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종합스포츠센터, 시민에게 쾌적한 생활체육공간 제공

영천시 종합스포츠센터가 지난 14일부터 정상 운영에 들어갔다.영천종합스포츠센터는 시설물 정비를 위해 지난달 30∼12일 2주간 임시 휴관했다.영천시체육시설사업소는 지난 2주간 수영장 내부 타일교체 및 벽면 페인트 도색, 남녀 탈의실, 샤워실 바닥 보수, 기계·전기시설물 정비 및 점검 등을 실시했다.영천종합스포츠센터는 수영, 헬스, 에어로빅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송언석 의원, 김천 감호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선정

자유한국당 송언석 의원(경북 김천)은 8일 김천 감호권역(감호지구 및 감호중앙지구)이 2019년 하반기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상지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김천 감호권역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5년 동안 국비 150억을 포함한 총 사업비 250억 원이 투입, 추진되며, 김천시 감호동 44번지 일원을 김천혁신도시 및 스포츠타운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교육·복지·문화 중심지로 도시기능을 전환하는 등 원도심의 기능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특히 시니어 커뮤니티케어 시스템을 구축하여 노인 일자리 창출 등 주민 주도적 경제조직을 육성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생활SOC를 확충할 계획이다. 그동안 송언석 의원은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 선정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도전 만에 감호권역이 대상지로 선정되는 성과를 이뤄 냈다.송언석 의원은 “감호동 일대가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되면서 원도심의 기능을 회복할 전기가 마련되었다”며 “시민들의 생활환경이 개선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 넣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사업을 챙겨나가겠다”고 말했다.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외국인과 함께 하는 색다른 스포츠 체험 ‘영어 축구교실 프로그램’

구미교육지원청이 다음달 21일까지 유럽축구연맹 소속 유소년 축구 코치를 초청해 ‘영어 축구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좋아하는 축구라는 매개체를 영어와 접목시킨 스포츠 체험 프로그램이다. 스포츠를 통한 다양한 문화체험과 성취감의 경험,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구미교육지원청은 이 프로그램을 위해 유럽 현지에서 유소년 스포츠 지도 경험이 풍부한 해외 코칭스태프를 초청했다.학생들은 외국인과 함께하는 색다른 스포츠 체험에 흥미를 나타냈다. 자신이 좋아하는 축구를 통해 다양한 포지션별 기술을 습득하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여줬다.이번 스포츠 체험은 교육복지 우선 지원 사업으로 남계초, 덕촌초, 산동초, 원남초 등 지역 4개 초등학교 177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최원아 교육지원과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학생들이 축구를 배우면서 영어에 대한 흥미를 느끼고 쉽게 영어를 접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축제인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구미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 레저스포츠 축제가 구미에서 개최된다.국민체육진흥공단과 구미시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19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in 구미’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에서 열린다.이번 축제는 레저스포츠의 저변 확대와 활성화를 위해 2016년부터 열리고 있다. 2016∼2017년은 서울, 지난해에는 부산에서 열렸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처음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했다. 지난 3월 지방자치단체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4월 선정위원회에서 구미시가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구미시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은 현장실사와 업무협의를 거쳐 지난 5월31일 서울올림픽공원 파크텔에서 ‘2019년 레저스포츠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대행사 선정과 세부 업무협의를 통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육상·수상·항공 등 레저스포츠 한 곳에서 즐기다구미시는 기초자치단체로는 최초로 레저스포츠 축제를 유치해 주목을 받고 있다.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은 그동안 레저스포츠 기반시설과 이용객 등 인프라가 갖춰진 대도시에서 주로 개최됐다.하지만 공모를 통해 개최지를 선정한 올해 구미시가 대도시를 제치고 선정됐다.축제 개최장소인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은 구미시 지산동, 양호동, 고아읍에 걸친 면적 2.11㎦(64만여 평), 길이 4.5㎞ 규모다. 종합경기장과 축구장, 야구장 등 9개 종목, 42면의 체육시설과 캠핑장, 물놀이 시설, 수상계류장, 산책로, 자전거도로 등을 갖추고 있다.구미시는 행사기간 중 ‘재미있게 즐기고 안전하게 체험하는 레저스포츠’를 주제로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다양한 레저스포츠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레저스포츠 관련 동호인과 선수들이 대거 참여하는 이색적인 시범 경기와 각종 이벤트 대회·체험행사, 레저스포츠와 문화가 만나는 문화행사도 진행한다.대회와 체험 종목은 2020 도쿄올림픽 정식종목인 스포츠 클라이밍, BMX자전거, 스케이트보드와 최근 레저스포츠 트렌드를 반영해 서바이벌, 플라잉디스크골프, 인도어 사이클, 드론축구 등이다.또 구미수상레포츠체험센터와 대한조정협회가 함께 카약·카누, 고무보트와 조정 등 수상레저스포츠 체험과 수상안전 교실을 운영하고 IT 기술이 접목된 스크린사격,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체험존 등도 설치해 참관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다양한 축하공연과 부대행사행사기간 중 무대행사로는 27일 식전공연과 개막식 및 축하공연이, 28일에는 지역 대표기업인 LG의 LG드림페스티벌이 펼쳐진다.축제기간 문화한마당 행사가 매일 열린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국민체력100 사업팀은 체력측정과 운동처방, 구미경찰서는 미아예방을 위한 사전지문등록 서비스와 경찰 장비·제복 체험을 진행한다.LG U+는 5G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참관객을 위한 프리마켓과 푸드 트럭존, 만들기 체험존, 에어바운스도 설치, 운영한다.장세용 구미시장은 “이번 레저스포츠 페스티벌은 구미 낙동강체육공원이라는 수상·육상·항공 레저스포츠를 한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훌륭한 인프라와 공단 50주년을 맞은 시민들의 더욱 나은 구미에 대한 염원이 낳은 결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상인중, 포켓볼 스핀바이크 등 미니 스포츠로 학업 스트레스 한방에 해결

