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코로나19 확산 방지 대시민 호소문 배포

강영석 상주시장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추석 연휴 친지 방문 등을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호소문과 코로나19 방역 수칙 전단을 각 가정에 배포했다.21일 상주시에 따르면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확산 여부의 중요한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호소문 5만 부와 방역수칙 전단 5만 부를 읍·면·동을 전 가구에 배포하는 등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강 시장은 호소문을 통해 “코로나19 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다”며 “이번 추석만큼은 출향 가족 및 지인의 고향 방문 자제는 물론 타 지역에 거주하는 자녀나 친지 방문도 자제해 달라”고 호소했다.또 꼭 필요하지 않은 외출과 다중 이용시설 방문 및 각종 모임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외출할 경우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흥주점·노래방·뷔페 같은 고위험시설 운영주는 집합제한 명령 및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철저하게 지켜달라고 강조했다.상주시는 집합 금지 위반, 자가격리 위반 등 감염병 관련법 위반자에게는 고발조치와 함께 치료비·방역비에 대한 손해배상도 청구하겠다고 밝혔다.방역수칙 홍보 전단에는 손 씻기, 마스크 쓰기,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 속에서 반드시 지켜야 할 수칙이 그림과 함께 실려 있다.강 시장은 “가족과 이웃의 안전,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스크 착용, 손 씻기, 손 소독제 사용 생활화 등 개인위생 관리와 함께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반드시 지켜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고문 자문위원단, 지지 호소문 발표

4·15 총선을 이틀 앞두고 미래통합당 대구시당 고문 자문위원단이 “문 정권의 비정을 국민 앞에 성토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며 미래통합당에 대한 지지 호소문을 발표했다.홍종흠 고문단위원장은 “나라가 파탄이 났지만 코로나로 인해 문재인 정권의 패악이 묻혀있었다”며 “겨우 성과를 내고 있는 국민의 노력을 혼란의 틈바구니에서 성공으로 둔갑시키려한다”고 호소했다.이어 “역병과 싸워서 이제 겨우 자기방어의 성과를 내고 있는 국민적 노력을 선거 이용의 목적으로 방역실패정권의 공으로 가로채려한다”며 “또 문재인 정권 집권기간 저질렀던 온갖 악행과 비정마저 코로나의 혼란 속에 덮으려 하고 있다”고 했다.또 추진호 자문단위원장은 “미래통합당은 한 때의 잘못으로 국민이 맡긴 정권을 잃어버린 과오를 깊이 반성하고 있다”며 “하지만 지금 문 정권은 국민들이 쌓아올린 업적을 무너트리려 하고 있다”고 호소했다.그러면서 “국가경제를 거덜 내고 남북관계에서 국가안보에 대한 심각한 우려를 갖게 한 현 정권을 더 이상 연장하는 것은 세계가 부러워하는 대한민국을 망치는 자해행위다”며 “이번 선거에서는 누적된 좌파정권의 국가 자해적 일탈을 중단시키고, 대한민국의 국민적 결단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이틀 앞으로 다가온 이번 총선거는 대한민국이 선진국으로 전진할 것인지 좌절할 것인지 결단 짓는 절체정명의 순간이 될 것이다”며 “이 나라를 바로 세우는 데 유권자들의 지지가 초석이 돼주길 바란다”고 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 입소문 마케팅의 위력을 증명

