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교육지원청, ‘집콕캠핑’ 큰 호응

울릉교육지원청 Wee센터가 지역 초·중·고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한 ‘집콕 캠핑’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장기화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난 가정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23일 울릉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날 온라인을 통해 접수를 시작한 지 3시간 만에 40가정이 집콕 캠핑 참여를 신청, 마감했다.참여 신청을 한 가정에는 코로나19 예방 물품과 함께 대화카드, 보드게임, 요리물품 등이 담긴 박스가 배송된다.울릉교육지원청 최영택 교육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함께하는 가족캠프를 진행하지 못했지만 각 가정에서 캠프에 참여한 것과 같은 효과가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재훈 기자 ljh@idaegu.com

대구희망지원금 25일까지 신청해야

대구희망지원금 접수 마감이 25일로 다가왔다. 지금까지 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대구시민은 10만 명을 넘는다. 대구시에 따르면 21일 자정 기준 대구희망지원금 신청은 232만9천949명으로 신청률은 95.8%다. 미신청 시민은 10만2천명 정도다. 아직까지 대구희망지원금을 신청하지 않은 시민은 2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대구행복페이를 방문신청하려면 근무시간(오전9시~오후6시) 내에 하면 된다.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을 하려면 25일 오후 11시까지 본인 명의 카드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해야 한다. 예외적으로 25일 자정까지 태어난 신생아는 출생증명서를 첨부해 이의신청 기간인 내달 8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영풍석포제련소 공대위 “행정협의조정위, 조정신청 즉각 반려하라”

영풍석포제련소 주변 환경오염 및 주민 건강피해 공동대책위원회(이하 공대위)는 21일 서울 환경운동연합 마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행정협의조정위원회의 경북도 조정신청(조업정지 120일 처분) 반려를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은 23일 행정조정협의조정위 본회의를 앞두고 열린 것이다.공대위는 기자회견문에서 행정협의조정위에 대해 “시간끌기로 조업정지 120일의 행정처분을 무력화시키는 경북도의 조정신청을 즉각 반려하고 엄정한 법 집행이 실현되도록 촉구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앞서 환경부는 지난해 영풍석포 제련소를 긴급 점검, 불법폐수처리시설과 무허가 지하수 관정 운용 등 6가지 법 위반을 적발했다. 2018년 조업정지 20일의 중복 위반으로 보고 120일 조업정지 행정처분을 경북도에 요청했다.이에 대해 경북도는 지난 6월 행정협의조정위에 조업정지가 적절치 않다고 조정을 신청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달서구청, ‘신청사 건립과 주변 개발 계획’에 속도

대구 달서구청이 대구시 신청사 건립과 주변지역 개발계획 수립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오는 연말까지 자체 연구용역을 통해 시민 설문조사와 주민 공청회 등 각계각층의 의견을 담아 신청사 주변지역 개발 세부 발전전략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 ‘대구시 신청사 건립방향 및 주변 개발 발전전략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 달서구청은 이달 중으로 대구시 신청사 건립방향 및 주변지역 개발 발전 전략에 대한 시민의견을 조사한다.또 신청사 주변지역(두류동, 성당동, 감삼동, 죽전동) 순회공청회를 열어 달서구민의 의견을 청취할 계획이다. 시민의견 조사 및 공청회에서 나온 의견은 신청사 건립 방향 및 주변지역 개발 발전전략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대구의 중심에 선 달서구의 미래 발전전략의 청사진을 준비해 시청사 이전효과를 극대화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 신청사는 오는 2025년 준공될 예정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경북도 “대학생 학자금대출 이자 걱정 마세요”

경북도가 올해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신청을 16일부터 다음달 28일까지 접수한다.이는 도내 대학생의 학자금대출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다.신청자격은 대구·경북지역에 다니는 대학생 또는 졸업생으로 16일 현재 본인이나 직계존속 중 1명이 경북도에 주민등록상 1년 이상 거주하면 된다.또 학자금 대출 당시 학자금 지원 8구간 이하여야 하고, 졸업생은 졸업한 날로부터 2년 이내 미취업자인 경우만 해당된다. 단 3명이상 다자녀가구는 학자금 지원 구간에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다.지원은 2015년부터 한국장학재단에서 대출받은 학자금(등록금+생활비)의 올해 발생한 대출이자 전액이다.신청은 경북도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로 본인이 하고 경북도 행복콜센터(1522-0120)로 문의하면 된다.지급은 신청자 자격심사를 거쳐 오는 12월 말 한국장학재단 대출금에서 상환된다.경북도는 지난해 재학생 1천119명, 졸업생 274명에게 총 1억4천372만 원의 이자를 지원했다.김병삼 경북도 자치행정국장은 “지역 대학의 위기와 지역 대학생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

