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 청소년 예방 위한 금연캠페인 실시

상주시보건소가 지난 4일 청소년 금연 문화 조성을 위해 유관기관과 연계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PC방, 학원, 독서실 등 상가 밀집지역인 서문사거리 일대 청소년 흡연신고 및 민원 발생 건수 증가에 따라 마련됐다. 캠페인은 청소년상담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아웃리치’ 캠페인과 연계, Wee센터, 준법지원센터 등 유관기관과 함께 위기 청소년들을 찾아가 초기 상담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순열 건강증진과장은 “흡연 청소년에 대해 금연클리닉 등록 및 필요 시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해 체계적 관리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실시해 청소년의 흡연 예방 및 금연 유도를 통해 건전한 사회인으로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김일기 기자 kimik@idaegu.com

달성농부시장 그린마켓 기획과정 교육 실시

대구 달성군은 지역 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달성농부시장 그린마켓 기획과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교육은 농산물의 본질적 가치를 찾아 소비자와 나누는 시장을 농업인이 직접 만들어 갈 수 있도록 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지난 4일 개강해 오는10월까지 총 10회에 걸쳐 △고객 마음 모으기 △시장기획 및 브랜딩 △고객경험 디자인 △마켓운영 실습 △시장 운영하기 등 이론과 실습 10개 과정으로 운영한다. 다음달 19일 달성군농업기술센터 잔디 광장에서 처음 열리는 ‘달성농부시장 그린마켓’에 이번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이 시장을 실제로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 달성농부시장 그린마켓은 시민들이 시장에 참여해 농업과 농산물 다양한 가치를 공유하고 농업인과 소통, 협력하는 장으로 생산자와 소비자가 함께하는 시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 달서구청, 2020 지역사회 건강조사 실시

대구 달서구청은 ‘2020 지역사회 건강조사’를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건강조사는 오는 16일부터 10월31일까지 표본가구 가구원 중 만19세 이상 성인 9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조사는 조사원이 표본 가구를 직접 방문해 노트북을 활용한 1대1 면접조사(약 30분)로 진행하며, 올해는 ‘코로나19 감염예방조사’도 병행해 실시한다. 조사 문항은 흡연, 음주, 식생활 등 건강행태와 질병이환, 삶의 질 등 전국공통 97개 문항 및 코로나19 감염예방 조사 문항 45개로 구성됐다. 기존에 실시했던 신체계측(신장·체중) 및 혈압측정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실시하지 않는다. 조사 결과는 2021년 3월께 질병관리본부 및 대구시 홈페이지에 공표된다. 조사에 참여한 대상자에게는 소정의 답례품(1만 원 상품권)이 지급된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대구 북구청, 여름철 식중독 예방차원 냉면·콩국수 음식점 특별 점검

대구 북구청이 여름철 식중독 발생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오는 21일까지 지역 내 냉면·콩국수 취급 음식점들을 대상으로 특별 위생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사항은 △종사자 건강진단(보건증) 여부 △유통 및 보관 기준 준수 여부 △식품 등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시설 기준 적절성 여부 △기타 관련 법규 등이다. 북구청은 경미한 위반 사항의 경우 현장에서 시정토록하고, 고의성이 있거나 위반 정도가 심한 경우에는 행정 조치를 할 예정이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시, 찾아가는 시민안전교육 실시

대구시는 오는 10월19일까지 ‘우리마을 교육나눔’사업과 연계한 찾아가는 시민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대구시가 주민주도로 마을마다 추진하고 있는 ‘우리마을 교육나눔’ 사업과 협업해 마을별 교육나눔위원회 위원 및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교육은 이달초부터 심폐소생술, 화재 발생 시 대처요령, 소화기 사용법 등 몸으로 익히는 체험 위주의 안전교육과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예방을 위한 올바른 마스크 착용법, 손씻기 요령, 생활 속 거리두기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교육 장소에 손소독제를 비치하고 교육생 전원 마스크 착용, 개인 간격 유지 등의 지침을 준수하며 진행하고 있다. 대구시는 2017년 시행된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시민의 재난 및 안전사고 예방과 재난 발생 시 위기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해 ‘2020년 시민안전교육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대구시 남희철 안전정책관은 “이번 안전교육은 타부서와 협업으로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실시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공군 제11전투비행단, 6·25전쟁 참전 유공자 대상 봉사활동 실시

