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대면 공연 ‘대구오페라하우스 신년음악회’

대구지역 문화예술공연장의 올해 첫 대면 공연이 16일 오후 3시 대구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다.새해 벽두부터 예정됐던 신년음악회를 비롯한 대부분의 대면공연이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한 거리두기 강화조치로 모두 취소되면서 이번 공연이 새해 첫 대면공연이 된 셈이다.대구오페라하우스는 ‘2021 신년음악회-D·Opera with 강석우’(이하 신년음악회)를 16일 무대에 올린다. 재단의 새해 첫 공연인 동시에 객석에서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대구지역의 첫 번째 대면공연이다.이날 신년음악회는 대면공연과 함께 문화예술전문채널 ‘arte TV’를 통한 생방송, 대구오페라하우스 공식 유튜브 채널을 활용한 실시간 전송이 동시에 이뤄진다. 공연장에 직접 오지 못하는 시민들에게 오페라하우스의 수준 높은 공연을 온라인으로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한 조처라는 게 대구오페라하우스 관계자의 설명이다.이에 따라 이번 ‘신년음악회’는 현장에서 직접 관람하는 대면공연과 TV를 통해 안방에서 관람하는 ‘방구석1열 관람’, 스마트폰 등 모바일기기를 이용한 청취 등 지역에서는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른바 ‘멀티채널 음악회’로 진행된다.이번 음악회는 배우이자 라디오방송 음악프로그램 진행자로 클래식 대중화에 힘써온 강석우가 진행을 맡고, 김봉미가 지휘봉을 잡는다.첫 무대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상주단체인 디오오케스트라가 로시니의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서곡을 연주한다. 이어 바리톤 임봉석, 허호, 서정혁이 ‘나는 거리의 만물박사’, 소프라노 이윤경과 바리톤 허호가 ‘그렇다면 저예요’를 들려준다.이어지는 두 번째 무대는 대구오페라콰이어가 베르디의 오페라 ‘리골레토’ 중 ‘쉿, 쉿, 이제 덫은 놓였고’를 들려주고, 테너 박신해와 김성환, 김동녘이 ‘여자의 마음’, 소프라노 이경진 등이 ‘언젠가는 너를 만난 것 같다’ 등의 유명 아리아를 노래한다.이어서 초등학생 바이올리니스트 김서현이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 중 ‘카르멘 환상곡’을 연주하고, 바리톤 임봉석 등이 ‘투우사의 노래’, 소프라노 마혜선 등이 푸치니의 오페라 ‘라 보엠’ 등 지난해 대구오페라하우스 무대를 장식한 유명오페라 아리아를 들려준다.또 합창단 무대에는 바그너의 오페라 ‘탄호이저’ 중 ‘대행진곡’과 ‘봄의 소리 왈츠’, ‘무제타의 왈츠’를 비롯한 왈츠 모음곡이 시민들의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곡으로 선정됐다.한편 대구오페라하우스는 이번 ‘신년음악회’를 시작으로, 28~30일 오페라 ‘사랑의 묘약’, 다음달 25~28일 가족오페라 ‘마술피리’ 등을 잇달아 무대에 올리는 등 코로나로 위축된 시민의 문화갈증해소에 적극 나선다.대구오페라하우스 박인건 대표는 “클래식 공연의 감동을 가장 잘 느낄 수 있는 방법은 무대와 마주하는 것이지만, 더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감상할 수 있도록 생중계도 준비했다”며 “새해에는 더 많은 공연으로 시민들에게 다가갈 생각”이라고 했다.러닝타임이 90분가량인 이번 공연은 코로나 확산 방지와 관객의 안전을 위해 객석을 ‘퐁당당’(두 칸 띄워 앉기) 좌석배치로 운영한다. 입장료는 1만~3만 원. 문의: 053-666-6170.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백화점 식품관도 라이브 커머스 시대

실시간 방송으로 제품을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를 활용해 롯데백화점 대구점 식품관에서는 소의 해를 앞두고 소고기 할인 판매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라이브커머스는 TV홈쇼핑과 달리 시청자와 실시간 채팅을 통해 교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언택트 소비 시대를 맞아 유통업계의 새로운 생존전략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계명대, ‘교수와 학생이 바라보는 미래 교육’ 주제로 비대면 토크콘서트 가져

