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제일병원, 위탁보훈병원 신규 지정

김천제일병원(이사장 강병직)이 김천에 거주하는 국가유공자 등의 보훈가족을 치료하는 위탁 진료병원으로 신규 지정됐다. 기존 위탁 진료병원이던 김천의료원이 이달 말로 계약이 종료됨에 따라 대구지방보훈청이 김천제일병원을 새 위탁병원으로 선정한 것이다.보훈가족 위탁 진료병원 운영은 보훈 의료 대상자가 전국 6개 광역시에 있는 보훈병원에 직접 가지 않고 위탁 지정된 병원에서 진료를 받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한편 김천제일병원은 올해 근로복지공단이 실시한 산재보험 의료기관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김천제일병원은 의료기관 치료 과정 및 결과 적정성, 시설 및 인력, 장비 등 총 7개 영역에서 상위 6%에 포함되는 우수한 성적한 성적을 받으며 한 단계 높은 의료 서비스 수준을 다시 입증했다. 특히 김천제일병원은 우수한 재활의학과 의료진을 보유하며 최상의 재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민으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이 병원은 종합검진센터, 뇌척추센터, 심혈관센터, 소화기센터, 응급의료센터의 5개 전문 치료·검진 센터를 갖추는 등 대학병원 급의 시설과 장비, 의료진을 확보하고 있다.또 재활의학과와 흉부혈관외과, 내과, 소아과, 이비인후과, 성형외과, 산부인과 등 18개 진료 과를 보유한 김천제일병원은 김천은 물론 경북도에서도 최고 수준의 의료기관으로 꼽힌다. 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의성군, 응급안전안심서비스 신규 장비 보급

의성군은 지난 13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독거노인 가정에 제공하는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노후 장비 106대를 신규 장비로 교체하고, 신규 장비 200대도 추가해 모두 306대를 보급한다.응급안전안심서비스는 독거노인의 가정에 화재·가스감지센서 등 자동감지장치 센서를 설치해, 응급상황 발생 시 소방소와의 연계를 통한 24시간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이다.이번에 보급되는 신규 장비는 △응급상황 때 사진 전송 △영상통화 △치매이용 콘텐츠 △생활지원사 방문기록 △낙상 감지 기능 등이 추가돼 어르신들이 보다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게 됐다.김주수 의성군수는 “사물인터넷 기기를 이용한 신규 댁내장비가 홀로 지내는 어르신에게 든든한 안전지킴이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방청 등 관계기관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취약계층의 응급안전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김호운 기자 kimhw@idaegu.com

경북교육청 내년 567명 교사 신규 임용

경북도교육청은 내년에 공립 중등교사 509명(29개 과목)과 사립학교 법인에서 위탁한 중등교사 58명을 선발한다고 8일 밝혔다.선발 인원은 공립의 경우 지난해 보다 73명, 사립 위탁은 12명 각각 증가했다.원서 접수는 19일부터 23일까지, 1차 필기 시험은 오는 11월21일 치러진다. 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문경 에코랄라서 온가족 다함께 놀아요”

국내 첫 복합생태영상테마파크인 문경 에코랄라가 개장 2주년을 맞아 추석 연휴 첫날인 30일 신규 콘텐츠 가족형 놀이시설을 오픈한다.석탄박물관, 세트장, 에코타운 등 정적이고 볼거리 위주에서 테마파크의 핵심인 모험과 스릴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놀이시설은 원내 순환열차, 회전목마, 어린이 바이킹, 범버카 등 라이드형 어트렉션 6기종 10여 개로, 놀이동산인 ‘거인의 숲’ 일원에 조성됐다.가족단위 관광객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놀이시설 위주로 선정해 대중성을 확보했다.이번 놀이시설 도입으로 문경에코랄라는 기존 석탄박물관, 가은세트장, 에코타운 등 볼거리와 거미열차(갱도체험), VR챌린지(지진체험), 에코스윙(짚라인 체험) 등의 체험상품에 즐길거리를 보강해 교육, 체험, 모험 등 다양성을 확보하게 됐다.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정기적인 방역뿐만 아니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시해 감염병 확산 예방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주 출입문과 에코타운, 박물관, 거미열차, 모노레일 등 체험 장마다 대인 소독기와 개인 세정제 등을 비치했다.이용요금은 대인 1만6천 원, 청소년 1만4천 원, 어린이 1만2천 원, 경로(65세 이상) 6천 원이다.문경시민과 오후 4시 이후 입장객은 50%, 인근 관광지 이용 고객도 20% 우대 요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문경에코랄라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 콘텐츠를 확충해 최고의 영상 콘텐츠 테마파크로서 체험 교육의 장으로 가족나들이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DGB대구은행, 올해 신규채용 작년 '반토막'…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에 일자리 뚝

