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아침 기온 영하권으로 뚝…경북 북부 내륙엔 눈 소식

3일 대구·경북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되는 가운데 대부분 지역의 아침 수은주가 영하권으로 떨어지는 등 추운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대구지방기상청은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가 뚝 떨어져 춥겠다고 내다봤다.문경, 영주, 봉화 등 경북 북부 내륙 지역에는 낮 12시 이후 부터 밤까지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적설량은 1㎝ 내외다.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영하 5℃, 경주 영하 4℃, 포항 영하 1℃, 대구 영하 2℃ 등 영하 7~1℃(평년 영하 7~영상 2℃), 낮 기온은 안동 6℃, 포항·경주 8℃, 대구 9℃ 등 4~10℃(평년 7~11℃)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미세먼지 등 대기상태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대체로 ‘보통’ 수준이 예상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독도 헬기추락 사고 27일째…기약 없는 실종자 소식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지 27일째가 됐지만 남은 실종자 3명의 발견 소식은 아직 들리지 않고 있다. 지난 12일 (故)박단비 대원의 시신을 수습한 후 2주일째 추가 실종자들의 흔적을 찾지 못해 수색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범정부현장수습지원단(이하 범정부지원단)은 26일 대구 강서소방서에서 열린 수색 상황 브리핑에서 “이날 오전 6시 풍랑주의보가 해제됨에 따라 헬기 추락지점을 중심으로 집중수색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범정부지원단은 함선 17척과 항공기 6대를 동원해 해상·수중·항공수색을 진행했다. 해양경찰청도 사고 지역에 잠수사 25명을 투입해 연안 수중수색에 나섰다.잠수사 투입이 어려운 50~70m 구간에는 잠수 지원함 1척을 투입해 수중 CCTV를 이용한 수색을 이어갔다. 한편 지난 25일 독도 헬기 추락사고 수습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는 범정부지원단의 단장과 일부 실무진이 교체됐다. 범정부지원단 관계자는 “독도 헬기사고 이후 해상 재난사고가 잇따른데 따른 조치”라며 “단장을 맡았던 행정안전부 이승우 사회재난대응정책관은 세종청사로 복귀했다”고 밝혔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남구청, 대구 최초로 지역 소식 TV로 전해

대구 남구청이 대구 최초로 구청과 지역의 다양한 소식을 텔레비전을 통해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지역민은 텔레비전에 ‘#4880’을 누르면 남구와 관련된 관광, 축제, 주요시책 등을 만나볼 수 있다.TV를 통한 구정 소식을 홍보하면 지역민 입장에서는 집에서 편안하게 구정 소식을 접하고 구청은 단일 채널로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남구청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1일부터 올레TV 가입자들을 대상으로 구정 소식을 생생히 전하고 있다. 서비스는 이달부터 3년 동안 진행된다. 지난 8월 기준 남구지역 올레TV 가입자 수는 이천동 1천156명, 봉덕동 4천204명, 대명동 9천352명으로 모두 1만4천712명이 혜택을 볼 것으로 보인다. 남구청은 KT가 제공하는 올레TV의 ‘우리가게TV게시판’ 특별 플랫폼을 활용해 ‘대구 남구 TV게시판’을 구성했다.채널을 통해 다양한 지역축제나 행사, 소식 등 전반적인 구정 소식을 구민들에게 보다 편리하고 신속하게 전달하겠다는 취지다. 특히 예산이 들지 않아 부담 없이 다양한 홍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현재 남구청은 텔레비전을 통해 전달하고 싶은 내용을 직접 기획, 구성해 이미지나 자막으로 송출하고 있다. 주간 행사와 교육 프로그램, 일정 등이 주요 내용이다. 내년 1월부터는 지역민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홍보팀뿐만 아닌 부서별로 이미지 및 자막 문구 작업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남구청 교육홍보과 김병철 팀장은 “구민들이 구정 소식을 남구 홈페이지나 남구 사랑지를 통해서만 접할 수 있어 다소 번거로운 점이 있었다”며 “앞으로는 구민들이 집안에서 편안하게 구정 전반에 대한 새로운 소식을 텔레비전을 통해 전해 들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독도 헬기추락 유가족 대기실 표정-시신 1구 추가수습 소식에…술렁!

