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2021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

의성군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정책(농산분과) 심의회를 개최하고, 2021년도 농산분야 지원 사업에 대해 심의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심의회는 올해 의성군에서 추진할 농산업 6개 분야, 57개 사업의 보조사업자 및 사업대상자 선정 기준을 확정하기 위해 진행됐다.군은 심의회에 앞서 각 해당 부서를 통해 신청 농가의 타당성 및 적정성 여부를 검토하고 안건을 상정했다.의성군은 심의 결과에 따라 결정된 사업 대상자를 상대로 신속히 교부 결정 및 사업비를 집행했다.또 지방재정 신속집행률을 높이고 농업인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투명하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김주수 의성군수는 “투명하고 공정한 농업 행정을 통해 실수요자에게 도움이 되는 효율적인 지원 정책을 펼치고, 농가소득 향상 및 지속가능한 농업 경영을 위한 적극 행정으로 추진사업의 성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대구시 베테랑 퇴직공무원, 식품업소에 노하우 전수한다

대구에서 7년 이상 식품안전분야 근무 경력을 소유한 퇴직공무원이 지역의 식품 및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노하우 전수에 나선다.대구시는 식품 관련 사고를 예방하고 영업 초기 안정적인 영업기반 확보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의 식품 및 외식업소를 대상으로 ‘식품 안전 레벨-업 어드바이저’ 사업을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시는 식품안전분야 7년 이상 근무 경력이 있는 퇴직 공무원 중 식품안전 분야 자문단을 선발해 △식품안전 관련 현장 컨설팅 △식품 위생 법령 기본사항 교육 및 법률 자문 △업종별 맞춤형 식중독 예방 교육 △식품 관련 시책과 △코로나19 생활방역수칙 안내 등에 투입한다.선발된 자문단은 식품위생법 위반 이력업소에 현장 방문해 영업자가 어려워할 수 있는 식품위생법령에 대해 조언한다.또 지역 내 식품업소가 참여를 희망하는 경우에는 식품 안전에 대한 노하우를 전수할 계획이다.노하우 전수는 지역에 소재지를 둔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식품(즉석·판매)제조·가공업 등 신규 영업신고(지위승계)한 영업자와 위생 취약업소의 영업자를 대상으로 한다.신청은 오는 3월부터 각 구·군 위생부서 민원실에서 연중 가능하다.한편 이번 사업은 인사혁신처에서 전액 국비를 지원하는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 공모로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연속 선정이다.지난해 6월부터 약 7개월간 음식점 및 제조업소 600여 개소에 노하우를 제공한 결과 참여업소의 식품위생법 위반률이 비참여 업소보다 7배가 낮아졌고 법령위반과 행정처분으로 인한 영업 손실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농협 청송군지부 하나로마트 식품안전점검

농협중앙회청송군지부(지부장 오세현)는 18일 설 명절을 앞두고 관내 하나로마트를 방문해 설 제수품 공급현황과 식품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다음달 10일까지 지도감독을 강화키로 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코로나도 못말린 경북 농식품 수출…지난해 6억3천400만 달러 역대 최고

지난해 경북지역의 농식품 수출이 코로나19 악재에도 불구 역대 최고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경북도는 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통계를 인용해 지난해 도내 농식품 수출 규모가 6억3천400만 달러라고 밝혔다.이는 전년(5억2천900만 달러) 대비 20%가량 증가한 것으로 4년 연속 5억 달러 달성을 넘어 사상 최고 실적을 경신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주요 수출 품목으로는 포도(샤인머스캣)가 중국에서 프리미엄 상품으로 인기를 끌면서 51% 증가했다.이와 함께 배추 69.9%, 건조 감 43.8%, 김 류 35.5%, 김치 8.5%가 증가하는 등 수출을 주도했다.국가별로는 포도, 김 등 수출액이 가장 많은 중국이 28.2%, 포도와 김치 수요가 크게 늘어난 홍콩·캐나다·호주가 각각 15.2%, 13.9%, 29.3% 늘었다.이 밖에 대만(5.4%), 인도네시아(30.4%), 태국(29.3%) 등도 성장세를 보였다.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국가별 맞춤형 품목 중심의 비대면 온라인 마케팅과 해외상설판매장 운영 등 적극적인 해외홍보, 수출과실 고품질 브랜드화 노력 등으로 성과를 냈다”며 “앞으로도 경북 농식품의 부가가치를 극대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경산시 보건소 코로나19 예방 식품 접객업소 방역용품 배부

