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청렴자가학습시스템 도입…주2회 상시 운영

문경시가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공직자 청렴 의식 개선에 적극 나섰다.문경시에 따르면 시민에게 신뢰받는 청렴문경 실현을 위해 지난 3일부터 공직자를 대상으로 '청렴자가학습 시스템'을 도입해 주 2회 상시 운영한다.이 시스템은 직원들이 내부 업무용 인터넷망인 새올행정시스템에 접속해 로그인하면 청렴 관련 제도, 법령, 공직가치 등을 학습할 수 있는 팝업창이 자동으로 실행된다. 이를 학습해야만 업무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설계된 의무 학습 시스템이다.학습 내용은 △공직자가 직무수행과정에서 추구해야 할 바람직한 가치 △청렴메시지 등을 담은 감성교육형 콘텐츠부터 청렴·반부패 제도, 법령 등 전문적인 내용이 담겼다.플래시, 카툰, 퀴즈 등의 형식으로 업무 환경 속에서 자연스럽게 반복해 습득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문경시 조성영 기획예산실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해 신뢰받는 청렴문경의 실현을 앞당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시, 음성자동속기 시스템 운영

대구시가 음성 녹음파일을 텍스트로 자동 변환해 기록 관리하는 ‘음성자동속기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음성자동속기 시스템은 음성 인식률을 높이기 위해 대구시는 최근 3년간 각종 회의음성이 녹음된 데이터를(의회 회의, 확대 간부회의, 위원회 등) 수집해 음성인식엔진을 학습시켜 대구시에 최적화된 엔진으로 업그레이드해 구축했다. 시스템은 음성파일 업로드만으로도 자동 속기가 되고, 속기된 결과는 문서 형태로 다운로드가 가능하다. 자동 속기된 부분 중 부정확한 부분은 구간 재생하며 편집할 수 있다. 또 기존에 개별적으로 개인컴퓨터에 저장·관리하던 각종 회의록 운영위원회, 간담회, 브리핑, 토론회 등 오프라인에서 현안사항을 논의한 사항을 작성한 회의록을 시스템에 보관해 담당자가 바뀌더라도 회의록 검색이 필요할 때마다 쉽게 검색해 열람할 수 있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행복교육국장은 “마이크를 사용해 녹음한 대구시의 각종 위원회, 의회 임시회, 간담회, 브리핑, 토론회, 강의, 인터뷰 등의 다양한 분야에서 회의 내용을 기록하는데 많이 활용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면수업 대학생들 코로나19에서 지킨다

대구시는 지역대학의 대면수업과 기말시험 시행에 따른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기진단과 출석 연동 기능을 탑재한 대학교용 ‘자기진단 앱’을 개발해 무상으로 보급했다고 28일 밝혔다.자기지킴이 앱은 대학의 경우 학생들이 여러 강의실을 옮겨 다니며 수업을 듣기 때문에 학내 동선이 복잡하고 접촉하는 인원도 많아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학사관리가 필요하다는 대구시감염병관리지원단의 제안에서 시작됐다.대면수업에 참여할 경우 출석연동하는 기능을 탑재, 확진자 발생 시 같은 강의실에서 동일한 수업을 들은 학생과 교수에 대한 빠른 정보 확인이 가능토록 했다.실시간으로 학내 건물 동·호실 별 유증상자 모니터링과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관리 기능과 코로나19 관련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대구시는 그동안 학교별 정보입력 및 시스템 환경구현, 모의테스트 및 오류점검, 프로그램 사용자 교육 과정을 거쳐 개발을 완료했다. 현재 지역 8개 대학에서 2만3천332명이 앱을 다운받아 활용 중이다.이 앱은 대구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 김현덕 센터장(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의 설계로 지역 소프트웨어개발업체에서 개발했다.대구시 김태운 교육협력정책관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에서 실험·실습수업, 기말시험 등 등교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방역 대책을 깊이 고민한 끝에 ‘자기지킴이 앱’을 보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동구청, 코로나19 고위험 시설 전자출입명부 시스템 도입