상인중학교에 마련된 홈베이스 공간이 이색 스포츠 체험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상인중은 2019학년도 선진형 교과교실제 운영학교로 2층부터 4층까지 실내공간에 홈베이스를 각각 설치했다.학교는 9월부터 홈베이스를 학생들이 활기차게 생활할 수 있는 공간으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상인중, Homebase, New Fitness Center 구축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이 프로젝트는 쉬는 시간 학생들이 놀이와 운동으로 체력을 향상시키고 학업 스트레스를 건전하게 해소하면서 청소년기 에너지를 긍정적으로 분출하도록 하는 데 있다. 각층 홈베이스에는 일반 탁구대 보다 작아 좁은 공간에 설치 가능한 ‘미니 탁구대’와 ‘Spin Bike 자전거’, 미니 포켓볼대 등이 설치돼 있다.자전거로 실내 유산소 운동인 스피닝을 할 수 있어 날씨 영향을 받지 않고 신체활동을 할 수 있다.포켓볼은 학생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집중력을 향상시키고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어 많은 학생들이 줄을 서서 자신의 순번을 기다릴 만큼 호응을 얻고 있다.2학년 임창진 학생은 “쉬는 시간 운동을 하고 싶은데 10분 만에 운동장에 나가서 운동하고 수업시작에 맞춰 교실에 돌아오기에는 여유가 없다. 홈베이스에서 운동하니까 어려운 점들이 모두 해결됐다”고 했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백화점, 2019년 ‘가을 정기 바겐세일’

대구백화점이 27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본점 및 프라자점에서 가을 정기 바겐세일인 ‘더 세일’(the SALE)을 연다.이번 행사에는 해외 유명 브랜드 시즌오프를 비롯해 입점 브랜드의 90% 이상이 세일에 참여하고, 최고 40%의 할인율이 적용된다.‘코오롱스포츠·아디다스’ 이월상품 특집전을 비롯해 가을 산행 시즌에 맞춘 ‘아웃도어 대전’, ‘대백프라자 골프대전’ 등 가을 시즌 수요를 겨냥한 행사가 주로 진행된다.모스키노, 에스까다, 올라카일리, 앤디앤뎁 등 수입 브랜드가 참여하는 ‘프리미엄 여성의류 특별초대’와 한섬&삼성물산 여성패션 스페셜 위크 등도 열린다.프라자 10층 가구전문관에서는 혼수 시즌 행사도 다양하게 마련된다.골든듀에서는 웨딩용 제품에 대해 10% 대백상품권을 증정한다.프라자점 프라임홀에서는 해외유명브랜드의 핸드백, 지갑, 클러치, 시계 등 최대 7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롤렉스 시계, 샤넬, 루이비통 등 명품은 한정 판매와 함께 6개월 무이자 혜택도 제공한다.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영양초, 스포츠 스타 초청 체육교실 운영

