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에 3천억 원 특별자금 지원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최근 전국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 중 최초로 정부로부터 3천억 원의 자금을 확보해 지진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특례보증에 나서고 있다. 경북신용보증 포항지점 직원들이 지진여파로 경영상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는 포항 지역 소상공인들과 상담하고 있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이 지진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포항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에게 3천억 원의 긴급 자금을 지원한다. 경북신용보증재단(이하 경북신보)이 설립된 후 단일 지역에 지원하는 자금 중 최대 규모다. 포항시민들은 지난 3월 정부합동조사단에 의해 지진이 지열발전소에 의해 촉발됐다는 것이 확인된 후 심각한 포항경제를 살리기 위한 대책을 정부에 촉구해왔다. 경북신보는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에 빠진 포항 지역 경기회복을 위해 지역 신용보증재단 최초로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 박진우 경북신보 이사장은 “포항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확인하고 정부예산 확보에 나섰다”며 “경북도와 도내 시·군, 금융기관 등에만 의존하지 않고 정부에 필요성을 적극적으로 설명해 전국 16개 지역신보 최초로 3천억 원의 자금을 확보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경북신보는 이번에 확보한 자금으로 ‘포항시 경영애로기업 지원 특례보증’을 시행한다.대상은 포항시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으로 최대 3억 원까지 보증지원하며 금융비용 부담 경감을 위해 보증료와 이자를 감면한다. 또 원금 만기가 도래한 경영위기의 포항 지역 기업들의 대출금 기한을 연장하거나 대환처리해 원금상환 부담을 덜어준다. 이와함께 최근 일본수출규제와 내수경기침체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보증지원을 대폭 확대할 방침이다. 일본수출규제 피해기업에게는 300억 원을, 내수경기침체로 경영위기를 겪고 있는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는 500억 원, 신용도 하락으로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신용 자영업자에도 20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경북신보는 대내외 경제여건의 악화와 실물경기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당초 5천500억 원이던 지원규모를 7천500억 원으로 2천억 원 증액하는 등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또 도내 시·군과 협력해 저리의 자금을 지원하는 시·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고 있다. 현재 포항시 150억 원 등 18개 시·군에서 667억 원 규모로 특례보증을 진행하고 있으며, 나머지 5개 시·군도 연내 시행할 예정이다. 박 이사장은 “이번에 정부예산을 확보해 3천억 원 규모의 긴급자금을 포항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원하게 됐다”며 “지진 여파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지역내 중소기업, 소상공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전력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신보는 담보력이 부족하지만 성장 잠재력이 높고 신용상태가 양호한 경북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채무를 보증해 기업 자금융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목적으로 2000년 7월 설립된 특별법상 공적 보증기관이다. 올들어 7월말까지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3천570억 원의 보증을 제공한 경북신보는 설립 이후 지금까지 총 4조6천500억 원의 보증을 공급했다. 현재 구미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포항시 등 시 지역 10개 지점과 울릉·독도 출장소를 운영중이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경북신보, 영덕군 소상공인 특례보증 시행

박진우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사진 왼쪽)과 이희진 영덕군수(사진 오른쪽)가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경북신용보증재단과 영덕군이 지난 6일 영덕군청에서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례보증 제도는 자금사정이 어려운 소상공인이 금융회사로부터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보증하는 제도다. 이번 협약은 최근 계속된 경기침체와 국내외적으로 불안정한 경제 여건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덕군 소상공인들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영덕군이 재단에 1억 원을 특별출연하면 재단은 이를 바탕으로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10억 원의 보증을 지원하는 방식이다. 신청일 현재, 영덕군에 사업장을 두고 있거나 주민등록상 거주 중인 소상공인이라면 농협은행 영덕군지부와 경북신용보증재단 포항지점을 통해 자금 지원을 신청할 수 있다. 영덕군은 소상공인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대출금의 연 2%에 해당하는 이자를 2년간 지원하기로 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포항시, 소상공인 자생력 강화 지원책 시행

