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무장애 관광지 모니터링 투어 실시

대구시와 대구척수장애인협회 동구지회는 내년 대구‧경북관광의 해를 맞아 무장애 관광지 모니터링 투어를 13~14일 진행한다. 장애인들은 1박2일간 대구수목원, 사문진나루터, 달성습지 생태학습관, 달성 토성마을, 대구 미술관 등을 둘러본다. 사문진 나루터에서 유람선을 직접 탑승하고, 달성습지생태학습관에서는 생태체험을 하는 등 관광소비자 입장에서 신규 관광지에 대한 무장애 관광지의 가능성을 점검한다. 대구에 거주하는 무장애 관광객들이 실제로 관광지를 둘러본 후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도출, 모두가 누릴 수 있는 무장애 관광코스 개발에 활용할 계획이다. 앞서 대구시는 지난 9월에 타 지역 거주 관광약자 50명 대상으로 체험행사 점검투어를 진행했다. 내달 2일에는 무장애 관광도시 기반조성을 위한 관광정책 세미나가 대구 그랜드호텔에서 열린다. 김호섭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이번 모니터링 투어를 통해, 장애인, 영유아 동반인, 임산부 등 관광약자를 배려하는 무장애 관광환경 조성을 해 모두를 위한 관광도시 기반을 조성하는데 기초적인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한국수목원관리원 김용하 이사장, 2019 대한민국 봉사 大賞 수상

김용하 한국수목원관리원 이사장이 최근 한국 유엔봉사단과 한국국제연합봉사단 주최로 열린 2019 대한민국 봉사대상 시상식에서 ‘봉사 대상’과 함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상’을 받았다.김 이사장은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안전점검과 배식 봉사 등과 더불어 전 직원 참여 헌혈 봉사를 통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가치 실현 및 지역 사회 편익을 증진하고자 노력했다.또 봉화지역 주민들을 위한 무료 공공정원을 조성해 산림복지 혜택을 제공하고, 공공장소의 아름다운 경관을 조성해 지역 커뮤니티 장을 마련했다. 다양한 문화 공연을 통해 양질의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등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썼다.특히 지역 상생사업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봉화 자생식물 우리 꽃축제’ 추진을 통해 지역 농민들에게 야생화 재배 기술을 이전하고, 축제에 활용되는 자생식물을 지역 농가로부터 구매해 자생식물 대중화 보급 및 농촌 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 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한국당 포항북당협, 2019 후반기 당원교육 및 산행대회

