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위 자리도 위태롭다”…승리가 절실한 대구FC, 인천과 격돌

승리가 절실한 대구FC가 11위 인천유나이티드를 만난다.대구는 오는 22일 오후 5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19 30라운드 인천과 격돌한다.대구는 추석 연휴였던 지난 14일 안방에서 포항스틸러스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5위(승점 42점)에 위치해 있다.승점 1점밖에 획득하지 못한 대구는 6~7위(승점 39점)의 추격을 뿌리치지 못했고 이번 라운드 경기 결과에 따라 현재 위치도 위태로운 상황에 직면했다.대구에게 필요한 것은 승점 3점이다.원정 경기이지만 반드시 잡아야 순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다.대구는 올 시즌 인천과 2번 만나 모두 승리를 따냈다. 최근 5경기 맞대결 전적도 4승1패로 앞선다.최근 5경기 무패행진(2승3무)을 이어가고 대구가 인천을 골문을 두드리기 위해 ‘대세가(김대원-세징야-에드가)’를 전방에 배치할 것으로 예상된다.전역 후 팀에 합류한 신창무의 투입도 기대해볼 만하다. 먼저 전역한 김선민·김동진이 경기에 나섰던 점과 입대 전 세징야 등 기존 선수들과 경기를 뛰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신창무의 선발 출전은 어려운 일도 아니다.특히 안드레 감독이 김선민·김동진 효과를 이미 봤기에 신창무 선발 카드 역시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올 시즌 K리그1 전반적으로 역전승이 자주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고려하면 대구는 원정 경기지만 기선제압하기 위해 공격적으로 나올 것으로 보인다.하지만 인천의 잔류 본능을 무시할 순 없다.인천은 최근 3년간 시즌 중후반 때 극적인 경기를 펼쳤고 ‘생존왕 본능’을 발휘하며 K리그1 잔류에 성공했다.이날 경기 경계대상 1호는 무고사다.무고사는 28라운드에서 만난 울산 현대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패배에 직면한 팀을 구해냈다.정태욱이 중앙 수비수를 맡은 후 안정을 되찾은 대구의 수비진이 이번 경기에서도 견고한 수비력으로 팀 승리를 도울지 관심이 쏠린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FC, ‘천적’ 경남FC 상대 승리 키워드는?…‘기선제압’

구기 종목에서 상대팀을 상대로 흔히 ‘기선제압’하는 방법은 선제득점이다.선제득점을 한다고 해서 반드시 승리로 이어지진 않지만 경기를 보다 쉽게 풀어 갈 수 있다.이는 최근 부진에 빠진 대구FC에 가장 필요한 것이다.25라운드까지 진행된 하나원큐 K리그1 2019에서 대구는 8승10무7패(승점 34점), 6위를 기록 중이다.대구에 선제골이 중요한 이유는 8승을 거뒀던 경기 모두 선제골을 넣었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대구는 올 시즌 25경기에서 모두 12번의 선제골을 터트렸다. 전적은 8승2무2패다.즉 먼저 득점에 성공하는 경기는 패할 확률보다 이길 확률이 높다.특히 선취점을 얻으면 빠른 시간대 추가 골도 터진다.대구가 멀티골(2점 이상)을 기록한 경기는 총 7경기. 지난 6월15일 강원FC와 2-2로 비긴 경기를 제외하면 모두 승리로 이어졌다.멀티골로 승리한 경기에서 첫 골이 터진 후 빠른 시간대 추가 골이 터졌는데 평균 시간이 ‘17분’이다.반대로 첫 골을 못 터트리는 경기는 상대에 끌려가기 일쑤다.A매치 휴식기(6월3~14일) 후 10경기에서 대구가 선제골을 넣은 경기는 단 한차례. 10경기 전적은 1승4무5패로 최근 대구가 부진에 빠진 이유기도 하다.17일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리는 경남FC와의 경기에서 ‘천적’ 관계를 끊어내고 상위스플릿 진출 교두보를 확보하기 위한 키워드 역시 ‘선제골’이다.이날 경기는 양팀 모두 동기부여가 높아 치열한 접전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대구는 5위 탈환을, 경남은 하위권 탈출이 목표다.울산 원정에서 에드가의 극적인 동점골로 귀중한 승점 1점을 획득한 대구지만 어려운 경기가 될 전망이다.통산전적에서 8승6무19패로 열세인데다가 올 시즌 1무1패, 최근 5경기에서 3무2패로 경남을 상대로 승리가 없다. 게다가 경남의 주축 선수인 쿠니모토가 부상에서 회복해 그라운드로 돌아왔다.대구는 안방에서 강한 에드가와 경남에 강한 세징야가 경남의 골문을 노린다. 에드가는 올 시즌 홈에서 5골을 터트렸고 세징야는 올 시즌 경남과의 두 차례 맞대결에서 모두 골을 기록한 바 있다.또 대구FC가 현재 K리그1에서 활약할 수 있는 발판의 주역 김동진과 김선민이 군 복무 후 팀에 합류해 팀 승리에 힘을 보탤 예정이다.시즌 초반 홈에서 8경기 무패행진을 달리던 대구는 에드가의 부상 이후 안방에서 1무3패의 부진에 빠졌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한 후 다시 홈 승률을 높일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3연패 긴수렁… 8일 울산 상대 승리 노려

