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을 마친 딸을 안아주며 격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진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 정화고등학교에서 한 학부모가 수능을 마친 딸을 안아주며 격려해 주고있다.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개인택시 일제점검

대구 개인택시 사업자의 건전한 운송질서 확립을 위한 일제점검이 시작된 12일 오후 대구 수성구 라이온즈파크 앞 도로에서 시청 직원들이 택시운전 자격 증명 게시와 부제표시 위·변조 여부 등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상 준수사항의 위반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점검은 오는 14일까지 삼성 라이온즈파크, 성서 5차산업단지(세천리), 금호강 둔치(산격대교 인근) 3곳에서 진행된다. 김진홍 기자 solmin@idaegu.com

대구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첫날부터 집행부 맹폭

대구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가 시작 첫날부터 집행부를 겨냥한 시의원들의 질타가 잇따랐다.시의회 기획행정위의 대구시 공무원교육원과 감사관실을 대상으로 한 7일 첫 행정감사에서 임태상 의원(위원장 서구)은 대구시의 청렴도 등급과 순위가 매년 하락하는 이유에 대해 묻고 향후 청렴도 향상과 반부태 청렴문화 확산 홍보 방안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김혜정 의원(부의장 북구) 공무원 교육원의 열악한 정보화 교육 환경을 지적하고 공무원들의 각종 비위 현황과 강력한 공직기강확립 대책을 따져 물었다.이만규 의원(운영위원장 중구)은 감사관실을 겨냥, 시민감사관의 선발 기준 및 추가 선발의 이유와 제도의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 교육 등을 통한 전문성 확보 노력을 강력 촉구했고 김지만 의원(북구)은 신설된 보조금 감사팀의 향후 감사의 방향성과 구체적 비리 재발 방지 대책을 마련해 달라고 주문했다.문화복지위의 감사에선 이영애 의원(위원장 달서구)은 대구시 보건복지국을 겨냥, 독거노인들의 고독사에 대한 대책을, 이시복 의원(한국당 비례)은 노인학대와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를 일일히 지목하며 관련 대책을 시급히 마련하라고 목소리를 높였다.김태원 의원(수성구)은 중증치매 경계선에 있는 사람을 위한 기억학교의 소외지역을 따져 묻고 이에 대한 대책을 강구해 줄 것으로 주문했고 강민구 의원(수성구)은 시너지 효과를 위한 성격이 유사한 축제나 행사의 연계 추진 방안 마련을 강력 촉구했다.김재우 의원(동구)은 대구시사회서비스원 운영과 관련 지도·감독을 보다 철저히 해 줄 것을 요구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분양가 상한제 피한 수성구 안도…분양시장 순항 기대