“제 아들은 아닐 겁니다. 분명히 살아 있어요!” 독도 헬기 추락사고가 발생한 지 엿새째인 5일 오전, 독도인근 해상에서 시신 1구가 추가로 발견됐다는 소식에 대구 강서소방서에 대기 중인 실종자 가족들의 얼굴은 경직됐다. 실종된 김종필(46) 기장의 유가족들은 휴대폰으로 실시간 뉴스를 검색하며 “심장이 멎는 기분이다”며 “이런 소식을 스스로 검색해야 하는 상황이 너무나 힘들다”고 말했다. 또 다른 유가족은 “차라리 지금 발견된 시신이 내 딸이었으면 좋겠다”며 “차가운 바다 속에서 얼마나 추웠을까”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한편 ‘기계 결함으로 수색 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는 동해지방해양경찰청 측의 설명에 유가족들은 모두 분노하며 격한 감정을 드러냈다. 한 유가족은 격해진 감정을 추스리지 못한채 다른 유가족과 목소리를 높이며 몸싸움까지 벌이기도 했다. 하지만 이내 서로 울음을 터뜨리며 주저앉았다. 이날 오전 11시께 박기동씨의 유가족 A씨는 국무총리 의전실에 전화를 걸어 하소연하기도 했다. 그는 “국무총리는 대체 지금 뭘 하고 있느냐”며 “가족이 바다에 가라앉아 시신조차 찾지 못하고 있는데 이에 대해 아무도 책임지는 사람이 없다. 세월호 때와는 너무 다른 것 아니냐”며 흐느꼈다. 또 유가족들은 신속한 브리핑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항의하기도 했다. 한 유가족은 “여기는 아무도 현 상황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해주는 사람이 없다”며 “유가족들이 직접 뉴스를 검색하며 사고 수습 상황을 듣고 있다. 이게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이냐”며 분통을 터뜨렸다. 오전 11시30분께 정문호 소방청장이 유가족들을 방문했다. 정문호 소방청장은 “그동안 상황설명이 충분하지 않아 유가족에게 큰 심려를 끼친 점에 사과드린다. 모든 수색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병원과 유족들은 발견된 시신들의 장례를 비공개로 진행하기로 했다. 동해지방해양경찰청 관계자는 “합동분향소를 차릴 예정이었지만, 실종 가족들이 수색에만 집중해 달라는 부탁이 있어 비공개로 하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진전없는 수색작업 소식에 오열하는 유가족

4일 오후 독도 소방헬기 추락 사고 실종자 가족들이 모인 대구 강서소방서 3층 소회의실에서 실종자 가족들을 상대로 한 수색 브리핑이 비공개로 열렸다. 이날 비공개 브리핑에서 수색작업에 별다른 진전이 없다는 소식을 접한 한 유가족이 오열을 하고 있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이번주 대체로 맑음

이번 주 대구·경북은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 다만 일부지역에는 비 소식도 예보돼 있다. 4일은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흐리겠다. 대기 상태는 대체로 좋을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8℃, 대구·경주 10℃, 포항 13℃ 등 5~13℃(평년 영하 1~영상 9℃),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 17℃, 대구·안동 18℃ 등 16~19℃(평년 16~18도℃)를 기록하겠다. 5일도 중국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맑은 날씨가 예상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대체로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 기온은 안동 5℃, 대구·포항 7℃, 경주 8℃ 등 0~8℃(평년 영하 1~영상 9℃),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 18℃, 대구·포항·경주 20℃ 등 17~20℃(평년 16~19℃)다. 종일 맑은 날씨가 예보된 6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4℃, 경주 6℃, 대구 7℃, 포항 10℃, 낮 최고 안동 17℃, 대구·포항 20℃, 경주 21℃.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이번 주말 흐리다 차차 맑은 날씨 이어져…가끔 비 소식도

