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팍 골키퍼 선방쇼…대구FC, 포항과 무승부

대구FC가 포항스틸러스와 경기에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대구는 지난 14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포항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29라운드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이날 대구는 브라질 트리오를 선발로 내세웠다.에드가와 히우두가 최전방에서 투톱으로 짝을 맞췄고 세징야가 2선 공격수로 나섰다.김대원은 중원으로 내려와 황순민, 김선민, 정승원과 미드필더 라인을 구성했다. 김동진, 정태욱, 박병현이 수비를 맡았고 조현우가 골문을 지켰다.양팀은 에이스 세징야와 완델손을 봉쇄하기 위한 전략을 선택했다.키 플레이어가 수비에 꽁꽁 막히자 두 팀의 경기는 치열했으나 결정적인 기회는 쉽게 잡지 못했다.경기는 시간이 흐를수록 세징야-완델손의 에이스전이 아닌 조현우-강현무의 ‘선방쇼’ 양상으로 바뀌었다.대구는 전반 26분 날카로운 크로스를 에드가가 달려들면서 슈팅을 노렸지만 강현무가 먼저 처리했다. 이후에도 몇 차례 이어진 대구의 공세를 강현무가 막아냈다.후반에는 세징야가 살아났다.후반 13분 에드가로부터 시작된 역습이 히우두, 정승원을 거쳐 세징야에게 연결됐고 반 박자 빠른 슈팅으로 골문을 위협했다.그러나 강현무가 몸을 날리는 선방을 보이며 세징야를 허탈하게 만들었다.조현우도 강현무 못지않은 안정감을 보여줬다.후반 41분 완델손의 첫 번째 슈팅을 침착하게 막아내며 골문을 든든하게 지켰다.대구는 후반 막판 직전 박기동과 오후성을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으나 결실을 맺지 못했다.결국 두 팀은 종료 휘슬이 울릴 때 까지 골망을 흔들지 못한 채 승점 1점을 사이좋게 나눠가졌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반칙 없인 막기 힘든 세징야…K리그1 공격 지표 상위권

대구FC ‘에이스’ 세징야가 2019시즌 프로축구 K리그1에서 가장 위협적인 패스를 뿌린 선수로 나타났다.한국프로축구연맹은 10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이번 시즌 K리그1 선수들의 개인별 주요 부가기록 순위를 공개했다.세징야는 28라운드까지 진행된 경기에서 키패스 시도와 성공 모두 1위에 올랐다.키패스는 득점 가능한 포지션(1대1 찬스 등)에 있는 동료에게 곧바로 연결된 패스나 상대 수비수 3명 이상을 가로질러 최종 수비라인을 무너뜨리고 연결된 패스를 의미한다.세징야는 이번 시즌 총 74개의 키패스를 시도해 45개를 동료에 연결했다. 성공률이 61%나 됐으며 30개 이상 시도한 선수 중 가장 높았다.2위는 울산 현대 김보경으로 59%의 성공률(59개 중 35개)을 보였다.세징야는 페널티박스 안으로의 패스 성공률은 58%로 경기당 평균 4.1개를 기록했다.세징야의 위력은 패스뿐만 아니라 공격 지표 전반에 걸쳐 드러났다. 유효 슈팅 수(50개)와 드리블 돌파 성공 횟수(122번)가 가장 많았다.상대 팀 입장에서 세징야는 반칙 없이 막기 힘든 선수였다. 세징야는 파울을 당한 횟수에서도 96개로 선두에 올랐다.한편 수비에서는 전북 현대 홍정호의 활약이 두드러졌다.홍정호는 공 소유권을 빼앗긴 후 이른 시간 안에 다시 소유권을 빼앗는 ‘볼 리커버리’ 횟수가 261개로 전체 1위다.인터셉트 횟수도 188개를 기록해 상주 상무 김경재(217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조현우·세징야 속한 팀 K리그와 유벤투스 경기보고 ‘아이템’ 받아가세요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하나원큐 팀 K리그’와 유벤투스의 친선전에서 축구팬들을 위한 기념 머플러, 부채, 다회용컵을 증정한다.친선전은 26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다.친선전 기념 머플러는 연맹에서 준비한 ‘K리그팬 존’ 입장 관중 중 K리그 구단 유니폼을 착용한 관중들을 대상으로 N석 K리그팬 존 입장 게이트 안쪽에 마련된 부스 세 곳에서 나눠준다. 단 선착순 3천 명이다.또 관중의 편의를 위해 팀 K리그 선수소개가 포함된 부채 4만 개를 배포할 계획이다. 부채는 4만 개가 소진될 때까지 전체 입장게이트에서 받을 수 있다.다회용컵은 ‘경기장 일회용컵 줄이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관중에게 제공된다.연맹은 친선전에 입장하는 관중들에게 음료 반입 시 경기장 내 매점에서 음료 구매 시 제공할 다회용컵 3만 개를 준비했다. 이번에 제공되는 다회용컵은 온도에 따른 변형이 적어 반영구적으로 사용 가능하고 기존 플라스틱과 달리 100% 재활용이 가능한 소재다.연맹 관계자는 “행사 당일 약 6만여 명의 관중이 서울월드컵경기장을 찾을 것으로 보여 행사장 주변은 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며 “경기장 바로 앞까지 오는 6호선 월드컵경기장역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조금 일찍 도착해 기념품을 받으며 여유롭게 입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우려가 현실로 나타난 대구FC, 제주 원정서 간신히 무승부