6일 정부가 발표한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적용지역에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가 제외됨에 따라 지역 분양시장이 가장 큰 ‘암초’를 피하게 됐다.이에 따라 추진 중이던 수성구의 재건축·재개발 등 신규 주택사업도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수성구는 물론 호황을 이어오던 대구의 분양시장도 일단 한숨을 돌리게 됐다.일각에서는 투기과열지구와 고분양가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수성구의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기정사실화하기도 했었다.국토교통부가 지난달 수성구와 서울 25개 구 등 31개 투기과열지구 전 지역이 이번 상한제 정량 지정요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밝혀 수성구의 상한제 적용 가능성에 더욱 무게가 실렸었다.분양가 상한제 적용지로 지정되면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포함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기존 아파트 가격도 요동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민간택지개발자가 토지매입을 할 경우 시세보다 훨씬 높은 택지비를 지불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면 매입가보다 낮은 택지비로 분양가를 산정하므로 신규 분양사업이 어려워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수성구에는 지산시영1단지, 수성용두지구, 파동 강촌2지구 등 3개 단지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우방범어타운1·2차, 청구중동아파트, 경남맨션, 만촌3동의 5개 단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재개발·재건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이들 단지의 조합원은 물론 해당 개발사업자 측도 최악의 상황은 피했다고 반기고 있다.수성구의 재개발 단지 조합 관계자는 “재개발 사업은 일반분양 분양가로 공사비 상당부분을 충당해야 하는 구조인데 이미 택지매입이 끝난 상황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으면 조합원들은 추가 분담금의 부담을 떠안아야 할 상황에 놓인다”며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됐으면 사업에 막대한 차질이 생겼을 것”이라고 안도했다.애드메이저(분양전문 종합광고대행사) 조두석 대표는 “정부의 주택정책은 앞으로도 억제책을 지속한다는 방침이어서 시장의 불확실성이 완전히 없어진 것은 아니다”며 “수성구 등 대구 곳곳이 분양가 상한제 지역으로 추가 지정될 가능성이 있는 만큼 사업주체들은 추진 중인 단지의 분양을 서둘러 진행할 것이다. 따라서 올 당분간 분양물량은 지속적으로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한편 정부는 이날 서울 강남구 개포동과 송파구 잠실, 용산구 한남동 등 강남 4구와 이른바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서울 27개 동에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한다고 발표했다. 시·군·구 단위가 아닌 동(洞) 단위로 집값 불안 우려 지역을 선택한 ‘핀셋 지정’ 방식을 택했다.이곳 민간택지에서 일반 아파트는 이달 8일 이후,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경우 내년 4월29일 이후 입주자 모집공고를 신청한 단지는 분양가가 제한되고 5∼10년의 전매제한 및 2∼3년의 실거주 의무가 부여된다.하지만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피해간 지역이더라도 안심할 상황은 아니다.국토부가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 서울 외의 투기과열지구에 모니터링을 강화해 고분양가 책정 움직임 등 시장 불안 우려가 있으면 추가 지정을 검토할 방침이기 때문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최고의 주거지…수성구 ‘범어동’에 범어자이엘라

강력한 정부의 부동산 정책 규제 속에서도 ‘지역 내 부촌’은 여전히 인기다. 입지, 교통여건, 학군, 생활편의시설 등 각종 정주여건이 잘 갖춰져 있는데다 ‘부촌’이라는 상징성까지 더해지면서 해당 지역으로 진입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수요가 높기 때문이다. 대구의 강남이라 불리는 수성구 내에서도 최고의 입지는 단연 범어동이다. 대구도시철도 2호선과 3호선이 지나가며 대구 교통의 핵심인 달구벌대로와 동대구로가 교차하는 지점이 범어네거리이다. 특히 범어동은 서울의 강남학군에 버금가는 수성학군을 그대로 누리는 지역으로 대구 최고의 주거지역이면서 높은 수요로 대구의 ‘부촌’으로 자리 잡은 곳이다. 이 같은 결과는 부동산 시세에서도 그대로 나타난다. 범어동이 속해 있는 수성구는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1천350만 원으로 대구에서 가장 시세가 높다. 내년 12월 입주를 앞둔 ‘힐스테이트 범어’의 경우, 지난 9월 전용 84㎡ 입주권이 9억9천만 원(10층)에 거래돼 분양가(7억920만 원) 대비 2억8천80만 원의 프리미엄이 붙었다. 지난달 조합원 자격상실분 12가구 입찰이 진행된 ‘수성범어W’는 전용 84㎡ 의 28층 1세대는 11억3천890만 원에 낙찰돼 분양가 대비 무려 4억 원이 높은 금액으로 새로운 주인을 찾아갔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 자회사인 자이S&D는 11월 대구 수성구 범어동 2-11번지 일대에 아파텔 ‘범어자이엘라‘를 분양 예정이다. ‘범어자이엘라’는 지하 8층~지상 35층, 전용 84㎡ 단일면적 총 192실 규모로 지어진다. 이 단지는 도보 약 1분 거리에 동천초교가 있는 것을 비롯해 수성구청역 주변의 명문학원가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대구지하철 2호선 범어역도 도보거리에 있으며, KTX, SRT, 고속버스 등을 이용할 수 있는 동대구역환승센터도 반경 1.5㎞ 거리에 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또한 피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독서실 등 커뮤니티는 물론, 옥상캠핑장이 설치돼 단지 내에서도 여가 및 휴식을 즐길 수 있다. 범어자이엘라는 아파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통장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전체의 20%가 대구시 거주자에게 우선 공급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MBC네거리 인근 대구 동구 신천동 300-14번지에 위치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수성구 2020년 대구 최초 국제안전도시 선포 목표