이번 주말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다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가끔 비 소식도 있다. 대구지방기상청은 18일 오전 6~9시 기압골의 영향으로 경북 동해안 지역을 시작으로 비가 내리기 시작해 낮 12시에는 경북 내륙 지역으로 확대다고 내다봤다.비는 오후 늦게 대부분 그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대구와 경북 내륙 지역 5~20㎜, 경북 동해안 지역은 10~40㎜, 울릉도와 독도는 5㎜ 미만이다. 종일 흐린 날씨가 예상되는 18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1℃, 대구 13℃, 경주 14℃, 포항 17℃ 등 8~17℃, 낮 최고 대구·안동·경주 19℃, 포항 20℃ 등 18~21℃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 19일 아침 기온은 안동 11℃, 대구·경주 15℃, 포항 17℃ 등 10~17℃, 낮 최고 예상 기온은 포항 21℃, 경주·안동 22℃, 대구 23℃ 등 20~23℃다. 맑은 날씨가 예보된 20일 아침 예상 기온은 안동·경주 9℃, 대구 11℃, 포항 12℃, 낮 최고 예상 기온은 안동 20℃, 대구·포항·경주 21℃다. 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전국체전 폐막 하루 앞두고 대구·경북 금메달 소식 이어져

제100회 전국체전 폐막이 다가오는 가운데 대구·경북 선수단의 메달 및 승전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개인 종목을 비롯해 단체 종목에서의 약진이 두드러진다.9일 대구는 탁구, 태권도, 테니스에서 금메달을 추가했고 야구·소프트볼에서 금메달을 노린다.이날 탁구 남자 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삼성생명(대구)은 서울시청(서울)을 3-0으로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개인종목에서는 태권도 남자 일반부 87㎏급에 출전한 인교돈(한국가스공사)이 강연호(수원시청)을 16-5로 제압하고 단상에서 가장 높은 곳에 올랐다.또 장수정(대구시청)이 테니스 여자 일반부 결승에서 만난 김채리(인천시청)를 상대로 세트 스코어 2-0(6-2 6-4) 완승을 거뒀다.같은날 대구고는 구의야구장에서 열린 남자 고등부 준결승전에서 만난 광주동성고를 10-3 대승을 거두며 결승에 진출했다. 6회 초 3점을 내주며 위기를 맞았으나 8회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경기를 마무리했다.같은날 여자 일반부 소프트볼 준결승경기가 열린 신월야구공원에서는 대구도시공사가 전라남도체육회를 12-0 콜드게임으로 제압했다.경북은 농구와 복싱에서 강한 모습을 보였다.먼저 농구 여자 고등부에 출전한 상주여고가 수피아여고(광주)를 80-78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또 여자 일반부 김천시청은 준결승에서 만난 부산대(부산)를 상대로 56-54로 꺾었다.여자 농구 결승전은 10일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체육관(고등부) 및 서울시교육청 학생체육관(일반부)에서 각각 열린다.복싱 남자 대학부 라이트웰터급에 출전한 이재혁(한체대 4학년)은 서울의 정우진(한체대 3학년)을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다. 강병진(경북체고 3학년)은 남자 고등부 라이트헤비급에서 만난 하동현(대구체고 2학년)을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신재용(경북체고 3학년)도 플라이급에서 금맥을 캤다.이 밖에도 육상(트랙) 여자 고등부 800m에 출전한 조현지(성남여고 2학년), 여자 일반부 1천600m에 나선 박나연(포항시청)이 결승선을 가장 먼저 통과했다. 류민지(경북도체육회)는 에어로빅 일반 여자 개인에서 1위를 차지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태풍 미탁 영향으로 2일 종일 비 소식