계명대 교수학습개발센터가 지난 9일 ‘교수와 학생이 바라는 미래교육’을 주제로 비대면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이번 토크콘서트에는 계명대학교 교원 70여 명과 학생 30여 명이 참석해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년간 진행된 비대면 원격수업 운영에 대한 각자의 소감과 교수와 학생이 서로에게 궁금한 점과 각자가 바라는 미래 교육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토크콘서트는 세 개의 세션으로 진행됐다.세션1에서는 지난 1년간 비대면 원격수업 운영 및 참여에 대한 각자의 소감을 공유하고, 세션2에서는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비대면 원격수업 상황에서의 소통방법, 교수방법, 평가방법, 학습환경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세션3에서는 실시간 질의응답을 통해 참여 교수 및 학생들이 채팅창에 올려준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계명대학교 사용진 교수학습개발센터장은 “이번 토크콘서트를 통해 교수와 학생이 같은 자리에서 비대면 원격수업에 대한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교수와 학생이 융합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계획하고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서충환 기자 seo@idaegu.com

대구교육연수원, 실시간 온라인 연수 운영

대구교육연수원이 10일 오후 7시 코로나 시대 학교 현장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하는 실시간 온라인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코로나19 사태에도 학교 현장 곳곳을 지켜온 교사들의 이야기를 통해 공감과 울림의 시간을 제공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기획됐다.연수의 주제는 ‘코로나 시대에 필요한 진짜 백신, 현장에서 답을 찾다’이다.총 3부로 구성되는 실시간 온라인 연수는 △코로나19 이슈와 관련된 학교 현장의 희로애락을 담은 ‘선생님의 교직 오미(五味) 토크콘서트’ △혼란과 어려움 속에서도 답을 찾아가는 좌충우돌 성장기 ‘선생님에 의한 세바시’ △현장 선생님들의 노래와 연주, 즉석 신청곡으로 채워지는 ‘선생님을 위한 방구석 1열 랜선콘서트’로 진행될 예정이다.대구교육연수원 김승한 원장은 “현장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려주는 장을 마련한 이번 연수를 통해 저명 강사의 강연 못지않은 공감과 울림이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함께 교직 생활의 지혜와 답을 찾아가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 마을주간 행사 26~28일 온라인으로

대구시는 26~28일 ‘2020 대구 마을주간’ 행사를 전면 온라인으로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올해 마을공동체 활동을 마무리하면서 그간의 활동 성과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공유하기 위함이다.26일에는 한 해 동안 마을공동체 활동을 했던 팀들의 활동 모습들을 공유하는 ‘사례 공유회’가 개막식 식전 행사로 진행된다.올 한해 우수 마을공동체 활동 사례들을 별도로 선정해 발표 할 예정이다.대구마을센터 유튜브 채널로 중계되는 영상을 보면서 발표되는 마을공동체에 실시간 문자 투표를 할 수 있다. 표를 많이 받은 팀에게는 별도의 상이 주어진다.마을공동체만들기 활동 체험수기를 전국 공모해 총 81편에 대한 심사 결과 선정된 6편과 2020 대구 마을공동체 어워드 공모에 선정된 10개 공동체 및 지역공동체 활성화 유공 공무원 8명에 대한 시상도 함께 이뤄진다.27~28일 진행되는 ‘기획 컨퍼런스’와 ‘작은 포럼’은 마을공동체와 관련된 최근 화제가 되는 주제들을 다룬다.마을공동체와 자치, 마을방송국, 그린뉴딜과 마을일자리, 대구 지역 마을공동체 우수 사례 등 마을공동체의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짐작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다.28일에는 마을공동체의 현재를 보여주는 마을미디어 공모전 상영 및 시상 행사가 열린다. 앞서 코로나19 상황에서 마을을 기반으로 극복·성장한 이야기, 마을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웃들의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마을공동체와 관련한 미디어 작품 공모를 진행, 접수된 51편의 작품 가운데 선정된 13편의 우수 작품을 상영하고 시상한다.코로나19로 인해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유튜브에서 ‘대구마을센터’를 검색해 해당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으며, 시청 중간마다 퀴즈나 투표를 통해 행사에 바로 참여할 수 있다.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대구 버스 정류소 ‘QR코드’ 찢기고 방치돼 무용지물