영천시, 다함께돌봄센터 수탁기관 공개 모집

영천시는 다자녀 가정 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 이용하는 다함께 돌봄 센터 수탁기관을 공개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다함께 돌봄 센터는 금호읍 소재 옛 경북육아종합지원센터에 입주했다. 소득 수준과 무관한 일반가정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한다. 입소 정원은 20명이다.다함께 돌봄 센터 수탁기관 신청자격은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사회적 협동조합, 비영리 민간단체 등이다. 오는 23일까지 공고기간을 거친 후 오는 24~29일 신청을 받는다.다함께 돌봄 센터 수탁기관 모집 공고는 시 홈페이지(https://www.yc.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54-330-6213.박웅호 기자 park8779@idaegu.com

대구시민 희망지원금 신청률 90% 육박, 신생아에게도 지급

대구시민 10명 중 9명이 대구희망지원금(2차생계지원금)을 수령한 것으로 집계됐다. 대구시에 따르면 지난 13일까지 217만1천800명(89.3%)이 신청을 완료했다.신용·체크카드가 162만3천115명(66.7%), 대구행복페이 21만4천147명(8.8%), 현금지급 33만4천538명(13.8%) 등이다. 대구희망지원금은 전국 최초로 개인단위로 지급됐다. 특히 신생아에게도 지급됐으며, 지금까지 545명이 출생증명서를 첨부해 신청했다. 행정복지센터 방문신청이 시작됐지만 다행히 예상보다 신청자가 몰리지 않아 코로나19 방역에도 문제가 없었다. 대구시에서 9개 카드사와 통신망을 연결해 새마을금고·신협·수협·우체국 체크카드까지 온라인으로 쉽게 신청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했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또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 수급자와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자에게 먼저 현금을 지급해 노령층 등 취약계층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할 필요가 없도록 했다. 대구시는 “시민들이 대부분 5부제를 준수하고 혼잡이 예상되는 오전을 피하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발휘한 결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14일부터는 방문 신청 5부제가 해제돼 어느 요일이나 신청이 가능하다. 대구시는 거동이 불가능한 시민에게는 ‘찾아가는 신청’도 운영한다. 대구시 남희철 안전정책관은 “아직 신청하지 않은 시민들은 25일까지 꼭 신청해 지역에서 소비하면 지역경제에 희망의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봉화군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추가 신청자 모집...최대 2천 400만 원 지원

봉화군이 14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전기자동차 보급사업 신청자를 추가 모집한다.이번 추가 모집 규모는 총 21대로 승용차 6대, 화물차 10대, 이륜차 5대 등이다.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 봉화군에 6개월 이상 주소를 둔 18세 이상 군민 또는 법인·기업·단체다.신청자가 많으면 오는 23일 오전 10시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최종 선정한다.보조금은 차종에 따라 최대 2천400만 원까지 지원한다.신청자는 전기자동차 판매 대리점을 방문해 구매계약을 체결하고 전기자동차 구매지원 신청서를 해당 대리점에 제출하면 된다. 문의: 054-679-6404.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 운영, 비대면 접수 처리 나서

구미시가 온라인을 통한 기업 지원을 위해 IT포털 시스템을 운영한다.구미시는 최근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을 정식 오픈하고 종전 오프라인으로만 접수하던 추석맞이 구미시 중소기업 운전자금 융자지원 신청을 온라인으로도 받는다고 1일 밝혔다.구미시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은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적 성장 지원을 위한 민선 7기 공약사업이다. 기업지원 사업의 비대면 온라인 접수처리,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 소식 제공 일원화, 기업 간 교류와 소통창구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구미시는 중소기업 육성자금 신청뿐만 아니라 구미전자정보기술원을 통해 접수하는 기업지원 사업에도 기업지원 IT포털 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신청처리를 확대할 계획이다.회원으로 가입한 지역 기업들은 구미시의 기업지원 시책과 행사소식을 문자로 받아볼 수 있다. 제품 홍보와 타 기업과의 교류 기회도 확대할 수 있다.기업지원IT포털 시스템은 www.gumi.go.kr/biz 로 접속하거나 구미시청 대표 홈페이지 메인화면 링크를 통해 접속 가능하다.신승남 기자 intel887@idaegu.com