대구 동구청이 최근 지역 코로나19 고위험시설 528개 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방역의 허점으로 지적되던 수기 출입자명부를 전자출입명부(KI-Pass)로 대처한다고 밝혔다. 전자출입명부는 이용자가 네이버 앱에서 1회용 개인 QR코드를 발급받아 업소관리자에게 설치된 앱을 통해 최소한의 개인정보(이름·연락처·시설명·출입시간) 기록을 생성하는 방식이다. 질병관리본부의 역학조사지원시스템과 연계된 전자출입명부는 방문 확진자 발생 시 즉각적인 접촉자 파악으로 신속한 방역대응이 가능하며, 개인정보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다. 설치대상은 지역 유흥주점, 단란주점, 노래연습장, 콜라텍 등 고위험시설 518개소와 헬스장 등 실내 집단운동시설 10개소다. 현재 대상 시설의 75%가 앱 설치를 완료했고, 이달 말까지 홍보와 지도점검 등 계도기간을 거쳐 다음달 1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스마트폰이 없거나 부득이한 경우 신분증을 대조한 뒤 수기명부를 작성해야 하며, 전자출입명부 이용의무시설에서 출입자 명단을 허위로 작성하거나 부실 관리한 경우에는 300만 원 이하의 벌금과 집합금지명령 등의 조치가 이뤄진다. 배기철 동구청장은 “전자출입명부는 개인정보를 보호함과 동시에 코로나19의 지역 내 집단감염 확산 방지의 선제적 대응 시스템으로 업소와 이용자, 내방객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경북 농식품유통, 취약농가와 함께 간다

경북도가 소농·고령농 등 농식품유통 취약농가 판로 확대 지원사업에 나선다.이 사업은 민선 7기 농정 목표인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실현을 위해 도에서 야심 차게 추진하는 새 사업이다.사업대상은 판로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농, 고령농, 여성농 등 유통 취약농가이다.도는 유통 취약농가 540명을 선발해 체계적인 유통 서비스를 지원하고 판로확대를 지원해 유통 사각지대를 해소한다.읍·면 마을 단위 농가에 대해 조직화 교육을 하고 유통거점을 구축하고 취약농가의 농산물 상품화를 지원한다.또 취약농가 농산물을 이웃사촌행복마을 브랜드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판매해 영세 농가 경영안전을 도모한다.온라인 채널은 농특산물 전문쇼핑몰 ‘경북고향장터 사이소(www.cyso.co.kr)’에 지역 읍·면 마을별 전용관을 개설해 기획전, 제휴 몰 연계판매 등 안정적인 유통 플랫폼 서비스를 지원한다.오프라인 채널은 도내 로컬푸드 직매장에 취약농가 농산물의 포장지, 박스 등 상품화 비용을 지원해 중대형 농가 위주로 구성된 현행 조합원 가입 문턱을 낮춰 취약농가들이 더욱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이철우 도지사는 “코로나19 위기 속 도농 간 소득격차 만큼이나 영농규모 상·하위 간 소득격차도 크다”며 “중대형 농가 지원정책과 함께 취약농가 경영안정 대책도 적극 추진해 우리 농업인 모두가 판매걱정 없이 농사지을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했다.한편 8일 경북도청 동락관 세미나실에서 ‘농식품유통 취약농가 판로확대 지원사업’ 출정식이 열렸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시 예비사회적기업 8일부터 26일까지 공개모집

대구시는 취약계층 일자리 확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저변확대를 위해 2020년 제2차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기업을 8~26일 공개모집 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업은 사회적기업통합관리시스템에 신청하고,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부서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공모에 신청한 기업은 구·군, 고용노동관서, 대구시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의 사전 검토 및 현장실사와 대구시 사회적기업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지정되며, 지정 기간은 3년이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취약계층에게 사회서비스 또는 일자리를 제공하거나 지역사회에 공헌해 지역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등 사회적 목적 실현을 조직의 주된 목적으로 ‘사회적기업 육성법’에서 정하는 조직형태를 갖춰야 한다. 공고일이 속하는 달에 영업활동을 수행하고, 노동관계법령 및 수행사업 관련 현행법을 준수해야 한다.지정요건과 신청 등 상세한 사항은 대구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공고문에 나와 있다. 대구시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기존 대면으로 진행한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설명회를 대신해 사회적기업의 개념과 정의, 지정요건 등 온라인 동영상 자료를 대구시 사회적기업 지원기관인 커뮤니티와 경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하고 있다. 2020년 6월 현재 대구지역에는 고용노동부 인증 사회적기업 86개와 대구시 지정 예비사회적기업 67개가 있다. 올해 예비사회적기업 30개 지정과 사회적기업 인증 전환 10개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백화점 시스템, 방탄소년단 협업 콜렉션 제품 선보여

