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포항서 5개월 만에 30대 소방관 코로나19 확진 판정

포항시에 사는 30대 소방관이 코로나19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았다.포항에서 코로나19 지역감염자가 나오기는 지난 3월 이후 5개월 만이며, 소방관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13일 포항시에 따르면 북구에 거주하는 포항남부소방서 소속 소방교 A씨가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다.A씨는 지난 9일 경기도 용인지역을 다녀온 후 기침과 발열 증상을 보여 이날 오전 북구보건소에서 검체 검사를 받았으며, 오후에 확진 판정을 받고 자가격리 중이다.방역당국은 A씨의 동선과 접촉자를 확인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포항남부소방서는 A씨 근무지인 본청 건물에 대한 방역·소독 작업을 진행한 뒤 관할 보건소의 지시에 따라 건물 전체나 부분 폐쇄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포항시 관계자는 "추정 감염 경로는 방역당국의 최종 역학조사 결과가 나와야 알 수 있다"며 "결과가 나오는 대로 공개할 방침"이라고 말했다.포항지역 코로나 누적 확진자 수는 이날 오후 8시 기준 총 55명으로 늘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 서부소방 태풍 장미 대비 상황판단 대책회의

대구 서부소방서(서장 정해모)가 10일 3층 회의실에서 제5호 태풍 ‘장미’ 북상에 대비해 상황판단 대책회의를 실시했다.태풍은 지난 9일 오전 3시께 발생했으며 10일 오전 10시 약 44㎞/h의 이동속도로 점차 북상하고 있으며 태풍 중심 부근 최대풍속이 초속 19㎞ 정도다.정해모 서장은 “태풍으로 인한 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을 중점관리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현장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소방 14일부터 종합점검 대상 확대, 스프링클러 설비 전문가 직접 점검

대구소방안전본부는 오는 14일부터 소방시설 자체점검 법령이 개정됨에 따라 관계인 및 소방시설관리업체를 대상으로 사전 안내에 나선다. 개정된 법령에 따르면 특정소방대상물의 작동기능점검 및 종합정밀점검 결과보고서 제출기한이 기존 30일에서 7일 이내로 단축 됐다.또 기존에 연면적 5천㎡이상의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된 대상에서 면적에 상관없이 스프링클러 설비가 설치된 모든 대상으로 종합정밀점검 대상이 확대됐다. 법령 개정으로 초기 화재진압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스프링클러 설비를 전문가가 직접 점검하여 전문성을 강화하고, 자체점검 불량사항 보완기간을 단축해 화재안전 공백을 최소화하게 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울진소방서, 한울어린이집 ‘한국119소년단 발대식’ 개최

울진소방서가 최근 한울어린이집에서 119소년단 및 지도교사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119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1963년 창단한 이후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안전의식 함양 및 생활 속 안전습관을 익히게 해 안전을 중시하는 건강한 어린이로 육성하며 안전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한국119소년단 임명장 수여 및 선서문 낭독 △화재 대피훈련 △소화기 사용법 및 연기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소방차량 방수 시연 등 기초 소방교육 및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황귀영 예방안전과장은 “한국119소년단 활동을 통해 안전의식 함양 및 화재·재난을 대처하는 올바른 방법을 숙지하고 자신의 안전은 스스로 지키는 안전한 사회를 이끌어 갈 주역으로 성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김천소방서,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금상 수상 쾌거

김천소방서(서장 박경욱)가 지난 5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대한민국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김천대학교 소방학과 김동국, 박한솔, 정원우 학생이 김천소방서 대표로 출전했다.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을 위해 마련된 이날 경연에는 각 지역예선에서 1위를 수상한 13개의 팀이 참가했다. 경연에서는 심정지 발생상황과 대처행동을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가 있는 심폐소생술을 연기했다. 순위는 심폐소생술(CPR) 및 심장충격기(AED)사용 종목에 대한 무대 표현력과 청중평가단의 점수를 합산해 고득점 순으로 매겨졌다. 박경욱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생명존중의 분위기 확산과 국민들의 심폐소생술 시행률 향상에 기여하고 도민의 귀중한 생명을 한 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 수성소방서, 화재 오인출동 감소를 위한 특별 계도기간 운영

