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종합복지회관, 2021년도 ‘동방올래대학’ 신입생 모집

대구시종합복지회관은 50~60대 신중년의 새로운 삶 설계와 적극적인 사회 참여 활동을 지원하고자 ‘동방올래대학’을 개설하고 남녀 신입생 10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교육기간은 오는 3월4일부터 12월9일까지다.생산성 취미, 디지털정보화, 사회공헌, 몸체험&건강 등 7개 분야별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주 1회 강의 및 체험 중심교육과 매월 1회 현장체험을 실시한다.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대면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한다.접수기간은 오는 18일부터 다음달 26일까지다. 대구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수강료는 2만 원이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주시 신입생 교복까지 무상교육 확대 추진

경주시가 올해부터 무상 교육을 확대해 교복과 급식까지 전면 무상 지급하기로 했다.시는 ‘무상 교육, 무상 교복, 무상 급식’의 ‘교육비용 3무 정책’을 시행하다고 밝혔다.올해 입학하는 중·고교 신입생들에게 무상으로 교복을 지원한다.또 초·중·고를 대상으로 무상 급식을 제공하며, 고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연간 160만 원 상당의 학비를 경감하는 무상 교육 등의 사업을 전면 시행한다. 무상 교복 지원사업은 경주에 주소를 둔 중학교 신입생 2천여 명과 고등학교 신입생 1천800여 명을 포함한 모두 3천800여 명의 학생에게 교복 구입비로 1인당 30만 원씩 지급하는 사업이다. 학생이 경주지역이 아닌 타 지역의 학교에 입학하더라도 오는 2월28일까지 학생과 부모 중 한 명만 경주에 주소지를 두고 있으면 지급대상에 포함된다. 신청 방법은 경주지역 중고교 입학생의 경우는 일선 학교로, 타 지역 입학생의 경우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각각 접수하면 된다. 지원금은 지급대상 및 중복대상 여부가 최종 확인되는 오는 4월부터 스쿨뱅킹 계좌를 통해 순차적으로 지급된다. 또 올해부터는 고등학교 전 학년을 대상으로 한 무상 급식을 시행한다.지난해 3학년 무상 급식에 이어, 올해부터는 1·2학년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이에 따라 앞서 무상급식이 시행된 지역 초·중 64곳과 함께 고교 19곳을 포함해 모두 83개교에서 2만4천여 명의 학생이 무상 급식의 혜택을 받게 됐다. 이와 함께 입학금, 수업료, 학교운영지원비, 교과서 구입비 등으로 연간 160만 원 상당의 교육비용을 지원하는 무상 교육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올해 무상 교복과 무상 급식을 시행해 경주가 무상 교육을 선도하는 자치단체가 되며, 학생들은 안정적으로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시일 기자 kangsy@idaegu.com

