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스타트업 이야기(2)사람과 환경을 생각하는 금속가공 절삭수 "세븐제로"를 만든다 (주)다수리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지난 7월부터 ‘중소환경기업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및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3개의 환경기업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하고 있다.오늘은 3개 중소환경기업 중 “절삭유 폐해를 대체할 친환경 절삭수-세븐제로”를 개발하고 있는 ㈜다수리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다수리(대표 김일남)은 20여 년 이상 건설업과 제조업에서 근무하였던 베테랑 기술자다.김일남 대표는 30년 전 실업계 고등학교를 졸업 후 경험했던 절삭유와 독성 세정제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친환경 금속가공 절삭수 ‘세븐제로’를 개발하게 되었다.‘세븐제로’는 세정, 제균, 방청, 방균, 탈취, 무취, 무공해의 7가지 의미로 순수(純水)한 정제수를 전기분해하여 강알칼리 이온수를 만든 후 인체에 유해한 화학약품이 전혀 들어가지 않은 식물성 유제의 첨가를 통해 만들어진 절삭수이다. ‘세븐제로’ 절삭수는 기존 금속가공용 절삭유에 첨가된 계면활성제와 방부제로 인해 발생하였던 문제점인 오염과 악취,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폐해를 없앨 뿐만 아니라 절삭유와 같은 절삭성과 냉각성, 방청성까지 갖추어 지난 2015년 특허를 출원하고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다수리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으로 기존 70여 년 된 절삭유업계에서 시도하지 못했던 최초의 환경인증과 성능인증을 목표로 시험 중에 있다.이번 진행하는 크라우드펀딩에서는 ‘절삭유 폐해를 대체할 친환경 절삭水’라는 슬로건으로 투자자를 모집 중에 있다. ㈜다수리의 증권형 펀딩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오픈트레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일남 ㈜다수리 대표는 “기존 절삭유로 인해 현재까지도 금속가공업계에 계속 악영향을 미치는 상태이며, 이로 인해 청년들이 회피하고 외국인 근로자들만으로 채워지는 것이 현실이다.”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자금 조달뿐만 아니라 환경오염의 문제점을 알리고 국가의 뿌리산업인 금속 가공업을 활성화하는 데 기여하겠다.”며 큰 포부를 밝혔다.online@idaegu.com

환경 스타트업 이야기(1)'사무용 폐지의 업사이클링 시스템 · 재생장치' (주)알토란연구소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지난 7월부터 ‘중소환경기업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및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3개의 환경기업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하고 있다.오늘은 3개 중소환경기업 중 “사무용 폐지의 업사이클링 시스템 및 재생 장치”를 개발하고 있는 ㈜알토란연구소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알토란연구소(대표 김상형)은 신기술 및 소비자 Needs가 있는 제품을 연구하는 기술개발 전문 벤처기업이다.김상형 대표는 기술사업지도사 자격과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 과정을 수료한 기술 전문가다. 2012년 대전 청년창업프로젝트 500을 시작으로 청년창업사관학교, 창업도약패키지,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 등 여러 창업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세상이 원하는 기술 및 제품을 하나둘씩 개발해 왔다.최근 개인정보 보호법의 강화로 매년 문서 파쇄량이 급증하고, 관련 제품인 문서 세단기의 판매량도 증가함에도 불구 단순파쇄로는 개인정보 및 주요 기밀 사항을 없애기엔 아직 한계가 있을 뿐만 아니라 문서 세단기의 사용자가 기업에서 개인으로 확장됨에 따라 문서파쇄에서 발생하는 분진과 파쇄물 배출 또한 신경 쓰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김 대표는 “일상생활에서 개인정보도 보호하고 환경도 살릴 수 있는 파쇄기기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라는 고민에서 시작하여 스마트 세단기를 개발하게 되었다.㈜알토란연구소의 스마트세단기는 기존 세단기의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파쇄 시 발생하는 미세분진을 제거하고 파쇄물의 처리를 쉽게 도와준다.