포항시가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5일 시에 따르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이 가중되는 소상공인의 자생력 강화를 위해 오는 27일까지 빈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 및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창업단계에서 소상공인 시장진입을 합리화해 준비부족이나 과당경쟁에 따른 조기폐업 문제를 해소하고, 영업단계에서는 자영업자의 실질적인 소득증대를 도모해 안정적 경영환경을 유지하도록 하는 것이 목적이다. 빈 점포 임대료 지원사업은 지난 6월 말 기준 2년 이상 빈 점포에 창업을 하거나 업종을 전환하는 영세 소상공인에게 연간 최고 300만 원까지 임대료를 지원한다. 이 사업은 타 지역의 소상공인이 포항시로 주소를 이전해 창업을 해도 지원이 가능토록 해 인구유입 효과와 도시 경쟁력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소상공인 소규모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지역 내 창업 6개월 이상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80개소의 점포에 시설개선비의 50%(최고 500만 원)를 지원한다. 홍보물 제작과 광고비 지원, 간판 교체, 인터리어 개선, 안전 및 위생설비 구매, POS시스템 기기 및 프로그램 구매 등도 포함된다. 포항시 관계자는 “서민 경제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상공인은 임대료 상승과 판매부진 등으로 생존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며 “지자체 차원의 이번 지원책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에게 다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곽대훈 의원, 소상공인근로자의 임금 등에 대한 특례법 발의

소상공인과 근로자의 합의에 따라 임금과 유급휴일을 달리 적용할 수 있는 법안이 발의됐다.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구갑)은 15일 이같은 내용의 소상공인근로자의 임금 등에 관한 특례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밝혔다. 개정안에는 사업주와 근로자가 서면합의로 최저임금의 100분 70을 초과하는 범위에서 최저임금을 다르게 정할 수 있고, 근로기준법의 유급휴일을 무급으로 전환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다.또한 고용노동부로 하여금 소상공인근로자의 최저임금, 휴일 등에 관한 실태조사도 실시하도록 해 소상공인의 고용 및 노동 상황을 점검하는 내용도 포함됐다.곽 의원은 “그동안 최저임금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한 부작용에 대해 사회적 인식이 형성되면서 차등 적용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꾸준히 제기됐다”며 “문재인 대통령이 공약 달성을 못해 송구스러워 할 것이 아니라 최저임금 인상으로 고통받는 소상공인과 영세 중소기업에 죄송하게 생각하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도, 소상공인 저금리 특별자금 400억 원 추가 지원

경북도청 전경 경북도가 15일부터 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400억 원 규모의 저금리 특별자금을 추가 지원한다. 경북도는 14일 당초 지원한 자금 400억 원 규모가 모두 소진돼 최근 어려원진 경제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소상공인육성자금을 추가 지원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도내 소재한 소상공인으로 신용평가를 통해 기업 당 최대 2천만 원(우대 5천만 원)까지 보증 지원한다. 지원 결정된 기업은 9개 협력은행을 통해 신용등급에 관계없이 저리(1.3%~2.8%)로 자금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포항 소상공인에게는 총 융자 규모 가운데 100억 원 이상을 지원하고, 융자한도도 5천만 원까지 우대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소상공인은 15일부터 경북신용보증재단 영업점에 관련 서류를 첨부해 신청하면 된다. 한편, 도 출연기관인 경북신용보증재단도 역대 최대 규모인 약 6천억 원(전년 실적 대비 509억 원 증가) 규모의 보증지원을 계획, 소상공인의 위기극복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소상공인 자금 지원사업이 지역 소상공인에게 활력을 불어 넣고 지역 경제를 살리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금융기관을 포함한 유관기관과 협력해 다양한 지원책을 마련하는 등 소상공인 살리기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포항시, 도내 최초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 지원