비대면 금융거래 확산 등 금융환경 변화로 DGB대구은행이 올해 신규채용 규모를 큰 폭으로 줄였다. 작년과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고 2018년에 비해서는 1/3에 불과하다.DGB금융그룹(회장 김태오)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정부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2020년 신입사원 39명을 채용한다. 이 가운데 대구은행 채용 규모는 전문대·대졸 6급 20명, 고졸 7급 6명까지 26명이다. 하이투자증권 2명, DGB생명 3명, DGB캐피탈 8명(이하 대졸)이다.대구은행의 올해 채용규모는 역대 최소 수준이다. 지난해 공채에서는 54명, 2018년에는 약 80명을 신규채용해 2년새 채용규모가 1/3수준으로 뚝 떨어졌다.채용규모 축소는 코로나19 영향도 있지만 전반적인 금융환경 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과거 은행의 영업 채널이 지점 중심이었다면 최근에는 비대면 영업으로 빠르게 바뀌면서 점포수 감소로 인한 필요 인력이 줄어든 요인으로 해석된다. 빠르고 간편한 디지털 환경에 일자리가 줄어든 셈이다.실제로 대구은행의 대구경북권 점포수는 2016년 243개로 정점을 찍은 뒤 2017년 235개, 2018년 230개, 2019년 225개, 2020년 현재 214개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하반기 공채 계획을 밝힌 지방은행 중 광주은행은 신입행원 30여명, 전북은행은 30명을 뽑는다고 밝혔다. 두 은행 모두 지난해 50여 명을 뽑았다.DGB대구은행 인사 채용 관계자는 “점포수가 늘어나거나 신설되던 시점에는 인력 수요가 많았지만 최근에는 금융환경의 디지털화로 비대면 거래가 늘어 금융권 전체적으로 신규채용 규모를 줄이고 있다. 일부 시중은행은 아예 공채를 없애고 수시채용으로 바꾼 경우도 있다”고 설명했다.한편 DGB금융그룹 채용 원서접수는 오는 22일까지 홈페이지(www.dgbfn.co.kr)를 통해 접수받고, 10월8일 서류 전형 합격자를 발표한다. 후 필기전형, 실무자면접, 최종면접 순으로 11월 중 최종 선발된다. 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 시민들의 ‘마스크 쓰GO’운동 실천...

대구 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3일 만에 0명을 기록한 8일 오후 대구 중구 동성로.시민들이 대구형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맞춰 ‘마스크 쓰GO’운동을 실천하며 높은 시민의식을 보이고 있다. 신영준 기자 yjshin@idaegu.com

대구지역 코로나19 보름만에 신규 확진자(지역감염) ‘0명’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지역감염)가 보름 만에 0명을 기록했다. 대구시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대구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명이다. 2명 모두 해외 유입 사례이며 지역감염 확진자는 없었다.지역감염 확진자는 지난달 24일 0명을 기록한 이후 보름만이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는 인도에서 입국한 수성구 거주 50대 남성과 달서구 거주 50대 남성이다.이들은 지난 6일 동대구역 워크스루 검사소에서 진행한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지난달 31일부터 지난 2일까지 달성군 논공읍 한식뷔페식당을 이용한 70명 전원을 상대로 진단검사를 시행한 결과, 기존 확진자 1명을 제외한 추가 확진자가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 이 식당은 지난달 북구 동충하초 판매모임에 참석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의 배우자가 근무하는 곳이다.이들 부부와 딸은 물론이고 방문 손님 1명(경북 고령)까지 확진돼 보건 당국에 한때 비상이 걸렸었다. 대구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다시 안정 단계로 접어들었지만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다”고 밝혔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시, 내년도 국비 3조1천억 반영