대구 수성구청이 4일부터 5일까지 수성구청 등 5곳에서 국제안전도시 공인을 받기 위한 2차 현지실사를 받는다. 국제안전도시는 ‘모든 사람은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동등한 권리를 가진다’는 1989년 스웨덴 스톡홀름 선언에 기초해 사고나 손상으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한 ‘지역사회 모든 구성원이 지속적이고 능동적으로 노력하는 도시’를 의미한다. 2019년 10월 기준 40개국 400여 개 도시가 가입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서울 송파구, 부산광역시, 광주광역시 등 19개 도시가 인증을 받았다. 수성구의 국제안전도시 공인사업은 ‘두려움 없는 안전도시’를 실현하고자 대구에서 최초로 추진 중인 사업이다. 실사단은 첫날인 4일 오전 동도초등학교에서 학교안전분과 보고를 시작으로 오후 수성구청 대강당에서 수성구청장과 안전도시협의회원 및 기관·단체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안전도시 총괄보고 및 손상감시체계보고를 받는다. 둘째 날인 5일에는 보건소 와 수성경찰서에서 낙상 및 생활안전과, 자살예방 및 폭력 및 범죄예방사업을 살펴보고 수성구청에서 강평을 실시한 후 현지실사를 마친다. 수성구청은 공인이 결정되면 2020년 5월경 국제안전도시 선포식과 심포지엄을 개최할 계획이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수성뉴타운 중동 지도가 바뀐다...‘수성 뷰웰 리버파크’

편리한 도심생활을 누리고 싶어 하는 수요자의 요구와 낙후된 지역을 개발하려는 공급자의 계획이 맞물리면서 대구에서 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올해 수성구의 단일블럭 최대 규모 개발지역은 중동으로 나타났다. 희망교에서 중동네거리까지 단일블럭에 2천500세대가 넘는 개발사업이 현재 진행 중이다. 가장 먼저 개발이 시작된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745세대는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으며, 수성 골드클래스 588세대도 현재 공사를 하고 있다. 또 지난 18일 분양에 들어간 태영건설의 수성 데시앙 리버뷰 278세대를 비롯, 동광건설의 수성 뷰웰 리버파크 266세대(11월 분양예정), 수성구 창포2지구 714세대(사업승인 접수)도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여기에다 중동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북쪽의 희망지구 재건축사업(720세대 예정)까지 포함시킨다면 3천여 세대를 훌쩍 넘긴다. 신규개발이 진행된 단지들의 가격변동 상황을 분석하면 답이 나온다. 중동지역과 동일하게 수성에 신천을 품은 단지인 수성1가의 ‘수성 롯데캐슬 더퍼스트’의 경우 84㎡ 기준층의 경우 분양가 3억4천만 원선에서 현재 실거래금액은 7억3천만 원에 육박해 4억 원 가까운 시세차익을 보이고 있다. 또 중동지역의 경우에도 준공을 앞둔 ‘수성 효성해링턴 플레이스’가 분양가 대비 1억6천만 원 이상이 오른 6억4천700여만 원에 실거래금액이 신고됐다. 이 같은 호재를 안고 중견 건설업체인 동광건설이 중동 485-1번지 일원에 ‘수성 뷰웰 리버파크’를 11월 공개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9층 4개동 규모로 공급면적별 세대수는 △75㎡ 84세대 △84㎡ 182세대로 모두 266세대다. 부동산 전문가는“수성구의 대표적인 단독주택 밀집지역인 중동이 6개 아파트단지 3천여세대로 개발되는 것이 이 지역의 가장 큰 호재”라고 전망했다. 창립 60년이 넘은 동광건설은 풍부한 관급공사 수주실적으로 일찍부터 중견건설업체로 자리 잡은 탄탄한 기업이며, 대구지역 첫 주택사업 진출인만큼 대표이사가 직접 꼼꼼히 사업을 챙길 예정이다. 올 하반기 북구 침산동에 2차 사업을 비롯해 수성구와 남구를 포함한 4곳에서 사업을 준비 중이다.견본주택은 동구 신암동 345-18번지에 마련할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제1회 영호남문학청년학교 다음달 5~7일 개최