여의도신입생 적응 끝…‘TK의 힘’ 등에 업고 힘찬 질주

지난해 4·15 총선에서 당선된 의원들이 국회에 입성한 지 벌써 반년이 넘었다. 햇수로는 벌써 2년차에 접어들었다.21대 TK(대구·경북) 초선 국회의원들은 지난 임기 1년차 가장 큰 고민은 무엇이었을까. 절대 과반 의석을 확보한 슈퍼 여당의 입법 독주에 대여(對與) 투쟁의 한계를 느꼈다고 전했다.TK 초선 의원은 총 12명(대구 5명, 경북 7명)이다. 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국민의힘 소속이다.그럼에도 국회 2년차에는 사실상 협치가 실종된 국회에서 좀 더 여론전을 극대화해 지금의 불리한 국면을 전환해 보겠다는 의욕을 보였다.지역 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적극 힘쓰겠다고 했다.또한 정권 교체의 교두보를 마련하기 위해 3개월가량 앞둔 4·7 재보궐선거는 반드시 야당이 승리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야권 단일화에 대한 방식은 다르지만 필요성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했다.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관련해서는 다음달 임시국회에서 추진되는 ‘가덕도신공항 건설 촉진 특별법’ 심사에 맞대응하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무소속 의원들의 국민의힘 복당에 대해서는 당 내에서 충분한 협의가 이뤄진 후 진행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았다.21대 국회 2년차를 맞은 TK 초선 의원들의 소회와 계획 등을 들어본다.◆1년차 소회TK 초선 의원들은 지난 6개월여 간 의석수로 인해 거대여당의 독주를 견제·저지하는데 한계를 느꼈다고 전했다.홍석준 의원(대구 달서을)은 “과반이 훨씬 넘는 180석을 석권한 더불어민주당은 국회 상임위원장까지 독차지하면서 국회선진화법을 완전 무력화시켰다”며 “의회 권력을 장악한 여당의 독주를 소수 야당이 저지한다는 것은 시스템 상으론 불가능에 가까웠고 우리당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모습을 보여줬던 것 같다. 안타까웠다”고 소회했다.강대식 의원(대구 동구을)은 “대한민국이 기초의원부터 대통령까지 민주당이 장악한 결과, 오만과 독선으로 밀어붙이기식 정치를 함에 따라 야당으로서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다는 자괴감을 느꼈다”며 “코로나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으로 많은 국민들이 고통 속에 살고 있는데 정치가 희망을 주지 못한다는 것에 책임감을 느끼고 죄송스럽게 생각한다”고 했다.그럼에도 초선 의원들은 자발적인 참여로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를 둘러싼 집단행동, 철야 필리버스터(무제한 토론) 등을 통해 주목을 받았다.김승수 의원(대구 북구을)은 “활발한 공부 모임, 청와대 앞 1인 시위, 필리버스터 전원 참여 결의 등은 초선들의 자발적인 논의를 통해 시작됐다. 야당의 무력함에 대한 답답함 속에서 적게나마 희망을 보여준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며 “앞으로도 초선모임을 더욱 활발히 해 당의 혁신과 개혁을 이끌어나가는데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2년차 계획초선 의원들은 보다 적극적인 대여투쟁과 함께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역점을 두고 지역 현안 사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강대식 의원은 “올해는 통합신공항 이전 관련 후적지 개발 등 대구 백년대계의 첫 단추가 끼워지는 해”라며 “오랫동안 지연됐던 대구 군 공항 이전 논의가 큰 진전을 거둔 만큼 이를 계승·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은 “지난해 경북도청 이전지 일대가 판교 테크노밸리와 같은 도심융합특구로 선정됐다. 이 일대를 통과하는 대구도시철도 엑스코선 건설도 확정되면서 향후 도심융합특구 조성 사업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게 됐다”며 “올해는 도심융합특구 내 콘텐츠 개발에 힘쓸 계획”이라고 했다.김승수 의원은 “통합신공항 이전, 엑스코선 건설 등을 통해서 금호강 시대를 열어야 한다”며 “금호강 일대의 관광자원화, 포스트 코로나를 대비해 칠곡경대병원 등이 연계된 의료융합 연구개발(R&D) 및 웰니스 산업 육성, 농수산도매시장 시설현대화 등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하고 구체화 시키는데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대구 달서구를 지역구로 둔 홍석준 의원과 김용판 의원(대구 달서병)은 각각 성서공단 활성화와 두류공원 관광특구 지정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했다.홍 의원은 “성서산단을 중심으로 대구산업을 혁신하는 대구 산업단지 대개조 사업 추진에 좀 더 힘쓰겠다”며 “예결위원으로서 정부 예산안에 만족하지 않고 필요한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예산 증액을 위해 노력하고 지역에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많이 유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김 의원은 “두류공원은 이월드, 두류 젊음의 거리 등 주변에 놀거리 즐길거리가 다양하고 성당못 주변 수변공간을 활용한 첨단 CT 실증사업의 초기 예산도 확보했다. 앞으로 더욱 다양한 테마로 서대구권 관광의 메카로 발돋움할 준비는 충분하다”며 “두류공원 일대가 관광특구 지정되면 달서구의 실질적인 발전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했다.구미를 지역구로 둔 구자근(구미갑)·김영식(구미을) 의원은 모두 ‘구미 국가산단의 활성화’를 언급했다.구 의원은 “지역 경제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노후산단에 대한 경쟁력 강화사업과 SOC 사업에 대한 투자, 해외진출 기업의 복귀 지원 강화 등 국가적인 지원정책이 필요하다”며 “올해는 구미 산단 등 산업단지 지역을 둔 여야 의원들을 규합해 제도적 지원 대책 마련과 규제 개혁, 정책세미나 등을 통해 공동의 대책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김 의원은 “구미산단 활성화를 위해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5G 테스트베드 환경 조성 등 미래 환경변화에 따른 선제적인 대응을 하겠다”며 “특히 5공단의 분양가 인하를 추진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과 연계한 각종 입주기업들의 지원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했다.