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 내년부터 전면무료

대구 달서구청이 만성적자를 기록하던 달서구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달서구 상인동, 242면)을 내년부터 24시간 전면 무료개방 한다.주차장의 수익보다 운영비가 더 많이 드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이 해마다 반복되자 달서구청이 주차장 전면 개방을 결정한 것이다. 달서구청소년수련관 공영주차장은 등산객들의 잦은 불법 주·정차 문제를 해소하고 수련관 이용객의 편의를 높이고자 2007년 5월 사업비 63억 원을 들여 지하 2층에서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다. 이후 대구시설관리공단이 직접 해당 주차장을 운영하다가 2008년부터 민간업체에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문제는 공영주차장 운영에서 해마다 5천만 원 이상의 적자가 발생한다는 것. 운영 수익보다 유지관리비가 훨씬 더 많이 들기 때문이다.발생한 적자는 모두 세금으로 메워졌다. 이 같은 상황에 대해 김인호 달서구의원은 “만성적인 위탁 운영 적자를 위탁계약서에 따라 구민의 혈세인 달서구 예산을 매년 6천만 원가량 지원하는 실정”이라며 “위탁운영 대부분이 주차관리요원 인건비인 점을 고려하면 차라리 무료개방하는 편이 주민편익과 함께 구 예산 낭비도 줄이는 방법”이라고 지적했다. 실제 지난해 주차장 운영수입은 2천400만 원에 불과했지만 주차장 운영비는 9천만 원으로 알려졌다.이중 인건비(식대 포함)가 5천500만 원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달서구청이 최근 3년간 적자를 보전하는 데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썼다. 2011년부터 적자로 전환돼 매년 결산회계마다 지적됐던 공영주차장 개방을 이제야 개방한 것 역시 ‘뒷북행정’이라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다.2008년 민간업체 위탁운영 시작 당시 3년가량 흑자를 기록했지만 2011년부터 해마다 2천만∼5천만 원 적자를 기록했기 때문이다.달서구청 관계자는 “결산회계 시마다 지적됐지만 수련관 회원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개방을 보류해왔던 것”이라며 “최근 계속되는 인건비 상승과 주차수요 부족 등으로 무료로 개방하는 것이 예산절감과 주민편익 증진에 도움이 된다고 판단해 내년부터 전면 무료개방하기로 했다”고 말했다.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

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 ‘행복드림가족 캠프 운영

경북도교육청 해양수련원은 다음달 22일까지 ‘2019 행복드림가족 캠프’를 운영한다.토, 일요일 주말 1박2일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캠프에는 138가족, 534명이 참가한다. 첫 캠프는 지난 16∼17일 열렸다.이번 캠프는 자녀와 부모 간 대화가 없는 바쁜 현대 사회에서 ‘가족과 함께! 바다와 함께!’란 주제로 진행된다.도미노 게임, 고속제트보트, 실내 암벽 등반, 장기자랑 및 레크리에이션 등 가족과 함께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또 ‘울진안전체험관 탐방’ 프로그램을 통한 재난대처 방법, ‘맛있는 책 읽기’를 주제로 한 특강도 열린다.이동칠 해양수련원장은 “이번 캠프에 참가한 가족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대화의 시간을 가져 부모와 자녀가 소통하고, 화합할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이를 위해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말했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경산시계림청소년수련원, 교외직업체험 프로그램 운영 관심 끌어

경산시 계림청소년수련원은 최근 동부초등학교 4~6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교외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지난 7일에는 평소 체험하기 어려운 분야를 위주로 마술 속에 숨은 과학 원리를 알아보는 ‘마법사 아니고 마술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또 4차 산업혁명에 필수인 드론산업에 대해 체험을 통해 직업분야를 이해할 수 있는 ‘4차산업 혁명 드론(기초)’ 과정을 교육했다.8일에는 ‘4차 산업혁명 드론’ 과정과 다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동체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프로그램에 참가한 한 학생은 “평소 이런 체험을 하면 같은 반, 같은 학년끼리 함께 했으나 이번 프로그램은 다른 반, 다른 학년과 함께 어울려 활동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류수현 경산시계림수련원장은 “앞으로 경산 청소년을 대상으로 창의적 체험활동, 자유 학기제(자유 학년제) 등 청소년 수련프로그램 체험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경시계림청소년수련원은 경산시민이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프로그램 참가, 시설 대관 등은 홈페이지(www.gryouth.com)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문의: 053-856-7278.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경북교육청, ‘수련회 폭행’ 중학교 피해 조사 실시