포항시가 도내 최초로 소상공인 간편결제 서비스(제로페이)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시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영안정 지원을 위해 온·오프라인 가맹점 접수처 확대, 소비자 홍보 이벤트 추진 등 제로페이 활성화에 적극 나선다고 9일 밝혔다.제로페이는 소상공인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정부와 지자체, 은행, 민간 간편결제 사업자가 함께 도입하는 QR코드 방식의 간편결제 서비스다.VAN사, PG사, 카드사 등 중계자가 없고, 결제 사업자 및 참여은행도 수수료가 없다.소비자는 사업에 참여하는 국민은행 등 20개 은행과 네이버페이 등 8개 핀테크업체를 활용하면 되고,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 금액의 40% 소득공제 혜택을 받는다.공공시설 이용 시 이용료도 할인을 받을 수 있다.포항시는 지난 1일 읍면동에 전담창구 설치 및 홍보 전담요원 배치에 이어 이날 읍면동 관계부서 직원 교육과 함께 본격적인 제로페이 홍보에 들어갔다. 시는 우선 연말까지 읍면동 할당량제와 지역 내 포항사랑상품권 가맹점, 전통시장 선도지역 지정 등을 통해 1만개의 제로페이 가맹점을 모집한다.또 공무원 및 산하기관에 대해 제로페이 앱을 설치 이용토록 권장하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등을 통해 제로페이 홍보 캠페인도 확대 실시한다.제로페이 사용자에 대해서는 공공시설 사용료 경감 조례를 제정, 공용주차장 및 문화시설 등에 대한 관람료, 입장료, 이용료, 사용료 등을 할인할 계획이다.자세한 사항은 포항시 일자리경제노동과(270-2411~4), 포항시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다포항센터(231-4363), 제로페이콜센터(1670-0582), 소상공인간편결제추진사업단(070-7461-0103)으로 문의하면 된다.김종식 포항시 일자리경제국장은 “제로페이는 가맹점주에게는 결제수수료 부담을 덜어주고 이용자에게는 소득공제 혜택을 주는 시스템”이라며 “소상공인과 소비자과 상생을 통해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소로 작용할 수 있도록 많은 시민들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경주시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골고루 잘사는 경주 만든다

경주시가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골고루 잘사는 경주를 만든다는 전략을 펼친다. 경주시는 민선7기 역점시책인 ‘경제 살리기’로 골고루 잘사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대출을 위해 지난 5월21일부터 2만여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특례보증은 경주시에서 5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10배수인 5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1인당 최대 2천만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해 대출하고, 대출이자 연 3%씩 2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민선7기 출범 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정책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최우선적으로 해소하고자 지난해 12월 ‘경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매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경주시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 발굴을 위해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위생과 품질이 뛰어난 업소를 대상으로 종량제 쓰레기봉투 지원 및 상하수도 사용료 등 공공요금 보조와 각종 소모품을 지원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20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7월 한 달간 신규 업소를 발굴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주시는 또 서민경제의 상징인 전통시장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시장의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7기 출범 후 기존 계획 부지보다 2배 정도 확대한 2천150㎡를 매입해 추석명절 전에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가규모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빈 점포가 증가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심상가시장에는 주차타워가 건립된다. 경주시는 시장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로 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되었다. 향후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올해 말 착수 예정이다. 전통시장 5일장 육성사업, 화재안전시설 개보수 등 안강시장 외 6개 전통시장에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18억 원을 투자한다.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소상공인이 장사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3020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도 확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태양광발전사업 허가신청도 급격하게 증가해 현재 513개소가 허가 완료되어 150개소가 사업 개시됐으며, 주택 그린홈 609개소가 가동 중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든 행정을 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겠다”면서 “장사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 골고루 잘사는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경주시가 소상공인들의 자금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특별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경주시 소상공인 지원정책으로 골고루 잘사는 경주 만든다