영양초등학교 스포츠클럽 ‘협동심’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신청해 진행한 스포츠스타 체육 교실이 호응을 얻었다.영양초는 지난 9일 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금메달, 94년 히로시마 아시안게임 금메달의 주역인 핸드볼 선수 출신 남은영 선수를 강사로 초빙해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라는 주제로 스포츠스타 체육교실을 운영했다.체육교실은 전국학교스포츠클럽 대회를 준비 중인 ‘협동심’ 선수들이 실제로 경기에 활용할 수 있는 핸드볼 전략 중심으로 수업을 진행했다.우선 핸드볼 이론 및 규칙에 대한 학습과 포지션의 역할에 대한 소개에 이어 학생 개인의 능력을 파악 핸드볼 포지션을 재구성했고, 핸드볼 선수로서의 마음가짐에 대한 경험을 담았다.남은영 선수는 패스를 할 때의 정확한 자세와 공격 위치에 따라 슛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던지는지 지도했고, 학생들이 팀을 이뤄 다양한 핸드볼 전략을 경험했다.특히 큰 경기에서는 기선제압을 위해 선수들끼리 격려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분위기를 주도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6학년 정지우 학생은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체육 교실을 통해 센터백 포지션에서 경기를 리드하는 노하우와 실전 경기에서 쓸 수 있는 팁을 배울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단 하루였지만 국가대표 선수의 체육 교실은 정말 값진 선물이었다”고 밝혔다.오원우 교장은 “실제 스포츠스타와 함께하는 핸드볼 경기를 통해 학생들에게 어떤 부분을 중점적으로 지도해야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을지 알 수 있었다. 앞으로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클럽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올 추석 국내외 스포츠로 ‘풍성’…손흥민, 황의조, 이강인 출격대기

