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드론)이인선, TK 특별재난지역 수준 대응 및 지원 나서야

4.15 총선 대구 수성을 미래통합당 이인선 예비후보는 20일 코로나 19와 관련 “정부가 대구·경북에 대해 특별재난지역 수준의 대응과 지원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다.이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대구의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확산되고 있고, ‘대구 폐쇄’ 등 흉흉한 민심까지 생겨나고 있다”며 “해외여행 이력자, 서울과 수도권 중심의 정부 대응이 대구와 경북을 순식간에 전국 최대 코로나 19 피해지역으로 키운 측면을 부정할 수는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이어 “대구와 경북은 수도권에 비해 보건과 행정당국의 전문인력과 장비가 코로나 19 환자 확산을 막기에는 역부족인 만큼 정부 차원의 즉각적인 대응시스템이 절실하다”고 했다. 또한 “단일 기간 전국 최대의 코로나 19 확진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대구는 특별재난지역 수준의 관리가 시급하다”며 “코로나 19 대응 대규모 전문인력을 대구에 급파하고, 관련 재정도 긴급히 편성해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마지막으로 “대구시 중심의 대책기구를 민간과 전문가그룹이 함께 하는 범대책기구로 확대해 긴밀한 협조체제를 유지해야 한다”고 했다. 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도교육청, 코로나19 대비 도내 학교 일제 방역…긴급 방역비 1억 2270만원 지원

경북도교육청이 신학기 개학에 앞서 코로나19(우한 폐렴) 확산 차단을 위해 오는 28일까지 도내 모든 학교에 대해 일제 방역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또 감염병 차단 긴급 방역비로 전체 1천227개 학교에 긴급 방역비 1억2천27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다.이 예산으로 △환기장치 필터 교체 △수세 시설 비누·타올 등 위생 물품 비치 △급식소, 급수시설 등 청결 점검 등도 학교별로 개학 전 시행하도록 했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신학기 개학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학부모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자녀를 안심하고 학교에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방역과 철저한 예방 시스템을 가동하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의성군,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에 카드식 자동화시스템 도입

의성군이 12일부터 건설기계조종사 면허증 발급에 PVC 카드식 자동화시스템을 도입한다.종이코팅 형태의 조종사 면허증이 PVC카드로 바뀌면서 발급 소요 시간이 30분에서 5분으로 크게 줄게 된다.PVC카드 조종사 면허증은 주민등록증과 같이 위조방지 홀로그램이 내장돼 건설기계 조종사 면허증 관리에도 효과적이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자동화 시스템 도입으로 민원 불편이 최소화되고 조종사 면허증의 품질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군민의 행정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4.15 총선 드론)김장주, 특별환자이송 및 진료시스템 구축

4.15 총선 영천청도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인 김장주 전 경상북도 행정부지사는 9일 “영천과 청도 지역 환자들이 주변 대도시 종합병원을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특별 환자이송 및 진료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그는 “소도시에 종합병원 건립은 병상가동 효율성과 의료진 영입문제 등으로 현실화되기 쉽지 않다”며 “현실적인 대안으로 지역민들이 사고 등 위급상황이나 암 등 중증질환 때문에 주변도시 종합병원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환자 이송시스템과 빠른 진료 및 치료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했다.특별이송시스템은 위급 환자나 중증질환자의 경우 30분 이내 대구나 경산, 경주 등 주변도시 종합병원으로 이송될 수 있는 시스템이다. 특별진료지원책은 법 개정을 통해 지역환자들이 도착하면 즉시 진료 및 치료, 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이와함께 경북도에서 안동권을 중심으로 운영 중인 닥터헬기를 영천에 추가도입하는 등 확대운영을 통해 영천청도 지역민들이 서울대학병원, 서울삼성병원 등 수도권 대형병원으로도 곧바로 이송될 수 있는 시스템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김 후보는 “현실성 있는 보건의료 정책마련을 통해 영천과 청도 지역민들의 건강한 삶을 책임지겠다”고 강조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 전국 최초 학교생활기록부 오류 검증 시스템 개발 보급