경주시가 소상공인에 대한 다양한 지원정책을 추진해 골고루 잘사는 경주를 만든다는 전략을 펼친다. 경주시는 민선7기 역점시책인 ‘경제 살리기’로 골고루 잘사는 경주를 만들기 위해 소상공인의 긴급자금 대출을 위해 지난 5월21일부터 2만여 소상공인들에게 특례보증제도를 적용하고 있다. 특례보증은 경주시에서 5억 원을 경북신용보증재단에 출연하고 10배수인 50억 원이 소진될 때까지 1인당 최대 2천만 원까지 특례보증서를 발급해 대출하고, 대출이자 연 3%씩 2년 지원하는 사업이다. 본 사업은 민선7기 출범 후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첫 번째 정책 사업으로 소상공인의 어려움을 최우선적으로 해소하고자 지난해 12월 ‘경주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추진하고 있다.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매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경주시가 소상공인들을 위한 제도 발굴을 위해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소상공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있다. 시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위해 지난 2월 ‘경주시 착한가격업소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위생과 품질이 뛰어난 업소를 대상으로 종량제 쓰레기봉투 지원 및 상하수도 사용료 등 공공요금 보조와 각종 소모품을 지원하고 있다. 착한가격업소는 현재 20개소가 지정되어 있다. 7월 한 달간 신규 업소를 발굴해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경주시는 또 서민경제의 상징인 전통시장의 주차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중앙시장의 주차장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민선7기 출범 후 기존 계획 부지보다 2배 정도 확대한 2천150㎡를 매입해 추석명절 전에 준공할 계획으로 추진하고 있다. 상가규모에 비해 주차공간이 부족하고 빈 점포가 증가하는 등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심상가시장에는 주차타워가 건립된다. 경주시는 시장의 접근성과 편의성 제고로 시장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 공모사업에 신청해 최종 선정되었다. 향후 국비 30억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올해 말 착수 예정이다. 전통시장 5일장 육성사업, 화재안전시설 개보수 등 안강시장 외 6개 전통시장에 국비 5억 원을 포함해 18억 원을 투자한다. 소비자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소상공인이 장사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발 추진할 계획이다. ‘정부 3020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보급도 확대하고 있다. 경주시는 태양광발전사업 허가신청도 급격하게 증가해 현재 513개소가 허가 완료되어 150개소가 사업 개시됐으며, 주택 그린홈 609개소가 가동 중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모든 행정을 경제 살리기에 올인하겠다”면서 “장사하기 좋은 최적의 환경을 조성하고, 지속적인 소통으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을 도출해 골고루 잘사는 경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경주시가 소상공인들의 자금지원을 위해 지난 5월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특별지원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지역 소상공인, 어르신 보양식 제공

배문수 한국특수가축협회장(상주시 청리면)은 최근 어르신들의 건강을 위해 계림동성당 상주밥상공동체 등 단체급식소와 요양원에서 1천여 명 분의 토끼 곰탕을 제공했다. 배문수 한국특수가축협회장(상주시 청리면)은 무더운 날씨에 건강을 잃기 쉬운 어르신을 위해 보양식인 토끼 곰탕을 무료로 제공해 귀감이 되고 있다. 배 회장은 지난 11일부터 17일까지 계림동 성당 상주밥상공동체 등 단체 급식소와 요양원 등을 대상으로 모두 1천여 명 분의 토끼 곰탕을 제공했다. 토끼 곰탕은 고단백질 저칼로리 식품으로 노령층 기력 회복에 많은 도움을 주고 소화흡수력이 뛰어나 여름철 건강보양식으로 인기가 높은 음식으로 알려 지고 있다. 배문수 회장은 토끼 사육에 남다른 관심을 가지며 감먹은 토끼농장과 상주 토끼 곰탕을 운영하고 있다. 올해 10년 째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토끼 사육농가에 관심 있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토끼에 대한 각종 정보 제공은 물론 사육 과정에 대한 교육을 하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경북신용보증재단, 대구은행과 소상공인 지원위한 특별 출연 협약

경북신용보증재단과 대구은행이 23일 경북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출연 협약을 체결했다. 23일 구미시 임수동 경북신용보증재단에서 박진우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왼쪽)과 김태오 DGB금융지주 회장이 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특별 출연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이날 대구은행은 역대 최고금액인 30억 원을 출연했으며, 경북신용보증재단은 이 재원을 바탕으로 경북도내 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450억 원 규모의 보증을 지원한다. 출연협약보증의 기업당 최고한도는 5천만 원이며 보증한도와 보증료율을 우대한다. 박진우 경북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최근 경북도의 산업 전반이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지역 내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이 직접적으로 영향을 받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에 영세 소상공인에게 자금지원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준 대구은행과 경북도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은행은 김태오 은행장이 취임한 이후 경북도민과의 상생·동반성장 활동을 대폭 확대하고 있으며, 지난 9일에도 경북도와 경북도 중소기업 행복자금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0억 원을 조성해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 동구청, 소상공인 위한 1대1 컨설팅 진행