김형동 의원(안동·예천)은 “지난해 인구감소지역 발전방안 마련과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지방소멸위기지역 지원 특별법’을 대표 발의했다. 이 법안이 올해에는 반드시 통과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코로나19로 경제상황이 심각한 만큼 서민들이 먹고사는 문제에 대한 실효적인 대책 마련에도 힘쓰겠다”고 힘줘 말했다.윤두현 의원(경산)은 “첨단 업무공간과 기술교류·투자유치를 위한 전시장이 함께 들어서는 복합시설인 경산 지식산업센터 건립 사업의 설계비 10억 원을 확보해 대표 공약인 ‘AI 연구중심 정보통신기술(ICT) 허브’ 조성을 위한 첫 걸음을 뗐다”며 “올해는 그 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박형수 의원(영주·영양·봉화·울진)은 “아직 부족한 교통인프라의 확충과 지역의 새로운 먹거리가 될 신산업의 육성 및 발전이 올해 가시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정희용 의원(고령·성주·칠곡)은 “언택트(비대면) 관광산업 기반과 인프라 확충 강화를 통해 칠곡군은 호국의 고장으로, 성주군은 성밖숲 생태 테마 관광지로, 고령군은 대가야의 고도로서 더 많은 사람이 모이고 소비도 증진돼 지역 관광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4·7 재보궐선거 야권단일화 ‘필요’TK 초선 의원들은 올해 좀더 시민에 다가가서 화합을 이루고 신뢰 받아 내년 대선에서 야권이 압도적으로 승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그러기 위해서는 대선 전초전 성격이 강한 이번 서울과 부산시장 보궐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고 힘줘 말했다.이에 야권 단일화는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았다.정희용 의원은 “과거의 잘잘못을 따지고 해묵은 사상논쟁을 펼치기 보다는 반문연대의 기치 아래 우리 당의 문호를 활짝 개방할 필요가 있다”며 “보수 빅텐트를 구성하고, 합의를 통해 모두가 수긍할 수 있는 룰 안에서 공정한 경선을 통해 후보를 선출해야 한다”고 했다.다만 단일화 방식에 대해서는 의견이 갈렸다.홍석준 의원은 “외부인사가 국민의힘에 입당하지 않더라도 보수 야권의 모든 후보가 모여 국민투표를 받는 ‘원샷 경선’을 해야 한다”고 말한 반면 윤두현 의원은 “국민의힘 당내 경선을 통해 후보를 정한 후 외부인사와 순차적 경선을 해야 한다”고 했다.◆가덕신공항 특별법 내달 심사, 해법은?민주당은 다음달 임시국회 내에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 통과를 목표로 하고 있다.이 법안이 통과되면 10조 원 안팎이 들 것으로 보이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비용을 전액 국비로 지원해야 한다.이에 TK 의원들은 3차례 모여 머리를 맞대는 등 후속대책 마련에 애를 쓰고 있다.지난 12일에는 TK 의원들이 통합신공항 대구시민추진단과 함께 김해신공항 검증위원회의 검증 결과에 대한 감사원 공익감사를 청구하기도 했다.박형수 의원은 “최소한 감사원의 감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가덕도 신공항 추진은 전면 보류돼야 하며 근본적으로는 국가경쟁력, 국가재정, 지역발전 등을 고려해 신공항 건설에 대해 전면적으로 재검토해야 한다”며 “가령 새로 지으려는 공항이 남부권 전체를 커버하는 관문공항이 될 것인지, 아니면 지역별 거점공항 중의 하나가 될 것인지 콘셉트 설정부터 명확하게 해야 한다”고 역설했다.강대식 의원은 “감사원이 김해신공항 검증위 설치와 운영 그리고 적법성 여부를 가려야 한다”며 “만일 국토교통부가 김해신공항 백지화를 수용한다면 위헌법률 심판청구 혹은 행정소송도 고려할 수 있다”고 했다.김영식 의원은 “가덕도 법안이 통과되면 대구·경북 통합신공항도 100% 국비 지원을 받아내야 한다”며 “역차별하면 안되지 않느냐”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양금희 의원은 “TK 의원 전원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이 통과되기 전에 이에 맞서는 법안을 내기 위해 준비 중이다”며 “법안의 숙려기간을 고려하면 이번 주에는 법안 이름과 내용 등이 정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윤두현 의원은 법안 마련과 함께 가덕도 신공항 건설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여론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역설했다.윤 의원은 “이명박·박근혜 두 정권에 걸쳐 7차례의 용역을 통해 김해공항 확장으로 결론지었다. 이를 명분도 없이 뒤집는 것에 대해 국민들도 부정적일 것”이라며 “철저하게 분석해서 국민들을 설득하는 작업을 해 나갈 것이다. 국민 여론을 이기는 정치는 없다”고 했다.◆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적정 시기는?국민의힘은 연이은 탈당으로 의석수가 102석으로 줄어든 가운데 소속 의원 11명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의원직을 상실할 변수가 발생해 개헌저지선(100석)마저 위태로워졌다.이에 홍준표 의원(대구 수성을) 등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 문제가 연일 관심을 받고 있다.TK 초선들은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은 당 내 충분한 협의가 이뤄져야 한다고 했다.구자근 의원은 “당내 치열한 논의와 당원들에게 의견을 물어 방향을 정해야 한다”고 했다.박형수 의원은 “무소속 의원들의 복당이 급한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성급하게 추진할 경우 보궐선거를 앞두고 당내 분열이 생길 수도 있는만큼 보궐선거 이후로 결정을 미뤄야 한다”며 “이후 새롭게 출범한 당 지도부가 정권교체를 위해 어떤 결정이 옳은지 득실을 차분히 따져 순리대로 해결하면 될 것”이라고 했다.내년 대통령 경선 전이 적정 시기라는 의견도 있었다.강대식 의원은 “대통령 경선 전 이뤄져야 한다. 지금은 경쟁력 있는 인물과 자신의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탈당과 복당을 편하게 생각하는 인물을 구분해야 한다”며 “소인배들이 다수 있는 정당이 국민의 환심을 살 수는 없다”고 전했다.이혜림 기자 lhl@idaegu.com