아파트 분양시장에서 가장 어려운 홍보 수단이 소비자들 사이의 ‘입소문 마케팅’이다. TV, 라디오 등의 방송매체나 신문매체 등을 통한 광고는 알리고자 하는 측에서 비용부담만 하면 되지만 ‘입소문 마케팅’은 공급자 측의 인위적인 노력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하면 상품성이 좀 떨어져도 광고매체를 통해 알릴 수는 있지만, ‘입소문 마케팅’은 알리는 주체가 소비자들이기 때문에 △상품성 △가성비 등의 실제비용 등에서 기본적으로 소비자들을 만족시키지 못하면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공급자 입장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마케팅이 ‘입소문 마케팅’이지만 자력으로 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소비자 입장에서도 소비자들 사이의 카더라 통신인 ‘입소문’을 가장 신뢰하는 경향이 짙다. 지난 10월25일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이 현재 분양시장에서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단지는 견본주택을 다녀온 소비자들 사이에서 ‘잘 만들었다’는 평가와 함께 소비자들의 실 부담을 덜어주는 무상제공 품목 확대를 가장 반기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다수의 방문객이 △잘 빠진 평면설계 △모던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 △뛰어난 상품성이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면서 ‘카더라 통신’이 확산되고 있다. 여기에다 대부분의 분양단지에서 유상옵션으로 적용하거나 입주 후 개별 자부담으로 진행하던 △푸쉬풀 도어록 △현관 3연동 중문 △인덕션 3구 쿡탑 △광폭형 강마루 △우물천정 간접조명 등도 무상제공 품목에 포함시켜 소비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덜어준 부분도 소비자들에게 만족감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부동산 전문가들도 올해 대구지역에서 선보인 견본주택 중 최고수준으로 평가하는 분위기다. “분양가 상승요인으로 작용하던 유상옵션 품목 대부분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 자체가 놀라운 일”이라며 “공급자 수익을 줄여가면서까지 상품 차별화를 통해 랜드마크 단지로 만들려는 의지가 그대로 소비자들에게 전달돼 청약열기는 뜨거울 것”으로 내다봤다. 대명역 센트럴 리슈빌은 대구시 남구 대명동 1400번지 일원에 지하 2층, 지상 최고 29층, 12개동, 1천51세대 규모로 지어진다. 청약일정은 10월29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0월30일 1순위, 10월31일 2순위 접수다. 당첨자 발표는 11월6일이다. 견본주택은 달서구 월성동 1871번지에 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반려동물 인구 증가에 지역 유통업계도 펫팸족 모시기

최근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 유통업계에서도 펫 전용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백화점에서는 한시적으로 운영됐던 반려동물 용품 매장을 전용 매장으로 입점시키는 등 반련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 모시기에 나섰다.23일 지역 유통가에 따르면 대구백화점 프라자점에 입점한 반려동물 종합 뷰티숍 ‘다솜’이 고객들의 호평 속에 매출이 지속해서 증가 추세다.최근 이용 고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지난해에 비해 30% 이상의 매출 신장세를 보이고 있는 것.대구백화점은 지역 백화점에서는 최초로 지난해 7월 반려동물 용품과 시설을 갖추고 종합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다솜은 반려동물의 용품, 친환경 간식, 영양제, 미용세트 판매는 물론 놀이방과 뷰티숍으로 대백프라자점 별관인 이천빌딩에 입점해 있다.유치원 프로그램과 장기간 반려동물을 맡겨길 수 있는 반려동물 호텔서비스도 마련돼 있다.애견과 고양이를 위한 캔과 함께 먹태, 황태 등 수제 간식 세트, 고양이 미용 제품 세트, 강아지 샴푸+린스 세트, 애견 나들이 세트 등 반려동물 필수품을 다양하게 구성됐다.이 외에도 매장에서는 치석제거, 피부, 관절에 좋은 기능성 간식은 물론 반려동물 캐릭터 하우스, 방수패드, 스크래치 패드, 캣타워를 비롯한 애견 커플 셔츠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롯데백화점 대구점에서는 지난달 5층 여성 의류 매장 레코브 매장에서 반려동물 패션 라인을 출시했다.귀엽고 깜찍한 캐릭터와 다양한 색감의 여성복과 함께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이러한 변화는 백화점 뿐 아니라 유통업계 전반에서 나타나고 있다. GS25, CU 등 유통체인에서도 반려동물 용품 진열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GS25는 각각 1천800여 개 점포에서 운영했던 반려동물 용품 전용 매대를 최근 4천 개 점포로 확대하고, CU는 현재 3천 곳에서 올 연말까지 5천 곳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유통업계 관계자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가 많아지면서 관련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다. 반려동물 용품 및 서비스도 다양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