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표준 인증 받은 대구 스마트시티는

대구가 스마트시티 국제 표준 인증을 받았다. 글로벌 스마트시티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다. 대구시는 스마트시티 국제표준(ISO37106)을 획득하고, 영국왕립표준협회(BSI Group)로부터 인증서를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은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전략과 활동에 대해 진단하고 인프라, 거버넌스, 운영 조직 등을 검증해 부여했다. 국제표준(ISO37106)은 △비전 △시민중심 △디지털 △개방 및 협력 등 4대 실행원칙을 기준으로 22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된다. 대구시는 시민 중심의 서비스 관리, 디지털·물리적 자원관리 등 세부항목별 성숙도 평가에서 평균 3.3 레벨의 높은 점수를 획득, BSI로부터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을 받게 됐다. 대구시는 항목스마트 데이터 투자, 리더십, 참여, 파트너십, 도시간 협업 등 전략관리 5개 항목에서 4레벨을 획득했다. 디지털·물리적 자산 관리 2개 항목(스마트시티 인프라 개발·관리, 도시 전체 IT 아키텍처)에서도 4레벨을 획득했다. 이와관련 이날 오후 대구시청 상황실에서 인증서 수여식이 열렸다. 대구시의 우수한 스마트시티 운영 모델을 소개하기 위해 시민과 산학연관이 함께 행사를 진행했다. 개방과 협력을 통한 스마트시티 협업의 중요성을 확산하기 위해 성과공유 세미나도 개최됐다. 대구시가 획득한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2018년 세계 스마트시티 구축과 확산을 위해 마련했다. 영국표준협회를 통해 스마트시티로 인증 받은 곳은 세종, 고양, 화성, 대구 등 국내 4개 도시다. 광역지자체는 대구시가 처음이다. 국제표준화기구 ISO는 국제적 통용을 위해 모든 국가의 지적·과학적·기술적·경제적 규격을 표준·국제화하는 비정부기구다. 대구시 백동현 혁신성장국장은 “타시도보다 선도적으로 스마트시티를 추진한 대구시의 미래신성장산업 육성 정책에 더욱 힘이 실릴 것”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스마트시티 허브 ‘스마트비즈니스센터’ 조성

대구가 스마트시티로 발전하는 허브 역할을 맡을 ‘스마트비즈니스센터’가 내년 1월 착공될 예정이다. 스미트비즈니스센터가 완공되면 자율자동차 실증과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이 개발한 제품의 테스트베드 공간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대구가 스마트시티로 거듭나는 콘트롤타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에 따르면 내년 1월 수성의료지구 내 4천270㎡ 부지에 스마트비즈니스센터를 착공해 2021년 9월 완공한다. 센터 건립은 대구시가 수성의료지구를 첨단 사물인터넷(IoT), ICT 기술 기반의 글로벌 스마트시티로 조성하기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 중이다.센터는 스마트시티 관리·운영을 책임지며, 대구 4차 산업의 육성·홍보·체험 역할을 담당한다. 센터 건립에는 사업비 391억 원이 투입된다.지하 1층~지상 8층 규모의 센터는 상황실, 전산시스템, 운영사무실 등으로 구성된다. 센터에는 스타트업(초기창업기업)이나 중소기업의 IoT 제품과 솔루션 개발을 지원하는 공간과 시민이 기업의 제품을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장소가 조성된다. 홍보·전시관이 구성되고 ICT 관련 외국기업과 산업을 가까이서 지원하는 각종 연구교육시설도 유치될 예정이다.또 주변 기업 및 기관 종사자들을 위한 직장어린이집도 마련된다. 대구시 관계자는 “스마트비즈니스센터는 기업이 개발한 제품을 테스트하고 이를 통한 비즈니스모델을 만들 것이다. 특히 업체의 해외 진출 지원 및 기술 보급 등 선순환 구조를 만들기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센터 건립은 스마트시티 조성사업의 2단계 사업으로 1단계 사업은 이미 마무리됐다. 1단계는 통신망 등을 구축하는 기반 조성사업이다. 대구시 혁신성장국 최운백 국장은 “스마트비지니스센터가 건립되는 2021년에는 명실상부 데이터허브로 수성알파시티가 한 단계 진화하게 된다”며 “도시의 각종 데이터가 시민과 기업에게 공유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제공하게 된다”고 밝혔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구미시 ‘그린시티’에 ‘한 걸음 더’…전국체육대회 앞두고 대대적인 청소행정 계획 추진