경산교육지원청 2021학년도 중학교 신입생 전산 추첨

경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1일 학생교육지원관에서 2021학년도 중학교 입학 배정을 위한 전산 추첨을 실시했다.이날 31개 초등학교 재적 학생 2천120명 중 배정 제외자(특수학교, 특목중학교, 각종 학교 등) 71명을 제외한 2천49명을 전산 배정했다.일반지망 1천914명 외에 선배정 대상자(국가유공자, 다자녀 가정, 특수학급 등)에는 작은 학교 자유 학구제 시행에 따라 용성중과 자인여중 지망생 14명도 포함됐다.경산교육지원청은 중학교 입학 배정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경찰관, 초·중학교 학부모대표, 초·중학교 교장대표로 참관위원을 구성해 전산추첨에 참여시켰다.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자유참관인 참관도 허락해 추첨 배정을 투명하게 공개했다.배정통지서는 학생이 재학하는 초등학교에서 15일 오후 2시부터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9일까지 중학교 입학 등록을 마쳐야 한다.이번 배정 발표 후 경산시로 전입하거나 지역에서 주소지 이전으로 학교군이 변동된 학생을 대상으로 다음달 5일까지 재배정 원서를 교부·접수한다. 재배정 결과는 다음달 15일에 발표한다.경산교육지원청 이용만 교육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입학 배정을 위해 전산 추첨을 했다”고 말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영진전문대학교, 정시모집에 914명 선발

