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신편입생 모집 10일 마감

대구사이버대학교(총장 이근용)는 2020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이 10일 마감된다. 신·편입학 지원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 학력이면 고교 내신이나 수능과 관계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전문대학 졸업 이상 학력이면 3학년으로 편입학도 지원 가능하며, 장애 등급이 있거나 기초생활수급권자일 경우 등에는 특별전형을 통해 지원할 수 있다.한 학기 수업료가 18학점 기준 126만 원으로 오프라인 대학의 1/3수준으로 경제적 부담이 적으며 30여 종의 장학을 통해 재학생의 4/5가 장학금 수혜를 받는다.8일에는 코로나19 관련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입시상담을 위한 온라인 실시간 입시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구사이버대는 대학 자체 시스템인 교육홍보방송국을 활용, 온라인 실시간 소통 방송을 기획하며 온라인 상담 지원에 나섰다. 주요 입학전형, 주요 학사일정, 자격증 소개, 원서 작성법, 수업에 관한 각종 질의응답 등으로 실시간 소통을 통해 예비지원자들의 궁금증에 대해 해결할 예정이다.홍주연 입학학생처장은 ‘언컨텍트가 뉴노멀이 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사이버대학의 사회적 위상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3월까지 진행된 1학기 입시 등록률이 전년 대비 112.1%로 상승하기도 했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면수업 대학생들 코로나19에서 지킨다

