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 초등 자발적 교사 공동체 확대 운영

대구시교육청이 ‘초등 자발적 교사 공동체’를 확대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초등 자발적 교사 공동체는 교사들의 전문성 확보 및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한 프로그램이다.동학년·동교과 중심의 교내형과 학교 간 연합을 통한 연합형으로 공동체를 구성해 공동 수업 연구 및 공개, 수업 자료 제작, 사례 공유 등을 한다.공동체는 △미래기반 협력학습동아리 △인문 반영 수업 동아리 △프로젝트 학습동아리 △기초학력동아리 △과정 중심 평가동아리 △배움놀이 실천 동아리 △수수친(수석교사수업친구)동아리 등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이외에도 학교 단위로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공동체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올해까지 모두 166개 팀을 공모해 공동체를 운영했으나 내년부터는 1천624개 팀으로 늘려 대구지역 대부분 초등학교에서 운영하도록 한다.시교육청은 학생의 미래역량 함양과 내실 있는 교육 운영을 위해 교사 간 협력문화조성이 필수적인 부분임을 강조해 왔다.이에 내년에는 자발적 수업 공동체를 확대 운영해 수업과 학생 지도에 열의가 있는 교사의 교육활동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또 이번 공동체를 통해 교사의 자발적인 수업 연구와 토론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하겠다는 방침이다.시교육청 강은희 교육감은 “자발적 교사 공동체의 확대 운영을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사들 간의 협력 문화를 조성해 교육과정과 수업, 평가, 기록이 내실 있게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위한 자료 제작 보급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 수업 활성화를 위해 ‘알쓸실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잡학사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2주간 진행되는 ‘알쓸실잡 프로젝트’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교사들을 위한 ‘알쓸실잡' 수업-평가 자료 제공,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알쓸실잡 담벼락’,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방구석 알쓸실잡’수업 웨비나(웹에서 열리는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수석교사회, 수업-평가지원단, 교원연구회, 교과연구회 소속 교사를 중심으로 대구 중·고교 교사들은 등교-원격 병행 기간 중에 실시간 쌍방향수업 확대를 시도해 왔으나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상황 악화 등으로 등교 방식의 변화가 잦아 여러 번 어려움에 봉착해 왔다.시교육청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학교별 기자재 상황을 한 번 더 세부적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지난 2월부터 제작한 원격수업 자료를 한데 모아 재구조화하면서 본격적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강은희 교육감은 “방역에 힘을 쏟으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대구교사들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내실 있는 원격수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