또한 인쇄물 잉크 제거를 통해 개인정보 및 중요기밀 사항을 99% 제거할 뿐만 아니라, 파쇄물을 재활용하여 재생지로 사용할 수 있게 한다.이번 진행하는 크라우드펀딩에서는 ‘문서를 파쇄하였다고 중요정보까지 제거될까요?’라는 슬로건으로 투자자를 모집 중에 있다. ㈜알토란연구소의 증권형 펀딩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오픈트레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투자자에 따라 직접 개발한 스마트 공기오염 알람 기기 또는 원목형 공기청정기를 제공하는 리워드도 마련하고 있다.김상형 ㈜알토란연구소 대표는 “㈜알토란연구소는 세상이 원하는 기술과 제품을 꾸준히 개발 중에 있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크라우드펀딩 자금을 조달하여 생산설비를 확충하고, ‘알토란’같은 제품들을 앞으로 시장에 선보이겠다.”라며 큰 포부를 밝혔다.online@idaegu.com

환경 스타트업 이야기(3)친환경 다운시장의 선두주자 ㈜기쁨앤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에서는 지난 7월부터 ‘중소환경기업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및 운영 지원사업’을 통해 3개의 환경기업 크라우드펀딩을 지원하고 있다.오늘은 3개 중소환경기업 중 친환경 다운시장의 선두주자 ㈜기쁨앤드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기쁨앤드(대표 남명헌)은 사랑하는 가족과 이웃, 다음 세대의 건강한 삶과 환경을 지키기 위해 환경과 인체에 무해한 기능성 다운 제품을 개발하는 환경 분야 패션기업이다.남명헌 대표는 20년 동안 패션업계 대기업에서 상품기획 전문 MD로 근무하며 맡았던 신규 출시 브랜드를 1,000억 원대 볼륨 브랜드로 성공시킨 패션 전문가다.여러 아웃도어 브랜드의 상품기획 팀장 재직 시 땀에 젖지 않는 고기능성 발수다운 제품 개발 과정에서 가성비를 위하여 위험성을 외면하고 발수 가공 처리를 하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소비자의 건강과 안전은 고려하지 않은 채 이익만을 극대화하기 위해 원가절감을 택하는 기존 시장의 잘못된 관행을 타파하고자 ㈜기쁨앤드를 설립하게 되었다.최근 몇 년간 한파가 기승을 부리면서 롱패딩 등 아웃도어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기존 제조사들은 주요 특징 중 하나인 ‘발수’(원단 위에 얇은 막을 코팅해 물이 스며들지 못하도록 튕겨주는 기능) 기능을 내기 위해 현재까지 과불화화합물(PFCs)이라는 인공화학 물질을 사용하고 있다는 점이다.물과 기름에 저항하는 특성 때문에 아웃도어 의류의 표면 처리제뿐 아니라 프라이팬 코팅제 등으로도 쓰이지만, 문제는 PFCs가 분해되지 않고 체내에 축적돼 암, 내분비계 교란, 생식기능 저하 등 여러 가지 질병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다.㈜기쁨앤드의 ‘미라클 리얼다운(Miracle Real Down)’의 특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뉜다. 첫째, 유해물질 발생원인을 원천 제거하여 100% 인체와 자연에 무해자연과 인체에 무해한 무독성 비불소계(C0) 100% 친환경 발수 가공 처리로 원단과 다운 모두 병행 사용하여 알레르기와 PFCs의 종류인 과불화옥탄산(PFOA) 및 과불화옥테인술폰산(PFOS) 으로부터 안전하다.둘째, 오랜 시간 유지되는 고기능 발수력일반 다운 제품의 경우 다운의 수명 주기는 3~5년 미만으로 반복세탁을 할 경우 충전재의 복원력과 보온성이 크게 떨어지게 되지만, 미라클 리얼다운은 보유한 특허기술로 다운 수명주기를 최대 10년으로 늘리고 착장 기간 동안 반복세탁 10회 이후에도 높은 발수력과 지속력을 유지한다는 것이 강점이다.셋째, 발수(Water Resistant) 나노 코팅 다운의 탁월한 기능성별도의 투습 필름 사용 없이도 숨 쉬는 초박막 다기공 다운 삼출 방지 코팅 가공 처리로 착용 시 체내에 발생하는 땀과 열기를 실시간으로 배출하여 날씨 변화와 환경에 상관없이 늘 쾌적하고 신선한 최적의 다운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속건, 항균, 항취, 항알레르기의 기능성을 지속⋅유지 시켜주어 매년 새 옷처럼 입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기쁨앤드는 패션 대기업 브랜드에 OEM 생산으로 검증한 ‘상품성’과 ‘시장성’을 바탕으로 MRD (미라클리얼다운) 브랜드를 신규 런칭하여 국내 온라인 채널뿐만 아니라 해외 아마존 US, 쇼피파이 싱가포르/대만 및 Qoo10 재팬 등 해외 판로를 넓혀 나감으로써 전 세계 친환경 애호 소비자들로부터 ‘글로벌 친환경 다운 시장의 리더’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하고자 한다.이번 진행하는 크라우드펀딩에서는 ‘발암유발 패딩, 그래도 입으시겠습니까?’