대구 버스 정류소마다 부착된 스마트폰 전용 ‘QR코드’ 스티커가 관리 소홀로 제기능을 상실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다.22일 대구시에 따르면 대구 전체 버스 정류소 3천200여 개소 중 QR코드 스티커가 붙어있는 정류소는 3천여 개소다.2011년 버스운행관리시스템(BMS) 6차 구축사업의 일환으로 대구 버스 정류소 전역에 ‘QR코드 부착사업’을 추진했다. 버스를 이용하는 대구시민들이 스마트폰으로 이미지를 찍으면 해당 위치에 도착하는 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버스 정류소 QR코드 조회 수는 하루 30~300회다. 버스도착정보안내기가 부착돼있지 않은 도심 외곽의 버스정류소는 버스 도착정보를 알기가 어려워 버스 이용객들은 QR코드를 자주 이용하고 있다.문제는 관리주체인 대구시가 QR코드 스티커 관리에 사실상 손을 놓았다는 점이다.대구시는 버스정보안내기가 부착된 정류소의 경우 직원들이 1년에 1~2번 가량 방문해 안내기 유지보수 명목상 QR코드 훼손여부 등을 함께 관리한다.하지만 안내기가 설치되지 않은 쉘터형, 폴대형의 경우 사람의 손길이 거쳐지지 않은 채 10년가량 무방비로 놓여있는 상황이다.버스도착정보안내기가 부착된 곳은 1천311개소로 50% 이상이 폴대형과 쉘터형 정류소다.도심 외곽의 정류소에서는 QR코드 스티커가 햇볕 등으로 낡고 바랜 것이 상당수다. 불법 전단지 부착 등으로 찢기고 뜯기기도 부지기수다.주부 김모(31·여·동구 봉무동)씨는 “버스 도착 정보 앱을 이용하기 번거로워 안내기가 없는 곳에서는 QR코드를 자주 이용한다. 하지만 스티커 가장자리가 찢겨져 있어 인식자체가 되지 않아 버스를 마냥 기다리고 있다”며 “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아 불편하다”고 말했다.대구시 관계자는 “QR코드 스티커가 일부 정류소에만 훼손돼 별도 민원이 없다면 직원이 현장에 일일이 방문해 교체하는 것은 어려운 실정”이라고 하소연했다.구아영 기자 ayoungoo@idaegu.com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실시간 라이브 질의·응답 방송 진행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매주 목요일 오후 1~2시 실시간 라이브로 수출지원 사업에 대한 질의·응답 방송을 진행한다.이번 방송은 지역 내수 및 수출 중소기업 지원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12일에는 ‘수출바우처의 모든 것’이라는 주제로 방송이 진행된다.‘수출바우처’는 국내외 전시회, 해외시장조사 등 해외 마케팅에 소요되는 비용을 기업당 최대 1억 원 이내로 지원하는 사업이다.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접속자가 질문하고 이에 대한 답변을 즉석에서 들을 수 있다.방송은 유튜브에서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을 검색해 참여하면 된다.방송 참석 사전 신청을 하면 촬영 현장에서 직접 질의·응답도 가능하다.사전 신청은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전화 또는 이메일(gummylove@korea.kr)로 문의하면 된다.라이브 방송 장소는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 기업협력관 2층 스튜디오다. 이동현 기자 leedh@idaegu.com