영진전문대학교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에서 전체 모집 정원 2천621명(이하 정원 내 기준)의 34%인 914명을 선발한다.이번 정시모집은 정원 내 △일반전형 876명 △면접전형 31명 △입도선매전형 7명이다. 특히 정원 외 대졸자 전형은 간호학과 1명을 제외한 나머지 계열학과는 모집정원 제한이 없다.정시 지원자들은 학과와 전공 선택에 폭을 넓히도록 최대 3회까지 복수 지원이 가능하다. 또 모든 전형에 수험생들의 부담을 줄이도록 자기소개서 제출을 없앴다는 게 학교측의 설명이다.이번 정시모집에선 모든 전형에 최저학력기준을 반영하지 않기 때문에 학생부 성적 및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지원이 가능하다.정원 내 일반전형은 모든 계열·학과에서 학생부와 수능성적으로 합격자를 선발하며 수능 성적은 필수과목인 영어 100점, 선택 과목인 국어, 수학, 탐구 1과목 중 우수한 2과목에 대해 각각 100점을 반영한다.면접전형은 모든 계열·학과에서 학생부와 면접 점수로 합격자를 선발한다.한편 이번 정시 지원자가 대학 입학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원서를 접수하면 전형료를 면제한다.영진전문대 이대섭 입학지원처장(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은 “올해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등록금 부담을 줄이기 위해 장학금을 확대, 신설했다”면서 “특히 신설한 영진프라이드장학금은 최초 합격자 중 상위 50%까지 장학금 50만 원을 일괄 지급한다”고 밝혔다.또 기존의 영진주문식교육장학금대상 인원도 200% 확대했고, 여기에 더해 신입생 중 장학금 대상자들에겐 입학금장학금으로 입학금을 100% 지원한다.한편 영진전문대는 지난해 취업시장에서도 괄목할만한 성적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SK계열사 17명, 코오롱계열사 9명, 삼성계열사 9명, LG계열사 6명, 포스코 7명, 현대계열사 6명 등 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지난해 졸업자 취업 성적표다.대기업 취업자 81명을 배출한 이 계열은 코로나19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에서도 지난 해 말 기준으로 졸업예정자들의 83.6%가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파악됐다.취업 빙하기로 일컬어지는 지난해 이 같은 취업률을 달성한 경쟁력의 원천을 계열부장 안상욱 교수는 “한마디로 산업체와 굳건한 협력을 통해 다져진 주문식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온 결과”라고 설명했다. 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국립 안동대학교, 신입생 정시모집…749명 선발

