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구청, 슬기로운 집콕생활 지원 사업 추진

대구 중구청 드림스타트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사례관리 아동의 ‘슬기로운 생활’을 위해 16일부터 집콕생활 키트를 제공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아이들의 흥미 유발과 보호자들의 양육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키트는 컬러점토 만들기, 폼클레이 그림그리기 등 아동들의 연령에 맞는 가정놀이 세트와 27종의 간식, 아동용 마스크로 구성됐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집콕생활 키드가 작게나마 아이들에게 활력소가 되고 부모님들의 양육부담을 덜어줄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칠곡도서관, 슬기로운 비대면 도서관 나들이

칠곡도서관이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한다.‘독서의 달’ 행사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도서관 이용서비스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휴관 도서지원 서비스도 실시한다.북 드라이브 스루 이용자를 대상으로 ‘도서관 가방’ 및 ‘문학 책갈피’를 증정한다. 행사기간 중 6일간 매일 9번째 대출자에게 상품권 증정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또 어린이 독서퀴즈, 세균과 바이러스 OX 상식 퀴즈 등 6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다독자 표창은 비대면 시상한다.이 밖에 ‘난설문학회 시화전’과 ‘칠곡도서관 오행시 짓기’ 등 칠곡도서관 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비대면 독서 행사도 마련했다.칠곡도서관 김미성 관장은 “‘독서의 달’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이 비대면 문화행사를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치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자세한 사항은 칠곡군도서관 홈페이지(http://www.gbelib.kr/cg)를 참조 하면 된다. 문의: 054-972-1578.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매천고, 자율동아리 ‘슬기로운 지구생활’…환경신문 발간

매천고등학교(교장 우병영) 자율동아리 ‘슬기로운 지구생활’ 부원들이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을 실시했다.15명의 학생들은 환경문제를 주제로 두 달 동안 기사를 작성해 환경신문을 발간했다.발간 전 부원들은 신문을 종이가방으로 변신시켜 한 번 보고 난 뒤 버려지는 신문이 아니라 종이가방으로 재활용하자는 아이디어를 냈다. 이를위해 용지를 크라프트지로 사용해 쉽게 종이가방으로 변형될 수 있도록 했으며 신문에 접는 모양대로 점선을 넣고 접는 순서에 따라 번호를 넣었다.동아리 부원들은 지난 10일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신문을 배부하고, 게시판을 통해 종이가방으로 재활용하는 방법을 안내했다. 학생들은 신문을 읽고 난 뒤 종이가방으로 재활용하는 제로 웨이스트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종이가방은 학교 인근 편의점에 기부했다.동아리 활동을 지도한 전혜경 교사는 “코로나 팬데믹사태나 이번 기록적인 폭우로 인한 기상재해로 환경에 대한 고민이 더욱 커지는 요즈음 학생들이 슬기로운 지구인으로 살기 위해 지혜를 모으는 방법과 의미를 깨달은 활동이였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슬기로운 골프생활 어때요?

롯데백화점 상인점 5층 트렌디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투어’ 매장은 ‘UV컷’ 시리즈 출시 기념으로 50만 원 이상 구매 시 LPGA협회 공식 파트너사인 ‘리더스 코스메틱’의 선쿠션, 폼클렌저로 구성된 한정판 썬버디 세트를 증정한다.UV컷은 뜨거운 햇볕 아래에서 피부 걱정없이 라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슬기로운 여름나기