대구시는 지역대학의 대면수업과 기말시험 시행에 따른 코로나19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자기진단과 출석 연동 기능을 탑재한 대학교용 ‘자기진단 앱’을 개발해 무상으로 보급했다고 28일 밝혔다.자기지킴이 앱은 대학의 경우 학생들이 여러 강의실을 옮겨 다니며 수업을 듣기 때문에 학내 동선이 복잡하고 접촉하는 인원도 많아 시스템을 통한 효율적인 학사관리가 필요하다는 대구시감염병관리지원단의 제안에서 시작됐다.대면수업에 참여할 경우 출석연동하는 기능을 탑재, 확진자 발생 시 같은 강의실에서 동일한 수업을 들은 학생과 교수에 대한 빠른 정보 확인이 가능토록 했다.실시간으로 학내 건물 동·호실 별 유증상자 모니터링과 기저질환이 있는 고위험군 관리 기능과 코로나19 관련 유익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도 있다.대구시는 그동안 학교별 정보입력 및 시스템 환경구현, 모의테스트 및 오류점검, 프로그램 사용자 교육 과정을 거쳐 개발을 완료했다. 현재 지역 8개 대학에서 2만3천332명이 앱을 다운받아 활용 중이다.이 앱은 대구시 스마트시티지원센터 김현덕 센터장(경북대 전자공학부 교수)의 설계로 지역 소프트웨어개발업체에서 개발했다.대구시 김태운 교육협력정책관은 “코로나19 재확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각 대학에서 실험·실습수업, 기말시험 등 등교가 불가피한 상황에서 학생들의 건강보호를 위한 효과적인 방역 대책을 깊이 고민한 끝에 ‘자기지킴이 앱’을 보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예담학교, 코로나19가 바꾼 학생회 선거 풍경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학생들의 자치활동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대구예담학교(고희전)는 순차적 등교수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10일 학급회 조직에 이어 전일제 위탁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회장 및 부회장 선거를 실시했다.이번 선거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후보자들의 공약과 소견 발표는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됐다.기존 학생회 선거는 선거 공고 기간 동안 입후보자 등록에 이어 선거 운동이 시작되면 후보들은 자신들의 공약을 담은 포스터를 교내에 부착하는 동시에 교실을 돌며 유세를 하거나 등교 시간에 맞춰 교문 앞에서 지지를 호소했다.하지만 올해는 후보자들이 자신의 지지를 호소하는 선거홍보 동영상을 제작하고 이를 각반 SNS에 올렸다.또 후보자의 소견 발표는 유튜브 채널 라이챗으로 실시간 중계로 진행됐으며 투표 방식도 각반 SNS의 설문조사 방식을 차용해 비대면으로 이뤄졌다.학생회장에 당선된 조애진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선거 운동에 제한이 있어 아쉬웠다”며 “비록 예전과 같은 선거 운동을 할 수 없고 공약을 알리는 데에도 한계가 있었지만 라이브챗으로 학교에 오지 못한 친구들도 선거에 참여할 수 있어서 좋았다”고 말했다.고희전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문화가 바뀌고 있다. 학생회 선거 또한 새로운 학교 문화의 한 모습을 잘 보여준다”며 “이러한 변화에 학생뿐 아니라 교사들도 유연하게 대처해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현장직관 못지않은 생생한 감동…대구시향 온라인 정기연주회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공연은 아니지만 전해오는 감동은 그대로였다. 지난 5일 오후 7시30분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 방식으로 실시간 방송된 대구시립교향악단의 제463회 정기 연주회는 실황공연 못지않은 생생한 감동을 전하면서 온라인 공연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상임지휘자 줄리안 코바체프의 지휘로 2시간가량 진행된 이날 공연은 지난 2월 정부가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심각’ 단계로 격상한 이후 100여 일 만에 재개한 연주회로 대구시향 창단 이후 최초의 영상 매체를 이용한 비대면 공연이다.대구시향은 이날 전반부에는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전원’을 연주했고, 후반부는 지금껏 경험한 적 없는 ‘포스트코로나’ 시대에 희망을 되찾을 수 있도록 드보르자크의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를 선보였다.이날 공연은 대구콘서트하우스의 공식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됐다. 공연이 온라인을 타고 흐르는 동안 콘서트홀을 들어갈 수 없었던 1천명 가까운 음악 애호가들이 동시 접속했다. 전반부 연주가 끝난 휴식 시간에도 800명이 넘는 시청자가 자리를 뜨지 않고 접속해 있기도 했다.비록 코로나19 재확산 우려 탓에 무관객 상태로 중계된 공연이지만, 현장에 배치된 7대의 역동적인 카메라워크와 생생한 음향은 대구시향 연주회가 온라인에서도 충분히 경쟁력 있다는 것을 증명했다. 아울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음악단체가 어떤 방식의 연주문화를 맞이할 것인가를 보여준 무대이기도 했다.이날 공연 시간동안 연주자들은 전원 마스크를 착용했다. 악기 특성상 마스크를 쓸 수 없는 관악기 연주자들을 위한 비말방지용 투명 가림판도 눈에 띄었다.2시간 가까운 공연을 온라인으로 실시간 관람했다는 주부 김나영씨는 “카메라가 잡은 연주자의 표정을 보는 것도 색다른 재미가 있었다”면서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연주회 못지않은 감동이 있는 음악회였다. 다음 공연이 벌써 기다려진다”고 했다.한편 대구시향은 공연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촬영한 고화질 영상을 원활히 전송할 수 있도록 공연 현장의 인터넷 용량을 증설했다. 또 공연장면이 유튜브로 중계되는 동안은 댓글창을 닫아 관객들이 오롯이 연주회 감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대구시향 줄리안 코바체프 상임지휘자는 “처음 진행하는 인터넷 정기 연주회가 낯설기는 하지만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희망을 준 것 같아 기쁘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와 다시 공연장 안에서 시민들과 함께 대구시향의 고품격음악을 나누는 기회가 오기를 희망한다”고 공연 소감을 전했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사관학교 유튜브 채널 온라인 LIVE 입시설명회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21학년도 사관학교 입학전형안내를 위해 오는 9일 오후 1시 30분~오후 4시 40분 ‘유튜브를 활용한 온라인 쌍방향 LIVE 입시설명회’를 개최한다. 대구미래교육원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다.이번 설명회는 대구지역 수험생의 대입경쟁력 확보와 정확한 입시 정보 제공을 위한 ‘2021학년도 대입 릴레이 입시설명회’의 일환으로 운영된다.입시설명회에서는 국군간호사관학교, 육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순서로 쌍방향 설명회가 진행되며 유튜브 채널 댓글을 통한 질문에 대해 실시간 응답 시간을 가져 궁금한 점은 바로 해소할 수 있다.참여 방법은 유튜브에서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을 검색해 대구미래교육연구원 동영상 자료 중 ‘2021학년도 사관학교 설명회’를 클릭하면 시청이 가능하다.시청 안내 화면은이날 낮 12시 30분부터 볼 수 있으며 설명회 순서 및 설명회에 사용될 PPT 자료를 사전에 다운 받을 수 있는 사이트 주소가 제공된다. 또 실시간 설명회 이후 녹화된 동영상을 유듀브에 탑재해 해당시간 이후에도 같은 방법으로 접속하면 시청이 가능하도록 한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대구지역의 학생, 학부모, 교사의 사관학교 입시 정보 요구를 충족시키는 기회를 제공해 온라인 개학 중 입시에 대한 불안감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세아섬유, 실시간 작업공정 앱 개발해 섬유업계 눈길