자유한국당 포항북당원협의회는 지난 2일 경북 수목원에서 ‘2019 후반기 당원교육 및 산행대회’를 열었다. 포항북당협 중앙위원회(위원장 정창택) 주관으로 당원단합 산행과 당원교육이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김정재 의원과 이강덕 포항시장, 한창화·김희수·박용선·이칠구 도의원과 한진욱 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포항북당협 소속 시의원이 전원 참석했다. 이날 특강을 펼친 신인균 경기대 북한학과 정치학 박사는 남북한의 재래식 군사력 비교와 연평도 포격도발로 나타난 북한군의 전력 실체를 지적하며 “강한 국방력과 국민의 정신이 튼튼한 안보를 만드는 주체”라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현 정권의 경제실정으로 인한 민생파탄과 안보불안 등 대한민국이 처해있는 총체적 난국을 극복하기 위해 보수우파세력이 한국당을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한다”며 “어려움을 이겨내고 나라를 더욱 발전시켜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정당으로 거듭 나겠다”고 말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서 봉자 페스티벌 가을 축제 개최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 가을 축제’가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봉화군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에서 펼쳐진다.봉자는 봉화지역에서 열리는 자생식물을 활용한 축제라는 의미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대표 우리 꽃축제를 지향한다.이번 가을 축제는 축제 운영 기간에 기존 휴관일인 오는 30일과 다음달 7일도 특별 개관한다.축구장 3.5배 크기인 2만5천㎡(7천600평)의 면적에 은은한 색과 향이 매력적인 구절초와 감국을 경관초지원, 잔디 언덕에 식재해 아름다운 가을꽃이 흐드러져 있는 장관이 연출될 예정이다.꽃구경뿐만 아니라 국화 거울·열쇠고리 만들기, 수목원 퀴즈, 사생대회 등 다양한 행사 및 교육 프로그램이 진행된다.특히 주말에는 숲 속 음악회, 버스킹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열려 눈과 귀를 즐겁게 한다.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고자 개최하는 이번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은 가을 축제에 활용되는 자생식물을 지역농가와 위탁계약하고, 재배함으로써 우리나라 생물자원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재배 기술 보급 및 소득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김용하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장은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가을꽃과 함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깊어가는 가을 정취와 낭만을 만끽할 기회다”며 “축제도 즐기고 다채롭고 아름다운 33개의 주제정원과 백두산 호랑이도 관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한국수목원관리원,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할 신규 체험형 인턴사원 4명 채용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할 신규 체험형 인턴사원 4명을 오는 16일까지 공개 채용한다고 8일 밝혔다.체험형 인턴사원은 만 34세 이하 청년을 대상으로 공개경쟁을 통해 선발한다. 다음달부터 12월까지 3개월간 봉화군 춘양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근무한다.채용직무는 전산관리, 전시원 관리이다. 전산 분야와 산림 분야 일자리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응시지원 가능하다.응시원서는 오는 16일 오후 3시까지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전용 이메일(recruiter@bdna.or.kr)로 제출하면 된다.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https://www.kiam.or.kr),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http://www.bdn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무궁화 꽃누르미 특별전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우리 꽃을 알리기 위해 다음달 13일까지 경북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방문자센터 2층 전시관에서 다양한 품종의 무궁화꽃을 소재로 한 ‘무궁화 꽃누르미’ 특별전을 개최한다.꽃누르미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천연 재료인 식물의 꽃, 잎, 줄기, 나무껍질 등을 이용해 만든 예술작품으로 이번 전시는 ‘꽃, 그 아름다운 기록’이라는 주제로 한국꽃누르미협회 회원 작품 30점이 전시된다.한국꽃누르미협회는 식물의 꽃과 잎 등을 압착(누름)해 작품의 재료로 이용하는 꽃 예술문화 사업을 육성할 목적으로 2001년 11월10일 설립 허가된 산림청 소관의 사단법인이다.이번 전시회와 함께 봉자페스티벌 가을축제가 오는 26일부터 10월13일까지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에서 열린다.가을축제에는 구절초, 감국, 층꽃나무, 꽃향유 등 가을꽃이 바람에 흔들리는 억새류와 어우러지는 풍성한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다.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식물자원의 아름다움과 가치에 대해 알리고, 자생식물 축제인 봉자페스티벌과 함께 생물자원 보존을 위한 수목원의 역할을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무궁화는 7월부터 10월까지 약 100여 일간 꽃을 피우는 작은 큰키나무이다. 꽃 색은 품종에 따라 꽃에 단심이 있는 단심계(백색, 자색, 적색, 보라색의 꽃), 아사달계(흰색 또는 매우 연한 분홍색 꽃잎 가장자리에 붉은색 무늬가 있는 꽃), 배달계(중심부에 단심이 없는 순백색의 꽃)로 크게 구분되며 꽃의 색상과 형태에 따라 세계적으로 300여 품종이 개량돼 심어지고 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대구은행, 수목원 디지털점 오픈

