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4일반산업단지 공공지원시설·주차장·주유소용지 분양

경산시는 경산4일반산업단지 내 공공지원시설을 비롯한 주차장, 주유소 용지를 분양한다고 24일 밝혔다.다음달 12~14일 사흘간 신청을 받아 15일 경쟁 입찰을 통해 낙찰자를 결정한다.분양 토지는 공공지원시설용지 107필지 6만6천361㎡, 주차장 용지 6필지 1만4천492㎡, 주유소 용지 2필지 1천992㎡ 등 총 115필지 8만2천845㎡다. 온비드 경쟁 입찰로 낙찰자를 선정한다.공급가격은 면적별로 3.3㎡당 공공지원시설용지 169만~250만 원, 주유소 용지 191만~246만 원, 주차장 용지 77만~138만 원이다.세부사항은 한국산업단지공단 경산사업단 홈페이지(www.kicoxgs4.co.kr) 및 경산시 홈페이지(www.gbgs.go.kr), 공장설립온라인지원시스템(www.factoryon.go.kr) 등을 참조하면 된다. 문의: 070-8895-7691.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착용의무화 보름 앞두고 명확한 기준없어 혼란만 가중

대구지역 다중이용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화 시행 보름여를 남겨놓고 지역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 대구시의 행정명령이 단속 기준과 대상 등에 대한 명확한 기준이 없어 무리한 규제라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는 것. 무엇보다 손님들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으면 과태료 10만 원을 부과한다는 데 대해 시민들은 “도대체 음식점에서 어떻게 하라는 말이냐”며 발끈하고 있다. 24일 대구시에 따르면 다음달 13일부터 대구지역 다중이용시설 5종(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 독서실, 스터디카페) 이용자들도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다. 물론 손님들도 규정을 위반하면 과태료를 부과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지난 8월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감염병 전파가 우려돼 지역 및 기간을 정해 마스크 착용 등 방역 지침 준수를 명할 수 있다는 사항에 따른 대구시의 긴급 조치다. 하지만 해당 지침의 처분 기준은 다중이용시설에서 음식물 섭취를 제외한 모든 상황에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돼 있어 말들이 많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지부 관계자는 “손님들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건 동의하지만 업주들이 한 손님만을 계속 주시할 수도 없고 손님과의 마찰까지 예상되는데 어느 손님이 과태료까지 내야하는 불편을 감수하고 식사를 하러 오겠느냐”고 지적했다. 전문가들도 대구시의 일반음식점 이용자 마스크 착용에 대한 혼란이 없도록 정확한 세부 기준 및 다양한 대책이 동반돼야 한다고 주장한다. 영남대 사회학과 허창덕 교수는 “이번 지침은 과유불급이라 칭해도 부족하지 않다”며 “명확한 단속 기준 명시가 우선이며 차라리 테이블 수를 줄이고 거리두기를 강화하는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훨씬 효과적일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대구시는 이번 지침이 현 코로나19 대응 단계에서 가장 효과적인 대응수단이라는 입장이다.지역 사회에서의 코로나19 감염 위험성이 크고 감염병 확산 차단을 위한 조치가 필요하다는 판단에서다. 대구시 관계자는 “현재 질병관리청에서 마스크 지침 관련 행동 강령에 대한 세부 기준을 정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현 기준은 대구시에서 5개 업종에 대해 임시적으로 만든 기준이고, 아마도 서울시의 사례 관리에 따라 단속 기준과 대상 등이 나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 코로나19 고위험 유흥시설 클럽, 나이트 집중관리

대구시는 강화된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 고시 변경으로 나이트클럽, 헌팅포차, 감성주점 등 고위험시설 3종에 대해 27일까지 집중관리를 추진한다. 대구시는 클럽 등 유흥시설을 통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군, 경찰 등과 함께 합동점검반 9개반을 편성해 지난 21일부터 방역수칙 점검과 운영실태 파악 등 업소에 대한 전 방위적 방역 점검을 진행하고 있다. 대구에는 고위험시설은 클럽 14개소, 나이트 9개소, 헌팅포차 1개소 등 총 24개소가 있다. 업소에 대해서는 구·군 지역별 담당 책임제를 도입해 매일 업소의 운영 여부와 영업시간을 확인한다. 시설당 이용 인원 제한 적정 유무(4㎡당 1명), 거리유지(최소1m)와 마스크 착용 등 핵심방역 수칙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대구시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통해 위반업소에 집합금지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클럽·나이트와 유사한 형태로 운영하는 음식점에 대한 점검도 강화한다. 대구시는 현재 손님이 춤을 추는 것을 허용하는 일반음식점(일명 감성주점)을 조례로 허용하지 않고 있다. 최근 불법 영업에 대한 민원신고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동성로 주변 일대 등 민원제보 업소에 대해서는 심야 점검을 통해 준수사항 등 식품위생법 위반행위를 집중 점검할 예정이다. 대구시 김흥준 위생정책과장은 “클럽·나이트 등 고위험시설은 주말 이용객이 많아 목요일부터 토요일을 집중 점검기간으로 설정해 방역점검을 강화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천시, 추석연휴 민간 관광사업체 방역강화