대구시의 내년도 정부예산안이 3조1천300억 원 반영됐다.전년 반영액(2조8천69억 원)에 비해 8.1% 증가했다. 내년 신규사업은 42건 1천78억 원 규모다.국비 반영 주요사업은 미래 신성장산업과 R&D 분야에서 △물산업 유체성능 시험센터 건립(77억 원) △분산형 테스트베드 구축(10억) △영상진단의료기기 탑재용 AI기반 영상분석 솔루션 개발(55억)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건립(48억) △첨단의료기기 공동제조소 구축(20억) 등이 반영됐다.또 △5G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플랫폼 구축(86억) △미래형자동차 구동전장부품 실증 기반조성(25억) △대구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 특구(68억) △5G기반 첨단 제조로봇 실증 기반구축(99억) △지능형로봇 보급 및 확산(751억) 등이 반영돼 로봇산업 선도도시의 위상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소재부품 경쟁력 강화와 지역산업혁신 분야에서는 △소재부품기술기반혁신사업 테스트베드 구축(169억) △물 없는 컬러산업육성(81억) △소재산업 빅데이터 플랫폼 구축 및 실증사업(24억) △산업단지 대개조(500억) △도시형소비재산업 글로벌 신시장 개척 지원(29억) 등을 확보해 지역 전통사업의 구조 고도화를 통한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광역교통망 조성 및 혼잡도로 해소 분야에서는 △대구산업선 철도 건설(144억) △대구권 광역철도 건설(120억) △대구순환고속도로건설(1천20억) △다사~왜관 광역도로 건설(54억) △도시철도 1호선 안심~하양 복선전철(376억) 등이 반영돼 사통팔달 교통망 확충에 탄력을 받게 됐다이밖에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구센터 건립(1천401억 원) △농수산물도매시장 시설현대화(27억) △옛 경북도청 이전부지 조기 매입(188억) △전기차·이륜차·수소차 보급 사업(721억) 등이 반영돼 지역숙원 사업들을 속도감 있게 추진할 수 있게 됐다.대구시 이유실 예산담당관은 “대경권 감염병전문병원 설립, 제약 스마트팩토리 플랫폼 구축 등 이번에 정부예산안에 미반영된 현안 사업들은 국회심의 과정에서 지역 국회의원, 중앙부처 등과 협력해 추가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 추가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광화문 집회 및 사랑제일교화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구미시 등에 따르면 전날 의심 증상을 보여 진단검사를 받은 40대 A씨와 20대 B씨가 이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공부방을 운영하는 A씨는 B씨와 인척간으로 한 집에 살고 있다. 보건당국은 이날 A씨가 양성 판정을 받음에 따라 A씨의 공부방에 다니는 6명의 학생과 이들이 이용한 택시의 기사 등 밀접 접촉자에 대한 진단검사를 진행했다. 문경지역에서도 초등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교육·방역 당국은 26일 이 학생이 다니는 모전초등학교를 임시휴업 조치했다. 코로나19로 확진된 C(12)군은 지난 11일 가족과 함께 대구 수성구 명복공원을 다녀왔고 25일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방역당국은 명복공원에서 확진자가 나옴에 따라 A군이 접촉 후 감염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A군 부모 등 가족은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초등학생 확진 판정으로 문경지역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5명으로 늘었다. 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2020년 지역 ‘팁스’ 신규 운영사 2개 선정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은 유망 기술 스타트업 발굴·육성을 위한 2020년 지역 ‘팁스(TIPS)’ 신규 운영사 2개를 선정했다고 18일 밝혔다.지역 신규 운영사는 ‘대경지역대학공동기술지주’와 ‘포스코기술투자’다.이번 선정으로 대구·경북의 ‘팁스’ 운영사는 기존 2곳(인라이트벤처스, 포스텍홀딩스)을 포함해 모두 4곳으로 확대됐다.‘팁스’는 민간 역량을 활용해 창업팀을 선별하고 민간투자와 정부의 기술개발을 연계한 창업 프로그램이다.‘팁스’ 운영사는 1~2억 원의 선 투자를 통해 지역의 유망 창업팀을 선별하고 창업팀을 최종 선정할 수 있는 추천권을 가지게 된다.이번 지역 신규 운영사의 업무 기간은 6년으로,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창업팀 발굴 및 투자 활동에 나선다.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김한식 청장은 “대구·경북지역 팁스 운영사가 추가 선정된 만큼 지역의 기술 창업이 보다 활성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강원도 하늘길 열렸다…플라이강원, 양양~대구 신규 취항

양양국제공항에 본사를 둔 저비용항공사(LCC) 플라이강원이 지난 14일 양양~대구 노선을 신규 취항했다. 양양~대구 노선은 금·토·일 주 3회 운항된다. 두 도시 간 육로 교통이 마땅치 않아 지상 이동시에는 5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반면, 하늘 길을 이용하면 1시간 안에 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플라이강원 관계자는 “한국 항공 역사상 최초로 강원과 대구 하늘 길을 잇게 됐다”며 “금·토·일 출·도착 스케줄로 대구·경북 주민들이 알찬 일정으로 여행 계획을 세우기에 좋을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