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 2021년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군위군은 지난 1일부터 내년 1월28일까지 각 읍면 회의실과 농업기술센터에서 17회에 걸쳐 850여 명을 대상으로 자두, 복숭아 등의 8개 과정으로 ‘2021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진행한다.이번 교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과정별 50명씩 사전 신청자에 한해 진행된다. 윤현태 군위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번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한 해 농사를 성공적으로 시작하기 위한 중요한 시작점인 만큼 교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집합교육을 편성했다”며 “2021년도 새해영농설계 등 농업인들에게 실제 영농에 도움이 되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도록 교육운영에 내실을 기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군위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고, 사전접수에 접수하려면 농업기술센터 농촌지도과 교육인력팀(54-380-7022)으로 전화신청하면 된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 동구청, ‘무인 열 감지·손 소독 시스템’ 구축

대구 동구청이 코로나19의 전국적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최근 4차 산업기술(AI)을 활용한 ‘스마트 체온 측정 및 자동 손소독기 시스템’을 도입했다. 동구청은 해당 기기를 지난달 구청 본관 입구에 설치한데 이어 최근 행정복지센터, 노인복지관, 보건소 등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다중이용시설 30개소에 추가로 설치했다. 스마트 체온측정기는 마스크착용 상태에서도 정확한 얼굴인식 및 체온측정과 무인으로 운영이 가능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고 체온 시에는 자동 경보가 울리고, 마스크를 미 착용한 사람이 들어오면 착용 권고 안내멘트가 나와 방역 수칙 준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구미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 내 따뜻한 손길 이어져

구미지역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구미국가산단 제1단지에 제조공장을 두고 있는 농심은 지난 2일 구미시에 신라면 1천 박스와 컵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박준 농심 대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피해의 신속한 회복과 안정적인 예방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이번 지원을 결정하게 됐다”며 “초유의 코로나19 사태로 힘겨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모두가 힘을 보태 함께 이겨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구미시는 후원받은 신라면 1천 박스는 지역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고 컵라면은 코로나19 비상근무자에게 제공할 계획이다.지난달 28일에는 농협구미시지부와 농업인 6개 단체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힘을 쏟는 공무원들을 응원하기 위해 딸기 20박스(2㎏ 들이)와 빵 200개, 우유 200개가 든 간식 꾸러미를, 김수현 참커뮤니케이션 대표가 성금품 500만 원을 기탁했다.같은 날 한국실내공기질 기술관리협회 경북지회가 20ℓ 소독약품 300개(2천만 원 상당)를 구미시에 전달했다. 지난달 25일에는 구미 미르치과병원이 손소독제 500㎖ 800개(1천만 원 상당)를 구미시에 맡겨왔다. 구미시는 기업지원 부서와 협의해 기탁받은 물품을 지역 취약사업장에 우선 배부했다.이 밖에 익명의 구미시민이 100만 원 상당의 컵라면 등 비상식품을, 구미시의사회가 100만 원 상당의 격려품, 중소기업융합 대구경북연합회가 빵, 경북약사회와 구미시약사회가 음료수와 비상식품 등을 기탁했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먼저 돌아보고 현장 근무자들을 따뜻하게 격려해 준 고마운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런 따뜻함을 등불 삼아 코로나19라는 어두운 터널을 빠져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