‘제1회 영호남문학청년학교’가 다음달 5~7일 대구 수성구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다.한국문화예술관광진흥원이 주최하고, 시인보호구역이 주관하는 이번 청년학교는 미래세대인 문학청년들이 만들어가는 문화교류의 장을 통해 지역 화합 정신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문학청년학교에는 대구·광주지역 문학청년·독립출판 작가 등 100여 명이 함께 할 예정이다. 문학에 관심 있는 청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첫째날에는 호남에서 출발하는 문학청년이 남원 소재 혼불문학관 탐방을 하고, 오후 3시 대구문학청년과 대구문학관에서 만난다. 오후 7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백가흠 소설가의 문학특강과 화합의 장 등이 마련돼 있다. 문학특강에는 이융희, 이기호 소설가도 함께 한다.둘째날은 김광석거리와 수성못 인근 들안길 시화거리 탐방이 예정돼 있다. 문학특강으로는 일기 딜리버리(편지 일기를 우편과 이메일로 발송)로 유명한 문보영 시인이 청년을 만난다. 마지막 날은 청라언덕과 이상화고택 등을 탐방하고 해산할 예정이다.이번 행사 총괄감독인 정훈교 시인은 “이번 문학학교가 영호남 문화교류를 통해 미래 세대의 문화적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에서 문학의 인식 제고 및 문학청년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문의: 070-8862-4530.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

예천군 이장연합회-수성구 통장연합회 자매결연

예천군 이장연합회는 지난 24일 예천학생실내체육관에서 대구 수성구 통장연합회와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 교류와 협력으로 공동 발전을 도모해 나가기로 했다.이날 체결식에는 김학동 예천군수와 김대권 수성구청장을 비롯해 신동은 예천군의회 의장과 김희섭 수성구의회 의장, 수성구 통장 및 예천군이장연합회 임원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날 양 기관은 행정·교육·문화·체육 등 상호협력과 우호관계를 돈독히하고 공동번영을 도모하기로 합의하고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앞으로 두 기관은 친선과 우의를 다지면서 다양한 분야별 교류와 정보를 교환하고 상호협력 관계를 유지해 공동번영을 도모할 방침이다.유영화 예천군 이장연합회장은 “지난 5월 지자체가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첫 민간차원의 교류로 상생 협력 교류를 통해 양 도시가 지역발전을 촉진시키는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장진태 수성구 통장연합회장도 “상호 발전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지난 5월16일 예천군과 수성구청이 상호 교류 및 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권용갑 기자 kok9073@idaegu.com

수성구, ‘대한민국 SNS 대상’ 3년 연속 최우수상

대구 수성구청이 ‘2019 대한민국 SNS 대상’에서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최초로 3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 16일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SNS 대상’ 시상식에서 수성구청은 SNS 활용지수 정량평가와 전문가 평가, 사용자 투표 평가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으면서 최우수상을 받은 것. 수성구청 공식 SNS의 인기 비결은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채널별 맞춤형 콘텐츠 제작과 누리꾼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쉽고 재미있는 운영 방식에 있다. 수성구는 최근 유튜브 채널 ‘수성TV At Suseong’에서 물망이 캠핑 브이로그, 드론 영상, 수성못 페스티벌 실시간 방송, 수성못 드로잉 등 다양한 영상 기법을 활용한 톡톡 튀는 홍보를 선보이면서 재미와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누적 방문자 700만 명 돌파를 앞둔 공식 블로그(다소곳: 다함께 소통하는 곳)도 공공 부문 SNS 홍보 우수사례로 꼽히면서 ‘블로그 어워드’ 등 각종 평가 대회에서 수상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또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플리커,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수성구의 매력을 홍보하며 SNS 쌍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사이버 구정 홍보단 운영과 콘텐츠 공모전 등 누리꾼의 적극적인 참여도 수성구 SNS 소통에 힘을 보태고 있다. 2013년부터 매년 열리는 SNS 콘텐츠 공모전을 통해서도 주민이 직접 제작한 콘텐츠로 수성구만의 특별한 매력을 홍보하고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청이 전 직원 SNS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는 등 앞서가는 뉴미디어 시대 SNS 행정 1번지로서 주민과의 실시간 소통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주요 정책 이외에 주민들의 소소한 일상 이야기까지 담아내는 ‘함께 만들어가는 행복수성만의 SNS 소통 행정’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수성분양가 상한제 시행 초읽기, 수성구는?