상위권 도약을 위해 승리가 절실한 대구FC가 3연패에 빠졌다.대구는 지난 2일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19 24라운드 경기에서 1-2로 패했다. 이로써 지난달 14일 성남에 1-0 승리 후 내리 3연패를 당했다.연패 탈출을 위해 승점이 절실한 두 팀 경기는 초반부터 치열했다. 첫 득점은 서울에서 전반 2분 정원진의 힐패스를 받은 박주영이 골문으로 쇄도하며 찬 슈팅이 득점으로 연결했다.대구도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 전반 8분 황순민의 스로인을 받은 김대원이 쇄도하며 각도가 없는 상황에서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전반 15분 고광민의 핸드볼 파울로 대구가 페널티킥을 얻었다. 세징야가 키커로 나서 정면을 향해 강하게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 선방에 막혔다. 이어진 코너킥 상황에서 세징야가 올려준 코너킥을 정태욱이 헤더로 연결시켰지만, 역시 골대를 비켜갔다.대구는 후반 시작과 동시에 히우두를 투입해 동점골을 노렸지만 서울의 날카로운 공격에 이렇다 할 기회를 만들지 못했다. 결국 후반 14분 추가골마저 내줬다.엎친데 덮친격으로 대구는퇴장 불운까지 겹쳤다. 후반 17분 김우석의 박주영의 돌파를 끊는 과정에서 경고를 받았고,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후반 32분 대구의 역습 상황에서 히우두의 롱패스를 받은 박기동이 뒤쪽의 세징야에게 패스했고, 세징야가 깔끔하게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서울의 골망을 흔들었다.추격골 이후 대구가 매섭게 공격을 시도했지만 득점으로 이어지진 못했다.아쉬운 패배를 기록한 대구는 11일 울산종합운동장에서 울산현대를 상대로 원정경기를 치른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승리 검찰 송치, 입영날짜 통보 기다리는 中…

YG엔터테인먼트 소속 빅뱅의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 29)가 성매매알선, 횡령 등 7개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버닝썬 사태'의 핵심 인물로 경찰 수사를 받아왔던 승리는 성매매와 성매매알선, 변호사비 업무상횡령, 버닝썬 자금 특경법상 업무상 횡령, 증거인멸교사,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식품위생법 위반 등 7개 혐의다.또한 대만과 일본, 홍콩인 일행 등을 상대로 수차례에 걸쳐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와 본인이 직접 성매수를 한 혐의도 있다.승리 외에도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방에 있었던 '경찰총장 윤모 총경도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송치됐다.한편 승리는 입영 연기 기한인 24일이 지나 25일부터 현역 입영 대상자가 된다.입영 연기 신청은 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지며 이에 따라 병무청은 새로운 입영일자를 재통보할 예정이다.online@idaegu.com