고정석대구지방기상청장한여름으로 달려가고 있는 요즘, 여름하면 많은 사람들이 떠올리는 것이 장마, 폭염, 열대야, 태풍 등이 있을 것이다. 봄철에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여름철이 다가오면 우리나라 북동쪽에서부터 발달한 차고 습한 오호츠크해기단의 영향을 주로 받다가 점차 남쪽에서 발달하는 덥고 습한 북태평양기단이 북상하면서 여름으로 계절의 변화가 일어난다. 특히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시기에는 이 두 기단을 경계로 정체전선이 생기게 되는데 이 정체전선이 길게 띠를 형성하며 남북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여러 날 동안 이어지는 비가 바로 전형적인 장마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지구온난화로 인하여 이러한 전형적인 장마의 개념이 변하고 있다. 장마의 어원을 살펴보면 한자의 길 장(長)자와 많은 물을 뜻하는 우리 옛말(맣)이 합쳐진 것에서 유래됐다. 순우리말로 오란비라고도 한다. 장마라고 하면 지역별로 차이는 있겠지만 보통 남부지방은 6월23일부터 7월23~24일 이어지는 경우가 보편적이다. 대구지역은 장마기간 평균 강수량이 288.6㎜인데, 가장 적었던 해는 1973년에 37.6㎜(연강수량 864.4㎜ 대비 4.3%), 가장 많았던 해는 2006년 587.1㎜(연강수량 1131.5㎜ 대비 51.9%)이다. 최근에는 정체전선의 영향만으로 오랜 시간 비가 내리기 보다는 국지성 호우의 성격을 자주 보이는데 두기단의 영향 뿐 아니라 다른 기상학적인 변수와 지형특성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기 때문이다. 일부지역에는 집중호우의 영향을 받지만 다른 일부 지역으로는 덥고 습한 날씨만 이어져 장마라는 이름이 무색해 지는 경우도 잦다. 장마철에는 덥고 습윤한 성질을 가진 북태평양기단 가장자리를 따라 다량의 수증기가 남서풍을 타고 우리나라로 유입되게 되는데 차고 습한 기단과 만나서 공기가 불안정해지고 불안정해진 공기는 많은 강수를 내릴 수 있는 기상학적인 조건이 된다. 또한 우리나라는 삼면이 바다이고 산악지형이 다양해서 지역적으로 공기의 불안정을 가중시키기 쉽기 때문에 짧은 시간 동안 천둥‧번개와 강풍을 동반해 강하게 내리는 집중호우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최근 호우특성을 살펴보면 시간당 강수량의 강도가 매우 커지는 경향이라 짧은 시간동안 국지적으로 많은 양의 비가 오는 형태로 바뀌면서 집중호우가 빈번하게 일어나는 추세다.여름철에는 많은 비와 무더위로 인해 우리의 몸과 마음 등 주변의 많은 것들이 영향을 받게 되고 크고 작은 피해들이 생겨난다. 장마철에는 일조시간이 줄어들고, 야외활동이 제한되고 습도로 인해 불쾌지수가 높아지면서 우울감이 더해지기도 한다. 또한, 여름철 덥고 습한 날씨로 인해 식중독균의 번식도 활발해져 식중독의 위험도 높아지고, 각종 피부 질환의 발생도 증가한다. 특히 여름철에는 장마와 집중호우로 인해 장시간 비가 이어지는 경우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지반이 약해져있는 상태에서 또다시 비가 내리게 되면서 산사태, 낙석 사고, 하천 범람, 저지대 침수 등 여러 재난사고도 빈번하게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해안가 저지대나 상습 침수구역에 대한 사전 대비 및 배수로 점검 등 주기적인 시설물 점검도 잊지 말아야한다. 장마가 끝나고 북태평양기단이 우리나라를 지배하면서 일 최고기온이 30℃를 훌쩍 넘기는 무더위가 찾아오고, 밤사이(오후 6시부터 다음날 오전 9시까지) 최저기온이 25℃ 이하로 떨어지지 않는 열대야도 겪는 등 본격적인 무더위인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된다.폭염특보가 발표되면 온도가 높은 한낮의 뜨거운 햇볕을 피하고, 물을 많이 마시며,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외출시에는 양산이나 모자를 쓰는 것이 좋다.또한 열대야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실내 온도가 중요한데, 선풍기나 에어컨 등으로 실내 온도를 22~25℃로 유지해야 한다. 타이머를 설정하고 틈틈이 환기시켜 냉방병을 예방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잠자기 1~2시간 전 미지근한 물로 짧게 샤워를 해 몸을 식히고 피로를 풀어주면 수면에 도움이 된다.장마가 끝났다고 해서 많은 비가 오지 않을 것으로 생각하여 방심할 수 있는데 대기불안정으로 집중호우와 같이 많은 비가 올 수 있음으로 사전에 대비하는 노력도 필요하다올해 장마도 이제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장마가 지나면 곧 폭염과 열대야가 시작될 것이다. 폭염과 열대야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는 기상청에서 제공하는 날씨누리(www.kma.go.kr), 날씨알리미 앱 등을 활용해 건강을 지키고, 큰 피해 없이 슬기로운 여름나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대구보건대, 외국인 유학생 ‘슬기로운 한국생활’ 특강

대구보건대학교(총장 남성희)는 최근 연마관 505호에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슬기로운 한국생활’ 특강을 실시했다.이번 특강은 다음달 졸업을 앞둔 20여 명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새로운 환경에서 안정적인 한국생활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강의는 평소 외국인 유학생들의 요구를 청취한 상담 내용을 기반으로 한 맞춤식 특강으로 진행됐다.특강은 △비자취득 안내 △편입학 정보 △범죄피해 예방교육 △한국생활정보 안내 순으로 진행했다. 구직비자(D-10), 전문취업비자(E-7) 발급을 위한 서류 작성법과 4년제 편입학에 대한 정보도 제공했다.특히 외국인 유학생들의 범죄피해 예방을 위해 보이스 피싱, 데이트 폭력, 성범죄 등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피해 신고 요령 등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국내운전면허 취득방법, 취업규정 안내, 코로나19 예방법 등 한국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도 함께 소개했다.스리랑카 외국인 유학생 찬투크(27·호텔외식조리학부)씨는 “졸업 후 진로선택에 따른 비자 신청방법과 얻기 힘든 생활정보 등 평소 궁금했던 점을 알게 해준 고마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김경용 국제교류원장(사회복지과 교수)은 “외국인 유학생에 대해 입학, 학교생활, 졸업 후 진로까지 종합적 관리시스템을 갖춰 대학 생활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봉화군 ‘슬기로운 봉화생활 ’ 책자 발간.