대구FC에 대한 수많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기 시작했다.K리그1 일정이 진행될수록 패스미스가 눈에 띄게 늘고 있으며 견고했던 수비조직은 점점 헐거워지고 있다. 게다가 주축 선수들의 공백 탓에 K리그1 돌풍의 원동력이었던 날카로운 창끝(공격)도 무뎌지는 모양새다.얇은 스쿼드로 리그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대구는 현재 츠바사, 에드가, 홍정운이 줄줄이 부상당하며 올 시즌 가장 큰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지난달 29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유나이티드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18라운드 경기에서 대구의 좋지 못한 상황이 고스란히 연출됐다.대구는 이날 경기에서 종료 직전 터진 세징야의 극적인 동점골에 힘입어 1-1 무승부를 거두며 승점 1점을 챙겼다. 최하위 제주를 상대로 당초 기대했던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하면서 선두권과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전체적인 경기력만 놓고 보면 패한 경기나 마찬가지였다.안드레 감독은 제주전에서 기존 포메이션에 변화를 주며 주축 선수들의 공백을 메우려고 했다.부상으로 빠진 에드가를 대신 세징야가 최전방 공격수로 나섰고 김대원과 정승원이 2선 공격수 역할을 맡았다. 기존 대구는 두 명의 공격수를 전방에 배치하고 세징야가 공격을 지원했던 포메이션과 대조적이었다.이날 공격진은 공격을 시도하는 과정은 좋았으나 해결 짓지 못한 모습으로 에드가의 공백을 느끼게 했다.특히 홍정운이 빠진 수비진은 제주의 맹공에 쩔쩔매는 등 경기 내내 불안한 모습이 연출됐다.다만 위안거리는 교체 투입돼 동점골 도움을 기록한 오후성의 발견이다. 오후성은 데뷔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며 부상병동 대구의 새로운 옵션으로 떠오른 것이다.문제는 앞으로다.최근 대구를 상대하는 팀들은 에이스 세징야를 집중 견제하고 있다. 세징야를 자유롭게 만들어줄 선수들이 필요하지만 현실이 녹록하지 않다는 점이다. 또 중위권 팀들의 맹추격을 받는 상황에서 껄끄러운 상대를 연이어 만나는 등 약해진 스쿼드로 빡빡한 경기를 소화해야 한다.오는 6일 홈에서 경남FC를 만난 후 10일 리그 최강 전북현대를 상대해야 한다. 이어 14일 성남FC 원정이 기다리고 있다.올 시즌 세 팀을 상대로 대구가 승리를 거두지 못한 것을 고려하면 현재 팀 분위기에서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다.최근 열린 여름 이적시장에서 대구가 전력 보강에 실패한다면 리그 4위 자리는 위태로울 것으로 보인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세징야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념 상품 출시