유승민, 안철수 거취여부 한국당 총선 승리 좌우 한다

바른미래당의 잠재적 공동대표 지분을 보유한 유승민 의원(대구 동구을)과 안철수 전 대표가 자유한국당의 내년 총선 승패를 좌우하는 최대 키맨으로 떠오르고 있다.유승민과 안철수를 내건 바른미래당의 기호 3번이 총선전면에 나설 경우 한국당과 바른미래당 모두 필패할 수 있다는 보수진영의 우려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바꿔 말하면 한국당이 이들의 영입 여부에 따라서 내년 총선의 유·불리가 결정될 수 있다는 것이다.이 때문에 유 의원과 안 전 대표의 한국당 영입 문제를 놓고 최근 당 지도부 차원에서 숙고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덩달아 몸값이 오르고 있는 지역 출신 유승민 의원의 총선 거취 여부가 또 다시 지역정가 최대 화두로 급부상 할 전망이다.25일 지역 정가가 현 시점에서 점치는 내년 총선 구도는 정부여당의 ‘부산 신공항’ 발로 도장을 찍은 TK 한국당의 전석 석권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문제는 아직 보수회생 바람이 부족한 서울 수도권 등 전국적 총선에선 집권여당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된다는 점이다.실제 보수심장인 TK(대구·경북)와 PK(부산·울산·경남)등 영남권의 한국당 지지열기에 비해 중앙쪽의 지지열기는 절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사실상 당장 선거가 치뤄지면 서울 경기 등 수도권은 한국당 폭망 상황이라는게 현 한국당 핵심 관계자의 전언이다.지난 경남 창원 보궐선거와 같이 불과 몇 % 차이로 승패가 갈릴 수 있는 등 결국 바른미래당 등 보수진영의 흡수없인 한국당의 석패 지역도 늘어날 공산이 크다는 얘기다.지난 24일 발표된 리얼미터의 여론조사 결과 역시 민주당과 한국당의 지지율이 각각 38%와 30%로 지지율 격차는 8%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바른미래당의 지지율이 6%대라는 점을 감안하면 총선전에 민주당 한국당 양당구도에 바른미래당 후보가 가세할 경우 민주당이 유리할 수 밖에 없는 형국이다.정가 관계자들은 올 추석을 전후 한 안철수 전 대표의 당 복귀 가능성과 함께 자신을 키워 준 대구 지역구 출마 강행을 작정한 유승민 의원의 최종 거취여부에 따라 보수회생의 속도가 정해질 것으로 내다 보고 있다.한국당 대구시당 핵심 당직자는 “유 의원이 바른미래당 간판으로 대구 출마를 강행할 경우 현재로선 승산없는 싸움이다. 지역을 담보로 승부를 걸겠다는 것은 결국 보수회생에 반기를 드는 것과 같다”면서 “지역과 당이 대선후보로 키워놓은 TK의 큰 자산인 유 의원이 대승적 차원에서 한국당의 변혁과 보수회생을 위해 서울·수도권에서 분전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포르투갈, 네덜란드에 60분 결승골로 승리… 유로 2016 이후 정상

10일 오전(한국시간) 포르투갈 포르투의 에스타디우 두 드라강에서 열린 2018~2019 UEFA(유럽축구연맹) 네이션스리그 결승전에서 포르투갈이 네걸란드를 1대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후반 15분 포르투갈은 게데스의 강력한 오른발 중거리 슛으로 득점을 차지했다.다급해진 네덜란드는 지속적으로 공격에 나섰지만 포르투갈은 하파 실바, 무티뉴 등을 투입하며 단단하게 버티기에 나섰다.1-0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한 포르투갈은 작년 출범한 UEFA 네이션스리그의 초대 챔피언으로 등극했다. 이로써 네이션스리그 첫 챔피언에 오른 포르투갈은 '유로 2016' 우승 이후 유럽 정상에 오르는 쾌거를 이뤄냈다.online@idaegu.com

웨이브즈, 파죽의 3연승 내달려…행오버에 3-1로 승리

웨이브즈가 파죽의 3연승을 거뒀다.웨이브즈는 25일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서울컵 2019 KIHL' 3라운드 행오버와의 경기에서 주포 강다니엘과 김동연의 연속 득점과 김재우의 쐐기 포로 행오버에 3 - 1의 승리를 거두며 개막전 이후 리그 3연승을 기록했다.아직 개막 후 첫승을 거두지 못한 행오버는 하이원 출신의 공격수 오세안과 수비수 황우태 등 공수 양면에서 전력 보강에 나섰고, 이에 맞서는 웨이브즈는 웨이브즈 출신으로 각각 광운대와 NAHL에서 활약 중인 홍사빈과 최영훈이 오랜만에 연두색 유니폼을 입었다.앞선 두 경기에서 양 팀은 18골을 넣으며 난타전을 벌여, 이번 경기에서도 다득점을 기대하게 했지만 지난 두 경기와는 다른 양상을 보였다.경기 초반부터 서로의 골문을 노리며 빠르게 공격을 펼친 양 팀은 그러나 쉽게 골을 터트리지 못한 채로 1피리어드를 마쳤다.팽팽하던 균형은 웨이브즈가 깼다. 이번에도 김정한 - 강다니엘 콤비였다. 행오버 골문으로 향하던 김정한은 뒤따르던 강다니엘에 패스해 첫 골을 만들어냈다.이어 김동연의 골로 2 - 0까지 앞서나간 웨이브즈는 경기 막바지 김재우의 골로 행오버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개막 후 아직 마수걸이 첫승을 거두지 못해 그 어느 때보다 승리에 대한 욕심이 컸던 행오버는 김준환의 골로 영패를 면하는데 만족 해야 했다.경기 베스트 플레이어에는 쐐기 골을 넣으며 팀 승리를 확정 지은 웨이브즈 김재우가 선정됐다. online@idaegu.com