경북도교육청이 28일 수련회에서 교사에 의한 학생 폭행 사건이 발생한 영주 모 중학교에 대한 피해 실태 전수 조사에 나섰다.(본보 8월27일자 6면 보도)또 영주교육지원청은 해당 중학교에서 지난해 A교사가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사실을 주목, 학교폭력 피해 실태조사에 들어갔다. A교사는 사건이 마무리 된 후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경북교육청 등에 따르면 영주 모 중학교 1학년 학생은 지난 21일 경북교육청 해양수련에서 열린 학교 수련회에서 졸았다는 이유로 C교사에게 맞아 갈비뼈 골절, 머리 타박상 등으로 전치 6주 상해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이 학생은 이를 학교에 C교사를 신고하고 경찰에 고소했다. 이로인해 학교측으로부터 격리 조치를 받은 C교사는 병가를 냈고 경찰은 이 교사를 아동복지법 위반 혐으로 입건했다.해당 중학교에서는 지난해 A교사가 교과서를 갖고 오지 않아 체벌을 받던 남학생 2명의 얼굴을 발로 차고 뺨을 때려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다.교육청은 피해 학생 치료를 적극 지원하는 한편 수사결과가 나오면 징계에 나설 계획이다.김형규 기자김주은 기자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대구 시각장애인들 신천물놀이장에서 피서하자

시각장애인들이 다른 사람 눈치 보지 않고 맘껏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제33회 대구시각장애인 하계수련회가 11일 중구 대봉교 신천둔치에 마련된 신천물놀이장에서 열린다.대구시와 대구시설공단, 대구시시각장애인연합회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는 야외활동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이 물놀이하며 무더위를 피하자는 취지다.수련회에는 시각장애인과 가족, 안내자와 봉사자, 대구시 시각장애인연합회 직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한다.장애인들이 마음껏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신천물놀이장이 정식 개장하기 이틀 전에 수련회 자리를 마련했다.신천물놀이장은 오는 13일 정식 개장한다. 다음달 18일까지 오전 10시에 문을 열고 오후 6시 폐장한다.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개장 날 방문한 어린이에게는 기념품도 증정한다.김호경 대구시설공단 이사장은 “이번 행사는 대구시설공단이 공공기관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며 “시각장애인들이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세계 최대의 빅토리아 수련 보러 봉화로 오세요!

“경북 봉화에 있는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에 여름의 여왕 빅토리아 수련 보러오세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총 220㎡의 면적의 수생식물원(열대수련원, 온대수련원)을 신규로 조성했다.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개원(2018년5월) 이래 방문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생식물원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이자 여름의 여왕으로 불리는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빅토리아 크루지아나를 비롯해 호주수련, 주간개화 수련, 야간개화 수련 등 50여 종의 수생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가시연꽃, 각시수련 등의 희귀식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김용하 봉화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 수생식물의 지속적인 도입을 통해 종 다양성을 확보하고, 물을 서식지로 선택한 수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강은희 대구교육감, 교육해양수련원 개관식 참석

강은희 대구시교육감과 박우근 대구시의회 교육위원장 등 교육위원들은 지난 9일 대구교육해양수련원 안전체험관 개관식에 참석해 시설을 둘러보며 체험에 참여한 학생들을 격려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경주 동학성역화 사업으로 수운기념관 및 교육수련관 추진

경주시가 근대사상의 뿌리인 동학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해 동학성역화 사업인 수운기념관 및 교육수련관 건립공사를 내년 말 준공 예정으로 3월부터 추진한다. 동학 성역화 사업은 지난 2009년부터 시작해 연차사업으로 진행하고 있다. 동학성역화 1차 사업으로 2012년부터 2014년까지 현곡면 가산리에 수운 최제우 생가를 복원했다. 성역화 2차 사업으로 수운기념관 및 교육수련관 건립 공사를 추진하고 있다. 기념관과 교육관은 2012년부터 2015년까지 기본설계 및 실시설계 등 각종 행정 절차를 진행했다.2018년에 BF 인증, 신재생에너지설치 및 에너지 절약설계기준 등을 보완 설계해 지난해 9월 착공했다. 공사는 올해 1월부터 2월까지 동절기에 접어들어 중지했다가, 3월 들어 현재 공사를 다시 시작해 2020년 12월에 준공 예정이다. 이와 함께 2021년 1월부터 동학성역화 사업부지 주변 탐방로 정비를 위한 실시설계 후 공사를 시행해 2021년 12월에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근대사상의 뿌리인 동학을 재조명함으로써 우리 민족의 긍지와 주체성을 확립해 동학발상지인 경주를 한국정신문화의 중심도시로써 위상을 정립하도록 철저히 시공해 달라”고 말했다.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한민족 고유 심신수련법 현대화…지역곳곳 5만여 명 즐겨