온 가족이 모이는 민족의 명절 ‘추석’은 언제나 즐겁고 풍성하다.이번 추석 연휴를 맞아 가족과 함께 스포츠로 추억을 만드는 것은 어떨까.국내외에서 풍성한 스포츠 경기가 팬들을 기다리고 있다. ◆라팍, 대팍…경기장으로 다 모디라추석을 맞아 손님들을 가장 먼저 반기는 곳은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이하 라팍)다.라팍에서는 12일부터 13일까지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홈 2연전이 열린다.삼성은 경기 외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먼저 라팍을 찾기만 하면 100% 경품 당첨되는 기회를 얻는다.‘경품수확! 라팍 한가위!’ 이벤트를 진행하는 삼성은 모바일 앱을 통해 투썸플레이스 기프트카드, 에버랜드 자유이용권, 블레오 패밀리 배지, 올드 유니폼 배지 등 다양한 경품을 나눠준다.또 타이거에어와 함께하는 퀴즈퀴즈 정답자 가운데 1명을 추첨, 대만 왕복 항공권도 선물한다.오는 14일 대구FC와 포항스틸러스의 경기가 열리는 ‘DGB대구은행파크(이하 대팍)’에서는 조현우의 티셔츠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대구는 경기 시작 전부터 종료될 때까지 조현우 관련 이벤트를 진행해 대팍을 찾는 고향 팬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계획이다.이날 대구는 팬들과 함께하는 퍼포먼스도 준비했다. 스탠딩 존에서는 ‘빛’이라는 문구가 새겨진 카드섹션이 펼쳐진다. 카드섹션 좌석을 제외한 좌석에서는 스마트폰 플래시로 ‘빛’을 만들어 퍼포먼스에 참여할 수 있다. 또 입장 관중을 대상으로 킥오프 직전 조현우의 친필 사인이 들어간 사인볼 20개를 출전 선수들이 관중석으로 직접 차줄 예정이다.현재 대구FC는 치열한 상위스플릿 싸움을 펼치고 있어 어느 때보다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해외파 활약에 잠 못 든다경기장을 찾지 못했다면 영상으로 해외파 스타의 플레이를 보는 것은 어떨까.이번 명절 국가대표 ‘캡틴’ 손흥민(토트넘)의 시즌 첫 골 사냥이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손흥민은 2022 카타르 월드컵 2차 예선 첫 경기를 마친 후 추석 다음 날인 14일 오후 11시 크리스털 팰리스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홈 경기를 준비한다.손흥민은 대표팀 합류 전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지만 물오른 경기감각을 뽐내며 축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15일 오전 3시 프랑스(리그 1) 보르도 주전 공격수로 활약 중인 황의조가 시즌 2호 골 사냥에 나선다.한국 축구의 미래 이강인(발렌시아)의 출전 여부도 관심을 끈다.같은날 오전 4시(한국시간) FC바르셀로나와 발렌시아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가 예정돼 있다. 이 경기에서 모습을 드러낼지 주목된다.같은날 오후 10시30분에는 분데스리가 프라이부르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권창훈, 정우영이 출격을 대기한다. ◆한가위 우승 선물 기대미국프로골프(PGA) 투어 2019-20시즌이 12일(한국시간) 막을 올린다.지난달 26일 투어 챔피언십을 끝으로 2018-19시즌을 마감한 PGA 투어는 약 2주간의 짧은 비시즌 기간을 마치고 곧바로 새로운 시즌을 시작한다.2019-20시즌 개막전은 12일부터 미국 웨스트버지니아주 화이트설퍼스프링스의 올드화이트 TPC(파70·7천286야드)에서 열리는 밀리터리 트리뷰트(총상금 750만 달러)다.2018-19시즌 PGA 투어 신인상 후보로 거론되는 임성재가 2년차 시즌을 시작하고 배상문과 강성훈, 안병훈, 이경훈, 김민휘 등 한국 선수들이 추석 연휴에 열리는 PGA 투어 시즌 개막전에 출격한다.개막전으로 열리는 밀리터리 트리뷰트는 지난해 교포 선수인 케빈 나(미국)가 우승한 대회다. 케빈 나는 대회 2연패를 노린다.◆명절에 빠질 수없는 모래판 위 승부모래판 위의 최강자를 가리는 ‘위더스제약 2019 추석장사씨름대회’가 10일부터 15일까지 6일간 전남 영암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총 200여 명의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태백급(80㎏ 이하), 금강급(90㎏ 이하), 한라급(105㎏ 이하), 백두급(140㎏ 이하) 4개 체급에서 1인자를 가린다.‘씨름판의 꽃’ 백두급의 꽃가마에 누가 올라탈지가 큰 관심거리다.백두급에선 디펜딩 챔피언 서남근(연수구청)이 타이틀 수성에 나서는 가운데 ‘명절 장사’로 불리는 장성복(양평군청)과 올해 음성 대회 백두장사 정경진(울산동구청), 영월 대회 백구장사(영암군민족씨름단)도 우승 후보다.여자부는 매화급(60㎏ 이하), 국화급(70㎏ 이하), 무궁화급(80㎏ 이하) 등 총 3개 체급의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로 진행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 대구로 모여라