경북도교육청정보센터는 전국 최초로 ‘학교생활기록부 오류 검증 시스템’을 개발, 일선 학교에 보급했다고 5일 밝혔다.이 시스템은 학교생활기록부 공정성과 신뢰도 제고를 위해 전국 최초로 자체 개발한 시스템이다. 담당교사가 자율적으로 오류 항목을 수정할 수 있다.검증 항목은 경북도교육청 장학사, 나이스 연수 강사 및 현장 교사 의견을 수렴해 정비했다. 현재 경북도내 초등학교 11개, 중학교 22개, 고등학교 21개 등 54개 학교가 검증할 수 있다. 이달 말까지 도내 전 학교에 보급한다.종전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되는 내용은 상당한 분량으로 대입 학생부 종합전형이 강화되면서 교원의 학생부 자료 관리에 큰 부담이 됐다.교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류 사항을 클릭 한번으로 일괄 확인이 가능한 ‘학교생활기록부 오류 검증 시스템’을 개발한 것이다. 교원의 업무 경감과 정확한 자료 관리에 큰 역할이 기대된다.손경림 경북교육청정보센터 관장은 “이번에 개발한 시스템은 학생 자료에 대한 오류도 사전 예방과 교원 업무 부담 경감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검증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줄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남구청, 민방위 전자통지·전자출결시스템 도입

대구 남구청이 ‘민방위 교육·훈련 전자통지 및 전자출결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대상자의 휴대폰 카카오톡(카카오 알림 톡)으로 민방위 교육·훈련 전자통지서를 전송하면 교육·훈련 시에 전자통지서에 포함된 QR코드를 활용해 민방위대원의 출결을 확인하는 방식이다. 민방위 교육을 스마트폰기반의 민방위 교육 알림 톡, 전자통지서교부, 전자출결 관리로 전환했다. 시스템 도입으로 종이통지서를 출력해 통장이 대원의 집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는 교부방식의 불편함이 해소되고, 신속하고 정확한 민방위 교육·훈련 통지 및 출석체크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통지서를 받기 위해서는 ‘민방위전자통지센터’ 홈페이지에 접속해 민방위 전자통지서 송달에 동의하거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동의서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문의는 남구 미래안전과 재난예방팀으로 하면 된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영양군, 군정알리미 시스템 구축으로 주민과의 소통행정 확대

영양군이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보다 적극적인 행정 정보 제공을 위해 영양군정알리미 시스템을 구축, 이달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영양군정알리미 시스템은 군청 담당자가 입력한 정보가 모니터를 통해 실시간 제공되는 디지털 정보제공 시스템이다. 6개 읍·면 115개 마을회관 및 경로당에 각 1대씩 설치됐다.마을회관 및 경로당은 주민들이 가장 많이 몰리기 때문이다.모니터는 앞으로가기, 뒤로 가기, 일시정지 등 버튼을 일체형으로 제작해 주민들이 더 쉽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오도창 영양군수는 “군정 알리미 시스템이 기존 소식지와 함께 군민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과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군정정보를 제공하고 군정 참여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교육청,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 최종 합격자 359명 발표

경북교육청은 30일 오전 10시 2020학년도 공립 유치원·초등학교·특수학교(유·초)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 경쟁시험 최종 합격자 359명을 발표한다.선발 인원은 유치원 교사 40명, 유치원 특수학교 2명, 초등학교 307명, 초등 특수학교 9명 등이다.합격 여부는 30일 오전 10시부터 다음달 5일까지 온라인채용시스템(http://gosij.gbe.kr)을 통해 조회할 수 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 지자체, ‘폭탄 전화 시스템’으로 불법광고물 원천 차단

대구 기초지자체들이 불법 광고물을 원천 차단하고자 도입한 ‘불법광고물 자동경고 발신시스템(이하 차단 시스템)’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 차단 시스템을 도입한 지 몇 개월이 지나지 않았지만, 불법 광고가 눈에 띄게 줄어들고 피해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시스템을 수거한 불법 광고물에 적힌 업체의 전화번호로 쉴 새 없이 자동 발신해 불법 광고업의 통신을 마비시키는 것이다. 불법 현수막, 음란·퇴폐·불법대출 전단지 등 불법 광고물에 적힌 전화번호에 최초 20분 간격으로 전화를 건다. 불법 광고물 영업이 지속될 경우 최대 3초에서 5분 간격으로 발신 간격을 좁혀 자진 철거를 유도한다.사실상 불법 광고업체의 전화를 사용하지 못하게 만들어 운영을 어렵게 만드는 것. 대구 기초지자체 중 수성구청은 최초로 지난해 10월에 도입했다. 지난해 10~12월 300여 개의 업체번호를 등록해 40만 번 가량 자동 발신했다.이 결과 불법 광고업체의 무려 207곳이 자체 정지나 전원을 종료해 70%의 차단효과를 거뒀다. 또 불법 대부업자의 광고로 인해 일주일에 5건 이상 발생하던 항의 민원도 1건으로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동구청과 달서구청은 올해 도입 후 단기간에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다. 동구청은 지난 6일 도입 후 2주 만에 7만여 번 자동 발신해 34곳의 업체가 자체 정지와 전원을 종료하는 62%의 근절효과를 거뒀다. 달서구청은 320곳의 전화 발신했으며, 과태료도 부과했다.또 일부 불법 광고업체로부터 불법 행위를 하지 않겠다는 서면 약속도 받기도 했다. 달서구청 관계자는 “육안으로 봤을 때도 보다 거리가 쾌적해지는 등의 눈에 띄는 성과를 거뒀다. 또 지역민의 피해도 현저히 줄었다”고 말했다. 남구청은 오는 3월부터 차단 시스템을 본격 추진한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재개발 재건축 사업 개략 추정분담금 확인하려면 이곳으로