대구FC는 에이스 세징야의 K리그 100경기 출전을 기념하는 상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리미티드 컬렉션은 머플러, 유니폼(프리미엄킷/선수킷), 서핑 팬츠, 손목 아대, 주장 완장, 기념 패치 등 6가지 구성됐으며 공식 용품 후원사 포워드가 제작했다.상품은 아티스트 페노메노와의 콜라보로 기념 아트웍이 만들어졌다.상품 종류부터 기획까지 모두 세징야의 손길이 닿았다.먼저 세징야의 좌우명 ‘집중, 믿음’을 디자인한 로고가 유니폼, 서핑팬츠 등 상품 곳곳에 담겨 있다. 또 ‘고마워! 세징야!’가 새겨진 머플러와 손목 아대도 준비됐다.리미티드 컬렉션은 4일 오후 6시부터 공식 용품 후원사인 포워드 홈페이지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 및 판매된다.상품 정보는 포워드 공식 인스타그램(@daegufc.co.kr/@football_in_everywear)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인 세징야는 지난달 29일 울산현대 원정경기에 선발 출전하며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세징야는 2016시즌 대구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했고 그해 36경기 나선 데 이어 2017시즌 27경기, 2018시즌 25경기, 2019시즌 현재 12경기에 출전해 101경기 30득점 30도움을 기록 중이다.이와 관련해 대구는 오는 15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강원FC전에서 세징야의 K리그 100경기 출전을 기념한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세징야,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 달성

대구FC 세징야가 K리그 통산 100경기 출전 기록을 세웠다.최근 30득점-30도움 기록을 달성한 데 이어 또 하나의 의미 있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세징야는 지난 29일 오후 7시30분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울산현대와의 하나원큐 K리그1 14라운드 경기에 선발 출전하면서 100경기 출전 기록을 완성했다.2016시즌 대구 유니폼을 입고 K리그에 데뷔한 세징야는 그해 36경기에 나섰고 2017시즌 27경기, 2018시즌 25경기, 2019시즌 현재 12경기에 출전했다.세징야는 2016시즌 K리그1 승격, 2017시즌 K리그 잔류, 2018시즌 FA컵 우승을 이끌며 대구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내해고 있다.세징야는 “처음 대구에 왔을 때 이 유니폼과 함께 역사를 쓰고 싶다는 얘기를 했다. 그리고 지난 경기 100경기 출전이라는 또 다른 역사를 썼다”며 “매 경기 응원하는 팬들에게 감사하다. 앞으로도 그라운드 위에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대구는 다음달 15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강원FC와의 16라운드 경기에서 관련 행사를 열고 기념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유상철 인천 감독 울린 대구FC, 인천 유나이티드 ‘제압’

대구FC가 데뷔전을 가진 유상철 인천유나이티드 감독을 울렸다.대구는 19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12라운드 인천 경기에서 세징야의 선제골과 에드가의 결승골에 힘입어 2-1으로 승리했다.이날 득점포를 가동한 세징야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30(득점)-30(도움) 클럽에 이름을 올린 선수가 됐다.이날 대구는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인 광저우 헝다전을 고려해 로테이션에 변화를 줬다.김대원, 정치인이 투톱을 섰고 세징야가 뒤를 받쳤다. 미드필더에는 황순민, 정선호, 정승원, 김우석이 배치됐고 박병현, 홍정운, 정태욱이 스리백을 섰다. 골키퍼 장갑은 조현우가 꼈다. 에드가와 츠바사는 벤치에서 대기했다.경기 초반 흐름은 대구가 가져갔다.인천이 공격적인 모습을 보이자 대구는 특유의 역습을 앞세워 인천의 골문을 노렸고 빠른 시간에 선제골을 터트렸다.전반 8분 왼쪽 측면에서 박스 안으로 연결된 볼을 정치인이 소유했다. 순식간에 인천 수비 3명이 붙었고 정치인은 아크정면에 있던 세징야에게 패스했다. 세징야는 반 박자 빠른 왼발 논스톱 슛을 때리며 인천 골망을 흔들었다.선제골이 터진 후에도 대구의 공격은 멈추지 않았다. 중원을 장악한 대구는 공격의 강도를 높였다.하지만 아쉽게도 추가골은 터지지 않았고 대구가 1-0로 리드한 채 전반이 종료됐다.안드레 감독은 후반 초반 정치인을 빼고 벤치에서 쉬고 있던 에드가를 투입했다.에드가가 투입된 후 대구의 공격은 더 거세졌다. 하지만 인천에게 일격을 맞았다. 후반 13분 인천 김진야가 왼쪽 코너 부근에서 올린 크로스를 문창진이 발리슛으로 연결하면서 승부의 균형을 원점으로 돌렸다.동점이 되자 안드레 감독은 츠바사, 장성원 카드를 연이어 꺼내 들었다.팽팽했던 승부의 추는 후반 30분 대구 쪽으로 기울어졌다.황순민이 골문 앞으로 밀어준 패스를 에드가가 몸을 날려 발만 갖다 대면서 득점에 성공했다.이후 인천은 하마드를 투입하며 동점골을 노렸지만 대구의 육탄방어에 막혔고 경기는 2-1로 마무리됐다.이번 경기에서 반등에 성공한 대구는 오는 22일 오후 7시(한국시간) 광저우 텐허스타디움에서 광저우 헝다를 상대로 2019 ACL F조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이 경기 결과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가려질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K리그1 가장 높은 자리 보인다”…대구FC, 서울FC 잡고 팀 최다 연승 타이기록 도전