대구희망지원금 신청 시작, 시민 1인당 10만 원 지급

대구시는 대구희망지원금(2차 생계지원금) 신용·체크카드 온라인 신청을 지난달 31일부터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주에 한해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한다.다만 신용체크카드 방문신청의 경우는 5부제를 면제하며, 신청자는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고 해당 은행영업점을 찾으면 된다. 대구희망지원금은 소득‧재산과 상관없이 지난 7월30일 기준 대구에 주민 등록된 모든 시민에게 10만 원씩 지급된다.신청 후 2일 이내 안내 문자를 통해 지원금을 받아볼 수 있다.지급 방법은 신용‧체크카드와 ‘대구행복페이’(대구에서만 사용 가능한 선불카드) 2종류다.먼저 신용‧체크카드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4일까지 온라인, 오는 7~11일 방문 신청이 가능하고 본인 카드만 이용할 수 있다. 지원금 충전이 가능한 신용카드사는 국민, 농협, 롯데, 삼성, 신한, 우리, 하나, 현대, BC 카드다.BC 카드의 경우 기업은행, 농협, 제일은행, 대구은행, 우리은행, 우체국, 새마을금고, 신협, 수협, 하나은행 등에서 발급한 체크 카드로도 신청이 가능하다.신용‧체크카드의 경우 신청 완료 시 카드사 변경이 불가능하다. 이와 함께 대구행복페이는 오는 7~25일 주소지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기존 대구행복페이 발급카드로는 충전이 불가하다.특히 고령이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이들 가운데 대리인이 없는 경우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이용해 대구행복페이 카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포항시, 지진피해 지원금 내달 21일부터 신청 접수

포항시가 다음달 21일부터 지진피해 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국무조정실 산하 포항지진 피해구제심의위원회는 지난 28일 포항시와 ‘지진피해구제를 위한 업무위임 협약’을 하고 피해구제 접수 업무를 포항시에 위탁했다.시는 이에 따라 다음달 21일부터 내년 8월31일까지 1년여 간 포항지진 피해구제심의위를 대신해 피해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원금 지급 신청을 받는다.지진피해 주민은 피해를 입증할 사진과 진료비 영수증, 수리비 영수증 등을 준비해 지역 내 29개 읍·면·동 또는 시청 및 남·북구청, 흥해 종합복지문화센터, 양덕 한마음체육관 등 거점 접수처 5곳을 방문하거나 온라인으로 피해구제 지원금을 신청하면 된다.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고 혼잡을 피하기 위해 출생연도 뒷자리를 기준으로 5부제 방식을 적용해 신청서를 접수한다.거점접수처 5곳에서는 변호사, 손해사정사 등으로 구성된 자문단도 운영한다.자세한 내용은 지진피해 전담 콜센터(054-270-4425)로 문의하면 된다.정부는 앞서 지난 25일 국무회의에서 ‘포항지진의 진상조사 및 피해구제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 안을 의결하고, 실질적 피해구제를 위해 피해금액의 100%를 지원하기로 했다.피해금액의 80%는 국비로, 20%는 경북도와 포항시가 지방비로 지원할 예정이다.다만 피해 유형별 지원 한도액이 설정됐다.포항지진 피해지원 비율이 당초 피해액 한도금액의 70%에서 80%로 상향조정되고,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피해지원 한도액도 6천만 원에서 최대 1억 원까지 늘어났다.포항지진특별지원단 권혁원 단장은 “지역 내 29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포스터와 현수막을 붙이고 포항시 웹사이트를 통해서도 홍보를 하고 있다”며 “지진피해 주민은 출생연도별 신청 가능 요일에 맞춰 주소지와 관계없이 편리한 장소에서 신청하면 된다”고 설명했다.김웅희 기자 woong@idaegu.com