라는 슬로건으로 투자자를 모집 중에 있다. ㈜기쁨앤드의 증권형 펀딩은 오는 12월 16일까지 오픈트레이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투자자에 따라 최신 온열 조끼 또는 친환경 고기능 MRD 다운 자켓을 제공하는 리워드도 마련하고 있다.남명헌 ㈜기쁨앤드 대표는 “바야흐로 웰빙 건강 100세 시대로 먹을거리와 바르는 뷰티 제품뿐만 아니라 기능성 의류도 친환경 제품이 필요할 때”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자금 조달뿐만 아니라 전국 규모의 ‘Detox 환경 캠페인’으로 확산하여 마침내 국내 패션 산업 전반에 걸쳐 친환경 그린 제품으로의 비즈니스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작은 계기가 되기를 소망한다.”며 기대를 전했다.online@idaegu.com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글로벌혁신센터 워싱턴DC와 협약 체결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최근 글로벌혁신센터 워싱턴D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 체결로 두 기관은 글로벌 역량을 갖춘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미국 사업 파트너 발굴 및 현지 시장 성공 진출 기회 제공에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더불어 김현권 의원, 박영선 중기부 장관에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 구미선정 요청

더불어민주당 김현권 의원(비례·구미을지역위원장)이 지난 15일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만나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구미시 선정을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김 의원 측에 따르면 이날 김 의원은 박 장관에게 현재 중기부가 구미 등 7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 타당성 조사를 언급하고 대학과 연구소, 지원기관과 벤처기업이 밀집된 구미가 최적지라고 설득했다.그는 구미시는 정보통신기술(ICT) 산업이 강점인 5G테스트베드 등을 올해 유치하는 등 4차 산업관련 스타트업 육성에 가장 적합한 도시라고 강조했다.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은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같이 창업자, 투자자, 대학, 연구소, 기업 등이 협력하면서 성과를 창출하는 공간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중기부가 올해부터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공모방식으로 처음 실시했다.올해 공모에는 전국 17개 광역단체 가운데 14곳이 응모해 경북 구미 등 8곳이 1,2차 평가를 통과했다. 중기부는 지난 7월 인천 송도 투모로우 시티를 올해 대상지로 최종 선정했다.올해 공모에서는 탈락했지만 구미시는 대기업 국내외 이전으로 침체된 구미경제를 회생시키기 위해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 추진에 공을 들이고 있다.구미시의 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은 기존 대기업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산업생태계를 재편해 신산업을 발굴하고 미래 먹거리 창출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이 사업은 구미국가 1산업단지 내 6만1천㎡(1만8천여 평) 부지에 725억 원(국비 362억 원, 지방비 363억 원)을 들여 창업터와 성장터, 상상터, 삶터 개념의 공간을 조성해 연결하는 개방형 창업클러스터 사업이다.이날 박영선 중기부 장관과의 면담에서 가능성을 확인한 김 의원은 예산소위에서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예산증액을 추진하는 한편 구미가 선정되는 방안에 대해 중기부와 지속적으로 협의할 방침이다.김 의원은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유치를 위해 국회 예결위의 예산소위에서 기획재정부, 중기부 등 관련부처의 협조를 구하고 여당 지도부와 협의를 지속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신용보증기금, 혁신 스타트업 해외진출 지원