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사이징(SIZING·섬유의 원사를 코팅하는 작업) 전문기업인 세아섬유가 실시간으로 제조공정을 공유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세아섬유 배은숙 대표는 1여 년의 연구 끝에 원사의 보유현황과 사이징의 제조공정 등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안드로이드 앱을 최근 공개했다. 세아섬유에 따르면 앱에서는 사이징 작업의 실시간 현황뿐만 아니라, 앞으로 진행예정인 작업계획을 볼 수 있다. 앱의 내용은 3가지인 △현재·향후 작업공정 △원사 보유현황 △업계 동향으로 구성돼 있다. 이 앱으로 제품 공급이 필요한 기업들은 발주한 작업의 완료 시점을 정확히 파악해 미리 발주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 기존에는 섬유업체들이 별도의 사이징 작업을 의뢰할 경우, 대량 생산 시점을 알지 못해 소량 주문을 하게 되면서 높은 생산 비용이 발생해 시제품 생산을 쉽게 포기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번 앱 개발로 시제품을 생산하려는 업체들이 실시간 사이징 작업현황을 확인할 수 있게 되면서 새로운 사이징 생산비용을 크게 줄일 수 있게 된 것. 특히 세아섬유에서 해당 제품을 생산 주문할 때 간단하게 추가 주문만하면 신제품 개발에 필요한 제품을 손쉽게 공급받을 수 있다. 세아섬유는 지역 섬유업계의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잠재권축과 리사이클 원사 등 40여 종류의 원사를 보유하고 있다. 사용 방법은 앱 스토어에서 세아섬유를 검색한 후, 다운로드 받으면 누구나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섬유업계에서는 세아섬유의 앱 개발을 크게 반기고 있다.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 이의열 회장은 “작업공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앱을 개발해 공개한 것은 섬유업계뿐만 아니라 제조 기업을 통틀어서 처음 있는 일이다”며 “앱을 통해 제품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은 보다 정확한 납품 일정과 발주계획이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세아섬유 배은숙 대표이사는 “작업계획을 공유함으로써 미리 업체의 주문을 일괄적으로 받을 수 있게 됐다”며 “물량을 한꺼번에 주문받아 처리하면 단가를 낮출 수 있어 자사뿐만 아니라 협력기업의 가격 경쟁력을 높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실시간 Live 무료영상수업 운영

대구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은 이달 중순부터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온라인 ‘실시간 Live 영상수업’을 운영 중이다. 이번 영상수업은 코로나19 여파로 문화센터 및 공공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의 휴관으로 장기간 여가생활 및 건강활동이 중단된 주민을 위해 마련됐다. 실시간 영상수업은 온라인 ‘band’에 접속해 달성군시설관리공단을 검색하면 누구든지 요가, 필라테스, 댄스, 줌바 등의 영상물을 볼 수 있도록 공개돼 있다. 지역주민들의 실내생활 스트레스 해소 및 면역증진, 건강관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직원들이 힘을 모아 실시간 영상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강순환 달성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주민들에게 ‘슬기로운 방콕생활, 방콕운동’을 실시간 Live로 운영하겠다”고 전했다.김재호 기자 kjh35711@idaegu.com

