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북문시장 상가건물 화재 2명 숨져...

5일 오전 1시30분께 안동시 명륜동 북문시장 내 2층 상가건물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로 인해 건물 2층에 있던 남편 A(49)씨와 부인 B(44)씨 등 2명이 숨졌다.또 불은 건물 1·2층 내부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1천900만 원의 재산피해를 내고 1시간 만에 꺼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1층 상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산소방서, 특정소방대상물 소방훈련 지원센터 연중 운영

경산소방서는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에 대한 체계적인 훈련으로 초기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소방훈련 지원센터’를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소방훈련 지원센터’는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의 훈련의무 인식을 강화하고 자체적인 훈련여건을 조성해 자기 주도적인 화재대응 훈련이 정착될 수 있도록 위험특성 분석과 훈련설계 컨설팅과 소방장비 현장지원 등을 지원한다.특정소방대상물 중 상시근무자 또는 거주자가 11인 이상은 연 1회, 공공기관은 연 2회 소방훈련을 실시해야 한다. 위반 시 200만 원 이하 과태료가 부과된다. 올해 215개 대상에 훈련지도 및 현장지원을 한다.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화재 발생 시 관계인의 효과적인 초기 대응은 인명, 재산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다”며 “가까운 119안전센터나 소방서로 문의하면 적극적으로 소방훈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산소방서, 청명 한식기간 화재피해 최소화…특별경계근무 돌입

경산소방서는 3일 오후 6시부터 6일 오전 9시까지 청명·한식·식목일 기간 산불예방을 위해 특별경계근무에 들어간다.2일 경산소방서에 따르면 청명·한식 기간 중 성묘객이나 상춘객 등 야외활동이 예상됨에 따라 산불 등 화재피해 사전 차단을 위해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51명과 소방장비 41대를 동원해 특별경계근무를 한다.소방서는 소방관서장 중심으로 신속하고 안전한 초기대응체계를 구축, 산불진화장비 정비·점검 등 100% 가동상태를 유지하고 있다.또 팔공산 등산로 입구 등 산불취약지역에 1일 2회 예방순찰 및 홍보방송을 하고 경산공원묘지 등 주요 공원묘지에 소방력을 사전 전진배치해 초기대응체계를 구축한다.경산시, 산림청 등 관계기관 협조체계를 강화하고 비상연락망을 상시 유지한다.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건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번질 가능성이 큰 만큼 시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소방, 국민행복소방정책 평가 전국 3연패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소방청이 전국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년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 으로 선정돼 3연패의 위업을 달성했다. 특히 소방 국가직 전환의 원년에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의미가 더욱 크다. 이번 평가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2010년부터 소방청 주관으로 시행된 소방업무 전반을 가늠하는 가장 권위 있는 기관 평가이다.소방 국가직 원년을 맞아 첫 수상이라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평가는 △소방행정 △예방안전 △현장대응 △구급관리 △현장활동지원의 5개 분야 151개 세부지표로 진행됐다. 이 중 129개 지표에서 만점을 받아 행정안전부장관 기관표창과 포상금 2천500만 원과 함께 유공공무원에 대해 특별승진의 영예도 주어진다. 이지만 대구소방안전본부장은 “최우수 기관 3연패의 쾌거는 모든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이다. 지금은 국민 모두가 힘든 시기이니 만큼, 자축보다는 코로나 사태가 종식되는 마지막 순간까지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국가직 소방, 고령소방서도 START!

4월1일부터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 시행됐다.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 요구는 오래전부터 계속됐으나 ‘지방분권 흐름에 역행한다’는 이유 등으로 지지부진하다 지난해 4월 강원도에서 발생한 국가재난급 대형 산불을 계기로 재점화됐다.국회는 지난해 11월 소방공무원법과 소방기본법, 지방공무원 등 소방공무원의 국가직 전환과 관련 6개 법안을 통과시켜 1973년 지방 소방공무원법이 제정된 지 46년 만이다.국가직으로 전환됨에 따라 이들의 대한 처우개선은 물론 소방서비스의 지역 간 격차가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신분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면 안정적인 소방인력 충원과 예산지원이 균등하게 이뤄져 재정여건에 따른 시도 간 소방서비스 격차를 해소할 수 있게 됐다.또 현재와 동일하게 도지사의 지휘·감독권을 유지하면서 도민의 안전을 위해 지역특성에 맞는 안전대책을 추진하게 된다.이번 국가직 전환으로 시·도지사에게만 부여됐던 소방공무원의 지휘권을 화재예방 및 대형재난 등 필요한 경우 소방청장도 일괄적인 지휘를 할 수 있게 된다.지난해 4월 강원도 산불발생 때 보여줬던 소방력의 긴급지원이 법률적으로 가능해진 것이다.김태준 고령소방서장은 “코로나19 발생에 국가적 대응에 부응하며 주어진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울러 국가직 소방으로 강하고, 균형 있고, 안전해진 소방서비스로 변함없이 국민 곁을 지키겠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성주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최우수관서 선정