대구 동구청이 1대1 맞춤형 컨설팅사업 진행을 앞두고 오는 23일까지 컨설팅 지원대상을 모집한다.동구지역 내 상시근로자 5인 미만 소상공인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한다.6∼7월 2개월간 전문가가 직접 찾아가 매출증대를 위한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는 식으로 진행된다.이후 시민평가단이 컨설팅 전과 후 방문해 개선사항을 제시하고 성과 확인을 돕는다.또 10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폰을 이용한 동영상 제작 및 온라인 홍보전략 컨설팅 등 홍보 동영상 제작 컨설팅사업도 진행한다.자세한 사항은 동구청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동구청 창조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053-662-2665.대구 동구청 전경.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중소기업중앙회, 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 개최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13일 대구기업명품관에서 ‘대구·경북 소기업·소상공인 경영지원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 필요한 지원제도를 설명하고 지원기관과 소상공인 간 소통으로 경영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설명회는 대구신용보증재단이 보증서 발급, 교육, 컨설팅 등 실무 위주의 내용으로 소개했다.또 올해 개정세법, 조세감면, 세무바우처, 상가 임대차계약 시 유의사항 등도 설명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주시 기업지원정책 다양하게 추진

경주시가 소상공인을 비롯한 중소기업 지원을 위한 정책을 다양하게 개발 추진한다. 경주시는 13일 경북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담보능력이 없거나 신용등급이 낮아 제도권 금융기관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소상공인들에게 긴급자금 지원의 길을 열었다. 이번 협약체결로 경주시가 경북신용보증재단에 5억 원을 출연해 10배수인 50억 원까지 특례 보증해 소상공인별 한도 2천만 원까지 융자받을 수 있다. 경주시는 2년간 3%의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은 경주지역에 사업장을 두고 6개월 이상 거주 중인 개인사업자로서 신용등급 6등급 이하 저신용자, 착한가격업소, 전통상업보존구역에 위치한 소상공인에게 경영안정자금 지원을 위한 특별대책이다. 경북신용보증재단과 특례보증 업무협약 체결에 이어 대출 실행 금융기관인 지역의 10개 은행과도 업무협약을 추진한다. NH농협은행, 대구은행, KB국민은행, 우리은행, KEB하나은행, 신한은행, IBK기업은행, 경남은행, 새마을금고, 신용협동조합 등의 경주지점과도 특례보증 융자 및 융자금 이자차액 보전협약으로 5월 중 특례보증 대출을 시행할 계획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이번 특례보증 협약체결로 많은 소상공인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특례보증과 이자 보전 지원은 물론 다양한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들의 경영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곽대훈 의원, 10일 대구 소상공인 자영업자 대상 설명회

자유한국당 곽대훈 의원(대구 달서갑)은 10일 오후 2시 대구상공회의소 10층 대회의실에서 대구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최근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과 극심한 내수경제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이 정부정책을 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기 위함이다. 설명회에서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의 청장 및 정책 실무자들이 직접 시책을 설명한다. 또한 한국공인노무사회 대구경북지회 지원으로 경영어려움 해소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한다. 곽 의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경영환경은 날로 악화하고 있다”며 “지난 7일 중기중앙회가 발표한 설문조사를 보면 전국 소상공인의 33.6%가 작년에 휴업 또는 폐업을 진지하게 고려했다고 응답했다. 경영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대구·경북지역은 작년 소상공인연합회 조사 결과 전국에서 전년 대비 손실률이 가장 높았으며 최저임금 위반 신고 건수도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며 “전체 자영업자 및 고용원을 둔 자영업자도 전국에서 유일하게 14개월 연속 감소해 지원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대구·경북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의 어려움이 극심한 상황이지만 정부정책의 온기는 현장에 전해지지 않고 있다”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현장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이 만들어져 경영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