‘이제는 K리그1 가장 높은 자리다.’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16강 진출에 한 발짝 다가선 대구FC가 FC서울 원정을 앞둔 마음가짐이다. 이번 주말 경기 결과에 따라 대구는 1위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다.대구는 11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11라운드 서울과 격돌, K리그1 팀(대구) 최다 연승 타이기록인 4연승에 도전한다.대구는 지난해 8월26일부터 9월22일까지 강원FC, 수원 삼성, FC서울, 상주 상무를 연이어 격파하고 4연승을 달린 바 있다.승점 3점을 위한 대구의 분위기 및 동기부여는 절정에 이른 상태다.지난 8일 포레스트아레나에서 열린 ACL 조별리그 5차전 멜버른 빅토리와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K리그1에서는 에이스 세징야의 공백 속에 승점을 차곡차곡 쌓으며 3위에 올라섰다.대구는 지난달 17일부터 최근까지 열린 K리그1과 ACL, FA컵 등 5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는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상대팀 서울과 최근 5경기 전적은 1승3무1패로 호각을 다투고 있다.그러나 서울은 최근 3경기 동안 승리가 없는 등 시즌 초반과 달리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다. 또 키플레이어로 꼽히는 미드필더 고요한이 경고누적으로 이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는 악재가 생겼다.반면 대구는 ‘세징야 복귀’라는 희소식이 있다.세징야는 지난달 23일 ACL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중반 허벅지 뒷근육에 불편함을 느껴 교체 아웃됐다. 정밀검사 결과 근육 손상이 발견됐고 경기에 나서지 못했지만 복귀가 임박했다.대구 안드레 감독은 멜버른 경기 직후 “(세징야) 부상 후 최근 회복이 된 상태”라며 “다음 경기 정도에 실전 투입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세징야의 공백 속에서도 연승을 달리고 있어 안드레 감독이 서울 원정에서 세징야 카드 사용 여부는 미지수이지만 빡빡한 5월 일정을 고려하면 선발 출전도 점쳐진다.세징야가 복귀한다면 대구의 창끝은 더욱 날카로워질 것으로 보인다.최근 K리그1에서 2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정승원, 멜버른전에서 골맛을 본 에드가, 김대원이 선발 출격할 것으로 예상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세징야, 김우석과 함께 쿵.쿵.골! 어때요?”, 대구FC 3일 홈경기 대세존 운영

대구FC가 오는 3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디팍)에서 하나원큐 K리그1 10라운드 상주상무와의 홈경기에서 풍성한 이벤트로 가득 채운 ‘대세존’으로 운영한다.‘대세존(N석)’은 디팍을 찾은 팬들에게 ‘대세’ 선수(스타)와의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첫 번째 ‘대세’ 게스트는 세징야와 김우석으로 이번 홈경기에서 특별한 팬서비스에 나선다.이날 대세존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오후 6시50분부터 7시20분까지 N석 통로 내에 마련된 포토전에서 두 선수와의 포토타임을 가진다. 포토타임 후에는 S석을 방문해 응원에 힘을 보낸다.경기 중에는 ‘대세존’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팬 120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영화 관람권을 제공한다.또 오후 6시부터 팀 스토어 옆 행사 부스에서 선착순 200명을 대상으로 세징야, 김우석 팬 사인회를 갖는다.당일 티켓 소지자(시즌권 포함)에 한해 참여 가능하며 사진 촬영은 불가하다.사인회가 종료된 후에는 홈경기 포스터 300장을 추가로 배포한다.이 외에도 세징야가 사인한 ‘이달의 선수’ 패치를 가질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응모 방법은 대구FC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려진 대세존 게시물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리그램하면 된다.리그램 시 반드시 해시태그 ‘#대구FC’, ‘#대세존’이 포함돼야 한다. 응모 마감은 2일 자정까지며 결과는 3일 오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된다.한편 대세존(N석)의 티켓 가격은 성인 1만2천 원, 청소년 8천 원, 어린이 5천 원이다. 티켓은 티켓링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세징야 빠진 대구FC, 강원FC 상대로 K리그1 2연승 노린다