2019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대회가 오는 29일 대구에서 열린다.올해로 5회째를 맞는 ‘전국 익스트림 스포츠대회’는 2030세대를 겨냥해 대구시가 창설한 이색 스포츠 대회다.대회는 29일 오전 10시부터 두류공원 인라인스케이트장과 가창 상원산 일대에서 열린다.올해 ‘극한의 한계를 뛰어넘어 나를 외치다’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대회는 기존 익스트림 챌린지 레이스, 폴스포츠, 산악자전거에 ‘팔씨름’과 ‘비엠엑스(BMX)’, ‘스케이트보드’가 새롭게 추가됐다.첫 선을 보이는 BMX와 스케이트보드는 익스트림 스포츠의 대표종목으로 자전거와 스케이트보드를 이용해 펼치는 묘기 수준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시민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예상된다.BMX는 변속장치가 없는 소형 자전거를 이용해 프리스타일 곡예를 수행하는 스포츠다.또 최근 젊은이들의 새로운 운동 트렌드로 자리 잡은 ‘크로스핏’ 스타일의 운동방식을 접목한 ‘익스트림 챌린지 레이스’와 남녀노소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팔씨름’ 종목을 신설해 일반인 참가자의 폭을 넓혔다.익스트림 스포츠대회의 꽃인 ‘폴스포츠’는 스포츠와 예술이 결합된 종목이다. 지름 45㎜, 길이 4m 폴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움이 대회를 빛낼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대회는 폴스포츠 종목 국가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지는 만큼 우승자에게는 국제대회 참가자격이 부여된다.대회에 참가하려면 대구생활체육포털 홈페이지를 통해 24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대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구시체육회 생활체육부(053-600-0343)로 문의하면 된다.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본 대회가 전국 최고의 익스트림 스포츠대회로 성장해 더 많은 익스트림 스포츠 마니아들이 대구를 찾을 수 있도록 특화된 명품 스포츠 대회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첫 여자중학교 아이스하키팀 창단…‘영신중 여자아이스하키팀’

대구 첫 여자중학교 아이스하키팀이 창단했다.첫 사례의 주인공은 영신중학교.영신중 여자아이스하키팀은 김지섭 감독, 박경운·김동현 코치, 영신중 학생 16명 등 모두 19명으로 구성됐다.첫 여자 아이스하키팀이 창단하면서 대구지역의 동계 스포츠 활성화와 아이스하키 저변 확대 및 남녀노소 누구나 친근하게 다가올 수 있는 스포츠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영신중과 대구시 아이스하키협회는 지난달 31일 대구 동구에 있는 대구아이스파크에서 ‘영신중학교 여자아이스하키팀’ 창단식을 개최했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스포츠 센터 폐장 계획 철회, 사업은 잠정 보류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오는 12월 예정된 어울아트센터 내 스포츠 센터 폐장 계획(본보 8월29일 5면)을 철회하기로 했다.‘지역밀착형 생활 SOC 사업’ 일환으로 어울아트센터 지하 1층 스포츠 센터에 건립 예정이던 생활문화 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은 잠정 보류됐다.1일 북구청에 따르면 어울아트센터 내 스포츠 센터 폐장은 대체 부지를 확보해 체육시설을 설치하기까지 연기된다. 스포츠 센터는 계속 운영된다.이는 지난달 29일 오후 4시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생활문화 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반대 의견을 수렴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스포츠 센터 이용 회원들은 수차례 북구청을 방문해 항의하고 폐장 반대 서명운동까지 펼쳤다. 지난달 29일에는 어울아트센터 앞에서 집회를 여는 등 스포츠 센터 폐쇄에 반대하는 민원이 거셌다.현재 센터 회원들은 비슷한 조건의 대체 스포츠 센터 건립을 요구하고 있다.회원 최경숙(52·여)씨는 “주민 400여 명이 애용하는 체육공간이 하루아침에 사라진다는 건 말도 안 된다. 지금까지 시설 보수 또한 미흡한 상태였다”며 “대체 시설도 강북에 거주하는 주민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현대화 시설로 조성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북구청은 주민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대체 스포츠 시설 확보 등 체육 복지 욕구를 만족시킬 방안을 수립한다는 방침이다. 북구청 관계자는 “행복북구문화재단에 공문을 보내 폐장을 유보한다는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며 “지역민이 불편을 겪지 않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훈련장 - 상주시 사벌면 매악산 국사봉으로 최종 결정