박한별 남편 유인석, 승리와 성매매 '접대 전 어떤 여성들인지 보려고…'

배우 박한별의 남편이자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34)이 승리(29, 본명 이승현)와 2015년 크리스마스 파티를 앞두고 함께 성매매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유씨는 경찰에서 "접대 전 어떤 여성들인지 보려고 불렀다"고 진술했으나 당시 승리 집을 찾았던 성매매 여성이 경찰 조사에서 "마담이 알려준 곳으로 가보니 승리와 유씨가 있었고, 선택을 받아 각자 방으로 들어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이 여성들은 다음날 일본 투자자 일행 성접대에 온 이들과 일치한다.오늘(24일) 서울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에 따르면 2015년 12월23일 승리의 자택에서 승리와 유씨는 여성 2명을 불러 성매매를 한 것으로 조사됐으며 이들은 일본인 투자자 일행을 위해 유흥업소 여종업원 등을 동원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online@idaegu.com

김학의도 프리패스? 승리 기각시킨 신종열 부장판사가 담당해…

오늘(16일) 오전 10시 30분 열리는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구속 전 피의자 심문)를 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가 맡게 된다.신 부장판사는 이승현(구 승리),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 마약 투약·유통 혐의를 받는 강남클럽 버닝썬 중국인 직원 '애나'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뇌물 수수 의혹 핵심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한 것으로 익히 유명하다.신 부장판사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를 받고 있는 김 전 차관의 입장과 검찰 측의 입장을 들은 뒤 구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이러한 소식을 전해들은 네티즌들은 "어이없을뿐", "김학의 집에 가겠네", "한 사람한테 그냥 몰아주는 구나"등 부정적인 시선을 보내고 있다.online@idaegu.com

구속영장 기각된 승리, 귀가하는 길 ‘감출수 없는 웃음’

외국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은 빅뱅 전 멤버 가수 승리와 전 유리홀딩스 대표에 대한 영장이 기각됐다.서울중앙지법 신종열 영장전담 판사는 "주요 혐의인 횡령 부분은 다툼의 여지가 있고 나머지 혐의 부분도 증거인멸 등 구속 사유를 인정하기 어렵다"며 기각 사유를 밝혔다.영장이 기각됨에 따라 승리는 유치장에서 빠져나와 대기 중이던 승용차를 타고 집으로 귀가했다.online@idaegu.com

‘승리·유인석·애나’는 영장 기각, 피해자 김상교는 성추행 기소

경찰이 일명 '버닝썬 게이트'의 시작을 알렸던 김상교씨(28)를 여성 3명을 성추행하고 클럽 안전요원을 폭행해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결정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논란이 일고 있다.경찰은 당시 김씨를 체포해 간 강남서 역삼지구대 순찰차량과 지구대 안팎의 CCTV 영상 및 경찰관들의 바디캠 영상 등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분석 의뢰해 받아 본 결과 영상들의 편집·조작 흔적은 없다고 결론 했으며 "김씨가 주장하는대로 경찰관이 체포 당시 폭행을 했다는 기록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했다"고 설명했다.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5일) 김씨가 클럽 영업이사 장모씨 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사실이 확인돼 장씨 등을 공동상해 등 혐의로 기소의견 송치했다고 밝히며 이에 앞서 김씨가 클럽 내에서 여성들에 대해 성추행을 하고 클럽 직원을 폭행한 점, 클럽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다고 버닝썬 최초 폭행 사건 수가결과를 발표했다.online@idaegu.com

승리 기각에 맹비난… 신종열 부장판사의 일관성 ‘화제’

성매매 알선·횡령 등 혐의를 받는 가수 이승현(구 승리)과 유리홀딩스 전 대표 유인석(34)에 대한 구속영장이 모두 기각됐다.두 사람의 구속영장을 모두 기가한 신종열 영장전담 부장판사에 대한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신종열 부장판사는 앞서 마약 투약·유통 혐의를 받는 강남클럽 버닝썬 중국인 직원 '애나'와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접대·뇌물 수수 의혹 핵심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에 대한 구속영장도 기각한 것으로 전해졌다.신종열 부장판사는 사법연수원 26기로 서울대 경영대를 나와 36회 사법시험에 합격했다.2000년 서울지법 시절 서부지원 판사로 임관해 대구지법, 서울고법, 대법원 재판연구관 등을 거쳤으며 지난 2월 서울중앙지법 신임 영장전담부로 배정됐다.online@idaegu.com