구미시가 2020년 ‘제101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그린시티’ 이미지 만들기에 나섰다.구미시는 불법쓰레기 방지 시스템과 인프라를 구축하고 주민이 직접 밀집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도록 유도하는 등 대대적인 청소행정 계획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우선 생활폐기물 배출시간을 오후 6~12시로 조정된다. 낮시간 종량제 봉투 배출로 주변이 쓰레기장으로 바뀌는 걸 막기 위해서다.시는 쓰레기 처리 관련 민원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생활쓰레기 민원처리 전문팀 ‘클린기동대’를 상시 가동하고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대행업체 5개사에서도 ‘온종일 특별기동기처반’을 운영할 방침이다.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한 지도·단속도 강화된다. 시는 ‘우리 동네 생활쓰레기 불법 투기 제로 감시단’을 운영하는 한편 고화질 CCTV 32대와 스마트경고판 122대를 설치·운영해 쓰레기 상습 투기지역을 감시하기로 했다.이와 함께 통합관제센터 방범용 CCTV를 불법쓰레기 감시에 활용하기 위해 무단투기 행위를 발견한 통합관제센터 요원에게는 과태료의 50%를 신고포상금으로 지급하는 제도도 도입한다.시는 올해 총사업비 2억9천900만 원을 확보해 재활용 동네마당 22개소를 설치하는 등 다세대주택에서 배출되는 재활용품의 분리 배출률을 높이고 생활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재활용 동네마당 설치사업’도 강화하기로 했다. 또 어르신 참여자를 청소반장으로 지정해 주민들 스스로 깨끗한 골목을 만들도록 하는 ‘우리 동네 골목 청소반장’도 추진해 왔다.‘청소 잘하는 집’과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주민 스스로가 밀집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나서도록 한 구미시의 우수 시책이다.‘청소 잘하는 집’은 깨끗한 거리 환경조성에 모범이 되는 곳을 가게를 선정해 종량제봉투와 청소 도구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전국 최초로 실시됐는 데 모두 475개의 가게가 ‘청소 잘하는 집’으로 뽑혔다.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수성알파시티 롯데쇼핑타운 교통영향평가 통과

대구시는 대구 수성알파시티 내에 들어설 복합쇼핑몰 롯데쇼핑타운의 교통영향평가를 원안대로 통과시켰다고 4일 밝혔다.롯데 측은 소방심의, 건축허가를 거쳐 내년 상반기 착공할 예정이다. 대구시는 지난달 28일 열린 13차 교통영향평가 심의에서 롯데 측이 제출한 롯데쇼핑타운대구 설계변경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 이번 변경 안은 앞서 2017년 교통영향평가 심의에 의결된 내용에서 주차장, 판매시설 위치를 조정한 내용 등을 담았다. 롯데자산개발은 2017년 12월 1천256억 원을 들여 대구 수성의료지구 내 유통상업용지를 매입한 뒤 쇼핑몰 건립을 추진해 왔다. 롯데쇼핑타운대구는 5천여억 원을 투자해 7만7천여 ㎡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8층(건물전체면적 23만㎡) 규모로 건립해 오는 2022년 개점할 계획이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스마트시티 ISO 국제표준 사실상 획득