민간택지 분양가 상한제 시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투기과열지구와 고분양가관리지역으로 지정된 대구 수성구의 지정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상한제 지정 여부에 따라 재건축·재개발 단지를 포함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기존 아파트 가격도 요동칠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기 때문이다.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수성구가 과연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로 지정될 지에 대해서는 의견이 분분하다.먼저 국토부는 지난 1일 수성구와 서울 25개 구 등 31개 투기과열지구 전 지역이 이번 상한제 정량 지정요건을 모두 충족했다고 밝힌 바 있다.정량 요건은 투기과열지구 중 △직전 1년간 분양가 상승률이 물가 상승률의 2배를 초과하거나 △직전 2개월 모두 평균 청약경쟁률이 5대 1 이상인 곳 △직전 3개월 주택 거래량이 전년 동기의 20% 이상 증가한 곳 가운데 하나의 요건만 충족하면 된다.수성구 역시 이 요건에 충족하므로 상식적으로 볼 때 수성구가 상한제 지역으로 지정된다는 전망이 나온다.반면 내년 4월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만큼 비수도권 민심을 고려하면 수도권 일부 지역만을 상한제 대상지로 지정할 수 있다는 예상도 있다.최근 부동산 업계에서는 강남 4구(서초·강남·송파·강동구)와 비강남권 일부지역인 마용성(마포·용산·성동구)으로 국한될 가능성이 있다는 소문도 솔솔 나오고 있다.게다가 수성구는 이미 투기과열지구에다 고분양가·관리지역으로 신규 분양단지에 대한 충분한 분양가 규제가 되고 있다는 점도 제외설에 힘을 보탠다.여기에다 기존 시·구·군 단위가 아닌 동 단위로 상한제를 적용할 수 있다는 ‘핀셋’ 지정 방식도 거론되고 있다. 이 방식이 시행된다면 수성구에서는 ‘범어동’과 ‘만촌동’ 등의 일부 핫플레이스만이 지정될 수 있다. 하지만 아파트 시세 추이를 조사하는 한국감정원이 시·구·군 단위로 아파트 값을 조사하다 보니 동별 데이터가 충분하지 않다는 점이 걸림돌로 작용한다.문제는 수성구가 상한제 대상지로 지정된다면 신규 아파트 공급은 자취를 감출 것이란 우려가 기정사실화 된다는 것.상한제가 적용되면 민간택지의 택지비는 감정평가액을 기준으로 정하지만 토지감정가격이 시세보다 낮은 게 일반적이다. 민간택지개발자가 토지매입을 할 경우 시세보다 훨씬 높은 택지비를 지불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매입가보다 낮은 택지비로 분양가를 산정하면 분양 사업 자체가 불가능해진다는 것.재개발·재건축 사업도 직격탄을 맞게 된다.수성구에는 지산시영1단지, 수성용두지구, 파동 강촌2지구 등 3개 단지가 관리처분계획인가를 받았다.또 우방범어타운1·2차, 청구중동아파트, 경남맨션, 만촌3동의 5개 단지가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재개발·재건축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일반분양 분양가로 공사비 상당부분을 충당해야 하기 때문에 이미 택지매입이 끝난 상황에서 분양가 상한제 적용을 받으면 조합원들은 추가 분담금의 부담을 떠안아야 할 상황이 벌어진다. 이로 인한 사업 자체의 타격은 불 보듯 뻔하다. 반면 아파트에 대한 희소가치가 높아지고 최근 신규분양한 아파트의 프리미엄은 더욱 높아져 결국 빈익빈 부익부 현상을 더 심해지 것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또 이미 입주자모집공고를 마친 아파트 단지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기자 세력도 대거 몰릴 것이란 예상이 우세하다.분양 전문가들은 “수성구는 이미 투기과열지구와 고분양가 관리지역 지정으로 각종 규제를 받고 있는데 여기에 분양가 상한제까지 적용되면 사실상 재개발·재건축 사업이 중지될 것”이라고 전망했다.한편 분양가 상한제 관련 법안이 22일 국무회의 통과를 앞두면서 이르면 이달 25일 공포·시행이 가능할 것으로 전해졌다. 법은 발효되더라도 상한제 적용 대상지 선정 절차가 남아 있어 11월 중 대상지가 선정된 후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또 분양가 상한제 대상지역으로 지정되더라도 이미 입주자모집공고를 한 아파트 단지는 상한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수성구, 250만 중국 웨이하이시와 우호도시 협정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을 단장으로 하는 수성구 대표단이 지난 15일~19일 중국 산동성 지난시와 웨이하이시를 찾았다.이번 방문을 통해 수성구는 웨이하이시와 우호교류 협정을 체결하고 두 도시 간 경제·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협력을 하기로 했다.방문 기간 중 15일부터 16일까지는 지난시를 찾아 산동성 해외협력 시작 40주년을 기념하는 산동 국제우호협력 발전대회 행사에 참가했다.35개국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행사에서 수성구 대표단은 개막식과 고위급 회담, 웨이하이시와의 우호교류 협정 체결식 등 공식 일정을 수행했다.이후 17일부터 19일까지는 웨이하이시에서 웨이하이시 우호도시 기념행사에 참석했다.기념행사에서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수성구를 소개하고 양 도시 간의 협력 방안을 제시하는 연설과 기념식수를 했다.또 한러팡(코리안타운), 서비스무역산업원, 위고그룹(일회용 의료기기 생산), 디샹그룹(섬유패션), 군중예술관(문화공연 관련 시설) 등을 방문해 수성구와의 경제·기업·문화·예술·교육·의료관광 등의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도 했다.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웨이하이시와 수성구는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의 여지가 많다”며 “우선 공무원 교류를 통해 서로의 행정 체계와 문화를 이해하는 과정을 거쳐 상호발전과 실질적인 성과 도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꽃은 인생의 깊이를 알려주지요…이경희 작가 초대전