경산시 보건소는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식품 접객업소를 대상으로 비말 차단마스크(KF-AD), 일반마스크, 소독용 알콜, 손 세정제, 코로나19 예방 홍보 스티커 등 방역용품 배부에 나섰다.이번 방역용품 배부는 우수식품 접객업소와 식품 접객업소로 나눠 우수식품 접객업소(모범·안심·으뜸 음식점,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식품위생팀이 직접 방문해 위생용품 배부와 방역수칙 이행·준수 여부 점검을 병행하고 있다.그 밖의 식품 접객업소는 읍·면·동보건지소에서 배부와 동시에 방역수칙 이행·준수에 소홀할 수 있는 외곽지 업소에 대해 강력한지도·점검하고 있다.경산시 안경숙 보건소장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영업에 조금이라도 도움될 수 있도록 방역용품을 배부하고 있다”며 “방역수칙 준수, 사회적 거리두기 및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군위군, 식품·공중위생관리 우수기관상

군위군은 경북도가 주관한 식품·공중위생관리사업 평가에서 최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상반기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식품안전관리 우수 기관에 선정된데 이어 두 번째 수상이다.경북도는 지역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식의약 정책, 식품 안전, 공중위생의 3개 분야 12개 항목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군위군은 식품·공중위생업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대비 방역클린존 사업을 선제적으로 추진했고, 특히 음식점 위생 등급제와 안심식당 지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경북과학대, 발효 식품 전문인 첫 배출

경북과학대학교(총장 김현정)가 발효 식품 전문인을 처음으로 배출 했다. 경과대 산학협력단(단장 이명희)은 최근 ‘식초 제조 및 상품화 과정’ 수료식을 개최하고 2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지난 5월부터 7개월간 농산물 가공 및 6차 산업에 관심이 높거나 천연 발효 식초 상품화를 준비하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한 것이다. 특히 ‘식초 제조 및 상품화 과정’은 올해 경북농민사관학교의 신규 교육 과정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교육은 현장 경험이 풍부한 교수진이 농산물을 활용한 발효 식품 이론과 발효 식초 제조 기술, 식품 포장 방법 등을 교육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내용은 △식초 제조를 위한 미생물 이론 △식초 제조를 위한 발효제 제조 △ 흑초 제조를 위한 현미 막걸리 제조 △식초의 품질 관리 △과일식초 및 음료 개발 등이다. 또 발효 식초의 창업 교육과 농산물 가공식품의 친환경 포장, 식초 가공제품의 기술, 식초 제조 신고 및 HACCP, 식초를 이용한 제품 개발, 발효 식품 가공업체 견학 등 실습 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이명희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교육이 실질적인 농가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대학과 수료생과의 네트워크를 형성해 지속적으로 협력 관계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북과학대 산학협력단은 내년에도 경북농민사관학교의 지원을 받아 ‘제2기 식초 제조 및 상품화 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포항시·예천군, 식품·공중위생관리 종합 대상

포항시와 예천군이 경북도의 식품안전과 공중위생업소 위생수준 향상 평가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이번 평가는 코로나19 발생에 따른 위생분야 방역에 역점을 두어 주민이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안심식당 지정, 우리가게 셀프클린업 등 식품안전관리에 중점을 뒀다.21일 도에 따르면 포항시는 위생업소 자기주도방역 실시, 안심접시 챌린지 등 음식문화개선사업을 특색있게 추진했다.예천군은 안심식당을 지정 추진하고, 위생등급제를 모범음식점과 통합 운영하는 등 안전한 외식환경 조성사업을 우수하게 추진했다.김천시와 칠곡군은 최우수, 구미시와 상주시, 군위군, 청도군은 우수에 각각 선정됐다.이 밖에 경주시는 식품정책분야, 안동시는 식품안전분야, 경산시는 공중위생분야 최우수에 각각 이름을 올렸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류경 영남대 식품영양학과 교수, 대통령 표창 수상

영남대학교 식품영양학과 류경 교수(59)가 제48회 보건의 날 기념 보건의료 분야 유공자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시상식은 지난 16일 서울 밀레니엄 힐튼호텔에서 열렸다.영양사 전문성 향상과 식품안전 교육 및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다.류 교수는 식품의약품안전처 등의 집단급식 관리 및 식품안전 관련 정책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2001년부터 대한영양사협회 임원으로 영양사직 발전을 위한 정책 개발과 식품위생 교육에 참여해왔다.2015년부터 2년간 한국급식외식위생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2017년부터 국무조정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맡아 국가 식품안전 정책 지원 및 평가 활동을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하고 있다.2008년부터 영남대 교수로 재직 중인 류 교수는 현재 대한영양사협회 부회장, 국무조정실 식품안전정책위원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처 식품위생심의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김천시 지역 대표 특화식품 상품 4개 선정