대구시 스마트시티가 국제표준 ‘ISO37106’을 사실상 획득했다. 대구시가 국제인증 심사기관인 영국표준협회(BSI)로부터 대구 스마트시티에 대한 국제표준(ISO37106)심사를 받은 결과, 24개 세부항목 중 대부분의 항목에서 평균이상의 레벨을 받아 표준인증 추천을 받았다고 1일 밝혔다. 국제표준화기구 ISO의 스마트시티 표준인 ISO37106은 비전, 시민중심, 디지털, 개방‧협력의 4대 실행원칙을 기본으로 도시비전, 리더십, 시민중심의 서비스관리, 시민혜택 등 24개 세부항목으로 구성된다. 대구시는 지난 6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시범인증도 획득했다. 이후 8월부터 국제표준 획득을 준비했으며 1,2차 예비 및 현장심사에 적극 대응하는 등 표준 심사 통과를 위해 노력했다. 대구시가 ISO37106 표준을 획득하게 되면 국내 광역지자체 중 처음이다. 대구시는 다수 리빙랩 운영과 시민참여, 데이터 개방과 공유, 다양한 이해관계인 협업, 스마트시티 추진 의지와 리더십 등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국제표준 획득은 2015년부터 스마트시티를 핵심 산업으로 육성해온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운영체계 점검과 고도화를 위해 추진됐다. 영국왕립표준협회는 115년의 역사를 보유한 세계 최초 국가제정표준기구다.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표준 개발을 주도해왔으며 ISO37106 표준을 직접 제정한 기관이다. 국제표준을 획득하게 되면 대구시는 다음달 스마트시티 국제표준 인증 수여식과 스마트시티 국제표준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 김희석 대구시 스마티시티과장은 “이번 국제표준 획득을 통해 지속 가능한 미래에 대한 비전을 시민과 공유하고 대구 스마트도시 운영 모델을 발전시켜 세계를 선도하는 도시운영모델로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메디시티 대구 2020년 3만 명 의료관광객 시대 준비한다

대구시가 내년 의료관광객 3만 명 시대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대구시는 지난달 27~30일 해외의료관광홍보센터장, 해외 에이전시 대표, 주요 바이어 등 40여 명과 함께 ‘점프 인투 대구 메디투어 2020’ 을 호텔인터불고대구 등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0년 의료관광객 3만 명 유치 목표 달성을 위해 기획됐다.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를 위해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중국, 러시아, 카자흐스탄, 일본, 베트남, 몽골, 인도네시아에서 온 대구의료관광 해외홍보센터 관계자들이 참여했다. 29일 열린 컨퍼런스에서 대구의료관광의 주요성과, 대구의 ‘의료’와 경북의 ‘관광’을 결합한 상생 협력 상품, ‘2020년 대구·경북 관광의 해’ 연계한 단체 의료관광객 맞춤형 상품 개발 등에 대해 논의했다. 중국, 러시아, 몽골, 일본 순으로 각 국가별 의료관광 동향과 환자 유치사례를 소개하고 메디시티 대구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논의했다. 중국 상해 리드림그룹 김동현 이사는 ‘온라인 플랫폼에서 의료미용산업의 중국시장 동향’을 소개했다.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메드유니온 안나 대표는 ‘극동지역에서의 대구의료관광 체험 사례’를 발표했다. 몽골 울란바트라 비너스 메디투어 소가르 대표는 ‘몽골인이 대구의료관광을 선호하는 이유’ 에 대해 발표하고, 일본 오사카 플랜넷 야스이타이켄 전무이사는 ‘대구의료관광 성공을 위한 해외홍보센터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앞서 28일에는 행사에 참석한 7개국 42명을 대상으로 선도의료기관인 덕영치과병원, 우리들병원, 누네안과병원, SM영상의학과의원, 황금피부과의원에서 치과, 안과, 성형, 피부, 건강검진 투어를 진행했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해외홍보센터, 빅바이어와 상생·협력 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로 삼아 이들과의 적극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아태 지역 안티에이징 전문가, 메디시티 대구에 집결