신용보증기금(이하 신보)은 지난 11~15일 싱가포르 엑스포에서 열린 ‘2019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 혁신 스타트업 5개 기업이 참가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해 열린 싱가포르 핀테크 페스티벌에는 사상 최대 규모인 16개국 500여 개 기업이 참가했다. 신보는 코트라(KOTRA)와 함께 혁신 스타트업 기업 중 5개 기업을 추천해 이번 페스티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5개 기업은 △보맵 △두물머리 △센트비 △플라밍고 △에이아이플랫폼이다. 이들 기업은 글로벌 투자자와 상담을 진행했고 현지에 진출한 핀테크 기업의 현지 멘토링도 마련했다. 신보 관계자는 “스타트업의 지속 성장을 위해 금융 지원뿐만 아니라 체계적인 비금융 지원의 활성화도 필요하다”며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별 니즈에 맞춘 체계적인 지원체계를 확충해 혁신 스타트업이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 11일부터 경주 하이코에서 열려

경북지역 스타트업 육성기회 마련을 위한 박람회가 오는 11∼12일 이틀 동안 경주 하이코(HICO)에서 열린다.‘경북 스타트업 투자 매칭데이’로 이름 지은 이번 박람회는 핵심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가진 스타트업의 발굴, 투자, 기술협력 등 국내외 네트워킹으로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 육성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열린다.행사는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한국벤처투자, 벤처협회, 경북IT융합기술원 등 R&D연구기관 및 도내 대학뿐 아니라 중국 하얼빈시도 참여하는 글로벌 행사로 진행된다.최현철 이놈들 연구소 대표, 이준배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 회장, 윤종록 전 미래창조과학부 차관, 중국 하얼빈 연사 등이 △창업·벤처기업 50곳(중국 10곳, 국내 40곳)의 우수제품과 아이디어 상품 홍보, 전시 부스 △수도권지역의 투자자 등이 참여하는 벤처기업 투자 설명회 △4차 산업 핵심기술 및 창업벤처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포럼과 세미나를 진행한다.벤처캐피탈의 투자전략에 대해서는 김범준 대교인베스트먼트 팀장, 벤처펀드의 구조와 결성절차 안내는 박미라 미라파트너스 대표, 글로벌스타트업 투자전략과 실패분석은 이기엽 요즈마 코리아 부사장 등이 강연한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의성군, 창업허브센터 예비입주자들 스타트업 부트캠프(BootCamp) 개최

의성군은 4∼5일 이틀간 의성지역자활센터 2층 대강당에서 창업허브센터 예비입주자들을 대상으로 ‘스타트업 부트캠프(신병 훈련소)’ 형식의 강도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부트캠프는 창업허브센터 예비입주 신청자 37팀 49명을 대상으로 창업 성공사례 공유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창업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외부 인재 영입을 위한 홍보도 실시했다.의성군은 이번 캠프를 통해 △기업가 정신과 창업 △사업기획과 사업계획서 작성방법 △창업전문가 1:1 현장 심층코칭 △선배 창업가와 함께하는 스타트업 도시락(樂) 토크콘서트 등 청년창업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진행,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의성군은 이에 앞서 지난 8월 일자리 스타트업 경진대회를 시작으로 지역청년정착활력화사업, 스타트업 부트캠프 등 창의적 아이디어 및 기술을 보유한 청년들을 지원하는 다양한 청년창업프로그램을 추진하는 등 청년이 창업하기 좋은 의성군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앞으로도 일자리와 창업에 대한 창의적 아이디어와 기술을 보유한 청년을 발굴·지원하는 등 창업분위기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의성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청년들의 지역 유입 정책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고 말했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 연구개발특구, 다이나믹 이노베이터 1기 데모데이 성료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구본부(이하 대구특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인 다이나믹 이노베이터 1기 데모데이가 11월 1일 대구 엑스코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대구특구가 진행하는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참가 기업 중 선발된 우수한 19개 기업이 참여한 이번 데모데이에서는 IR피칭 및 부스 전시 등 저마다 기업의 기술과 아이템을 뽐내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특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은 