성주소방서가 2019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 결과 경북도내 19개 소방서 가운데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2월까지 화재 예방과 인명피해 최소화를 위해 실시됐다. 범국민 화재예방 운동 전개 및 화재 취약대상 관리감독 강화, 화재 초기 총력대응 체계 확립, 자율형 특수 시책 등을 추진했다.성주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설치를 위한 릴레이 1인 시위, 119안심골목 조성, 주택화재 저감을 위한 유관기관 협업체제 구축, 외국인 홍보대사 위촉 등 자체 추진한 특수시책에 대해 높이 평가받았다.송인수 성주소방서장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전 직원이 힘을 합쳐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성주군을 위해 내실 있는 소방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경산소방서, 해빙기 소방용수시설 일제점검 돌입

경산소방서는 해빙기를 맞아 지역 소방용수 시설 603개를 대상으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화재진압에 가장 필요한 소방용수의 안정적인 공급 유지를 위해 시행된다.경산지역에는 소화전 581곳, 저수조 1곳, 비상소화 장치 21곳 등 총 603곳의 소방용수 시설이 설치, 운영되고 있다.경산소방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소방용수 시설 사용 장애요인은 현지 시정조치하는 한편 고장 및 사용 가능 여부, 비상소화 장치 비품관리 상태 등을 중점 점검한다.또 소방용수시설 부근 불법 주·정차 차량, 소화전 주변 5m 내 주·정차 차량을 단속한다. 유사시 주민이 사용 가능하도록 비상소화 장치 및 소화전 사용법 교육도 병행 실시한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외출 전 확인하세요’…구미소방서, 안전 픽토그램 배부

구미소방서는 사회 취약계층 주거시설에서 발생하는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픽토그램을 배부한다.픽토그램은 그림을 뜻하는 ‘픽토(picto)’와 전보를 뜻하는 ‘텔레그램(telegram)’ 합성어로 의미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그림 문자를 뜻한다.구미소방서가 만든 픽토그램 ‘외출, 잠깐만’은 가스, 전기제품 등을 켜놓은 후 깜빡 잊고 무의식적으로 외출할 수 있는 점에 착안했다. 냉장고와 출입문에 부착할 수 있다.구미지역에서 지난해 발생한 화재는 총 195건이다. 발화요인 가운데 가장 많은 79건이 ‘부주의’로 인해 발생했다.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예방은 시민들의 작은 관심과 주의에서 시작된다”며 “외출하기 전 가스, 전기 차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면 부주의로 인한 화재는 그만큼 줄어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영천소방서, 2019년도 소방행정 종합평가 경북도 최우수 관서 선정

영천소방서가 ‘2019년도 소방행정 종합평가’에서 경북도 19개 소방서 중 최우수 관서로 선정됐다.영천소방서는 이번 평가에서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 및 각종 경연대회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박윤환 영천소방서장은 “시민들에게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과 함께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한편 소방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19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국민행복소방정책, 지방재정 신속집행, 주요 소방업무 추진, 정책 추진협력 등 103개 지표를 설정해 소방서의 직무 능력을 배양하고 안전 경북 실현 및 대내외 업무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청도소방서 운문전담의용소방대 방역활동

청도소방서 운문전담의용소방대는 최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경로당 건물 내·외부 버스터미널 등에 방제기로 소독제를 살포하는 방역활동을 펼쳤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김천 돈사에 불, 돼지 400여마리 타죽어

지난 7일 오전 0시20분께 김천시 농소면 한 돈사에서 불이 나 오전 2시께 진화됐다.이 불로 돈사 200여㎡가 탔고 어미돼지 50여 마리, 새끼돼지 400여 마리가 타 죽어 6천400만 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구미소방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소방시설 자체점검 등 유예

구미소방서가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라 소방시설 자체 점검과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자격 등 민원 업무를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구미소방서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인해 관계인이 자체 점검 유예를 신청하면 코로나19가 안정화 되거나 소방서에서 별도의 안내가 있을 때까지 자체 점검을 미루기로 했다.또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유예와 교육이수 기한을 연장할 수 있다. 소방안전관리자 등을 선임해야 하는 경우도 유예신청은 물론 감염병 추이에 따라 소방서에서 별도의 지시일까지 적법한 소방안전관리자 등 자격을 갖춘 자로 선임할 수 있다.실무교육 이수기한이 도래한 민원인은 실무교육 연장신청도 가능하다. 한국소방안전원, 위험물 안전관리자 등 실무교육 운영도 오는 15일까지 일시 중단한다.자세한 사항은 관할 119안전센터나 구미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4-464-6119.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 마스크 제조공장 일손 지원 나서

대구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수요가 폭발적으로 급증한 마스크 제조공장의 일손돕기 지원에 나섰다. 최근 코로나-19의 심각단계 상향과 수천 명의 확진자 발생으로 최악의 위기를 겪고 있는 대구는 정부의 마스크 우선 보급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품귀현상에 시민들은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지난 2일부터 하루에 10여 명이, 매일 지역 내 마스크 제조공장을 찾아 생산성 향상을 위한 일손돕기에 나서고 있다. 박제성 의용소방대장은 “국가적 재난사태인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어 이럴때일수록 서로 도와야 이겨낼 수 있다”며 “시민들의 불안감 해소와 확산 방지를 위해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강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앞선 지난말에는 계속되는 환자 이송에 고생하는 소방대원들을 위해 컵라면과 두유 100박스 등 격려 물품들을 지원하기도 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