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농협 신축 하나로마트 24일 개점

청송농협 하나로마트가 오는 24일 개점한다.청송읍 금곡리의 1천915㎡ 부지에 연면적 1천343㎡(406평)의 2층 규모다. 1층은 매장, 2층은 사무실과 창고로 사용된다. 주민 편의를 위해 현금 자동입출금기도 설치했다.기존 하나로마트는 청송농협 건물 지하에 위치해 협소할 뿐만 아니라 심각한 주차문제 등으로 주민들이 많은 불편을 겪었다.신축 하나로마트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 방식의 로컬푸드 직판장으로 운영돼 조합원들의 소득증대가 기대된다.청송농협은 하나로마트 개장 기념으로 방문 고객 2천 명에게 장바구니를 기념품으로 전달한다.김종두 조합장은 “지역민들에게 안전한 먹거리 공급과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조합원들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지역민들의 편익향상에 기여하는 마트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경성 기자 ds5ykc@idaegu.com

경산축산농협 본점 신축 준공식…조합원 숙원사업 해결

경산축산업협동조합 본점의 청사가 낡고 비좁아 극심한 불편을 초래해 도던 중 최근 새 청사를 완공해 경산 축산농가의 오랜 숙원사업이 해결됐다. 경산축산업협동조합(이하 경산축협)은 지난 2일 경산시 남매로 신축 본점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강수명 경산시의회 의장, 신상종 농협 경산시지부장, 기관단체장, 조합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했다. 이날 준공식을 가진 경산축협 본점 신청사는 사업비 128억 원을 투입, 경산시 중방동에대지 1천229㎡에 지하 1층 지상 5층(건축면적 3천812.5㎡) 규모다. 구 본점은 1979년에 건축돼 40년간 사용해 왔으며, 건물이 비좁고 낡아 조합원은 물론 임직원들의 근무에 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날 준공식과 함께 조합원 복지 및 환원사업 지원 증대를 위해 조합원 자녀 19명에게 장학금 1천6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경산시장학회에 장학기금 500만 원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축산물을 기탁했다. 백운학 조합장은 개회사에서 “본점 이전 신축 청사와 축산프라자 개점은 1천여 조합원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조합의 번영과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 축산농가 소득증대와 축산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새 청사 신축으로 경산축산농협이 시민에게 우리 축산의 우수한 품질 홍보와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앞장서 달라”며 “경산시도 축산농가 실질적인 소득향상을 위해 행정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남동해 기자 namdh@idaegu.com

대구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 본격화된다

대구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본보 5월24일자 1면)이 문화재청 건축심의를 통과하면서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26일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이날 2시 문화재청에서 열린 건축심의에서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이 조건부 가결됐다.경찰은 앞서 문화재청에 현 청사 높이인 23.6m 높이의 5층 청사 규모로 건축 형상 변경안을 제출했다.문화재청은 이날 건축 심의를 통해 현 사업에 대한 건축 허가를 가결에 붙이면서 2가지 조건부 수용을 내걸었다.현 건축 형상 변경안을 전문가와 협의를 통해 현 청사와 높이가 비슷한 수준으로 현 부지에 증·개축을 진행하고 착공 전 부지 내 매장 문화재 발굴 조사를 진행토록 했다.대구지방경찰청은 설계 공모를 통해 오는 11월 기본 실시설계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경찰 관계자는 “그동안 진통이 있었지만 문화재청의 건축심의가 조건부 가결된 만큼 계획대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구미소방서 2022년까지 신청사 이전·신축

구미소방서가 2022년까지 현 소방서 뒤쪽 공터에 새 청사를 지어 이전한다. 최근 구미소방서에 따르면, 구미시와 한국산업단지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최근 소방서 청사 신축·이전을 위해 해당 용지의 매입 계약을 완료했다. 구미소방서가 신청사를 지으려는 곳은 현 소방서 뒤편에 있는 8천429㎡ 규모의 산업지원용지다. 그동안 나대지로 방치돼 인근 호텔 등에서 주차장으로 사용되고 있던 것을 구미시가 산단공으로부터 매입해 구미소방서에 무상임대하기로 했다. 구미시와 구미소방서는 빠른 시일내에 해당 부지 무상사용에 관한 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행정 절차가 마무리되면, 구미소방서는 내년까지 실시설계를 한 뒤 2022년 신청사를 완공할 계획이다. 신청사에는 시민이 소방·지진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관도 만든다.현 청사는 신청사 완공 후에도 출동 공간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1974년 준공된 구미소방서는 건물이 낡고 협소해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어려움이 많았다. 또 소방안전훈련과 체험공간도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김재훈 구미소방서장은 “이번 부지 계약체결로 구미소방서의 신청사 이전·신축 사업이 첫발을 내딛었다”고 말했다. 류성욱 기자 1968plus@idaegu.com