“꽃은 한시적인 동시에 인생의 깊이를 알려주는 매개체죠. 또 마음의 위안이기도 하고요.” 15일~25일 대구 수성구 박물관 수 갤러리에서 초대전을 열고 있는 이경희 서양화가는 화폭에 담긴 꽃을 이렇게 표현했다. 그만큼 꽃이 아름다운과 인생의 순환 가치를 지녔다는 의미이기도 하다.이 작가의 꽃은 날 것 그대로이다. 꽃잎의 세밀한 붓터치와 가장자리에 자리한 수술은 오로지 손끝의 촉각에만 의존해 그려 나갔다. 꽃을 통해 지나온 삶을 필름처럼 반추했을 대목이다.그는 “삶 속에 얻어지는 느낌과 감동을 회화적 표현을 통해 승화하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며 자신의 인생 여정을 소개했다.대구교대를 나와 평범한 교사로 살다 그림의 표면 질감 표현을 위해 자리를 박차고 나 온 이 작가는 “꿈은 미대에 입학 해 작가가 되길 원했어요. 하지만 부모님의 강권으로 교육대를 졸업하고 지역에서 교사로 생활했지요. 하지만 그림에 대한 미련은 남아 작가의 길로 나서 석·박사 과정은 미술을 전공했지요” 그만큼 삶을 치열하게 살았다는 것을 방증한다.그의 작품에는 손때가 뭍어져 나온다. 사실적이다. 한동안 작품을 보고 있으면 수없이 덧칠하고 문질렀을 손끝의 쓰라림까지 느껴질 정도로 생생하다. 그가 말하고 있는 내면세계의 깊이 때문이다.작가로서 오랜 숙련에 다져진 뛰어난 묘사력과 독창적인 조형감각은 담백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준다.꽃을 주제로 그린 이유를 묻는 질문에 이 작가는 “나에게 꽃은 삶의 심연과 인생을 고뇌하는 마음 속에서 마음을 주는 ‘화폭 속 언어’로 주제인 꽃의 추구와 탐색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신비를 화폭에 고스란히 옮겨놓고 그 속에 미화된 향수를 느끼게 하는 것이 이유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 수성구의회 수어통역서비스 제공

대구 수성구의회는 제232회 임시회부터 본회의장에 청각장애인의 정보접근권한 강화 및 알권리 충족을 위해 수어통역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홈페이지 인터넷방송 다시보기 영상에도 송출한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