대구시는 올해부터 재개발·재건축 등 주택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으로 사업을 진행하는 추진위원회에 개략적인 추정분담금 정보를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정비사업을 추진하는 추진위원회는 조합설립 전 추정분담금 등의 정보를 토지 등 소유자에게 제공해야 한다.기존에는 추진위원회가 직접 추정분담금 자료를 제공해 왔다. 올해부터는 추진위원회에서 원하는 경우 대구시에서 구축한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무료로 이용해 산정한 정보를 토지 등 소유자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대구시는 정비사업 개략 추정분담금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2018년 말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를 개정했다. 지난해 말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구축 완료하고 테스트와 시범 운영을 해 왔다. 시스템 활용 방법은 ‘대구시 정비사업 추정분담금 정보시스템’ 홈페이지 정보마당에서 볼 수 있으며 이용설명서도 함께 제공된다. 추정분담금 시스템은 현재 대구시 등 전국 7개(대구, 서울, 부산, 인천, 광주, 대전, 경기) 시도에서 운영하고 있다. 대구시는 시스템 이용 가능 사업장이 60여 곳에 이르고,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이 수립되면 이용 구역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대구시 김용술 도시정비과장은 “다양한 정보를 기초로 구축된 추정분담금 시스템을 활용해 정비사업 참여자의 의사 결정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 해양 장비 산업 선도…시험 시스템 구축·기술개발

경북도가 해양 장비 연구개발과 성능시험, 평가를 위한 해상테스트베드를 동해에 구축해 국내 해양 장비산업을 선도한다.이는 2018년 국내 최초로 총사업비 260억 원 규모의 ‘해양기술 실해역 시험평가 시스템 구축’ 사업 유치로 2021년까지 이와 관련된 기반을 확보한 데 따른 것이다.이에 따라 올해 3천t급 선박구입(국비 110억 원)과 각종 시험장비(국비 90억 원)가 구축되면 내년부터 전용시험선박을 이용해 해양 장비의 성능시험 및 평가 업무를 본격적으로 경북 동해에서 수행한다.동해는 최대수심 약 3천m, 평균수심 1천500m로 수중글라이더 등 다양한 해양 장비를 선박에 싣고, 바다에서 심해 및 천혜의 다양한 수심에서 내압성능, 수밀성능 등 시험·평가를 위한 국내 최적지로 손꼽힌다.또 신규로 총사업비 315억 원 규모의 ‘수중글라이더 핵심장비 기술개발’ 사업이 경북(포항)에서 시작돼 국내 독자적인 기술로 배터리, 부력엔진 등 핵심소재 및 부품을 개발한다.지금까지 해양조사·연구를 위한 수중글라이더는 모두 수입에 의존해 왔다.앞으로 국내에서 핵심소재 및 부품 개발을 통해 다양한 해양 장비에 활용도를 높이고 해양장비시장에 진입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김한수 경북도 동해안전략산업국장은 “경북 동해에 실해역 테스트베드 구축 사업이 마무리되면 수중글라이더 등 다양한 해양 장비 연구개발, 성능시험 및 평가, 현장적용실적 확보 및 해양장비 신뢰도 제고를 통해 해양 장비기업을 유치해 경북 동해안을 해양 장비산업의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북도 미래전략기획단장에 김민석 정책특보 임명