대구교육연수원, 교원 마음 치유 연수 운영

대구교육연수원이 오는 26일까지 백영옥 소설가와 함께 교원 1천66명을 대상으로 특색 있는 교원 마음 치유 연수를 운영한다.이번 연수는 ‘나를 더 나답게 만드는 것’이라는 주제로 코로나19로 인한 삶의 변화에 적응하고 이겨나가는 교원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기획됐다.‘독서 활동’과 ‘유튜브 실시간 강의’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된다.독서 활동은 ‘안녕, 나의 빨강머리 앤’을 읽고 감동을 기록하는데 백 작가가 인생의 위기에서 위로받았던 책이기에 코로나 블루 시대에 적합하다.유튜브 실시간 강의는 백 작가를 초대해 북토크 방식으로 진행한다.연수생은 독서 영상 올리기, 앤 그리기 등 사전 활동에 참여한다.다양한 학교급의 교사들이 북토크의 진행자가 돼 작가와 책과 삶에 대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눈다. 김종윤 기자 kjyun@idaegu.com

대구시,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개방 테스트베드 운영

대구시가 도로교통공단과 손잡고 실시간 교통신호정보의 안전운전 지원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수성알파시티 내 1개 교차로에 테스트베드를 구축한다.이번 테스트는 자율협력주행을 위한 실시간 신호정보 제공의 안전운전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마련됐다.테스트는 도로교통공단에서 제작한 자율주행차량으로 자율주행차의 안전운전 효과를 검증하는 방식이다. 오는 31일까지 연령별로 모두 60명이 참여한다.세부내용은 △신호등 미 인식 상황 △자율협력주행 환경 △비보호 좌회전 △특정상황에 대한 일반운전자 반응 △자율주행의 안전운전에 대한 효과 검증 등이다.특히 전국 최초로 2Way 방식(대구시←신호제어기→공단)으로 실시간 교통신호정보 제공시스템을 구성했다.대구시는 향후 테스트 결과를 분석하고 교통신호정보 제공기술을 보완해 달성군 국가산업단지 교차로 30개소에서 시범운영할 예정이다.대구시 윤정희 교통국장은 “일반운전자의 안전운전과 대구시 신성장 동력인 자율자동차 산업 육성을 위해 교통신호정보 개방의 효과성 검증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테스트로 인해 수성알파시티 내 일부구간이 통제되니 시민들의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이승엽 기자 sylee@idaegu.com