국립 안동대학교가 7일부터 11일까지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을 진행한다.올해는 6개 단과 대학, 6개 학부, 40개 학과 모집 단위에서 일반학생 전형 가군의 349명, 일반학생 전형 나군 400명으로 모두 749명을 모집한다.전형 방법은 학과별로 수능 성적 및 실기고사 등으로 선발한다.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의 반영 과목 및 반영 비율이 모집 단위별로 차이가 있으므로 본인에게 유리한 모집 단위를 선택해 지원해야 하는 것이 중요하다.안동대의 반영 지표는 백분위 성적이며, 문과 및 이과 구분 없이 계열 간 교차 지원이 가능하므로 본인의 적성에 따라 원하는 학과에 지원할 수 있다.음악과(나군)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실기고사는 오는 27일 오전 9시30분부터 지정 고사장에서 치러진다.최종 합격자 발표는 가/나군 모두 2월5일 오후 4시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합격자 등록은 2월8일 오전 9시부터 2월 10일 오후 5시까지이다.2021학년도 정시모집에 최종 등록해 1학기를 이수하고, 2021년 6월30일 기준 주소가 경북도인 학생에게는 특별 장학금(최대 5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권순태 총장은 “안동대학교는 4차 산업 분야에서 전국 대학 중 가장 많은 10개의 국책사업에 선정될 만큼 수준 높은 교수진 등의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며 “이를 계기로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미래형 융합인재 양성의 메카로서 지역사회와 상생·발전하는 지속적인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동대에는 현재 학생 6천500여 명이 재학 중이다.생명과학대학을 특성화단과대학으로 지정하고 6개 단과대, 6개 학부, 40개 학과, 4개 대학원으로 편제돼 있다. 전임교원 1인당 학생수가 24.4명으로 양질의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우수한 교육 환경과 평균 등록금이 학기당 약 187만 원으로 사립대의 절반 수준이다. 장학금 수혜율은 재학생 수 대비 75%로 학생 대다수가 장학금 혜택을 받고 있다.또 ‘최근 6년 연속 60명 이상 임용시험 합격(모집인원 167명)’을 달성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전원 합격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이 최근 시행한 제48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2년 연속 전원 합격한 것으로 알려졌다.2015년 신설된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2017년부터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매년 높은 합격률을 보였다. 특히 2019년과 2020년에는 응시생 전원이 합격해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2년 연속 전원합격이라는 결실을 거두기도 했다.지역에서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2년 연속 전원합격은 영남이공대학교가 유일하다. 지난해 치위생사 전국 평균 합격률은 74%였다.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손화경 학과장은 “코로나 사태로 대면 수업과 비대면 수업을 병행하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국가고시 전원 합격이라는 결과는 낳았다”며 “능력있는 엘리트 치과위생사 양성에 모든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말했다.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는 3년제 과정으로 정규 학사학위인 전공심화과정을 통해 4년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한편, 영남이공대학교는 2021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정원내 111명과 정원외 58명을 포함해 총 169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교육청, 4일 초교 신입생 예비소집 진행

대구시교육청이 4일부터 대구지역 공립학교 226개교에서 초등학교 신입생 예비소집을 진행한다.올해 대구지역 초등학교 입학대상자는 2014년 1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출생한 만 6세 아동과 전년도 미취학아동(입학 연기, 유예 등)을 포함해 2만310명(2020년 11월30일 기준)이다.취학대상 아동의 보호자는 배부받은 취학통지서를 확인해 자녀나 보호하는 아동이 취학할 학교의 예비소집일에 함께 참석해 입학 등록을 해야 한다.모든 취학대상자와 보호자는 특별한 사정이 없다면 입학대상 초등학교 예비소집에 참석해야 한다.사전예고 없이 예비소집일에 불참할 경우 소재·안전 파악이 필요한 아동으로 분류되고 유선 연락, 가정방문 등 아동의 소재 파악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므로 주의해야 한다.시교육청은 2021년 1월4~5일에 예비소집을 기본적으로 한차례 실시하는 것 외에도 저녁 시간에 학교장이 자율적으로 정해 추가로 진행할 수 있다.대면 실시가 원칙이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학교별 상황에 따라 비대면으로도 실시할 수 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예비소집을 대면으로 실시할 경우 학교별 방역을 철저히 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지자체·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해 단 한 명의 아이도 놓치지 않고 끝까지 안전을 확인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경북과학대와 연세대, 연계 교육과정 협약