봉화군은 다양한 인구정책 서비스를 군민이 알기 쉽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안내 책자인 ‘슬기로운 봉화생활’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이 책은 봉화군과 경북도, 국가에서 제공되는 다양한 정책 서비스를 한 데 모아 결혼, 임신부터 노년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서비스를 제공한다.또 한 부모·다문화 가족, 귀농·귀촌 등 대상자별 서비스로 나눠 자신에게 맞는 인구정책 혜택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한 것은 물론 사업별 지원대상과 내용, 신청방법 등의 정보도 수록했다.이 책자는 군청 실·과·단·소 및 읍·면사무소, 지역 관계기관 등에 비치해 많은 군민이 볼 수 있도록 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코로나 속 어린이날에 대처하는 슬기로운 부모생활

어린이날을 즐겁고 알차게 보내려면 올해만큼은 새로운 계획을 세워야 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되는 까닭에 매년 열리던 어린이날 행사들이 대부분 취소됐기 때문이다. 이에 부모들은 틀에 박힌 행사 대신, 야외 나들이·홈캉스 등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 나서고 있다. 4일 대구지역 온라인 맘카페에는 ‘어린이날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라는 글이 올라왔고, 뜨거운 댓글의 향연이 펼쳐졌다. 네티즌들은 탁 트인 야외공간인 대구수목원, 동물원, 이월드 등을 추천했고, ‘집콕’을 선택했다는 부모들도 많았다. 두 아이를 키우는 최정윤(35·여·달서구)씨는 “올해 어린이날은 이월드에서 보낼 예정”이라며 “사람들이 많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지만, 최근 분위기도 많이 좋아진 데다 방역 준비만 제대로 하면 놀이공원만큼 아이들이 좋아하는 곳은 없다”고 말했다. 이월드는 모든 입장객의 마스크 착용, 발열 체크, 방문기록 작성, 사회적 거리두기 등을 실시하는 가운데 어린이날을 맞아 입장료 할인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식물원과 야외 동물원으로 구성된 대구 네이처파크도 어린이날을 맞아 반려견 장기자랑 등을 준비하며 손님맞이에 분주하다. 하지만 “아직은 코로나19 감염이 두렵다”며 ‘홈캉스’를 선택한 부모들도 많다. EBS·투니버스 등 어린이채널은 어린이날을 맞아 다채로운 애니메이션 작품들을 특별 편성한다. 성재환(39·동구)씨는 “오랜기간 집콕생활로 인해 어린이 채널의 편성표를 달달 외웠다”며 “이번 어린이날에도 아이와 집에서 TV로 어린이채널을 시청하며 여유롭게 보낼 생각”이라고 웃음지었다. 기다리던 프로야구 개막도 어린이날을 맞은 부모들에겐 희소식. 비록 무관중 경기로 치러지지만, 부모들은 야구 응원도구 등을 갖추고 아이들과 함께 ‘랜선(온라인) 응원’ 준비를 마쳤다. 김기동(38·수성구)씨는 “매년 어린이날이면 아이들과 함께 가던 야구장을 올해는 가지 못해 아쉽지만, TV를 통해서라도 아이들과 함께 야구를 관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어린이날 선물 트렌드도 바뀌고 있다. 올해는 직접 체험·학습할 수 있는 자연과학 세트를 구매할 계획이라는 부모들이 늘어나고 있다.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단순 놀이용 선물보다는 병행학습이 가능한 선물을 하는 게 일거양득이라는 것.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관계자는 “어린이날을 맞아 아이에게 선물을 사 주고 평소 못했던 일을 하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 가족의 소중함을 깨닫는 것에 의의가 있다”면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한글날 맞아 슬기로운 교육생활 진행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이하 교육센터)는 9일 문화예술교육 박람회 ‘슬기로운 교육생활’을 대구예술발전소 및 수창청춘맨숀에서 개최한다.올해 처음으로 진행되는 ‘슬기로운 교육생활’은 대구문화재단에서 지원·운영 중인 지역의 우수하고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알리고 체험기회를 통해 문화예술교육 인식을 제고하고기 위해 마련됐다.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중 주말 여가문화 조성·확산을 위해 실행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리적 여건 및 마을 교육 대상을 분석해 기획된 ‘지역특성화 문화예술교육’, 과학과 예술·대구의 문화 요소를 결합 된 ‘창의예술교육 랩 사업’을 운영 중인 8개 단체가 참여한다.체험프로그램은 △내 마음대로 만들어요 △이야기로 떠나는세계악기여행 △상상더하기 사진 △사랑의 목걸이 팔찌 만들기 △문학과의 산책 △강아지 똥으로 놀래? 민들레로 놀래? △치유하는 음악극 ‘꿈꾸면 되지 뭘’ △노래그림그리기 △문화예술교육 명량운동회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자세한 사항은 대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dgfc.or.kr) 또는 대구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홈페이지(www.dgarte.or.kr)를 참조하면 된다.문의: 053-430-1282.김혜성 기자 hyesung@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