제18호 태풍 미탁(MITAG)의 북상으로 2일 대구와 경북 전역에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3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은 100~250㎜이며 경북 동해안 지역에는 300㎜이상 예보됐다. 1일 대구지방기상지청에 따르면 제18호 태풍 미탁은 1일 낮 12시 기준 중심기압 970hPa, 중심 부근 최대풍속 126㎞/h(35㎧), 강도 강의 중형 태풍으로 중국 상하이 남남동쪽 약 390㎞ 부근 해상에서 시속 22㎞로 북진하고 있다. 태풍은 2일 오전 3시께 중국 상하이 남동쪽 약 150㎞ 부근 해상으로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태풍의 영향권에 들면서 지역 전역에는 매우 강한 바람이 예상된다. 2~4일 경북 동해안 지역과 울릉도·독도에는 바람이 최대 순간 풍속 125~160㎞/h(35~45㎧), 그 밖의 내륙 지역에서도 최대 순간 풍속 55~110㎞/h(15~30㎧)로 매우 강하게 불겠다. 종일 비 소식이 예보된 2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19℃, 대구·경주 20℃, 포항 21℃ 등 17~21℃, 낮 최고 안동 22℃, 대구 23℃, 포항 24℃, 경주 25℃ 등 22~25℃를 기록하겠다. 박문포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태풍이 북태평양고기압의 서쪽 가장자리를 따라 북상하는 가운데 주변 기압계의 변화에 따른 북태평양 고기압 세력의 변동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 발표되는 기상정보나 태풍정보를 참고하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아프리카돼지열병 소식에 지역 식당가도 “한숨”

“어제부터 조금씩 빈자리가 보이네요. 평소였으면 가득 찼을 시간인데….” 18일 낮 12시 대구 서구의 한 돼지갈비집 식당 입구 카운터에 앉아있던 주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여파로 손님이 갑자기 줄어들고 있다고 하소연했다. 돼지갈비와 냉면으로 유명한 이 식당은 평소 점심시간 자리가 없어 줄을 서야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지만 이날 만큼은 달랐다. 점심시간임에도 듬성듬성 비어있는 테이블이 눈에 띄었다. 폐사율 100%에 달하는 치명적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대구 지역 식당가에도 여파가 이어졌다. 외식업계 자영업자들은 손님 감소와 돼지고기 값 상승으로 인한 시장 침체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대구 서구에서 정육점을 운영하고 있는 이모(33)씨는 “18일 들여오는 돼지고기부터 가격이 30% 가량 올라 판매 가격 인상을 고민 중”이라며 “원가가 많이 오른 만큼 가격 대폭 상승은 불가피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인근 돼지국밥집도 사정은 마찬가지였다. 10년 넘게 돼지국밥집을 운영하고 있는 김모(53)씨도 “거래처에 알아보니 ㎏당 돼지고기 가격이 2천 원가량 올랐더라”며 “울며 겨자먹기로 판매 가격을 동결해 나갈 생각이지만 사태가 장기화될 경우 앞으로 장사가 막막하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달서구에서 삼겹살집을 운영하는 김모(44)씨도 “가격 상승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하겠지만 원재료 값이 30% 이상 오를 것으로 보여 판매 가격 상승을 고려 중”이라며 “가격 상승도 문제지만 일단 물량을 확보할 수 있을지 걱정된다”고 말했다. 소비자들도 이번 돼지열병의 여파로 돼지고기의 가격 상승과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두아이의 엄마인 김기은(34·대구 서구)씨는 “돼지고기 값이 올라서 먹지 못하는 게 아니라 당분간 돼지고기는 피할 생각이다. 김 씨는 “돼지열병에 감염되지 않았더라도 돼지고기를 먹는 것 자체가 찝찝하다. 특히 아이들에게는 돼지열병 사태가 마무리되기 전까지는 돼지고기를 먹이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20일 오후부터 대구·경북 기압골 영향 ‘흐림’

20일 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19일 대구지방기상청은 20~21일 남해상의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겠고 20일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며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20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0℃, 대구·경주 23℃, 포항 25℃ 등 17~25℃, 낮 최고기온은 포항·경주 28℃, 대구 30℃, 안동 31℃ 등 28~32℃가 예상된다.21일 아침 최저기온은 안동 22℃, 경주 23℃, 대구·포항 24℃ 등 20~24℃, 낮 최고 예상 기온은 포항 28℃, 안동·경주 30℃, 대구 31℃ 등 26~31℃다.박문포 대구지방기상청 예보관은 “비 또는 소나기가 오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시간당 20㎜ 이상의 강 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니 비 피해가 없도록 사전에 대비하기 바란다”고 말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대구·경북지역 비 소식 있지만 무더위는 여전