지난 6월부터 신청기업을 모집·선발하여 4개월여에 걸친 기업 운영 관련 교육과 멘토링 프로그램, 전문가 매칭, 연계 기업 매칭 등 스타트업이 초기에 직면하는 실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짜여졌으며, 전문 액셀러레이터가 상주하며 수시로 발행하는 기업의 애로사항을 해결한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국내최대 무박2일 ICT 아이디어 및 창업 경연 페스티벌인 ‘제5회 글로벌 이노베이터 페스타’와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연구특구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 육성된 대구·경북지역 우수 스타트업 기업들이 소개되었으며, 이중 치열한 IR피칭 경쟁을 통해 엄선된 이랑텍과 할크는 액셀러레이팅 기업인 와이앤아처와 다래전략사업화센터로부터 각각 1억원과 4천만원의 투자유치를 이루는 성과를 보였다. 이랑텍은 5G 통신용 RF filter를 할크는 전기차를 위한 열제어 기술을 선보여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날 IR행사에는 인라이트벤처스,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신한금융투자, 대경ACI엔젤클럽 등 10여명의 VC들이 참석해 유망 스타트업의 기술을 평가하였으며, 100여명의 참관인원이 몰려 큰 반향을 일으켰다. 대구특구 김용욱 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대구·경북 지역의 우수 기업을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며, “수도권에 편중된 스타트업 시장에서 대구·경북 지역이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를 수 있도록 국내 시장 뿐 아니라 세계 진출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DGB대구은행과 연구개발특구가 함께 조성한 ‘대구창업캠퍼스’를 활용해 우수 기업을 발굴, 육성하고자 노력 중이며, 이달 말 글로벌 액셀러레이터 와이앤아처와 함께 중국 심천에서도 데모데이를 개최하는 등 해외 진출도 적극 후원하고, 데모데이를 통해 스타트업에 투자기회 제공 및 대경권 벤처캐피털리스트, 엔젤클럽과의 연계를 통해 대구의 투자생태계 활성화에도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online@idaegu.com

대구시-삼성전자 청년창업 2차 펀드 120억 조성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청년벤처창업펀드 120억 원을 추가 조성한다. 시와 삼성전자는 2014년 조성한 200억 원을 5년 간 투자함에 따라 다시 120억 원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31일 시, 삼성전자,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의 창업보육프로그램(C-LAB) 지원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청년벤처창업펀드 조성에 나선다. 시와 삼성전자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매년 각각 20억 원을 출자해 3년간 총 120억 원의 펀드를 조성하고, 대구혁신센터가 운영하는 창업보육 프로그램인 ‘시-랩(C-LAB)’ 기업에 투자한다. 삼성전자는 펀드 출자 이외에 시-랩(C-LAB) 기업에 기술․마케팅 등 전문분야 멘토링 제공과 우수 창업기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검토한다. 시는 창업기업 육성에 필요한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할 예정이다. 또 대구혁신센터는 시-랩(C-LAB) 전담조직을 구성·운영해 매년 20개가량의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육성한다. 2014년 시와 삼성전자, 대구혁신센터는 대구를 ‘혁신창업 선도 도시’로 만들겠다는 목표 아래 1단계 청년벤처창업펀드를 조성했다. 이후 지역의 대표 창업보육 프로그램인 시-랩(C-LAB)에 집중적인 투자를 진행해 5년 동안 123개의 창업기업을 육성한 바 있다. 에임트, 쓰리아이를 포함한 시-랩(C-LAB) 출신 우수 창업 기업들은 그 성장가능성을 인정받아 350여 억 원의 신규투자를 유치하고, 지속적인 매출 상승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창업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이날 경북의 창업보육 프로그램(‘G-Star Dremers’) 지원을 위해 경북도와 삼성전자,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의 협약도 함께 진행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유니콘 꿈꾸는 혁신창업가 축제 펼쳐진다

