간, 가족 구성원 수 등의 배점기준에 따라 최종 22가구를 선정했다.선정된 가구는 다음달부터 직접 적합한 주택을 구해 입주할 수 있다. 가구당 6천만 원 이내의 전세금을 연 1% 금리로 융자받게 된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499세대) 사이버 견본주택 3월20일 오픈

코로나19 감염의 우려로 각종 행사와 축제들이 줄줄이 취소되는 가운데 아파트 분양시장에서도 큰 변화가 생겼다.사이버 견본주택의 등장이다.사이버 견본주택은 실제 견본주택에 마련된 유닛별로 각 실에서 VR 카메라로 촬영된 이미지를 확대·축소 및 360도 회전하며 궁금한 부분을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또 사이버 견본주택에서 확인하기 힘든 부분까지 자세히 소개한 견본주택 소개 동영상도 함께 업로드해 소비자들에게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최대한 높여주고 있다.최근 GS건설은 청라힐스자이의 사이버 견본주택을 공개하고 분양한 결과 최고 433대 1의 경쟁률로 전주택형 1순위에 청약이 마감되기도 했다. 화성산업도 대구시 남구 봉덕동 소재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을 오는 3월20일에 사이버견본주택을 오픈하고 3월24일에 1순위 청약을 받을 계획이다.당첨자발표는 3월31일 이며 당첨자 분양계약체결은 4월13일부터 16일까지다.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은 지하 3층 지상 8 ~ 26층 아파트 8개동 499세대 및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돼 있으며 조합원분을 제외한 일반분양분은 총403세대로서 전용면적 59㎡, 74㎡, 84㎡A, 84㎡ A·B형이다. 화성산업은 사이버견본주택을 홈페이지와 유튜브채널인 화성파크드림TV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실제 건립된 각 유닛을 자세한 제품 설명과 함께 동영상으로 제공하며 각 유닛을 동영상으로만 구성된 화면을 통해서도 소비자가 원하는 제품의 구석구석을 볼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여러 각도에서도 관람이 가능하다.또 제품을 확대해서 볼 수 있는 기능까지 갖추도록 했다. 고객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고 청약을 돕기 위하여 상담전화도 최대한 많은 회선을 구비하고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서도 일대일 맞춤형 안내를 한다. 봉덕2차 화성파크드림은 전 세대 모두 전용면적 84㎡이하의 실속형 타입으로 구성돼 있으며 타입별로 고객의 니즈에 부합하는 맞춤형으로 혁신 설계했다.남향 중심의 단지배치와 주차공간을 지하로 배치하고 지상에는 차가 없는 쾌적한 공원 아파트로 설계해 화성 파크드림만의 차별화된 조경특화를 선보인다. 단지 중앙에는 유럽식 저택정원을 모티브로 한 파티오가 위치하고 있고 단지 외곽의 동선을 곡선형으로 조성하여 수려한 외관미를 느낄 수 있으며 각 동을 에워싸고 있는 풍부한 녹지공간은 저층세대의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면서도 단지 내 푸른 자연의 쾌적함을 더해준다. 74㎡·84㎡ A형은 4베이 설계, 84㎡ B형은 이면개방형 설계, 59㎡는 DEEP&WIDE 설계 등 동별 위치에 따라 각각의 평면을 특성화했다.공간혁신을 통해 거실과 안방도 최대한 넓게 설계했다. 초고속정보통신 특등급(예비인증), LG 유플러스와 연계한 IoT@home,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를 99%까지 필터링할 수 있고 클린에어시스템 등 첨단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최고의 입지와 미래가치가 높은 입지를 중심으로 사이버 견본주택은 당분간 대세를 나타낼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세대당 10장…귀하신 마스크 두고 형평성 논란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구 8개 구·군에 나눠주고 있는 무료 마스크가 구·군별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천편일률적 배분이란 지적을 받고 있다. 시는 세대별로 마스크 10장을 기준으로 배부하고 있지만, 세대별 거주하는 가족 수가 다르고, 구청마다 지급 기준이 달라 형평성 논란이 제기되면서 지역감정까지 나타나고 있다. 10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교부받은 마스크 90만 장과 시가 보유한 100만 장의 마스크를 각 구·군청을 통해 무료 배포했다. 지난달 25일 대구시청에서 문재인 대통령 주재로 열린 ‘코로나19 대응 대구지역 특별대책회의’에서 문 대통령이 내린 특별 지시에 따른 것이다. 이후 시는 지난달 28일, 지난 2·3·5·9일 등 6차례에 걸쳐 마스크 645만여 장을 배부했으며, 모두 100만 세대 각 10장, 모두 1천만 장을 배부할 계획이다. 문제는 무료 마스크 배부가 세대당 10장씩 8개 구·군청에 똑같이 배부되고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세대당 인구가 많은 북구·수성구·달서구·달성군 주민들은 상대적으로 적은 양의 마스크를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다.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지난달 대구지역 구·군청 세대당 인구가 가장 많은 곳은 수성구(2.56)다. 이어 달성군(2.46명), 달서구(2.44명), 북구(2.42명), 동구(2.25명), 서구(2.11명), 중구(2.01명), 남구(1.98명) 순이다. 극단적으로 수성구의 4인 가족의 경우 10장의 마스크를 받아서는 3일을 버티기도 어렵지만, 남구의 1인 세대의 경우 1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셈이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무료 마스크를 두고 지역차별을 당하고 있다는 민원이 쏟아지고 있다. 북구의 한 주민은 새올전자민원을 통해 “서구는 1인당 1개씩, 중구는 1가구당 3개씩 2번이나 배부 한 것으로 안다”며 “왜 북구는 1가구에 2개씩 밖에 못 주느냐”고 한탄했다. 달서구 주민 A씨도 “남구는 8장, 서구는 5장을 배부받은 걸로 안다. 왜 달서구만 2장 밖에 안 주느냐”며 “공적 자금이 들어간 마스크를 구청별로 차등 지급한다면 마스크를 못 받은 달서구 주민은 대구시민도 아니냐”며 불만을 터트렸다. 이에 대해 대구시 관계자는 “마스크는 세대당 10장씩 일괄배부 되지만, 이를 배부받은 구청에서 세대 인원수를 고려해 적정하게 배부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결국 지급되는 마스크의 총 수량이 세대수 기준으로 정해진 만큼 형평성에 대한 논란은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달서구청 한 관계자는 “세대당 인구가 적은 중구, 남구, 서구 지역은 달서구보다 세대수 대비 마스크가 많이 지급될 수밖에 없다”며 “주민등록 기준으로 마스크를 배부해 달라고 건의도 해봤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