DGB대구은행이 디지털 및 자동화 기기 활용을 강화한 1호 미래형 디지털 영업점 ‘수목원 디지털점’을 대구 달서구 대곡2지구 중심상가에 4일 오픈했다. 공휴일, 주말 등에도 DGB셀프창구를 통해 단순 해지와 조회, 이체 등의 업무를 할 수 있게 됐다. 수목원 디지털점 창구에는 현금과 종이가 따로 마련돼 있지 않다. 직원들의 주 업무는 DGB셀프창구 키오스크 기기, 통장과 카드 없이 손바닥 정맥 정보로 거래가 가능한 바이오 ATM(현금자동입출금기)기기 사용을 돕는 것이다. DGB셀프창구에서는 무인 디지털 키오스크로 화상상담, 바이오 정보 등으로 본인 확인을 거쳐 입출금통장, 예적금, 체크카드 발급, 보안카드 발급 등 최대 118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디지털 기기 구비와 함께 객장 어디서든 테블릿을 이용해 상담 및 간편 은행업무가 가능해진 것도 수목원 디지털점의 큰 특징이다. 바이오 정보 기입, 입출금 계좌 신규 등의 화상 상담은 평일 오후 9시까지, 주말 또는 공휴일에는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받을 수 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경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고대종자 연구 및 저장을 위해 맞손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소장 이종훈)는 지난 27일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에서 문화 및 자연유산(식물, 종자 분야)의 조사·연구·보존·관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대 종자에 대한 조사·연구·보존·관리 등을 위한 공동 학술연구와 공동 학술연구에 필요한 고대 및 현생 종자 공유, 연구 협력, 공동 학술연구에 대한 정밀한 기록 작업 추진 및 성과·활용 공유 등에 대해 협력하기로 했다.봉화군 춘양면의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백두대간을 비롯한 기후변화에 취약한 고산식물 보전에 앞장서고 있으며, 특히 세계 유일의 야생 식물 종자저장시설인 시드 볼트(Seed Vault)를 비롯한 연구시설과 32개의 다양한 주제원 등이 조성되어 있다.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천년 고도 경주 중심으로 한 신라문화권 조사·연구의 중심기관으로, 고대의 환경복원 연구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협약으로 고대종자와 현대종자의 비교 및 연구를 통해 식물의 변화과정을 확인해 고대시대의 환경을 복원하고, 과거의 식물에 대한 기본정보를 파악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유물발굴과 더불어 1천600년 전 고대종자 연구를 통해 그 시대상을 연구하는데 기여할 것이다”며 “더 나아가, 고대 종자를 시드볼트에 저장함으로써 과거와 미래를 잇는 종자 보전 활성화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대구수목원 ‘어린이 여름자연학교’

6일 오전 대구 달서구 대구수목원에서 ‘어린이 여름자연학교’가 열렸다. 이날 체험학습에 참가한 한 어린이가 휴대용 확대경으로 매미의 유충 껍질을 관찰하고 있다. 이무열 기자 lmy4532@idaegu.com

대구수목원 어린이 체험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대구수목원은 다음달 6~9일 진행하는 어린이 여름자연학교 체험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어린이 여름자연학교 체험프로그램은 4일간 하루 단위로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대구수목원 주제원과 산림문화전시관 내 체험학습실에서 진행된다.초등학생을 포함한 가족이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인원은 1일 40여 명으로 4일간 총 160여 명이다. 선착순 마감한다.참가접수는 다음달 4일까지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http://yeyak.adegu.go.kr)을 통해 받는다. 참가자들은 당일 점심 도시락과 음료수, 노트, 필기구 등을 준비해야 한다. 문의: 053-803-7311.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백두대간 뒤덮은 핑크빛 물결...국립백두대간수목원서 우리 꽃축제인 ‘봉자 페스티벌’ 연다.