승리, 버닝썬 성접대·자금 횡령… 경찰 영장 신청

경찰이 외국인 투자자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하고 클럽 버닝썬 자금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빅뱅 전 멤버 승리(본명 이승현·29)와 유인석 유리홀딩스 전 대표에게 오늘(8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승리와 유 전 대표는 2015년 일본인 사업가 A 회장 일행에게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로 A 회장 일행이 방한했을 때 유 전 대표가 성매매 여성을 부르고 대금을 알선책 계좌로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또한 경찰은 승리와 유 전 대표가 2016년 7월 강남에 차린 주점 '몽키뮤지엄'의 브랜드 사용료 명목으로 버닝썬 자금 2억여원을 빼돌린 혐의도 수사 중이다.경찰 관계자는 "두 사람이 서로 공모해 성접대와 횡령 등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며 "구체적인 내용은 수사 중이라 밝힐 수 없다"고 전했다.online@idaegu.com

퀭한 눈의 박유천, 승리·정준영과 비슷한 눈빛… 검찰 송치

가수 겸 배우 박유천(33)이 오늘(3일) 오전 10시경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마약 투약·거래 혐의로 구속된 박씨는 검찰 송치 과정에서 "거짓말을 하게 돼 진ㅅ미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드린다"며 "깊이 반성하고 있다. 제가 벌 받아야 할 부분은 잘 벌 받고 반성하며 살겠다"고 말했다.하지만 지난번과 같이 '황하나와 진술이 엇갈린다', '심경변화가 생겼나'는 등 취재진의 질문에는 여전히 답변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박씨는 지난달 마약 투약 의혹이 불거지자 기자회견을 열어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마약을 한 적도 없고 권유한 적은 더욱 없다"고 했으나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정밀 감식 결과에서 양성반응이 나왔다.그럼에도 계속해서 혐의를 부인했으나 지난달 26일 수원지법이 구속영장을 발부하자 결국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다.online@idaegu.com

대구FC, 강원FC 이기고 선두권 경쟁 합류

대구FC가 강원FC를 상대로 승점 3점을 따내고 선두권 경쟁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대구는 지난 27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9라운드 강원FC와 경기에서 정승원, 에드가의 골에 힘입어 2-0 완승을 거뒀다.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대구는 승점 16점으로 리그 4위를 유지하며 앞으로의 선두권 싸움을 예고했다.세징야가 부상으로 빠진 대구는 3-5-2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최전방에는 김대원과 에드가가 강원 골문을 노렸고 2선에는 황순민, 강윤구, 츠바사, 정승원, 장성원이 배치됐다. 김우석, 홍정운, 정태욱은 후방을 지켰고 조현우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대구는 경기 초반 강원의 높은 점유율에 고전했다. 하지만 견고한 수비를 구축함으로써 상대에게 위협적인 장면은 내주지 않았다.강원의 공격이 원활히 이뤄지지 않자 분위기는 점차 대구 흐름으로 넘어오기 시작했다.김대원, 에드가는 역습을 통해 호시탐탐 강원 골문을 노렸다. 에드가가 한 차례 골망을 흔들었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됐다.대구는 전반 종료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기 전까지 강원 골문을 두드렸지만 골 소식은 없었다.후반 시작과 동시에 위기를 맞았다.코너킥 상황에서 교체 투입된 강원의 김지현이 헤딩 골을 노렸지만 조현우가 침착하게 막아냈다.한 차례 위기를 넘긴 대구는 곧바로 반격에 나섰다.후반 4분 김대원이 강력한 중거리 슈팅을 때렸다. 이 공은 강원의 김호준 골키퍼가 잡지 못하고 흘러나온 공을 골문으로 쇄도하던 정승원이 그대로 슈팅하면서 선제 득점을 올렸다.선제골로 기선을 제압한 대구는 곧바로 추가 골을 터트렸다.후반 11분 김대원이 강원의 페널티박스 정면에서 슈팅한 공이 강원 수비수를 맞고 에드가에게 흘렀다. 공을 차지한 에드가는 침착하게 골키퍼를 제치면서 득점에 성공했다.마음이 다급해진 강원은 정승용을 투입하면서 분위기 반전을 시도했으나 조현우의 연이은 선방에 고개를 떨궜다.후반 31분 대구는 주전의 체력안배를 위해 황순민과 정승원을 대신해 한희훈, 김준엽을 투입했고 2-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한편 대구는 다음달 3일 오후 7시30분 DGB대구은행파크에서 K리그1 10라운드 상주 상무(5위)와 경기를 치른다.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구역별 상세 가격 및 좌석 뷰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