대구시체육회, 실시간 화상훈련을 통해 코로나19 극복

대구시체육회에서 운영 중인 전문스포츠클럽 수영팀이 실시간 양방향 소통 화상훈련을 통해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고 있다.23일 대구시체육회에 따르면 현재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학교의 등교연기, 실내체육시설들의 폐쇄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학생들이 무기력해지고 체력저하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이를 극복하고자 대구시체육회 전문스포츠클럽 수영팀은 ‘양방향 홈트레이닝 시스템’을 도입했다.시체육회에서는 교육부에서 사용 중인 화상수업을 도입했다.학부모와 학생은 지도자가 만들어둔 화상회의 사이트로 접속해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체력 및 기술훈련을 진행하고 있다.대구시체육회 박영기 회장은 “체육회가 나서서 시민건강을 지키고 활력을 불어넣고자 화상훈련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어느 도시보다 앞서가는 체육회가 되도록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신헌호 기자 shh24@idaegu.com

첨복 의약센터, QbD 적용 동결건조 주사제 예시 공개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의약생산센터는 의약품 품질고도화시스템(Quality by Design·이하 QbD) 적용 복합이층정제, 동결건조주사제 예시모델을 공개했다고 6일 밝혔다. 의약생산센터는 시험생산 규모에서의 의약품 QbD 예시모델을 개발해 글로벌 기준에 적합한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을 제시한 것이다. QbD는 의약품 전주기에 걸친 사전 위험평가를 통해 실시간으로 제품 특성에 맞는 최적의 품질관리를 구현하는 시스템을 말한다.미국·유럽연합·일본 등 주축이 된 의약품국제조화회의에서 확립한 국제기준이다. 의약생산센터는 2018년부터 ‘식약처의 의약품 설계기반 품질고도화 제도 도입기반 구축: 제형별 QbD 적용 모델 개발’ 용역 사업을 수행해 왔다. 2018년에는 일반방출정제와 경질캡슐제, 2019년에는 복합이층정제 및 동결건조 주사제 시생산 규모 QbD 예시모델을 개발하고, 국제공통기술문서 양식으로 작성한 의약품 품질평가 보고서도 함께 공개했다. 이번에 식약처가 공개한 예시모델은 2019년 시생산(pilot) 규모 복합이층정제와 주사제 QbD 모델이다.QbD 예시모델 적용 확산을 위해 식약처와 공동주최로 제약업계 종사자 대상 QbD 설명회를 2차례 개최해 그동안 연구성과를 공유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 의약품제조품질관리기준(GMP)은 제조공정과 품질관리가 이원화돼 제조공정 단계의 잠재적 위험성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판단, 2015년부터 QbD시스템의 도입을 추진해왔다. 의약생산센터 관게자는 “국내 의약품의 해외 진출 및 의약품의 안전성을 위해서 QbD의 필요성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QbD 적용 모델의 공개는 제약업계의 QbD 이해도와 제도 확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한의대, 온라인 취업상담 및 취업컨설팅 실시간으로 지원

대구한의대학교(총장 변창훈)는 이번 학기부터 온라인(화상) 취업상담 및 취업컨설팅지원 시스템을 구축하고 실시간 화상 취업지원 서비스를 시작해 학생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온라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개강이 연기되고 비대면 강의로 학기가 시작됨에 따라 진로 및 취업준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재학생들을 위해 새롭게 시스템을 구축해 제공하고 있다.학생들의 취업상담 및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이고, 취업지원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심리적 부담감을 낮추어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이 대학에서 제공하는 취업지원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다.온라인으로 취업상담에 참여한 산업안전보건전공 김나령 학생(4학년)은 “4학년이 되면서 취업 준비로 바쁠 것 같은데 코로나19 때문에 대면상담을 못해 많이 아쉬웠는데, 온라인으로 취업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 말했다.대구한의대는 취업상담 및 취업컨설팅, 취업솔루션 등 다양한 취업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도 새롭게 시작하는 비대면 ‘DHU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온라인으로 학생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수준별·단계별 맞춤형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김홍 진로취업지원단장(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생들의 진로선택권 보장과 수요자 중심의 특화된 취업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 진로 경쟁력을 강화하고 취창업 연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경북교육청, 전국 최초로 개학연기에 따른 실시간 유트브 수업 시행