지역 최대 창업축제로 꼽히는 ‘2019 대구스타트업 주간’이 28일부터 내달 2일까지 대구삼성창조캠퍼스와 엑스코, 경북대 일원에서 열린다.스타트업 주간에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를 비롯한 50개 창업지원 기관들이 참여해 37개의 창업프로그램이 운영된다.메이커가 되고 싶거나 선배 창업인들의 도전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28일에는 메이커 세미나와 지식재산권 보호 방법 교육을 시작으로 창업기업들의 투자유치 행사인 쇼케이스, 경북대 스타트업 부스팅데이, 대구스타트업 리더스포럼, 삼성벤처파트너스 데이 등이 열린다.31일은 올 한 해 지역의 창업성과를 공유하고 축하하는 제3회 대구스타트업 어워즈, 대구시와 삼성전자가 60억 원씩 출자해 조성하는 청년벤처창업펀드 조성 협약식, 청년창업기업의 애로사항을 심층 상담하는 청년창업기업 석세스코칭 등이 진행된다.스타트업 주간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글로벌 창업축제 GIF’가 내달 1~2일 엑스코에서 개최된다.이 행사는 국내외 창업가 1천500여 명이 참여하는 정보통신기술(ICT)분야 글로벌 창업경진대회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스타트업 좋은 제품 만들어도...판매 제고 어려워

“모두가 찬사를 보내지만 스타트업이 대형유통업체와 협상해 대규모로 납품하기가 녹록치 않은 게 현실입니다.” 유아 교구 브랜드 ‘애니블록(Aniblock)’의 제조사 파코웨어 이인규 대표의 하소연이다. 애니블록은 11가지 블록을 이용해 주어진 그림 도안을 완성하는 두뇌개발 교구다. 애니블록의 블록을 이용해 그림도안을 완성하는 다양한 블록 조합과 배열이 존재한다. 블록 조합에 따라 난이도가 달라지므로 수준별 놀이가 가능하다. 이같은 제품을 선보였을 때 모두가 찬사를 보냈다. 그러나 막상 시장에 진출하기가 쉽지 않다. 대형마트나 홈쇼핑을 통해 진출하려 해도 너무 많은 마진을 요구한다. 제품을 외주공장을 통해 제작하는 만큼 마진이 많지 않다. 대형유통사들의 마진을 챙겨주면 파코웨어는 오히려 마이너스다. 이 때문에 현재 투자자와 연구개발 자금으로 어렵게 회사를 꾸리고 있다. 그래도 이 대표는 포기하지 않는다. 주변사람들이 애니블록의 기술력을 인정해 납품처를 연결해주려고 애쓴다. 국내 유통뿐 아니라 해외수출도 꿈꾼다. 애니블록은 국내 어린이제품 안전확인 KC뿐 아니라 중국, 유럽, 미국 등 국제인증을 모두 통과했기 때문이다. 그는 “애니블록과 함께 제공되는 어플리케이션은 블록 놀이 외에도 추가 콘텐츠를 제공해 놀이경험을 더욱 풍부하게 제공한다”며 “어플리케이션의 ‘AR(증강현실)가이드’는 증강현실을 이용해 각 그림 도안의 해답을 보여줌으로써 몰입도 있고 이해하기 쉬운 설명서를 구현해 냈다. 앞으로 애니블록의 발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2019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 개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하 대경중기청)이 27~28일 대구삼성창조캠퍼스에서 ‘2019 대구·경북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 페스티벌’을 개최한다.행사는 대구·경북 스타트업의 우수성과 창업지원 성과를 널리 알리고 청년층의 창업 열기를 높이는 등 ‘제2벤처 붐’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이번 페스티벌은 비수도권에서는 가장 큰 규모의 스타트업 관련 행사로 대경중기청이 주최하고 지역 50여 개의 창업지원기관이 협력한다.행사에는 모두 89개 부스의 우수제품 전시회를 비롯해 총 4개의 장과 15개 콘텐츠로 구성됐다. △스타트업 성과 연결의 장 △판로 및 투자 촉진의 장 △창업·벤처 붐 확산의 장 △체험과 상상, 공유의 장으로 나뉜다.스타트업 성과 연결의 장은 우수 스타트업 제품과 쉬메릭, 실라리안, 지역특구 제품 등 80개사가 89개 부스를 운영한다.판로 및 투자 촉진의 장은 공공기관 구매상담회와 글로벌유통 초청 상담회, 대구·경북권 벤처투자 로드쇼 등 스타트업의 판로와 투자확대 기회를 제공한다.기술창업 포럼, 기술 멘토링, 창업 콘서트, 토크 멘토쇼, 스타트업 해커톤, 가상현실(VR), 드론, 자율주행자동차, 비즈쿨 등 관람객이 체험하거나 버스투어로 탐방하는 체험과 상상, 공유의 장도 마련된다.부대행사로 시민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문화행사도 함께 운영된다.무료로 참관할 수 있고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dgstartupfestival.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 UAE 아부다비에서 개막

