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 벌초 시즌 다가오면서 벌 쏘임 안전사고 주의 당부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시즌이 다가오면서 벌 쏘임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사진은 벌집 제거 모습.대구소방안전본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벌초 시즌이 다가오면서 벌 쏘임으로 인한 안전사고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22일 대구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벌집 제거 처리 건수는 모두 5천361건으로, 이 중 7~9월 4천90건(76.3%)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벌 쏘임 환자 이송 건수도 전체 174건 가운데 7~9월 123건(70.7%)건으로 가장 높았다.벌 쏘임 및 성묘 시 안전사고 발생 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수칙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신체 보호를 위해 모자와 긴팔, 긴바지, 보호안경 등을 착용하고, 검은색이나 회색 계열의 옷가지는 피하는 것이 좋다.땅속에 집을 짓는 장수말벌, 땅벌, 수풀에 집을 짓는 좀 말벌 등 벌집은 육안으로 발견하기가 쉽지 않은 만큼 주변을 충분히 살피는 것도 중요하다.말벌집을 건드렸을 경우 말벌집에서 최대한 멀리 대피해야 한다.말벌에 쏘였다면 흐르는 찬물에 독소를 씻어내는 등의 응급처치를 해야 하며, 알레르기성 반응에 따라 몸에 두드러기가 나고, 호흡곤란, 신경계 마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신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아야 한다.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벌초 시에는 나와 가족을 지키는 보호장비 착용과 안전사고 예방수칙 준수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경산소방서, 대학 소방안전협의회 간담회

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지난 21일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지역 대학 소방안전협의회원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학교 자율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소방서 ‘자살 미리 예방’ 게이트 키퍼 양성 교육

경산소방서가 소방의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게이트 키퍼 양성 교육을 했다.경산소방서는 20일 소방서 나눔실에서 소방의 안전한 조직문화 조성 및 자살 예방을 위한 게이트 키퍼 양성 교육을 했다. 게이트 키퍼(Gate-Keeper)는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 발견해 전문기관의 상담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사람으로 소방공무원 자살예방 대책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날 교육은 김아람 경북소방본부 심신안정지원팀 강사가 각 센터장과 담당 등 20여 명을 대상으로 자살에 대한 이해, 자살우려 인지, 상담기법 등 교육을 했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정신건강은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건강한 정신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며 “현장 최일선 부서장을 게이트 키퍼로 양성한 후 소방공무원 전체로 확대해 시민에게 질 높은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21일 대구 전 소방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오는 21일 오후 2시 대구 전역에서 생명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소방차 길 터주기’ 국민 참여 훈련을 실시한다.이번 훈련은 대구의 8개 소방서가 9개 구간 80㎞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한다.유사시 신속한 출동으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자 별도의 교통통제나 주민통제 없이 실제 화재현장 출동과 똑같이 실시된다. 소방차 길 터주기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시민은 누구나 대구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www.daegu. go.kr/119)를 통해 신청하면 소방차에 탑승해 훈련을 체험할 수 있다.훈련 중 전통시장 등 다수 인명피해 우려 지역에서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불법 주·정차 단속도 병행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달성소방서, 옥포119안전센터 개소식

대구 달성소방서는 6일 이상길 김문오 달성군수, 대구시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소방공무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옥포119안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울진소방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실태 점검 및 격려방문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왼쪽 두번째)이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해 구조 활동에 따른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있다. 울진소방서는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집중 하계 휴가철인 7월∼8월에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최근 후포해수욕장 등 4개소에서 운영하고 있는 119시민수상구조대원들을 격려하기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각종시설을 점검하고, 구조대원들의 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방지와, 구조 활동에 따른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여름철 물놀이 장소인 후포해수욕장 외 4개소에서 지난달 13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운영하며 인명구조와 응급처치, 물놀이 안전교육 등 안전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업무를 수행한다. 제갈경석 울진소방서장은 “그동안 시민수상구조대의 노고로 지역 내 해수욕장에서 수난관련 사고가 발생하지 않았다”며 “피서객들이 보다 안전하게 하계 휴가를 보내고 아름다운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한 돌봄관리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강인철 기자 kic@idaegu.com