대구희망지원금, 31일부터 신용·체크카드 신청 가능

대구희망지원금(2차 생계지원자금) 신용·체크카드 신청이 31일부터 가능하다. 대구시에 따르면 신청은 31일 오전 9시부터 신용·체크카드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카드사 홈페이지 첫 화면의 대구희망지원금 배너를 클릭하면 카드번호로 본인인증 후 지급신청을 하면 된다. 지난번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은 세대단위로 지급되었지만 이번 대구희망지원금은 성인의 경우 개인별 온라인 신청 후 본인 명의 카드로 지급 받는다. 미성년세대원은 세대주에게 합산돼 지급된다. 다음달 4일까지 한 주간은 지급대상자 출생년도 끝자리 기준으로 5부제를 실시하므로 본인 출생년도에 해당하는 요일에 신청해야 한다. 오후 1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까지는 데이터베이스를 정리하는 시간으로 신청이 되지 않는다. 대구시 김영애 시민안전실장은 “지자체 차원에서는 대구시가 처음으로 9개 신용카드사와 인터넷으로 바로 연결되는 자체시스템을 구축했다”며 “코로나19가 다시 재유행의 고비를 맞고 있는 상황이다. 시민 편의와 방역 차원에서 방문 신청보다는 온라인을 통해 편하게 신용·체크카드 충전을 많이 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 24일부터 취약계층인 기초생활보장 생계급여수급자와 기초연금·장애인연금 수급자에게 현금지급을 시작해 25일 현재 대상자의 99.8%에게 지급을 끝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군위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 동부지역 주민들 반발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에 따른 주민 반발이 숙지지 않고 있다.이들은 통합신공항 단독후보지인 우보를 지지하는 동부지역(우보·의흥·고로·산성·부계) 주민들이다. 군위군 균형 발전을 위한 대책을 명확히 밝히라고 요구하고 있다.군위 통합신공항 추진위원회 및 동부지역 주민 등 40여 명은 18일 군위군청 현관 앞에서 집회를 열고 “ ‘우보 사수’를 고집하던 김영만 군수가 주민들에게 사전 설명도 없이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 에 유치 신청을 했다”고 반발했다.이들은 “주민투표 결과에 반하는 결정을 한 김영만 군수와 박창석 도의원, 심칠 의장 등 군위군의회는 군민에게 사죄해야 한다”며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에 따른 군위군 대구 편입 등 공동합의문을 반드시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특히 이들은 “김영만 군수가 공항 선정 부지 탈락지에는 클러스터 산업을 유치하기로 약속했다”며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항공클러스터 산업(플라잉카 산업과 항공전문대구시립대학 등)과 신도시를 동부권에 유치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이에 대해 김영만 군위군수는 “통합신공항 우보 유치를 위해 그동안 피나는 노력을 아끼지 않은 동부지역 주민들의 허탈함을 누구 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약속대로 군위군 균형발전을 위해 전 행정력을 동원해 동부지역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

대구 강북경찰서, 여중생 살해한 남 고교생 구속영장 신청

대구 강북경찰서는 여중생 B(15)양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살인)로 고등학생 A(16)군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2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군은 지난 10일 오전 8시25분께 대구 북구 무태교 인근 하천 둔치에서 B양을 목 졸라 숨지게 한 혐의다. 경찰은 B양에 대한 부검을 실시한 결과, 경부 압박에 의한 질식사를 직접적인 사망 사인으로 판단하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군과 B양은 1달 전부터 알게 된 사이로 확인됐다.A군은 일부 범행 사실을 시인했지만 살해 방법 등에 대해서는 함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추가적인 부검 결과를 통해 추가 범죄 상황에 대해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김영만 군위군수, “군민들이 있었기에 신공항 유치 결정”

김영만 군위군수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 유치 신청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하기 위해 서한문을 11일 발송했다.서한문 발송 대상 가구는 군위지역 내 1만2천883가구 전체다.김 군수는 서한문에서 “지난달 31일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공동후보지(군위 소보·의성 비안) 유치 신청서를 국방부에 제출했다”며 “2016년 당시 박근혜 대통령의 지시로 시작된 대구공항 이전 사업이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통합신공항 유치에 대한 군민들의 불굴의 의지와 신념 때문이었다”고 강조했다.그는 “지난 4년은 군위는 군민 간 통합신공항 찬·반 등 극심한 갈등과 대립으로 역사상 가장 힘들고 견디기 힘든 시간을 보냈으며, 자신 또한 마찬가지였다”며 그동안의 어려움을 토로했다.김 군수는 “민선 7기 단체장 선거에서 역대 가장 많은 지지를 보내 준 것을 보면서 우리 군민들이 얼마나 통합신공항 유치 염원이 간절한 지를 뼈저리게 느꼈고, 그래서 통합신공항 유치를 포기할 수 없었다”고 회고했다.특히 김 군수는 “지역의 미래와 우리 후손들의 100년 먹거리를 걱정하는 간절한 마음과 자신을 믿고 함께 해 준 자랑스런 군민들이 있었기에 용기를 내 통합신공항 유치를 결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그러면서 “오늘의 역사적 성과와 영광은 모두 군민들의 덕분이다. 모든 책임은 군수인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다짐했다.김영만 군수는 끝으로 “우리 모두가 한마음이 돼 군위군 발전과 통합신공항 건설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지혜와 역량을 모아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배철한 기자 baec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