‘2019년 제2회 아태안티에이징코스’가 29일부터 사흘간 엑스코와 지역 병원에서 열린다. 아태안티에이징코스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 해외의료진에게 메디시티 대구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전파하고, 해외 의료인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자리다. 지역의 의료 산업적 강점과 네트워크를 활용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위주 국내외 의료인 연수를 실시한다. 피부과, 성형외과, 모발이식, 치과의 4개 전공별로 개최되며, 중국을 비롯해 총 15개국 해외의료진 200여 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전공별 강의와 리이브 서저리(수술시연)·현장실습 등 실습 프로그램, 의료제품 전시, 공통세션, 병원 매니지먼트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된다. 전공별로 국내외 저명 강사 100명으로 구성된 강사진은 아태안티에이징코스만의 차별화된 강의를 선보인다. 라이브 서저리 등 실습은 관련 지역병원에서 진행된다.올포스킨(피부과), V성형외과, 경북대 모발이식센터, 엑스코(치과)에서 실시되는 라이브 서저리와 핸즈온(직접 해보는) 실습을 통해 대구 의료기술을 전달한다. 32개 기업(기관)이 참가하는 의료제품 전시는 모두 54개의 부스로 구성된다. 기업들의 비즈니스 장을 마련해 해외 진출에 필수적인 네트워크의 구심점을 제공한다. 공통세션은 기존의 개설된 전공들과 밀접한 연계성을 가지면서도 타 분야와의 접목을 시도해 피부관리 기술, 안티에이징 신체활동, 의약 및 음식 등 3개 분야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올해부터 개설되는 병원 매니지먼트 프로그램은 병원장, 병원 매니저, 코디네이터 등을 대상으로 대구와 한국의 병원 서비스 및 운영시스템을 벤치마킹할 기회를 제공한다. 대구시 이승호 경제부시장(아태안티에이징코스 조직위원장)은 “올해도 아태안티에이징코스 대회를 위해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및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을 비롯한 지역 의료계가 힘을 보탰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덕 블루시티 버스’ 12월 운행 시작

영덕군은 다음달 6일부터 해안지역 주민과 동해선 열차 관광객을 위한 ‘영덕 블루시티 버스’를 운행한다.농어촌 교통소외지역 주민과 방문객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지난해 영덕군이 정부공모사업에 선정돼 올해 차량 구입비 및 운행비 등을 국비로 지원받았다.25인승 중형과 15인승 미니버스 2대로 운영되는 영덕 블루시티 버스는 비영업용 관용차량 유상운송허가를 받아 운송사가 위탁운영하게 된다.이번달 기존 농어촌버스 노선에 대한 시험 운행과 일부 노선조정을 거쳐 다음달 6일 해안마을을 중심으로 운행이 시작된다.시험운행 버스를 탑승한 영덕읍 주민 김모(65)씨는 “영덕 블루시티 버스의 디자인이 마음에 든다. 이 버스 운행으로 열악한 운송사 경영이 개선되고 지역 관광산업도 활성화되면 좋겠다”고 말했다.다음달 본격 운행을 앞두고 영덕군은 차량을 시험운행하는 것은 물론 주민의견을 수렴하고 코레일 마케팅팀과 홍보분야 등 실무협약도 계획하고 있다.전체 노선을 기존 97개에서 117개로, 일일 운행횟수를 126회에서 145회로 19회 증편시키는 노선 개편도 준비하고 있다.이상홍 영덕군 새마을경제과장은 “이번 사업은 관용차를 운송사에 위탁하는 경북도 최초의 모델이다. 주민과 관광객 편의를 향상시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동해선 철도와 연계해 농어촌버스 운행시간대를 조정하는 등 해파랑길, 축산항, 해맞이공원, 강구대게상가, 영해전통시장 등을 중심으로 지역의 새로운 관광상품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강석구 기자 ksg@idaegu.com