대구FC가 강원FC를 상대로 K리그1 2연승에 도전한다.대구는 27일 오후 4시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19 9라운드 강원과 맞붙는다.이날 경기는 세징야가 없는 상황에서도 대구가 승점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관심사다.일종의 시험대에 오른 셈이다.올 시즌 세징야는 FA컵 1경기를 제외한 나머지 경기(13경기 중 12경기)를 모두 선발 출전했고 매번 풀타임을 뛰었다.하지만 강원 경기엔 나올 수 없을 전망이다.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2주 정도 결장이 예상됨에 따라 강원 경기 결장이 유력하기 때문이다.세징야는 지난 23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4차전 산프레체 히로시마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중간 허벅지 뒷근육 통증으로 교체됐다.24일 정밀검사 결과 허벅지 뒷근육 손상을 확인했으나 다행히 큰 부상이 아니라는 소견을 받았다.현재 대구의 분위기는 좋지 않다.K리그1 8라운드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3-0으로 대파했지만 ACL 조별리그에서 히로시마에게 패함에 따라 16강 진출 여부가 불투명해져 팀 분위기가 가라앉은 상태다. 더욱이 공격 핵심인 세징야의 부상은 팀으로서는 뼈아플 수밖에 없다.반면 강원은 지난 21일 제주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4-2 대승을 거두며 팀 분위기가 올라온 상태다.그럼에도 대구는 최근 5경기에서 강원에게 한 번도 패한 적이 없다는 게 위안이다.특히 지난해 8월5일 춘천에서 열린 강원 경기에서는 세징야, 조현우가 없는 상황에서도 김대원의 멀티골 등으로 강원을 3-1로 승리한 좋은 기억이 있다.이에 이번 경기에서도 김대원이 키플레이어로 꼽힌다. 김대원의 빠른 발과 창의적인 플레이가 나온다면 승점 3점을 확보할 수 있을 전망이다. 또 부상에서 돌아온 에드가도 있다. 에드가는 지난 히로시마전에서 골 맛을 보지 못했지만 여전히 상대 골문을 위협하는 존재임을 증명했다.세징야가 빠진 대구가 강원을 상대로 어떤 경기 운영을 보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에이스 세징야, 유니폼 판매량도 ‘에이스’

대구FC가 선수별 유니폼 판매 순위를 공개했다.이름과 등 번호가 새겨진 유니폼 판매량은 선수들에겐 인기의 척도다.올 시즌 대구FC의 공격을 책임지고 있는 대세가(김대원, 세징야, 에드가) 트리오가 예상대로 1, 2, 4위를 차지했다. 공격수가 아닌 골키퍼 조현우가 3위라는 상위권 자리에 오른 것이 특징이다.지난 6일 기준 대구 유니폼 판매 선두는 ‘에이스’ 세징야다.세징야로 마킹한 유니폼의 구매 비율이 전체 판매량의 절반 이상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2위는 ‘슈퍼루키’ 김대원으로 월드컵 스타 조현우의 인기를 넘어섰다.대구는 유니폼 판매량 증가에 따라 오는 20일 팀 스토어를 일찍 오픈하기로 결정했다.기존 낮 12시 오픈 예정이었지만 오전 9시부터 운영한다. 유니폼을 포함해 의류, 액세서리 등 다양한 대구FC 굿즈 구매가 가능하다.대구FC의 2019시즌 유니폼은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도 현재 주문이 가능하다.한편 오는 20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8라운드 홈경기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성인 기준 W석 1만5천 원, S석 1만2천 원이다.구역별 상세 가격 및 좌석 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에이스 세징야, EA코리아가 후원하는 이달의 선수로 선정