상주시 사벌면 매악산 국사봉이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훈련장으로 최종 결정됐다. 국가대표 훈련장이 없어 전국에 산재해 있는 활공장을 훈련 장소로 이용하고 있는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에서는 훈련장 유치를 희망하는 상주시를 비롯한 6개 시군을 대상으로 현장 실사를 거쳐, 지난달 28일 이사회를 통해 국가대표 훈련장을 상주시 사벌면 매악산 국사봉으로 결정했다. 이번에 결정된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훈련장 매악산 국사봉은 해발 385m로 패러글라이딩 이륙이 용이하고, 주변에는 낙동강의 비경이 자라잡고 있어 최고의 국가대표 훈련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는 지난해 제18회 인도네시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출전해 총 6개 부문 중 5개 부문(금메달 1, 은메달 2, 동메달 2)에서 매달을 획득하였으며, 선수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국가대표 훈련장의 필요성이 제기되어 왔다. 이와 함께 상주시에서는 훈련장 조성과 운영을 위해 임도개설, 국가대표 숙박시설 및 심판과 지도자의 강습장소 제공, 이․착륙장 편의시설 등 관련 예산을 지원할 계획으로 있다. 한편 상주시는 국가대표 훈련장이 조성되면 패러글라이딩 국가대표 상비군 150여 명과 동호인, 체험비행 관광객들이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낙동강변에 조성된 경천대, 수상레제센터, 오토캠핑장,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경천섬 등 주변 볼거리와 어우러져 테마가 있는 체험형 레저스포츠 도시로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대구 북구 어울아트센터 스포츠 센터 폐장 계획에 주민은 한숨

대구 행복북구문화재단이 어울아트센터 내 스포츠 센터를 오는 12월 폐장하고 생활문화 커뮤니티센터를 조성키로 해 지역 주민들의 거센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20년간 스포츠센터를 이용해 온 주민들은 의견수렴 없이 추진되는 스포츠센터 폐장 반대 서명운동을 펼치고 있다.28일 행복북구문화재단에 따르면 헬스장, 댄스장, 스쿼시장으로 구성된 북구 구암동 어울아트센터 내 지하 1층 스포츠센터가 오는 12월 폐장하면 곧바로 주민커뮤니티실, 북카페, 전시장 및 자료실, 공방 등을 조성해 생활문화 커뮤니티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행복북구문화재단 관계자는 “어울아트센터에 예술과 문화 공간의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공연장과 전시실 및 강의실 등을 연계한 활용 방안으로 스포츠센터를 문화센터로 재조성해 지역민의 발길을 이끌어 낼 예정이다”고 밝혔다.주민들은 지역 스포츠 인프라가 태부족한 가운데 지역민 의견은 철저하게 배제한 채 추진되는 이번 사업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현재 스포츠센터를 이용하는 등록 회원 수는 400여 명으로 대부분 인근 아파트 주민들이다. 스포츠센터가 주민협의체 공간으로서 톡톡한 역할을 하고 있다.주민 대표 채경숙(52·여)씨는 “관음동과 태전동 등 강북에 거주하는 주민들이 가장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 시설이다”며 “수강료와 이용료 등이 저렴해 주민 만족도가 높다. 예술 공간보다는 오히려 스포츠 시설 리모델링이 절실한 상태다”고 주장했다.주민 대표 등은 지난 22일과 26일 북구청을 찾아 스포츠센터 폐지에 대한 반대 입장을 전달하는 한편 회원 400여 명과 지역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스포츠센터 폐장 반대 서명 운동을 펼치고 있다. 어울아트센터와 북구청 인근 반대 집회 신고도 요청해 놓은 상태다.북구청은 29일 오후 4시 어울아트센터 오봉홀에서 열리는 생활문화 커뮤니티센터 조성 사업 설명회를 통해 해결책을 모색한다는 방침이다.북구청 관계자는 “지역민의 불편한 사항을 수렴해 대체 스포츠 시설을 확보하는 등 생활문화 커뮤니티센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며 “사업 설명회를 통해 어울아트센터를 변모시킬 계획을 주민들에게 알릴 계획이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운동 안 하다가 시작하면 연골판·십자인대 부상 주의