대구시 교육청의 교육 정책 사업 ‘미래교육 On’으로 함께 만들어가는 원격수업

“자료는 많은데 정리되어 있지 않고 정확하지 않아서 필요한 자료를 선택하는 게 힘들어요...원하지 않는 자료들이 SNS를 통해 너무 자주 제공되고 있어서 이제는 업데이트 알림을 꺼 놓아요...우리 학교와 우리 학급 상황에 맞는 원격수업 지원이 필요해요...제가 만든 자료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싶어요..가정에서 학생과 학부모가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콘텐츠가 부족한 것 같아요.”대구미래교육연구원(원장 이희갑)이 지난달 말 원격수업 지원을 위한 온라인 소통 공간인 ‘미래교육 On’홈페이지를 개통, 눈길을 끌고 있다.홈페이지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편(교사용, 학생용), 블렌디드러닝 사례 나눔편, 생생 원격수업 영상 기록편, 온라인학습 연구회편 등 다섯 개의 테마로 구성, 원격수업에 대한 다양한 자료를 공유하고 지원할 예정이다.코로나19로 인해 원격수업이 시작된 이래로 수없이 많은 원격수업 관련 동영상과 사례들이 다양한 SNS 채널과 플랫폼을 통해 제공되고 있다.여기저기 산재해 일방적으로 제공되는 수많은 자료와 정보 중에서 교사와 학생, 학부모의 요구를 만족시켜 줄만한 콘텐츠들은 얼마나 될까? 이제는 원격수업에도 정보의 확실성과 사용자의 자발성, 소통과 공감이 바탕이 되는 ‘함께 만들어가는’ 공간이 필요한 때다. 이런 학교현장의 요구를 반영하여 ‘미래교육 On’은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이 패들렛을 활용하여 사용자와 함께 자료를 공유하고 생각을 나누기 위해 만든 온라인 소통 공간이다.‘미래교육 On’은 현재 다섯 개의 테마로 운영되고 있는데, 테마별 내용을 소개한다. ◆ ‘미래교육 On 1-2 :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편’‘미래교육 On :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편’에서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에 필요한 교사용 및 학생용 자료를 세트화하여 일목요연하게 제공하고 있다. 교사용 공간(http://bit.ly/futureon1)에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에 필요한 기기나 소프트웨어 활용법 등 인프라 조성 방법부터 다양한 온라인 협력학습 도구를 활용한 수업 적용 사례 동영상과 매뉴얼을 단계별로 제시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을 처음 시작하는 교사들이 차근차근 쉽게 따라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또한 교사들의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에 대한 궁금한 점이나 평소 생각을 나누고, 자료나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Q&A 코너를 마련했다.‘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 Tip Tip Tip(http://bit.ly/futureon1-1)’공간에서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 조․종례 방법, 화상 발표 방법, 수업 목표나 활동 구성, 과제 제시 방법 등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을 준비하고 운영할 때 고려해야할 점을 자세하게 안내하고 있다.학생․학부모용 공간(http://bit.ly/futureon2)에서는 가정에서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을 쉽게 준비하고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수업을 위한 기기를 준비하는 방법, 줌과 구글 미트 등 실시간 화상 수업 플랫폼 활용법, 구글 잼보드 등 온라인 협력학습 도구 활용법을 학생이나 학부모가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동영상과 매뉴얼로 제공하고 있다.◆‘미래교육 On 3 : 블렌디드러닝 사례 나눔편’대구미래교육연구원에서는 3월부터 교수학습지원센터 수업이야기&나누기를 통해 초, 중, 고 희망 교사를 대상으로 원격수업과 블렌디드러닝 사례를 연중 공모하고 있다. ‘미래교육 On 3 : 블렌디드러닝 사례 나눔편’에서는 과목별, 플랫폼별 블렌디드러닝 사례를 동영상이나 PDF 파일의 형태로 탑재하여 10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현재 1학기 사례를 모아 ‘2020년 수업이야기-블렌디드러닝’e-book(http://bit.ly/futureonBL) 형태로 제작․탑재하여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희망 교사라면 언제든지 원격수업과 블렌디드러닝 사례를 자유롭게 탑재할 수 있다.12월에는 ‘블렌디드러닝 나눔 행사’를 통해 다양한 블렌디드러닝 사례를 함께 나누고 개선 방안을 모색해보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미래교육 On 4 : 생생 원격수업 영상 기록편’“다른 선생님들은 원격수업을 어떻게 운영하고 계신지 너무 궁금해요. 생생한 수업 장면을 볼 수 있다면 수업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원격수업 운영에 대한 불확실성과 궁금증을 함께 해결해보고자 ‘미래교육 On 4 : 생생 원격수업 영상 기록편’에서는 원격수업 운영 우수 교사를 중심으로 원격수업 영상을 과목별, 사례별로 제작하여 11월에 서비스할 예정이다. 실제 교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생생한 원격수업 장면을 활동별로 제시하고, 수업 중 실시되는 평가와 피드백의 장면도 함께 담아낼 예정이다.◆‘미래교육 On 5 : 온라인학습 연구회편’‘미래교육 On 5 : 온라인학습 연구회편’은 초 2개팀, 중 2개팀, 고 1개팀, 특 1개팀, 총 6개 연구회의 자료 공유 및 소통 공간이다.올해 온라인학습 연구회 공모 주제는 ‘원격수업 활성화 방안’이었다. 연구회 팀별로 학교 여건에 맞게 Zoom이나 MS Teams 등의 다양한 플랫폼을 활용한 원격수업을 계획하고 평가와 피드백을 연계한 수업 운영 방안에 대해 연구하고 있다.이 공간에서는 연구회 계획서, 개발 및 연구 자료, 연수 또는 컨설팅 운영 자료, 수업 공개 등 행사 운영 자료, 연구 참고 자료 등을 동영상이나, 사진, 문서 등의 형태로 탑재하고, 연구회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함께 공유할 예정이다.◆‘미래교육 On’은 앞으로‘미래교육 On’에 탑재된 자료는 대구교육포털 에듀나비 메인화면의 원격수업도움방 또는 대구미래교육연구원 유튜브 채널에서도 서비스하여 스마트기기 혹은 개인용 컴퓨터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또한, 원격수업 운영에 뛰어난 역량을 갖춘 교사 50여 명으로 구성된 ‘원격수업 지원단’을 통해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 등 원격수업 운영에 어려움을 겪는 학교나 교원을 대상으로 수요자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 대구미래교육연구원은 앞으로도 ‘미래교육 On’을 통해 학교 학교현장과 소통하고 현장의 요구와 관심을 반영하여 적극적으로 원격수업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창재 기자 lcj@idaegu.com