대구 수성소방서는 소방력 손실과 화재 경보 신뢰성 하락의 원인으로 꼽히는 화재 오인출동을 감소시키고자 10일부터 10월31일까지 특별 계도기간을 운영한다. 최근 3년간 화재출동 현황과 오인출동 원인을 분석한 결과 전체 1천593건의 출동 중 오인출동은 1천134건으로 무려 7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유형별 출동 현황은 소방시설 오작동 20.6%, 음식물 조리 14.2%, 연통·매연·수증기 등 18.2%, 쓰레기·농작물 소각 10.8% 등이다. 특히 쓰레기·농작물 소각을 위한 행위를 화재로 오인해 신고하는 경우가 20%에 달했다. 현행 소방법에 의하면 화재로 오인할 만한 우려가 있는 불을 피우거나 연막소독을 할 경우 해당 소방서에 신고해야 한다. 만약 이를 지키지 않아 소방차가 오인 출동할 경우 과태료를 물어야 한다. 수성소방서는 계도기간 이후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최초 1회 계고장을 발부하고 재차 오인출동을 유발하면 관련 조례 등에 따라 2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예정이다. 이광성 서장은 “화재로 오인할 만한 연기 발생 또는 쓰레기, 농작물 등을 소각할 경우 119나 가까운 소방관서에 반드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구미소방서, 특수 기계장비 관련 협회와 업무협약(MOU)

구미소방서가 5일 구미시 건설기계협회, 살수차 협회 등 10개 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특수 기계장비를 신속히 지원받을 수 있는 체계를 확립해 복잡해지는 재난 현장에서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고령소방서 주택용 소방시설로 대형화재 막아...

고령소방서는 지난 4일 대가야읍 상가건물 앞 공터에서 화재가 발생하자 이곳을 지나던 요양사가 인근 가게에 비치된 주택용 소화기로 화재를 진압했다고 전했다.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대창요양원 요양사 심모(60)씨는 차를 타고 지나가던 중 고철더미 및 폐지박스 속에서 연기가 나며 불이 붙자 머뭇거리자 재빨리 길가에 차를 세워두고 인근 가게로 뛰어 들어 비치한 소화기로 지체 없이 초기 진화에 나서 화재피해를 최소화 했다. 심씨는 “평소 주기적인 소방훈련과, 소방안전교육을 받은 것을 되새겨 지체 없이 초기 소화를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한편 소방관계자는 내 가족과 이웃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단독경보형 감지기) 설치에 국민 모두가 참여하자고 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의성소방서, ‘7월 소방안전 퀴즈’ 당첨자 추첨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가 3일 ‘7월 소방안전 퀴즈’ 응모자에 대한 정답 및 당첨자를 발표했다. 이벤트에는 210여 명이 응모했으며 5명을 추첨해 분말소화기 및 투척용소화기를 경품으로 지급하기로 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달성소방서, 소방업무유공 표창장 수여식

대구 달성소방서가 3일 회의실에서 소방장 박성환·최용조, 소방교 최윤환·박경덕, 소방사 신재혁 대원에게 소방서장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소방업무유공 표창은 평소 소방행정발전 및 현장 활동 등 맡은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화재예방·홍보 등에 크게 기여한 직원들의 자긍심을 고취하기 위해 실시됐다. 정규동 달성소방서장은 “공직자로 타인에게 모범이 되며 시민의 안전을 위해 소방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구미소방서 나병수·김태섭 소방교, 하트세이버 인증

구미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가 최근 나병수·김태섭 소방교에게 하트세이버 인증서를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2월14일 신속한 응급처치를 통해 구미시 비산동의 한 공장에서 작업 중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구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