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 내 손 안의 운전면허 사업 추진

대구 달서구청이 올해 연말까지 취약계층 청·장년 60명을 대상으로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도록 ‘내 손안의 운전면허’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어려운 환경에서 취업을 준비 중인 저소득 취약계층 청‧장년 구직자에게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올해 정원은 약 60명이다. 운전면허가 필요한 참여자는 지역 동행정복지센터 및 7개소 종합사회복지관의 추천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선정된 참여자는 고려와 성당자동차운전학원 2곳 중 한 곳에 등록한 후 기본교육 이수와 단계별 시험 등을 거쳐 운전면허를 취득할 수 있다. 사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 대구지사와 주민의 기부로 이뤄진 달서사랑 365운동 후원금을 통해 1인당 38만 원의 기본교육 수강료를 지원한다.나머지 수강료 일부 비용은 고려·성당운전학원이 할인해주거나 참여자가 자부담한다. 달서구청은 이 사업을 통해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총 7회에 걸쳐 555명에게 면허취득기회를 제공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2020 인문학 아카데미 운영 수강자 모집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가 ‘2020년 인문학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21일부터 선착순 모집한다.경산권역 인문학 아카데미는 다음달부터 10월까지 운영한다.이번 아카데미는 쉬운 인문학, 재미있는 인문학, 참여하는 인문학 등 책을 매개로 지역주민 일상에 의미를 더해주는 성찰과 공감의 독서 프로그램이다.경북정보센터는 다음달 30일 ‘나는 행복한 불량품입니다’ 저자 임승수 작가를 초청 ‘1만 원보다 1시간이 소중하다’ 주제 강연 등 10월16일까지 모두 다섯 번의 강연을 진행한다.수강신청은 홈페이지나 전화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 신청 기간이 강연마다 다르기 때문에 홈페이지(www.gbelib.kr/geic)를 참고해야 한다. 문의: 053-810-9911~2.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금오공대,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금오콜센터 운영, 학사일정·수강방법 등 안내

금오공과대학교가 23일부터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금오콜센터 운영에 들어갔다.금오콜센터(054-478-7335~7)는 변경된 학사 일정으로 혼란을 겪고 있는 학생과 학부모의 궁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했다.대학은 금오콜센터를 통해 학사(등교)일정, 수강방법, 생활관 입소, 휴·복학 처리 등과 관련된 다양한 문의사항을 안내한다.운영기간은 다음달 10일까지 3주간이다. 비대면 수업 일정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금오공대는 지난 6일부터 교수들의 비대면 강의 지원을 위해 원격강의지원단을 운영 중이다.교무처, 교수학습개발센터, 정보전산원, 종합학사행정실이 지원하는 원격강의지원단은 e-러닝 관련 매뉴얼 제공과 전산 서버 관리 등을 통해 원활한 비대면 원격 수업이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있다.이상철 금오공대 총장은 “구성원들의 안전을 위해 코로나19 예방에 최선을 다하고 학사 일정에도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이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활기로 가득한 캠퍼스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사이버대, 청각장애학생 위해 원격수업 수강 서비스 제공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청각장애학생들이 제약없이 온라인 원격수업을 수강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이 대학은 개강 연기로 인한 온라인 원격수업에 청각장애학생을 위한 자막, 속기, 수어통역 등을 탑재했다.또 학습보충자료 제공을 통해 청각장애학생들이 온라인 원격수업을 수강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원했다.대구사이버대는 특수교육·사회복지·상담 및 치료·재활 특성화 대학으로 지난 2014년, 2017년 교육부 장애대학생 교육복지지원 실태평가에서 사이버대학 최초로 두 차례 연속 ‘최우수’를 받았다.지난 2월에는 국내 대학 최초로 학습관리시스템(LMS)에 대한 ‘웹 접근성 품질 인증마크를 획득’하고 대학 6개 웹사이트가 웹 접근성 품질 인증을 유지하는 등 그동안 장애학생들의 교육여건 마련과 학습권 보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이근용 총장은 “장애학생들이 불편함 없이 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으로 장애학생들의 학습지원을 위한 서비스 발굴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교육청, 도시취약계층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 중위소득 70%까지 확대

경북도교육청이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 지원 범위를 중위소득 60%에서 중위소득 70%까지 확대한다.공교육 활성화와 계층 간 교육격차 완화를 위해서다.경북교육청은 도시와 농촌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농산어촌 학교에 방과 후 학교 운영비를, 도시 저소득층 자녀에게는 방과 후학교 자유수강권을 지원하고 있다.도시 저소득층 자녀 방과 후 학교 자유수강권은 지원 금액을 연간 1인당 60만 원으로 늘려 330개 학교에 95억5천16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또 자유수강권 지원 대상자 선정 범위도 확대해 1천830명이 추가로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했다.경북교육청은 우수한 방과 후 학교 강사 확보와 다양한 학습 프로그램을 개설하기 위해 읍·면 소재 627개 학교에 학급당 200만 원씩 102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김현동 경북교육청 교육복지과장은 “맞춤형 방과 후 학교 운영을 통해 농산어촌 지역의 교육환경 여건을 개선하고, 도시 지역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육기회를 확대해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