대구시교육청,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블렌디드 확대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일반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온-오프라인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109개 강좌를 무학년제로 운영한다.실시간 쌍방향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시스템 설명회’를 시작으로 2학기 동안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400여 명,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900여 명의 학생들이 실시간 쌍방향 화상수업 플랫폼을 통해 수업을 듣게 된다.2학기에 개설된 과목은 지난 학기보다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에서 블렌디드 수업이 2배 이상 증가했으며 심리학, 교육학, 빅데이터 분석, 경제 수학, 러시아 문화, 미술 감상과 비평, 실용통계 등의 진로 연계 과목들이 다수 개설됐다.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은 ‘교실온닷’ 플랫폼으로 오프라인 공동교육과정은 학교가 자율로 지정한 플랫폼을 활용해 조별 토론·토의 방식과 발표 수업 등으로 구성하고 학생들에게 학습 실재감을 제공할 수 있는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으로 진행된다.지난 학기 ‘교육학’ 수업을 수강한 한 학생은 “온라인에서 강의식이 아닌 협력, 토의 학습을 통해 다른 사람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방법을 익혔다”고 말했다.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블렌디드 러닝에 관심이 높아진 만큼,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에서도 실시간 쌍방향 화상 수업 플랫폼을 활용해 시간적·공간적 제약을 넘어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고등학생의 맞춤형 진로 진학 설계를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대구시교육청,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위한 자료 제작 보급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전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에 따라 실시간 쌍방향 수업 활성화를 위해 ‘알쓸실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 잡학사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2주간 진행되는 ‘알쓸실잡 프로젝트’는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 접근하기 어려워하는 교사들을 위한 ‘알쓸실잡' 수업-평가 자료 제공,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알쓸실잡 담벼락’, 실시간 쌍방향 수업에 대한 경험과 고민을 나누는 ‘방구석 알쓸실잡’수업 웨비나(웹에서 열리는 세미나) 등으로 구성됐다.수석교사회, 수업-평가지원단, 교원연구회, 교과연구회 소속 교사를 중심으로 대구 중·고교 교사들은 등교-원격 병행 기간 중에 실시간 쌍방향수업 확대를 시도해 왔으나 코로나 19 감염병 확산 상황 악화 등으로 등교 방식의 변화가 잦아 여러 번 어려움에 봉착해 왔다.시교육청은 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학교별 기자재 상황을 한 번 더 세부적으로 파악하는 동시에 지난 2월부터 제작한 원격수업 자료를 한데 모아 재구조화하면서 본격적으로 실시간 쌍방향 수업 활성화 프로젝트를 추진해 학교 현장을 지원하고 있다.강은희 교육감은 “방역에 힘을 쏟으면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대구교사들이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을 위해 얼마나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지 현장에서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 며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내실 있는 원격수업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김창원 기자 kcw@idaegu.com