“올 여름엔 영화의 한 장면처럼 펼쳐진 핑크빛 언덕에서 행복한 추억 만들어 보세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자생식물의 아름다움과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올해 처음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을 연다. 대한민국 대표 우리 꽃축제를 지향하는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이 위치한 ‘봉화지역에서 열리는 자생식물을 활용한 축제’라 해서 ‘봉자 페스티벌’이라고 이름을 붙였다. 올해 축제는 오는 20일부터 8월11일까지 3주간 개최한다. 축제 운영 기간에 기존 오후 6시까지였던 관람시간이 오후 8시까지로 늘어나고, 기존 휴관 일인 월요일(7월29일, 8월5일)에도 특별 개관한다. 축구장 2.7배 크기인 약 5천 700평의 면적에 핑크빛 자태가 일품인 털부처꽃과 긴산꼬리풀이 식재된 공간인 야생화 언덕에서는 핑크빛 야생화 들녘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진입광장에 들어서면, 나비바늘꽃 군락이 핑크빛 장관을 이루고 있어 카메라만 잡으면 ‘인생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곳이 수두룩하다. 꽃구경뿐만 아니라, 압화 부채 만들기, 행운권 추첨, 수목원 별밤캠프 등 다양한 체험행사 및 교육프로그램도 있다.특히, 주말에는 재즈 밴드, 기타연주 등 다양한 문화공연이 있어 귀를 즐겁게 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이번 축제에 활용되는 자생식물을 지역농가와 위탁 계약하고, 재배함으로써 우리나라 생물자원에 대한 경쟁력을 높이고 농가 재배 기술 보급 및 소득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 김용하 국립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여름 휴가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아름다운 여름 꽃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고 더불어 축제도 즐기고, 다채롭고 아름다운 31개의 주제 정원과 백두산 호랑이도 관람할 수 있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봉화 국립백두대간수목원서 ‘아름다운 우리 들꽃’ 그림전 개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아름다운 우리 들꽃’이라는 주제로 다음달 4일까지 방문자센터에서 특별 그림전시회를 개최한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진달래, 깽깽이풀, 복주머니란 , 대청 부채, 하늘 매발톱 등 우리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들꽃을 우리 조상들이 사용하던 고재료에 담아낸 작품 36점을 전시한다. 이번에 작품을 전시하는 이태호 작가는 한전 아트센터 갤러리, 경인미술관, 대구한의약박물관 초대전, 대백프라자 갤러리 등 다수의 그림전을 진행한 바 있다.김용하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장은 “이번 ‘아름다운 우리 들꽃’ 전시회를 통해 자연에서 만날 수 있는 들꽃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산림생물자원을 활용한 전시회를 통해 우리 식물의 아름다움과 우리나라 산림 보전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려 나가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한국수목원관리원 신규 체험형 인턴사원 20명 공개 채용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소속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예정지에서 근무할 신규 체험형 인턴사원 20명을 공개 채용한다. 한국수목원관리원에 따르면, 이번에 채용하는 체험형 인턴사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14명)과 국립세종수목원 조성 현장(6명)에서 8월부터 11월까지 근무하게 된다. 채용직무는 수목식재, 고객지원, 전시원 관리, 식물 보전연구 등이며, 일반 행정 및 산림 분야 일자리에 관심 있는 만 18세 이상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응시지원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이달 4일부터 15일 오후 3시까지이며, 한국수목원관리원 채용 전용 이메일(recruiter@bdna.or.kr)로 제출해야 한다. 더 자세한 사항은 한국수목원관리원 홈페이지(https://www.kiam.or.kr),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홈페이지(http://www.bdna.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국수목원관리원은 경북 봉화군에 위치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 2020년 완공하는 국립세종수목원, 2027년 개원 예정인 국립새만금수목원 등 총 3개 국립수목원을 운영할 예정이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세계 최대의 빅토리아 수련 보러 봉화로 오세요!

“경북 봉화에 있는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에 여름의 여왕 빅토리아 수련 보러오세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수생식물을 관찰할 수 있도록 총 220㎡의 면적의 수생식물원(열대수련원, 온대수련원)을 신규로 조성했다. 국립 백두대간수목원 개원(2018년5월) 이래 방문객에게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생식물원에서는 세계에서 가장 큰 수련이자 여름의 여왕으로 불리는 빅토리아 아마조니카, 빅토리아 크루지아나를 비롯해 호주수련, 주간개화 수련, 야간개화 수련 등 50여 종의 수생식물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국내 멸종위기종으로 지정된 가시연꽃, 각시수련 등의 희귀식물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김용하 봉화 국립 백두대간수목원장은 “앞으로 수생식물의 지속적인 도입을 통해 종 다양성을 확보하고, 물을 서식지로 선택한 수생식물의 아름다움을 보여 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야생 호랑이는 먹잇감을 어떻게 구할까?... 봉화 호랑이 숲에서 배운다.

“백두산 호랑이는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아가나요?” 산림청 산하 공공기관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원장 김용하)은 봉화군 춘양면 호랑이 숲에서 호랑이의 특징과 습성 등에 대해 알 수 있는 ‘백두산 호랑이 생태 해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이달부터 매일 오전 10시30분과 오후 2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호랑이에 대한 행동 특징과 습성 등 호랑이 생태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한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의 호랑이 숲은 4.8ha다. 축구장 7개 크기로 국내에서 호랑이를 전시하는 시설 중 가장 넓다. 호랑이의 자연 서식지와 최대한 유사한 환경으로 조성돼 있다. 현재 호랑이 숲에는 두만(수컷·18살), 한청(암컷·14살), 우리(수컷·8살), 한(수컷·5살), 도(암컷·5살) 등 5마리의 백두산 호랑이가 살고 있다. 야생에서 보이는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행동이 최대한 나타날 수 있도록 다양한 행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계자는 “백두산 호랑이의 생태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관람객들이 호랑이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힐링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