대구·경북지역은 13일 구름이 많은 가운데 비 소식이 있지만 무더위가 지속될 전망이다.대구·경북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13~14일 낮 기온이 30℃를 웃돌며 무덥겠고 열대야 현상도 이어지겠다.대구지방기상청은 13일 경북 북부 일부 지역에 오후 3시부터 5~40㎜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내다봤다.14일도 경북 동해안에서 동풍의 영향으로 오후부터 비 소식이 예상된다.13일 아침 최저 기온은 경주 23℃, 안동 24℃, 대구·포항 25℃ 등 21~25℃, 낮 최고 기온은 포항 32℃, 경주·안동 34℃, 대구 36℃ 등 31~36℃다.14일 아침 최저 경주·안동 25℃, 대구 26℃, 포항 27℃ 등 22~27℃, 낮 최고 포항 29℃, 경주 30℃, 안동 33℃, 대구 34℃ 등 29~34℃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김민주 재혼 소식에 전 남편 송병준 에이트 대표까지 재조명…

배우 김민주가 2014년 연말 합의 이혼 후 지난해 새롭게 가정을 꾸렸다고 전해졌다.TV리포트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회에서 만나 교제하다 부부의 연을 맺었다고 한다.김민주의 재혼 소식에 전 남편인 에이트의 송병준 대표에게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송병준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 대표는 1960년생으로 2006년부터 드라마 제작사 크리에이티브리더스그룹에이트를 경영하며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꽃보다 남자', '궁', '사임당 더 허스토리' 등을 제작한 인물이다.또한 방송인 에이미의 삼촌이기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한편 김민주는 지난해 가족들끼리 식사하며 조촐하게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online@idaegu.com

안젤리나졸리 첫째 '매덕스', 오는 9월 연세대 입학 소식에 화제

헐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44)의 장남 매덕스(17)가 오는 9월 연세대 언더우드국제대학(UIC) 생명공학 전공으로 입학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오늘(6일) 연세대는 이같이 밝히며 "매덕스가 해외 다른 대학에도 합격했지만, 연세대를 선택한 것으로 안다"며 "한국행을 위해 일주일에 수차례 한국말 수업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매덕스의 연세대 입학 결정은 케이팝(K-pop) 등 한류에 관심이 많아 선택한 것으로 알려졌다.연세대 측은 "안젤리나 졸리가 매덕스의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 습득 등을 위해 이달 중 함께 한국에 입국한다고 들었다"고 전했다.앞서 작년 11월 졸리와 매덕스, 팍스(16)가 서울 연세대 캠퍼스에 방문해 이목을 끌었던 바 있다. 당시 연세대 측에 직접 캠퍼스 투어를 신청한 졸리는 연세대 홍보대사 학생들의 안내를 받아 두 아들과 함게 학교를 둘러봤다.online@idaegu.com

'이다도시' 결혼 소식에 화제… 1세대 외국인 방송인·숙대 교수로 재직中

프랑스 출신 방송인 이다도시가 오늘(5일) 자신의 SNS를 통해 재혼 소식을 알렸다.1990년대 초반 한국에 유학 온 후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많은 TV 프로그램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이다도시는 1세대 외국인 스타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이후 1996년에 한국으로 귀화했으며 2012년부터는 숙명여대 프랑스언어문화학과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다.오는 10일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결혼한다고 밝힌 이다도시의 예비남편은 이다도시와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낸 프랑스 친구로 현재 국내 기업에서 근무하는 해외 주재원으로만 알려져 있다.이다도시는 스포티비뉴스를 통해 "오래전부터 아는 친구사이였는데 이렇게 결혼까지 하게될 줄 몰랐다"며 "나를 많이 배려해주고 내가 공인이다보니 아무래도 조금 힘든 부분도 있을텐데 내 입장에서 많이 생각해주는게 고맙다"고 전했다.이어 "우리 둘 다 재혼이라 신중하게 결정한 만큼 노력하며 행복하게 잘 살겠다. 고맙다"고 덧붙였다.onlin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