수성구청-알파시티, 21일 취업박람회 개최

대구 수성구청이 오는 21일 SW융합테크비즈센터(수성구 알파시티1로 160)에서 취업박람회 ‘2019 취업한마당 희망잡고 일 JOB GO!!’를 개최한다. 이번 취업박람회에는 알파시티에 입주한 기업과 입주 예정인 기업 10개사가 참여해 지역 ICT 인재 채용에 나선다. ICT 분야 직종에 관심이 있거나 이직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만 지참하면 당일 면접이 가능하다. 구인기업 모집요강과 자세한 사항은 수성구청과 수성일자리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이번 취업박람회가 알파시티 입주기업에게 우수한 인력을 소개하고 지역 인재들에게 알파시티의 ICT 기업과 기술력을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성구 대흥동 일대에 위치한 수성알파시티에는 대구 유일의 지식산업단지 SW융합클러스터가 조성돼 있다. 또 기업 및 지원기관의 입주가 완료되는 2022년에는 170여 개 기업, 4천여 명의 인력이 상주하는 대구 지식산업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메디시티 대구 의료관광산업 홍보설명회 베트남에서 인기

메디시티 대구의 의료관광이 베트남에서도 빛을 발했다. 대구시는 지난 11~14일 베트남 하노이와 호치민에서 ‘2019 메디시티 대구 헬로 베트남’행사를 진행했다. 행사는 외국인 환자유치와 베트남 현지 의료관광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B2B(Business to Business) 상담회, 의료관광 업무협약 체결 등이 진행됐다. 설명회에는 선도의료기관인 계명대 동산병원, 대경영상의학과의원, 올포스킨피부과의원, 우리들병원, 비엘성형외과피부과의원, 에스엠영상의학과의원이 참여했다. 지역 의료·뷰티 관련기업인 한국오아시스, 1프로더마톨리지글로벌, SOCE, JSK, 메디시티대구협의회, 대구의료관광진흥원 등도 참가했다. 지난 12일 하노이 그랜드플라자호텔과 13일 호치민 마제스틱호텔에서 대구시 6개 선도의료기관과 4개 의료·뷰티 기업이 참여해 하노이와 호치민 현지 병원과 여행사, 미용업체, 시민 등 200여 명을 대상으로 홍보설명회와 B2B 상담회를 가졌다. 대구의료관광진흥원은 베트남 현지 유치업체 하노이투어리스트, 박닌투어리스트와 의료관광상품 개발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선도의료기관인 에스엠영상의학과의원은 하노이 최고 사설병원인 홍녹병원과 올포스킨피부과의원, 비엘성형외과피부과의원은 호치민 미용협회와 각각 피부미용 및 성형 의료관광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료관광산업 홍보설명회는 메디시티대구의 국제적 이미지 제고와 의료관광 공동마케팅을 통한 신시장판로 개척을 위해 대구시가 주최하고, 메디시티대구협의회 의료관광산업위원회가 주관하고 있다. 지난 4월 몽골, 9월 중국에 이어 올해 세번째로 개최됐다. 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현지 홍보설명회는 물론 대구의료관광 매거진 ‘대구메디 투어’ 배포, 베트남 한국 유학생 대구의료관광 홍보대사 임명하고, 각종 온라인 홍보 등을 적극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시민과 전문가가 스마트 시티를 공유하다