경북도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개학 연기에 따라 전국 최초로 실시간 유튜브 수업을 시작했다.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 차단 및 학습 공백을 막고, 자기 주도적 학습 지원을 위한 조치다.경북교육청은 학습지원을 위해 학생들이 TV보다 익숙한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다.수업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됐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학년별 수학 교과를 대상으로 1시간씩 진행한다.도내 수학 교과 수업 전문가 교사가 직접 디지털 교과서와 수학 교구 등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진행하고 있다.유튜브 검색창에 ‘경북교육청 실시간 수업’을 검색하거나 학교 홈페이지 안내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수업 영상은 다시보기가 가능하다.경북교육청은 다음 주에는 수학 수업에 이어 놀이, 만들기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콘텐츠로 실시간 수업을 진행하는 등 실시간 유튜브 수업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수업을 희망하는 학년에 50만 원, 학급에 2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이와 함께 실시간 유튜브 수업을 위한 방법 등을 공유하고, 전문가가 직접 운영을 돕도록 할 계획이다.임종식 경북교육감은 “개학 연기에 따른 학습 공백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학습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김형규 기자 kimmark@idaegu.com

김천시의회, 의정활동 인터넷으로 실시간 중계

김천시의회가 지난 24일 개회한 제209회 임시회부터 회의장면을 처음으로 시의회 인터넷방송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김천시의회 회의 내용은 그동안 시민들이 본회의장을 찾아 직접 참관하거나 회의록 검색을 통해서만 확인할 수 있었다. 직접 회의장을 찾지 못하면 시의회가 제공하는 의회소식 영상을 통해 제한적으로 확인해왔다.김천시의회는 지난해 10월 계획을 수립, 이번 달 임시회에 맞춰 방송중계시스템을 갖춰 지난 24일 제209회 임시회 개회식부터 생중계했다.앞으로 본회의는 물론 상임위원회 회의까지 실시간 회의 내용이 중계됨에 따라 PC나 스마트폰으로 지역 의원들의 발언 내용까지 생생하게 접할 수 있게 됐다.또 집행부는 사무실에서 의회 회의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어 업무 공백 최소화는 물론 정보 공유 및 정확한 내용 전달을 통해 의회와 집행부 간 원활한 소통이 기대된다.김천시청, 사업소, 읍·면·동 주민센터는 IP TV를 통해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시민들은 인터넷 포털사이트를 통해 ‘김천시의회’를 검색해 인터넷방송 배너를 클릭하면 시청이 가능하다.김세운 김천시의회 의장은 “실시간 인터넷방송 시스템을 통해 의회가 무슨 일을 하고 있고 의회에서 어떤 의제들이 논의되는지 시민들이 바로 확인 가능하다”며 “이는 정보의 개방과 공유를 바탕으로 한 양방향 소통을 통해 시의회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진정한 열린 의정의 길로 나아가는 중대한 전환점이 될 것이”이라고 말했다.안희용 기자 ahyon@idaegu.com