무릎은 모든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 동작에 대부분 관여하는 중요한 관절이다.무릎 관절은 굴곡 운동이 주로 이뤄지는 관절이기는 하지만 회전운동도 약간 일어나는 관절이라 이 회전운동이 과하게 일어날 때 무릎을 다치는 경우가 많다.무릎은 위쪽에 넓적다리뼈(대퇴골)와 정강이뼈(경골)가 아래위로 맞닿아 있는 관절이고 앞쪽으로 무릎뼈(슬개골)가 뚜껑처럼 덮여있는 관절이다.뼈 위에는 관절 연골이 덮여 있으며 다른 관절에는 잘 보기 힘든 연골판이라는 물렁뼈가 안쪽과 바깥쪽에 각각 하나씩 더 보완하고 있다.또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서 무릎 안쪽에는 전방과 후방에 각각 하나씩 십자인대가 무릎이 앞뒤로 빠지는 것을 막고 있고 내측과 외측에 측부 인대가 있어 안이나 밖으로 꺾이는 것도 막는 복잡한 관절이다.이 중 그 어느 하나라도 문제가 생기면 무릎을 제대로 사용하기가 힘들어진다.이 중에 특히 손상이 잘 일어나는 것이 무릎관절 안쪽에 있는 연골판과 십자인대라는 구조물이다.연골판은 마치 젤리처럼 말랑하며 체중부하가 가장 많이 되는 무릎관절을 보완하기 위해 관절연골 외에 스프링 역할을 하는 구조물이다. 달리기를 하거나 갑자기 이동 방향을 바꾸는 동작 등을 할 때 완충 작용을 한다.평소 운동량이 많지 않던 사람이 갑자기 달리기를 한다든지 과격한 스포츠 활동을 하다보면 아래위에 있는 뼈 사이에 끼여 있다가 비틀리면서 찢어지는 경우가 발생한다.이것이 바로 연골판 파열이라고 부르는 손상인데 이 경우 통증이 아주 심하지 않고 뭔가 불편한 느낌이 있으면서 무릎이 붓거나 물이 차는 경우가 많다.환자들이 보통 그냥 삔 정도로 생각하고 방치를 하고 있다가 나중에 발견되어 손상이 더 진행하는 경우가 허다하다.무릎을 다친 뒤 무릎이 너무 많이 부어오르거나 물이 차서 뻑뻑한 느낌이 지속되고 보행할 때 무릎 안에 뭔가 걸리는 느낌이 있거나 통증이 생각보다 심하다면 반드시 정형외과 병원을 찾아가서 검사를 제대로 받아보는 게 가장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십자인대 파열도 잦은 발생빈도를 보이는 손상이다.십자인대 파열은 연골판 파열보다 좀 더 강한 외상을 입는 경우에 주로 발생한다.축구나 농구 같은 과격한 스포츠 활동을 하다가 무릎이 심하게 뒤틀리면서 파열이 되는 경우가 많다.이 경우 통증도 좀 더 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바로 디딜 수 없을 정도로 아프기 때문에 병원을 좀 더 일찍 찾는다. 부종이 심하게 되고 무릎 안에 피도 많이 차기 때문에 통증도 훨씬 심하다.대부분 무릎 손상은 충분한 준비 운동을 하지 않고 바로 무리한 활동을 할 때 발생한다.연골판 파열이나 십자인대 손상은 대부분 수술적 치료가 요하는 경우가 많고 수술을 하는 경우 상당기간동안 목발 등을 짚거나 보조기 등을 착용해야 해서 일상생활 뿐 아니라 직장생활 등의 생업에도 지장이 생긴다.질병처럼 수술 시기를 무작정 미룰 수도 없게 되므로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무릎의 손상을 예방하려면 평소 스트레칭 등을 통해 주변 근육들을 충분히 풀어주고 강화해 갑자기 발생하는 외력에도 충분히 잘 견딜 수 있도록 해야 한다.무엇보다 너무 과격한 스포츠 활동을 피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대구 서구, 여름방학 특강 청소년 스포츠교실 운영

대구 서구청이 여름방학을 맞아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방학특강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체육 프로그램은 8월 한 달 동안 초·중학생들에게 스포츠 활동과 건전한 여가를 보낼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프로그램은 무료다. △테니스 △탁구 △볼링 △택견&호신술 △음악 줄넘기 등 5개 종목, 6개 반으로 운영된다. 문의: 053-663-2171.김현수 기자 khsoo@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