대구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 건축행위 허가 문화재청 재심의 보류

대구 중부경찰서 신축 사업이 차질을 빚고 있다.문화재청이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포함된 현 청사 부지에 대해 ‘대구 경상감영지’ 등의 역사 보존을 이유로 건축행위 허가 심의를 보류했기 때문이다.23일 대구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현재 5층 건물인 중부경찰서(중구 경상감영길 55)를 허물고 2023년 7월까지 신청사를 신축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400여억 원이 투입되고 2021년 5월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중부서는 지난 22일 열린 심의에서 문화재청에 현재 높이 23.6m의 5층 규모 청사를 31.6m 7층 규모로 짓는 형상 변경안을 제출했다.하지만 문화재청은 경상감영지의 자연경관 등을 보존하기 위한 재건축안을 제출하라는 통보를 내렸다. 현 중부서가 경상감영지와 50m가량 떨어져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 포함돼 있어서다.경상감영지는 2017년 4월26일 문화재청에 사적 제538호로 지정했다. 이에 이곳의 반경 200m 이내 지역의 개발행위 등은 지자체나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건축행위 허용기준은 1구역은 문화재청, 2·3구역은 지자체가 담당하고 있다.기존 범위 내에서 신축 및 증축에 대한 해당 사항은 모두 1구역에 포함돼 문화재청의 개별심의를 받아야 한다.특히 공사가 진행되고 매장 문화재 발굴이 실시돼 역사적 가치가 있는 유구 등이 발견되면 현 신축 사업은 다시 매장 문화재 보존에 관련된 건축 재심의를 받아야 한다앞서 문화재청은 지난달 25일 심의 당시 역사문화보존 문제를 이유로 대구시에 경상감영지의 보존 및 활용계획을 답변해 달라고 요청했다.대구시는 이에 문화재 보호법 제34조에 의거 경상감영지 등 문화재 자연경관의 스카이라인을 훼손하지 않고 역사 및 문화환경을 보존하는 방안에서 건축행위를 재검토해 달라는 공문을 문화재청에 전달했다.문화재청은 다음달 중부서 신축과 관련 건축행위 허가 등에 대해 문화재 위원회를 열고 재심의할 예정이다.중부서 관계자는 “신축 청사는 5~7층 규모로 예상한다”며 “다음 심의에서 건축행위 허가가 나면 공사를 하기 위해 매장 문화재 조사부터 이뤄져야 한다. 문화재청에서 요구한 사항에 맞춰 재건축안을 계획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영주소방서 관할, 봉화군에 자체소방서 신설된다.

봉화군에 봉화소방서가 신설된다. 봉화군은 오는 2021년 하반기까지 도 사업비 91억 원을 들여 봉화소방서를 신설한다. 군에 따르면, 올 6월 설계를 시작으로 내년 5월 신축 공사를 시작, 2021년 하반기에 완공할 예정이다.현재 경북도가 올 상반기 신축사업에 따른 설계비 4억2천500만 원을 편성해 놓은 상태다. 신축 청사는 봉화읍 해저리 617-7번지 등 6필지(봉화군유지 9.900㎡)에 지상 3층(3천630㎡) 규모로 신축한다. 신축소방서에는 직원들의 훈련을 위한 다목적 훈련탑 등이 들어서며, 소방서 옆에는 올 상반기에 닥터 헬기장도 우선 설치돼 구조 및 구급 활동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 소방서 관할 지역인 봉화군은 그동안 봉화읍과 명호면 춘양면 등 3개소에 119안전센터를 두고 화재와 구조, 구급 업무를 담당해 왔다. 이로 인해 대형 재난 발생 시 소방서와의 원거리로 인해 구조 및 인력 등 소방력 투입에 어려움이 많았다. 신설될 봉화소방서는 봉화읍 소재지에서 1.5 ~ 2km 이내에 있고, 국도(36번) 및 지방도(918번)가 가까이에 있어 봉화군 전체에 원활한 출동이 가능해 안전 사각 지대가 해소될 뿐만 아니라, 각종 재난·재해 및 생활 속 안전사고 예방과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안전에 대한 군민들의 욕구가 충족될 것으로 기대된다. 엄태항 봉화군수는 “봉화 소방서 신설은 지역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각종 재난으로부터 더욱 안전한 봉화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박완훈 기자 pwh0413@idaegu.com

명품 영주역사 신축을 위해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영주시가 함께 손잡다

영주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명품역사 신축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다. 명품 영주역사 신축사업 설계방향 설정을 위해 7일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축설계부의 주관으로 영주시 건축전문가 및 오피니언 리더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주시청 회의실에서 열띤 토론회가 열렸다. 지난 3월19일 한국철도시설공단에서 영주역사 현장 방문 이후 기본계획을 작성하고, 시에서의 대한민국 공공건축 우수사례 견학 및 토론회 제안 요청으로 한 달여 만에 다시 영주를 찾았다. 토론회 참석 이전에 한국철도시설공단 건축설계부는 영주역의 디자인 및 설계 방향에 지역 특성을 반영하기 위해 세계유산 등재가 유력해진 소수서원과 공공건축 생활 SOC 사업의 대표적인 우수사례인 영주시 노인복지관과 장애인복지관을 둘러보았다. 토론회에서는 영주역사 신축 기본계획상 디자인 및 구조에 대한 검토와 추가로 지역대표 오피니언 리더, 건축전문가, 한국철도공사 경북본부의 다양한 의견 교환과 함께 고민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에서는 기획재정부 총사업비가 확정된 이후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수차례 긴밀한 협의를 통해 지역의 자연과 역사, 문화를 반영한 명품역사로 건립될 것을 요청해왔다.이에 한국철도시설공단은 “새롭게 지어지는 영주역사는 역사문화가 담기고 지역의 특성을 살려 함께 명품 역사를 건설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양정배 부시장은 “명품 영주역사는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을 담기고 침체되어가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꼭 필요한 사업”이라며 “지역 특성과 도시경관전략계획 및 도시재생 뉴딜사업 등을 고려한 명품역사가 신축될 수 있도록 한국철도시설공단과 적극적으로 협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김주은 기자 juwuery@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