공군 제11전투비행단(이하 11전비)이 6·25전쟁 70주년을 맞아 지난달 13일부터 대구지역 참전 유공자들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봉사는 조국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지역 참전 유공자에게 보답하고 이들의 자긍심을 복돋고자 이뤄졌다.11전비 공중전투사 장병들과 군무원들은 참전 유공자의 처소를 방문해 환경 미화를 진행하고 소규모 시설물들을 정비했다.또 6·25전쟁 참전 경험담을 청취하며 헌신의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11전비 공중전투사 류경선 중위는 “선배님들이 앞서 보여주신 헌신과 희생에 조금이라도 보은할 수 있는 시간이 돼 무척 뜻깊었다”며 “생생한 6·25 전쟁 참전 경험담을 들으며 군인으로서의 책임감과 자긍심이 생겨난 것 같다”고 말했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 달서구·서구청,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실시

대구 달서구청과 서구청은 6일부터 오는 11월30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 이번 사업은 코로나19 여파로 생계가 어려운 실직·휴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에게 공공분야 일자리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사업에 총 2천800명이 참여한다. 주요 사업은 ‘폐품에 가치를 더하는 업사이클 지원사업’, ‘반려동물 에티켓 홍보’, ‘치매환자 헤아림 도우미’,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금연공원 만들기’ 등이다.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구민들에게 경제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 서구청 ‘코로나19 극복 대구형 희망 일자리 사업’ 참여 인원은 1천145명(희망 일자리 1천29명, 여성 일자리 116명)이다. 사업 내용은 △생활 방역 지원 △취약지 환경 정비 △공공 업무 지원 △주민생활 서비스 지원이다.하루 6시간(오전 9시~오후 4시)씩 주 5일 근무에, 임금은 시간당 8천590원이다. 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벼 도열병 발생 경보…안동 풍천면 항공방제 실시

경북도농업기술원이 3일 벼 잎도열병 경보를 발표하고 안동시 풍천면 일대에 긴급 방제를 했다.이는 지난달 중순부터 시작된 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도내 확산이 우려되는 벼 잎도열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무인 항공 병해충 119방제단이 동원됐다.농기원에 따르면 올해 7월은 유난히 장마 기간이 길고 지난해에 비해 150mm 이상 증가한 강수량과 2.3℃ 낮아진 기온의 벼 생육환경이 조성돼 잎도열병의 발생이 확산되고 있다.도내에서 발생한 벼 잎도열병은 지난해보다 발생일이 15일 이상 빠르고 발생 면적 또한 2∼3배 많다.농기원은 긴급한 방제가 이뤄지지 않으면 이삭도열병으로 이어져, 벼 수량감소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했다.도열병은 병원성 곰팡이에 의해 발병하는 식물병으로 저온 다습한 환경에서 발생되기 쉽다.지금 시기에는 벼 잎에 침입해 병반을 형성하는 잎도열병 형태로 나타난다. 잎을 가해한 병원균을 방제하지 않으면 8월 초~중순 출수 후 이삭에 이병돼 벼 수확량을 크게 떨어뜨리게 된다.한편, 경북농업기술원이 분석한 자료에 따르면 올해 기상상황이 낮은 기온과 많은 강수량으로 인해 큰 농작물 피해를 입었던 2003년 7월과 매우 유사하다.이에 따라 농기원은 병해충 발생이 심한 지역을 중심으로 올해 14억 원의 긴급 방제비를 시․군에 지원하고 있다.또한, 벼 도열병, 사과 갈색무늬병․탄저병, 복숭아 세균구멍병, 고추 탄저병 등 각종 병해충 발생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보고 농업인들의 철저한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최기연 경북도농업기술원장은 “올해 장마가 유난히 길었던 만큼 벼 도열병 등 각종 병해충 발생 및 확산이 매우 우려된다”며 “경북농업기술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병해충 무인항공 119 방제단’ 24개단과 ‘청년 농업인 드론 병해충 연합방제단’ 8개단을 최대한 활용해 적기에 병해충을 방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정화 기자 moonjh@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