100세 시대를 맞아 건강한 삶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학기공이 주목받고 있다.국학기공은 한민족 고유의 심신 수련법인 ‘선도’를 현대인에 맞게 체계화한 생활스포츠다.성별이나 연령에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고 기혈순환의 균형을 바로잡는 등 긍정적 효과가 있어 중·장년층에게 인기다.전국에서도 경북에서 국학기공이 가장 많이 보급되고 알려지고 있다. 이는 류갑섭 경북도 국학기공협회장이 중심이 돼 협회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 류 협회장을 만나 국학기공에 대해 낱낱이 물어봤다.-경북의 국학기공은 어디까지 발전해오고 있나.△경북의 국학기공 인구는 5만여 명이다. 회원 수가 2만여 명이었던 10년 전보다 두 배 이상 늘었다. 최근에는 공원이나 직장, 학교 등 무료로 국학기공을 배울 기회도 많아졌다.이를 고려하면 실제로 국학기공을 즐기는 사람들은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단순히 동호회 회원 수만 놓고 보면 경기도가 가장 많지만 가장 활성화된 지역은 ‘경북’이라고 자부한다.-류갑섭 협회장의 국학기공 경력 및 시작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국학기공을 처음 접한 것은 22년 전인 1997년이다. 당시 중소기업을 운영하고 있었는데 원인을 알 수 없는 무기력증과 통증을 느꼈다. 게다가 사업까지 어려워지면서 증상은 악화됐고 치료법조차 찾지 못했다.그러던 중 우연히 국학기공을 접하게 됐고 수련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술과 담배도 끊었다. 이후 건강도 되찾았고 경북 국학기공협회 회장, 경북 국학운동시민연합 회장 등을 역임했다.-국학기공 저변 확대 어떻게 진행됐나.△그동안 경북의 국학기공은 빠르면서도 내실 있게 성장해 왔다고 자부한다. 다양한 장소에서 진행되는 무료 강습과 방과 후 수업 지원 등을 통해 저변 확대에 힘썼다.국학기공 지도강사가 지역아동센터, 보육원 등 소외계층시설을 방문해 청소년들에게 국학기공을 가르쳐주는 ‘행복나눔교실’이 대표적인 사례다.경북국학기공연합회는 포항지역의 아동센터를 비롯해 경북 6개 지역에서 나눔교실을 진행하고 있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지난해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젊은층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고 들었다. 이유는 무엇인가.△아직 중·장년층이 중심이지만 국학기공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이 차츰 높아지고 있다. 몸의 모든 근육을 골고루 사용해 청소년의 성장·발달에 좋고 자기조절능력과 표현력이 커지는 등 장점이 많아서다. 몸을 움직이며 기를 운기하는 동공은 무술 동작과도 비슷한 점이 많아 젊은층에게 매력적인 요소로 꼽히는 것 같다.-류갑섭 회장이 그리는 경북의 국학기공 청사진은 어떻게 되나.△활동 범위에 비해 국학기공 지도자들이 많지 않다는 점이 늘 마음에 걸리고 아쉬운 점으로 생각한다. 이를 개선해보겠다.각종 스포츠 대회에서 국학기공이 정식 종목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라도 강사 확보와 전문성 강화는 필수이기 때문이다.국학기공은 뇌교육을 기반으로 하는 심신건강 운동법이기 때문에 현대 사회에 가장 필요한 운동이다. 앞으로도 경북이 국학기공을 선도해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경북도해양수련원 해양수련 준비 완료

경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도내 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해양수련 활동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한층 업그레이드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2019년 학생 해양수련 활동’을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정규 프로그램인 ‘학생 해양수련 교실’은 오는 20일부터 제1기 경일고 학생 116명이 입소를 시작해 10월30일까지 기수별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중학교 43개교, 고등학교 40개교 등 총 46기 82개교, 6천210명의 학생이 입소한다. 입소대상이 지난해보다 795명의 학생이 더 늘었다. 또한 특별 수련 프로그램으로는 하계 방학 기간에 실시하는 ‘청소년 행복 어울림 캠프’와 11월~12월 ‘진로·해양체험 캠프’와 ‘행복 드림 가족 캠프’가 진행된다. 수련원은 ‘2019년 학생 해양수련 활동’에 대비해 겨울철 비수련 기간 동안 고속 제트 보트, 수상 오토바이, 동력 보트, 래프팅 보트, 4륜 오토바이 등의 수련 장비를 점검·수리했다.또 해양수련활동 기존의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고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올해 최신형 고속 제트보트를 구입해 시운전과 장비 점검을 하고, 수련지도원 전문성 신장을 위해 동력수상레저기구조종면허 소지자 대상으로 정동원 전문경력관 지도 아래 고속 제트보트 연수를 실시했다. 이동칠 원장은 “학생들이 입소하기 전에 프로그램을 수정·보완하고 시설·장비에 대한 안전점검을 해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면서 감동과 깨달음을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수성구청소년수련원, 26일까지 1박2일 캠프 참가자 선착순 모집

대구 수성구 청소년수련원이 오는 26일까지 ‘1박2일 청소년 아웃도어 캠프’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한다. 중학생 30명이 대상이다.캠프는 30~31일 수성구 청소년수련원 캠핑장, 치유의 숲에서 열린다.캠프는 캠핑장에서의 안전과 매너 알기, 텐트 설치방법, 전통놀이 미션 등으로 진행된다. 참가비는 1인당 4만5천 원이다. 문의: 053-784-1318.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