경북과학대(총장 김현정)가 연세대와 연계 교육과정을 위한 협약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두 대학의 이번 협약으로 경북과학대 ‘물류패키징과’와 ‘작업치료과’는 내년부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에 편입학 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내년에 경과대 물류패키징과에 입학하는 신입생은 2년간 전문학사 학점을 취득 후 연세대 3학년으로, 작업치료과 신입생은 3년간 전문학사 학점을 취득한 뒤 연세대 4학년에 편입할 수 있다. 물류패키징과는 미래 신성장 7대 산업인 스마트 물류·패키징과 관련된 물류 전문가와 패키징 설계 전문가, 디자인 전문가 등의 전문 인력을 양성한다. 졸업 후 물류 관련 회사나 제품 제조회사, 패키징 관련 회사 및 공공기관, 디자인 관련 회사 등에 취업할 수 있다. 경북과학대가 2001년 경북 최초로 개설한 작업치료과를 졸업하면 의료기관과 재활 관련, 보건직 공무원 등 다양한 직군 분야로 취업할 수 있다. 경과대는 학생 이력 관리를 통한 맞춤형 지도와 국가면허증 취득을 위한 프로그램 비용을 전액 지원, 현장 중심 교육 등의 차별화된 교육시스템을 추진하고 있다. 김현정 경북과학대 총장은 “이번 협약으로 내년부터 물류패키징과와 작업치료과 신입생들의 진로 선택의 폭이 더욱 넓어졌다”며 “현장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 인력양성을 위해 우수 4년제 대학과의 연계 교육과정 협약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영양군장학회, 지역 출신 대학신입생 등록금 최대 50% 지원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는 내년부터 지역 출신의 대학 신입생에게 등록금의 최대 50%까지 지원한다.영양 장학회는 이사회를 열고 학부모와 학생의 경제부담을 덜어주고자 3억5천여만 원의 재원을 장학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자는 지원 신청일 기준 영양에서 초·중·고교를 나온 대학 신입생이다. 이중 초·중·고를 모두 영양지역 학교에서 졸업한 신입생에 대해서는 자신이 부담해야하는 대학 등록금 중 한국장학재단 등이 지원하는 장학금을 빼고 본인부담금의 반값(200만 원 한도)을 지원한다.고교 졸업자에게는 성적 제한 없이 100만 원을 지급한다.영양군은 1997년부터 성적이 우수한 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영재장학금을 지급해 왔다.2008년에는 영양군 인재육성장학회를 설립 후 특별·특기 장학생 등을 대상으로 장학금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오도창 영양군수는 “앞으로 장학사업을 더욱 확대해 영양출신 학생들의 대학진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황태진 기자 tjhwang@idaegu.com

경북과학대, 간호학과 신입생 127명 전원 장학금 40만 원씩 지급

경북과학대(총장 김현정)는 전문보건인력양성을 위해 간호학과 신입생 전원에게 ‘보건인력 양성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22일 밝혔다.장학금 지급 대상은 2020학년도 간호학과 신입생 127명으로, 1인당 40만 원씩 총 5천80만 원 규모다.김현정 경북과학대 총장은 “졸업 후 즉각 현장에 투입할 수 있는 현장 맞춤형 보건인력 양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이번 장학금이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임철 기자 im72@idaegu.com

대구한의대-동오의료재단 ‘재활 치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 체결

2021년 새로 신설되는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 재활치료학부의 재활의료공학전공과 의료법인 동오의료재단(이사장 조경자)이 최근 재활 치료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상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해 재활의료공학전공 신입생들이 환자 중심의 다양한 최신 재활의료공학 분야의 기술을 견학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실무 연구개발 경험을 공유함으로써 폭넓은 취업을 기회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대구한의대 재활치료학부 재활의료공학전공은 재활의료산업과 재활의료기기의 기본 원리와 운영에 대한 교육을 받게 된다.재활의료산업과 재활의료기기 분야의 실무 능력을 겸비한 노인재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 학과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안동대 과학영재교육원, 신입생 모집

국립안동대 과학영재교육원(원장 임우택)이 2021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한다.과학영재교육원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응시자 중 사회통합대상자를 모집정원의 10% 이내로 선발해 소외계층에 폭넓은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모집기간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이다.이 기간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인 GED(http://ged.kedi.re.kr)를 통한 온라인 접수로 지원 가능하다.모집분야는 심화과정과 사사과정으로 구분되며 총 12개 분야다.심화과정은 초등학교 5·6학년 재학생이 지원할 수 있으며 수학, 과학, 소프트웨어 분야에 모두 61명을 모집한다.사사과정은 중학교 1·2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수학, 물리, 화학, 생물과학, 지구과학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 총 32명을 모집한다.자세한 사항은 안동대 과학영재교육원 홈페이지(http://gifted.anu.ac.kr)를 참고하면 된다.안동대 임우택 과학영재교육원장은 “대학이 보유한 우수 인력과 첨단 장비를 적극 활용해 학생들에게 수준 높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안동대 과학영재교육원은 2003년 과학기술부로부터 설립승인을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지원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금까지 총 2천757명의 원생이 수료했다. 김진욱 기자 wook9090@idaegu.com