대구백화점 프라자점 5층 여성복 시스템(SYSTEM)에서는 가수 방탄소년단과 협업한 캡슐 콜렉션 제품을 판매한다. 방탄소년단의 대표곡인 ‘피 땀 눈물’을 모티브로 한 아트워크를 바탕으로 그래픽과 디테일, 시스템의 특징인 모노톤과 컬러감의 조화가 특징이다.가격은 티셔츠 15만5천 원, 양말 9천500원. 대구백화점 제공김지혜 기자 hellowis@idaegu.com

조아전자, 열화상 시스템 장비 대구시에 기증

대구 보안시스템 전문기업인 조아전자는 최근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을 만나 방역장비인 열화상 시스템 장비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열화상 시스템 장비는 실시간 인공지능(AI)으로 얼굴을 인식해 발열자 추적이 가능하고, 이동 중이거나 마스크를 끼고 있는 사람도 적외선으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동시에 30명의 체온 측정 가능하며 스크린에 자동감지 경보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유동 인구 밀집지역에서의 방역시스템 구축에 효율적이다. 조아전자 이상섭 대표는 “코로나19로 유례없는 고통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있는 대구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증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증받은 열화상 시스템 장비로 코로나19 감염자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해 방역의 모범도시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조아전자, 열화상카메라시스템 장비 경북도 기증

조아전자가 코로나19 집단감염 사전 방지장비인 열화상카메라 시스템 장비를 지난 2일 경북도에 기증했다.조아전자가 기증한 열화상카메라 시스템 장비는 실시간 인공지능으로 얼굴을 인식해 발열자를 추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동 중이거나 마스크 착용자도 적외선으로 체온을 측정할 수 있다. 동시에 30명까지 체온 측정을 할 수 있어 유동인구 밀집지역 방역체계 구축에 효과적이다.이상섭 조아전자 대표는 “코로나19 극복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자 열화상 시스템 장비를 기증하게 됐다”며 “하루빨리 경북도가 위기상황을 잘 극복해 나가길 바란다”고 했다.경북도는 이 열화상 시스템 장비를 인구밀집 시설 중 꼭 필요한 시설을 선정, 전달할 예정이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영주, 마을상수도 통합관리시스템 구축에 단수걱정 덜어요!

영주시가 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지역에 설치한 ‘마을상수도 통합관리시스템’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마을상수도는 지방상수도 공급이 어려운 산간지역에 공동 관정을 설치, 생활용수를 공급한다. 하지만 단수사고가 발생하면 주민들의 신고에 의해 현장에 출동, 보수를 하다 보니 소요시간도 오래 걸리고 생활용수 공급이 안정적이지 못했다.영주시는 이 같은 주민불편 해소를 총사업비 6억3천만 원을 들여 지난 3월부터 마을상수도를 사용하는 지역에 통합관리시스템을 설치, 지난달 초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마을상수도 통합관리시스템은 컴퓨터, 스마트폰을 통해 수위, 소독 약품 부족 유무, 외부인 침입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마을상수도 관정이나 물탱크에 이상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담당직원과 관리자에게 문자로 통보해 즉각적인 대처가 가능하다.마을상수도를 사용하는 문수면 주민 A씨는 “예전엔 단수가 종종 발생해서 불편함이 있었는데 이번 통합관리시스템 도입 후에는 영주시에서 미리 대처를 해줘서 너무 편리하고 좋아졌다”고 말했다.영주수도사업소 관계자는 “마을상수도는 관정이나 물탱크가 마을과 멀리 떨어져 있어 시설물 관리와 운영에 어려움이 많았다”며 “마을상수도 통합관리시스템을 도입해 현장 실태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어 효율적인 관리가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

조아전자, 열화상 시스템 장비 대구시에 기증

대구 보안시스템 전문기업인 조아전자는 최근 대구시청에서 권영진 대구시장, 송준기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 회장 등을 만나 방역장비인 열화상 시스템 장비를 기증했다. 이번에 기증한 열화상 시스템 장비는 실시간 인공지능(AI)으로 얼굴을 인식해 발열자 추적이 가능하고, 이동 중이거나 마스크를 끼고 있는 사람도 적외선으로 체온 측정이 가능하다. 동시에 30명의 체온 측정 가능하며 스크린에 자동감지 경보 시스템이 탑재돼 있어 유동 인구 밀집지역에서의 방역시스템 구축에 효율적이다. 조아전자 이상섭 대표는 “코로나19로 유례없는 고통을 겪고 있지만, 위기를 슬기롭게 잘 극복하고 있는 대구에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기증을 결정하게 됐다”며 기부의 뜻을 전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기증받은 열화상 시스템 장비로 코로나19 감염자 유입을 선제적으로 차단하는데 유용하게 활용해 방역의 모범도시 명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화답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