영천시가 추석연휴 기간 중 공공이용시설이 전면 운영 중단됨에 따라 민간에서 운영하는 야영장 등 숙박시설에 대해 특별 방역관리 점검을 한다.24일 영천시에 따르면 지난 상반기부터 매주 지역 내 다중이용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통해 방역관련 지도 점검을 하고 있다.시는 추석명절 연휴에도 2개 팀 6명으로 점검반을 편성해 지도 점검에 나설 계획이다.주요 점검 사항은 종사자와 이용객의 건강모니터링 여부 확인, 마스크 착용 여부, 텐트 설치 시 간격 띄우기, 시설 이용 시 인원 제한 및 거리두기, 단체모임 금지 등 업종별 생활방역 지침 준수 여부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한다.또 시설에 코로나19 손목 안심밴드를 사전 배부해 이용객들이 입장 시 발열 체크 후 착용해 퇴실까지 시설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특별 점검 기간에 시설 대표자에게 매일 1회 방역수칙 준수 협조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다.영천시는 동의참누리원 영천한의마을, 운주산승마자연휴양림, 별빛테마마을 등 시설관리공단 관리시설 7개소와 보현산천문과학관, 화랑설화마을 등 직접 운영하는 시설은 추석 연휴 기간 휴관을 이어나갈 예정이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추석명절 연휴 기간에 민간 관광사업체는 방역 지침 준수에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시설공단,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 선정

대구시설공단이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Best HRD)에 선정됐다. 우수기관 인증제는 공공 및 민간기관의 인적자원개발 촉진을 목적으로 능력 중심의 인재 채용과 관리, 재직 중인 근로자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훈련 기회 제공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 대해 정부에서 직접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중장기 인력운용계획 수립을 통한 체계적 인적자원관리 △경영환경 변화 적응을 위한 조직체계 개편 △역량에 기반한 인사관리 및 교육체계 운영 △개인별 교육역량 관리 시스템 운영 등 인적자원관리 및 개발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인정받아 이번 인적자원개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대구시설공단 김호경 이사장은 “공단은 지난 2019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우수등급 달성, 행정안전부 고객만족도 조사 우수기관 선정, 공공기관 청렴도·부패방지 시책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이상 선정 등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달성군의회 추석맞이 사회복지시설 위문품 전달

대구 달성군의회 구자학 의장은 지난 22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백미186포(465만 원 상당)를 달성복지재단 차준용 이사장에게 지정 기탁했다.이번에 전달된 쌀은 관내 지역아동센터 31개소에 전달 될 예정이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시설방문은 생략하고 위문품을 기탁하는 것으로 이웃사랑의 마음을 전했다.구자학 의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라 이웃에 소흘해지기 쉽지만 이럴 때 일수록 주위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가지고 함께하는 훈훈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청도군, 풍각농공단지 인근 하천 수질 개선

청도군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1년도 비점오염저감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청도군은 국비 포함한 12억여 원(국비 6억 원, 기금 3억6천만 원, 도비 7천200만 원, 군비 1억6천800만 원 등)의 사업비를 확보했다.비점오염원 저감 사업은 야적장 등 비점오염원이 강우 시 하천으로 흘러들어 수질 오염을 시키는 것을 별도 처리시설을 거치지 않고 방지하도록 하는 시설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청도군은 풍각농공단지 인근에 장치형 비점오염저감시설을 오는 2022년까지 설치해 풍각천과 청도천의 수질을 개선한다.풍각농공단지에 3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강우 시 다량의 비점오염 물질이 인근 풍각천으로 유입돼 하천 수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박종욱 청도군 환경과장은 “비점오염저감사업에 첫 발을 디딘 계기로 인공습지, 식생여과대 등 신규 사업 발굴과 생태계 복원도 추진해 주민이 행복한 친환경 농업도시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김산희 기자 sanhee@idaegu.com

구미경찰서, 피의자·장애인 시설 대상으로 ‘인권진단’