대구FC의 에이스 세징야가 K리그 사상 최초로 ‘이달의 선수’라는 영예를 얻었다.올 시즌부터 K리그 이달의 선수상이 신설됐다.이달의 선수는 글로벌 스포츠게임 전문 기업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이하 EA코리아)가 후원하고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선정한다.후보군은 한 달간 열린 K리그1 경기의 베스트11과 MVP에 선정된 선수들이다.연맹 경기위원회가 1차 투표를 진행한 후 1차 투표에서 상위권을 차지한 복수의 후보를 두고 2차 팬 투표를 진행해 가장 많이 득표한 선수가 상을 받는다. 1차 투표와 2차 투표 비중은 각각 70%, 30%다.3월 이달의 선수상을 놓고 세징야, 유상훈(FC서울), 김보경(울산현대), 윤보상(상주상무)이 경합을 벌였다. 1차 전문가 투표에서는 유상훈이 31.82%를 득표해 28.64%를 얻은 세징야를 앞섰다.하지만 2차 팬투표에서 세징야가 21.53%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 2차 투표 합산 50.16%로 1위를 차지했다.세징야에게는 EA코리아가 제작한 트로피와 함께 부상 100만 원이 주어진다. 또 4월 이달의 선수 수상자가 발표되기 전까지 3월 ‘이달의 선수(Player Of The Month)’ 문구가 새겨진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게 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14경기 무패행진 마감…경남에 1-2 역전패

대구FC가 무패행진을 마감했다.대구는 지난달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경남FC와의 하나원큐 K리그1 2019 4라운드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이날 3-4-3 포메이션으로 시작한 대구는 김대원과 김진혁, 세징야가 공격 삼각편대를 이뤘다. 황순민, 츠바사, 정승원, 김준엽은 중원을 담당했고 수비수 김우석, 홍정운, 박병현과 조현우는 뒷문을 지켰다.경기 초반 대구가 경남을 밀어 붙였다.세징야를 필두로 빠른 역습을 시도한 것이 슈팅과 세트피스 기회로 이어지면서 위협적인 상황을 연출했다.골문을 두드리던 대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망을 갈랐다.전반 16분 프리킥을 얻은 세징야가 그대로 골문을 향해 강한 슈팅을 시도했다. 공은 빨랫줄 같은 궤적을 그리며 날아갔고 경남의 골문 구석에 꽂혔다.이 골로 세징야는 K리그와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전경기 공격포인트를 기록했다.전반은 대구가 1-0으로 앞선 채 마무리했다.경남은 동점골을 넣기 위해 후반 초반부터 3장의 교체카드를 모두 소진했다.경남이 강하게 밀어붙이자 대구는 김진혁을 빼고 류재문을 투입했지만 결국 동점골을 내줬다.후반 32분 대구의 왼쪽 측면에서 이뤄진 쿠니모토(경남)의 코너킥을 배기종이 달려들면서 골망을 흔들었다.무승부를 원치 않는 두 팀은 빠른 공격 템포를 가져갔다.대구의 조현우는 후반 41분 곽태휘의 발리슛을 동물적인 반사신경으로 막아냈다. 또 문전 앞 혼전 상황에서도 골문을 든든히 지켰다.하지만 추가 시간 대구 수비진의 집중력이 흐트러지면서 결승골을 경남에 헌납했다. 경남 배기종은 수비수 사이로 침투한 후 침착하게 골문으로 공을 차 넣으면서 멀티골을 기록했다.한편 대구는 오는 3일 인천축구전용구장에서 인천유나이티드와 K리그 5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시즌 5경기 무패행진..울산에 1-1 동점

