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소방서 주요 등산로 산악사고 대비 산악위치표지판 일제 점검

경산소방서가 가을철 등산객 산악사고에 대비해 지난 21~22일 성암산, 팔공산 등 주요 등산로에 설치된 12개소 산악위치표지판을 점검했다. ‘산악위치표지판’은 안전·조난사고 발생 시 위치 파악이 가능하도록 등산로 주요지점을 고유번호로 표시해 신속하고 효율적인 인명구조 활동할 수 있도록 설치한 표지판이다. 주요 점검은 산악위치표지판 훼손 여부 및 산악사고 취약지역 확인, 표지판 주변 환경정비 등이다. 조유현 경산소방서장은 “등산객의 안전을 위해 건강 상태와 신체 능력에 따라 적절한 산행코스를 선택해야 할 것”이라며 “산악사고 발생 시 등산로에 설치된 위치 표지판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119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소방, 2020년도 안전관리 최고 다중이용업소선정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다중이용업소의 자율적 소방안전 관리 정착 및 유도와 국민들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한 안전관리 우수업소 9개소를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는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 사실이 없고, 소방·건축·전기 및 가스 관련 법령 위반사항이 없어야 하며, 종업원의 소방교육 또는 소방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한다.대구소방은 우수한 안전관리를 하고 있는 업소 중 신청을 받아 심의회와 공표 과정을 거쳐 안전관리 우수업소를 선정했다.우수 다중이용업소는 △투썸플레이스(동성로광장점) △카페앤스터프(율하본점) △스타벅스커피(대구동천점) △파스쿠찌(침산점) △스타벅스커피(대구만촌DT점) △한국맥도날드(대구수성DT점) △김혜성 산후조리원 △블레싱골프클럽 △엔젤리너스(호림점)이다.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되면 우수업소 표지가 부착되고, 2년간 소방특별조사 및 소방안전교육이 면제된다.또 화재배상책임보험의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지며, 2년마다 정기 심사를 통해 위반사항이 없을 경우 갱신할 수 있다.한편 대구지역의 우수 다중이용업소는 총 54개소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소방, 행락철 산악사고 대비 합동 항공구조훈련

대구소방안전본부가 본격 행락철을 맞아 지난 20일 팔공산 일원에서 등산객 산악사고 대비 합동 항공구조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소방헬기를 활용한 인명구조에 중점을 두고 지상 구조대와의 협력 강화와 인명구조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구소방항공대, 119특수구조대, 동부소방서 119구조대원 38명이 참여했다. 훈련은 훈련 브리핑을 통해 소방헬기 특성과 안전에 관한 주의사항을 교육받고 팔공산 일원에서 헬기 레펠, 환자 응급처치 및 구조, 병원이송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소방안전본부 김송호 119특수구조단장은 “산악사고 30.3%가 가을철에 발생하며, 일반조난과 실족 추락이 65.6%를 차지하는 등 등산 준비 소홀과 부주의에 의한 사고가 많았다”며 “등산로와 온도 변화 등을 감안해 산행 준비를 철저히 해 주시고, 혹시 안전사고가 발생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119로 신고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성주소방서 남호현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 우승

성주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남호현(32) 소방장은 지난 17일 남양주 스파이더 마석 헤이븐 전용 경기장에서 진행된 ‘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에서 남자부 2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스파이더 얼티밋 챌린지는 체력을 극한까지 끌어내는 운동인 크로스핏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체력왕’을 가리는 대회다. 남자부 2연패를 차지한 남호현 소방장이 대회에 참가한 모습.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소방, 화학사고 대비 현장대응 강화훈련 실시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최근 수성구 대구스타디움에서 화학사고와 테러에 대비한 유관기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는 50사단 화생방지원대, 수성경찰서가 참여, 제조소 탱크의 유해화학물질 누출을 가정해 인명구조, 누출원 차단, 오염 확산 방지, 누출물 수거 및 제독 등 대응매뉴얼에 따라 진행됐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산경찰서·경산소방서 협업, 임시 돌봄 서비스 운영 업무협약 체결

경산경찰서와 경산소방서가 지난 15일 전국 최초로 ‘긴급 아동 임시 돌봄 서비스 운영’ 업무협약을 맺었다. ‘긴급 아동 임시 돌봄 서비스’는 경찰이 업무처리 중 긴급 임시보호가 필요한 아동 발견 시 경산소방서가 운영하는 119아이행복 돌봄터에 임시 보호를 하는 서비스다. 경산소방서 119아이행복 돌봄터는 여성의용소방대원 활용, 양육자 보육 공백에 따른 지역 내 아동 긴급 돌봄 필요할 때 제한사유 고려해 소방서 내 돌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체결로 보호조치에 투입되던 경력을 예방순찰 활동으로 전환할 수 있어 치안 유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종진 경산경찰서장은 “지역주민 안전을 위해 경찰·소방 간 유기적인 협업이 가장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한 안전한 아동 보호 시스템 구축으로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국가기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의성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 출범식 개최

의성소방서(서장 전우현)가 공무원직장협의회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에 따라 지난 13일 ‘의성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를 설립, 출범식을 가졌다. 의성소방서 공무원직장협의회는 초대회장 소방경 정대명 등 9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산서 자재 보관창고 화재…4억5천만 원 피해

지난 13일 오후 10시24분께 경산시 하양읍 지식산업단지 내 한 인테리어 업체 자재 보관 창고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이날 화재신고를 받은 경산소방서는 긴급 출동해 진화에 나섰으나 창고 1개 동 전부와 1개 동 일부를 태워 4억5천만 원(소방서 추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진화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소방, 2021년까지 70m 고가사다리차 도입한다

대구지역에 23층 이상 건물 화재를 진압할 수 있는 고가사다리차(70m)가 한 대도 없다는 지적(본보 12일 1면)과 관련해 대구소방안전본부는 내년부터 70m 소방사다리차를 전격 도입하기로 결정했다.13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신규도입 예정인 70m 고가사다리차는 아파트의 경우 23층까지 사다리를 펼 수 있다.이 사다리차의 길이는 13m, 폭 2.5m, 높이는 4m이다. 총중량 39t의 특수차량 도입가격은 1대당 14억 원 정도다.대구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70m 고가사다리차가 도입되면 고층 건축물 화재 시 보다 효과적으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가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소방, 전국 최초 LTE출동지령시스템 구축

대구소방안전본부가 전국 최초로 4세대 이동통신기술(LTE)에 기반한 모바일출동지령시스템 구축사업을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2018년 서울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 당시 일대에 통신장애가 발생해 완전복구에 1주일 이상이 소요된 것을 계기로 지난해부터 대구소방은 KT와 협력해 신고 및 출동시스템 이원화사업을 추진해 왔다.본부는 지난해 전화국과 통신구 이원화를 완료한 데 이어 이번 모바일 출동지령시스템 구축을 통해 출동 지령시스템을 이원화함으로써 긴급구조시스템 전체에 대한 이원화를 완성했다.기존 인터넷을 이용한 출동지령시스템과 달리 모바일 출동지령시스템은 전국 최초로 LTE를 이용하는 무선방식의 시스템이다.인터넷에 일시적인 장애가 발생하더라도 차질 없는 출동지령이 가능해져 보다 빈틈없는 재난대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