경북도가 22일 개방형 직위로 전환된 미래전략기획단장에 김민석(41·일반임기제 지방서기관) 정책특별보좌관을 임명했다.신임 김 단장은 영남고, 서울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부를 졸업하고 국회에서 이철우 도지사와 10년간 함께 일하다 민선 7기가 출범한 2018년 7월 이 도지사와 함께 도청에 들어왔다.도청 입성 이후 도지사 공약 조정, 포항지진특별법 제정과 대구경북 통합 신공항, 최근 대구경북 행정통합 논의에 이르기까지 굵직한 현안에 대한 남다른 기획과 조정 능력으로 두각을 나타내 전문성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미래전략기획단은 앞으로 미래예측에 기반을 둔 도정 비전 제시와 중장기 정책개발, 주요 현안 대응 등 업무를 수행하는 곳이어서 김 단장의 이번 발탁은 사실상 이 도지사의 재집권 프로그램이 본격화된 신호탄으로 읽힌다. 임기는 2년이다. 김민석 미래전략기획단장은 “경북도가 그간 보여준 양적 성장에 비해 경직된 조직문화 탓에 직원들의 자율과 창의를 바탕으로 한 혁신에는 약했다”며 “강도 높은 혁신과 끊임없는 도전으로 도정비전을 제시하고 실현 전략을 착실하게 설계하는 조직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작지만 강하다, 혁신 경영의 아이콘 (10·끝) 봉수아피자

“자체 물류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들에게 보다 값 싸고 질 높은 피자 맛을 제공하려 합니다.” 봉수아피자 최강삼(44) 대표는 전국 110여 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명실공히 지역 피자업계의 선두주자다. 최 대표는 피자의 원재료를 자체적으로 유통시켜 제품의 퀄리티를 높이는 동시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다가가는 고객 만족 서비스를 추구하고 있다. 그는 “전국 110여 개 가맹점을 돌파할 수 있었던 까닭은 인테리어 등 부수적인 지출을 줄이고, 원재료의 단가를 낮추며 물류 분야에 집중했던 게 컸다”며 “맛을 기본으로 생각하고 친절과 청결을 1순위로 삼으며 2중 물류 형태를 취하지 않아 점주들의 만족도 또한 높다”고 말했다. 최 대표가 2014년 설립한 ‘봉수아피자’는 대구 토종 브랜드로서 이름부터가 색달랐다. 그는 ‘봉수아’(BONSOIR)가 프랑스어로 ‘저녁인사’라는 뜻으로 저녁만 되면 피자가 생각나는 연상법의 일환으로 ‘봉수아피자’를 착안했다고 설명했다. 최 대표는 “이름값 덕분에 2015년과 2016년에 ‘배달의 민족’ 대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상장을 수여받을 수 있었다”며 “이로 인해 봉수아 가족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났고, 합리적인 창업비용까지 더해져 지금의 자리까지 올라올 수 있었다”고 전했다. 최 대표의 꿈은 피자 도우 공장과 소스 공장 등을 대구지역에 정착시켜 모든 가맹점에서 맛과 품질이 동일한 효과를 창출해내는 것이다. 피자 염도와 식감의 최적화를 위해 직접 100% 핸드메이드 재료를 가맹점으로 납품하겠다는 것. 그는 “고객의 선호도에 따라 도우 스타일과 토핑이 다르고 순한 맛과 매콤한 맛 등 선택의 폭도 크다”며 “고객이 원하는 최고의 피자 맛을 유지하기 위해선 항상 100% 수제 소스와 도우, 자연산치즈, 피클 등의 품질이 한결같아야 하며 그래서 봉수아피자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이 필요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 대표는 봉수아피자만이 가진 또 하나의 자랑거리로 업체 투명성을 꼽았다. 물류부터 생산까지 유통과정에서 마진을 폭리하는 악덕 장사를 뿌리 뽑고, 횡령과 눈속임 등으로 피자의 맛과 질을 떨어뜨릴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것. 그는 “매달 모든 유통 과정을 상세히 정리해 각 가맹점으로 전달하면서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매출이 저조한 지점의 활성화를 위해 끊임없이 연구한다”며 “서로 믿고 의지하는 수입구조를 만들기 위해 봉수아피자의 모든 활동 내역을 가맹점주들에게 공유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마지막으로 최 대표는 “최신 트렌드에 뒤처지지 않도록 페이스북과 유튜브 등을 통해 봉수아피자만의 홍보채널을 강화하겠다”며 “로드FC와 TV, 학습지 등 다양한 분야와 접목시켜 봉수아를 알리는 홍보 행사에 집중해야 할 때”라고 밝혔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