경일대 수시모집 면접고사 실시

경일대학교(총장 정현태)가 지난 9일, 2021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지원자에 대한 대면 방식의 면접고사를 지역대학에서는 처음으로 실시했다.수험생과 학부모 등 약 6천여 명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8회에 걸쳐 분산해서 캠퍼스를 찾은 가운데 경일대는 면접고사 전날 캠퍼스 전체에 대한 소독과 방역을 실시했으며, 고사 당일에는 캠퍼스 입구에서 1차 발열체크 후 수험생 전원에게 퓨리 밴드를 착용토록 했다.귀 밑에 부착하는 퓨리 밴드는 체온 변화에 따라 색깔이 바뀌기 때문에 발열 증상을 실시간으로 체크할 수 있어 유증상자에 대한 파악이 신속하고 주변 수험생과 면접관들에게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1차 발열체크를 마친 수험생들은 학부모와 분리된 뒤 면접고사장이 있는 건물 입구에서 2차 발열체크와 출입기록 등재, 손 소독 등의 방역조치가 뒤따랐다.이와 별도로 경일대는 유증상자 발생에 대비해 격리고사장을 별도로 설치했으며, 경산소방서의 협조를 얻어 119 구급차와 소방관을 캠퍼스에 상주시키는 등 만반의 대비책을 마련한 덕분에 아무런 사고 없이 면접고사를 마칠 수 있었다.대구에서 수험생과 함께 경일대를 찾은 한 학부모는 “캠퍼스를 통제한 채 발열체크를 이중으로 하고 퓨리 밴드까지 부착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코로나 감염 위험에 대한 우려를 말끔하게 씻을 수 있었다”고 말했다.최종호 입학처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지역대학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대면 면접고사이기 때문에 이중 삼중으로 안전장치와 방역조치를 마련한 후 시행해 모든 수험생들이 아무런 불상사 없이 면접을 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사상 첫 미달 예상…신입생 확보 비상

2021학년도 수능원서 접수 결과, 대구·경북권 4년제 대학에서 사상 처음으로 대학 정원보다 응시자가 부족한 사태가 빚어질 것으로 보인다.대구·경북교육청이 21일 발표한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 접수 현황에 따르면 대구·경북 재학생은 지난해보다 5천428명(대구 2천914명 감소, 경북 2천514명 감소)감소했고, 재수생은 대구 496명, 경북 7명 감소해 503명 감소했다.(관련기사 14면)대구·경북 전체 지원자 수는 4만4천243명으로 지난해 5만174명 보다 5천931명이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대구·경북의 2021학년도 4년제 대학 예상 경쟁률은 지난해보다 감소한 0.89:1(지난해 1:1)로 예상된다.대구·경북권 4년제와 전문대를 합치면 경쟁률은 더욱 낮아진다.전체 모집정원이 6만5천539명인데 비해 전체 수험생수는 4만4천243명에 불과해 4년제 대학과 전문대를 포함한 대구·경북권 전체 대학의 예상경쟁률은 0.675:1에 불과하다.이에 따라 2021학년도에는 무려 대구·경북 대학에서 2만1천296명(지난해 1만5천620명)의 정원이 채워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입시관계자들은 “지명도와 학과 인기도에 따른 지원자 수의 부익부 빈익빈 현상을 고려하면 중하위권 4년제 대학 비인기 학과와 인문계열 학과는 신입생 확보가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한편 대교협에 따르면 대구·경북지역 4년제 대학 입학정원은 3만4천779명으로 지난해 3만5천108명보다 329명이 감소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