온라인 커머스 유통채널 급부상에 백화점도 실시간 방송 띄운다

온라인 커머스의 활성화로 백화점도 온라인 실시간 방송 판매 대열에 합류했다.코로나19의 확산으로 비대면 쇼핑이 급부상하면서 라이브 커머스와 이커머스(전자 상거래)가 주요 유통채널로 급부상한 데 따른 요인이다.지역 백화점 가운데 온라인 커머스에 가장 적극적인 곳이 롯데백화점 상인점이다.롯데 상인점은 지난 2월부터 매월 두 차례 이상 입점 협력사와 공동으로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하고 있다.소비자와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커머스는 제품에 대한 소비자 반응을 알아볼 수 있어 판매자 입장에서도 마케팅 방향을 찾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실제로도 매출 증가 효과로 이어지고 있다.롯데 상인점의 지난 2월부터 8월까지 온라인 전체 매출은 지난해 대비 26% 증가했다. 지난달 진행한 대구 향토 커피 브랜드 ‘커피명가’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코르카’의 누적 방송 시청수가 3천회에 달하며 2월 첫 방송과 비교하면 5배 이상 늘어난 성장세를 보이는 중이다.이같은 반응에 힙입어 상인점은 지난 3일에는 서문시장 내 위치한 ‘나나랜드’에서 ‘베터카인드’ 신규 브랜드 론칭 및 가을 신상품 홍보를 위한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기도 했다. 코로나19 여파 속에 가을 시즌 신상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토종 의류 브랜드와 손잡고 실시간 방송에 나선 것.실시간 방송에 이어 ‘베터카인드’ 론칭에 맞춰 9일까지 가을 아우터, 트렌치코트 등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10% 할인 쿠폰까지 더해 롯데백화점 어플리케이션 ‘100LIVE’ 에서 상인점 단독 온라인 판매도 진행중이다.롯데 상인점 이동욱 여성패션 팀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지역 토종 신규브랜드의 론칭 기회가 줄어들고 신상품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며 “온라인 커머스를 통해 지역 브랜드의 상품 판매를 돕고 고객들이 안심하고 쇼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

대구시, 수출위기 상황 화상상담회로 돌파한다

대구시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수출 위기 상황 속에서 ‘해외시장개척 화상상담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비수도권 최초로 20~21일 호텔 인터불고에서 개최한다.이번 화상상담회에는 해외바이어 10개국, 35개사 및 국내기업 50개사 내외가 참여, 14개 상담부스를 통해 해외바이어-참여기업-무역 전문가 3자 간 실시간 화상상담회가 진행된다.지역 내 우수상품 보유 기업 및 수출 초보기업을 대상으로 라이브 커머스(실시간 방송 판매)가 진행된다.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이번 판매를 통해 해외 바이어에게 지역 우수제품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부여된다.이날 행사에는 농업회사법인 영풍과 해외 바이어와의 온라인 계약체결식도 진행된다.대구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지난 4월부터 테마별 온라인 화상상담회를 진행하고 있다.그동안 국내 중소기업 275개사가 참여해 23개국 143개사 바이어와 368건의 상담(상담액 2천846만 달러) 실적을 올렸다. 이 중 88개 업체가 1천548만 달러 규모의 계약 체결을 추진 중이다.대구시 이기석 국제통상과장은 “온라인을 통한 상담내용이 실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무역전문가를 활용해 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주형 기자 leejh@idaegu.com

DGB대구은행, IM뱅크서 자유롭게 외화 사고 파는 서비스 개시

DGB대구은행(은행장 김태오)이 영업점을 방문하지 않고 본인 계좌를 이용해 온라인으로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는 ‘외화 Buy & Sell’ 서비스를 IM뱅크 앱을 통해 실시한다.DGB ‘외화 Buy & Sell’ 서비스는 ‘원하는 타이밍과 원하는 환율’에 외화를 사고 팔 수 있도록 마련된 비대면 전용 외화 매매 서비스로 달러, 유로, 엔화, 위안화에 한해 가능하다.기존의 은행 고시 환율에 수동적으로 거래하던 외화 환전 방식과 달리 자유롭게 고객이 원하는 타이밍과 환율에서 매매가 가능하다는 게 특징이다.실시간 환율에 즉시 거래하는 ‘실시간 Buy & Sell’ 방식과 미리 신청해 둔 희망 환율에 도달하면 자동으로 거래해주는 ‘희망환율 Buy & Sell’ 방식 두가지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실시간 거래 시 70%·희망환율 거래 시 50% 환율 우대를 제공한다.최소 이용 금액은 미화 50달러부터 가능하며, IM뱅크 푸시 알림 서비스 ‘환율 알리미’를 이용해 오늘의 환율 알림 및 나의 희망환율 알림을 받고 거래 시기를 조절할 수 있다.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은행은 9월10일까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등을 추첨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하고 있다.윤정혜 기자 yun@idaegu.com