대구소방 골목길 안심 소화기 효과 만점

대구소방안전본부가 화재 발생 시 시민들의 자발적인 소화 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골목길 안심 소화기를 확대, 설치한다. 사진은 소방공무원이 화재 취약 골목에 ‘안심 소화기’를 설치하는 모습.지난 27일 오후 대구 북구 산격동 북대구초등학교 인근 주택가. 자신의 차량에서 불이 난 것을 발견한 A씨는 근처에서 물 호스를 끌어와 초기 진화를 시도했다. 하지만 불길은 쉽게 잡히지 않았다.근처를 지나던 주민들이 A씨를 도와 곧바로 북대구초등학교 담벼락에 설치돼 있던 ‘골목길 안심 소화기’를 가져와 신속하게 진화를 시도, 이내 불길이 잡혔다. 뒤이어 도착한 소방대가 화재를 완벽하게 진화하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대구소방안전본부의 ‘골목길 안심 소화기’가 동네 화재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30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일반적으로 밀폐된 방에서 화재 발생 시 5분 만에 방 전체가 불길에 휩싸이게 되는 ‘최성기’ 상태가 된다.최성기 상태에서는 소방대원이 내부로 진입해 진화활동을 할 수 없다. 이에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려면 골든타임 5분 이내 진화를 실시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하지만 현실적으로 소방대가 신고 접수를 받고 현장에 도착하기까지 차량 정체나 주택가에 주·정차된 차량으로 인해 신속한 출동이 어려워 5분 이내에 도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때문에 화재 발생 초기에 소화기를 이용하면 손쉽게 진화할 수 있다. 소방대가 골든타임 안에 도착하기 어려운 지역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소화 활동이 그만큼 중요하다.대구소방은 이에 따라 지난달부터 대구 전역 소방차 진입 곤란 및 주택밀집지역 47곳에 소화기 500대를 설치, 화재 발생 시 누구나 소화기로 초기 진화를 할 수 있도록 했다.대구소방은 올해 말까지 화재 취약 골목을 9곳을 추가 선정해 소화기 90대를 설치한다. 내년에도 120여 개 골목을 선정해 소화기 1천200여 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대구소방 관계자는 “소화기 1대는 화재 초기 소방차 한 대와 맞먹는 효과를 발휘한다. 인명과 재산 피해 최소화를 위해 ‘골목길 안심 소화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김천소방서 신청사 ‘119소방안전체험관’ 30일부터 운영

김천소방서 119소방안전체험관에서 어린이들이 화재진압체험을 하고 있다. 김천소방서는 30일 부터 신청사 ‘119 소방안전체험관’을 운영한다. 이달초 양금동 신청사로 신축 이전한 김천소방서에 3층에 마련된 소방안전체험관은 심폐소생술, 지진체험, 화재진압, 연기대피, 승강기 비상행동 요령, 완강기 탈출법, 소화설비 교육 7가지로 각종 재난과 안전사고를 직접 체험하고 행동요령을 익힐 수 있는 있는 공간이다. 김천소방서는 어린이집, 어린이집 어린이들과 두차례 시범 운영을 통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안전한 소방안전체험이 될 수 있도록 보완했다. 체험교육은 영상교육실에서 사전 안전교육에 이어 심폐소생술, 진도 7까지 느낄 수 있는 지진체험 및 대피요령을 교육한다. 이어 물소화기를 이용한 가상화재 진압체험, 다중이용시설 연기대피,승강기에 갇힘사고 상황에서 대처요령, 완강기 사용등을 실습 교육한다. 교육이 끝나면 주 통로에 설치된 트릭아트 포토존에서 화재진압을 하는 모습으로 기념사진 촬영을 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김천소방서 홈페이지(URL:http://gb119.go.kr/gch/)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단체 10인 이상(30인 이하), 만 5세 이상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매주 화, 수, 목, 3일간 오전·오후 두 차례 진행하며, 공휴일은 휴관한다. 이주원 김천소방서장은 “소방안전체험관은 도민의 소방안전 의식을 키우고, 화재와 응급상황 대응능력을 향상하는 데 목적이 있다”며 “다양한 안전체험 교육활동을 통해 안전의식을 높이고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구미대 홍원기군 경북 소방공무원 공채시험에서 18세 나이로 최연소 합격