대구시와 국토교통부는 29일 오후 2시 노보텔에서 스마트시티 전문가와 대구시민이 함께 ‘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는 국가의 스마트시티 정책 방향과 대구시의 스마트시티 비전·목표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건축물 중심 제로에너지도시의 개념과 사례’에 대해 이명주 제로에너지건축센터 대표의 강연을 시작으로 박원호 국토교통부 사무관이 국가시범도시, 스마트시티 챌린지사업, 테마형 특화단지사업 등 중장기 국가 정책 방향을 소개한다.공유 모빌리티를 통한 주차난 해소, 산업단지 에너지 관리로 환경개선 등 6개 과제를 선정해 사업을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챌린지에 대해 설명한다.대구시가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소개하고 ‘스마트시티 혁신성장동력프로젝트 연구개발 실증사업’비전과 목표에 대해 공유한다.스마트시티 토크콘서트는 무료로 진행되며, 참석을 희망하는 사람은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사전신청(https://bit.ly/31jinnc)을 한 후 참여해도 된다.최운백 대구시 혁신성장국장은 “이번 토크콘서트가 전문가와 시민이 함께 스마트시티를 이해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크게 기여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도, 영천에 ‘미래 모빌리티 R&D 시티’ 조성 나선다

영천에 지방자치단체와 대학, 민간사업자가 참여하는 캠퍼스 혁신 파크 조성이 추진된다.경북도는 10일 도청 회의실에서 영천시, 퓨처모빌리티랩스, 대구대와 ‘퓨처 모빌리티 R&D 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경북도에 따르면 이 사업은 미래 모빌리티 기술과 경험의 연구개발, 테스트베드, 테마파크가 융합된 미래 모빌리티 테마의 통합 플랫폼이다.대구대는 영천에 있는 유휴 부지를 제공하고, 퓨처모빌리티랩스가 민자 등 1천억 원을 투자해 2024년까지 연구개발 중심의 모빌리티 캠퍼스와 테마파크를 만들 계획이다.캠퍼스에서는 드론, 개인형 자율항공기(PAV) 관제시스템, 정비시설과 고성능 자동차 부품, 전기차, 자율주행차 연구개발(R&D)에 최적의 인프라를 제공한다.파크에는 미래 모빌리티 신기술들을 가상현실(VR)로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는 가상 체험존과 이를 직접 경험해보고 교육할 수 있는 아카데미, 전시체험관, 실내 서킷 등을 갖춘 신개념 에듀테인먼트시설로 1년 365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진다.이철우 경북도지사는 “미래 모빌리티 R&D시티가 운영을 시작하는 2024년에는 국제적인 미래 모빌리티 학술대회 및 국제 자동차 경주 대회, 드론 레이싱 대회 등 이벤트 유치 및 경북도의 전략 첨단산업과의 연계로 더욱 고도화되고 다각화된 지역 비즈니스모델을 갖추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경북도,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김천시·울릉군 선정… 국비 12억 확보

경북도는 국토교통부의 ‘2019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 공모사업’에 김천시와 울릉군이 최종 선정돼 국비 12억 원을 확보했다고 2일 밝혔다.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은 개별적으로 운용되고 있는 국가재난안전체계와 연계해 긴급한 상황에 도민의 생명을 구하는 도시 안전망을 확보하기 위해 추진된다.이번 사업 선정으로 김천시는 ‘혁신도시 중심의 스마트 교통시티’ 구축에 가속을 붙이게 됐다.울릉군도 군민과 연평균 7% 이상 증가하는 관광객에게 각종 기상정보 및 재난 상황서비스를 울릉군 알리미앱, 스마트 투어가이드 등 특화서비스와 연계해 제공할 수 있는 틀을 마련했다.경북도는 올해부터 지자체와 공동으로 지방비를 편성,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지원 공모사업에 대응하고 있다.이 같은 노력으로 지난 2월 구미시 선정 이후 이번 정부 추경사업(전국 12개소)에 김천시, 울릉군이 최종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경북도는 포항, 구미, 경산 등 인구 20만 명 이상의 대도시 이 외에도 김천(혁신도시), 울릉군(섬, 관광지)이 선정됨에 따라 도내 중소도시의 통합플랫폼 기반 구축사업 확대에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장준 경북도 과학기술정책과장은 “이번 사업 선정으로 계속되는 도시 문제로 인한 도민의 불안감 해소에 노력하고, 스마트시티 기술을 통한 지역현안 해결과 관련 산업육성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