김천시가 지역의 대표 특화식품으로 △지례흑돼지 만두(흑돼지 고기만두, 흑돼지 김치만두) △터틀펍의 국산 밀맥주(김천위트에일, 바이젠 카스텔) △알앤알코리아의 지례흑돼지빵 △투마루의 호두먹빵의 4개 상품을 선정했다.먼저 투마루의 호두먹빵은 마루베이커리, KTX 김천구미역, KTX 동대구역, 구미역과 인터넷에서 구입할 수 있다.터틀펍(비어카스텔)의 밀맥주는 율곡동 소재 사업장으로 방문하면 저렴한 가격으로 국산 재료의 밀맥주를 맛볼 수 있다.‘알앤알코리아’는 출시가 임박한 지례흑돼지빵의 홍보 효과를 높이고자 빵틀 기계를 지역 내 커피 전문점에 무상 임대하기로 했다.상황을 지켜본 후 전국적인 유통망 확대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핀연구소의 용역 연구를 통해 개발된 지례흑돼지 만두는 2021년 공모사업을 통해 지례면 소재지에 신규 창업할 예정으로 하반기 중 만날 수 있다.앞으로 시는 해당 사업장들과 함께 SNS 및 유튜브를 통한 온라인 홍보는 물론 지역 축제 및 전국 박람회의 참가를 통한 오프라인 홍보도 강화할 계획이다. 서범석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김천을 대표하면서도 대중들에게 상품성을 인정 받을 수 있는 시범 사업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이를 통해 김천 농특산물 소비 촉진과 특화식품 상품화로 이어진다면 지역 경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경북도, 농식품 1호 펀드 투자설명회…벤처창업 지원 시동

110억 원 규모의 농식품 펀드를 조성한 경북도가 농식품기업 유치와 청년 벤처 창업지원에 시동을 걸었다.경북도는 8일 도청에서 23개 시군과 농기업체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식품 1호 펀드(힘내라 경북)’ 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투자설명회를 열고 개별상담을 진행했다.이날 설명회는 펀드 개념과 운영계획,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농식품 산업화 지원 정책, 펀드운용사인 주식회사 이수창업투자의 투자방향과 사례 설명이 있었다.농식품부(50억 원), 경북도(30억 원), 민간(30억 원)이 공동출자해 조성된 농식품 1호 펀드는 2028년까지 8년간 도내 투자를 희망하는 농기업체, 창업을 꿈꾸는 청년농업인 등을 대상으로 5억 원부터 최대 30억 원까지 투자된다.자격이나 담보 등 조건없이 아이디어와 성장 잠재력을 기준으로 투자받을 수 있다.주식회사 이수창업투자는 지난달 9일 펀드조성과 투자조합결성을 완료, 농기업체 지원 준비를 끝내는 한편, 이날 설명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투자처 발굴에 돌입했다.한편, 도는 도내 투자를 희망하는 농기업체에 조성금액의 60% 이상을 투자하도록 의무투자비율을 설정했다.또 60%를 초과하는 도내 투자성과에 대해 펀드운용사에 추가 인센티브를 지급해 많은 지역 농기업체가 유치되도록 할 방침이다.경북도 김종수 농축산유통국장은 “농식품 산업이 타 산업에 비해 고용과 취업유발 효과가 큰 만큼 농촌 일자리 창출을 위해서는 농기업체의 적극적인 유치와 창업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대구 동구청, ‘식품제조업소 우수상품 특별판매전’ 성황

대구 동구청은 4~10일 대구신세계백화점 지하 식품관에서 대구 최초로 지역 식품제조업소의 우수상품 판매행사를 개최해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이번 행사에는 동구 지역 10개 식품제조업소에서 생산되는 김치, 연근 과자, 빵류, 수제 잼 및 과일 청, 참기름, 들기름, 더치커피, 홍삼음료, 소금 및 즉석조리식품 등 82개 식품이 판매된다.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하며, 제조업소가 겪는 판로 개척과 마케팅 한계 극복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행사 첫날 동구청 직원들의 자율적 구매로 200만 원 상당의 식품을 구매했으며, 위생 관련 단체협의회 회원들도 구매에 동참하는 등 상생 협력의 모습을 보여줬다. 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