세계에너지협의회(WEC, 회장 김영훈)가 오는 9월9일부터 12일까지 UAE 아부다비에서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를 개최한다. ‘번영을 위한 에너지(Energy for prosperity)’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로 2016년 WEC 회장에 취임해 활동하는 대성그룹 김영훈 회장이 지난 3년의 임기 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글로벌 에너지 이벤트이다. 세계 최고 권위를 인정받는 초대형 국제 에너지 행사답게 에너지 분야 글로벌 기업 대표, 학계 전문가, 국제기구 대표, 각국 정부의 정상과 에너지 부처 고위 관료 등을 포함해 150여 개국에서 1만 5천여 명의 에너지 분야 핵심 인사가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국제협력을 위한 고위급 라운드테이블, 세미나, 전시회 등도 함께 진행된다.주요 연사로는 빈 살만 알-사우드 사우디아라비아 에너지 담당 국무장관(Prince Abdulaziz Bin Salman Al Saud Saudi Arabia State Minister of Energy Affairs)과 함께 러시아의 에너지부 장관 알렉산더 노박 (Alexander Novak), 미국 에너지부 부장관인 댄 브룰렛(Dan Brouillette)을 비롯해 3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번 총회는 4일간의 일정 중 하루가 혁신기술 관련 세션들로 구성된다.독일에너지기구(dena)와 공동으로 에너지 분야 혁신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들을 투자자들과 매칭하는 SET-100(Start up Energy Transition-100) 프로그램도 열릴 예정이다.이는 김영훈 회장이 2016년 WEC 회장으로 취임 시 강조한 ‘혁신기술을 가진 뛰어난 인재들을 발굴하고 이들을 투자자들과 연계시켜 새로운 에너지 기술의 산업화를 위한 돌파구를 마련하겠다’는 공약의 일환이다.김 회장은 9월9일 총회 개막식에서의 개막연설을 시작으로 총회 공식 일정을 시작해 다양한 에너지 관련 세션에 참석한다.특히 WEC가 미래 에너지 리더 육성을 위해 운영하고 있는 FEL(Future Energy Leaders) 세션에서 연설을 하는 등 세계 에너지 분야의 젊은 리더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질 계획이다.이외에도 WEC를 대표해 총회 개최국인 UAE, 다음 총회 개최국인 러시아 등 각 국가가 개최하는 각종 리셉션에 참석하고 중국, 인도 등 여러 국가의 장ž차관과의 면담도 마련한다.김 회장은 이번 총회의 개막연설에서 “우리가 혁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는 바로 그 순간 새로운 산업혁명은 이미 시작된 것과 같다”는 연설을 통해 미래 에너지 산업은 물론, 기후변화 등 현재의 난국을 타개할 수 있는 열쇠가 혁신기술이라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다.한편 김영훈 회장은 2005년 3년 임기의 WEC 아시아·태평양지역 부회장을 시작으로 6년간의 WEC 부회장, 3년간의 WEC 공동회장을 거쳐 지난 2016년 WEC 회장에 취임했다. 모두 12년간 WEC에서 한국의 에너지산업을 대표하는 전문가로 활동해 온 김 회장은 이번 제24차 세계에너지총회를 끝으로 회장으로서의 임기를 마무리하고 WEC 명예회장으로서 WEC 신임 회장 및 런던 본부 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WEC 운영 전반을 자문해나갈 예정이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산시 4차 산업 스타트업벤처기업 육성 6개 기업 협약식

경산시는 지난 3일 경북IT융합산업기술원에서 경북도 공동으로 4차 산업 스타트업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6개 기업을 선정, 협약을 맺고 지원에 나섰다.이날 지원 협약식에는 진, 코러싱, 농업회사법인 베지타,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스마트름뱅이, 유비즈텍 등 6개 기업이 참여했다.이들 기업은 지난 7월1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지원 대상 기업을 모집 공고하고 현장실태조사 및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됐다.경산시는 7대 핵심기술 공동연구개발, 혁신 아이디어 및 기술 사업화를 위한 시제품 제작 등 지원과 글로벌 벤처 육성을 위한 전문투자 연계 컨설팅 및 실무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지원한다. 스타트업벤처기업 발굴·지원을 위해 내년 5월까지 사업비 8억 원(추가 10개 기업 포함)을 투입한다.선정된 기업은 경북의 우수한 혁신기술육성을 위한 창업 환경을 지원해 침체한 지역 핵심 산업의 재부흥을 도모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스타트업 육성 모델을 제시하게 된다.최영조 경산시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연구기관과 참여기업의 노력으로 초기창업기업이 조기 정착으로 4차 산업기술의 선구자적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