구미경찰서 청문감사관실이 22일 경찰서 유치장과 청사 내 장애인 편의시설에 대해 인권진단을 실시했다.이날 진단은 구미경찰서 청문감사관실과 수사과 합동으로 진행했다.진단에서 주안점을 둔 부분은 피의자에 대한 체포구속 등 형사절차의 적법성 여부, 각종 시설물의 안전성과 청결성 유지, 인권보호 게시물의 적합성 여부 등이다.코로나19 대응과 관련해서도 피의자 입감 시부터 출감 시까지 방역관리가 어떻게 되는지에 대해 점검이 이뤄졌다.이들은 또 장애인 편의시설인 점자블록과 위생시설 등이 적정하게 설치되어 있는지도 살펴봤다.구미경찰서 이달향 청문감사관은 “인권 취약 요소를 점검·개선해 수사절차의 투명성을 확보하는 한편 장애인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련 시설 개선에도 더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봉화군, 상운면 일대 장애인 거주시설 건립

봉화군 상운면 하눌리 일대에 장애인 거주시설이 들어선다.봉화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장애인 거주시설 기능보강 사업에 상운면 사회복지시설인 ‘하눌’이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봉화군은 이에 따라 국비 6억 원을 포함해 도비 2억 원, 군비 14억 원 등 총사업비 22억 원을 투입해 상운면 하눌리 일대에 장애인 거주시설을 건립한다. 내년 12월 완공 예정이다.이 시설은 전체 면적은 900㎡로 입소 정원은 모두 30명이다. 생활실, 사무실, 상담실, 자원봉사자실, 프로그램실, 간호사실, 물리치료실 등을 갖춘다.봉화군은 장애인 거주시설이 완공되면 보호자가 없거나 돌보기가 어려운 지역 장애인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보호한다는 방침이다. 이들을 대상으로 각종 재활서비스 및 심리 안정을 지원한다.엄태항 봉화군수는 “장애인 거주시설 건립을 통해 시설 보호가 꼭 필요한 장애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며 “장애인과 보호자의 인간다운 삶이 보장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대구시, 빗물 재이용 시설로 연간 수돗물 1500t 절약한다

대구시가 올해 빗물이용시설(일명 빗물저금통) 27곳에 대한 설치 지원을 끝냈다. 17일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유치원, 어린이집, 일반주택, 근생시설, 아동복지시설 등 27곳에 설치를 완료했다. 지원 첫 해인 2016년 대비 63% 늘었다. 시는 2016년부터 올해까지 사업비 4억 원을 들여 총 131개소에 빗물이용시설 설치를 지원했다. 연간 1천570t의 수돗물 절감효과를 얻고 있다. 빗물이용시설(일명 ‘빗물저금통’)은 강우시 건물의 지붕, 벽면을 타고 내려오는 빗물을 간단히 여과한 후, 이를 저류조에 저장했다가 조경이나 청소 용도로 재이용하는 시설이다. 지원대상은 지붕면적이 1천㎡ 미만인 건축물과 건축면적이 5천㎡ 미만인 공동주택 등이다. 빗물 저장시설의 용량에 따라 2t 이하는 최대 300만 원, 2t 초과는 최대 1천만 원까지 설치비용의 최대 90%까지 지원한다. 빗물이용시설을 설치한 서구 창의나라 어린이집 천송하 원장은 “아이들에게 빗물이용 시설의 원리와 작동법을 설명하고, 직접 화단에 물을 주는 등의 체험교육을 했다”며 “어린이들이 체험교육을 통해 빗물도 소중한 수자원이라는 인식과 함께 물절약의 중요성을 일깨워줄 수 있어 다른 어린이집에도 설치를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대구시 김동규 수질개선과장은 “올해로 5년째 추진되는 빗물이용시설 설치 지원사업이 시민들의 관심과 기대 속에서 성과를 내고 있다”며 “단순한 시설 설치사업을 넘어 시민들에게 빗물도 수자원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심어주고, 물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문화운동으로 발전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산보건소 추석 대비 고위험시설 및 다중이용시설 위생 점검

경산시 보건소가 추석을 맞아 오는 20일까지 코로나19 예방 수칙 준수 등 고위험시설, 다중이용시설, 고속도로 휴게소, 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고위험시설 109개소(유흥주점·단란주점·콜라텍·뷔페), 다중이용시설(면적 300㎡ 이상 일반음식점) 90개소, 고속도로 휴게소 내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16개소 등 총 215개소가 점검 대상이다.주요 점검은 출입자 명부 작성, 영업장 내 마스크 착용 여부 등 코로나19 예방 방역수칙 준수 여부 등이다.또 추석을 맞아 이용객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일반음식점 및 휴게음식점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판매, 식품 등의 위생적 취급 기준 등을 병행 점검한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