2019시즌 프로축구 ‘‘돌풍의 주인공’ 대구FC가 시즌 5경기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지난시즌부터는 무려 14경기째 무패다.대구는 17일 오후 2시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3라운드’ 울산현대와 경기에서 세징야의 동점골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이로써 대구는 K리그1 개막전에서 디펜딩 챔피언 전북 현대와 1-1로 비기고, 2라운드 제주를 상대로는 2-0 완파, 울산에도 1-1 무승부로 3경기 연속 승점을 챙겼다.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2연승을 포함하면 3승2무로 5경기째 무패다. 지난 시즌부터는 작년 10월 20일 전남전 승리 후 FA컵과 ACL 기록까지 포함해 10승4무, 14경기 무패로 제대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이날 대구는 4경기 연속 득점에 성공한 골잡이 에드가가 종아리 부상으로 결장한 가운데 김진혁과 김대원, 세징야와 ‘삼각 편대’를 이뤘다.전반 초반에는 울산이 높은 점유율을 가져간 채 대구가 역습을 시도하는 방식으로 흘러갔다. 첫 슈팅은 울산에서 나왔지만 조현우 선방에 막혔다.중반부터 대구의 빠르고 날카로운 역습과 세트피스가 살아나면서 분위기가 달라졌다. 전반 31분 세징야가 화려한 발재간으로 수비 두명을 제치고 슈팅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울산은 전반 내내 대구 역습을 끊는데 어려움을 겪었고, 대구는 6개의 슈팅을 시도하면서 울산 골문을 위협했다.후반 들어 활발한 패스로 공세를 이어가던 울산은 후반 19분 김보경의 중거리포로 득점에 성공했다.대구는 이후 장성원을 빼고 박한빈을 투입하는 등 변화를 줬다.결국 해결사는 세징야였다. 후반 34분 울산 페널티 박스에서 츠바사와 패스를 주고 받은 세징야가 골키퍼를 제치고 헤더로 가볍게 골망을 흔들었다.대구는 A매치 휴식기를 가진 뒤 오는 30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리는 경남FC와 원정경기를 통해 승리를 노릴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첫 국제무대에서 멜버른 빅토리 대어 낚다

대구FC가 첫 국제무대에서 대어 멜버른 빅토리를 낚았다.대구는 5일 호주 멜버른에 있는 AAMI파크에서 열린 멜버른 빅토리와의 아시아 챔피언스리그(ACL) F조 조별리그 1차전 원정경기에서 3-1 역전승을 거뒀다.이날 대구는 ACL 첫 출전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만큼 팀컬러를 확연히 드러냈다.조현우를 중심으로 뒷문을 단단하게 걸어 잠근 후 에드가, 세징야, 김대원으로 이어지는 대구의 빠른 역습은 알고도 막지 못했다.경기 전반에는 대구가 고전하는 분위기로 흘러갔다. 경기장 적응에 어려움을 겪으며 잦은 패스미스로 인해 수세에 몰리는 장면이 계속 연출됐다.결국 패스미스로 선제골을 헌납했다.전반 29분 패스미스로 공을 소유한 멜버른의 혼다는 바바루세스에게 패스했고 바바루세스는 문전 앞으로 크로스를 했다. 이 공을 닐스 토이보넨이 오른발 슈팅으로 결정지었다.곧바로 대구의 반격이 이어졌다.전반 31분 에드가가 머리로 크로스를 받아내며 세징야에게 패스했고 세징야는 지체 없이 슈팅해 그물망을 흔들었다.전반을 1-1 동점으로 마무리한 대구는 후반 시작부터 상대를 강하게 압박했다. 전반에 보였던 잦은 실수도 눈에 띄게 줄었다.결국 대구가 승부의 균형을 깼다.후반 6분 세징야의 패스를 받은 황순민이 가감하게 중거리슛을 시도했다. 그 공은 상대 수비수에 맞고 골대 안으로 빨려 들어갔다.역전했음에도 대구의 공격은 더 날카로워졌다.후반 16분 오른쪽 측면을 돌파한 세징야의 크로스를 에드가가 골로 연결하며 승부의 방점을 찍었다. 에드가는 상대 수비수의 거친 몸싸움을 이겨내는 등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했다.이날 경기에서 대구의 자랑 ‘조현우’도 빛났다.조현우는 후반 18분 문전 앞에서 멜버른의 완벽한 슈팅을 동물적인 감각으로 막아내며 승리를 지켰다.두 골 차로 뒤진 멜버른은 선수 교체를 통해 공격 강도를 높였지만 대구는 단단한 수비로 막아냈다.ACL 조별예선 첫 경기에서 승리를 거둔 대구는 오는 12일 광저우 에버그란데를 DGB대구은행파크로 불러들여 두 번째 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