대구경찰 보이스피싱 예방에 총력

대구지방경찰청(청장 송민헌)이 보이스피싱으로부터 시민의 소중한 재산을 지키고자 경찰력을 집중하고 있다. 대구경찰청은 홈페이지에 ‘보이스피싱 바로 알기’ 코너를 신설, 주간·연간 피해 현황을 공지해 시민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의 심각성을 적극적으로 알린다. 대구에서 발생한 보이스피싱 피해 현황을 주간 단위로 통계를 업데이트하고 피해자의 성별·연령별·직업별 등 다양한 통계자료를 제공한다. 시민들이 보이스피싱 피해의 실태를 상세히 알 수 있도록 돕기 위해서다. 또 보이스피싱 수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대구경찰청이 제작한 홍보영화, 캠페인송, 웹툰 등 다양한 보이스피싱 예방콘텐츠를 제공한다. 특히 ‘범인 목소리 체험실’(시민들이 통화한 보이스피싱 범인 목소리)’, ‘범인 목소리 공개수배’(수배중인 실제 범인 목소리) 메뉴를 마련해 대구경찰과 시민들이 함께하는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에 나선다. 또 대구경찰은 시내버스 정류장 정보안내기 및 지하철 승강장 내 모니터에 보이스피싱 관련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대구경찰청 산하 경찰서·지구대에 설치된 전광판(41개소)에도 보이스피싱 피해현황 등의 자료를 송출한다. 대구경찰청 이종섭 수사2계장은 “보이스피싱은 피해자가 평생 동안 노력해 모은 돈을 한 순간의 실수로 잃게 만드는 중대한 범죄”라며 “특히 피해 발생 시 회복이 불가능하므로 사전 예방을 위한 시민의 각별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다.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

경일대 인공지능 민원서비스 챗봇 구축 서비스

경일대학교가 지역대학 최초로 챗봇 민원시스템 구축을 완료하고 베타버전 서비스를 시작했다.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사용자가 인공지능 컴퓨터와 실시간으로 대화를 주고받으며 정보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기술이다.경일대 인공지능 챗봇 시스템은 일대일 방식의 개인서비스를 포함한 포괄적 민원서비스로 지능형 챗봇 기술을 활용해 재학생 및 졸업생, 교직원 등에게 상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대학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있는 챗봇 아이콘을 클릭하면 누구나 채팅창을 통해 궁금한 점을 물어보거나 민원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한 달 간 베타서비스 기간을 거쳐 2월는 정식 오픈된다.챗봇을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는 학사 및 행정 모든 분야로 재학생들은 휴·복학, 장학, 수강, 학적, 병무 등 학사행정 관련 질문을 입력하면 인공지능 챗봇이 시간·장소 구애 없이 24시간 답변을 하게 된다. 사진영상학부 이지영 학생은 “챗봇을 실제 사용해보니 학생들에게 익숙한 모바일과 실시간 채팅으로 필요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고, 민원업무도 직접 방문할 필요 없이 해결할 수 있어 편리한 것 같다”고 말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올해부터 바코드만 찍으면 의약품 정보 실시간 확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20년 1월1일부터 위해 의약품 등의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약! 찍어보는 안심정보’ 앱 서비스를 시작한다. 의약품관리종합정보센터에서 개발한 모바일 앱 서비스 ‘약! 찍어보는 안심정보’는 카메라로 의약품 바코드를 찍어 의약품 명칭 입력 없이 정확하고 빠르게 의약품 정보 확인하는 서비스다. 제공되는 정보는 △위해(회수 등)의약품 확인 △유통기한 △주의사항 등 32가지 의약품 관련 내용이다. 의약품 실물이 없는 경우에도 △의약품명으로 찾기 △회수대상 의약품 찾기 등 별도의 로그인이나 인증절차가 없이 명칭으로 정보 조회가 가능하여 누구나 손쉽게 사용할 수 있다. ‘약! 찍어보는 안심정보’는 심사평가원 ‘건강정보’ 앱 내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건강정보’ 앱은 아이폰의 앱스토어와 안드로이드폰의 플레이스토어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송재동 개발상임이사는 “안전한 의약품 사용을 위한 대국민 앱 서비스로 정상의약품은 물론 회수대상 의약품 정보까지 쉽게 확인할 수 있어 부적절한 의약품 사용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이동률 기자 leedr@idaeg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