구미대학교 소방안전과 1학년에 재학중인 홍원기군이 지난 25일 경북 소방공무원 공채시험 합격자발표에서 18세 나이로 최연소 합격자의 영예를 안았다.구미대학교에 재학중인 1학년 학생이 최연소로 경북 소방공무원 공채 시험에 합격해 눈길을 끌고 있다.화제의 주인공은 이 대학 소방안전과 1학년 홍원기 학생. 올해 18세이다.구미가 고향인 홍군은 올해 2월 선주고를 졸업하고 구미대 소방안전과에 진학한지 1학기만에 25일 소방공무원 시험에 당당히 합격했다.그가 소방관의 꿈을 갖게 된 것은 의용소방대원으로 10년 넘게 활동한 어머니 덕분.홍군은 고교 2학년때 이미 소방관이 되겠다는 꿈을 구체화하기 위해 인근 소방센터에서 봉사활동을 하며 현장감을 익혔다.고교 3학년이던 지난해 신현승 구미대 소방안전과 학과장을 만나 자신의 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 홍군은 지난해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험준비에 들어갔다.친구들이 힘들고 위험한 직업이라며 만류하기도 했지만 가족의 응원속에 인터넷 강의를 들으며 하루 6~10시간 씩 공부를 하고 체력시험을 대비해 체대입시학원도 다녔다.노력의 결과 420명을 선발한 올 상반기 경북 소방공무원 공채 시험에서 5.89대 1(2천474명 응시)의 경쟁률을 뚫고 자신의 꿈을 이뤘다.홍원기 학생은 “노력 없이 목적을 이룰 수 없다”며 후배들에게 “꿈을 가졌으면 주저하지 말고 도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대는 2015년 소방안전과를 개설하고 소방공무원 특별준비반을 운영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예천여성의용소방대,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서 우수상 수상

경상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한 ‘2019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서 예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예천여성의용소방대가 우수상을 수상했다.예천여성의용소방대가 지난 19일 경북도 소방본부가 주최한 ‘2019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대회는 매년 생활안전 및 심폐소생술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의용소방대원의 강의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경연대회는 경북도 지역소방서를 대표해 19개의 팀(생활안전분야 19팀, 심폐소생술분야 19팀)이 참여한 가운데, 예천소방서 대표로 참가한 예천여성의용소방대 정혜경 대원이 심폐소생술분야에서 ‘기적의 4분’이라는 주제로 참가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박경욱 예천소방서장은 “안전교육 및 현장활동 역량강화를 위해 경연에 참가한 예천여성의용소방대의 열정과 노력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 축제 및 학교 등에서 안전교육 강사로 예천군 안전지킴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경산소방서, 다문화가족 소방안전교육 관심

경산소방서는 22일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했다.경산소방서(서장 조유현)는 22일 경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결혼이민자 및 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이날 교육은 언어적, 문화적 차이로 인해 재난 상황에 취약할 수 있는 다문화가족의 화재예방 및 초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주요 교육은 화재 발생 시 대피방법, 119신고 방법,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 교육 및 심폐소생술 실습 등으로 진행됐다.특히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 인명피해로 이어지는 사례를 예방하기 위해 ‘불나면 대피 먼저’라는 화재시 피난우선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했다.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다문화가족을 위한 소방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 운영해 각종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