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 슈가 립 트리트먼트 선보여

롯데백화점 대구점 지하 1층 프레쉬 매장에서 다양한 ‘슈가 립 트리트먼트’를 선보인다. 자연 보습 성분인 슈가와 영양분이 풍부한 오일 성분을 함유해 입술 보습 및 빛 보호에 도움을 줘 촉촉하고 매끄러운 입술로 가꿔준다. 롯데백화점 대구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컬러풀대구, 무패행진 벌이는 SK슈가글라이더즈와 격돌

2019-20 SK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1라운드가 어느덧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강자도 약자도 없는 물고 물리는 양상이 되면서 매주 순위표가 요동치는 중이다.부상자가 속출한 가운데서도 승점 5점을 확보한 컬러풀대구(6위)는 18일 오후 5시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SK슈가글라이더즈(2위)와 격돌한다.대구는 이번 경기만 잘 버텨낸다면 2라운드부터 정유라, 조하랑, 권근혜가 부상에서 돌아와 본격적인 순위 경쟁에 뛰어들 수 있다.문제는 리그 최다 득점(170점) 무패행진을 벌이고 있는 SK의 ‘막강한’ 공격을 어떻게 막아내느냐다.특히 SK 유소정은 개인 득점 2위(59점), 어시스트 3위(26개)를 기록할 정도로 물 오른 공격력을 과시하고 있다. 또 부상에서 돌아온 에이스 김온아도 출전 시간을 늘려가면서 공격에 힘을 보태는 중이다.결국 승점을 따내기 위해서는 SK의 주포 유소정, 김온아를 봉쇄해야 한다.대구는 단단한 수비력으로 리그 최소 실점(115점)을 기록하고 있지만 주포들이 빠진 터라 공격부문에서 고전하고 있다.대구 김아영이 여자부 개인 득점(5위 31점)·어시스트(4위 24개) 부문 톱5에 이름을 올리면서 고분군투하고 있지만 혼자서는 역부족이다.대구가 SK를 잡는다면 2라운드에서 상위권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마련된다. 어려운 경기지만 그만큼 동기부여도 높다.창과 방패의 대결에서 누가 이길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방탄소년단 ‘슈가’ 고향인 대구 태전동에 테마거리 조성 움직임

방탄소년단(BTS) 멤버 ‘슈가’(27·본명 민윤기)가 살았던 대구 북구 태전동에 관광 테마거리를 조성하려는 움직임이 일고 있어 관심이 쏠리고 있다.23일 북구청에 따르면 슈가를 테마로 ‘BTS 관광 테마거리’ 조성 및 슈가 이름을 내건 농구대회 개최 등 다양한 콘텐츠를 구상하고 있다.우선 지난 6월부터 슈가의 본 거주지인 태전대백2차 맨션을 중심으로 대구보건대 일대에 슈가를 테마로 한 ‘BTS 관광 테마거리’ 조성을 추진 중이다.북구청은 테마거리 조성을 위해 이달 초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와 접촉하고 슈가의 부친 A씨와도 만난 것으로 알려졌다.슈가 테마거리는 태전대백2차 맨션부터 대구보건대 외곽 주변 1㎞ 도로를 BTS의 테마에 맞춰 인도블록과 외벽, 벤치 등을 정비해 관광 상품화한다는 게 골자다.인도 블록은 ‘슈가’를 디자인해 재정비하고 벤치에서는 BTS 노래가 나오는 시스템을 설치하는 방안 등이 제시됐다. 테마거리 조성 사업 추진은 다음달께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이 밖에 다양한 관광 콘텐츠도 구상되고 있다.태전초, 관음중, 강북고 출신인 슈가가 학창시절 등·하교 시 탑승하던 724번 버스를 ‘슈가’를 테마로 디자인하고, 차량이 태전동으로 진입 시 안내방송과 함께 BTS 음악을 틀어 ‘대구 북구 출신’이라는 상징성을 부각시키겠다는 것.칠곡을 순환하는 대구 도시철도 3호선 역시 버스와 유사한 콘텐츠 도입 방안이 고려 중이다.농구광으로 알려진 슈가를 활용한 길거리 농구대회 개최도 계획하고 있다.강북고 재학 시절 농구부에서 활약하는 등 대표적 취미가 농구일 정도로 이에 대한 애정이 남다르다는 점을 활용하겠다는 복안이다.북구청 관계자는 “소속사 측과 직접적인 접촉은 하고 있지 않은 상태지만 대구 북구 출신 멤버 ‘슈가’를 활용한 관광 콘텐츠 개발에 나섰다”며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사안은 아직 밝힐 수 없는 상태”라고 밝혔다.한편 BTS는 2013년 6월13일에 데뷔한 7인조 보이 그룹으로 전 세계 약 1천400만 장의 음반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대한민국 역대 최다 음반 판매량을 기록한 그룹이다. 슈가는 그룹에서 리드래퍼를 맡고 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